미스도 점포는 많이 줄었지만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잘 영업 중입니다. 점포 줄이고 고급화 전략중인데 나름 먹히고 있어요. 객단가 올리는 방식으로 선전중입니다. 저번에 일본 갔을때도 미스도 가서 유명 디저트 브랜드랑 콜라보한 제품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솔직히 한국에 다시 들어와 주었으면 합니다. 던킨 너무 맛 없어요 ㅜ
미스도는 100엔세일 끝나면서 사람들 관심도 끝났음... 콜라보로 반짝 재미 좀 보다가 콜라보 없으면 파리날리고... 한 저녁타임쯤 되서 가면 얘네 재고관리 한다고 종류나 수량 엄청줄이고 하는것도 눈에 보이고 솔직히 갈 마음이 안생김 그나마 커피 리필서비스가 장점인데 솔직히 점포 내가 부산스럽거나 의자 오래 앉아있으면 힘든곳이 대부분이라 리필해먹으면서 오래 있을 맛도 안나고 (커피 리필때문에 미스도 갈바에 그냥 파미레스 감) 솔직히 망할만함
유학시절에 미스터도넛에 갔을때 옆에서 밥냄새 나는거 보고 처음에는 (밥과 디저트를 셋트로 판매하다니 머리좋은데?) 라고 생각했었는데 몇번 가면서 (나는 도넛이랑 커피를 먹고 있지만 옆에서 음식 냄새가 나니까 도넛맛이 떨어지는 느낌이?) 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이때 음식에서 후각이 매우 중요한지 알게되었네요 빵집에서 괜히 문열고 빵을 만드는게 아니고 마트식음료코너에서 괜히 시식이나 고기굽는게 아닌듯 ㅎㅎㅎ
미스터도넛은 마케팅 열심한 제품들보다 크림 한종류가 참 괜찮았는데, 너프되다가 단종되고나선 매장 없어지기전까지 한 번도 안갔네요. 개인적으로 도넛은 동양권에선 소비층에게 어울리는 맛 같이 확고한 맛에 대한 이미지가 없어서 마케팅 열기 유지 못하면 성공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미국은 도넛을 약간 가벼운 식사처럼 생각하는것 같던데요? 굳이 비교하자면 분식 같은 느낌이랄까? 특히 아침에 도넛이랑 커피 먹고 출근하는 사람이 많은것 같았어요. 제가 예전에 살던곳 근처에 도넛가게가 있었는데, 지날때마다 장사를 안하고 있으니까 어느날 궁금해서 개점시간을 봤더니, 새벽에 열어서 점심쯤 문닫는 가게더라구욬ㅋㅋㅋㅋ 결국 게으른 저는 이사할때까지 거기 도넛은 한번도 못먹어봤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 1:03 여기도 어쩌면 그래서 주자창이 텅 비었는지도??
어릴때봤던 저 도넛모양갈기 사자가 이 브랜드였구나 어릴 때 도넛이나 빵같은거 한두개씩 먹는거 좋아했는데 미스터 도넛은 진짜 쫀득하고 고소하면서 단맛도 쌔지않아 엄청 맛있는 기억이 있었는데 일본에서의 근황이 마파두부나 라멘, 위생관련 문제로 사라졌다는게 아쉬울 따름이네...
일본 미스터도넛은 보통 지하철역 근처에 매장이 있고 면요리는 아침에 도넛과 한끼 식사로 먹기 좋아 세트 메뉴로 나온 겁니다. 이 게 엄청 대박이 났고요. 일본인들이 면요리를 엄청 좋아하고 홍콩. 중국이 아침도 가볍게 사먹는 문좌가 있어 이 점에 착안한 겁니다. 또한 도넛을 각 매장에서 직접 굽기에 맛이 있을 수 밖에 없구요. 울 나라에서 실폐한 이유는 재료가 대부분 일본 직수입이고 가맹점의 이익이 생각 보다 훨씬 낮아 자연스럽게 문을 닫게 되고 직영점이 명맥을 유지하다 철수하게 되었습니다.
@@fffffffffffffff78772 국수, 도넛,커피 좋은 조합입니다. 일본 미스터 도넛 면요리도 맛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가게 되고요. 당시는 일본 엔화가 비쌋고 GS리테일이 자신들 입장에서만 주판을 뛴 겼고 정작 점주들 생각을 전혀 하지 않은 형태였죠. 제일 비싼 몫 좋은 곳 아니면 출점하지 않고 도넛 굽는 사람이 1~2명 들어가고 모든 재료는 일본에서 수입하고 가격은 낮게 책정하고 딱 망하기 쉽상이죠. 가맹점주들만 망한 사례죠.
인상이 니시오이신 작가의 바케모노가타리 시리즈에 나오던 휴게소 미스터도넛같은 그런 인상이네요. 대구 동성로에 10년정도 전에만해도 한건물에 2층이 미스터도넛인 곳이 있었는데... 사라지고 오랫동안 그위치에 가게가 들어오지 않았죠.... 여튼 일본 도넛인상하면 미스터 도넛이였는데...이렇게 사라졌다니...
탄탄면은 맛있어 보이네요.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거 같은데..도넛매장에서 중화요리를 파니 뭔가 비위생적 요리환경이지 않을까 싶네요. 메뉴개발에 실패한듯. 감자칩이나 햄버거.치킨을 같이 팔면 몰라도.. 한국도 던킨 도넛 매장이 많이 철수하는거 같더군요. 한국에서 빵은 주식이 아니고 간식이라는 개념이 더 크고 건강에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도넛하면 기름에 튀긴 몸에 안좋은 음식. 이라는 고정관념이 생겨 사는 사람이 준걸지도.. 유독 한국에선 도넛이 인기 없지요. 한국은 미스터 도넛 철수한거 같고 던킨이랑 크리스피가 간혹 보이긴 하는데..맛있긴하지만 왜 폐점했을까 생각해보니..가격이 너무 비쌈. 학생들이 주 고객일텐데 사먹기에는 부담스런 가격이죠. 도넛 하나가 3천 4천원 하면..너무 고급 빵이라서..😢
미스터 도넛 예전에 한국에 있을 때 쫄깃한게 맛있었는데.. 일본 내에서도 폐점 러쉬인가보네요.
첫 직장 근처에 미스터 도넛 있어서 첫 월급 탔을때 한 상자 사고 월급날 마다 크림 도넛 사먹었던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비싸서 월급날에만 겨우 먹었는데 퇴사하는 날 사라지고 던킨이 되어서 더 기억이..
와 저두요 ㅋㅋㅋㅋ 이상하게 월급타면 가게 됨.. 그리고 100엔 데이도 있어서 그때가서 왕창 삼
한국에서 미스터도넛이 사라지기 전에 유통기한 지난 도넛을 라벨갈이하여 1개월 이상 지난 도넛을 전국에 유통시키다 적발된 게 여러번이예요.
그 뒤로 소비자들이 미스터도넛 불매운동 비슷하게 하면서 사양길로 접어들게 되었죠.
이건 선 씨게 넘었지... 없어져서 아쉬웠는데 이유를 알고나니 당연한 수순이었다 싶습니다
ㄹㅇ? 한국 미스터도넛 gs계열에서 운영했던거 같은데 대기업에서?
@@mypumas730 GS는 중간에 손 떼고 운영권이 다른 기업으로 넘어갔음
맞다 미스터 도넛 사장이 갑질한게 화재되어 폭망
@@Claymore-chobo 그건 미스터피자고....
아니 브런치 메뉴를 만들어도 모자랄 판에 국물을 만들면 어떡하냐...
미국 도넛샵은 보통 새벽 4~5시에 열어서 12시쯤 닫아요. 진짜 아침장사만 하는경우가 대부분 이에요
대구 동성로에 있었을 때 엔젤 프렌치 많이 먹었었는데 그립네요ㅜㅜ
심지어 포인트 모아서 폰데라이온 인형도 교환받았었는데 그때 점장님이 놀래시면서 한참 창고에서 찾다가 하나 발견하시곤 인형 교환하는 사람이 있을 줄은 몰랐다고 하시면서 축하해주셨던 기억이...
별도의 브랜드로 런칭시켜야할걸 왜 도넛집에..
요즘은 폭망 시리즈를 하시는 안협소님. 다음 폭망 시리즈도 뭔지 궁금해지네요... 기대하겠습니다.
미스도 점포는 많이 줄었지만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잘 영업 중입니다. 점포 줄이고 고급화 전략중인데 나름 먹히고 있어요. 객단가 올리는 방식으로 선전중입니다. 저번에 일본 갔을때도 미스도 가서 유명 디저트 브랜드랑 콜라보한 제품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솔직히 한국에 다시 들어와 주었으면 합니다. 던킨 너무 맛 없어요 ㅜ
맞습니다. 불필요한 점포 없애는것도 나쁜게 아니죠
랜디스랑 노티드 생기고있는데..
@@야흑-r1u 저도 노티드 맛있긴 한데.. 폰데링, 올드패션, 엔젤크림.. 등등의 미스도 특유의 맛이 또 있어요ㅋㅋ(적당양 크림에 적당한 달달함)
그게 망한겁니다..
미스도넛 그 쫄깃한거 진짜 맛있는데 ㅜㅜ 한국에 돌아와줘 ㅜㅜ
미스도 진짜 쫄깃한게 너무 맛있어서 강남역갈때마다 샀었는데 사라져서 아쉬움ㅠㅜ
저번 일요일에는 멤버십 라이브 진행하신 건가요? 라이브가 안떠서요
미스도는 100엔세일 끝나면서 사람들 관심도 끝났음... 콜라보로 반짝 재미 좀 보다가 콜라보 없으면 파리날리고... 한 저녁타임쯤 되서 가면 얘네 재고관리 한다고 종류나 수량 엄청줄이고 하는것도 눈에 보이고 솔직히 갈 마음이 안생김
그나마 커피 리필서비스가 장점인데 솔직히 점포 내가 부산스럽거나 의자 오래 앉아있으면 힘든곳이 대부분이라 리필해먹으면서 오래 있을 맛도 안나고 (커피 리필때문에 미스도 갈바에 그냥 파미레스 감)
솔직히 망할만함
식사 메뉴는 은근 먹을만해서 당황해버렸습니다 ㄷㄷ.. 근대 도넛가게에서 도넛이랑 식사메뉴랑 냄새가 섞이니까 재방문은 좀꺼려지더라구요
유학시절에 미스터도넛에 갔을때 옆에서 밥냄새 나는거 보고 처음에는 (밥과 디저트를 셋트로 판매하다니 머리좋은데?) 라고 생각했었는데 몇번 가면서
(나는 도넛이랑 커피를 먹고 있지만 옆에서 음식 냄새가 나니까 도넛맛이 떨어지는 느낌이?) 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이때 음식에서 후각이 매우 중요한지 알게되었네요
빵집에서 괜히 문열고 빵을 만드는게 아니고 마트식음료코너에서 괜히 시식이나 고기굽는게 아닌듯 ㅎㅎㅎ
3:20 오 저도 비슷한 경험 있는거 같아요. 저는 치킨을 그래서 직접 사서는 안먹어요.
미스터 도넛 폐점이라니
최근까지 5~6년 거주 했을때 퇴근하고 집에 갈때 100엔에 많이 사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폐점이라니ㅠ
점포에서 사먹는게 아니라 대형마트 앞에서만 사먹어서 그런지 탄탄면이나 이런 음식을 파는지 몰랐네요
언제나 새로운 정보 감사합니다~
미스터도넛은 마케팅 열심한 제품들보다 크림 한종류가 참 괜찮았는데, 너프되다가 단종되고나선 매장 없어지기전까지 한 번도 안갔네요. 개인적으로 도넛은 동양권에선 소비층에게 어울리는 맛 같이 확고한 맛에 대한 이미지가 없어서 마케팅 열기 유지 못하면 성공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노티드 뜬 것 보면 마케팅 승리인듯하네요
미스터 도넛 한국에 있을 때 도넛 브랜드 중에 젤 좋아했는데 아쉽네요...다양한 식감의 도넛 종류가 많아서 참 좋았는데
오 재밌어요 안협소덕에 궁금했던 일본 내 소식들을 접할 수 있어서 신선하고 좋아요!!
난 미스터 도넛만 먹는데 국내에서 사라져서 너무 아쉬움
0:52 정말 미국은 길이 넓직넓직한것이 시원하네요. 부럽네
미국에 도넛샵은 새벽에 5-6시쯤 오픈해서 오후1시에 닫아요. 메이저 브랜드 크리스피도넛이나 던킨만 하루종일 오픈하고 보통 도넛샵은 오전에만 운영해서 낮에는 주차장에 차가 없어요 ㅎ
협소형 요즘 왜 영상에 브금 안넣어주시나요?..
저 일본가면 미스도 한 번은 갔었는데 늘 ㅠㅠ 없어지고있다니 몰랐네요…ㅠㅠ 뭔가 추억의 맛 같은 느낌이 되어가는건가요..😅
시애틀에서 공부할때 크리스피크림 지나가다가 빨간 불 들어와 있으면 막 건진 도넛 공짜로 하나 받고 그 옆 스벅 아메리카노 1불 75센트에 사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 뒤에 빠졌던게 미스터도넛 오리지널. 쫄깃쫄깃해서 진짜 맛있었는디 ㅠ
미스터도넛 한국진출 때 쫄깃한 식감에 다양한 제품으로 좋았었는데 하루아침에 없어져서 장사가 안 되어 망했나? 라는 생각했었는데...맛으로는 꽤 경쟁력있다고 생각함.(해외사업이 흥하는 거 보면)
하루아침아님 인기다! 라고했을때부터 사양길이었고 점점 사그러드는 수순이었음
이상하게 한국에서는 저런 도넛 가게들이 인기가 없고 걍 시장표 도넛이 최고임...나도 첨에 저런거 좋아했는데 나이드니 걍 시장표 도넛이 땡기게됨
시장표도넛이 좀 덜 달고 쫄깃쫄깃하더라구요
ㅠㅠ헝헝 다 망했다니...내 최애 도넛이었는데 한국 철수 후 맘에 드는 도넛이 없어요...가장 기본이 되는 폰데링 잊지못해ㅠㅠ 쫄깃쫄깃쫄깃쫄깃~
달콤하고 달달한 냄새가 나야할 곳에서
라멘 냄새라니 ^^;;
어중간하게 애매하네요
영상 잘 보겠습니다.
미스터 도넛 한국에 들어왔을때 쫀득한 폰델링이 진짜 좋았는데....
저도 저 폰데링 좋아해서 미스터 도넛좋아했는데
어느순간 없어져서 아쉽네요
저희 동네는 미스도에 줄이 늘 길어서 안가게 되던데.. 폐점 러쉬 중이군요
커피 리필 무료인 것도 잊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카페오레랑 밀크티도 리필 무료인거 같은데 조만간 가봐야 겠네요 :)
미스도 진짜 맛잇는데ㅠㅠㅠ 시즌 특집으로 파는것도 퀄 좋고..
퐁데링하고 엔젤 뭐시기 진짜 맛잇음
엔젤프렌치 엔젤크림
미국은 도넛을 약간 가벼운 식사처럼 생각하는것 같던데요? 굳이 비교하자면 분식 같은 느낌이랄까?
특히 아침에 도넛이랑 커피 먹고 출근하는 사람이 많은것 같았어요.
제가 예전에 살던곳 근처에 도넛가게가 있었는데, 지날때마다 장사를 안하고 있으니까 어느날 궁금해서 개점시간을 봤더니, 새벽에 열어서 점심쯤 문닫는 가게더라구욬ㅋㅋㅋㅋ
결국 게으른 저는 이사할때까지 거기 도넛은 한번도 못먹어봤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
1:03 여기도 어쩌면 그래서 주자창이 텅 비었는지도??
이케부쿠로 메트로폴리탄호텔 인근 미스터도넛에서 맛있게 먹었었는데 던킨보다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대량 지점 수에 밀리나요?
안협소님 라이브시간좀 알려주세여 ㅜ
유튜브는 슈카월드랑 안협소가 최고당
확실히 나도 처음에 미스도 커피에 도넛 먹으러갔다가 음식냄새나서 대충먹고 나온 기억이 있네요
홍대나가면 꼭 사먹곤 했는데 ㅜ 곧 추억의 브랜드가 되겠네요
일본보다 한국미스도가 더 맛있었어요 이제 먹기 힘들어졌네요
어릴때 던킨만 먹어보다가 미스터도넛 첨먹어보고 충격받았었는데,,
우리나라는 도넛매장에서 음식도 안팔았는데 이미 다 폐점했었네요 ㄷㄷ
후쿠오카 오호리공원 앞에 미스터도넛 이쁘게 지어서 사진찍었는데 ㅋㅋㅋ 사람도 꽤 많았어요 ㅋㅋㅋ
어릴때봤던 저 도넛모양갈기 사자가 이 브랜드였구나 어릴 때 도넛이나 빵같은거 한두개씩 먹는거 좋아했는데 미스터 도넛은 진짜 쫀득하고 고소하면서 단맛도 쌔지않아 엄청 맛있는 기억이 있었는데 일본에서의 근황이 마파두부나 라멘, 위생관련 문제로 사라졌다는게 아쉬울 따름이네...
맛이 있든없든 도넛에 어울리는걸 팔아야지;; 마파두부 너무하네요 ㅋㅋ
대만에 사는데 대만 미스터도넛은 요즘 미니 피자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끔 퇴근하고 두세개 사곤 했는데 냄새가 이상해서 안가게 되더군요 🤔
🤔
저도 엄마 친구분이 비행 마일리지가 많아서 그 마일리지로 크리스피크림을 많이 사왔는데 어릴적 물리도록 먹어서 인지 크리스피가 훨씬 더 맛있음에도 불구하고 던킨이나 다른 도넛 브랜드를 더 찾아욬ㅋㅋㅋㅋ가끔 먹고 싶어 먹긴 하지만 평상시에는 피하게 되더라구요...ㅎㅎ
미스터 도넛 장사가 안돼서 사라진 줄 알았는데 그냥 회사 운영이 문제 있어서 우리나라에서 사라졌더라고요 먹고 싶다 미스터 도넛.. 그리고 베스킨보다 콜드 스톤 먹고 싶다... 던킨이랑 베스킨 왜 먹는지 이해가 안 됨..
전 크리스피랑 랜디스를 좋아해요.. 미스터는 먹어보고싶네요😮
던킨도너츠 에서 짬뽕 파는격이네........ㄷㄷ
일본 미스터도넛은 보통 지하철역 근처에 매장이 있고 면요리는 아침에 도넛과 한끼 식사로 먹기 좋아 세트 메뉴로 나온 겁니다. 이 게 엄청 대박이 났고요. 일본인들이 면요리를 엄청 좋아하고 홍콩. 중국이 아침도 가볍게 사먹는 문좌가 있어 이 점에 착안한 겁니다. 또한 도넛을 각 매장에서 직접 굽기에 맛이 있을 수 밖에 없구요. 울 나라에서 실폐한 이유는 재료가 대부분 일본 직수입이고 가맹점의 이익이 생각 보다 훨씬 낮아 자연스럽게 문을 닫게 되고 직영점이 명맥을 유지하다 철수하게 되었습니다.
@@fffffffffffffff78772 국수, 도넛,커피 좋은 조합입니다. 일본 미스터 도넛 면요리도 맛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가게 되고요. 당시는 일본 엔화가 비쌋고 GS리테일이 자신들 입장에서만 주판을 뛴 겼고 정작 점주들 생각을 전혀 하지 않은 형태였죠. 제일 비싼 몫 좋은 곳 아니면 출점하지 않고 도넛 굽는 사람이 1~2명 들어가고 모든 재료는 일본에서 수입하고 가격은 낮게 책정하고 딱 망하기 쉽상이죠. 가맹점주들만 망한 사례죠.
지금은 퇴사했으나 2011년에 GS리테일 수퍼마켓 사업부에 근무해서 아주~ 잘 알죠 제가 근무한 서울 명일점에 숍인숍으로 파리바게뜨 처럼 새벽 5~6시에 출근해서 도넛 만들던 직원 모습이 생각나네요 ㅋㅋ 맛도 참 좋았는데…
미스터도넛이 홍대에 있을 때,,,철수 직전쯤에는 메뉴에 식사류가 추가되어서 냄새 섞이면 비위상하지 않나?하면서 지나갔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일본에서도 그랬구나
예전 일본유학때 도쿄 이케부쿠로 선샤인토리점에서 알바했던게 생각나네요 그땐 니쿠망(고기만두?)도 팔았는데
난 처음 들어본 가게와 음식조합이앜ㅋㅋ
1:56 고환이요?
태국에는 미스터 도넛 지점 많이 있어요 던킨이나 크리스피보다 저렴해서 왠만한 백화점이나 쇼핑몰에 하나씩 있습니다
인상이 니시오이신 작가의 바케모노가타리 시리즈에 나오던 휴게소 미스터도넛같은 그런 인상이네요.
대구 동성로에 10년정도 전에만해도 한건물에 2층이 미스터도넛인 곳이 있었는데... 사라지고 오랫동안 그위치에 가게가 들어오지 않았죠....
여튼 일본 도넛인상하면 미스터 도넛이였는데...이렇게 사라졌다니...
일본에서 미스도 먹었는데 한국이랑 맛차이가 너무 심해서 놀랬습니다 맛있어요.... 던킨 엄청나게 맛없는데 벨런스 좋은 도넛이 미스도였어요...
크리스피 도넛 처럼 따끈한 영상 달달하다
일본에 있을 때 자주 먹었는데 ㅜㅅㅜ
아는 형이 여기서 항상 탄탄멘을 드시던데..;
애들하고 같이가서 도넛 스파게티 사주고 어른은 밥먹으니 나름 괜찮던데요 ㅎㅎㅎ. 양은 좀 적지만 맛도 있어서 다들 만족하고 먹고 있었고. 그 이유는 별로 아닐듯. 점점 웰빙을 중시하니 그런거같네요.
미스터 도넛 맛있었는데,...반포 신세계 지하에 있었는데 어느 순간 없어짐 ㅠ
망할만 한데..도넛을 먹으러 가는 기대감과 다른 식사류 음식을 먹으러 가는 기대감이 다를텐데 그걸 같이 놔두면 우선 가게 들어가서 냄새부터 역할거 같은데 튀긴 제빵의 달콤함에 식사류의 자극적인 향이 섞여 있다 생각하면 식욕이 떨어질듯
우리나라도 커피체인이였던거 같은데 밥류 팔기 시작한곳 있었는데 그거도 음식냄새가 과연 카페사업에 도움될까 싶던데. 아이디어야 식후 커피라 어울릴것 같지만 식후 커피를 마시러오는 사람에겐 단점이되는 선택인데.
역시 회사의 오너가 가장 중요한 이유... 저런 말도 안되는 사업 전략으로 다 말아먹음...
미스터 도넛 진짜 좋아했어요 .... 특히 엔젤크롤러는 최고였는데...
미국은 개인 수제도넛집들이 인기가 많죠
보통..잘나가면.. 사장같은 윗사람이.. 새로운 아이디어라면 뻘 아이디어를 냄.. 근데.. 사내 분위기가 딱딱하면.. 피드백을 제대로 못줌..가끔..항상 뭔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잘하는거 계속 하는것도 중요함..
진짜 왜 자기들 민폐행동을 공개적으로 하는건지 몰?루겠다....아아...떠오른다....윌스미스의 명언이.......
미스터 도넛 던킨보다 훨맛있는데 던킨은 그냥.. 공장빵맛
일본가면 한번 먹으러 가보고싶네요 ㅎㅎ
탄탄면은 맛있어 보이네요.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거 같은데..도넛매장에서 중화요리를 파니 뭔가 비위생적 요리환경이지 않을까 싶네요. 메뉴개발에 실패한듯. 감자칩이나 햄버거.치킨을 같이 팔면 몰라도..
한국도 던킨 도넛 매장이 많이 철수하는거 같더군요. 한국에서 빵은 주식이 아니고 간식이라는 개념이 더 크고 건강에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도넛하면 기름에 튀긴 몸에 안좋은 음식. 이라는 고정관념이 생겨 사는 사람이 준걸지도.. 유독 한국에선 도넛이 인기 없지요. 한국은 미스터 도넛 철수한거 같고 던킨이랑 크리스피가 간혹 보이긴 하는데..맛있긴하지만 왜 폐점했을까 생각해보니..가격이 너무 비쌈. 학생들이 주 고객일텐데 사먹기에는 부담스런 가격이죠. 도넛 하나가 3천 4천원 하면..너무 고급 빵이라서..😢
미스도 간만에 가니 테이크아웃 요금과 매장내 취식 요금이 다르더이다...ㅋㅋㅋ
미스도 우리나라에 있을때 내 최애였는데ㅠㅜ 다시 돌아와 줘...🥹
쓰레기회사인데 뭐하러 다시 오라합니까? 사라지는 것이 맞습니다. 한국인들 뒷통수 오지게 치고 ㅋㅋㅋ 개역겨운 회사
내말이~
던킨 꺼지고 미스도 원츄
도넛에 국물 요리라니 이 무슨...
폰데링을 좋아했어요. 캐릭터도 귀엽고..근데 수입사 gs에서도 적극적이지 않았던 것 같아요
도넛 맛은 진짜 던킨 쌍싸다구 날릴 정도로 훌륭했는데…
주변에 물어보면 요새는 크리스피를 가장 선호하더라구요
내용이랑 별개로 저 밥이나 면 요리들 엄청 맛있어보인다
원래 도넛 안 먹는데, 저 폰데링? 은 정말 좋아했음ㅠㅜ 일본가거든 꼭 먹어야겠다
미스도 폐점 소식이라니…. 일본에서 첫 바이토 직장😢😢 던킨보다 더 좋아했는데ㅜㅜ 콜라보도 마니하고.. 특히 피카츄땐 정말 죽는 줄 알았던😂 다시 갈 때까지 있어주세여ㅜㅜ
아니 근대 한국도 국밥이나 라멘 먹고 잘만 크리스피크림이나 달디단 제과 디저트 잘 먹는데 굳이 안어울리는거 같진 않음, 그냥 라면을 냄비가 아닌 후라이팬에 해먹으면 맛 이상하다고 하는 기우 같음
이케부쿠로에서 줄서서 먹었는데...뭐지...
우리나라로 치면 도넛가게에 국밥파는건가
고등학생때 친구들이랑 폰데링 하나씩 사먹었던 기억이 나네요ㅠ 이번에 오사카 가면서 우메다점 들러볼까했는데 국물요리라니 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타깝네요...
지도 실사사진 어떻게 보는거죠 ?
탄탄멘 보니까 먹고 싶네요
미스도에서 식사류를 팔게 아니라 미스터 츄우카 라던지 미스터 규동으로 해서 아예 브랜드를 만들고 유루캐릭도 기존캐릭활용해서 만들어 사업다각화를 노렸으면 좋았을텐데 왜 저렇게 안일하게 영업방침을 세운건지 이해가 안가네
맞다! 미스터 도넛 지하철 입구에서 3천 원에
5개씩 팔기도 했던 게 기억 나네요.
.
커피와 디저트를 먹으러 갔는데 그것말고 다른 음식냄새가 난다면 참..
가기 싫을듯. 왜 저런 결정을 한걸까
불과 2000년대초반만해도 lg백화점가보면 식품코너매장에 미스타도나쓰가있었읍죠,,, 서울중심가에도 많이있었읍니다.
등킨도나쓰 크리스피도나쓰 미스타도나쓰 모두 맛좋읍니다
요즘은 명품 식품 브랜드랑 콜라보 해서 날아 오르고 있습니다
sns로 이제 기업의 적은 경쟁사가 아닐지도요 ㅋㅋㅋ 가장 무서운 적은 내부의 적 아닐까요
9호선 역사마다 들어갔던걸로 기억하는데... 신논현역에 내려가서 힘들때마가 커피랑 도넛 특히 쫀득함 넘 좋았던 시간들...
오늘 셋트 메뉴 먹고왔어여. 탄탄면 먹었는데 셋트로 천엔 넘었네는데 라면 질이 실화냐 싶어서 두번 다시 안먹는다
3:36
누가바는 걍 맛없고 (저거 초콜렛맛이 아닌것같아.. 속의 밀크도 먼가 .. 우유맛늬?)
근데 메로나는 .. 넘 맛있다 코리안 멜론 마시따
설빙에서 떡볶이랑 짜장면 팔기 시작했을 때 진짜 냄새 적응 안됐었는데
미도도 비슷한 라인을 탔었군요
근데 설빙은 뜨고 미도는 망하고 신기
동감입니다. 설빙에서 음식냄새 나니까 영 이상해서 가기 싫던데 사람들 의외로 잘 사먹더라고요.
그래봐야 다 냉동식품 데워서 나오는거 뭐 비싼돈 주고 사먹는지 이해가 잘 안갑니다.
진짜 설빙에서 떡볶이 나왔을때 엄청 띠용했는데 의외로 맛있다면서 친구들은 잘만 사먹더군요!̆̈ 미도는 망하고 설빙은 뜨고 이건 문화 차이라고 할수있능걸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