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네 살면서 집 건축전부터 집 완공까지 모두 보았습니다. 완성된 집이 너무 이뻐서 어떤 집이고 누가 사는 것일까 너무 궁금했는데 방송에 나오자마자 바로 그 집이구나 알아봤어요. 가지고 있던 궁금증이 모두 해소되었습니다. 공동체로 산다는게 어렵게만 생각했는데..이런 공동체라면 생각해볼수 있을것같습니다
8가구가 저렇게 조화롭기도 쉽지 않을텐데 정말 멋지네요. 물론 그 안에 서로간의 이해와 배려가 깔려있기에 가능한 일이겠죠. 긴 영상인데도 짧게 느껴지는건 가구 하나하나를 소개하면서 나오는 감탄과 부러움을 반복해서 내뱉고 있던때문일까요. 끝부분에 건축은 건물과 사람이 합해져야 제대로된 건축이라는 말이 참 인상적입니다. 진정한 공동체주택의 이상형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시는 8가구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모습 오래오래 가시길 바랍니다.
공용공간을 각자 따로도 사용이 가능한 것 같아보이는데, 굉장히 영리한 선택같아요. 평소 삶에서는 그렇게 큰 공간이 필요하지 않지만. 친인척이나 친구들이 놀러오는 가끔있는 이벤트 상황에서만 필요한 넓은 공간들이 있죠. 주방도 딸려있으니, 손님들 초대하고 대접하기 어렵지도 않고. 복도와 계단을 굳이 왜 마룻바닥으로 했을까 의아했는데. 공용공간을 보고나니, 진짜 입구에서부터 하나의 집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Cbs 이명희의 라라라를 드라이브하면서 가끔 들었어요. 아나운서님의 밝은 기운을 느끼곤 했는데, 그 비결이 바로 이 공동체에 있었군요. ㅎ. 늘 밝은 기운으로 하루를 즐겁게 살아갈 수 있다는건 소중하지요. 그런 기운을 받을 수 있는 집에 사는건 축복 같아요. 아나운서님의 밝은 기운 많이 전해 주세요. 홧팅!
마음맞는 사람들이 시작하긴했지만, 처음부터 입주자 선정할때 지인들만 모집한게 아니라 남이지만 면접봐서 공동주택에서 문제일으키거나 싸울만한 사람 미리 걸러내니 괜찮다. 거기다가 내부공간을 가족마다 원하는대로 만드니 단독주택 짓는 것처럼 진짜 내 집이란 생각이 강하게 들듯... 대형 단지처럼 커뮤니티공간도 있네. 평소에는 같은 건물 주민들과 화합의공간으로 사용하고, 손님오면 좁은 거실,주방 대신 저기로 초대해서 같이 밥먹을 수 있는 게스트룸으로 사용할 수 있고...
살다보면 혹시나 분열이 일어날수도 있겠지...하지만 그 분쟁을 해결하고 조정하는 것 또한 인생에 있어서 하나의 과정임. 만약 완벽히 모르는상태의 이웃이라 해도 분열이 일어나려면 언제든 일어남. 당장 이웃까지 갈 필요도 없이 가족의 시작인 부부도 사실상 0촌임. 결혼 이전까지 완벽히 남남이었다가 살아가면서 차차 맞춰가고 배려하면서 사는거지. 그게 인간관계에서의 지혜고. 그리고 서로 지킬것은 지켜야 하는 세상에 기왕이면 이렇게 서로 마음맞고 아는 사람들끼리 사는거 좋은거 같음. 혼자보다는 그래도 함께한다는게 난 여러모로 긍적적이라 생각함. 만약 남이랑 사는게 싫다면 아무도 주변에 안사는 곳으로 가면되는거구...좋든지 싫든지 어차피 모여살아야한다면 공동체주택도 충분히 생각해볼만한 제도이네요. 저렇게 마음맞는 사람들이랑 같이라면ㅎㅎ
점점 부부여도 딩크이시거나 비혼 가구가 늘어가고, 노후도 홀로 보내셔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조금씩 배려해가면서 공동체를 이뤄 살면 여러모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되게 이상적인, 미래지향적인 집이었던 것 같아요 다들 온화하시고 각자 입장에 맞는 배려와 적극성과 추진력까지 갖추셔서 가능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30대의 신혼을 준비하는 저에게는 아파트나,빌라,매매,전세와 같은 보편적인 사고에 갇혀있던 스스로를 깨우치게 된 영상입니다 불편함과 단점들도 있겠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것 공동체의 순기능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가 그러한 사람과 건축을 만나고 싶네요 화이팅
정말 사람들을 잘 만난거 같네요. 서로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니까 저런 공동체가 가능한거 같아요. 사실 현실적으로 저런 공동체만드는게 정말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지켜야할 규칙을 만들고, 공용공간에 양보해야할 개인 면적, 그리고 추가로 관리해야할 일거리까지 이건 서로가 이해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절대 이루어질수 없죠. 만약 저기에 불응하는 가정이 하나라도 있다면 무조건 풍비박산 날겁니다. 그리고 지금이야 신축이니까 문제가 없지만, 추후 노후화로 인한 보수등 추가로 돈이 들어갈일이 생긴다면 그만큼 더욱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겠죠. 그 힘들걸 지금 이 공동체는 멋지게 해결하고 지내고 있네요. 너무 부럽습니다. ^^
맞습니다. 결국 공동주택이란 것이 모르는 남들과 같이 살아가야 하는 단점이 있는데 .. 아는 사람들과 같이 살면 많이 편해지겠죠. 요즘엔 그래서 교외에 동호인 주택을 타운하우스처럼 지어서 사는 은퇴자들도 있다던데 그런 건 전원 주택 지을 수 있는 시간과 여력이 되는 사람들이나 가능하고 도심에 출퇴근해야 하는 사람들에겐 이런 형태도 괜찮은 거 같아요. 보통 자기 가족이나 일가 친척들 다 모여서 빌라 한 동에 같이 사는 형태는 봤는데 이런 식으로 공동체 주택을 형성해 건축 단계에서부터 공동 펀딩으로 집을 건축하면 여러모로 장점이 있겠네요.
땅,건물이 아니라 저렇게 배려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모인게 더 신기하다
ㅇㅇ!! 미라클!!
그러게요 저도 그생각했어요
뜻이맞는사람을 만나기가 쉽지않잖아요 보통분들은 아닌것같아여~
무려8가구인데 ~
보면서 놀랍네여
😊😊
기존 미디어에 소개됬던 공동체 주택 중에서 가장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네요. 특히 신혼부터 노후세대까지 다양한 가구의 조화도 좋구요. 평수도 그리 크지 않지만... 서로 양보와 배려를 통해 분양문제가 아무 문재없이 해결됬다는 것 부터가 놀랍네요.
소개됬던x소개됐던o
문재x문제o
'집'의 개념이 치솟는 아파트 값에 묻혀 사라져가고 있는 작금에 진정한 집의 가치를 보는거 같아 마음이 훈훈하네요. 이 공동체 주택ㅡ 집에서 사람이 있고, 정이 가득한 삶들이 넘쳐나길 바래요. 고맙습니다.
와..... 돈으로 맹글어진 비싸고 좋은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보다 훨씬 정감있고 인간적인, 진정한 공동체의 롤 모델을 보여주셨네요. 저런 사례가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어렸을 때 친구들하고 나중에 건물 하나 사서 우리들이 들어가서 살자~ 하면서 꿈 꿨던 모습 그대로네요 ㅎㅎ
따로 또 같이 가장 이상적인 모습입니다
모두들 행복한 공동체 생활 하셨으면 좋겠어요 멋져요
저도 친구들과 꿈꾸던 생활 방식이라 너무 공감되네요,,진짜 너무 멋지고 부러워요
이게 바로 건강한 방송의 힘인가 싶습니다. 세금 내는거 아깝지 않습니다. 좋은 방송 연출해 주신 작가님 피디님 스텝분들에게 감사의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 영감과 긍정적인 생각이 들게 하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출연하신 입주자 분들 면면이 역시 공동체 주택에 살 수 있을만한 둥글둥글한 관상 들이네요.
와... 보다가 여유가 더 있어서 더 냈다는 부분에 소름...
젊은층의 여유가 없는걸 이렇게 도와주다니 ㄷㄷㄷ
이 동네 살면서 집 건축전부터 집 완공까지 모두 보았습니다. 완성된 집이 너무 이뻐서 어떤 집이고 누가 사는 것일까 너무 궁금했는데 방송에 나오자마자 바로 그 집이구나 알아봤어요. 가지고 있던 궁금증이 모두 해소되었습니다. 공동체로 산다는게 어렵게만 생각했는데..이런 공동체라면 생각해볼수 있을것같습니다
대표분이 참 대단하고 뭔가 인품도 좋으신것 같다 다른 분들도 인상도 좋으시고.. 그냥 이상으로만 생각한 삶을 실제로 사시는게 참 부럽고 멋있네요ㅠ
저걸 해내려면 똑똑한 머리와 따뜻한 가슴 다 가져야할 듯. 모집부터 허가 실축까지 저걸 어케했지...
8가구가 저렇게 조화롭기도 쉽지 않을텐데 정말 멋지네요. 물론 그 안에 서로간의 이해와 배려가 깔려있기에 가능한 일이겠죠. 긴 영상인데도 짧게 느껴지는건 가구 하나하나를 소개하면서 나오는 감탄과 부러움을 반복해서 내뱉고 있던때문일까요. 끝부분에 건축은 건물과 사람이 합해져야 제대로된 건축이라는 말이 참 인상적입니다. 진정한 공동체주택의 이상형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시는 8가구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모습 오래오래 가시길 바랍니다.
이런 문화 퍼지는 거 대!대!대! 대환영!입니다. 삭막한 거 다 없어져라!! 진심 부럽네요. 집도 참 예쁘고요!
8가구가 조금이라도 성격이 안맞아서 삐긋하면 만들어 질 수 없었을텐데 어떻게 8가구가 서로 저렇게 잘 맞는 사람끼리 만났는지 밝고 건강한 집이라서 항상 서로 간에 좋은 기운 듬뿍 받으면서 살 듯
진짜 요즘 윗집 밑에집 누구 사는지도 잘 모를만큼 이웃 개념이 많이 살아지고 삭막한 사회인데 정말 보기 좋아보이고 즐거워 보이고 행복해 보이네요.. 한번쯤 이런 집에서 살아 보고 싶습니다..
유튜브 보면서 영상을 보는 내내 이렇게나 단전 깊숙이에서 솟아나오는 질투로 부르르 떨며 시청하기는 처음이다. 어떤 연애질 영상도 운동으로 좋아진 몸 자랑 영상도 맛난 거 온통 먹어대는 먹방 영상도 이만큼이나 부럽지는 않았던 듯.
저는 뉴저지에 사는데 미국에서도 저렇게 공동체 생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은퇴해서 둘이만 살게되니까 외로운데 아이들하고 각층으로 각자 살게 되면 좋겠어요.
아이디어가 대단히 좋아요.
와 이게 말이되는건가...집자체로 감동을 주시다니ㅜㅜ
공용공간을 각자 따로도 사용이 가능한 것 같아보이는데, 굉장히 영리한 선택같아요. 평소 삶에서는 그렇게 큰 공간이 필요하지 않지만. 친인척이나 친구들이 놀러오는 가끔있는 이벤트 상황에서만 필요한 넓은 공간들이 있죠. 주방도 딸려있으니, 손님들 초대하고 대접하기 어렵지도 않고. 복도와 계단을 굳이 왜 마룻바닥으로 했을까 의아했는데. 공용공간을 보고나니, 진짜 입구에서부터 하나의 집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숨을수 있을때 숨을수 있어야한다는 말에 너무 감동이네요... 저런 공동체에 살고 싶네요.
터도 좋고 센스있게 설계를 잘 하신 것 같아요!!
무엇보다 마음에 맞는 사람들끼리 만나서 함께 웃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어쩌다 알고리즘으로 떠서 봤는데, 40분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각각 집들도 너무 예쁘고, 무엇보다 살고계시는 분들이 다들 인상이 넘 좋으셔... 앞으로도 다같이 행복하게 사세요!!
너무 너무 괜찮네요 가족들이 서로 배려하는 모습도 좋고 하루하루가 같이 살아 가는 것이 행복할 것 같아요 ㅎㅎ
저 안에서 정말 거의 모든게 이뤄질수있는게 너무 좋다 바,카페,식당,캠핑,게임 등등 진짜 매번 어디 따로 안 다녀도 충분히 만족될 것 같은
아이는 온마을이 키운다는데.. 저 아이들 복받았네
원래 알고 지내던 인성 좋은 분들이 같이 사셔서 가능한 일인거 같아요
공동체 주택 다양한 가족들이 모여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하는 마음 따뜻한 정이 느껴지네요.!!🙏🙆♂️🙋♂️💕💕
보는 내내 시간 가는줄 몰랐다는~
와~~ 정말 좋네요. 공간도 공간이지만
한 공간에 따로 같이 모여 사는 이 한팀이 정말 부럽습니다
별생각없이 보다가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맨날 투머치 방송으로 너무 피로했는데 긍정적인 에너지가 많이 솟는 그런 영상이네요~ 생각지도 못한 집의 개념입니다. 이런 좋은 영상 자주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기 주민들이 너무 부럽네요~
그어떤것보다 사람이제일중요한데 어느한분 모난분없이 서로배려하고 사랑하고 존중하시는게 너무멋지시네요!!부럽습니다!
쉽지 않은데 좋은 화합을 이루어 살기 좋은 곳이라 부럽습니다....특히 어린아이 사회성에 큰 도움되겠네요...
두 번째 다시 보게 되는 영상이네요.
어디서나 구성원만 좋고 서로 맞는다면 이렇게 모여 사는것… 기대치 못했던 행복이 숨어 있을 것 같아요!
주택의 개념 공간의 설계 공동공간 옥상 등등 모든게 너무 좋네요 옆집에 누가 살아도 인사도 안하고 살아가는 원룸촌에서 벗어나 너무 가고싶은곳입니다.
따뜻한 분들이 따뜻한 집을 지어서 사시네요. 시청하는 제 마음도 포근해졌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공간이고 집 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사람들과 어울려서 살아야 재밌다는 걸 알게 됐어요.
따로 또 같이... 서로 배려하고, 또 서로 나누는 이런 삶이 우리 모두에게 있으면 참 좋겠어요.
Cbs 이명희의 라라라를 드라이브하면서 가끔 들었어요. 아나운서님의 밝은 기운을 느끼곤 했는데, 그 비결이 바로 이 공동체에 있었군요. ㅎ. 늘 밝은 기운으로 하루를 즐겁게 살아갈 수 있다는건 소중하지요. 그런 기운을 받을 수 있는 집에 사는건 축복 같아요. 아나운서님의 밝은 기운 많이 전해 주세요. 홧팅!
정말 너무 보기 좋고 보고만 있어도 얼굴에 미소가 지어지는… 행복 이란 단어가 자꾸 떠오르는 그런 건축물 이네요 :):)
마음맞는 사람들이 시작하긴했지만, 처음부터 입주자 선정할때 지인들만 모집한게 아니라 남이지만 면접봐서 공동주택에서 문제일으키거나 싸울만한 사람 미리 걸러내니 괜찮다. 거기다가 내부공간을 가족마다 원하는대로 만드니 단독주택 짓는 것처럼 진짜 내 집이란 생각이 강하게 들듯...
대형 단지처럼 커뮤니티공간도 있네. 평소에는 같은 건물 주민들과 화합의공간으로 사용하고, 손님오면 좁은 거실,주방 대신 저기로 초대해서 같이 밥먹을 수 있는 게스트룸으로 사용할 수 있고...
새로운 마을, 공동체, 이웃, 가족의 모습을 조심스레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굉장히 긍정적이고 밝은 시너지가 참 보기 좋았어요.
다들 웃는 모습이 너무 자연스럽네요..정말로 행복하게 하시는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
저런 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계획을 세우는 과정과 진행방법(재원마련+설계건축), 공동체 생활방식에 대한 정보도 얻을수있으면 좋겠네요.
컨설턴트까지 해주는 설계사무소(&건축)가 있어도 좋겠구요.
정말 좋아 보이네요.
마음 맞는 이웃끼리 이렇게 살면
진짜 좋겠어요
아름다운 집. .아름다운 사람들.
출연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는 것 자체가 행복입니다.
살다보면 혹시나 분열이 일어날수도 있겠지...하지만 그 분쟁을 해결하고 조정하는 것 또한 인생에 있어서 하나의 과정임. 만약 완벽히 모르는상태의 이웃이라 해도 분열이 일어나려면 언제든 일어남. 당장 이웃까지 갈 필요도 없이 가족의 시작인 부부도 사실상 0촌임. 결혼 이전까지 완벽히 남남이었다가 살아가면서 차차 맞춰가고 배려하면서 사는거지. 그게 인간관계에서의 지혜고.
그리고 서로 지킬것은 지켜야 하는 세상에 기왕이면 이렇게 서로 마음맞고 아는 사람들끼리 사는거 좋은거 같음. 혼자보다는 그래도 함께한다는게 난 여러모로 긍적적이라 생각함. 만약 남이랑 사는게 싫다면 아무도 주변에 안사는 곳으로 가면되는거구...좋든지 싫든지 어차피 모여살아야한다면 공동체주택도 충분히 생각해볼만한 제도이네요. 저렇게 마음맞는 사람들이랑 같이라면ㅎㅎ
점점 부부여도 딩크이시거나 비혼 가구가 늘어가고, 노후도 홀로 보내셔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조금씩 배려해가면서 공동체를 이뤄 살면 여러모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되게 이상적인, 미래지향적인 집이었던 것 같아요 다들 온화하시고 각자 입장에 맞는 배려와 적극성과 추진력까지 갖추셔서 가능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소장님 한마디한마디가 건축명언입니다
멋지신분이신것같아요~~
각자의 개성으로꾸민집
행복해보입니다 부럽군요😅
층간 소음 벽간 소음은 없나봐요. 대단하세요.
좋은 이웃을 여덟이나 가지셔서 이렇게 집을 만드셨으니 참 부러운 인품들이네요
요즘 짓는 아파트 구조가 층간소음이 잘 들리는 방식이라네요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부럽다ㅠ 신축 아파트 밴드나 카페 게시글 보면 온통 층간소음 담배냄새 항의성 글들만 보이고 아파트에 정이 좀 떨어지더라구요.... 공동체 속에 배려 하면서 사는걸보니 너무 아름답습니다~~♡♡
할머니 나레이션 너무 좋다!
그리고 처음 나온 분은 발성 목소리 너무 좋아서 뭐지 일반인 맞나 싶었는데 역시 아나운서였군요 ㅋㅋ
건축가님의 예술적인 표현이 너무 낭만적이고 그야말로 예술입니다. 어찌 그리 멋진지요~~♡
따로 또 같이~ 삭막한시대에 서로 선을지키면서 위로가 되는 공동체생활 부럽네요
30대의 신혼을 준비하는 저에게는
아파트나,빌라,매매,전세와 같은
보편적인 사고에 갇혀있던
스스로를 깨우치게 된 영상입니다
불편함과 단점들도 있겠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것
공동체의 순기능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가
그러한 사람과 건축을 만나고 싶네요
화이팅
와.우~!!
집도 예쁘고 밝고 공동
주택에 같이 모여서 산다는게
신통방통 ~^^
저도 저렇게 살고 싶거든요
이웃끼리 정겹고 사람사는
냄새 보는것만도 참 좋네요
행복하세요 ~♡
와 요즘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데 함께모여 즐겁게 사는 모습을 보니 너무 보기좋네요👍
너무 아름다워 부럽네요
정말 기적같은 일이네요.. 부러워요
정말 아름답네요 함께사는삶의 가치 보는내내 행복했습니다
이상적인 삶의 공간 부럽습니다. 삶이 디자인되어있는것 같아요.
이 프로그램 정말 너무 좋네요. 국민의 정신 행복에 도움을 주는 진정한 공익방송입니다.
참 좋내요 같이사시는분들 생각도 좋구요
부럽내요^^;;;;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모두 따뜻한분들인거 같습니다
이런 공동체주택 모으면 하고 싶네요 너무 좋습니다.
지인들끼리 살면 공동주택이 오히려 더 장점이 많아지겠네요~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집과 공동체네요 ㅎㅎ
우와~ 모두 멋있는 가정들이고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이 사랑스럽고 저도 이런 이웃들과 넘 살고 싶네요 그럴 수 있을까요
더불어 작은 공동체를 이루며 산다는데 보기에 좋기만 하구먼 뭣이 그리 불편하게 생각드는지 참 아이러니 하네요. 사랑스럽게 보이는데 서로 배려하믄서 상대 배려해주고 자연스럽게 보이는구만 ....깨여있는 주민들... 아름답습니다....
보고 있으니 너무 흐뭇해요^^
산다는게 이런 맛이죠~
아이들에게도 이보다 좋은 교육은 없을거 같네요
하루하루가 즐거울거 같은 생각이듭니다
앞으로도 쭉~ 즐거움 가득하세요~^^
좋은사람들이 모인 곳 너무 따뜻하고 재밌게 봤어요 ㅎㅎㅎ
따로또같이 좋은 말 같아요 ㅎ
정말 사람들을 잘 만난거 같네요. 서로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니까 저런 공동체가 가능한거 같아요. 사실 현실적으로 저런 공동체만드는게 정말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지켜야할 규칙을 만들고, 공용공간에 양보해야할 개인 면적, 그리고 추가로 관리해야할 일거리까지 이건 서로가 이해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절대 이루어질수 없죠. 만약 저기에 불응하는 가정이 하나라도 있다면 무조건 풍비박산 날겁니다. 그리고 지금이야 신축이니까 문제가 없지만, 추후 노후화로 인한 보수등 추가로 돈이 들어갈일이 생긴다면 그만큼 더욱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겠죠. 그 힘들걸 지금 이 공동체는 멋지게 해결하고 지내고 있네요. 너무 부럽습니다. ^^
부럽고 좋아보이네요. 사람사는거 같고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참 많은걸 느끼게 만드는 영상. 아이들 키우기 좋은 환경인건 확실한거같네요 건강한 모습들 예전에 잊어버린 사람이 사람답게 산다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은 영상이었습니다. 앞으로 우리세대에서 느꼇던 문제들의 솔루션을 제시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건축탐구 집 애청자인 사람인데 저도 구로구 살아서 너무 반가운마음으로 봤습니다! 저도 나중에 저런곳에 저희강아지랑 살고싶네요 🐶☁️
더블어 산다는
생각을 더 들게 해주는거 같아요ㆍ구성원들도 중요 하다 생각이 드네요~집짓는데~경제적 부담은 들 할꺼 같아요ㆍ멋집니다~♡
맞습니다. 결국 공동주택이란 것이 모르는 남들과 같이 살아가야 하는 단점이 있는데 .. 아는 사람들과 같이 살면 많이 편해지겠죠. 요즘엔 그래서 교외에 동호인 주택을 타운하우스처럼 지어서 사는 은퇴자들도 있다던데 그런 건 전원 주택 지을 수 있는 시간과 여력이 되는 사람들이나 가능하고 도심에 출퇴근해야 하는 사람들에겐 이런 형태도 괜찮은 거 같아요. 보통 자기 가족이나 일가 친척들 다 모여서 빌라 한 동에 같이 사는 형태는 봤는데 이런 식으로 공동체 주택을 형성해 건축 단계에서부터 공동 펀딩으로 집을 건축하면 여러모로 장점이 있겠네요.
공동체라이프 좋은사람들과 좋은삶을 꾸리기 좋은것같습니다.
공동체라는 말을 미소로 깨닫게 되는 집이네요. 정말 멋있습니다.
서울 시내 모든 구마다 이런 주택이 적어도 한 곳정도는 있으면 좋겠어요
좋은 이웃 사랑하는 이웃들과 같은 곳에서 함께 웃고 즐기며 늙어가는
삶이 되길 .모처럼 정이가는 아름다운 공동체 이웃을 보며 저또한 작은 소망을 가져 봅니다.
8가구 8색깔
넘 보기좋고 부럽네요👍
서로 성격맞으니 가능하겠죠. 나이들수록 터놓은 친구들이 있음 좋을듯
저도 이런 곳에서 살고 싶네요 정말 부럽네요
너무 부러워요~! 저도 나중에 친구들과 공동체 땅콩마을에서 살고싶네요!!
방송에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정말 바라던 이상적인주택이네요!
새맘뜰 공동주택 좋은사람들 행복한모습 너무좋아요
본편도 재미있었는데,
다시보니 더 재미있군요.
진짜 '공동체'네요
다들 밝으시고 말씀도 어쩜 저리 예쁘게 하실까요? 신기한 주거형태네요
외향적인 분들은 잘 맞을듯하네요
와 나이대 있으신 분들끼리 모인건줄 알았는데 신혼부부도 있고 넘 신기한 공동체네요 보기 좋고 부러워요!!
여유가 묻어나는 삶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가족들과 같이 살아도 맞지않는 부분들이 있는데 가족은 아니지만 맞는사람들끼리 모여사니 오히려 더 가족처럼 느껴지고 행복해보여요~
건강한 웃음이 함께하니 장수하실거 같네요ㅎㅎ
그저 그저 부럽네요..
기본적으로 대화를 즐겨하는 남편이라야 저런 시도도 가능하지않을까.. 뭘 물어도 답도 잘 안하는 남편과 무얼 함께 구상할 수 있을까..
가장 이상적인 주거형태중에 한개인거같이 느껴짐 . 옛날 어렸을떄 옆집 놀러가는 그런기분을 다시느껴서.. 너무 보기좋고부럽네여
정말 아름답고 화목해보입니다^^
영상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시간가는 줄 몰랐네요
좋내, 좋다!
너무 좋아요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응답하라에 나오는 이웃들과의 소통이 있어서 '의지' , '힐링' , '위로' 가 배가 되는 공동체 주택 같습니다!
여덟 가구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재산으로서의 집을 포기하고 순수하게 주거공간으로서의 집만 생각한다면 저렇게 사는 것도 좋겠네요 이사 안가고 평생 살 생각이라면.. 팔고 이사가려고 하면 많이 복잡해질 듯. 공동체이다 보니 세를 주기도 쉽지 않을것 같아요
사람냄새나고 좋네요.
이웃보다 한가족같네요 완전 좋아보여요..♡
보는것만으로 행복해집니다
모두 복받으신분들 같습니다
부럽네요😀
여기에서 중학교 동창을 보게 되다니~
넘 반갑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