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철은동양에선 나오기 힘든 굉장한 복서였는데.....좀 더 롱런 가능할 수도 있었는데 상대와의 합운이 좋지 않았음....살인주먹 잭슨이 걸리질 않나 하여간...박종팔 황준석을 비롯 백인철과 견 줄 만한 복서는 아예 없었음..동양최고의 원탑 선수가 백인철이었지....얼굴도 당시엔 겁나게 잘 생기고 겸손하고 성싫하고 다 좋았는데 딱 하나....술을 상당히 좋아하셨음...ㅋㅋ
요즘선수들이 권투를 안할려고 하는 그 이유가 뭘까요? 돈이 안되고 자신이 확신히 없으니까 미래가 불투명 하니까 그렇겠죠 스타가 나와 인기도 크게받고 대중들에게 관심과 명예 돈을 많이 받고 스타가 되면 지금이 라도 각 체육관에 프로선수지망생들이 넘쳐 날겁니다 그리고 백인철 선수는 박종팔선수의 국민적인 엄청난 인기에 가려 사실 프로데뷔전 부터 KO왕으로 연전연승 26연속KO왕 이라는 대단한 업접과 인기를 받고도 당시나. 지금은 그리 크게 부각하지 못했던건 사실이고 그러나 1981년 동양태평양 주니어미들급 타이틀전 통뼈주먹 이상호 선수와 대결할때가 가장 피크였고 최고의 인기와찬사 황금기였다고 봅니다 1983년까지가. 최고의 황금기였죠 내리막길 이고 전성기가 한참지난 1987년에 WBA 주니어미들급 세계타이틀전에 도전 했던게 1988년 박종팔 선수와 89년 오벨메히야스와 경기는 승리를 했었지만 그 빛은 은퇴싯점이고 전성기가 지나서 많이 퇴색했습니다
레전드분들 봐서 너무 좋은데 혹시 레전드분들만의 주특기와 기초체력훈련방법 등도 영상에서 조금 더 강의와 함께 영상을 봤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백인철은동양에선 나오기 힘든 굉장한 복서였는데.....좀 더 롱런 가능할 수도 있었는데 상대와의 합운이 좋지 않았음....살인주먹 잭슨이 걸리질 않나 하여간...박종팔 황준석을 비롯 백인철과 견 줄 만한 복서는 아예 없었음..동양최고의 원탑 선수가 백인철이었지....얼굴도 당시엔 겁나게 잘 생기고 겸손하고 성싫하고 다 좋았는데 딱 하나....술을 상당히 좋아하셨음...ㅋㅋ
백인철 챔프 건강하셔야 합니다.
이 형이 우리나라 미들급 최강자지~
종팔이 형은 기술력은 좋지만
체력, 맷집이 이형한테 안된다
그래도 종팔이 형도 본인의 단점을 극복하고 결국 전설이 된 케이스~
두분이 우리나라 미들급 최고이다~^^
아마....한국 프로복싱 역사상 가장 강한 선수가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인철이 살아있네
이 형은 인성도 좋고 겸손하고,
진짜 경험만 더 쌓았으면 줄리안잭슨한테 이겼을거라고 본다~
팬으로서 아쉬운질문
1. 35만불 은 메니져몱을 뺀 순수 세후돈 인지?
2. 박종팔시합때 좀더 자세한 기술적설명
원래 국제시합은 선수와 매니저가 5대5입니다 당시 환율이 1달러에 600원 정도로 기억됩니다
백인철 선수가 말하길
좋다 17만5천불주고 테레비중계료가 1억 가까이 있으니 중계료중에서 2만5천불을 추가해서 20만불 채워줄것을 요구했지만 일언지하에 전호연씨가 거절하자 젊은 혈기에 반항한거죠 연습을 보이콧 했습니다
2차 방어전 파이터머니를 극동프로모션 전호연씨가 지급을 차일피일 미루고 선수를 하인취급하고 신인때부터 계약서 조차 보여주지 않는등 누적된 감정충돌 때문입니다
오벨메히어스 시합전에 챔피언이 되어도 큰돈들여서 불러오니까 당분간 방어전에서 성공해도 큰돈을 못주겠다고 김빠지는 소리도 했지요
장정구도 극동프로모션에서 대전료를 계속 체불하다가 불러서 갔더니
이번에 정영길 미국시합 대전료 나오면 그돈으로 밀린
장정구 대전료를 주겠다고 하니까 장정구가 그럼 영길이는 대전료 안줍니까 라고 물었었지요
백인철은 원래 주니어 미들급으로 시작해서 줄리안잭슨에게 패하고 미들급으로 올려 동양챔피언으로 있을때 라이벌전이 벌어집니다 박종팔이 78키로 체중으로 시합하자고 했는데 아래체급인 72키로 미들급인 백인철이 라이트헤비급 체중으로 두체급 올려서 시합하기는 부담스러워 안한다고하자 매니저가
세계타이틀 도전기회를 잡으라며 밀어붙이는 바람에 시합을 했고 준비도중에 박종팔측에서 80키로 체중으로 시합하자고 수정제의해서 이것도 백인철이 수락합니다 이긴사람이 오벨메히어스에게 도전할 권리를 주는 시합에서 백인철이 깔끔하게 케오로 이겼습니다
시합내용은 한마디로 부실했습니다
박종팔도 80키로 체중으로 시합하자고 수정제의할정도로 문제가 있었고
백인철은 마침 스폰서가 끊어진 상태라 여관에서 잠자며 전 챔피언 전준도와 술도 마시면서 대충 준비하고 올라가서 이겼습니다
두선수가 충실한 연습없이 평소실력으로 싸운 내용이 없는 시합입니다
백인철의 트레이너 권재우씨는 초반에
힘이 들어가고 긴장해서 시합을 풀지 못하다가 2회부터 주특기인 힘빼고 치는 쨉이 살아나면서 주도군을 잡았다고 하더군요 또
백인철은 한국선수중에서 가장 어퍼컷이 뛰어납니다
백인철이 박종팔보다 맷집이 훨씬 뛰어나고 회피력 스피드 체력에서 한수위입니다
두선수를 모두 상대했던 노창환 선수는
일발펀치의 위력은 박종팔이 위라고 하더군요
@@dongyonglee4849긴 설명 감사합니다
요즘선수들이 권투를 안할려고
하는 그 이유가 뭘까요?
돈이 안되고 자신이 확신히
없으니까 미래가 불투명 하니까
그렇겠죠 스타가 나와 인기도
크게받고 대중들에게 관심과
명예 돈을 많이 받고 스타가
되면 지금이 라도 각 체육관에
프로선수지망생들이 넘쳐 날겁니다
그리고 백인철 선수는 박종팔선수의
국민적인 엄청난 인기에 가려 사실
프로데뷔전 부터 KO왕으로
연전연승 26연속KO왕 이라는
대단한 업접과 인기를 받고도
당시나. 지금은 그리 크게 부각하지
못했던건 사실이고 그러나
1981년 동양태평양 주니어미들급
타이틀전 통뼈주먹 이상호 선수와
대결할때가 가장 피크였고 최고의
인기와찬사 황금기였다고 봅니다
1983년까지가. 최고의 황금기였죠
내리막길 이고 전성기가 한참지난 1987년에 WBA 주니어미들급
세계타이틀전에 도전 했던게
1988년 박종팔 선수와 89년
오벨메히야스와 경기는 승리를
했었지만 그 빛은 은퇴싯점이고
전성기가 지나서 많이 퇴색했습니다
국내 라이벌전 전승!! 박종팔 황준석 이상호(독사) 모두 승리
상남자 기질
종팔이는 안돼지 이철이퀀투는 고양이가 뱀을다루는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