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할 거라고 생각한 첫 연애가 우스운 치정극으로 끝나고, 사랑하는 거 자체에, 연애감정에 지쳤지만, 숲님 영상을 보니 사람을 만나고 자연스럽게 시간이 지나면 다시 또 사랑을 할 수 있을 거 같네요ㅎㅎ 이게 진정한 낭만이고 로맨틱한 생각이죠☺️ 와중에 불을 쓰시기에 불안해하면서 봤네요ㅋㅋ 언제나 불조심..!
원래의 나는 비를 맞고 있었고, 그 사람이 우산으로 나의 비를 가려주었었는데, 그 사람이 떠나서 다시 비를 맞는 나는 그 사람 때문에 비를 맞는다고 착각을 했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비 맞는 것이 당연하다 여기던 나에게 우산이 있으면 얼마나 좋은지 알려준 고마운 사람인데..
형 이 댓글을 볼지 모르겠지만 4년 동안 만난 아이와 작년 이맘때?쯤 헤어졌는데 사귀면서 카페에서 형 영상 보면서 낄낄 웃으면서 이 사람 보라고 몸 좋고 목소리 좋은데 웃기다 하면서 여자친구에게 보여주면서 같이 웃으면서 재미있게 봤던 게 생각이 나네요 :) 뭐가 그렇게 재미있었는지 뭐가 그렇게 서운했는지 왜 그렇게 이해를 못 했던 건지 왜 그렇게 싸운 건지 ㅎ 왜 그렇게 웃다가 울다가 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좋은 추억이었다 행복했다 생각하고 가슴 한편에 담아놨어요!! 현재 이별의 아픔을 이겨내고 잘 지내고 있어요!! 저와 그 아이의 4년이라는 추억의 시간 속에서 낄낄 거리며 웃게 해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함께 무엇을 해도 편했던 첫사랑도 비오는걸 너무 시러하던 나에게 '사라지다야~ 빗소리를 조용히 들어봐' 다정히 애기해 주던 사람도 세살부터 초4가되어도 내뒤를 귀연 멍뭉이처럼 졸졸졸 따라다니는 꼬맹이 여자아이도 참 많은걸 떠올리는 영상이네요 숲님도 편안하고 다정한 사람 만나 귀연 사랑하시길 응원합니당~ 전 부담되면 바람처럼 사라지는 1인 이라능!!! >_
외로움 때문에 내가 저사람을 좋아한다고 자기세뇌 시키면서까지 짝사랑했었어요. 썸은 타도 연애까지는 못 갔어요. 그때는 썸에서 연애로 가는게 왜이렇게 힘들까 싶었는데 영상 보고 생각해보니 진심으로 좋아한 게 아니여서 연애까지 가는 게 두려웠던 거 같아요 ..사실 지금까지도 전 이런걸 반복해왔고 여전히 외로워요. 진짜 전 어쩌면 좋죠 ….
오랜만에 찾아왔어요 역시 한살두살 그 시간들이 차곡차곡 쌓여 지금의 어른이 되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어른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았던 어리고 미숙했던 나에게 부끄럽고 그 미숙한 나를 참으로도 사랑해줬던 사람에게 고맙고 그 과정으로 변화한 모습에 내가 누군가를 사랑하고 아껴주는 시기가 왔습니다 다 고맙네요 시간도 사람도 지금옆에 있는 사람도
딱 지금의 나같다...연애하고 싶어서 소개받고 내가 진짜 이사람을 사랑하나..? 고민하다가 헤어지고... 언젠간 진정한 사랑이 나타날거야...하면서 기다리는ㅠㅠ 그냥 내 일 열심히하고 자기계발 열심히 하면 저절로 좋은 인연이 닿고 사랑을 함께 만들어 가고싶은 사람을 만나게 되는 거같아요! 작은숲님도 그런 사람만나서 옆구리 또돗해질거에요!☺️
오랜만에 댓글남겨요. 작년 이맘때쯤에 2년반을 사귀었던 연인과 헤어지고 정말 많이 힘들어했었거든요. 1년이 지난 지금이야 더이상 불안하지도 슬프지도 화가 나지도 않지만 다시 날씨가 추워져서일까요. 요새 그냥 가만 누워있으면 잠잠한 원망이 떠올라서 조금 씁쓸해졌었어요. 나만 아직 이렇게 찌질한걸까 싶기도 하고. 근데 오늘 숲님이 해준 말에 아 하게되네요. 좋지는 않게 끝났어도 덕분에 많이 행복했었고 사랑을 하는 법도 주는 법도 받는 법도 배웠으니까. 첫연애의 추억은 이제 정성스레 잘 닦아 상자에 고이 넣어 마음 한켠 잡동사니 장롱에 넣어놔야겠어요. 올 한해 애썼다 나.
사람을 알아가며 사랑을 하게 되길 기다린다.. 와닿는 말이에요🥰 기다림이 지칠 때도 있지만, 그래도 스스로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나아지려고 노력하면서 안정적인 나를 찾아가는 것 같아요. 언젠가 사랑할 사람이 나타났을 때 그를 잡기에 스스로가 부끄럽지 않고, 좋은 사람이 되어줄 수 있도록 말이에요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숲님은 공감이 많이 가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는듯 해요! 그래서 좋아한다니깐ㅋㅋㅋ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사랑이라 할 정도로 로맨틱한 연애에 심취해 있었고 그때문에 기대에 못미치는 연애를 할땐 많이 싸우고 자존감이 낮아졌던거 같아요 이성을 사랑하는게 인생에 다가 아닌 나부터 사랑하자 생각이 바뀌었고 연애를 하지 않는 지금 나를 사랑하기 위해 공부를 하고 운동하며 살아가는게 행복합니다 그래도 언젠간 내 소울메이트를 만날 수 있길 바라면서 기다리는 중~
제가 지금 딱 어릴 적의 숲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어요. 영화에서 나오는 숭고하고 고결한 사랑을 하고 싶고.. 영화 속 주인공이 되고 싶어서 사랑할 사람도 없으면서 진실된 사랑을 할 준비만 하고 있었는데 오늘 영상을 보고 왠지 모를 위로와 많은 깨달음을 얻고 가요. 오늘 영상 브금도 잔잔하고 너무 좋아용..! 감사합니당ㅎㅎ
남친이랑 헤어진지 한달이 다 되어 가는데도 아직도 다 잊지도 못했고 같이 놀던 거리를 가거나 지나갈경우 너무 생각이 나고 오랫만에 제대로된 연애를 하는가 싶었는ㄷ... 저는 내년 고3 수험생이 되고 남친도 고3 취업을 해야되고 다른 일때문에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는데 전남친은 저 잊고 잘 지내는거 같아서 다행이겠지만 저는 아직도 못잊고 지내니 처량하네요....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ㅎㅎ
![Little Forest [Mellifluous Voice Channel]](http://yt3.ggpht.com/gu7tmdM-VwJhwJbK-I_iThjW8GnPzkYg9_ysc1wDkRI9SOaZm_NyfcudMXUyzpkvS_mCceGgDw=s48-c-k-c0x00ffffff-no-rj)
![MISSING: SLIM SHADY [Expanded Mourner’s Edition Trailer]](http://i.ytimg.com/vi/xh8qgHrOO1g/mqdefault.jpg)
나에게 비를 맞게하는 사람은, 생각해보면 한 때 그 비를 가려주었던 사람이니까. 그렇게 서로가 젖고 말리고를 반복하며 알아가는게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국문과 쵝오
지려따
젖고..말리고.. ㅗㅜㅑ
우산써여
@@user-qn5pg3rx2e 닥쳐
내용에 감동 먹어서 감수성 차올랐는데ㅋㅋㅋ...
쥐포까지는 안드셔서 다행이에요
3:46 에효 존잘이야 증말….
난 아직도 사랑이 뭔지 모르는데
숲님의 영상보고 치즈를 알았버렸네요..
그저께 남자친구랑 마지막으로 만나고 왔는데 기분 미묘하네요. 진짜 사랑했었는데 먼저 가버린거 있죠. 실감이 안나요 아직도 살아있는것만같고... 작은숲님 덕분에 위로받고 가요.. :)
하늘나라 가셨나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랑을 하려고 사람을 만났다. 이 말에 큰 공감을 얻고 가요ㅠㅠ 진짜 이번 편이 젤 명언이 젤 많아 이런 연애 영상 더 만들어줘요 사람관계 같은것도요! 그리고 숲님 항상 불조심ㅋㅋㅋㅋㅋ
로맨틱할 거라고 생각한 첫 연애가 우스운 치정극으로 끝나고, 사랑하는 거 자체에, 연애감정에 지쳤지만, 숲님 영상을 보니 사람을 만나고 자연스럽게 시간이 지나면 다시 또 사랑을 할 수 있을 거 같네요ㅎㅎ 이게 진정한 낭만이고 로맨틱한 생각이죠☺️
와중에 불을 쓰시기에 불안해하면서 봤네요ㅋㅋ 언제나 불조심..!
01: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 붙일때 쫄보ㅋ꙼̈ㅋ꙼̈ㅋ꙼̈ㅋ꙼̈ㅋ꙼̈ㅋ꙼̈ 기여워❤
1: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쩜좋아 우리 쫄보형
나이들수록 사랑의 기대감보다 스스로를 먼저돌아보는경우가 생기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되가는것같아요
응원합니다 😊
ㄱ: "야 저기 별똥별 떨어지는데?"
ㄴ: "그래? 그럼 소원 빌어야지"
ㄴ: "작은숲이 절 사랑하게 해주세요..."
ㄱ: "어? 야 저거 다시 올라가는데?"
ㄴ: ???
명장 ㄷㄷ
오늘 영상이 이때까지 본 영상중에서 젤 좋은듯ㅠ 보면서 감탄이 절로 나왔다ㅜㅜ 뭔데 마지막 불 끄는게 인상깊은걸까ㅠ
어떻게 이렇게 감정을 잘표현할까
작은숲은 나에게 아련한 존재야 ㅠㅠ
아니 내용은 진지한데 영상잌ㅋㅋㅋㅋㅋ 누가 저기다가 마쉬멜로랑 치즈를 구워먹어욬ㅋㅋㅋㅋ개웃기넼ㅋㅋㅋㅋㅋ
아...........심취해서 자막읽고 있었는뎅..불멍하라고 드린 선물에.....마시멜로우와..굽는 치즈가 왠말이냐고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또 웃어야 돼 말아야 돼 고민 오랜만에 해보네..뚜쉬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또 작은 숲님 매력이시긴 하징ㅋㅋㅋ
언제한번 시간이 되신다면 잠들따 들을 수 있는 넋두리 이야기들 1시간 모음집 만들어주시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잠들때 듣기 너무 좋은 목소리에 비지엠이예...
역시 이 비지엠은 참..👍 사람을 감성감성하게 만든다니까요 :-) 오늘 영상은, 평소보다 대본을 더 집중적으로 감상했어요😊 영상 너무 잘 봤어요 🥰
@@dlswjddlswjd ruclips.net/video/78C11E52CKM/видео.html
Titanic - harlow 😊
브금 정보점😢
이럴때보면 우리숲 진짜 어른이네 덜렁거리고 개그캐같다가도 이런모습보면 다컸다 진짜❤️
들으면서 감동받고 있었는 데!!
불멍이 아닌 갑자기 마시멜로,치즈 구으시는 거 보고 웃겼어욬ㅋㅋㅋㅋ
원래의 나는 비를 맞고 있었고, 그 사람이 우산으로 나의 비를 가려주었었는데, 그 사람이 떠나서 다시 비를 맞는 나는 그 사람 때문에 비를 맞는다고 착각을 했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비 맞는 것이 당연하다 여기던 나에게 우산이 있으면 얼마나 좋은지 알려준 고마운 사람인데..
마시멜로우와 치즈를 난로에 구워먹는 로맨티스트라.. 제법 낭만적일지도..?
0:46 저 부들부들거리는 손가락 너무 귀여워... 1:23 어차피 와르르맨션.... 귀여워...
한마디 한마디가 명언이네요.
어쩜 그 때의 감정을 이렇게 잘 표현하는지..
미성숙한 사랑이었기에 더 아름답게 남았을지도...
진지한 얘기인데 점점 먹방 찍고 있어서 웃참하게 됨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커피 쏟은 자국 보여주며 으하항허핳 했던 빙구미(?)에서 이렇게 완벽한 영상이라니 쟈근숲 오늘도 멋찌다 👍
엉망진창이던 연애였어도 사소한 것들 부터 서로를 알아가는게 좋았던거같아요 행복한 기분도 느껴봤고 실패도 경험하고..
알게 된 것도 많고 잃은 것들도 많으면서 또 그때의 내가 그립기도한 그런 연애라서 기분이 심숭샘숭해요 와..😞
생각해보면...그때
누군가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내 자신의 모습을 제일 사랑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사람을 만나다가 사랑하게 되는게 아니라 사랑하려고 사람을 만난다는거.. 요즘 제 모습인것 같아서 엄청 와닿고 좀 찔리고 그렇네요 ;ㅅ; 매번 숲님 영상 보면서 공감하고 가는 게 정말 많습니다 :)
연애를 해보셨다는건 공감할 수가 없네요 ㅎ……ㅜ
원래 환상이 부푸러져 있는 상태에선 진정한 연애를 하기는 힘든듯...
사람을 알아가며 사랑을 하게되는게 당연한건데 은근 이걸 늦게 깨닫는 사람들이 많아서 신기함... 그만큼 감성적이라는 거겠지
형 이 댓글을 볼지 모르겠지만 4년 동안 만난 아이와 작년 이맘때?쯤 헤어졌는데 사귀면서 카페에서 형 영상 보면서 낄낄 웃으면서 이 사람 보라고 몸 좋고 목소리 좋은데 웃기다 하면서 여자친구에게 보여주면서 같이 웃으면서 재미있게 봤던 게 생각이 나네요 :)
뭐가 그렇게 재미있었는지 뭐가 그렇게 서운했는지 왜 그렇게 이해를 못 했던 건지 왜 그렇게 싸운 건지 ㅎ 왜 그렇게 웃다가 울다가 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좋은 추억이었다 행복했다 생각하고 가슴 한편에 담아놨어요!!
현재 이별의 아픔을 이겨내고 잘 지내고 있어요!!
저와 그 아이의 4년이라는 추억의 시간 속에서 낄낄 거리며 웃게 해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55 형이 들고있으니까 요리보고 조리봐도 역시 닭가슴살 스테이크야
어린 시절의 낭만을 이야기하는 첫 마디부터 영상의 마지막까지 쭉 들으며 공감되지 않는 말이 없는 영상. 숲님 채널의 목적인 힐링(?)과 딱 맞는 이런 영상 앞으로도 많이 보구싶어요!
오늘 불장난 했으니까 형은 오늘밤 지릴꺼야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런 감정을 느끼고 있었구나 건들여주는 명언들! 이번편은 정말 너무 좋네요! 연말이라 더 시리네요
함께 무엇을 해도 편했던 첫사랑도
비오는걸 너무 시러하던 나에게 '사라지다야~ 빗소리를 조용히 들어봐' 다정히 애기해 주던 사람도
세살부터 초4가되어도 내뒤를 귀연 멍뭉이처럼 졸졸졸 따라다니는 꼬맹이 여자아이도
참 많은걸 떠올리는 영상이네요
숲님도 편안하고 다정한 사람 만나 귀연 사랑하시길 응원합니당~
전 부담되면 바람처럼 사라지는 1인 이라능!!! >_
자꾸 구워드셔서~영상보느라 내용을 놓쳤어요~ㅋㅋㅋㅋㅋㅋ 두번봐야겠다~
와~불멍과,달달한 목소리와....감성적인 내용들이 제 마음을 너무 따뜻하고 맑게 해주세요~♡숲님~이 영상은 절대!!절대!!비공으로 돌리지 말아주세요~~~비공하면 빨간펜으로 이름 10번 쓸테얍!!ㅋㅋ
발단 : 몸
전개 : 난로
위기 : 마시멜로
절정 : 치즈
결말 : 사랑이었다
ㅠㅠㅠ진짜.. 알아가는 계기 없이는 사랑이 생길 수 없는 게 맞네요.
아니 근데 저거 얼마전에 인스타 라방에서 보고 천연가습긴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불멍 아이템이었다니.. 탐이 납니다
유명한 연애 유튜버들보다 더 위로되고 공감돼요... 연애로 엄청 힘들때 이거랑 토끼 만드시는 영상보면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토끼영상 내려갔네요ㅠㅠ
언젠가 돌아보았을 때 아름다운 한장의 그림이 그려지는 사람을 만날수 있길, 또 그에게도 내가 그런 사람이 되길:)
외로움 때문에 내가 저사람을 좋아한다고 자기세뇌 시키면서까지 짝사랑했었어요. 썸은 타도 연애까지는 못 갔어요. 그때는 썸에서 연애로 가는게 왜이렇게 힘들까 싶었는데 영상 보고 생각해보니 진심으로 좋아한 게 아니여서 연애까지 가는 게 두려웠던 거 같아요 ..사실 지금까지도 전 이런걸 반복해왔고 여전히 외로워요. 진짜 전 어쩌면 좋죠 ….
영상의 불처럼 서로가 그 생각으로 만나 불탔다 서서히 꺼지는게 연애같아요. 서로가 그불씨를 이어가면 그 연인이 평생 인연으로 맺어지는거고.
잘보고 갑니다.
사람을 알아가며 사랑하게 되길 기다릴 뿐
좋은 분을 알게되어 오래오래 자작자작 따뜻한 연애 하시길
오랜만에 찾아왔어요
역시 한살두살 그 시간들이 차곡차곡 쌓여 지금의 어른이 되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어른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았던 어리고 미숙했던 나에게 부끄럽고 그 미숙한 나를 참으로도 사랑해줬던 사람에게 고맙고
그 과정으로 변화한 모습에 내가 누군가를 사랑하고 아껴주는 시기가 왔습니다
다 고맙네요 시간도 사람도 지금옆에 있는 사람도
딱 지금의 나같다...연애하고 싶어서 소개받고 내가 진짜 이사람을 사랑하나..? 고민하다가 헤어지고... 언젠간 진정한 사랑이 나타날거야...하면서 기다리는ㅠㅠ 그냥 내 일 열심히하고 자기계발 열심히 하면 저절로 좋은 인연이 닿고 사랑을 함께 만들어 가고싶은 사람을 만나게 되는 거같아요! 작은숲님도 그런 사람만나서 옆구리 또돗해질거에요!☺️
항상 아름답게 뼈때리시는 말을 하시는거 같아요~ㅋㅋㅋ
브금이랑 자막이랑 은숙오빠 목소리가 합쳐져서 내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기분이야...🤍
아직도 사랑이 뭔지 잘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형을 사랑해 💕 💜
우리 꽃휴지도 사랑해 💕 💜
저는 마음이 동요할 때 이 영상을 틀어요 음악이랑 목소리가 뭔가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줘요ㅎㅎ오늘도 감사했어요
불만 나오면 또 쥐불놀이 될까봐 걱정하며 보는 1인😝
알아가며 사랑하게 된다는 것,
참 좋은 말이네요👍
사람을 만나서 사랑을 하는게 아니라 사랑을 하기 위해 사람을 만났다-노래가사 같아요, 명언이네요
인스타 라방도 자주 해달라그여.. 30넘어 사랑은모르겠고 작은숲영상 보는나..
이번 이야기는 되게 마음에 들어오는 것 같아요. 사람보다 사랑이 먼저이진 않은데 전 계속 무언갈 바라면서 놓치고 있었던 것 같기도...
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타인에게 사랑을 줄 수 없다는것을 깨달아서 먼저 나 자신을 사랑 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작은 숲님 말에 공감도 가고 항상 좋은 영상 제작해 주셔셔 감사 드리고 감기 조심 불 조심 아프지 말고 오래 오래 장수하세요.🫂❤
2:08 이거 진짜 공감..
오랜만에 댓글남겨요. 작년 이맘때쯤에 2년반을 사귀었던 연인과 헤어지고 정말 많이 힘들어했었거든요. 1년이 지난 지금이야 더이상 불안하지도 슬프지도 화가 나지도 않지만 다시 날씨가 추워져서일까요. 요새 그냥 가만 누워있으면 잠잠한 원망이 떠올라서 조금 씁쓸해졌었어요. 나만 아직 이렇게 찌질한걸까 싶기도 하고. 근데 오늘 숲님이 해준 말에 아 하게되네요. 좋지는 않게 끝났어도 덕분에 많이 행복했었고 사랑을 하는 법도 주는 법도 받는 법도 배웠으니까. 첫연애의 추억은 이제 정성스레 잘 닦아 상자에 고이 넣어 마음 한켠 잡동사니 장롱에 넣어놔야겠어요. 올 한해 애썼다 나.
사람을 알아가며 사랑을 하게 되길 기다린다.. 와닿는 말이에요🥰 기다림이 지칠 때도 있지만, 그래도 스스로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나아지려고 노력하면서 안정적인 나를 찾아가는 것 같아요. 언젠가 사랑할 사람이 나타났을 때 그를 잡기에 스스로가 부끄럽지 않고, 좋은 사람이 되어줄 수 있도록 말이에요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양모펠트 케이스에 넣어 놓으니까 진짜 이뿌다😍
사랑하려고 사람을 만나는게 딱 난데... 이렇게 하지않으면 내 사랑이 찾아오지 않는 걸... 다들 기다리면 온다고 그렇다고 더 기다리기엔 생각보다 너무 오래 기다렸는걸ㅋㅋㅋ 더 늙으면 진짜 내 반쪽을 만나도 그때 내가 너무 부족할까봐 앞으로도 헤맬래ㅠㅜ
우리 모두 이번생이 처음이라 삶이라는게 이해하기 어렵고 힘든게 당연하고
사랑도 삶의 일부이기에 이해하기 어렵고 힘든게 당연한거죠..
뭔가 먹먹하다 슬픈편지 읽는거 같아 형
숲님은 공감이 많이 가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는듯 해요! 그래서 좋아한다니깐ㅋㅋㅋ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사랑이라 할 정도로 로맨틱한 연애에 심취해 있었고
그때문에 기대에 못미치는 연애를 할땐 많이 싸우고 자존감이 낮아졌던거 같아요
이성을 사랑하는게 인생에 다가 아닌 나부터 사랑하자 생각이 바뀌었고
연애를 하지 않는 지금 나를 사랑하기 위해 공부를 하고 운동하며 살아가는게 행복합니다
그래도 언젠간 내 소울메이트를 만날 수 있길 바라면서 기다리는 중~
자 그렇다면 먼저 찐하게 알아봐요 우리 ❤️
어떻게 모든 연애가 완벽할까요
서투름은 나의 온마음을 다보여주게되는 이유가되고 그랬기에 더 거짓없이 사랑할수있었던게 아닐까요.연애중 싸움마저도 서로를 향한 진심이 담겨야 할수있는 행위니까요,,, 열심히 싸우고 사랑하고 사랑받을수있음에 더 행복해질거예요~
서툴어서 좋았던 첫 연애 였고 이루어질 수 없다는걸 깨닫고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을 보며 더 환히 웃을 수 있는거 같아요!
진짜 천재죠.... 감성근육아티스트 작은숲
제가 지금 딱 어릴 적의 숲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어요. 영화에서 나오는 숭고하고 고결한 사랑을 하고 싶고.. 영화 속 주인공이 되고 싶어서 사랑할 사람도 없으면서 진실된 사랑을 할 준비만 하고 있었는데 오늘 영상을 보고 왠지 모를 위로와 많은 깨달음을 얻고 가요. 오늘 영상 브금도 잔잔하고 너무 좋아용..! 감사합니당ㅎㅎ
이번편은 정말 많이 공감되네요 ㅠㅜ
힘들고 지치니까 이제는 완전히 새로운 사랑을 시작해봐요 형님.
지금이 딱 입니다.
다시 시작 할수 있는 좋은 타이밍 입니다.
덜렁이와 함께 모든것이 새롭게 느껴지는 세상을 살아BOA요.
자! 이제 시작이야~내꿈을~ 내꿈을 위한 여행
많은 덜렁이들이 형을 기다릴거야.
인스타 라방에서 볼때 돌케익인줄알았는데 ㅋㅋㅋㅋ 이거였군용 용도가 마시멜로우 굽기😲목소리가 마시멜로우만큼 달달🙃
오오.. 마지막 너무 좋다..뭐야.. 항상 개그로 끝나는것같았는데 몽글몽글하네요 클스마스가 다가오니그런가..
헤어질 때 네가 말했다.
사랑해줘서 고마웠다고
나는 너에게 말했다.
사랑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웠다고
남친이랑 헤어진지 한달이 다 되어 가는데도 아직도 다 잊지도 못했고 같이 놀던 거리를 가거나 지나갈경우 너무 생각이 나고 오랫만에 제대로된 연애를 하는가 싶었는ㄷ... 저는 내년 고3 수험생이 되고 남친도 고3 취업을 해야되고 다른 일때문에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는데 전남친은 저 잊고 잘 지내는거 같아서 다행이겠지만 저는 아직도 못잊고 지내니 처량하네요....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치즈ㅋㅋㅋ저렇게 먹는거 넘 웃겨요ㅠㅠㅠ
숲님 저 이번 영상 보고 울어요..🥲
오늘 영상도 너무너무 예뻐요ㅠㅠ 좋은 밤 보내세요🤍
얼마전에 재결합한 분과 헤어지고 나서 물론 기대를 많이 안했지만 다시 한번 헤어지니 밍숭맹숭하고 내가 소모한 감정과 시간이 되게 아깝고 쓸모 없었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올라온 영상보고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감사해요 진짜 🥲🥲❤️❤️❤️❤️❤️
우왕 빨리 봤다!!!! 저 내일부터 기말고사에요..... 영상 올려주셔서 진짜 열심히 할게요!!ㅎㅎ
그 다툼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꼭 필요했을지도 모른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그랬을지 모르겠네요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영상입니다..ㅠ
올만에 댓글남기네요.. 승승장구하고계시네요 !!앞으로도 화이팅 입니다
와 대박 빨랐당
이라고 썼는데...사랑이라는 심오한 주제로 이야기 하고 있어...심지어 저거 케이크인 줄 알았는데 케이크도 아녀....
오늘은 어떤 빙구미를 보여주며 치즈를 먹을까 생각하면서 보다가 점점 진지하게 봤네요. 마지막에 불 끄는거까지 완벽한 영상이었어요🥲 오늘 밤 갬성에 젖는다
완전.. 공감하고가는 여자사람입니다.
현재로 로맨스로 꿈꾸지만 ㅜㅜ
사랑을 하기위해 사람을 만나고있던거같습니다
사람을 만나고 사랑을 할게요!
힘들때마다 숲님영상 틀어놔요.늘 행복주셔서 감사합니다.
숲아, 좋은사람 만날거야🤗 내가 맘속으로 빌어줄게
그 봄날 속의 '너' 🌸
오늘도 그리워
🧚♀️ ♡♡
이상하다,, 분명 어느 영상에서 불멍이 있었던 것 같은데,,?🤔
1:57 ㅋㅋ ㅋㅋㅋㅋ 야심차게 꺼냈어 마시맬로 기여워
배경에 깔린 팝송 제목 알 수 이쓸까요유ㅠ
Titanic - harlow
최근에 좋아하던 사람과 이별해서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이 영상 보고 나니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감사해요 :)
형도 감기 조심해:) 아프지말구! 하고싶은 거 다 하면서 살자🙌 형의 사랑도 응원할게..🤍
아 너무 공감돼서 울뻔 했네 연애다운 연애를 했는데 가족에게 알리면 모진 시선을 받을까봐 서로 헤어지고 붙잡지 않아서 오히려 다행인것 같아 완전한 베프가 되어버려서
4분동안 온전히 몰입해서 봤네요.. 영상끝나니 현실ㅜnㅡ
이 영상을 보면서 저도 웹툰처럼 운명적인 사랑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면서 운명적인 사랑으로 만들려고 하려던건 아닌가 싶네요...🥲
형님 이번 영상 진짜 너무 좋네요 너무 공감됩니다 댓글잘 안남기는데 응원합니다
이 영상보면서 저도 사랑하려고 연애하는건 아닌지 수십번 생각하다가 시작과 끝을 반복하는것 같아요
이번편 진짜 너무 공감이에요.. 사랑이 뭔지ㅎㅎ 형님 이런 아름다운 얘기들 자주 들려주세요!
이번 영상 쿵 하고 떨어지는 기분이다 형.
나누고 싶은 글귀
떨구고 갈께.
사랑해
나는 몰랐어
사랑해.
작은숲 영상중에 귀엽다는 소리에 신난다고 난리치던 편 몬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