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항공법에 따라 소형항공운송사업은 여객좌석 50석 이하여야 합니다. 76~78석까지 가능한 ATR72-500을 50석으로 개조하니 좌석피치가 매우 넓죠ㅎㅎ 에어포항,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에어필립 같은 소형항공운송사업 회사들이 전부 잘 안됐는데 하이에어는 느낌이 좋네요 잘됐으면 좋겠습니다ㅠㅠ
개인적으로 터보팬보다 터보프롭이 훨씬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우리나라 중소형 공항은 이런 기종 사용하는 쪽으로 특화하는게 훨씬 낫겠네요. 정비소요나 유지비도 적고... 특히 여수는 확실히 수요 있는 노선인데 좀 더 활성화 돼서 다른 애매한 지역도 꾸준히 운행하게 됐으면 좋겠네여 ㅎㅎ
저가항공사여서 회사 자산이 부족하여 프롭기를 운영하고 프롭기는 위험하다라는 편견을 가졌다면 잘못된 생각입니다. 프롭기는 생각보다 안전하고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점) 무게가 가볍고, 부품이 훨씬 적습니다. 엔진의 움직임도 단순하기 때문에 신뢰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비행 중 엔진이 정지하는 고장율이 매우 낮고 정비하기도 쉽고 정비시간도 짧습니다. - 저속에서 효율이 좋아 연료비가 적게 들고 경제적임 - 무게 및 부피 대비 파워가 좋음 제트엔진보다 친환경 적입니다. (저속에 한해) 따라서 운항시간이 길어지는 대신 저가에 이용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수송기 등에선 여전히 프롭엔진이 대세. 고속을 요하지 않는 항공기, 이를테면 비즈니스기, 중단거리 여객기, 전술수송기 등에서 사용할 때 터보젯/터보팬 엔진보다 경제성이 우수합니다. 단점) 고장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 장점이 있지만 터보팬 블레이드가 부러지거나 하면 기체의 주요 부위를 망가뜨려 대형사고를 일으키기 쉽습니다. 프로펠러기는 시끄러운 프로펠러 회전 소음이 발생한다. => 장거리에는 상당히 제한 될 정도의 소음입니다. 이어폰을 끼고 소리를 풀로 해도 프로펠러소리가 세어 들어올 정도입니다. 이는 헬리콥터나 프롭기 등 외부로 노출된 블레이드를 지닌 항공기가 가지고 있는 태생적인 단점입니다. 단거리 노선에선 프롭엔진 기체가 유리. (항공료가 싼 이유도 기체 연비가 좋기 때문에) 다만 연비가 좋은 프롭엔진은 소음이 큼.
ATR 기종은 고익형 항공기로 무게중심이 아래로 쏠려 있어 안정성이 확보되어 있고 엔진도 개량된 상태라 과거형보다는 효울도 좋습니다. 터보프롭과 제트엔진의 큰 차이는 영상에서 설명해주신대로 터보팬이 안쪽에서 돌면서 공기를 흡입하여 압축 팽창 폭발시켜 추진력을 얻느냐와 프로펠러를 돌리며 기초적인 추진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그 뒤에 있는 흡입구에서 공기를 흡입하여 압축 팽창 폭발시켜 추진력을 얻느냐 차이가 가장 클것입니다. 좀거 기술적이고 전문적인 부분에서는 더 큰 차이가 갈립니다만, 터보프롭 프로펠러기의 안정성도 사실 많이 좋은 편이므로 우리나라같은 곳의 노선에는 대단히 적합하지요. 우리나라에 ATR 기종 많이 다니면 좋겠네요.
1:56 엄밀히 말하자면 프로펠러 항공기와 제트기는 다릅니다. 둘 다 팬이 돌아가는 건 동일하나 원리의 차이입니다. 프로펠러는 말 그대로 엔진을 이용해 프로펠러를 돌게 하고, 프로펠러가 돌아감으로서 공기의 흐름으로 추력을 얻습니다. 오히려 프로펠러기는 자동차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프로펠러를 돌아가게 하느냐 샤프트를 통하 바퀴를 돌아가게 하느냐 차이죠. 하지만 제트엔진은 프로펠러기처럼 공기의 흐름을 이용한 추력도 있지만(바이패스에어) 팬의 움직임에 생기는 공기의 흐름이 주 동력원이 아닙니다. 팬은 엔진 내부로 공기를 전달하고 압축 시킵니다. 그럼 압축된 공기에 연료를 분사해 폭발시킵니다. 그럼 공기는 급격히 팽창하고, 팽창한 공기를 뒤로 내보내 추진력을 얻는 원리입니다. 안전한 건 맞을 수 있으나 단순히 팬이 안에 있는지 밖에 있는지의 차이라고 볼 순 없습니다.
2008년에 김포에서 제주 갈 때 한성항공 탔었는데 한성항공도 ATR72 기체였죠. 전 어릴 때부터 비행기에 관심이 좀 있었는데 처음 타보는 프롭기라 기대가 무척 컸었습니다 또떠남님 말씀처럼 ATR의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고익기다보니 시원하게 펼쳐지는 뷰였습니다 프로펠러 소음이야 뭐 어차피 풍경 구경하다보면 귀에 안 들어옵니다ㅎㅎ 한성항공도 망.. 기타 소형항공사들의 끝이 영 좋지를 않았는데 하이에어는 번창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프로펠러기 3번 타봤네요 한번은 제주항공 나머지 두번은 베트남항공 김포- 제주 제주항공 Q400 일부러 프로펠러기 타고 싶어서 제주항공 선택했었네요 ㅋㅋ Q400으로 제주까지 1시간 30분 정도 걸렸던것 같은데 낮게 날아서 유람하기가 오히려 좋았어요 ㅋㅋ 돌아오는 편은 제주- 김포는 대한항공 A330-300 탑승했는데요 A300-600 탈까 했었는데 A330-300이 국내선에서 빠지고 국제선으로 들어가기 직전이라서 A330-300 탑승했습니다 참고로 A330-300 국내선에서 세번 탔네요 대한항공 2번 아시아나 한번 ATR72-500 베트남항공에서만 두번 탔습니다 달랏- 호치민 호치민- 나짱 확실히 제트기가 빠르네요 호치민- 나짱까지 비행시간 1시간 20분 이었는데 나짱- 호치민 베트남항공 A321은 40분이더라고요. 저도 프로펠러기 좋아하고 기회가 되면 자주 타고 싶습니다 ^^
다른 나라에서 4~50인승? 정도 되는 프롭여객기 자주(칠팔회 정도?) 탔었는데, 1. 소음이 좀 있고 특히 엔진 옆에 앉으면 좀 더 시끄러움. 또 올라가면 귀가 기압 차이를 느끼는 느낌이 좀 있었음. 2. 첨엔 걱정하고 탔는데, 아무리 타도 똑같아서 나중엔 긴장 풀게 된 게 머냐면, 그러니까 뜰 때 부터 내릴 때 까지 생각 외로 흔들림 전혀 없고 편안해요. 3. 좌석이 좀 비좁았는데, 객실만 보고 앉았으니 먼가 고속버스 사이즈가 날아다니는 느낌이었음. 버스도 좌석이 그정도 언저리니... 72인승짜리를 50인승으로 줄인 거라면 제가 탔던 놈보단 큰 놈일거고 좌석 비좁음 문제는 없겠네유. 프로펠라기가 기류에 오르락 내리락 다닐 정도 되려면 세스나기 급 정도로 작아야 하는 듯. 결론은 안전하고, 다만 소리 같은 약간의 불편함은 있었음 = 가성비가 나오면 타는 것 츄천하고 아마 제트여객기 보다는 가성비 나오겠쥬
예전에 제주항공이 처음 취항했을 때 프로펠러 비행기로 시작했었습니다. 지금이야 많이 성장했지만요. 그 때 제주-양양-김포 코스를 이용한 적이 있는데요. 그 항공 전문 용어로 뭐라 하는지 모르겠는데요. 위 아래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비행 상태 횟수가 제법 있었습니다. 근데 그 전에 한성항공 프로펠러 비행기로 김포-제주를 간 적이 있는데 그건 또 그렇게 심하지 않더군요. 암튼 프로펠러 항공기는 그런 특성이 있더군요. 가격도 저렴하고요.
강서구 사는사람 아니면 김포공항까지 교통비+시간 도착해서 여수시내까지 시간+교통비 생각하면 애매함. 더구나 서울사는사람 아니면 시간이나 비용 모두 메리트가 없음. 일본처럼 지방 섬에 공항이 갖춰져있으면 소형항공사가 충분히 운행할만할텐데 우선 울릉공항 23년 개항하고 흑산도랑 백령도까지 공항이 생길때까지 항공사가 많이 힘들것같음
음 아마도 여수 공항 주고객이 직장인 업무차 서울 여수 왕복 하시는 분들이라 공항 버스 이용하는 분이 극소수 다 회사차나 개인 차 및 택시 고객이라 그런듯함 공항이 외각에 있고 공항 바로 옆이 석유화학 단지라 도심내부로 가는 사람은 없죠 택시 타고 시내로 가는것도 요금이 많이 나오는것도 아니고요 ㅎㅎ 버스타고 공항 가는 분이나 나가는 분이 더 신기함 ㅋㅋ
울산에 자주 가는데 처음엔 하이에어를 계속 이용했습니다. 장점은 좌석 앞뒤로 매우 넓었고 날개가 동체 위에 있고 제트여객기에 비해서 낮은 고도로 비행하여 날만 좋으면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항공기 내부 공기질이 좀 탁하다랄까...소음도 제트여객기에 비해 심한편입니다. 그리고 조그마한 기상에도 민감하게 반응해서 동체가 쉽게 흔들려서 좀 무섭더라고요. 요즘엔 대한항공을 주로 이용하지만 한번쯤 타볼만 합니다. 날씨 좋은날엔 최고에요.
가격은 좋은데. 문제는 여수공항에 내려서 렌트카를 이용하면 상관없지만. 렌트카를 이용하지 않을때는 택시를 타거나 버스를 타야하는데. 버스는 자주 없고 버스타면 관광지역까지 40~50분정도 걸림... 뱅뱅 돌아가다보니.. 택시를 타면 택시비가 만원이 넘어가버립니다... 한 만오천원정도????? 하지만 버스터미널이나 기차역은 관광지 주변에 위치에 있다보니. 내려서 여행하기가 수월할 수 있겟네요...
![국.내.유.일 소형항공사 ❗❗하이에어 류창상 기장님 등판👨🏻✈❗❗(feat.채용계획? 안전성?) [✈떴다떴다 변비행✈84화]](http://i.ytimg.com/vi/4wqLfWJ21Lw/mqdefault.jpg)
하이에어 김포-여수 노선이 단항을 했네요😭😭😭 대신 김포-울산/김포-제주/울산-제주 구간에 운항을 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ㅠㅠㅠㅠㅠ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김포에서 제주노선 함 이용해보고 싶어지는 영상이에요~^^
으아 여수 가볼까 하고 들어갔다가 없어져서 눈물 ㅜㅠ
아 어쩐지... 하이에어 홈피에서 예약을 하려는데 여수 노선이 없더라ㅋㅋㅋ
아..아까비 ㅜㅜ
우와.. 조회수 부럽다....... 😍 여러분 하이에어 많이 사랑해주세요 💚💚💚💚 또떠나님 화이팅!!
아닛 진짜가 등장했다!!
하이에어 흥하세요!
아니 찐인데 왜 댓글이랑 좋아요수가 이 모양이냐 ㅋㅋㅋㅋ
@Hi Air 저도 타보고 싶어요
우왕
여수인인데 자주 이용 합니다,, 너무 좋아요 좌석도 넓고 가격이 착해서
기차를 안 탄지가 오래 됬네요. 더 안전하고 편안한 항공사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아니 뭔데 퀄리티가 이렇게 좋아 ㅋㅋ 회사 홍보영상으로 해도 될듯합니다.
응원합니다. 안전관리 잘해서 더욱 번창하시길. 이런 항공사가 잘 되야 합니다. 그럴려면 절대 사고나면 안됩니다. 화이팅
목소리, 억양, 발음.. 너무나도 편하고 좋습니다♡
오 하이에어에 대한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우리 나라 여건상 프롭 항공기들이 천대받는 분위기라 편견이 있는데 이렇게 좋은 컨텐츠로 설명해주시니 정말 좋네요 ^^
안전한 비행기이니 다들 믿고 편안히 타주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댓글을 읽다보니 생각보다 터보프롭기에 대해 많은 분들이 불안하게 생각하시는 점이 느껴지네요ㅠㅠ
말씀하신 것처럼 여건상 프롭기가 더 효율성이 높아보이는만큼 편견이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이런 항공사들이 많아져서 국내선 활발해져서 좋겠다....
우아 진짜 울릉도 취항하면 꼭 이거 타고 가봐야겠어요! 배멀미 걱정없이 딱이네용 꿀정보 짱짱!
그거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monkey_tank K 안갔으니까다르지거지야너는여행다닐돈도업ㅎ지에베제제에켘ㅋㅋㅋㅇ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ㅌ
저도 울릉도 취항 너무 기대돼요 :)
국내선 루트가 많이 생겨서 기존 고속버스 시장과의 균형을 맞추고 버려진 지역 공항들을 살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 개인적으로 버스보다 훨씬 저렴하고 빨라서 발전한다면 삶의 질이 매우 높아질거 같네요
ATR72기종을 태국에서 라오스 갈때
타봤는데 괜찮았는데...좌석이 조금 좁거든요.ㅠㅠ72인승이라...하지만
하이에어는 50인승으로 개조했다니까
훨씬 넓을것 같아 매우 기대되네요.ㅎㅎ
@이경완 ATR72-600이 최대 78석이고요~ 하이에어에서 운영하는 ATR72-500기종은 운영하는 항공사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72~74석형 모델입니다 :)
저도 대만 만다린 항공에서 탑승한 ATR72는 70석이 넘는 규모라 좌석이 빽빽했는데 확실히 하이에어 ATR72-600은 널럴하더라고요ㅎㅎ 적어도 레그룸에 있어서는 고민 안 해도 될 거 같습니다 :)
@@ddoddunam 또떠남 님만 믿고 가니깐~뭐...^^
이런 시장에kai가 도전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 항공법에 따라 소형항공운송사업은 여객좌석 50석 이하여야 합니다. 76~78석까지 가능한 ATR72-500을 50석으로 개조하니 좌석피치가 매우 넓죠ㅎㅎ 에어포항,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에어필립 같은 소형항공운송사업 회사들이 전부 잘 안됐는데 하이에어는 느낌이 좋네요 잘됐으면 좋겠습니다ㅠㅠ
개인적으로 터보팬보다 터보프롭이 훨씬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우리나라 중소형 공항은 이런 기종 사용하는 쪽으로 특화하는게 훨씬 낫겠네요. 정비소요나 유지비도 적고... 특히 여수는 확실히 수요 있는 노선인데 좀 더 활성화 돼서 다른 애매한 지역도 꾸준히 운행하게 됐으면 좋겠네여 ㅎㅎ
오히려 터보프롭이 일반 민항사 들이 쓰는 터보팬보다 효율 좋아요 ㅋㅋ
맞아요. 효율도 좋고 더 안전하죠
단짠의 조화로 잘 만들어진 영상.
편한 목소리에
요목조목 궁금한 부분, 몰랐던 부분까지 캐치해주시는 센스도 만점.
요즘 국뽕에 취하는 영상이 난립하고 있는데
이 영상 시청하고 맘이 너무 개운해졌어요.
비그치고 난후의 맑게 갠 아침? 이랄까...~~
인물도 좋으셔요.
이참에 요번 하기 휴가때는 여수로 정해볼까 합니다.
이기종은 전세계적으로 특히 유럽같은데 단거리 환승형기종으로 엄청 많이 운용되는 기체입니다 하이에어전에 국내항공사에서 운용했던적이있다고 기억합니다
티웨이의 전신인 한성항공이 운용했습니다
하이에어가 잘 됐으면 좋겠네요
나도 언젠가 타볼날이 오겠죠
프사가 갑수목장이 돈주고산 고양이네...
?????? 루미는 돈주고 산 애 아니지 않음?
이런거 좋다.ㅋㅋㅋㅋ
더널리 퍼졌으면~
역시 또떠남 다른 하이에어 리뷰와 다르게 소형항공사 LCC FSC 정확히 구별 이래서 사랑합니다 ㅎㅎ
저도 사랑해요♥
저가항공사여서 회사 자산이 부족하여 프롭기를 운영하고
프롭기는 위험하다라는 편견을 가졌다면 잘못된 생각입니다.
프롭기는 생각보다 안전하고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점)
무게가 가볍고, 부품이 훨씬 적습니다.
엔진의 움직임도 단순하기 때문에 신뢰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비행 중 엔진이 정지하는 고장율이 매우 낮고 정비하기도 쉽고 정비시간도 짧습니다.
- 저속에서 효율이 좋아 연료비가 적게 들고 경제적임
- 무게 및 부피 대비 파워가 좋음
제트엔진보다 친환경 적입니다. (저속에 한해)
따라서 운항시간이 길어지는 대신 저가에 이용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수송기 등에선 여전히 프롭엔진이 대세.
고속을 요하지 않는 항공기, 이를테면 비즈니스기, 중단거리 여객기, 전술수송기 등에서 사용할 때 터보젯/터보팬 엔진보다 경제성이 우수합니다.
단점)
고장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 장점이 있지만
터보팬 블레이드가 부러지거나 하면 기체의 주요 부위를 망가뜨려 대형사고를 일으키기 쉽습니다.
프로펠러기는 시끄러운 프로펠러 회전 소음이 발생한다.
=> 장거리에는 상당히 제한 될 정도의 소음입니다.
이어폰을 끼고 소리를 풀로 해도 프로펠러소리가 세어 들어올 정도입니다.
이는 헬리콥터나 프롭기 등 외부로 노출된 블레이드를 지닌
항공기가 가지고 있는 태생적인 단점입니다.
단거리 노선에선 프롭엔진 기체가 유리.
(항공료가 싼 이유도 기체 연비가 좋기 때문에)
다만 연비가 좋은 프롭엔진은 소음이 큼.
완전 잘봤습니다!! 저는 외갓집이 울산이라 내려갈일이 종종 있는데 꼭 함타봐야겠어요ㅎㅎㅎㅎ 저번엔 대한항공 탔었거든요~ 혹시 여수에서 또떠남님이 들리시거가 추천하시는 곳이 있나요??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여수 지인이 추천한 아와비라는 식당 저도 추천합니다 :)
가끔가다 지방지역에 KTX보다 비행기가 훨씬 싼 경우가 많더라고요 . 그럴땐 저도 차 주차해놓고 비행기타러갑니다!
안타깝게도 하이에어는 사라졌죠...😢
울산 ktx역과 먼 쪽에 사시는 분들은 서울 갈땐 하이에어가 훨씬 좋은 선택지일수 있습니다~
지금은 시국 때문에 유별나게 싸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주말은 ktx-srt와 비슷한 수준인 경우가 많았고 평일은 저렴했죠ㅎㅎ
항상 싼 건 아니지만 특히 평일에는 말씀하신 것처럼 이점이 있는 거 같습니다~
울산 중구~북구~경주 남쪽 사는 분들은 하이에어가 무조건 승리전략임 ㅋㅋㅋㅋ 는 나
진짜 이런 소형 항공기로 지방 공항 곳곳을 연결하는 게 매우 효율적일 것 같네요.
공간 저렇게 넓다면 진짜 한번 타볼만 한 것 같아요! 대신 화장실은 ㅋㅋ 꼭 공항에서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반드시 해결하고 타야 할 것 같네요 ㅋㅋㅋㅋ 없던 폐쇄공포증 생길 것 같아요 ㅋㅋㅋㅋ
화장실은ㅋㅋ저도 뭐 어느정도 각오는 했지만 진짜 생각보다 너무 작더라고요ㅋㅋㅋ 정말 급하신 게 아니라면 어차피 금방 가니 공항에서 해결하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
현재 임금 체불 및 직원(기내 승무원/공항 발권직 승무원/항공기 지상 조업팀) 팀 전원 사직 으로 운항 중단
Fly GangWon도 마찬가지 사태로 무기한 운항 중단 중
하이에어 처음 들어봤는데, 비행기 타자마자 레드가 아주 강렬하네요ㅎㅎ
울산 김포로 왕복해서 갈 수있는 뱅기있다니까.. 케텍스보다도 싸서 괜찮은거 같아요! 한번 타보고 싶네요☺️
울산은 또 KTX역 입지가 안좋으니 메리트가 있는 거 같습니다~ㅎㅎ타보시고 후기 말씀해주세요~
드디어 국립 항공박물관이 개관하는 것 같습니다. 미리 가본 영상입니다 ㅎ
ruclips.net/video/nWdasrDetbw/видео.html
ATR 기종은 고익형 항공기로 무게중심이 아래로 쏠려 있어 안정성이 확보되어 있고 엔진도 개량된 상태라 과거형보다는 효울도 좋습니다. 터보프롭과 제트엔진의 큰 차이는 영상에서 설명해주신대로 터보팬이 안쪽에서 돌면서 공기를 흡입하여 압축 팽창 폭발시켜 추진력을 얻느냐와 프로펠러를 돌리며 기초적인 추진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그 뒤에 있는 흡입구에서 공기를 흡입하여 압축 팽창 폭발시켜 추진력을 얻느냐 차이가 가장 클것입니다. 좀거 기술적이고 전문적인 부분에서는 더 큰 차이가 갈립니다만, 터보프롭 프로펠러기의 안정성도 사실 많이 좋은 편이므로 우리나라같은 곳의 노선에는 대단히 적합하지요.
우리나라에 ATR 기종 많이 다니면 좋겠네요.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1:56 엄밀히 말하자면 프로펠러 항공기와 제트기는 다릅니다. 둘 다 팬이 돌아가는 건 동일하나 원리의 차이입니다. 프로펠러는 말 그대로 엔진을 이용해 프로펠러를 돌게 하고, 프로펠러가 돌아감으로서 공기의 흐름으로 추력을 얻습니다. 오히려 프로펠러기는 자동차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프로펠러를 돌아가게 하느냐 샤프트를 통하 바퀴를 돌아가게 하느냐 차이죠. 하지만 제트엔진은 프로펠러기처럼 공기의 흐름을 이용한 추력도 있지만(바이패스에어) 팬의 움직임에 생기는 공기의 흐름이 주 동력원이 아닙니다. 팬은 엔진 내부로 공기를 전달하고 압축 시킵니다. 그럼 압축된 공기에 연료를 분사해 폭발시킵니다. 그럼 공기는 급격히 팽창하고, 팽창한 공기를 뒤로 내보내 추진력을 얻는 원리입니다. 안전한 건 맞을 수 있으나 단순히 팬이 안에 있는지 밖에 있는지의 차이라고 볼 순 없습니다.
저 진짜 꼭 저거 타고 여수갈거예요 결심!!! 간장게장이랑 갓김치 먹고올래요!!! 울릉도도 취항하면 꼭 갈래요 울릉도가려면 포항에서 배타고가야한대서 엄두도 못냈는데 너무좋다.. 뒷좌석 앉는것도 완전 꿀팁. 근데 예약때 자리지정도 되나요?
모바일체크인이 24시간 전부터 되는데 모바일체크인 하실 때 좌석 지정 가능합니다!
프로펠러기가 산악 지형이 많은 우리나라에 더 안전 하다고 합니다.군 수송기도 프로펠러기가 더 효율적이라고 하는데...
군 수송기의 경우 저공비행이 많아서 프로펠러기의 채용이 많은 것일겁니다. 공수나 공중보급목적의 단거리 운행이 많기 때문이죠.
프롭이나 제트나 위험은 똑같습니다...ㅋㅋ 오히려 고령기체라 위험할지도요
외국에서 섬이나 이런곳 갈때 사고 나는거 보면 전부 프로펠러기 항공기임
군 수송기는 단거리 이착륙 때문에 그렇지요...
@@jaehunjang7093 프롭기는 높은 신뢰성을 자랑하는데 어디서 주워온 개소리인지? 그리고 중고기도 아니고 그냥 새 비행기인데
일단 가격이 깡패네요. 여수가려고 해도 인천 사는 사람으로서 역까지 가고 또 거기다 비싼 KTX 타고 그래야하는데 김포공항이면 전철로 40~50분이면 김포공항가고 1시간 20분후 여수인데다 가격까지 착하니...
기차는 시내에 정차하지만 지방 시골공항에서 내리면 언제 시내까지 가냐? 시간과 돈과 승차감을 생각하면 KTX가 압승이다.
@@90Babo 이게 맞죠. 공항의 접근성...
@@90Babo 지금이야 당장 ktx랑 비교하면 인프라적인 면모에서는 당연 압승이지만, 저런 소형 항공사가 커서 나름 광역권 공항에만 가도 정말 괜찮을 거 같은데. ㅋㅋ솔직히 ktx역 위치는 정상적인가요? 광역권 아니면 솔직히 내릴만한 가치없는 건 매한가지임
Ben Kim srt는?
@@90Babo 여수 ktx역도 정상위치는 아닙니다 뭘알고말해야지.
친절하고 자세한설명 감사합니다 구독했어요 새해복많이받아요~~
비행기가 너무 귀엽네요~ㅎㅎ 나중에 기회가 닿으면 한번 타봐야겠군요^^ 그때까지 오래오래 있어주길!!
미국에사는데 조그만 공항가는 조그만 비행기들 있는데 다리도 안들어가는 좁아터진 비싼것들보다 훨씬 좋아보이네요
늘 잘 보고 있어요. 쵝오!!!
감사합니다 :)
외국에서 타본적 있는데, 바람 조금만 불면 대신 기체가 많이 흔들리곤합니다ㅜㅜㅜ 은근 불안하기도 하면서 재미있는 느낌이에요
울릉공항 열리면 개떡상할듯
맞아요ㅎㅎ
@@ddoddunam 울릉도 기후 때문에 열리기는 힘들거같아요 바닷가라 염분때문에 공항, 항공기 의 유지관리가 힘들기도 하고여..ㅠ 열리기만 한다면 최고죠
김성원 2025년 5월 개항예정에 있습니다
@@lovelorn5171 오오미 무사히 완공됬음 좋겠네요
추진중이에요 ㅎㅎ. 항공업계 공부하는 학생이고, 투자적관점도 많이 공부하고있는데 25년즈음되면 정말 매력적이 될 수 있고 하이에어가 매력적인 시기가 올거같다고 생각하고있어용.
단 지방지역의 관광산업이 정체되지않고 발전이 계속되고 형태가 더 발전해야 좋을거같네요
목소리 좋고 내용 알차고 깔끔하고
좋은 영상입니다
이거 좋다. 국내선으로 사람들이 많이 이용했으면 좋겠다.
창원 사는데 본가가 서울이라... 비슷한 가격대로 김포-김해노선을 만들어준다면 저같은 사람에게는 굉장히 매력넘치는 선택지가 되겠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소음도 적고
비행기 특성상 저고도로 비행해서 경치구경도 좋습니다
한번 타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맞아요ㅎㅎ 날좋은날 타면 좋은 경치구경 가능합니다~!
저항공기가 싼만큼 고장도 많죠. 이번에 브라질 상파울루 근처에서 결빙문제로 추락한 비행기도 저것과 같은 기종입니다
2008년에 김포에서 제주 갈 때 한성항공 탔었는데 한성항공도 ATR72 기체였죠. 전 어릴 때부터 비행기에 관심이 좀 있었는데 처음 타보는 프롭기라 기대가 무척 컸었습니다 또떠남님 말씀처럼 ATR의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고익기다보니 시원하게 펼쳐지는 뷰였습니다 프로펠러 소음이야 뭐 어차피 풍경 구경하다보면 귀에 안 들어옵니다ㅎㅎ 한성항공도 망.. 기타 소형항공사들의 끝이 영 좋지를 않았는데 하이에어는 번창했으면 좋겠습니다
유독 우리나라에서 프롭기들을 운영하던 항공사들이 잘 정착 못해서 그런지 인식이 안 좋은 거 같습니다ㅠㅠ 하이에어는 그 편견을 깨고 훨훨 날았으면 좋겠네요~
일본도 국내선은 프로펠러 엄청 많습니다. 특히 소형공항은 제트기 못뜨는 곳이 많아서 ㅎㅎ 소음은 생각보다 적었구요. 대규모 운항사(ANA, JAL)이 직접 운영하는 프로펠러 소형기도 꽤 많더라구요
항공안전법으로인하여 여객기는 최소2명의 승무원이 있어야합니다ㅎㅎ
법적으로 승무원은 승객 50명당 1명입니다.
보통 앞쪽과 두쪽 두분의 승무원이 계시더군요,
사실에 근거한 정확한 리뷰 좋았습니다~!
하이에어 타시고 여수 가셨는데, 여수에서의 여행코스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노선이 대구공항도 되었으면 좋겠네요, 울산에만 있으니 대구경북에 사는 사람들은 차라리 ktx타고 가는게 빠르겠다는, 앞으로 많이 발전될 거라 믿습니다ㅎㅎ
대구는 워낙 KTX접근성이 좋은 곳이라 사실 김포로의 비행기 수요가 있을지 모르겠네요ㅎㅎ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
오 괜찮네. 제주도갈때보니 수화물없으면 모바일 수속하고 나가는것도 금방이던데 KTX도 한계가 있으니 시간단축되고 가격비슷하거나 싸면 국내선 짧은거리로는 괜찮을듯. 항속거리가 제주도까지 되는건가? 코로나 종식되면 더 구매해서 취항하려나.
솔직히 울산은 수요많을듯.
어차피 울산역은 도심에서 먼데다가 북구쪽 살면 KTX보다 훨씬 나을듯.
이런 지리적 수요가 예상되는 소형공항에 집중하면 괜찮겠는데?
오 타보고싶네요
진짜 비행기가넘타고싶네요ㅜㅜ
섬세하고 재밌는 리뷰 감사합니다. !
항공 역사를 보아도 프로펠라형이 오히려 안전하다 합니다
상익기 라 글라이딩이 가능 안전해요
군도 아직 잇으니 .안좋아음 진작 다 제트 엔진 달아을듯
참고로 제트엔진은 열을 배출해 추진력을 얻지만 요즘 프로펠러엔진 은 제트엔진에 회전력으로 프로펠러를 돌리는 거라 추친하는 원리만다르지 속은 비슷함
정동우
단거리 수송과 장거리 수송에서 차이가나는거라;
저는 프로펠러기 3번 타봤네요 한번은 제주항공 나머지 두번은 베트남항공 김포- 제주 제주항공 Q400 일부러 프로펠러기 타고 싶어서 제주항공 선택했었네요 ㅋㅋ Q400으로 제주까지 1시간 30분 정도 걸렸던것 같은데 낮게 날아서 유람하기가 오히려 좋았어요 ㅋㅋ 돌아오는 편은 제주- 김포는 대한항공 A330-300 탑승했는데요 A300-600 탈까 했었는데 A330-300이 국내선에서 빠지고 국제선으로 들어가기 직전이라서 A330-300 탑승했습니다 참고로 A330-300 국내선에서 세번 탔네요 대한항공 2번 아시아나 한번
ATR72-500 베트남항공에서만 두번 탔습니다 달랏- 호치민 호치민- 나짱
확실히 제트기가 빠르네요 호치민- 나짱까지 비행시간 1시간 20분 이었는데 나짱- 호치민 베트남항공 A321은 40분이더라고요.
저도 프로펠러기 좋아하고 기회가 되면 자주 타고 싶습니다 ^^
여수 자주 가는데 다음에 갈때 이용해봐야겠어요 너무 신기하네요 소형항공사라니ㅋㅋ
그쵸ㅎㅎ 기분전환도 할겸 시간도 아낄겸 이용할만 한 거 같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4~50인승? 정도 되는 프롭여객기 자주(칠팔회 정도?) 탔었는데, 1. 소음이 좀 있고 특히 엔진 옆에 앉으면 좀 더 시끄러움. 또 올라가면 귀가 기압 차이를 느끼는 느낌이 좀 있었음. 2. 첨엔 걱정하고 탔는데, 아무리 타도 똑같아서 나중엔 긴장 풀게 된 게 머냐면, 그러니까 뜰 때 부터 내릴 때 까지 생각 외로 흔들림 전혀 없고 편안해요. 3. 좌석이 좀 비좁았는데, 객실만 보고 앉았으니 먼가 고속버스 사이즈가 날아다니는 느낌이었음. 버스도 좌석이 그정도 언저리니... 72인승짜리를 50인승으로 줄인 거라면 제가 탔던 놈보단 큰 놈일거고 좌석 비좁음 문제는 없겠네유.
프로펠라기가 기류에 오르락 내리락 다닐 정도 되려면 세스나기 급 정도로 작아야 하는 듯. 결론은 안전하고, 다만 소리 같은 약간의 불편함은 있었음 = 가성비가 나오면 타는 것 츄천하고 아마 제트여객기 보다는 가성비 나오겠쥬
오?? 다음 휴가때는 무조건 이거다
몸소체험해 보는 리뷰 역시 속속 들어오네요 ^^
하롱이는 같은 기종으로 반려견 전세기 울릉도행 상품으로 탑승해봤어요 날씨가 좋아서 울릉도를 잘 구경할 수 있어요 자리도 넓고 창밖으로 보면 프로펠러가 보여서 참 신기하더라구요. 그 모습 간직하고 싶어서 브이로그도 올렸답니다 😁
하롱이 비행기 탔군요ㅎㅎ축하한다 하롱이~
진짜 깔끔하게 말씀을 잘하시네용!! 좋은 꿀팁 잘 보고가용!!
ktx보다 더 싸다니!!! 진짜 솔깃하네요 울릉도갈때 배타고 가면서 힘들었는데 울릉도 뱅기타고 가면 좋을것같아요♡
양양, 김포에는 울릉 노선이 반드시 생긴다는걸 봐서 하이에어가 양양까지 갈 수 있겠네요!! ㅠㅠ
울릉도 공항이 문을 열고 하이에어가 그때까지 버텨준다면 1등으로 취항하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저도 울릉도 취항이 가장 기대됩니다!
@@Kkaeerong 울릉도 공항만 오픈하면 김포-울릉 1등 취항은 하이에가 아닐까요~ㅎㅎ
@또 떠나는 남자 답글 감사합니다❤️ 잘 버텨주면 좋겠네요 ㅎㅎ
@@ddoddunam 울릉도 활주거리 생각하면 이런 기체가 최적일겁니다.
좋은정보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제 예약할때는 요일에 따라 가격 차이가 꽤 있더군요. 주말 비행의 경우는 가격이 더 올라가더라구요. ㅎㅎ
대박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짴ㅋㅋㅋㅋㅋㅋ 왘ㅋㅋㅋㅋㅋ 너무 좋아여!!!!! 또떠남님 감사해요오😍
시청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죠 :)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이영상만 봐도 잘알겠네요~~여수나 울산갈 때 타봐야겠네요
타봤는데 이착륙때 느낌이 살짝 불안한건있었지만 이륙하고나선 편안... 좌석도 너무넓고 빠르고 싸서 좋았어요ㅋㅋ 저 탈땐 선물도 하나씩 주셨는데ㅋㅋ
오옹!! 저도 김포울산다닐때 하이에어 탔었는데 다른항공사보다 오히려 자리가 넓어서 좋더라구요!!!
앗 그저께 타고 갔다왔었는데 ㅋㅋ 좋았어요 ㅎ 텅텅비어서 좋았는뎀 ㅎ 이제 알려지면 꽉 차겠군요 ㅎ
조금 알려져서라도 좌석이 차긴 해야겠더라고요ㅋㅋ 연휴기간에 탔는데도 빈좌석이 너무 많이 보여서 ㅠㅠ
울산공항에 이런 노선이 생겼다니 울산시민으로써 정말 기분이 좋네요
서울 갈 일이 생기면 적극 이용을 해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옹....신기하네여! 리저널 항공사에서만 보던 ATR을...타봐야겠어요 ㅎㅎ
ㅎㅎ맞아요 사실 웬만한 국제선만큼 긴 미국 국내선보다 오히려 우리나라 국내선은 진짜 리져널한 느낌이죠ㅎㅎ ATR72 저는 두 번째 탑승인데ㅎㅎ 은근 신나더라고요ㅎㅎ
프로펠러 비행기 외국에서만타봤는데 우리나라에도 있었군요!
요즘같이 국내여행이 답일땐 요런정보 넘나감사해요!😄
최근여수다녀와서 너무다시가고싶었는데 ,, 역시 차로는 넘 힘들더라구요,,,😢🤣
정비 잘하고 운영 잘해서 안전하고 편리한 항공서비스를 제공해 성공하기 바랍니다.
예전에 제주항공이 처음 취항했을 때 프로펠러 비행기로 시작했었습니다. 지금이야 많이 성장했지만요. 그 때 제주-양양-김포 코스를 이용한 적이 있는데요. 그 항공 전문 용어로 뭐라 하는지 모르겠는데요. 위 아래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비행 상태 횟수가 제법 있었습니다. 근데 그 전에 한성항공 프로펠러 비행기로 김포-제주를 간 적이 있는데 그건 또 그렇게 심하지 않더군요. 암튼 프로펠러 항공기는 그런 특성이 있더군요. 가격도 저렴하고요.
여수는 관광지 물가만 조금 잡으면 이번 휴가철에 또 가보고 싶네용
물가가 많이 뛰었나보네요ㅠㅠ
강서구 사는사람 아니면 김포공항까지 교통비+시간 도착해서 여수시내까지 시간+교통비 생각하면 애매함. 더구나 서울사는사람 아니면 시간이나 비용 모두 메리트가 없음. 일본처럼 지방 섬에 공항이 갖춰져있으면 소형항공사가 충분히 운행할만할텐데 우선 울릉공항 23년 개항하고 흑산도랑 백령도까지 공항이 생길때까지 항공사가 많이 힘들것같음
에어캐나다에서 저런 소형 항공기 몇대 가지고 있어서 국내선 전용으로 운용하더군요. 비수기나 승객 인원수 적을 때 항공사에서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승차감은 양호하더군요.
기체위쪽에 날게가 붙어있는 형태가 이착륙시 혹은 불시착시 가장안전하다네요..
그리고 프롭기는 저속에서도 충분히 적은양력으로도 날수 있을 정도로 가볍다고 하니까 안그래도 추락할 활률이 번개맞을 확률보다 낮은데 더 낮을 수도있겠죠
또또 방구석 ㅈ문가가 이상한말한다
가아니라 실제 군항기 설계자도 전투기나 수송기설계때도 그렇게한다고하고 하니까 제말은 아닌거죠 '^')
많은분들이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는데 제트항공기던 프로펠러항공기던 그 어떤 지상 대중교통수단보다 안전합니다....ㅠㅠ
너무 유익해요 잘보고갑니다!!!👍🏻👍🏻
어플 깔아서 봤는데 22,000원 절대 없습니다.. 편도 기본 4 정도 하고 싼게 3.5 합니다. 울산에서 김포 가는 건 1.8도 있네요..
그러네요 대부분 3.5만부터 시작이네요
그러면 ktx보다 더비싸네요... 사기꾼
고롬고로치
이승엽 KTX가 얼만데요?
비행기 대기시간, 공항이동시간 등등 따지면 뭐 ktx나 비슷하거나 살짝 빠를듯
노선을 많이 늘여주세요
소리 어마어마 하겠다 ㅋㅋ 울릉도 하늘길 빨리 열리면 진짜 놀다오기 딱 좋은데.
딱히 소리 일반 민항기 보다 크진 않아요
그...2차세계대전때 팬소리 듣고 그거 상상하시는 거 아시죠? 100년지났어요...ㅠ
팬엔진이 소리더커여 ㅋㅋ
@@swswsssww4839 혹시 ju 87 특유의 급강하 소리를 생각하셨나보네
그리고 ATR 42 랑 ATR 72 , SAAB 340 그리고 DHC-8 이 있죠 ㅋㅋ 그리고 떠나는 남자님이 리뷰하신 기종은 ATR 72입니다 😂 아 뭐야 영상 안 보고 말했는데 이미 남자님이 말했다. 그리고 요즘 ATR 42 쓰고있는 나라 별로 없어요
너무 ㄱㅊ네 가격도싸고 그리고 자리가넓은게확보이네
앤듀로 타는초딩 도라인가 ㅋㅋㅋ
@@korea_avicii_fan2023 닉값하네 ㅋㅋ
@@goyounha0429 닉 ㅋㅋ
이상한 사람 보면짖는 개 ㅋㅋㅋㅋㅋㅋ
영상 잘 보았습니다. 2일 뒤에 하이에어 타고 김포에서 울산 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여수 갔을 때 시내로 나가는 버스가 별로 없어서 여수공항에서 1시간정도 버스 기다렸던거 생각나네요
음 아마도 여수 공항 주고객이 직장인 업무차 서울 여수 왕복 하시는 분들이라 공항 버스 이용하는 분이 극소수 다 회사차나 개인 차 및 택시 고객이라 그런듯함 공항이 외각에 있고 공항 바로 옆이 석유화학 단지라 도심내부로 가는 사람은 없죠 택시 타고 시내로 가는것도 요금이 많이 나오는것도 아니고요 ㅎㅎ 버스타고 공항 가는 분이나 나가는 분이 더 신기함 ㅋㅋ
다행히 택시는 많더라고요ㅎㅎ
여수는 기차역이나 공항이나 진짜 교통 개편해야해요 시 나름 사정이 있겠지만 택시아니면 이동을 못함
@@YangYang-jz6if 광양읍 여수공항 개통 버스좀ㅠ
여수 돈많으니 굳이 버스안타드라구요 다들 자차가지고다니고 집값미침~ 34평 5억대~
울산에 자주 가는데 처음엔 하이에어를 계속 이용했습니다. 장점은 좌석 앞뒤로 매우 넓었고 날개가 동체 위에 있고 제트여객기에 비해서 낮은 고도로 비행하여 날만 좋으면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항공기 내부 공기질이 좀 탁하다랄까...소음도 제트여객기에 비해 심한편입니다. 그리고 조그마한 기상에도 민감하게 반응해서 동체가 쉽게 흔들려서 좀 무섭더라고요. 요즘엔 대한항공을 주로 이용하지만 한번쯤 타볼만 합니다. 날씨 좋은날엔 최고에요.
다른 큰 나라 국내선들은 프로펠러 항공을 이미 많이 운항중입니다ㅋㅋ
한국의 국내선은 프로펠러기종이 적합하다고 하더군요.. 제트기는 너무 비효율적이라던데
유럽에서 국가이동시 프로펠러항공기 자주 타봄 ㅋㅋ
터보프롭의 속도가 터보팬에 비해 속도는 느리지만 연료효율이 좋아서 해외에선 중소형 공항끼리의 연결에 많이 쓰이죠ㅎㅎ 우리나라도 국내선이나 단거리 국제선에 적합하다곤 하지만 인식이 좋질 않은것또한 사실이라..
재미있네요... 기회 만들어서 한번 타 봐야겠습니다. 울릉도 노선이 생기면 좋겠네요... 좋아요 꾺~
가격은 좋은데. 문제는 여수공항에 내려서 렌트카를 이용하면 상관없지만.
렌트카를 이용하지 않을때는 택시를 타거나 버스를 타야하는데.
버스는 자주 없고 버스타면 관광지역까지 40~50분정도 걸림... 뱅뱅 돌아가다보니..
택시를 타면 택시비가 만원이 넘어가버립니다... 한 만오천원정도?????
하지만 버스터미널이나 기차역은 관광지 주변에 위치에 있다보니.
내려서 여행하기가 수월할 수 있겟네요...
미얀마가면 도시간 운항하는 소형프로펠러 항공기 많습니다.
불교성지 촬영갔다가
매일 한번씩 타고 이동했었지요
이 영상보고 하이에어 홈페이지 가서 가격봤는데 기존 항공사랑 가격이 거의 비슷하네요
목소리 좋으세요
구독합니다
5:35
성남공항 모자이크 센스 멋집니다
잘 모르는데 왜 모자이크 해야해요?
@@최최-u1l 군부대라서 보안문제때문에 가려야 하죠
안 가리면 잡혀갑니다 ㅋㅋㅋㅋ
존나 별것도 아닌걸로 불편해하네
윗댓 못배운거 안쓰럽다
하이에어가 경영난으로 운항을 중단하는 사태까지 벌어졌지만 또떠남님 영상으로 궁금증 잘 해결했어요!
진짜 제발 이런 항공사들이 많아지길
ktx ㅅㅂ 너무 비쌈
Ktx 4만원대 중반으로 내려야 정상이다
(서울-부산구간)
라오스에서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안 코스에서 타봤던 비행기랑 같은 기종인듯 해요
프로펠러 보고 타기전에는 불안했는데 가벼워서 잘 뜨고 착륙도 가뿐히 하드라구요 ~
코로나 조금 안정되면 여수갈때 타봐야겠어요 ~~
저런 가격에 저런 사업성을 유지한다면 무조건 성공할듯
헐 또떠남님 송도 사시는군요!! 송도 사시는거 모르고 매번 보고만 있었는데 지금 다시보니 송도주민이었다니…!!!!
부산도 운항하면 좋을거같네요 ㅎㅎ 잘보고갑니다 ^^
페니토인님 수도권 사시는 거 같은데 부산 자주 가시나봐요! ㅎㅎ꿀단지라도 숨겨놓으셨을까요👀
가덕도 공항생기면 될지도
역시 여행 정보는 이분이 맛집이야.
부디 안전에 신경많이 써서 더 큰 회사로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코로나로 국내선이 활발해져서 좋네요 ㅎㅎ 앞으로도 국내여행이 더 발달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