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말린 개미들도 분위기 때문에 휘말렸다고 생각합니다. 주식 시장은 말 그대로 분위기가 좌우하는 상황이 많으니까 말입니다. 생각을 깊게 하고 주식을 하는 것이 아닌 저런 식으로 뭐가 될 것 같네 하고 분위기가 올라가면 그냥 올빵을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말입니다. 그런 부분은 영화 투 빅 투 페일과 마진콜 에서도 묘사가 되니까 참고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할리우드 판 왕자와 거지이지만 자본주의를 비꼬는 그런 부분 때문에 더 인상깊게 본 작품입니다. 특히 영화가 시작할 때의 보스턴의 모습과 댄 에크로이드가 사는 곳의 모습이 교차되는 부분은 진짜...... 주식투자로 때돈을 번 증권인사는 진짜 상류층 인생을 즐기지만 그러지 못하는 일반 서민들은 진짜....... 특히 미국인들의 생활이나 가게도 우리나라와 별다른 차이가 없는 부분이 아주 신선했습니다. 아침 일찍 가게를 여는 생선가게 주인과 정육점 주인의 모습, 작은 수퍼를 여는 주인의 모습과 출근하기 위해서 버스와 지하철을 타려는 시민들의 모습 농수산물 시장에서 그날 팔 양배추를 다듬는 도매시장 상인의 모습 그리고 실업연급을 타겠다고 아침 일찍부터 모이는 사람들의 모습은 우리나라와 별다른 차이가 없다는 것이 보여진다고나 할까요? 그것도 성탄절 기간에 말이지요........
뒷부분 공매도 설명은 벼락치기 하셨다고 겸손하게 말씀한 것을 생각하면 깔끔하고 이해하기 좋게 말씀해 주셨네요. 거래가 끝나고 감독관이 찾아와 말한 거액의 마진콜에 대해 첨언드리자면 1) 할배들은 장이 열리면서 오렌지 선물상품을 100달러?가 140달러?까지 치솟을 정도로 사들였죠. 선물거래는 이때 즉시 현금이 오고가는 거래가 아니기 때문에 "일단 우리가 이만큼 샀습니다"라고 장부에만 찍힙니다. 매 초마다 가격이 변동하는 선물 시장에서 일일이 거래할 때마다 돈이 오고가면 시간이 무지하게 걸리니까요. 2) 만약 올바른 정보를 구해 실제 오렌지가 흉작이 됐다면 이들은 자기들이 산 가격보다 비싸게 팔아 이윤을 남길 수 있습니다. 장이 끝나면 140달러에 산 오렌지 선물을 150, 160에 팔아 돈을 벌 수 있지요. 여기는 문제가 없습니다. 3) 문제는 영화 내 상황입니다. 정보가 거짓이었고, 오렌지 선물 수요는 풍작이기 때문에 비싸질 이유가 사라집니다. 140달러에 샀던 오렌지 선물을 영화 막판엔 29달러까지 꼬라박습니다. 대충 계산해도 할배들은 주당 111달러 손해입니다. 4) 장이 끝나며 거래소는 정산 시간을 갖습니다. 영화 상에선 감독관이 3억 9천만 달러를 요구하죠. 이 말은 다르게 풀어쓰면 "너네 돈도 없는데 멋대로 선물거래 한 거 아님? 돈 있으면 지금 내놔"입니다. 말 그대로 당신들이 거래에 참여할 자격이 있다는 "증거금"을 보이란 것입니다. 여기서 돈을 낸다? 3억 9천만 달러가 날아가고 쓰레기가 된 오렌지 선물 증권만 주머니에 남습니다. 돈을 안 낸다? 거래소는 이 "돈없는 양아치"들이 가진 선물 증권을 시중가에 강제로 매각시키고 나머지를 빚으로 물립니다. 대충 이런 상황입니다.
주식 공매도....... 진짜 순식간에 부자를 거지로 만들고 거지가 부자가 되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는 것 같은데 이 영화는 그런 부분을 코믹하게 묘사한 것이 진짜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 둘이 이 모든 일을 꾸민 빌런들을 응징한 이유가 그 빌런들이 고작 재미삼아서 둘의 인생을 바꿔버리면 어떻게 되나? 하는 그런 장난같은 1달러 내기 때문이었다는 것은 진짜..... 그렇기 때문에 나중에 두 주인공이 니들을 거지로 만들고 우리가 부자가 되는 것으로 내기를 했는데 에디 머피가 이기고 댄 애크로이드가 졌기 때문에 댄 애크로이드가 1달러 여기 있어. 하는 식으로 그 두 빌런들에게 보여주고 난 뒤 에디 머피에게 1달러를 주면서 그 자리를 떠나니까. 그들조차도 지들이 한 짓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아무 말도 못하는 부분은 진짜........ 가장 통쾌한 부분이었습니다.
80년대를 아우르는 코미디 영화는 미국 오리지널 SNL 출신들이 잡았는데 이 것도 그 중 하나입니다. 그 때 잘 나가던 에디 머피가 주연을 했던 초창기 영화였고, 그 후 48시간, 비벌리 힐즈 캅이 대표작이 되었지요. 그 외 공동 주연이였던 댄 애크로이드와 빌 머리의 고스트버스터즈 시리즈 등, 우리나라에는 잘 안 알려졌지만 직배 CIC 비디오로 유명했던 National Lampoon의 체비 체이스 영화들이 있지요. 이 이전의 댄 애크로이드와 존 밸루시의 블루스 브라더스도 SNL 영화라도 볼 수 있습니다.
@@pim950 맞습니다. 마치 미국 옛 이나운서같은 발음인데 원래는 캐나다 출신이라네요. 이 영화에서 Louis 역할인데 어떤 사람(아마 에디 머피외 대부분)은 '루이스'라고 부르고 어떤 사람은(아이러니컬하게 '돈 받는' 제이미 리 커티스외 고위급 주변인들) 불어식으로 루이라고 부르고 했더 기억이 있습니다. 이 영상에도 '루이'라고 부른 여자분이 있는데 여자친구 역할이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이번에는 밤 9시에 업로드 허셨네요.. 코미디 영화이네요. 주연 배우가 고스트 버스터즈의 댄 에크로이드와 비버리힐즈 캅의 에디 머피 두명입니까? 저 부자 형제는 극과 극이네요. 그리고 이 형제가 1달러 내기로 윈소프와 빌리의 인생을 바꾸는 웃기지도 않는 일을 실행하는군요. 윈소프에게 입을 맞춘 사람은 할로윈 시리즈의 주인공인 제이미 리 커티스이네요! 빌리 선하면서 능력이 있는 것 같네요..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잃은 윈소프를 친구들은 윈소프를 멀리하고 생판 모르는 오필리아가 도와주는군요. 듀크의 형제의 내기를 들은 빌리와 오필리아 집에 있는 윈소프가 손을 잡아 저 망할 영감 둘을 참교육하는군요.. 저 두 영감님은 망하고, 두 주인공은 크게 성공해서 재벌이 되는 것으로 끝나는군요. 이 영화의 감독은 후에 에디 머피의 구혼 작전의 감독도 하시는군요. 그 듀크형제도 구혼작전에 까메오와 오늘 리뷰하신 영화와 연결고리로 나오는 것이군요. 주연배우 두명 SNL에 나오셨군요. 제이미 리 커티스의 동생이 단역으로 나왔네요. 집사역을 한 배우 인디아나 존스에 나오셨던 분이었네요! 재벌형제역을 하신 배우 두분과 집사역을 하신분 고인이 되신지 오래되었군요. 다음 공포영화 기대할께요. 안녕!
와 이 채널 뭔데 일케 좋은 영화들이 많아 ㅎㄷㄷ, 저 주식전문가입니다. 닳고닳은 저 세력노인들이 현실에서는 절대 저렇게 당하지는 않죠 ㅎㅎ, 근데 이걸 소재로 만들다니, 그것도 코메디물로 만들어낸 작품성에 큰 칭찬을 하고 싶어요. 이런 거 소재로 좀 영화 많이 나오면 한국개미들도 잘 안 당할텐데..
에디머피 진짜 8090 코미디 드라마의 황제죠. 아니 장르를 안 가리고 진짜 앵간한 영화가 다 재미있었음.
소재가 요즘도 통할 내용이라 오 통쾌하다 생각했는데 휘말린 개미들의 눈물도 존재한다는 점을 간과했네요.ㅠ 영화와 배경, 세심하게 짚은 이야기까지 오늘 영상은 정말 좋았습니다.
휘말린 개미들도 분위기 때문에 휘말렸다고 생각합니다.
주식 시장은 말 그대로 분위기가 좌우하는 상황이 많으니까 말입니다.
생각을 깊게 하고 주식을 하는 것이 아닌
저런 식으로 뭐가 될 것 같네 하고 분위기가 올라가면
그냥 올빵을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말입니다.
그런 부분은 영화 투 빅 투 페일과 마진콜 에서도 묘사가 되니까 참고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밤에 이런 선물이ㅐ라니 감사합니다
할리우드 판 왕자와 거지이지만
자본주의를 비꼬는 그런 부분 때문에 더 인상깊게 본 작품입니다.
특히 영화가 시작할 때의
보스턴의 모습과
댄 에크로이드가 사는 곳의 모습이 교차되는 부분은 진짜......
주식투자로 때돈을 번 증권인사는
진짜 상류층 인생을 즐기지만
그러지 못하는 일반 서민들은
진짜.......
특히 미국인들의 생활이나 가게도
우리나라와 별다른 차이가 없는 부분이
아주 신선했습니다.
아침 일찍 가게를 여는 생선가게 주인과 정육점 주인의 모습,
작은 수퍼를 여는 주인의 모습과
출근하기 위해서 버스와 지하철을 타려는 시민들의 모습
농수산물 시장에서
그날 팔 양배추를 다듬는 도매시장 상인의 모습
그리고
실업연급을 타겠다고 아침 일찍부터 모이는 사람들의 모습은
우리나라와 별다른 차이가 없다는 것이 보여진다고나 할까요?
그것도 성탄절 기간에 말이지요........
뒷부분 공매도 설명은 벼락치기 하셨다고 겸손하게 말씀한 것을 생각하면 깔끔하고 이해하기 좋게 말씀해 주셨네요. 거래가 끝나고 감독관이 찾아와 말한 거액의 마진콜에 대해 첨언드리자면
1) 할배들은 장이 열리면서 오렌지 선물상품을 100달러?가 140달러?까지 치솟을 정도로 사들였죠. 선물거래는 이때 즉시 현금이 오고가는 거래가 아니기 때문에 "일단 우리가 이만큼 샀습니다"라고 장부에만 찍힙니다. 매 초마다 가격이 변동하는 선물 시장에서 일일이 거래할 때마다 돈이 오고가면 시간이 무지하게 걸리니까요.
2) 만약 올바른 정보를 구해 실제 오렌지가 흉작이 됐다면 이들은 자기들이 산 가격보다 비싸게 팔아 이윤을 남길 수 있습니다. 장이 끝나면 140달러에 산 오렌지 선물을 150, 160에 팔아 돈을 벌 수 있지요. 여기는 문제가 없습니다.
3) 문제는 영화 내 상황입니다. 정보가 거짓이었고, 오렌지 선물 수요는 풍작이기 때문에 비싸질 이유가 사라집니다. 140달러에 샀던 오렌지 선물을 영화 막판엔 29달러까지 꼬라박습니다. 대충 계산해도 할배들은 주당 111달러 손해입니다.
4) 장이 끝나며 거래소는 정산 시간을 갖습니다. 영화 상에선 감독관이 3억 9천만 달러를 요구하죠. 이 말은 다르게 풀어쓰면 "너네 돈도 없는데 멋대로 선물거래 한 거 아님? 돈 있으면 지금 내놔"입니다. 말 그대로 당신들이 거래에 참여할 자격이 있다는 "증거금"을 보이란 것입니다.
여기서 돈을 낸다? 3억 9천만 달러가 날아가고 쓰레기가 된 오렌지 선물 증권만 주머니에 남습니다.
돈을 안 낸다? 거래소는 이 "돈없는 양아치"들이 가진 선물 증권을 시중가에 강제로 매각시키고 나머지를 빚으로 물립니다.
대충 이런 상황입니다.
제가 그래도 얼추 맞게 이해했나보네요 ㅋㅋ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참고로 영화에서 최종 가격은 29센트였습니다 ㅎㅎㅎ)
그러니까 어.......... 함부로 손대면 ㅈ되겠구만
뭔진몰라도 일단 저는 주식은 하면 안되겠다는 것만은 이해했습니다.
@@내가길이오 저건 오렌진데 코인 주식으로 선물거래 많이 함,,,
오징어게임에 나온 서울대 애도 선물거래로 몇백억 빚쟁이 된거임
선물 거래는 100번 성공해도 1번 실패하면 그지됨...
오늘도 고귀한 비급감성감사드려요
80년대 헐리웃 필름색감이 참 정겹네요.
트루라이즈 누님 나오셨네 여윽시 피지컬이 좋으신 누님
재미나고 유익한 영상이네요.
제이미 리 커티스 여사님은 예나 지금이나 매력이 넘치십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코로나와 감기 조심하시고 안녕~
후반부에 배우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셔서 너무 좋아요
하..선물.. 하는거 아닙니다 뭐든 투자개미말고 일개미가 최고입니다진짜 영화니까 코미디지ㅜㅜ
그래도 재밌게봤어요ㅋㅋㅋ 마지막 1달러 내기까지 완벽👏👏
저녁에 올라오니까 주말의 명화 보는거 같아요^^
와오 주말의. 영화에서 봤는데! 추억에 감사드립니다
2:14 브레이킹 배드의 빌런 구스타보 프링은 20대에 뉴욕에서 지냈었군요 ㅎ
토요일 저녁 9시만 되면 보고 잘 수 있는 즐거운 B급리뷰 채널 😘
단순 코미디가 아니라 경제공부에도 좋은 영화인듯
아 이 영화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 역시 영화는 80년대 영화가 최고인거 같아요^^
주식 공매도.......
진짜 순식간에 부자를 거지로 만들고
거지가 부자가 되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는 것 같은데
이 영화는 그런 부분을
코믹하게 묘사한 것이 진짜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 둘이
이 모든 일을 꾸민 빌런들을 응징한 이유가
그 빌런들이 고작 재미삼아서
둘의 인생을 바꿔버리면
어떻게 되나?
하는 그런 장난같은 1달러 내기 때문이었다는 것은 진짜.....
그렇기 때문에
나중에 두 주인공이
니들을 거지로 만들고
우리가 부자가 되는 것으로 내기를 했는데
에디 머피가 이기고
댄 애크로이드가 졌기 때문에
댄 애크로이드가 1달러 여기 있어.
하는 식으로
그 두 빌런들에게 보여주고 난 뒤
에디 머피에게 1달러를 주면서 그 자리를 떠나니까.
그들조차도
지들이 한 짓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아무 말도 못하는 부분은
진짜........
가장 통쾌한 부분이었습니다.
형님 채널의 가장 큰 장점은.. 영화 소개가 후에 이어지는 자세한 설명이에요.. 최근 영상으로 올수록 그 설명이 많아져서 너무 좋네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b급리뷰님~~오늘도잘보고갑니다 ~항상감사합니다 ^^♡
주식이나 선물에 관심이 없었는데 간단히 설명풀이를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모든 영화리뷰에 엄청 꼼꼼하게 설명 잘해주심을 느껴요. 그래서 보는 맛이 있어요❤
은근히 재밌네요😊😊😊고전 🎥 👍🏻
오오! 도착이다! 주말에 보다 자는 선물이네요!감사합니다
영화 소개와 함께 주식 관련 정보도 알려주는 매우 유익한 영상이로군요
우와 제이미 리 커티스 너무 예쁘시네요.. 할로윈, 안개, 프롬나이트 등등 왕년의 호러퀸.. 😢
내일 출근하는데 고맙습니다 정신이 바짝들어요
낮부터 기다렸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와 빌런 거스! 젊은 시절이라니 👍
오전에 영상이 안 와서 뭔 일 있나 했었는데 지금이라도 올라와서 다행입니다 ㅎ 잘 볼게요
예전에 MBC 주말의 명화로 본 기억이 나네요.
제가 10대 시절에 봤던 정말 주옥같은 영화들을 어쩜 이리도 잘 찾아내시는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0^
맞아요 MBC주말의명화에서 방영해줬죠~ 아마 1달라의도박? 비슷한 제목으로 해줫던 기억이 납니다
'진짜 주말 시작'
7:29 요즘은 상상 못할 대사
8:54 요즘은 상상 못할 장면
'불편하다면 자세를 고쳐 앉을 것'
80년대를 아우르는 코미디 영화는 미국 오리지널 SNL 출신들이 잡았는데 이 것도 그 중 하나입니다. 그 때 잘 나가던 에디 머피가 주연을 했던 초창기 영화였고, 그 후 48시간, 비벌리 힐즈 캅이 대표작이 되었지요. 그 외 공동 주연이였던 댄 애크로이드와 빌 머리의 고스트버스터즈 시리즈 등, 우리나라에는 잘 안 알려졌지만 직배 CIC 비디오로 유명했던 National Lampoon의 체비 체이스 영화들이 있지요. 이 이전의 댄 애크로이드와 존 밸루시의 블루스 브라더스도 SNL 영화라도 볼 수 있습니다.
댄 에크로이드의 딕션은 너무 좋아서 영어 못하는 사람도 귀에 쏙쏙 들어오죠. 최악은 브루스 윌리스
@@pim950 맞습니다. 마치 미국 옛 이나운서같은 발음인데 원래는 캐나다 출신이라네요.
이 영화에서 Louis 역할인데 어떤 사람(아마 에디 머피외 대부분)은 '루이스'라고 부르고 어떤 사람은(아이러니컬하게 '돈 받는' 제이미 리 커티스외 고위급 주변인들) 불어식으로 루이라고 부르고 했더 기억이 있습니다. 이 영상에도 '루이'라고 부른 여자분이 있는데 여자친구 역할이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이번에는 밤 9시에 업로드 허셨네요.. 코미디 영화이네요. 주연 배우가 고스트 버스터즈의 댄 에크로이드와 비버리힐즈 캅의 에디 머피 두명입니까? 저 부자 형제는 극과 극이네요. 그리고 이 형제가 1달러 내기로 윈소프와 빌리의 인생을 바꾸는 웃기지도 않는 일을 실행하는군요. 윈소프에게 입을 맞춘 사람은 할로윈 시리즈의 주인공인 제이미 리 커티스이네요! 빌리 선하면서 능력이 있는 것 같네요..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잃은 윈소프를 친구들은 윈소프를 멀리하고 생판 모르는 오필리아가 도와주는군요. 듀크의 형제의 내기를 들은 빌리와 오필리아 집에 있는 윈소프가 손을 잡아 저 망할 영감 둘을 참교육하는군요.. 저 두 영감님은 망하고, 두 주인공은 크게 성공해서 재벌이 되는 것으로 끝나는군요. 이 영화의 감독은 후에 에디 머피의 구혼 작전의 감독도 하시는군요. 그 듀크형제도 구혼작전에 까메오와 오늘 리뷰하신 영화와 연결고리로 나오는 것이군요. 주연배우 두명 SNL에 나오셨군요. 제이미 리 커티스의 동생이 단역으로 나왔네요. 집사역을 한 배우 인디아나 존스에 나오셨던 분이었네요! 재벌형제역을 하신 배우 두분과 집사역을 하신분 고인이 되신지 오래되었군요. 다음 공포영화 기대할께요. 안녕!
주말의 명화구만요.
오렌지 안먹은지가 얼마나 오랜지...
진짜 몇달 전에 알았는데 잘 보고 있어욤❤
와우 기다렸어용😂
재밌게 잘 봤어요😂❤
왕자와 거지, 변주 재미나네요.
패밀리맨도 떠오르구요.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또 만나요
이해못한 부분에 마지막에 설명정리가 있어서 너무 좋았음!!! 근데 그것도 이해못하겠다 ㅋㅋㅋㅋ 누가 더 쉽게 풀어서 설명해줄사람
옛날 배우들 보는 맛이 솔찬하구만요.
9:23 테러 당하기 전 세계무역센터네요... 희생된 분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이댓글을 찾고있었어 ....
(새우대장): 역시! 자네야! 경제 이해도 완벽 하구만?!
재미있게 봤을뿐인데 1도 모르던 쪽에서 지식이 증가한 느낌?ㅋㅋㅋㅋ
쉽게 보여주고 설명해주셔서 감사하네요ㅎㅎ
후반 설명듣고 완전히 이해!
.....는 못했네요...죽기전까지 주식 안할 생각이기도 하고요
좋은 영화소개 감사합니다.
13:12 제이미 리 커티스 는 1960년 영화 '싸이코' 에서 그 유명한 샤워씬의 자넷 리 와
'대장 부리바', '뜨거운 것이 좋아' 의 토니 커티스의 딸인 것으로도 유명했죠
트루 라이즈도 재미있게 봤었는데
댄 애크로이드는 고스트버스터즈
제이미 리 커티스는 트루라이즈에서 열연했죠 ㅎㅎ
아직까지 주식 이해못하는 일인 ㅋㅋㅋ 주식엔 관심도 없고 하던일이나 열심히 하고 살아갈래요 잘보고갑니다.
이건 어렸을 때 봤으면, 뭔 소린지도 몰랐겠네요. :-)
오늘도 잘 봤습니다.
선물이 대체 몬가 했는데 드디어 알았네😊❤
에디머피 코미디 드라마의 황제 ㅎㅎ 닥터 두리틀인가 거기에서도 나온걸로 알고 있는데
할배들은 나중에 에디 머피의 구혼작전에서도 볼수 있어요 ( 잠시 까메오로 나옵니다 - 어찌보면 영화가 살짝 이어지는것 같기도 하고 )
감사합니다
선물거래진짜무서워여 제친구 한순간에나락으로갔습니다 선물거래때문에
주성치가 에디 머피의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어쨌든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해요.
내일 업로드인가싶었는데...에디머피 참 오랜만에 보네 요즘 봐도 많이 안 늙었더라고요 제이미 리 커티스 누님도 색다른 배역이라 ㅎㅎ 노인들 장난이 좀 심하네 -.-
트루라이즈 사모님 나오셨네ㅋ
오늘 안올라 오는줄 ㅜㅜ
와 이 채널 뭔데 일케 좋은 영화들이 많아 ㅎㄷㄷ, 저 주식전문가입니다. 닳고닳은 저 세력노인들이 현실에서는 절대 저렇게 당하지는 않죠 ㅎㅎ, 근데 이걸 소재로 만들다니, 그것도 코메디물로 만들어낸 작품성에 큰 칭찬을 하고 싶어요. 이런 거 소재로 좀 영화 많이 나오면 한국개미들도 잘 안 당할텐데..
커티스 누나가 진정한 투자왕! ㅋ
그러고 보니 해결사 빅스는 80년대 브랫팩을 결성 시킨 조찬 클럽을 결성 시킨 버넌 교장 선생님 역을 맡았던 폴 글리슨 배우 분이네요 ㅋㅋㅋㅋ
와 마지막 연결 진짜 쩌네요;;;;
주식 1도 모르겠지만 보기만 해도 아찔해지네요
인디아나 존스에서 학장으로 나온 배우도 나와요
트루라이즈와 함께 제이미 리 커티스의 모습에 와~하는 탄성을 나오게 만들었던 영화였네요
2:34 블루 오이스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스트 버스터즈 레이에 에디머피에
오필리아는 누군가 싶었더니
트루라이즈에서 주지사님 와이프역으로 나왔던 분이네요
오늘 영상은 편집이 빨라 눈이 아프네요 이전까지는 안그랬는데..
보통 오필리아 같은 역의 인물을 '난 몰라 시키는대로 했을 뿐이야" 하고 내빼는데
책임감 있게 끝까지 루이스를 도와서 복을 받는군요.
에디머피 영화는 머랄까 항상 비슷한 맛인대
또 생각나는 맛이라서 계속 찾아봤었음
13:48 만다로리안의 모프 기디언이네요.
곧 고스트 버스터즈 신작으로 다시 보게될 댄 에크로이드군요.
흑인 배우들 보면 오랫동안 전성기시절 유지하는 사이어인같음 40년전 영환데 얼굴이 저렇게 한결같은지
국장님도 그 얼굴이 그얼굴
83연도 영화속에 신문 뒷면 애플이 눈에 들어오네요
감상평...선물은 하지말자....ㅋㅋㅋㅋ 역시 애니머피 나오는 영화는 재미있어요
제이미 리 커티스 넘 이쁘쟈나. 에디 머피 보니까 드림걸스 때 생각나고. 왕년에 진짜 코믹영화 황제였는데.
에디머피 안늙네
트레이딩 플레이스....
CIC 비디오 제목이 대역전이고
주말의 명화 더빙 제목은
1달러의 도박이었죠..이젠 성우 일을 쉬고 있는 이인성 성우가 에디 머피를 맡으며 전담으로 가던 영화 중 하나...
아!! 블루스 브라더즈 꼭 보고 싶어요! 노래만 들어봤는데, 제발 해주세요!!
미국에선 우리보다 빠르게 저런 공매도 이야기로 영화를 만들었군요
영화 잘봤습니다. 다만 여기서 댄 애크노이드가 너무 불쌍했어요.ㅎㅎ 근데 경찰서 유치장에서 댄의 소지품 검사하던 경찰은 스티븐 스필버그 인가요?
오늘야식거리정말고맙게보겟숩니다뀨벅❤
오렌지 쥬스 땡기는 영화였다
보기전에 댓글부터 ^오^
주말 밤에 올리시다니 ㅎㅎ
치고 빠질때를 알아야 돈을 벌수... ㅎㅎ
선물거래와 공매도의 뜻이 그것이군요
아무것도 못랐던 어린시절땐 주식=일확천금이라는 망상을 품게 해준 영화죠. ㅋㅋㅋㅋㅋ
어릴적에 봤을땐 그냥 재미있다 라는 생각뿐이었는데... 지금보니 엔딩이 끔찍하네;;
옛날에 토요명화였나 거기서 해줄때는 번역 제목이 1달러의 내기였던걸로 기억하네요
재밌네여 ❤❤
선물 네이키드로 몰빵 치면 지옥감
예전영화 정말 반갑네요
주말 아닌줄
저당시 3조면 현재가치로 약 50경 정도됩니다.
즉, 미국의 뉴욕을 통째로 살수잇는가격입니다
와 거스의 풋풋한 겨털을 볼수있다니😊
윈소프 보좌한 여자도 좋고 진짜 옛날 영화가 요즘영화들보다 훨씬좋네요 재밌어요
형님 공부좀 하셨군요😮
노고에 오렌지(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