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the KBO League Postseason fine as it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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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авг 2024
- The postseason of the Korean professional baseball league, Do you think it's a good way?
※ This video has been put on hold as announced through the community on the 16th (Thursday).
Even if it's late, I think it's a relief to be able to post it like this. And I would like to express my gratitude to everyone who waited.
Thank you!
해당 영상에 많은 관심,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댓글을 통해 여러분의 의견을 보니 채널 취지에 적합한 영상을 게재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댓글에 관한 이야기를 커뮤니티를 통해 남겼지만
지금과 같이 제게 질문 혹은 의견을 묻는 댓글에 관해선 어떻게 대응하는 게 좋을지는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섣불리 모든 댓글에 답글을 달아드리겠다고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만
확실히 제 의견을 궁금해하는 댓글이라고 판단되는 경우 답글을 달아드리겠습니다.
이는 이번 영상에 국한된 조치임도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번 해당 영상에 많은 관심,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144경기 1위인데 매리트줘야하는건 당연한거
저방법대로 하기에는 팀수가너무적은데다 더이상야구팀을 창단하겠다는 기업도없다죠!
사실 단일리그에서 포스트시즌이 있는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10팀이라서 2개 리그로 나누기도 힘든데요. 각 리그 5개팀이면 4팀이 붙으면 나머지 한팀은 어차피 다른리그 팀과 경기를 해야 되서 팀간 경기수가 똑같아집니다. 리그팀이 짝수로 돼있어야 양대리그 가능하죠.
2개팀을 더 만들어서 3개지구로 나눠서 각 1위팀 3개와 와일드팀 하나 승률로 정하는 것이 현재 가장 이상적이죠
단지 한국이 12개팀을 가지고 있을 만큼 인프라가 안되는 것이 문제죠.
제 생각에는 그냥 10개팀이라도 3개지구로 나누는 것도 고민해봐야한다고 봅니다 4개팀, 3개팀 3개팀으로 나누는 것이죠.
일본처럼 양대리그도 뭔가 구성이 안맞아요. 제 결론은 무조건 3개지구로 나눠야 한다는 쪽이죠
양대리그가 아닌 양대지구로 나눠서 하는게 좋을 듯 ..
동일지구 21경기 X 4팀 = 84경기
다른지구 12경기 X 5팀 = 60경기..
합계 144경기
포스트시즌 방식은 일본 NPB처럼
일본처럼 상위팀에 어드밴티지를 주고 게임하는게 맞다고 봐요.
거기다가 정규시즌 경기가 너무 많은데 비가 조금만 와도 취소 시키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그러니까 날 추운데 게임 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우리나라 포스트시즌 재미 없어요
사실적으로 12구단 양대리그 연습삼아
프로농구 처럼 6강 플레이오프 해야 합니다 이유는 지금처럼 하면 1위팀 15일(보름)이상 쉬고 4번이상 이기면 우승이지만 밑에서 올려오는팀은 체력 떨어뜨리고 한국시리즈 하는데
이게 맞다고 생각하세요??
내생각 아니다싶어요
지금이좋은듯 님처럼하다가 일위가한국시리즈못가면우승한의미가없어지는데
3위 vs 6위 , 4위 vs 5위 5전 3선승제로 경기, 3,6위 경기는 3위팀에 1선승 주는 4전 3선승방식 / 두 시리즈 승리팀끼리 5전 3선승제 / 승리팀과 정규리그 2위팀 5전 3선승제 / 승리팀과 1위팀 7전 4선승제 이렇게하면 1위팀에 어드벤티지도 주면서 경기수도 늘리고 참여팀까지 증가시킬수 있음
2위팀은 어디갔누
@@leew2544 앗 그러네요. 수정했습니다
@@jadeshin7438 음, 개인적으론 나쁘지않다고 보는데 4,5위팀간의 메리트가 적어서 4위에게도 1승 주는게 더좋을듯?
다만 이 방식의 문제는 두가지가 있다고 봄.
1. 1,2위팀이 더 오래기다려야된다.
2. 6팀 포시진출은 너무 과하다
영상에 나온 것처럼 4위 5위 와일드카드 결정전(지금처럼 5위는 2연승해야 올라감)을 하는데... 끝나면 휴식일 없이 바로 1위와 5전 3승 플레이오프 시작
다음날부터 2위 3위 플레이오프 시작... 1 2 3 차전 상위팀 배정(3연전) 하루쉬고 4 5차전 하위팀 배정
플레이오프 끝나면 하루 휴식일(이동일)후 바로 한국시리즈 시작 1 2차전 상위팀 3 4 5(3연전) 하위팀 6 7 상위팀
이러면 1,2위 다 메리트가 없어지는데 이게 맞음?
포스트시즌는 kbo주관이라서
수입은 kbo대부분 가져갑니다
@jmk1278 님 댓글 감사합니다.
해당 댓글을 보고 다른 분께서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 답글을 작성합니다.
포스트시즌은 말씀주신 대로 KBO 주관으로 진행됩니다만 수입을 KBO가 대부분 가져간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포스트시즌 관중 수입에서 43% 정도를 경비로 제하는데 아시다시피 경기를 진행하는 데 있어 필요한 진행 비용이 발생할 수밖에 없죠.
나머지 57%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팀이 최종 성적에 따라 정해진 대로 나눠 갖습니다.
분배 비율은 2017년 개정되어 정규 시즌 우승 팀이 한국시리즈에서 승리할 경우 '입장 수익금'의 60%를 가져갈 수 있고 패하더라도 39.2%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이는 포스트시즌 입장 수익의 20%를 정규 시즌 우승 팀에게 우선 배분하는 규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잠실 두 팀이 갈라지면 어캄???
@LA-yh1zu 님께서 말씀하시는 상황이 일종의 문제가 되려면
영상을 통해 제시했던 포스트시즌 개편안에서 잠실을 홈구장으로 쓰는 두 팀이 모두 1차전을 홈에서 치를 상황
즉, 두 팀 중 한 팀이 정규 시즌 우승을 차지하고 나머지 한 팀은 정규 시즌을 2위로 마친 경우여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경우라면 정규 시즌 우승을 치른 팀이 홈에서 1차전 혹은 1승을 선취한 이후라면 2차전부터 홈에서 치르는 게 맞고
다른 한 팀은 2위를 했음에도 3위의 홈구장에서 1, 2차전을 치를 수밖에 없는데 분명 좋지 않은 결정일 수밖에 없겠습니다.
@LA-yh1zu 님의 날카로운 지적 감사드립니다!
걱정도 팔자네요 6강일경우 얘기죠
격일제 하니깐 상관없어요
엘지가 쎄긴한가보네. 이런 컨탠츠도 나오고. 딱바도 1등 못할거 같은 팀 팬들이 바꾸자고 하는거 아냐
@user-bb2si5fe5h 님, 댓글 감사합니다!
올 시즌 페넌트레이스 우승, 한국시리즈 승리를 거머쥔 LG 트윈스가 가장 강한 팀임을 증명한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해당 영상은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LG 트윈스의 전력과는 아무런 상관없이 제작된 영상입니다.
그리고 포스트시즌 개편안이 단지 예외성을 키우기 위해, 정규 시즌 우승을 거머쥘 가능성이 낮은 팀 혹은 그 팀의 팬이 주장하는 거라 단정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어떻게 하라고 지금방식은좋은거야
4위 5위 와일드카드 유지
와일드카드 승자대 정규1위
정규1위한테1승주고4전3승
2위 3위 2위홈에서 5연전 5전3승
한국시리즈 정규순위우세팀 홈4경기 원3경기 7전4승
지금 제도는 순위낮은팀이 한국시리즈까지오면 체력문제가 너무 크게나옴
1위팀한테일승 주고해야지
더없이 공평한듯 와카 승자가 1위랑 붙자는 개소리는 누구 대가리에서 나왓을까 144경기 치르고 1위한 팀이 왜 와카 승자랑?
영상을 통해 제시했던 포스트시즌 개편안에서 1위 팀이 와일드카드 승자와 경기를 치르는 걸 제시한 이유는
당연하게도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팀 중 페넌트레이스 승률이 가장 낮은 두 팀 중 한 팀과 붙기 때문입니다.
144경기에서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둔 팀이 가장 적은 승리를 거둔 팀과 녹아웃 스테이지 첫 번째 라운드에서 만나게 하는 건 지나치게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여기서 한 가지 걸리는 부분은 만약 4위 혹은 5위 팀이 1위 팀에게 상대 전적에서 앞선다면 1위 팀이 달갑지 않을 수 있다는 점,
이런 점을 우려한 고의로 승부를 조작할 가능성인데 이런 사례는 KBO 리그의 부끄러운 역사 중 하나로 실제로 있었으며 이는 옳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포스트시즌의 결과가 상대 전적대로 나올 것을 우려한다면 분명히 그렇게 되지 않은 사례를 들어 반대의 주장을 펼칠 수도 있을 것입니다.
@kyulwoorim6066 님의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이유튜브는 일위할일없는 한화기아롯데팬일듯함
@user-cw1of5jr8k 님의 댓글 모두 잘봤습니다.
이 댓글에 답글을 굳이 다는 이유는 채널을 운영하는 두 명 모두 세 팀의 팬은 아니라는 걸 확실히 해두는 것이 좋아하는 팀을 향한 일종의 애정 표현이 될 것이라는 판단 때문입니다.
특정 팀의 팬이라서 제도가 불합리하다기보다 영상에서 말씀드린 대로 보다 빠르게 시즌을 마무리하는 것이 경기를 하는 선수나 보는 팬이나 나을 것이라고 판단한 것과 더불어
결국 업셋이 나왔을 때, 경기 감각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었기에 포스트시즌 시작과 동시에 진출 팀이 경기를 치르는 것이 어떻겠냐는 하나의 의견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영상에서도 언급했습니다만 정규 시즌 우승 팀이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지 못한 적보다 우승한 적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이는 체력적으로 지친 상대를 만났기에 유리한 측면도 있겠지만
페넌트레이스 144경기를 치러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둔 팀이 단연 강했기에 우승할 가능성이 높았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보다 많은 경기에서 더 많이 승리한 1위 팀이 조금 더 많은 경기를 치른다고 해서 우승할 가능성이 크게 낮아질 수 있다,
혹은 예외성이 커지는 것인 만큼 1위 팀에게 지나치게 불리하다는 주장은
1위 팀이 144경기라는 많은 경기에서 다른 아홉 팀보다 많은 승리를 거둔 걸 애써 부정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한국시리즈 직행팀이 프로농구 플레이오프처럼 포스트시즌 경기하게되면 우승 못합니다.
개인적으로 대진표 바뀌어야합니다. 현재 프로농구 플레이오프처럼 바뀌어야합니다.
(2020년 우승한 NC 21년 kt 22년 ssg 23년 LG 그리고 2011년부터2014년까지 통합우승한 삼성도 농구 플레이오프 대진표 하면 진행하면 솔직히 오히려 플레이오프 광탈 당할수있죠.)
이게 무슨말이에요? 프로농구플옵처럼 하면 직행팀 우승못하는데 현재 프로농구 플옵처럼 바뀌어야 된다? 그리고 메이저리그도 와일드카드 우승팀 쏠쏠하게 나옵니다. 의외성을 제거하려면 와일드카드 자체를 없애야죠. 단일리그에서는 포스트 시즌 자체를 없애야 합니다.
1위랑 4,5위팀 승자랑 붙고 2, 3위랑 붙고 승자끼리 코시하는게 정석임. 계단식이면 업셋이 거의 불가능 MLB 처럼 와카팀이 우승 절대 못함. 만신창이 되어서 올라가기 땜시
그런 방식은 정말 상위팀의 어드벤티지가 없죠. 굳이 무리해서 1등할 이유가 없습니다. 1~3등은 조건이 같아서 같이 붙을 팀의 상대 전적을 따져서 오히려 1등을 안하는 게 낫기도 하겠죠. 그렇다고 어드벤티지를 승리로 주면 게임 수가 줄어들어 KBO에서 반길리가 없구요. 많은 사람들이 지금 방식에도 문제가 있다고 보지만 계속 이어져 오는 것에는 이유가 있는 거 아닐까요? 그리고 단일 리그 10개팀에서 4-5등이 포스트 진출해서 1등을 한다? 그것도 정말 이상한 겁니다.
1위가 왜 1위겠어요. 정규시즌 144경기에서 가장 많은 승리를 했으니 1위겠죠. 그렇게 1위했는데 방식을 저런식으로 바꾼다? 그러면 정규시즌 1위에 대체 무슨 메리트가 있는거죠? 1위팀이 뭐 거저먹어서 1위를 한거도 아닌데 왜 4-5등 와카에서부터 올라오는 팀의 사정까지 봐줘야하는건지... 만신창이가 돼서 올라가기 싫고 풀전력으로 한국시리즈 하고 싶으면 그냥 1등 하면 됩니다.
저렇게 하면 1위의 장점도 떨어지고, 2,3위 차이가 없어지죠. 이러면 정규시즌 막판에 순위가 어느 정도 정해지면 2,3위 끼리 하는 경기는 흥미도가 떨어지죠.
지금의 방식은 상위 팀이 확실히 유리한 구조기 때문에 정규시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해 순위를 끌어올리려 하고, 그게 흥미 요소인 겁니다.
메이저는 양대리그니까 가능한거고 크보는 단일리그인데 1,2위팀 메리트를 뺏으면 뭐 어쩌자는겁니까
MLB든 NPL이든 둘 다 양대리그로 진행되고 여기서 MLB는 동부 서부까지도 쪼개짐.
여긴 결국 1~2등끼리 경쟁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게 이해되는데
우리나라같이 단일리그인데 4등이 1등과 대결?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소리임.
그렇다치면 앞서 말한대로 정규시즌 1등의 의미가 없어짐
예로들어 18시즌 두산vs엘지 당시 상대전적 14승 1패+11연승까지 압도적으로 두산이 우세였던 상황에서
만일 둘 다 가을야구 갔고 엘지가 1위였다면 두산은 4위가 오히려 속 편한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