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벨 산체스가 골로프킨을 처음 만나서 미트 잡아주고 두번째 만났을 때에는 차베스 시니어 시합들을 보여주면서 "내 목표는 너를 저렇게 만드는 거야. 그리고 저렇게 싸울 수 있으면 아무도 널 막을 수 없게 될거야"라고 말했다는데 골로프킨도 차베스 시니어 전성기에 비하면 전반적으로 펀치 수가 부족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멕시칸 스타일'은 바디샷으로 승부를 내는 게 아니라 머리 복부 가리지 않고 압도적인 수의 펀치를 퍼붓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피드백은 칠 줄도 모르고 오직 헤비백만 쳤고 스파링처럼 논타이틀 시합을 가진 차베스 시니어와 350전에서 단 5번만 진 아마추어 엘리트 골로프킨이 같을 수는 없겠지만요.
주니어 웰터급 시절 멜드릭 테일러와의 시합 1차전은 사실상 진 시합..호세 루이스 라밀레스 전도 말이 많았던 시합이고..원래 이 시합이 차베스를 위한 시합이라는 걸 잘 알고 있었던 라밀레스 측에서 판정에 의의를 제기하고 재시합을 강력히 요구했지만 차베스 쪽에서 걍 생까버림...라밀레스는 이후에 두 번의 시합에서 무기력하게 판정으로 패하고 바로 은퇴..
라밀레스 같은 경우 100전이 넘는 화려한 경력에 차베스 보다는 5살 위로 최전성기 아르게요랑 붙어서 시합에는 이기고 판정은 진 시합을 한 적이 있고 한창 최전성기에 물이 오른 휘태커에게 유일한 1패를 안긴 복서죠..휘태커는 차베스와는 무승부, 호야와는 판정패 했지만 사실상 두 시합은 휘태커의 완승인 시합니다.. 이때 휘태커는 약간 지는 해였죠..최전성기의 에드윈 로사리오를 로사리오 홈링에어 4회 Ko로 이긴 바 있습니다.. 차베스는 약간 지는 해의 상태였던 로사리오와 붙어서 11회 티케이오로 이겼습니다...그리고 한창 최전성기의 카마초와 맨시니랑 붙어서 판정으로 지긴 했지만 초접전을 펼쳐서 판정으로 진 복서입니다..이때 카마초랑 맨시니랑 차베스와 붙었다면 ? 맨시니는 몰라도 카마초는 못 이깁니다..정말 차베스 보다는 나으면 나았지 못할게 없는 이 복서는 차베스는 언론의 지원을 든든히 받은 반면 언론의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해 유명세를 타지 못했죠..그리고 샤이 보이에다가 말없이 묵묵히 공부만 하는 모범생 스타일인 점도 있구요..차베스와의 시합은 차베스를 위한 시합이라는걸 너무나 잘 알고 있어서 화를 무척 냈고 시합 전부터 판정으로 가면 무조건 진다는 걸 이미 시합 전부터 잘 알고 있었으며 시합은 그야말로 초접전 라밀레즈는 판정에 강한 불만을 제기하고 강력하게 재시합을 요구했지만 차베스 쪽에어 생깠죠..이 시합에어 마음의 상처를 깊게 받았는지 휘태커에게 판정패, 예전에는 갖고 놀았을 환 코히에게도 무기력한 경기른 한 후 판정패 하면서 링을 떠났죠.차베스는 업보를 받았는지 말년에 일류급들에게 정말 안쓰러운 KO패를 연달아 당했습니다..
5:59 테일러전은 차베즈가 진 경기임. 주심 리처드 스틸이 ㅂㅅ짓을 하는 바람에 다 된 밥에 콧물 떨어뜨린 것. 테일러의 1번째 다운이었고, 지 발로 일어났는데, 주심이 박스 안 시키고 바로 TKO 선언.... 리처드 스틸은 1991년 타이슨vs러닥 1차전 때도 경기를 쓸데없이 중단시키는 바람에 욕을 뒤지게 처먹었음.
에드윈 로사리오를 이기고 WBA 주니어 웰터급 챔피언이 된 히라나까 아키노부는 나중에
K-1의 전설 앤디훅 선수(스위스)의 복싱 트레이너가 되서 앤디훅이 96년에 챔피언이 되는데
큰힘이 됩니다!!
저 엄청난 체력과 유연하고 부드러운 스텝과 보디웤 패링 카운터 타이밍.. 미친 압박복싱
아니 어떻게 세계챔피언 방어전을 한달도 안채우고 다시 치를수가 있죠?
지금이라면 상상도 못할 페이스네요.
지더라도 빠꾸없던 시절….이 시절 복싱이 그립네요
WBA WBC 벨트만
인정받던 80년대말 까지가 진짜 세계챔피언. 요즘은 복싱이 프로레슬링도 아니고 이놈저놈 죄다 챔피언이래..
차베스와 알리의 경기영상에는 전IBF 주니어 페더급 챔피언 김지원 선수의 목소리가 들리네요!!
에이벨 산체스가 골로프킨을 처음 만나서 미트 잡아주고 두번째 만났을 때에는 차베스 시니어 시합들을 보여주면서 "내 목표는 너를 저렇게 만드는 거야. 그리고 저렇게 싸울 수 있으면 아무도 널 막을 수 없게 될거야"라고 말했다는데 골로프킨도 차베스 시니어 전성기에 비하면 전반적으로 펀치 수가 부족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멕시칸 스타일'은 바디샷으로 승부를 내는 게 아니라 머리 복부 가리지 않고 압도적인 수의 펀치를 퍼붓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피드백은 칠 줄도 모르고 오직 헤비백만 쳤고 스파링처럼 논타이틀 시합을 가진 차베스 시니어와 350전에서 단 5번만 진 아마추어 엘리트 골로프킨이 같을 수는 없겠지만요.
테일러 휘테커 프랭키렌달 호야 전은 티비 생중계로 본 기억이 나네요
멋진 선수였지. 하드펀치는 아니지만
꾸준한 펀치에 다들 무너졌지.그리고 내구력도 챔피언급이었지.
파퀴아오와 같은 시대에 복싱을 해서 시합을 했다면 정말 멋진 난타전의 경기를 보여줬을 것 같지만 선수로서는 같은 시대에 뛰지 않아서 다행이기도 하죠
듀란 산체스 차베즈 파퀴아오가 라이트급에서 만났으면 최고의 승부죠. 촤종승자는 전성기 기준 파퀴아오 라고는 봅니다만.
체베스에게 패한 테렌스 알리는 1985년 IBF 라이트급 챔피언 알빈 헤이스에게 잘싸우다가 10라운드 KO패했던 불운한 선수네요!!
경량급의 헤글러 인가.. 스타일이 헤글러 스타일로 막 밀어 붙이는데 ㅎㅎ
체베스가 대단한게 주니어 라이트급도 9차 방어까지했죠? 그리고 라이트급도 WBA WBC 통합 챔피언 그리고 주니어 웰터급에서도 WBC IBF 통합챔피언 3체급에서 모두 극강의 챔피언으로 군림한 선수는 차베스가 유일하죠??
주니어 웰터급 시절 멜드릭 테일러와의 시합 1차전은 사실상 진 시합..호세 루이스 라밀레스 전도 말이 많았던 시합이고..원래 이 시합이 차베스를 위한 시합이라는 걸 잘 알고 있었던 라밀레스 측에서 판정에 의의를 제기하고 재시합을 강력히 요구했지만 차베스 쪽에서 걍 생까버림...라밀레스는 이후에 두 번의 시합에서 무기력하게 판정으로 패하고 바로 은퇴..
주니어 라이트급 시절에도 록키 록클리지, 환 라포르테 전은 차베스의 승리로 보기에는 좀 무리가 따름..
@@dehwankim2269아~ 그렇군요!!
@@dehwankim2269 맞습니다!!
라밀레스 같은 경우 100전이 넘는 화려한 경력에
차베스 보다는 5살 위로 최전성기 아르게요랑 붙어서
시합에는 이기고 판정은 진 시합을 한 적이 있고 한창 최전성기에 물이 오른 휘태커에게 유일한 1패를 안긴 복서죠..휘태커는 차베스와는 무승부, 호야와는 판정패 했지만 사실상 두 시합은 휘태커의 완승인 시합니다..
이때 휘태커는 약간 지는 해였죠..최전성기의 에드윈 로사리오를 로사리오 홈링에어 4회 Ko로 이긴 바 있습니다..
차베스는 약간 지는 해의 상태였던 로사리오와 붙어서
11회 티케이오로 이겼습니다...그리고 한창 최전성기의
카마초와 맨시니랑 붙어서 판정으로 지긴 했지만 초접전을 펼쳐서 판정으로 진 복서입니다..이때 카마초랑 맨시니랑 차베스와 붙었다면 ? 맨시니는 몰라도 카마초는 못 이깁니다..정말 차베스 보다는 나으면 나았지 못할게 없는 이 복서는 차베스는 언론의 지원을 든든히 받은 반면 언론의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해 유명세를 타지 못했죠..그리고 샤이 보이에다가 말없이 묵묵히 공부만 하는 모범생 스타일인 점도 있구요..차베스와의 시합은 차베스를 위한 시합이라는걸 너무나 잘 알고 있어서 화를 무척 냈고
시합 전부터 판정으로 가면 무조건 진다는 걸 이미 시합 전부터 잘 알고 있었으며 시합은 그야말로
초접전 라밀레즈는 판정에
강한 불만을 제기하고 강력하게 재시합을 요구했지만
차베스 쪽에어 생깠죠..이 시합에어 마음의 상처를 깊게 받았는지 휘태커에게 판정패, 예전에는 갖고 놀았을 환 코히에게도 무기력한 경기른 한 후 판정패
하면서 링을 떠났죠.차베스는 업보를 받았는지 말년에
일류급들에게 정말 안쓰러운 KO패를 연달아 당했습니다..
아주 오래 전부터 세계복싱계를 장악 지배해 온 멕시코 선수들이지만.....동시에 그들의 복싱에는 분명한 한계성이 줄곧 존재해왔음.... 그래서인지 최근들어선 멕시코 복싱에 미국복싱을 덧 댄 스타일로 진화되고 있음.....
차베스 전경기
dvd 구할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dvd로 영상을 제공해 드리지 않습니다.
차베스와 호겐의 경기영상에서 한보영 해설위원님 목소리가 들리는데 한보영 해설위원님 소식 모르시나요?
한보영 선생님 지금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십니다.
@@BoxingM-KBM-Koreaboxing 감사합니다.
테렌스 크로포드는 언제 경기합니까? 완벽한 복서인데 메이웨더보다 나은거 같음 헌즈 + 레너드
안녕하세요? 테렌스 크로포드의 향후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는데 슈퍼웰터급 중량으로 에롤 스펜스 주니어와 리매치를 갖는 쪽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도 반성해야지. 차원이 다른 선수하고 세계대전이라고 무모한 도전이구먼
우리가 왜 반성을 하냐? 안경덕이 반성을 해야지. 겁먹은 개처럼 꼬리를 말아버리는 태도가 복서의 자세냐?
차베스가 지는 경기 차베스가 다운 되는 것은 아닌 것 같고.. 레프리가 경기를 중단시키는 것 같음.
ruclips.net/video/-YcPEjAMeY8/видео.html
안경덕은 애초에 할 의지도 투지도 없었네..그냥 적당히 하고 더맞기전에 그만두고 싶었는데 심판이 눈치없이 계속 진행시키네 ㅋㅋ
안경덕 : 너 차베스한테 맞아봤냐? 안맞아봤으면 말을 말어...
안경덕...어떻게 저렇게 일방적으로 당할수가 있지 ? 이기겠다는 의지마저도 없네.
그런데 당시 안경덕 선수가 랭킹1위였던건 랭킹장난이나 비즈니스 덕분인거 같은데 그당시 한국선수들은 거의다 동남아 복서들만 이기고 동양챔피언 되면
세계랭킹 들어가고 동양타이틀 방어전만 몇번하면 세계랭킹 1위되고요.
안경덕 선수도 그런 경우같습니다.
네.. 김득구선수 사건 이후 은퇴를 이렇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죠. 안경덕, 이상호.
메이워더 복싱은안봐
냉정하게 신이 빚은..이라는 수식어는 과하다. 차베스는 당대에 뛰어났던 선수는 맞지만 GOD 까지 운운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었음.
건조기입니다우리모두불조심합시다 보아라원광대거룩한터전 정각의종소리울려나는곳 밝음과참됨을배우고닦아 어둠과거짓을물리치리니 원광원광대학진리의도량 원광원광대학학문의전당 이나라이겨례이끌어나갈 문화의새일꾼여기에있다
자매결연 프놈펜의과대학교
아나운서 허주 해설 이세호
멜드릭 테일러가 너무 억율한 ㅜㅜ
2차전에 멜드릭이 차베스한테 뚜드려 맞았으니 너무 억울하지는 않을듯
5:59 테일러전은 차베즈가 진 경기임. 주심 리처드 스틸이 ㅂㅅ짓을 하는 바람에 다 된 밥에 콧물 떨어뜨린 것.
테일러의 1번째 다운이었고, 지 발로 일어났는데, 주심이 박스 안 시키고 바로 TKO 선언....
리처드 스틸은 1991년 타이슨vs러닥 1차전 때도 경기를 쓸데없이 중단시키는 바람에 욕을 뒤지게 처먹었음.
제가 보기에 주심의 판정이 맞아요.
테일러가 말로나 자세로 화이팅 자세를 취하지 못했어요.
그러니 주심의 판정은 정당한거죠.
테일러도 그당시 펀치를 많이 맞아서 펀치 충격이 누적된 상태라 정신이 없어서 화이팅 자세를 취하지 못한것으로 보입니다.
@@ldskts 저건 아마 경기가 아니라, 프로 경기구요, 1번째 다운이었죠. 일어났으면 박스시키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랬는데 만약 또 정신없이 맞으면 TKO 선언해도 되겠지만요
@@samy5930결과론적이지만 한방에 선수 생명이 끝날수도 있는데 심판이 말린건 아주 정확한 결정인거 같네요
데미지가 넘 심했어요
@@야간산행-g1q
겨우 5초 남겨놓고 말려봤자 그게 무슨 선수를 보호하나요.
@@samy5930 영상에서 심판이 물어보는데 대답을 못하고 있는게 서있지만 거의 무의식적으로 데미지가 너무 심해보여요 김득구 선수가 오버랩 되어 보이네요
선수 보호가 우선이죠...
안경덕!
저거머고? 우째 동양챔피언하고 wbc 1위가되지? 히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