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거 내용 이제 알겠다.. 리스는 의자라는 매개체로 처음 싸운 시점부터 분노에 집어삼켜졌고, 그 일주일 뒤로 모든 사건이 일어난 다음 '만약 의자를 버렸더라면 어땠을까?'라는 가정을 하며 본인 머릿속에서 살해된 피해자들의 행동양상을 상상하면서 범죄를 말리는 본인으로 스스로를 가스라이팅 하는 상황. 하지만 논리적 허점으로 구멍이 술술 뚫린 상태라 결국 자기회피를 하지못하고 현실을 깨달으면서 결말에 마치는거다. 침대에서 비명을 지르다가 웃는 여자주인공은 이미 사망한 상태에서 리스의 상상(여주인공이 마치 범인 혹은 뭔가가있다는 듯 여기며) 그리고 살해되는 시점에 여자가 지르던 비명들은 간헐적으로 리스의 상상에 겹쳐졌다가 곧 다시 평점심을 찾는 여성의 모습은 다시 머릿속으로 이미지메이팅 하는 순간.. 자신의 범죄를 회피하려는 살인자의 발버둥을 영화화한 단편극.
남자는 조현병 혹은 다중인격이고 애석하지만 조현병으로 인해 영상 초반 의자를 득템하는 뒷편의 집에서 이미 노인을 살해했음. 초첨 흐리게 그 노인의 모습이 보임. 그리고 아마 의자는 사실 그 노인의 시체 일 것인데 왜냐하면 조현병이니까. 노인의 시체를 의자로 인식했을 것. 의자, 즉 노인의 시체를 가져오자 여자친구는 왜 가져왔냐며 집 말고 다른 데로 혹은 원래 가져온 곳으로 돌려 놓으라고 말하는 것임. 그러다가 싸움이 격해지자 여자친구를 살해. 마치 여친은 나중에 죽인 것처럼 묘사되기도 하지만 여친이 의자를 가져온 점, 그리고 그 직후 이상행동 시작하는 점을 보면 그 전에 이미 죽었을 가능성이 큼. 그 후 여친과 노인의 시체 앞에서 직장 동료를 죽이겠다며 궁시렁 궁시렁거리다 결국 직장 동료 살해. 집으로 시체를 들고 왔거나 집으로 유인 후 죽였을 것 그 후 갑자기 정신이 돌아온 남자, 의자와 함께 노인의 집 앞 아마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와중에 집에 시체가 쌓이고 있으니 어떻게든 처리하고 싶었을 것 그러다가 시체를 노인의 집 앞 의자를 득템했던 곳 까지 가져왔지만 그 때 바로 정신이 돌아옴. 경찰의 죽음 역시 경찰이 빙의해서가 아닌 실제 경찰과 물리적 충돌이 있었고 결국 총으로 나이든 경찰을 살해 조현병으로 인해 경찰이 자살한 것으로 인식했을 가능성이 있음. 뒤이어 젊은 경찰도 살해 그러다 다시 정신이 돌아옴. 뇌에서 나오는 화학물질이란게 결국 조현병 관련 신경전달물질 혹은 치료제의 그 것 일듯. -------------------------- 보는 와중엔 미스테리 했는데 엔딩 쯤가니까 데드풀이 조현병 살인마 연기했던 영화 더 보이스가 생각나서 찌끄려 봤습니다.
와씨 소름 돋네 ㄹㅇ ㄷㄷㄷ 노인이 알츠하이머에 걸린 주인공의 미래 모습인가본데? 자꾸 자기를 잊지 말라고 하고 맛탱이 간 모습하며...아내의 말은 치매걸린 남편에게 하는 말 같고 노인을 상징하는듯한 의자도 그렇고 시들어버린 꽃도 그렇고 치매 노인이 과거의 자신을 바라보는거 같음 ㅈㄴ 무섭네 연기력 소름 돋는다
이해가 힘들어하시는 분들을 위한 줄거리에 대한 결말 해석 선물입니다. (스포방지 자세히보기) 의자는 전기의자를 뜻하며 주인공은 살인범이자 노인입니다. 주인공은 젊었을적 회사에서 해고되고 능력없는 백수였는데 그때 아내랑 많이 다투게 됩니다. 아내는 사실 직장동료와 바람을 피고 있었고 (이쁘게 화장하고 원피스) 그것에 분노한 주인공은 직장동료와 아내를 망치로 살해합니다. 그 후에 경찰관이 집에 찾아왔고 몸싸움을 벌이던 도중 사수 경찰관을 살해하고 부사수 경찰관에게 잡히게 됩니다. (사수 경찰관은 사망 하지만 부사수는 살아있음) 그 후 자신이 벌인 일들의 충격으로 알츠하이머에 걸려 노인때까지 교도소에 복역하다 사형선고를 받고 전기의자에 앉게 되며 죽기전에 자신의 삶이 스쳐가는 주마등이라고 하는 현상이 벌어지며 자신이 했던 악몽같던 일들이 펼쳐집니다.(영화 이야기) 그러면서 마지막 장면에서 주님 이야기 나오며 의자가 나오고 신음소리가 나오는데 전기의자 사형식으로 죽을때 마지막 숨소리를 표현한걸로 보입니다. 맨처음 주인공이 선물했던 (전기)의자는 아내에 대한 속죄이자 자신의 죽음을 선물로 주는 표현이였던것 같습니다. 줄거리만 짧게 줄였는데도 기네요 영화적 메시지 장치들이 너무 많아서 안적은것도 많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물어보세요.
6:01 연기보고 진짜 소름돋았..
와 간만에 진짜 임팩트 강한 단편이었다
의자 방석 밥상 식탁 거울 서랍 책상 이런것들 들고 오면 위험합니다
보통 이런거 보면 어느정도라도 개인 해석이 나오는데 이번건 다른 의미로... 다른 의미를 못 내놓겠네요...
다르건 몰라도 여배우분 갑작스런 감정변화 연기는 진짜 대단한 것 같았습니다 ㄷㄷ
나 이거 내용 이제 알겠다..
리스는 의자라는 매개체로 처음 싸운 시점부터 분노에 집어삼켜졌고, 그 일주일 뒤로 모든 사건이 일어난 다음 '만약 의자를 버렸더라면 어땠을까?'라는 가정을 하며 본인 머릿속에서 살해된 피해자들의 행동양상을 상상하면서 범죄를 말리는 본인으로 스스로를 가스라이팅 하는 상황. 하지만 논리적 허점으로 구멍이 술술 뚫린 상태라 결국 자기회피를 하지못하고 현실을 깨달으면서 결말에 마치는거다.
침대에서 비명을 지르다가 웃는 여자주인공은 이미 사망한 상태에서 리스의 상상(여주인공이 마치 범인 혹은 뭔가가있다는 듯 여기며)
그리고 살해되는 시점에 여자가 지르던 비명들은 간헐적으로 리스의 상상에 겹쳐졌다가 곧 다시 평점심을 찾는 여성의 모습은 다시 머릿속으로 이미지메이팅 하는 순간..
자신의 범죄를 회피하려는 살인자의 발버둥을 영화화한 단편극.
와 혹시 이동진이세요?
제작자: 헉 그런거였구나!!
대충 이렇게라도 저도 정리해야 뭔가 정리가 되겠네요 굿👍👍
오 나름 말이된다
와 ....진짜맞는거같음
3:01 와 의자에 앉을떄 표정 ㄹㅇ 연출 지렸다
아늑하고 포근하다면서 저런표정으로 앉으니까 ㅈㄴ 기괴하네
연출이 아니라 그냥 익살 떠는 연기같은데
진짜 홍시네마님 구독한건 신의한수임 ㅠㅠㅠ 이런 명작단편영화들을 집안에서 편하게 자막까지 보면서 볼수있다는게 정말 ㅠㅠㅠ
오바좀 하지마라 제발
결혼하던지 ㅋㅋㅋㅋ
대댓글들 뭐가 그렇게 불편할까;
@@cvnidy애니 프사가 그렇죠 뭐 ㅠ
어른들이 말씀하셨죠. 버려진 가구 같은 것은 가지고 오는 것이 아니라고…
내 방에 있는 물건중 절반이 버려졌던건데...
.. 버려진 물건이 중요한게 아니라 조현병에 대해 나타는 영화인데 이상한 교훈을 얻으시네 진짜 자기 세계관에서 아는 만큼 보이는 느낌
@@junecholahn442 과학입니다.
남자는 조현병 혹은 다중인격이고 애석하지만 조현병으로 인해 영상 초반 의자를 득템하는 뒷편의 집에서 이미 노인을 살해했음. 초첨 흐리게 그 노인의 모습이 보임. 그리고 아마 의자는 사실 그 노인의 시체 일 것인데 왜냐하면 조현병이니까.
노인의 시체를 의자로 인식했을 것.
의자, 즉 노인의 시체를 가져오자 여자친구는 왜 가져왔냐며 집 말고 다른 데로 혹은 원래 가져온 곳으로 돌려 놓으라고 말하는 것임. 그러다가 싸움이 격해지자 여자친구를 살해.
마치 여친은 나중에 죽인 것처럼 묘사되기도 하지만 여친이 의자를 가져온 점, 그리고 그 직후 이상행동 시작하는 점을 보면 그 전에 이미 죽었을 가능성이 큼.
그 후 여친과 노인의 시체 앞에서 직장 동료를 죽이겠다며 궁시렁 궁시렁거리다 결국 직장 동료 살해. 집으로 시체를 들고 왔거나 집으로 유인 후 죽였을 것
그 후 갑자기 정신이 돌아온 남자, 의자와 함께 노인의 집 앞 아마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와중에 집에 시체가 쌓이고 있으니 어떻게든 처리하고 싶었을 것 그러다가 시체를 노인의 집 앞 의자를 득템했던 곳 까지 가져왔지만 그 때 바로 정신이 돌아옴.
경찰의 죽음 역시 경찰이 빙의해서가 아닌 실제 경찰과 물리적 충돌이 있었고 결국 총으로 나이든 경찰을 살해 조현병으로 인해 경찰이 자살한 것으로 인식했을 가능성이 있음. 뒤이어 젊은 경찰도 살해
그러다 다시 정신이 돌아옴. 뇌에서 나오는 화학물질이란게 결국 조현병 관련 신경전달물질 혹은 치료제의 그 것 일듯.
--------------------------
보는 와중엔 미스테리 했는데 엔딩 쯤가니까 데드풀이 조현병 살인마 연기했던 영화 더 보이스가 생각나서 찌끄려 봤습니다.
오호
대박
해석을 진짜 잘해주셨어요😅
정신병과 빙의현상은 아주 비슷해서 가려내기 힘들다고 하는데 그 두가지를 절묘하게 믹싱한것 같네요
그래서 보는이로 하여금 단편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남주가 느끼는 상황..??이거 뭐지..??하는 혼란스러움과 소름돋는 상황을 같이 느끼게 해준것 같아 흥미롭게 봤어요😊
비명지르다가 웃는거 개소름돋았네 ㄷㄷㄷ
아니 진짜 온몸에 소름 쫙 돋음
5:54 아진짜소름돋는다
5:54 아진짜개소름
서양쪽에서도 잔인하지 않고 이렇게 소름돋는 공포영화를 만들수가 있구나..... 진짜 잘만든 듯...
서양 공포영화는 인디쪽이 오히려 상업영화보다 퀄리티 높은거같음
서양영화가 전세계 영화의 어머니 입니다.. 당연히 그 누구보다 잘 만들겠죠
서양 무시함?
@@김-i9qㅇㅇ 공포영화 한정 개무시함 진짜 씹노잼밖에 없음
문장하나에 각종 편견,색안경,인식을 죄다 볼수가 있네 ㅋㅋ 진짜 내주볏인이면 진작손절
0:00 뒤에 프랭클린 서있네요
개소름
대박
어후 ㄷㄷ
소설 콧수염하고 비슷한 느낌이 드는 영화네요
콧수염을 한 번도 깎은적이 없는 남자가 아내를 놀래켜주려고 수염을 다 밀었다가 몇 분 뒤 "당신 수염 기른 적 없잖아" 정색하는 말 한마디에 인생이 뒤집혀버리는 내용입니다🙃
와 이거 뭐죠…이 소설도 찾아서 한 번 봐봐야겠네요
저도 이 댓글 보고 알라딘에서 콧수염 주문했습니다
와 대박 ㄷㄷㄷ
댓글계의 김경식같은분이네..저도주문함
어머나
배경음악은 일부러 적용하시는걸까요?...원본 그대로 보고싶은데ㅠㅠ
6:00 소름이 진짜 피부에 물리적으로 닭살이 돋은거 진짜 오랜만이네요 ㄷㄷ
뭐랄까 제 말이 좀 이상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는데, 저도 뭔가 드라마나 영화속에서 등장인물들이 겁나 쪼개다가 갑자기 렉 걸린것마냥 정색하거나, 혹은 겁나 화내다가 갑자기 1초만에 표정 온화해지면서 웃는 그런 장면이 나오는 거 없나? 싶었는데 이거 딱이예요 ㄹㅇ...
와... 단편영화인데 장편을 본듯 느껴지네요
와 침대에서 소리지르는거 진짜 소름끼쳤어요.연기 개쩐다
냅다 소리지르는거 개열받음
@@tamburins-sn5wd연기 대단하죠 👍
와 저도요 소리 지르고 다시 아무일 없다는듯 누워서 자다니 헐 ㅋㅋㅋㅋㅋ
와..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본편 영화도 보러갈게요.
진짜 왠만하면 공포영화 보고 소름 안돋는데 6분에서 소름 씨게 돋네;
연기가 진짜 좋네요~~
침대씬 좋네요ㅎ 와...간만에 영화보며 표정하나로 닭살 돋는거 간만이네요
주연 두분도 그렇고 나오는 사람들이 전부 연기력이 좋네요
이런거 개좋은데ㅜㅜ
왜 댓글이 없어ㅜㅜ
애들아 이러다 홍시 또 잠수탄다
도와주자
조현병 환자 입장에서 본 현실.. 기타등등의 영상들하고 같은 맥락으로 이해 되네요.
CG 떡칠된 영화가 판을 치는 와중에 배우들 연기력만으로 압도하는 영화 너무 좋네요.
와 잠깐만.. 솔직히 홍시네마님 제목 대부분 이런식인데 기대에 못미치는 영상들 많아서(무섭고 소름끼치는 기준이 다 다르다보니) 별생각없이 누르고 봤는데 소리 막 지르다가 웃는 부분에서 미친듯 소름 돋았다 ㅋㅋㅋㅋㅋㅋ
ㄹㅇ…
ㄹㅇ...
나두요 소름이 쫙~~~😱😱
의자를 갖고 와서 말다툼을 한 날 자기 부인을 죽이고 그 후 부터는 자신의 살인을 감추기 위해서 연쇄적으로 수 많은 사람을 죽이게 되고. 그것을 합리화 시키기 위해 자신의 기억을 뒤죽박죽으로 만든 남자의 비극이네요.
이 가설이 제일 그럴듯하네요.
의자 있는 곳 뒤에 있는 할아버지가 첫 번째로 나타난 유령아님? ㄷㄷ
이거네
퇴근하고 보기좋은 영상
와우.... 좋네요 좋은단편영화
너무 좋네요
진짜재밋엇다 와 …
카메라 시점, 장면전환, 갑작스러운 인물의 감정 전환이 불쾌함을 증폭시키고 몰입도를 높여주네요
@@7Hggul5sori뭐가 그리 꼬였니 ㅉㅉ
@@7Hggul5sori방구석 잼민이😂😂
저정도면 저 여주 연기대상 하나정도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알츠하이머로 잊혀지고 잊어가는 과정을 괴기스럽게 표현한 건가?? ..몇 번을 더 봐야 이해가 될라나..
여주가 침대 위에서 비명 지르다 웃는 장면에서.. 소름이.. 다른분들과 공감 합니다 와우~
와 진짜 오랜만에 소름이 쫙 돋네요 ㄷㄷ
두번째 보는데 더 무섭다
잘 봤습니다.
진짜 섬뜩한거 보고싶을땐 이분 채널이다
참 좋은 영상들이 많습니다😅😅 하아 놀래라ㅋㅋㅋ
오 홍시네마님 영상 아껴보는중인데 한편한편 너무 재밋게 봣습니다:) 덕분에 휴가 순삭ㅠ 다음 영상도 기대되네윰😆 특히 백룸!!!
새해 모든일 이루어지시고 건강하시길............
의미는 모르겠지만 여배우분 연기가 개쩐다는 건 알겠어요 ㄷㄷ
의자 할아버지는 치매에서 잠깐씩 정신이 돌아올 때의 현재 모습(자꾸 나를 잊지 말라고 함), 뽀글머리 남주는 의자 할아버지의 젊은 시절 모습(치매라 본인을 본인의 젊은 시절 모습으로 인식함, 즉 치매로 정신을 놓았을 때의 상태).
3:01 여자 배우 분 눈알 올려서 흰자 보이게 하는게 깨알 같은 디테일이겠죠?
저도이거보고좀 놀람 ㅋㅋ
이게 단편영화지👏
혹시 배경음악 어떤건지 알 수 있을까요!
Myuu - falling rain 입니다!
@@HONG_CINEMA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와씨 소름 돋네 ㄹㅇ ㄷㄷㄷ
노인이 알츠하이머에 걸린 주인공의 미래 모습인가본데?
자꾸 자기를 잊지 말라고 하고 맛탱이 간 모습하며...아내의 말은 치매걸린 남편에게 하는 말 같고 노인을 상징하는듯한 의자도 그렇고 시들어버린 꽃도 그렇고
치매 노인이 과거의 자신을 바라보는거 같음
ㅈㄴ 무섭네 연기력 소름 돋는다
그래서 여자 볼에 뽀뽀한건가 ㄷ ㄷ
주인공은 알츠하이머나 다른 병에 걸린거고 드문드문나오는 아내의 정상적인(?)모습은 그 정신이 올바를 때 비친 모습이 아닐까,,그 이외에는 자신이 생각한 환상이고, 그 끝에는 환상에 못 이겨 다 죽인 그런게 아닐까 상상해봅이다..!
영화 한편 뚝딱 맹들어버리기~!
재밌당ㅎㅎ
Great & Difficult 😎👍
소름돋음 최곱니다
재밌다아
믿을 수 없는 서술자 입장에서 진행되는 이야기였군요... 중간에 저도 혼란스러워서 누굴 믿어야할지 당혹스러워지는 게 일품이네요.
최근 보다가 온몸에 소름돋는거 오랜만이네요. 에이..하필 자기전에 괜히 봤네…무서워라…
톡투미 같은 영화가 또 있었다니 너무 좋아요 😍 😀
7:14 이때 노인이 자기 때리는게 본인이 아내를 죽이고 있는걸수도?
일주일이 지난후 아내에게 선물한 꽃이 시들어 있는걸 보아하니 꽃을 선물한 날에 아내를 죽인건가? 아무리 싸웠다 그래도 남편이 준 꽃을 시들게 할것같진않은데 빡쳐서 꽃이 필요없었으면 버렸겠지 ㅋㅋㅋ 저렇게 가지런히 시든채로 계속 있다는게 수상함
이거 영화제목이 뭔가요?ott서비스에 올라와있을까요
재밌네😂
연기진짜.. 무엇.. 굿
와 .. 이런 공포영화 유튜브로 자주 보는데 진심 소름돋고 뮤서유ㅓ서 소리줄임.
댓글 먼저보고 보는거포기 ㄷㄷ
연기 쩔어..
돈많이 들어간 진부하고 쓸데없이 화려한 영화보단 이런 기괴하고 이해불가능한 영화가 더 좋다..
와 대박…
와.. 경이롭다
제 생각에는 의자가 아니라 저 꽃이 주요 소재인거 같아요 꽃을 통해 정신 질환을 겪게 되고 그로 인해 의자를 가져오는 등 문제가 생긴 거 같네요
6:40 와 보다가 노인 옷입고나오는거보고 온몸에소름쫙끼침
와... 소리지르다가 웃으면서 누운거 소름돋네
와 진짜 너무 무서워요 ㅠ
인간이 느끼는 공포중 가장 원초적인 것은 깜놀이 아닌 미지에서 오는 공포임. 내가 알던 사물이나 생물이 이해할수없는 행동이나 상황에 맞지않는 소리 웃음 표정을 낼때 우리는 엄청난 공포감을 느낌. 이 작품은 그걸 극대화시킨듯. 굿굿
도저히 거를 수 없는 개지리는 섬네일 나도 모르게 눌러버렸네...?
연기력 미쳤다
미쳤네~
지리네.....
홍시네마님 리뷰 감사합니다
영화 전편 볼수있는 링크 어디있나요?
이 영화는 제대로 봐야 이해할 수 있을 듯해요. 좀 더 디테일하게 봐야 할것 같은 영화.
05:54 여기서 기절했다 난....
존나 소름끼침
무섭네요...
10:46 무서운 여배우가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이해가 힘들어하시는 분들을 위한 줄거리에 대한 결말 해석 선물입니다.
(스포방지 자세히보기)
의자는 전기의자를 뜻하며 주인공은 살인범이자 노인입니다.
주인공은 젊었을적 회사에서 해고되고 능력없는 백수였는데 그때 아내랑 많이 다투게 됩니다.
아내는 사실 직장동료와 바람을 피고 있었고 (이쁘게 화장하고 원피스) 그것에 분노한 주인공은 직장동료와 아내를 망치로 살해합니다.
그 후에 경찰관이 집에 찾아왔고 몸싸움을 벌이던 도중 사수 경찰관을 살해하고 부사수 경찰관에게 잡히게 됩니다.
(사수 경찰관은 사망 하지만 부사수는 살아있음)
그 후 자신이 벌인 일들의 충격으로 알츠하이머에 걸려 노인때까지 교도소에 복역하다 사형선고를 받고 전기의자에 앉게 되며 죽기전에 자신의 삶이 스쳐가는 주마등이라고 하는 현상이 벌어지며 자신이 했던 악몽같던 일들이 펼쳐집니다.(영화 이야기)
그러면서 마지막 장면에서 주님 이야기 나오며 의자가 나오고 신음소리가 나오는데 전기의자 사형식으로 죽을때 마지막 숨소리를 표현한걸로 보입니다.
맨처음 주인공이 선물했던 (전기)의자는 아내에 대한 속죄이자 자신의 죽음을 선물로 주는 표현이였던것 같습니다.
줄거리만 짧게 줄였는데도 기네요
영화적 메시지 장치들이 너무 많아서 안적은것도 많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물어보세요.
대체 무엇을 전하고 어떤 내용인가 싶었는데 써주신 결말 해석 보니까 나름 이해되네요 감사합니다
오 이해하는데 많이 도움되네어
그 해석은 누가 한거예요?
맞네... 프랭클린이 계속 왜 나를 잊냐햐는데, 그게 치매에 걸려 노인이 된 자신을 잊어서 그런거구나...
@@user-ro7pz7nn6d 제 개인적 해석입니다. 감독 오피셜이면 참 좋았겠죠...ㅠㅠ 영화를 사랑하고 공부한만큼 어느정도 메시지에 근접 할거라 생각합니다.
어후.. 후덜덜
가능!
미쳤다
오… 저도 남자가 알츠하이머 등의 정신질환으로 인해 살인을 저질렸다는 느낌이 드네요. 여자분 연기도 대단하고요…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영화가 어려....운데 무섭네요
새벽에 소름 쫙 돋았네ㄷㄷㄷ
첫장면에(도로위) 집앞에서있던 노인이 프랭클린인가?
와 이영화 단편인데 임펙트 지렸다
마지막에 망치에 피가 안뭍어있던데 그냥 단순한 오류겠죠?
그냥 제가 잘못본걸수도😅
8:59 여기 난 왜캐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진짜 소름진짜
와 진짜 오랜만에 이정도로 기괴한건 처음보네 ㄹㅇ
원본링크 부탁드립니다
원본링크가 어디있져?
근데 10월 21일 2021년이아니라 10월 20일 2021년 아니에요? 나만 글케 들리나? 맞죠? 3:57
영화 제목이 뭐예욤??넷플릭스 에 있나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