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95회 요약] 유령과도 같았던 어느 가족의 스물 네 번의 방화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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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ноя 2024
- [꼬꼬무 95회 요약] 유령과도 같았던 어느 가족의 스물 네 번의 방화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
#꼬꼬무 #꼬꼬무요약 #대구경산연쇄방화사건
2004년, 대구 곳곳의 분위기는 어수선했다.
요즘 들어 이상하리만큼 화재 사건이 자주 발생한다는 것
“불이야~!!! 불이야~!!!”
개월간 24곳의 방화 피해.
하지만 범인의 행방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수 개월간 진척 없는 수사에 대구·경산 시민들은 물론, 경찰, 기자들까지 답답해 미칠 노릇이었는데...
피해자 중 상당수가 불이 나기 전, 공교롭게도 ‘공통된 경험’을 했다는 것이다.
“2~30대 초중반에 160cm정도의 남자였어요”
“5~60대로 보이는 중년 여성, 단발머리에 벙거지모자를 썼어요.”
5개월여 만에 시민들을 공포에 떨게 만든 연쇄 주택방화 사건의 용의자를 극적으로 검거했다.
20대 남성 박모씨와 60대 여성 김모씨. 그런데,
간단한 인적 사항도 대지 못하는 두 남녀. 한참 후에야 입을 연 그들은 충격적인 이야기를 털어놓는데...
2인조 연쇄 방화범의 정체는 대체 무엇일까?
장도연, 장성규, 장현성, 세 이야기꾼이 전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95회 - 무적가족과 스물네 번째 불 (2023.09.2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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