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문현답] 83화. 빨치산 공비토벌했고 산전수전 다 겪어 오셨는데 아버님이 사시면서 제일 무서운 것은 무엇입니까? - 경남 함양군 마천면 금계마을 (2016.11.30,수)

[@싱탱크]

참~~나이드셔서 부부간에 서로를 위하고 하시는 어르신들 보니 흐뭇하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샤프란-q5i]

수도권은 수요일에 방송하는데 활달하신 PD. 어르신들의 역경과 살아오신 지혜 경남지역의 비경에 감탄합니다.

[@김정근-l3p]

할아버지 할머니 말씀에 가슴이 찡해옵니다 그만큼 힘들었는 요즘은 호강에 넘처 납니다

[@소박하게-n1f]

할머니 말이 참 고우시다~

[@jaewoohahn1078]

맞아요

[@dh27215]

625때 빨치산 으로 곤역겼은지역70여년지난 지금 평화롭네요 이념으로 편가르기하는 자가 나쁜넘

[@류종욱-b2z]

지리산 인접한 풍족한 아름다운 마을입니다.평화로운 마을에 먹꺼리 풍성한 계곡마을입니다.노부부의 삶이 많은 것을 생각나게 합니다.건강하시길ᆢ

[@유기선-j7l]

웬만한 영화 한편보다 훨~ 낫습니다

[@사랑이-i5b]

우리고향 동네 네
유림 서주가 집인데 새롭네요
금계 흑돼지 삼겹살 맛 지겨 주는데.

[@용소-q8u]

명답입니다! ㅡ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것이 배고픈 것이란 ㅡ어르신 말씀!
전 68세인데 국민학교시절 배급나오는 강냉이죽을 학교에서 받아 먹었습니다ᆢ

[@전병만-z4r]

우리네 엄마 생각나네...그때는 그렇게 못 살아서..안의가 외가.

[@대한민국-d8b]

사상이나사람을추종말고 가족과본인을 사회를위해삽시다.

[@문다정-f3p]

흑산도에 내장산 산맥이네요

[@샤프란-q5i]

할머니.할아버지들께 어린시절 주위에 일본위안부로 끌려간 이웃이 있는지도 여쭤봐 주세요.6.25의 실상의 한편을 듣었네요.70년대도 텐트가 어디 있어요.88년올림픽이후 많이 발전했는데요.빨치산 4.3 5.18 세월호

[@김승원-p1j]

마천사우 될뻔,,,,,,그때 그립네내사랑

[@사랑이-i5b]

국산 영화보다 훨씬 났네

[@김종국-h9q]

좌.우로 나누어져 총과칼들고 죽이려고 싸워야하는 민족의슬픈사연

[@박재호-n9m]

과거 지방 토후들의 횡포함이 빨치산을 만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샤프란-q5i]

뭔 개소리 빨갱이들은 사상 자체가 다른데~~

[@베딕12]

조국의 역사적은 아픔을 몇몇 개인의 경험으로 일반화하여 치환하는 오류를 범하네요. 여튼 마천 추성리는 너무나 좋은ㅇ곳!

[@샤프란-q5i]

현장에서 경험한 것을 토대로 알려주는데 빨치산 공산 공비 토벌작전

[@jasonhwang4623]

가슴 아픔 지난 역사의 현장에서 진행 하시는 분이 너무 촐싹 되시는 것 같아 보기 안좋네요....

[@샤프란-q5i]

역사ㆍ왜곡하는 더불어조작단

[@만호양-q6r]

그게 재미이고 이프로의 컨섭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