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첫구매시 매우 놀랐던건 과잉포장으로인한 쓰레기배출 문제였어요. 아마도 재료의 신선도와 안전배달등 이유가 있겠지요. 다행히 최근엔 비닐포장을 친환경 소재로 바꾸었더군요. 아마도 컬리내부에서도 이 문제로 많이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먹거리만큼이나 미래의 환경도 생각하는 멋진 컬리를 기대해 봅니다. 대표님의 강의에 진정성이 느껴지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친환경 포장재를 썼으면 한다라는 제안이 아닌 무조건 포장과다니 줄여라라는건 말이 안됩니다. 아이러니 인것이 포장을 줄여서 상품이 상하면 바로 반품이고, 그건 바로 회사의 손실입니다. 또 설령 친환경 포장을 한다해도 가격이 비쌉니다. 친환경 포장할테니 포장료 돈을 더 받겠다 또는 물건값에 더 받겠다 하면 소비자들 바로 외면 합니다. 마켓컬리가 건강기업이다라는 말은 동의할 수는 없네요. 무식품첨가물 무농약 유기농 국산재료 등 이런 상품은 많아요. 대신 마켓컬리보다 훨씬 비싸요. 결국 마켓컬리 이용은 편리함과 건강사이에서 적절히 타협 때문이지 오직 건강때문이 아닙니다. 마켓컬리 상품 베스트 상품중 일본 계란간장이 있는데 그 성분표시에 유전자조작콩성분 있을 수 있음이라고 쓰여 있는데.. 상품설명을 보니 해석이 가관입니다. 식품표기법상 쓰여진 것일뿐 gmo는 없을 것이다 라고 쓰여 있는데...이게 무슨 말인가요? ㅋㅋㅋㅋ 결국 그냥 쇼핑몰이지 건강기업은 아닙니다.
어떻게 창업을 하게 됐는가, 아니 사실은 더 크게 보면 결국 내 안의 것을, 나의 문제를 어떻게 나의 업으로 만들었고, 그게 어떻게 세상에 나와 다른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는가를 말씀해주시는 것 같네요. 결국엔 자기 안에서 시작하는 것이고, 그런데 그런 일을 모두 성공하지는 못하더라도 아예 시작도 못하니 그런 점에서 대표님이 멋있으신 것 같네요. 좋은 이야기, 지금 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같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蒲池幸子-k8g 온갖 힘든일 남자가 한다는것은 너무 피해망상 아닌가요? 콜센터 가보면 절대다수가 여자입니다. 힘쓰는 일이 싫으면 콜센터나 식당 그런데서 일하세요. 남자도 콜센타에서 일할수있는데, 안하려고하고 하더라도 금방 그만두는 이유는 뭔가요? 그건 감정노동이 그만큼 힘들고, 몸쓰는 일은 힘들지만 신경쓸일도 덜하고 그만큼 더 돈을 많이주기때문에 아닌가요? 흔히 몸쓰는 막노동하시는 분들 평균 중소중견 직장인들보다 훨씬많이버는걸로 아는데요. 제동생도 콜센터에서 일하다가 좆같애서 못하겠다고 막노동하는게 훨씬 낫답니다. 몸쓰는일에 여자는 안하는게아니라 여자는 애초에 받아주지도 않습니다. 한마디로 남자라는 신체적 차이가 엄청난 강점으로 작용하는 직업들인데 무슨 피해자인것마냥 피해망상에 빠져계시네요
같이 일하는 파트너들의 건강상태도 생각해주시길, 지금 잘될지 몰라도 그분들의 건강이 악화되면 그땐 또 누가 그일을 밤늦게까지 할까요 ? 혹여 사건사고들이 가장 많이 생긴다면 결국 누구에게 피해가 돌아올까요 ? 노동자분들 충분한 휴식을 취할수있는 시스템이나 기타등등도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내가 일을 해야할때 집중할 것에 확실하게 집중 하는 그 모습이 정말 배울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열정있는 모습으로 모든일에 사업가로서 집중하는 것이 소비자들에게 인정 받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좋은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연과 사업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켓 컬리는 물류 시스템이 너무 인력을 갈아넣는 방식입니다. 자동화는 거의 안되어있고, 물건을 분류하는 것부터 합배송을 하려고 합치는 것까지 다 사람이 뛰어다니면서 하게되는데, 거기에 새벽배송 시간을 맞추려 시간 제한까지 있기때문에 실제로 상품을 던지는 것도 부지기수더군요. 직원들 대우도 매우 형편없고, 시설도 낙후되어있어서 대부분 금방 그만두더군요
사람들이 쓰지 못하는 시간과 노력을 대신하며 생산자부터 소비자까지 모두가 이로운 시스템을 만든다는 게 너무 신선하고 멋집니다. 예전부터 봐왔지만 디자인부터 마케팅, 시스템까지 하나하나 더 나아지는 쪽으로 발전하는 것이 눈에 보이는 멋진 기업인 것 같습니다. 오래도록 잃지 않는 마켓컬리만의 고집, 응원합니다!^^
선의의 충고를 가장한 무지한 고나리질이 너무 많네요 ㅋㅋ 저는 원래도 너무 잘 이용하고 있었지만 이거 보고 저희 어머니도 마켓컬리 애용하시겠다고 합니다. 나의 불편이 곧 남의 불편임을 말씀하셨는데 이런 정신, 마인드가 너무 믿음직스러워요. 더구나 장보는 것이 아이를 육아하는 주부들에게 정말 많은 부담이 되는데 빠르게 신선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것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다들 알아주시면 좋겠네요. 정말 응원합니다 대표님 앞으로도 힘내시고 좋은 사업 꼭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마켓컬리가 새벽배송을 시작한 뒤로 이게 트랜드가 되서 익일 배송해주던 (이것도 엄청 빠른가임) 여러 기업이 새벽배송을 따라 시작했죠. 이건 전체적인 배송업의 판도를 바꾼것이고 이에 따라 노동자들은 야간 업무에 뛰어드는 것입니다. 야간 업무를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단명한다는 것이 통계적으로 입증되었습니다. 단순히 자기가 원해서 하는건데 라고 생각하기 보단 노동환경이 노동자에게 미치는 영향과 그 기제가 과연 정말 자발적으로 이루워졌나를 함께 보셔야합니다.
과한부탁이 아니라 판매-유통업 하는 회사로써 꼭 해야하는 고민이죠~ 고객 좋은 제품으로 만족시키고 그로 인한 쓰레기는 결국 마켓컬리 이용할 구매능력 안되는 취약계층이 어쨌든 감당해야하고, 미세먼지 부분에서도 더 취약하구요. 꼭 해야하는 문제제기라고 생각하고 회사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마케팅'으로서의 녹색정책이 아니라 실제적인 사회적 책임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강연내용 좋았습니다 특히 생산자분들과 공생하는 마인드 존경합니다 정말 어려운 일이죠 최근 마켓컬리 단기 알바를 다녀왔어요 그래서 검색을 해봤고 어떤분이 대표인가 궁금했어요 현장에서 일하면서 느낀건 많이 우울했습니다 집안형편이 어려워 대학등록금이라도 보태려는 학생들 취업준비를 하면서 돈이 없어서 나오는 대학교졸업생들 수입이 적어서 처자식먹여살리려고 투잡하는 직장인들 자영업실패로 빚에 시달리는 사람들 코로나 때문에 피해를 본 직장인들 저는여행사쪽이라 1월부터 일거리가 전혀 없습니다 분위기 어떨지 아시겠죠??? 그래도 이런일이 있다는게 감사하다고 생각했어요 현금 당일지금이거든요 근무시간은 15:30~01:00(익일)(휴게시간 130분) 셔틀버스에 탑승하기 위해서 13:50까지 10분전까지 가야합니다 하루일을 하기위해서 시간상으로는 10시간정도이지만 휴게시간은 뺴야합니다 이동과 퇴근후 집 도착까지 보통 14시간에서 17시간정도를 많은 사람들이 투자하고있죠 셔틀버스 하차해주는 곳에서 집까지 택시를 타야하는 분들도있고 그돈이 많이 나오는 분들은 근쳐 찜질방에서 자고 다시 출근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시간당 최저시급 8,590원 ............. 고객님들께 신선한 물건을 보내드리기위해서 그 추운 냉장창고에서 몸 버려가면서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 이런분들께 밥 한끼 제공해주는게 어려울까요?? 단돈 백원이 아쉬운 분들입니다 구내 식당이라고 있지만 현재 사먹어야 합니다 카드는 5500원 현금은 5000원 갈증떄문에 생수도 사먹어야죠 여기 모인분들이 대표님의 생각을 현실에서 노동으로 실현시켜주는 분들이자 현재와 미래의 고객님들입니다 많을걸 바라지도 요구도 안합니다 그져 따듯한 밥한끼 퇴근할때 수고하셨어요 말한마디 희망과 위로 그거보다 더좋은 복지가 어디있을까요??? 한번생각해봅니다
일용직으로 일한 경험적으로써 정확한 디렉션도 없습니다 과장포장은 당신들의 선택입니다 재래시장에서 살것이인지 인터넷으로 살것인지... 다만 일해본 사람으로써 대부분 일용직으로 물류를 돌리는데 정직원이 일용직을 갑질.. 첫날 정직원에게 배우는대 알려주는데로 하는데 왜 안물어보냐고 오히려 꾸사리.. 여기 물건이 많은데 갖가지 포장을 알수없는법... 틈만나면 핸드폰꺼내보고 앞 직원이랑 남친얘기하고 자기나이이 어쩌니 저쩌니... 앞직원은 해보려고 안간힘 쓰려는 제게 쫓아다니며 뭐라하고 첫날은 악몽이더군요.. 그래도 일해야지하고 일했습니다 그리고 몇일지나고 물량이많아 이층포장으로 불려가 일하게되었는데 거긴 지옥이더군요 소리치며 사람을몰아세우는데.. 발디딜틈없는데 상자 쌓으라고 소리치더니 한참뒤 상자가 없어질때쯤 상자달라고 했더니 상자욕심 왜이렇게 많냐고 하더군요 제 뒤에 사람에게 일을 꾸준히 맞물려 보내고 일을 하는데 당신도 포장하는 거라고 하더니 다음날은 열심히 일차포장하고 있는데 뒤에 사람논다고 옆에 붙어서 사람 쫄게 하더니 계속 사람을 쪼더군요 그게 자기역량이 안됐는지 용역책임자 까지 올라와 혼자 욕을 하는건지 씨부리면서 째려보더군요 일용직으로써 효율을 높여야함은 맞습니다 하지만 이층포장대에서 느낀 것은 모멸감이었습니다 사람을 몰아세워 모두 업니다 모두가 쫄아 겁나게 했습니다 모르면 앞에 사람에게 물어보라고 해놓고 물어보고있으면 왜 떠드냐는 식으로 사람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아주 ... 저도 선전도 많이 나와 이용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일로 아무리 저렴해도 설립자가 나와 창의적인 얘길해도 먼 허상의 얘기로 들릴뿐... 실상을 알고있나 물류센터엔 가봤나 얼마나 꼼꼼하게 보고있나 의문이 들더군요 세상을 바꾼다고? 뭘 바꾸실건데요? 본인의 삶이 바꿨겠지요 본인이 삶이 바뀐거지 세상이 바뀌진 않았어요 어떤 사업을 할땐 엄청난 꼼꼼함에 있어야 하는데 제가 겪은 물류센터는 전혀 그렇지않았어요 대충 경험자 데려다가 그 밑에 일용직으로 값싸게 쓰고 그럴싸한 아이디어로 투자받고 ... 알아서 생각하세요
여기만의 일은 아니지요. 대기업 물류센터가 대부분 그렇지요. 그렇다고 이 회사를 옹호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냥 대표생각이 그런겁니다. 갑의 관계인 고객과 거래업체 농가만 빠는겁니다. 왜냐면 기업에 이득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직원은? 이득을 주지만 을의관계죠. 특히나 피라미드 아래있는 물류직원들은 직원으로 안 볼걸요. 그냥 일하는 기계정도...
마켓컬리가 외형적으로 크게 성장시키도록 이끈 건 분명 칭찬 받아야 마땅합니다. 다만 이전부터 잡플래닛, 크레딧잡 등 퇴사한 직원들의 불만이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고 있고, 특히 직원들 함부로 대한다는 글들이 계속해서 나오는 건 분명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요. 이렇게 외부적인 홍보나 언론플레이 대신에 내부 직원들의 처우는 어떠했는지 잠시 뒤돌아보는 건 어떨까요?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기 이전에, 내부 직원들이 대우 받으면서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먼저 만들어야 소비자들에게 신뢰와 만족을 줄 수 있다 생각합니다. 이전에 비슷한 식품 쪽 쇼핑몰에서 일을 했었고 그런 경험을 겪었기에 지나칠 수 없어 댓글 남깁니다.
@@FootBS 일 때문에 바빠서 답변을 제대로 못 달았는데 추가로 답글 달자면요. "기업해봐요" 라는 식의 답글은 너가 해봐 라는 식의 투정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기업을 운영하면서 힘든 점은 "직원이 자금횡령이나 사내정치로 직원들 물 흐려 놓아서 해고시켰는데 나중에 악플을 달아 놓았다던가, 또는 어느 커뮤니티에 사실이 아닌 허위 정보로 악소문을 퍼트린다" 는 사례를 구체적으로 말해야 상대방이 납득합니다. 덧붙여, 대기업이 직원한테 칼 같이 대하는 건 그만큼 조직이 방대하여 효율적으로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엄격한 룰을 정해놓는 것이겠죠.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직원들의 불만은 오히려 중소기업에서 더 터져 나오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첫째. 퇴사 예정자가 최소한 예의를 지켜 한 달 전 미리 퇴사하겠다고 통보했는데 그 후로 직원을 투명인간 취급하거나 인격적으로 무시하는 행위를 하는 사례가 있죠. 회사에서 그런 식으로 소모품 취급하면서 퇴사하는 사람한텐 나가기 전까지 아름답게 마무리 하라고 하니 아주 웃깁니다. - 둘째. 조직이 점점 커짐에도 불구하고, 팀장급, 과장급 등 관리자들이 업무분장을 제대로 안 하거나 체계 없이 일을 막 던지는 것이 있겠고요. - 셋째. 폭언, 성희롱, 이간질 뭐 말 안 해도 아시겠죠? 물론 직원이 일 제대로 안 하고 개판치고 나오면 뭐라 해도 할 말은 없지만 잡플래닛 기업 리뷰 중 위 세 가지 사례와 같은 리뷰들이 똑같이 언급된다면?? 그건 당연 경영자 책임이 큽니다. 계속 똑같은 말들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개선이 안 된다는 건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요? 이처럼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힘든지 언급 없이 너가 해보라는 식의 투정은 절대 받아줄 수 없습니다!
대표님 말씀에서 식품과 안전에 대한 깊은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컬리를 주문하기 시작하면서 좋은 음식 찾아먹는 수고를 덜었고, 덕분에 저와 제 주변사람들의 삶의 질이 높아졌습니다. 사람들이 식품과 건강에 관심이 많은 시대입니다. 그리고 컬리는 상품을 제대로 평가하고 선별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바른' 유통업체입니다. 초심 잃지 마시고 그 핵심 열할을 끝까지 수행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상품에 대해 나쁘거나 확실치 않은 부분들에 대해서 매우 솔직하게 답변해주고, 고객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CS에 자주 감동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포장재에 대해 걱정하시는데, 현재 상용화된 포장재로는, 신선식품 배달포장에 대한 대안이 없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습기와 온도를 이겨낸다는것 자체가 '썩지 않는다'는 것이고, '썩는 (자연분해되는)' 포장재는 그 정도나 속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음식의 부패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러니 컬리가 더 성장하게 된다면 (아니 더 성장하려 한다면) 직접 신선식품 포장재에 대한 연구에 투자하여, 완벽하진 않더라도 새로운 종류의 포장재를 개발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마켓컬리 아르바이트 일당직 경험한바로 몇 마디 적어봐요 우선 일용직들 급여문제 다시 재측정 해야 합니다. 이유는 남자와 여자간 일당급여를 차별화를 하고 업무의 강도에 따라 돈을 올리거나 내려야 합니다. 이것을 바꾸지 않는다면 언젠간 불만이 생기리라 생각이 듭니다. 물론 남여차별이다 생각하시는분 계실거라 생각이 듭니다만..일 해보시면 아실거에요 . 남녀차별이 아닌 단순히 일의 업무강도를 일하는 일용직 근무자들 대상으로 설문해 가장 힘든일에 돈을 더 주는 시스템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마켓 대표께서는 일을 해보셨을지 모르겠지만, 현장 가보시면 남자들이 더 고생하는거 안봐도 아실거라 생각하구요 그런데 남자가 같은시간을 일해도 일 강도가 훨씬 쎈데 일당이 같다는건 제 경험상 이해가 잘 가지 않았어요 불공평하다 라고 느꼈습니다. 꼭 개선부탁해요 어차피 일용직이였지만 그래도 더 큰 기업이 되고싶으면 현장가서 일을 해보세요
새벽배송도 좋지만 그로 인해 착취당하는 인력은 없는지. 제대로. 그 분들 입장에서도 정당한 계약은 맺고 하시는지..혹시 그 시간대 아니면 먹고살기 힘든 분들 대상으로 하시지는 않는지. 포장으로 인한 과도한 쓰레기 문제도. .. 그런 부분은 어찌 해결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혁신보다는 회사 홍보하는 느낌이 들어 살짝 불편했습니다.
일주일전에 우연히 알게된 사이트인데 바로 눈에 띄더군요. 세련된 디자인, 신선한 재료로 건강을 꼼꼼히 챙기는 글속에는 만든 사람들 이야기와 장소에 대한 사진, 설명들이 참 좋습니다. 밤새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얼마나 정성스럽게 쓴글들인지 느낌이 왔어요. 역시 확고한 신념이 있으셨네요. 앞으로 자주 이용하겠습니다.
음.. 쿠팡이나 마켓컬리같은 회사들이 좀더 빨리 배송할려고하고 포장을 과대하게 할려고하고 적자를 감수해가면서 이런 치킨게임을 왜하는지 나는 잘모르겠다. 과연 e마트를 이길수있을지도모르겠고. E마트는 흑자인회사고 쿠팡이나 마켓컬리는 적자인회사인데 마켓컬리 대표는 또 투자를 받을려고 돌아다니겠지. 매출액도 중요하지만 그에맞는 영업이익도 어느정도 받쳐줘야지 회사가 굴러간다고 생각하는데. 그런이야기는 여기서는 안나오네.
시간이 지나고 보니... 강연 함부로 하는 거 아니라는 생각이 듬.
왜요?
이래서 강연함부로하면 망하는 지름길임... 예전 스베누 대표도 이랬지
지금 보면 쪽팔리긴 하겠다.
창업가의 가장 좋은 자세인듯. 자신의 문제 풀다가 사회 문제 푸는 방식으로....
거대한 꿈 꾸는 것보다, 작은 문제 풀어가는 자세.
김슬아님..... 참 좋네요.....
"30% 추가할인 빨리 답 주세요" 마켓컬리 '100원 딜'의 비밀
배송시스템 보면서 당연히 대기업 계열일꺼라 생각했는데 스타트업이라니... 놀랍고 대단하네요 !
정말로 좋아하고 원하는 일을 하시는 거 같아서 보기 좋아요.
초심을 잃지 않고 좋은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치고 빠지려 했는데 발목 잡힘.
BTS,마켓컬리,토스등...많은 스타트업들이 성공신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그 성공신화를 쓸 수 있는 그들만의 신조있는 성실함과 철학이 있다는 공통점을 발견하게 된다.
시총 4조일때 빠졌어야지
런배뮤 사장 보고 배워라
마켓컬리 첫구매시 매우 놀랐던건 과잉포장으로인한 쓰레기배출 문제였어요.
아마도 재료의 신선도와 안전배달등 이유가 있겠지요.
다행히 최근엔 비닐포장을 친환경 소재로 바꾸었더군요. 아마도 컬리내부에서도 이 문제로 많이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먹거리만큼이나 미래의 환경도 생각하는 멋진 컬리를 기대해 봅니다.
대표님의 강의에 진정성이 느껴지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저두 그생각 되게 많이 했어요~
환경문제도 풀어야할듯
저도 과잉포장때문에 컬리를 꺼리게 됩니다.
아직도 넘 과잉포장이에요. 저도 몇번 주문하고 이제 끊었어요
포장이 많이 필요한 회사들은 환경부담금을 내야죠. 인류가 생각할 문제입니다.
결구은 망해가고잇음
능력에 대한 평가도 높지만,
무능력에 대한 평가도 높다.
마켓컬리 포장과다하다는 의견들이많던데 건강기업인만큼환경도 생각해주세요~환경이 오염되면 돌고돌아 다 우리에게 돌아옵니다~그러면 건강한 먹거리도 얻기 힘들어지겠죠~~
친환경 포장재를 썼으면 한다라는 제안이 아닌 무조건 포장과다니 줄여라라는건 말이 안됩니다. 아이러니 인것이 포장을 줄여서 상품이 상하면 바로 반품이고, 그건 바로 회사의 손실입니다. 또 설령 친환경 포장을 한다해도 가격이 비쌉니다. 친환경 포장할테니 포장료 돈을 더 받겠다 또는 물건값에 더 받겠다 하면 소비자들 바로 외면 합니다. 마켓컬리가 건강기업이다라는 말은 동의할 수는 없네요. 무식품첨가물 무농약 유기농 국산재료 등 이런 상품은 많아요. 대신 마켓컬리보다 훨씬 비싸요. 결국 마켓컬리 이용은 편리함과 건강사이에서 적절히 타협 때문이지 오직 건강때문이 아닙니다. 마켓컬리 상품 베스트 상품중 일본 계란간장이 있는데 그 성분표시에 유전자조작콩성분 있을 수 있음이라고 쓰여 있는데.. 상품설명을 보니 해석이 가관입니다. 식품표기법상 쓰여진 것일뿐 gmo는 없을 것이다 라고 쓰여 있는데...이게 무슨 말인가요? ㅋㅋㅋㅋ 결국 그냥 쇼핑몰이지 건강기업은 아닙니다.
마켓컬리 애용자입니다. 마켓컬리가 저희 가족의 생활의 질을 높여줬습니다. 항상 지금같은 자세로 컬리를 끌고가 주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어떻게 창업을 하게 됐는가, 아니 사실은 더 크게 보면 결국 내 안의 것을, 나의 문제를 어떻게 나의 업으로 만들었고, 그게 어떻게 세상에 나와 다른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는가를 말씀해주시는 것 같네요. 결국엔 자기 안에서 시작하는 것이고, 그런데 그런 일을 모두 성공하지는 못하더라도 아예 시작도 못하니 그런 점에서 대표님이 멋있으신 것 같네요. 좋은 이야기, 지금 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같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공비결 ? 자기 자신의 문제를 풀다보니 성공했다.
얘 마음은 이미 나스닥가있음 또라인가싶기도함
본인 스스로 흔히 볼 수 있는 타입의 창업가는 아니라고 하셨지만, 누구보다도 창업가 마인드를 지니고 계시네요.
여성CEO가 많아지는것 같아 좋다
여성대통령은 500년이 지나도 없다ㅋㅋ
남자가 온갖 차별에 힘든일 위험한일은 다 해야 하고 여성은 CEO 해야 하나요?
@@蒲池幸子-k8g 온갖 힘든일 남자가 한다는것은 너무 피해망상 아닌가요?
콜센터 가보면 절대다수가 여자입니다. 힘쓰는 일이 싫으면 콜센터나 식당 그런데서 일하세요.
남자도 콜센타에서 일할수있는데, 안하려고하고 하더라도 금방 그만두는 이유는 뭔가요?
그건 감정노동이 그만큼 힘들고, 몸쓰는 일은 힘들지만 신경쓸일도 덜하고 그만큼 더 돈을 많이주기때문에 아닌가요?
흔히 몸쓰는 막노동하시는 분들 평균 중소중견 직장인들보다 훨씬많이버는걸로 아는데요.
제동생도 콜센터에서 일하다가 좆같애서 못하겠다고 막노동하는게 훨씬 낫답니다.
몸쓰는일에 여자는 안하는게아니라 여자는 애초에 받아주지도 않습니다.
한마디로 남자라는 신체적 차이가 엄청난 강점으로 작용하는 직업들인데 무슨 피해자인것마냥 피해망상에 빠져계시네요
@@蒲池幸子-k8g 남자 ceo 존나 많은데 뉴스 안보고 사노 ㅋ
여자가 어울리는 리더가 있고 남자가 어울리는 리더가 있는데 이런건 여자 리더가 맞는듯.근데 컬리는 싫다
무엇을 하던지 최소 성공과 가장 밀접하게 가려면 내가 좋아하거나 관심 있는거랑 관계가 있어야한다...
그래야 일도 재미있게 하고 노력하고 밤낮없이 일할테니..그러다보면 그분야의 어느정도 높은 경지에 오르게 되고 그다음부턴 선택이 쉬어지고 경제적인 이익도 커지게 된다.
너무 멀리 보지 말고 오늘 하루의 문제를 풀자
약속을 지켜야 해
복잡할것 같은 이야기를 들어야 할 말만 해주며 이해시키는 재주가 있으시군요
하루종일 일하고 돌아와서도 편하게 맛있는 밥상을 먹을 수 있어 참 좋아요 감사합니다👍
긴장하고 떨고계신게 분명 느껴지는데도 용기있게 잘 풀어나가시네요! 역시 대단하십니다~
지금은?
같이 일하는 파트너들의 건강상태도 생각해주시길, 지금 잘될지 몰라도 그분들의 건강이 악화되면 그땐 또 누가 그일을 밤늦게까지 할까요 ? 혹여 사건사고들이 가장 많이 생긴다면 결국 누구에게 피해가 돌아올까요 ? 노동자분들 충분한 휴식을 취할수있는 시스템이나 기타등등도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아.......
대단하시네요...
뭐든지 돈을 먼저 바라버고 창업을 하면 성공하기 쉽지 않은 듯 해요...내가 좋아하는 걸로 시작하는 분들이 확실히...성공의 길로 마니 가시는 듯....
내가 일을 해야할때 집중할 것에 확실하게 집중 하는 그 모습이 정말 배울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열정있는 모습으로 모든일에 사업가로서 집중하는 것이 소비자들에게 인정 받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좋은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연과 사업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현장 근로자들은 최저시급만도 못한 수준의 임금으로 부려 먹으면서 말만 뻔지르르 하기는 쓰레기 같은 것
하루하루 먹는 것만 잘해도 건강의 반은 지키는거죠! 공감하고 갑니다
다좋은데 배송박스부터 시작해서 재활용도 안되는 박스로 배송을 하시는지.. 환경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더 하셨으면 좋겠네요. 심각한 문제로 고민해주세요.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재활용 되는 냉장박스 도입해서 쓰고있어요.
과대포장!!!!!
좋은 마음가짐이 좋은 회사를 만드는 거 같습니다^^
-2000억대의 만년 적자 기업 아닌가요?
믿고 먹을수 있는 제품을 소비자분들에게 전달해주시는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님 존경합니다.
엄청 젊으신데 창업 성공하셨네요.
저게 뭐가 혁신이라는건지 이해가 안된다 ㅋㅋㅋㅋㅋ 생각해봐라 ㅋㅋ 그냥 잘 팔리는 품목만 골라서 새벽배송하는거임 ㅋㅋㅋㅋㅋ
마켓 컬리는 물류 시스템이 너무 인력을 갈아넣는 방식입니다. 자동화는 거의 안되어있고, 물건을 분류하는 것부터 합배송을 하려고 합치는 것까지 다 사람이 뛰어다니면서 하게되는데, 거기에 새벽배송 시간을 맞추려 시간 제한까지 있기때문에 실제로 상품을 던지는 것도 부지기수더군요. 직원들 대우도 매우 형편없고, 시설도 낙후되어있어서 대부분 금방 그만두더군요
트리트먼트 물류 뿐 아니라 잡플래닛 보면 마케팅이나 인사 등 모든 부처에서도 불만 엄청 나더군요
이광수 그런 부분은 전혀관리가 안되는 것 같군요.
트리트먼트 네 그런 거 같아요! 계속해서 직원들 불만이 동일하게 나오면 깨달을 법도 한데 말이죠! 왜 이렇게 겉만 번지르르 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이 쓰지 못하는 시간과 노력을 대신하며 생산자부터 소비자까지 모두가 이로운 시스템을 만든다는 게 너무 신선하고 멋집니다. 예전부터 봐왔지만 디자인부터 마케팅, 시스템까지 하나하나 더 나아지는 쪽으로 발전하는 것이 눈에 보이는 멋진 기업인 것 같습니다. 오래도록 잃지 않는 마켓컬리만의 고집, 응원합니다!^^
진정성이 느껴지네요! 본인의 경험, 니즈에서 시작한 비즈니스..!
[나에게 중요한 문제 한가지를 푸는것]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I LOVE KIM SOOL A
마켓컬리 대표
선의의 충고를 가장한 무지한 고나리질이 너무 많네요 ㅋㅋ 저는 원래도 너무 잘 이용하고 있었지만 이거 보고 저희 어머니도 마켓컬리 애용하시겠다고 합니다. 나의 불편이 곧 남의 불편임을 말씀하셨는데 이런 정신, 마인드가 너무 믿음직스러워요. 더구나 장보는 것이 아이를 육아하는 주부들에게 정말 많은 부담이 되는데 빠르게 신선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것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다들 알아주시면 좋겠네요. 정말 응원합니다 대표님 앞으로도 힘내시고 좋은 사업 꼭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밤에 일한다고 걱정하는사람들 뭐임??
그럼 대리기사 야간버스 야간택시 등 모두 없애야하나??
이해가 안가네..
왜들 안드로메다로가는 오지랍임?ㅎ
차 안막혀서 운전하는 입장에선 좋은점도 있겠고 ..
야간수당 받으니 더 벌고 싶은사람은 더 벌수 있는거지..
ㅇㅈ
오히려 수당도 더 챙겨주고 길이 안막혀서 새벽시간을 선호하는 기사들도 많다고 해요
마켓컬리가 새벽배송을 시작한 뒤로 이게 트랜드가 되서 익일 배송해주던 (이것도 엄청 빠른가임) 여러 기업이 새벽배송을 따라 시작했죠. 이건 전체적인 배송업의 판도를 바꾼것이고 이에 따라 노동자들은 야간 업무에 뛰어드는 것입니다. 야간 업무를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단명한다는 것이 통계적으로 입증되었습니다. 단순히 자기가 원해서 하는건데 라고 생각하기 보단 노동환경이 노동자에게 미치는 영향과 그 기제가 과연 정말 자발적으로 이루워졌나를 함께 보셔야합니다.
대표가 다른 예능 나와서 말했는데 배송기사분들이 실제로 야간을 더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음요.. 낮시간에는 차가 막혀서 정해진 시간에 배달해야한다는거에서 부담이 크다더군요
걱정할수도 있지. 건강에 악영향인데 돈을 선택한 사람들이니
사장님 제 롤모델이세요. 앞으로도 좋은 컬리 부탁드립니다.
한번 시켜봤는데 포장도 엄청 꼼꼼, 제품도 맛있고 신선했어요. 다만 하나하나 꼼꼼하게 포장하느라 포장된 스티로폼박스나 비닐이 어디로 갈지 걱정이 좀 되더라구요. 쓰레기도 줄이는 문제까지 같이 고민해주시라 하면 너무 과한 부탁일까요..함께 고민해주심 해서 남겨봅니다^^
Love Eat Pray 저도 공감이에요 ㅜㅜ 시킨것 만큼 스티로폼이랑 포장재가 나와서
@@초초미-h5d 네 맞아요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신분이 계셔서 반갑습니다 동감 감사합니다!
아마 시간제약 때문에 배송할때 좀 물건이 격하게 다루어지기 때문에 포장을 많이하는 것 같습니다. 마켓컬리 물류현장 경험상 12시 이전까지 배송 보내려고 과일 같은 것도 던지는 게 일상이기때문에...
@@mendusdelica1884 그렇군요 모르는 부분 알려주시니 좀 더 폭넓게 생각할 수 있게됩니다~~(: 합의점이 잘 찾아졌으면 좋겠어요~~
과한부탁이 아니라 판매-유통업 하는 회사로써 꼭 해야하는 고민이죠~ 고객 좋은 제품으로 만족시키고 그로 인한 쓰레기는 결국 마켓컬리 이용할 구매능력 안되는 취약계층이 어쨌든 감당해야하고, 미세먼지 부분에서도 더 취약하구요. 꼭 해야하는 문제제기라고 생각하고 회사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마케팅'으로서의 녹색정책이 아니라 실제적인 사회적 책임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마켓컬리 시키면 항상 양품이 와서 기분이 좋았는데 역시나 이유가 있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강연내용 좋았습니다
특히 생산자분들과 공생하는 마인드 존경합니다
정말 어려운 일이죠
최근 마켓컬리 단기 알바를 다녀왔어요
그래서 검색을 해봤고 어떤분이 대표인가 궁금했어요
현장에서 일하면서 느낀건 많이 우울했습니다
집안형편이 어려워 대학등록금이라도 보태려는 학생들
취업준비를 하면서 돈이 없어서 나오는 대학교졸업생들
수입이 적어서 처자식먹여살리려고 투잡하는 직장인들
자영업실패로 빚에 시달리는 사람들
코로나 때문에 피해를 본 직장인들 저는여행사쪽이라
1월부터 일거리가 전혀 없습니다
분위기 어떨지 아시겠죠??? 그래도 이런일이 있다는게
감사하다고 생각했어요 현금 당일지금이거든요
근무시간은 15:30~01:00(익일)(휴게시간 130분)
셔틀버스에 탑승하기 위해서 13:50까지 10분전까지 가야합니다
하루일을 하기위해서 시간상으로는 10시간정도이지만 휴게시간은 뺴야합니다
이동과 퇴근후 집 도착까지 보통 14시간에서 17시간정도를 많은 사람들이 투자하고있죠
셔틀버스 하차해주는 곳에서 집까지 택시를 타야하는 분들도있고
그돈이 많이 나오는 분들은 근쳐 찜질방에서 자고 다시 출근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시간당 최저시급 8,590원 .............
고객님들께 신선한 물건을 보내드리기위해서 그 추운 냉장창고에서
몸 버려가면서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
이런분들께 밥 한끼 제공해주는게 어려울까요?? 단돈 백원이 아쉬운 분들입니다
구내 식당이라고 있지만 현재 사먹어야 합니다
카드는 5500원
현금은 5000원 갈증떄문에 생수도 사먹어야죠
여기 모인분들이
대표님의 생각을 현실에서 노동으로 실현시켜주는 분들이자 현재와 미래의 고객님들입니다
많을걸 바라지도 요구도 안합니다 그져 따듯한 밥한끼 퇴근할때 수고하셨어요 말한마디
희망과 위로 그거보다 더좋은 복지가 어디있을까요??? 한번생각해봅니다
시대정신 멋져요. 저도 죽기전에 사회에 좋은 일을 하고 죽어야할텐데요ㅋㅋ
더욱더 번창해서 많은이들에 기쁨을 주시길 바랄께요.
대단하시네요.. 다비슷한 생각을 하지만 그것을 직접 실행에 옮기고 꾸준히 하기란 쉽지않은 일이죠..부럽네요 저 용기와 열정이..
1000억 투자가 사업 아이템이랑 ceo만 보고 들어온건 아닌걸로 압니다 주변 인맥이 남다르다고ㅋ
일용직들 쥐어짜고 탈탈 털어내면 가능한일
쿠팡.컬리처럼
상품은 좋은데요, 내 몸에 좋은 음식 주자고 엄청난 양의 쓰레기를 남기는 죄책감에 컬리 및 비슷한 배송상품 다 끊었습니다. 엄청난 딜레마에요. 지금은 그냥 근처의 한살림이나 초록마을 같은 유기농 매장을 이용합니다. 포장 문제 꼭 고민해 주세요..
엄청난 딜레마
저도 완전 공감합니다ㅠㅠ
일용직으로 일한 경험적으로써 정확한 디렉션도 없습니다 과장포장은 당신들의 선택입니다 재래시장에서 살것이인지 인터넷으로 살것인지... 다만 일해본 사람으로써 대부분 일용직으로 물류를 돌리는데 정직원이 일용직을 갑질.. 첫날 정직원에게 배우는대 알려주는데로 하는데 왜 안물어보냐고 오히려 꾸사리.. 여기 물건이 많은데 갖가지 포장을 알수없는법... 틈만나면 핸드폰꺼내보고 앞 직원이랑 남친얘기하고 자기나이이 어쩌니 저쩌니... 앞직원은 해보려고 안간힘 쓰려는 제게 쫓아다니며 뭐라하고 첫날은 악몽이더군요.. 그래도 일해야지하고 일했습니다 그리고 몇일지나고 물량이많아 이층포장으로 불려가 일하게되었는데 거긴 지옥이더군요 소리치며 사람을몰아세우는데.. 발디딜틈없는데 상자 쌓으라고 소리치더니 한참뒤 상자가 없어질때쯤 상자달라고 했더니 상자욕심 왜이렇게 많냐고 하더군요 제 뒤에 사람에게 일을 꾸준히 맞물려 보내고 일을 하는데 당신도 포장하는 거라고 하더니 다음날은 열심히 일차포장하고 있는데 뒤에 사람논다고 옆에 붙어서 사람 쫄게 하더니 계속 사람을 쪼더군요 그게 자기역량이 안됐는지 용역책임자 까지 올라와 혼자 욕을 하는건지 씨부리면서 째려보더군요 일용직으로써 효율을 높여야함은 맞습니다 하지만 이층포장대에서 느낀 것은 모멸감이었습니다 사람을 몰아세워 모두 업니다 모두가 쫄아 겁나게 했습니다 모르면 앞에 사람에게 물어보라고 해놓고 물어보고있으면 왜 떠드냐는 식으로 사람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아주 ... 저도 선전도 많이 나와 이용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일로 아무리 저렴해도 설립자가 나와 창의적인 얘길해도 먼 허상의 얘기로 들릴뿐... 실상을 알고있나 물류센터엔 가봤나 얼마나 꼼꼼하게 보고있나 의문이 들더군요 세상을 바꾼다고? 뭘 바꾸실건데요? 본인의 삶이 바꿨겠지요 본인이 삶이 바뀐거지 세상이 바뀌진 않았어요 어떤 사업을 할땐 엄청난 꼼꼼함에 있어야 하는데 제가 겪은 물류센터는 전혀 그렇지않았어요 대충 경험자 데려다가 그 밑에 일용직으로 값싸게 쓰고 그럴싸한 아이디어로 투자받고 ... 알아서 생각하세요
근데 티비에 여기 물류 나왔는데 ㅎㅎㅎ 역시 그렇죠.ㅠㅠㅠㅠㅠㅠㅠ
고생했어요
맞는말
세상은 바뀐거없다 갑질하는 업체하나 더 생겨난거지
세상을 바꾸시려면 좀 더 다른눈으로 깊게 보시죠.
본인 삶이 바뀌기위해서 본인꿈을 위해 달리고 스쳐지나간 사람들에 피땀이 얼마나 소중한지도 배우시고요
여기만의 일은 아니지요. 대기업 물류센터가 대부분 그렇지요. 그렇다고 이 회사를 옹호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냥 대표생각이 그런겁니다. 갑의 관계인 고객과 거래업체 농가만 빠는겁니다. 왜냐면 기업에 이득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직원은? 이득을 주지만 을의관계죠. 특히나 피라미드 아래있는 물류직원들은 직원으로 안 볼걸요. 그냥 일하는 기계정도...
슬아님 응원합니다 하팅하팅 😢
마켓컬리가 외형적으로 크게 성장시키도록 이끈 건 분명 칭찬 받아야 마땅합니다. 다만 이전부터 잡플래닛, 크레딧잡 등 퇴사한 직원들의 불만이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고 있고, 특히 직원들 함부로 대한다는 글들이 계속해서 나오는 건 분명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요. 이렇게 외부적인 홍보나 언론플레이 대신에 내부 직원들의 처우는 어떠했는지 잠시 뒤돌아보는 건 어떨까요?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기 이전에, 내부 직원들이 대우 받으면서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먼저 만들어야 소비자들에게 신뢰와 만족을 줄 수 있다 생각합니다. 이전에 비슷한 식품 쪽 쇼핑몰에서 일을 했었고 그런 경험을 겪었기에 지나칠 수 없어 댓글 남깁니다.
동감합니다 다만외형적으로 크게 성장한 것이 칭찬받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로인해 많은 사람들과 같이 먹고 산다면야 칭찬받을일이지만 대부분 경영자만이 좋은일이 많아 문제이지요 또한 새벽배송이라는 점을 내세워 경쟁을 돋워 많은 사람들이 각박해지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M M 맞아요 같이 잘 먹고 사는 방향으로 간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군요. 겉보다는 내실이 중요하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근데 지금 상황을 보면 절대 바뀌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번에 잡플래닛에 혹평이 또 올라왔더군요
기업 해봐요.... 결국 대기업들이 왜 그렇게 직원에게 칼 같이 대하는지 이해하 가게됨.. 우리처럼 창업자가 아닌 고용된 직원으로서는 평생이해못하겠지만...
JOONHYUK AHN 그럼 근속연수 길고 매번 평가가 좋은 기업들은 어떻게 설명하실 건가요?
저도 오너의 마음 이해 못하는 건 아니나 최소한의 선은 지켜야죠. 주위를 둘러 보면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떻거든 잘 이끌어가려는 오너 분들도 많습니다.
@@FootBS 일 때문에 바빠서 답변을 제대로 못 달았는데 추가로 답글 달자면요. "기업해봐요" 라는 식의 답글은 너가 해봐 라는 식의 투정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기업을 운영하면서 힘든 점은 "직원이 자금횡령이나 사내정치로 직원들 물 흐려 놓아서 해고시켰는데 나중에 악플을 달아 놓았다던가, 또는 어느 커뮤니티에 사실이 아닌 허위 정보로 악소문을 퍼트린다" 는 사례를 구체적으로 말해야 상대방이 납득합니다.
덧붙여, 대기업이 직원한테 칼 같이 대하는 건 그만큼 조직이 방대하여 효율적으로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엄격한 룰을 정해놓는 것이겠죠.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직원들의 불만은 오히려 중소기업에서 더 터져 나오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첫째. 퇴사 예정자가 최소한 예의를 지켜 한 달 전 미리 퇴사하겠다고 통보했는데 그 후로 직원을 투명인간 취급하거나 인격적으로 무시하는 행위를 하는 사례가 있죠. 회사에서 그런 식으로 소모품 취급하면서 퇴사하는 사람한텐 나가기 전까지 아름답게 마무리 하라고 하니 아주 웃깁니다.
- 둘째. 조직이 점점 커짐에도 불구하고, 팀장급, 과장급 등 관리자들이 업무분장을 제대로 안 하거나 체계 없이 일을 막 던지는 것이 있겠고요.
- 셋째. 폭언, 성희롱, 이간질 뭐 말 안 해도 아시겠죠?
물론 직원이 일 제대로 안 하고 개판치고 나오면 뭐라 해도 할 말은 없지만 잡플래닛 기업 리뷰 중 위 세 가지 사례와 같은 리뷰들이 똑같이 언급된다면?? 그건 당연 경영자 책임이 큽니다. 계속 똑같은 말들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개선이 안 된다는 건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요?
이처럼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힘든지 언급 없이 너가 해보라는 식의 투정은 절대 받아줄 수 없습니다!
성공인가???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는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신선한 재료 아침에 받으면 기분 굉장히 좋습니다. 쭉~성장하시길 바랍니다.
아,,진짜 같은 인간으로 너무 멋지다..진짜 존경스러운 분 !!
가족이 컬리에서 일하는데 이 영상 보니 더욱 든든합니다. 응원합니다.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내가 고민하는것을 어떻게 사회에 기여할것인가가 창업스타트업을 성공시킬수있는 강력한 무기가 된것같습니다.
대표님 말씀에서 식품과 안전에 대한 깊은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컬리를 주문하기 시작하면서 좋은 음식 찾아먹는 수고를 덜었고,
덕분에 저와 제 주변사람들의 삶의 질이 높아졌습니다.
사람들이 식품과 건강에 관심이 많은 시대입니다.
그리고 컬리는 상품을 제대로 평가하고 선별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바른' 유통업체입니다.
초심 잃지 마시고 그 핵심 열할을 끝까지 수행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상품에 대해 나쁘거나 확실치 않은 부분들에 대해서 매우 솔직하게 답변해주고, 고객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CS에 자주 감동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포장재에 대해 걱정하시는데,
현재 상용화된 포장재로는, 신선식품 배달포장에 대한 대안이 없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습기와 온도를 이겨낸다는것 자체가 '썩지 않는다'는 것이고, '썩는 (자연분해되는)' 포장재는 그 정도나 속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음식의 부패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러니 컬리가 더 성장하게 된다면 (아니 더 성장하려 한다면)
직접 신선식품 포장재에 대한 연구에 투자하여,
완벽하진 않더라도 새로운 종류의 포장재를 개발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과대포장 (바나나 한송이 시켰는데 아주 두껍고 큰박스에 뾱뾱이에 꽁꽁 싸서 보내준거 보고 다시는 안시킵니다 )
바나나 뭉개지면? 환불신청할거지?? 그래서 포장 꼼꼼히 하는거 ㅋㅋㅋㅋㅋ
음.. ㅠㅠ 어떻게 누구한테 투자를 받았는지가 썸네일 제목인데 ㅠㅠ 내용에서는 듣지 못한거 같아요 그게 궁금한데 말이죠 ㅠㅠ 아시는분 계신가요 ㅠㅠ
마켓컬리 아르바이트 일당직 경험한바로 몇 마디 적어봐요 우선 일용직들 급여문제 다시 재측정 해야 합니다. 이유는 남자와 여자간 일당급여를 차별화를 하고 업무의 강도에 따라 돈을 올리거나 내려야 합니다. 이것을 바꾸지 않는다면 언젠간 불만이 생기리라 생각이 듭니다. 물론 남여차별이다 생각하시는분 계실거라 생각이 듭니다만..일 해보시면 아실거에요 . 남녀차별이 아닌 단순히 일의 업무강도를 일하는 일용직 근무자들 대상으로 설문해 가장 힘든일에 돈을 더 주는 시스템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마켓 대표께서는 일을 해보셨을지 모르겠지만, 현장 가보시면 남자들이 더 고생하는거 안봐도 아실거라 생각하구요 그런데 남자가 같은시간을 일해도 일 강도가 훨씬 쎈데 일당이 같다는건 제 경험상 이해가 잘 가지 않았어요 불공평하다 라고 느꼈습니다. 꼭 개선부탁해요 어차피 일용직이였지만 그래도 더 큰 기업이 되고싶으면 현장가서 일을 해보세요
인사이트가 깊네요 역시 대단하세요!!!응원합니다!:)
아직도 적자 ㄷㄷㄷ
이 자리에 오시기 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창업가로서 감추어진 슬픔이 느껴지는건 저뿐일까요? 응원합니다
3만가지를 먹어보고 7천개의 상품을 선택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성공하실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지금도 내부적으로 항상 시식을 하고 먹어보고 사고픈 상품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꾸준히 하시는군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쿠팡과 마켓컬리
과연 지켜봐야겠네요~
너무 따뜻한 강의 잘봤습니다~ 여러가지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시간이네요ㅎㅎ
피라미드 꼭대기 맨 밑에도 챙겨라 댓글들은 직원들이 단거야?
다른 동영상에서 이분이 반려동물 음식으로 사업을 하시고 계셨는데 마켓컬리대표가 되신지 이 동영상을 보고 알게되었네요
직장을 그만둘때 더이상 배울게 없어서 그만두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많은것을 생각했습니다
대단하신분입니다.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새벽배송도 좋지만 그로 인해 착취당하는 인력은 없는지. 제대로. 그 분들 입장에서도 정당한 계약은 맺고 하시는지..혹시 그 시간대 아니면 먹고살기 힘든 분들 대상으로 하시지는 않는지. 포장으로 인한 과도한 쓰레기 문제도. .. 그런 부분은 어찌 해결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혁신보다는 회사 홍보하는 느낌이 들어 살짝 불편했습니다.
김지영 정말 공감하는 댓글...
저도 궁금합니다 ㅠㅠ
좋은 생각뒤엔 행운이 따라오네요
일주일전에 우연히 알게된 사이트인데 바로 눈에 띄더군요. 세련된 디자인, 신선한 재료로 건강을 꼼꼼히 챙기는 글속에는 만든 사람들 이야기와 장소에 대한 사진, 설명들이 참 좋습니다. 밤새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얼마나 정성스럽게 쓴글들인지 느낌이 왔어요. 역시 확고한 신념이 있으셨네요. 앞으로 자주 이용하겠습니다.
직원 갑질, 과대포장, 하청업체 쥐어짜서 성장한 기업인데 사회적 기업으로 포장된 기업.
근거없이 매각설 운운하는 자들에 시원한 일침이네요! 든든한 대표님 믿고 앞으로도 애용할께요~!
제발.... 배송 노동자들... 잘 챙겨주시기를.....
무점포의 플랫폼을 키운 젊은 대표로 대단하다는 생각은 듭니다 초반에 구매해보려고 했을때 솔직히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는 가격보다 비싼편이었어요 스타트업으로써 품질 좋은 상품을 강조하시고 유통단계를 줄인건데 그렇다면 판매가격이 오히려 시중제품과 비슷해야하지 않을까요?
응원할께요
선한 먹거리를 늘
생각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번창하세요~
축복합니다~♡!
12:42 절대 포기 하지 말고 영원히 해주세요 🧡
일용직 분들 처우 개선해주세요 빨리빨리 하라고 너무 닥달합니다
나에게 의미있는 일 그리고 잘 할 수 있는일이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네요~~^^♡
나에게 중요한 문제를 풀자
음.. 쿠팡이나 마켓컬리같은 회사들이 좀더 빨리 배송할려고하고 포장을 과대하게 할려고하고
적자를 감수해가면서 이런 치킨게임을 왜하는지 나는 잘모르겠다.
과연 e마트를 이길수있을지도모르겠고.
E마트는 흑자인회사고 쿠팡이나 마켓컬리는 적자인회사인데 마켓컬리 대표는 또 투자를 받을려고 돌아다니겠지.
매출액도 중요하지만 그에맞는 영업이익도 어느정도 받쳐줘야지 회사가 굴러간다고 생각하는데. 그런이야기는 여기서는 안나오네.
키우고 팔고 그런거져 매출많아서 성공이아니예요 모두가 회사를알면 성공하는거죠 모든매출을 광고에 쏟아붓는 이유~
유트브시대에는 모든 기록이 남아 있어서 더블 체크가 가능해짐 댓글만도 마컬이 어떤 평판을 얻고 있는지 보임
마켓컬리 이제 사용안함 노동자를 부려멱는 플랫폼 절대이용불가
최종목표는 회사 파는건데.. 그걸왜 부끄러워하지.. 스타일난다 처럼 해외기업에 6000억에 팔면 그게 국위선양이지..
지인에게 보내주니 좋아하시더라고요 그 정도로 믿고 먹습니다...감사드려요
지금은??
슬아야 잘 하고 있구나 멋지다 자랑스럽다 멀리서 항상 응원할께 - 횡성 안흥에서 황 선생님이
뭔소리여
남앞에 서서 강연을 한다는거 참 힘들죠..또 자신만의 문제를 푸셨네
새벽 배송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있는데 그에 대한 직원들 처우 문제가 계속적으로 끊임없이 있다면 이 문제부터 해결해봐야 하는거 아닌가?
스타트업 하는 사람들 90%이상이 회사 파는게 목적입니다..
뭐 그게 뭐 잘못된건가 싶습니다,, 물론 안파시겠다는건 이해합니다만,, 굳이 그렇게 쉬쉬할것도 없는것 같습니다.
그건 당연한듯요..운도 필요하고 뜬금 대박나서 대기업에 팔면 몇년만에 최소수십억에서 수백억 수천억 자산가 되는건데..
어떻게 무엇을할까 보다는 나한테 중요한 문제가 뭔가?를 생각해보자
컬리는 오래못갈것같다.올해 영업이익 -936억원인데 과연 내년이있을지 궁금하다.
제발 없어져라
저도 시켜먹어봤는데 가격이 비싼만큼 품질도 좋아 소비층은 다져질거같습니다 다만 너무 서비스에 집중하셨나 포장이 과대해서 환경오염이 염려됐어요 우유 젓갈 바나나 시켰는데 에어백에 2중포장에 박스포장에 스티로풀까지 어마어마합니다 줄여야할듯
포장이 잘되있으면 환경오염 걱정한다고 ㅈㄹ
포장이 잘 안되어 있으면 포장 부실하다고 ㅈㄹ
결국 판매자들 돈으로 현상유지 중
물류 인프라 구축이 가장 큰 숙제입니다
김슬아씨가 입을 정장은 '올리비아 로렌' 입으시면 돼요....울산 레벨...그이상 절대 안돼...올리비아 로렌 정장 이상 절대 안돼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강연에 나와주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