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국밥이 15,000원.... .. 제가 딱 한번 국밥계의 에르메스라는.. 수영의 엄용백을 가봤습니다.. 부산에서 국밥이라하면 아주 대중적인 밥이죠... 에르메스라니 과연.... 두둥~~~ 두번다시 안갈꺼고... 수육과 국밥 남기고 왔습니다.. 저만 그런가??? 놉~!! 같이 간 사람도 남겼습니다... 절대 안온다고.... 거대국밥.... 왠지 그런 느낌 납니다... 너무 뽀얀 궁물은 믿음이 안가네요.. ㅎㅎㅎ 그래도 한번은 가서 맛 보겠습니다. ^^ 시간나시면... 국밥 좋아하신다면.. 용호동 다락국밥 가보십시요.. 아직 6,000원입니다...
부산에서 돼지국밥은 모두 자기만의 1등맛집이 있을정도로 취향차이가 크지요 예로 저는 엄용백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말씀처럼 불호인분들도 상당하더라구요 거대국밥은 정통 돼지국밥이라하기에는 좀 애매하지만 맛있는 집임은 틀림없습니다 경험치 차원에서도 한번 방문하셔도 좋을듯합니다
너무 맛있겠네요❤
네 신호정비님 정말 맛있습니다 다만 가격이 조금 사악하지요
저도 왠만한 국밥 집다 가봣는데 진주 산청돼지국밥 맛나요
진주산청 꼭 가봐야겠네요 추천감사합니다
왠 ㄴㄴ웬 ㅇㅇ
저도 며칠전 가족들과 다녀왔는데~ 특색있었습니다. 가격압박만 아니라면 자주 방문할만한곳인데... 소고기곰탕과 돼지국밥의 흥미로운 만남이랄까? 장소도 너무 쾌적하고 좋더군요~
맛있는 테레비님 너무 정확한 포인트 같습니다. 곰탕과 돼지국밥의 그 어떤 느낌! 정말 가격과 주차만 괜찮으면 정말 자주 갈것 같은곱입니다^^
6:50
맞찾꾼님댁이 동래구, 금정구 라고 하셨던 거 같은데 저도 같은 동네라 해운대 까지는 굳이...ㅎㅎㅎ
금정구에 금정 구청 건너편에 '영진돼지국밥' 있었는데 없어졌고
장전 지하철역 장전 놀이터 쪽으로 '늘해랑'도 없어졌고
부산대 지하철역 주차장 장전동 쪽에 '가야공원되지국밥집' 수백이 맛집으로 보고
부곡동 금정 세무서에서 부곡시장 쪽으로 '청화백돼지국밥집' 수백도 나쁘지 않더군요.
입맛이 고급이 아니라서 그런지 돼지국밥은 양정 '늘해랑' 정도 되어야 동네 벗어나서 라도 가고는 싶더군요. ㅎㅎㅎ
청화백을 제외하고는 모두 가본곳이네요, 개인적으로 엄용백과 용호동 합천국밥집 광안리 수변최고돼지국밥이 기억에 남고 가까운곳으로는 부산대 수라국밥집 추천드립니다
와... 국밥이 15,000원.... ..
제가 딱 한번 국밥계의 에르메스라는.. 수영의 엄용백을 가봤습니다..
부산에서 국밥이라하면 아주 대중적인 밥이죠...
에르메스라니 과연....
두둥~~~ 두번다시 안갈꺼고... 수육과 국밥 남기고 왔습니다..
저만 그런가??? 놉~!! 같이 간 사람도 남겼습니다... 절대 안온다고....
거대국밥.... 왠지 그런 느낌 납니다... 너무 뽀얀 궁물은 믿음이 안가네요.. ㅎㅎㅎ
그래도 한번은 가서 맛 보겠습니다. ^^
시간나시면... 국밥 좋아하신다면.. 용호동 다락국밥 가보십시요.. 아직 6,000원입니다...
부산에서 돼지국밥은 모두 자기만의 1등맛집이 있을정도로 취향차이가 크지요 예로 저는 엄용백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말씀처럼 불호인분들도 상당하더라구요 거대국밥은 정통 돼지국밥이라하기에는 좀 애매하지만 맛있는 집임은 틀림없습니다 경험치 차원에서도 한번 방문하셔도 좋을듯합니다
경상도 사투리가 더재미나네.하하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