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38주 2일 2.57kg 남자아기 순산했어요 ~~ 원래 아기가 주수에 비해 작고 2주동안 하나도 안커서 3월 2일에 유도분만에 대해서 의사선생님이랑 얘기하기로 예약했는데 일요일 아침부터 배가 아파서 깼더니 진통주기가 6분정도로 일정해서 병원에 연락을 했더니 3분 간격이 되면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이슬도 비췄고 5분간격에서 불안해서 병원에 가봤더니 3cm가 이미 열린 상태였고 입원 결정을 했어요 태동검사할땐 수축이 하나도 안잡혀서 제가 안아픈줄 알았대요 ㅋㅋㅋㅋㅋㅋ 표정도 안아파하니까 ,, 산모님 그렇게 안아프시죠? 이러시더라구요 근데 전 너무 아팠거든요 ㅠㅠ 늦은 점심 먹고 3시정도에 병원에 입원했는데 40분 정도? 뒤에 양수가 터지면서 제모 관장하고 항생제 맞고 병실에 들어왔는데 참을수 없는 고통이 밀려와서 맘똑티비에서 봤던 호흡법 기억해서 아기에게 산소가 공급된다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호흡했네요 덕분에 진통도 그나마 잘 이겨낼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제가 소리를 참을수 없을 정도로 아파하니까 간호사 분이 오시더니 아파할때 내진을 하시더라구요 갑자기 어머 힘주기 몇번 하고 바로 의사선생님 불러와야겠다고 ㅋㅋㅋㅋㅋ 고통이 왔을 때 힘주기 몇번 하고 선생님 오시고 또 힘주기 하고 4시 34분에 애기가 뿅 태어났네요 진행이 너무 빨리 돼서 무통주사 맞을 타이밍도 놓치고 ㅠㅠ 그래도 빨리 훅 지나가서 다행이였어요 전 그 고통을 오랫동안 버틸자신이 없었거든요 오늘 퇴원하는데 앞으로 애기랑 행복한 전쟁을 해야겠죠 ㅎㅎ 애기 낳기전에 출산후기 엄청 찾아보고 난 어떨까 어떤 과정일까? 라는 생각 엄청 했었는데 정말 사람마다 경우가 달라서 미리 걱정 안해도 된다는걸 느꼈어요 미리 두려워하지말고 마음 편하게 지내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
감사합니다.^^ 호흡법 영상도 보시고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기쁘네요..^^ 맞아요, 출산과정은 사람마다 다르기에 미리 찾아보고 걱정 할 필요는없지만 궁금하다보니 많이 찾아보시더라구요..ㅎㅎ 뜻깊은 날. 순산을 하셨네요. 축하드려요^^ 그간 임신중에. 출산하느라 애 많이 쓰셨어요^^ 몸조리 잘 하시고 이쁜 아기와 행복한 육아 하시길 바랄께요^^
아픈거 겪기 싫어서 임신 초중반까진 무조건 제왕이다! 하고 생각했는데... 뭔가 후기 들어서고 시간이 가면 갈수록 자연분만 도전해봐? 하는쪽으로 기우네요...ㅋㅋㅋ 그 전까진 진통 할 거 다 하고 수술하는 것만큼 억울한게 없을 거 같으니 무조건 수술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임신기간을 보내며 아가랑 유대감이 생겨서 그럴까요^^; 자분이 하고 싶다고 다 되는 것도 아니고 상황이 되어야 그것도 가능하니.. 일단 도전이나 해보자 싶어지네요 점점ㅎㅎ 그래도 아픈 건 무서워요 으아 ㅠㅠ
제 마음이랑 똑같아요 ㅎㅎ 애기 둘 낳은 형님께서 자분 고통 겪지 말고 요즘 제왕 기술도 좋아졌으니 잘 알아보고 제왕을 추천하셔서 더 혹했는데 임신 중기-후기를 갈수록 자분은 한 번 해보자 하는 마음이에요..ㅋㅋ 이제 예정일까지 3주도 안 남아서 무섭지만 애기가 건강히 잘 태어나기만을 바랄 뿐이에요
임신기간동안 채널 간간히 챙겨보던 산모에요~ 생각보다 일찍, 37주 6일 밤 11시반에 양수터져서 0시에 병원에 입원해 항생제 맞고 기다리다가 2시20분 부터 못참게 아픈 진통이 왔는데, 초산모는 1시간에 1센치씩 10시간은 걸린다고 하길래 옆에 자는 신랑도 안(못) 깨우고 혼자 무식하게 참다가 4시 5분쯤 간호사쌤 오셨는데 지금 아기 낳아야겠다고 하셔서 관장, 촉진제, 무통 아무것도 안 하고 선생님 오시자마자 새벽 4시 28분에 38주0일 2.93kg으로 건강한 남아 분만했어요. 회음부열상주사 맞으려고 했는데 급하게 낳느라 못 맞아 좀 아쉽지만 금방 낳은 덕에 회복도 빠른것 같아요. 임신 기간중에 7개월까지 토덧하고 철분도 모자라서 고생한데다 워낙 마르고 잘 아픈체질이라 걱정했는데 너무 잘 순산해서 놀랐어요. 의사선생님께서 32주부터 매일 2시간씩 산책하라고 하셔서 못 하는 날도 있었지만 많이 산책하고 분만 때 무통 못 맞은게 짧고 굵게 진통겪고 순산한 비결인것 같아요. 34주까지도 자연 제왕 고민하다가 제왕으로 맘 먹었는데 의사쌤께서 잘 할 수 있다고 자꾸 독려해주셔서 울며 겨자먹기로 아기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무 만족하고있어요. 아기 기다리시는 분들 다들 제 기 받고 순산하시길 바래요~~!!!
@@쪈쪄니-z9b 아뇨ㅠㅠ 2박3일동안 유도해도 0.5센치조차 안 열려서 수술하자는걸 좀 더 기다리겠다고 퇴원했었어요. 일주일 뒤에 병원 갔는데 아기는 4.5kg예상이고 자궁도 안 열리고 아기도 위에 있다고.. 기다려봤자 의미가 없고 아기가 태변 먹으면 더 심각한 문제이니 어차피 자연분만, 자연진통이 없을 것 같으니 수술날짜 잡으시라고 의사권고로 수술날짜 잡고 수술 했어요~ 4kg으로 낳았습니다. 유도제는 넣어도 아픈지 모르겠더라구요.. 병원에서도 이런 경우 거의 처음이라고..^^;
저는 첫째 출산때 유도분만했는데 4월29일 아침9시에 들어가서 다음날 오후 4시30에 낳았어요ㅡ 진짜 하늘이 몇번 노래지고 나왔는데 회음부 꼬맬때 아팠는데 아이 가슴위에 올려주니 진짜 거짓말처럼 하나도 안아프더라구요 .. 그때 그느낌은 3년지난 지금도 잊을수가 없어요^^ 담달 5일에 둘째 출산예정일 앞두고있답니다ㅎㅎ 이번엔 유도안하고 자연진통 걸렸으면 좋겠어요🙏
ㅠ. 딸아이 출산앞두고 걱정되서 자료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글 읽으며 웃음도 나오고 눈물도 같이 흐르는군요. 퇴근후 집사람한테 30여년전 진짜 고생했다고 고맙다고 해야겠습니다.ㅎ 딸아이가 40주 채워가고 진통없으면 유도분만 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걱정이네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21년도 첫째 임신 때 맘똑티비 많이 보며 배우고 위로받고 했었는데ㅎㅎ 현재 둘째 임신 중에 또 보게되었네요~😊 첫째 출산 때 진진통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채 39주 3일차 오전 9시반쯤 양수가 먼저 터져서 출산가방 들고 부랴부랴 병원 갔던 기억이 나네요. 10시에 병원 도착해서 입원 준비하고 자연 진통은 안오는데 양수는 터져버렸으니 자궁촉진제 맞자고 하더라구요.. 처음이라 너무 무섭고 그냥 하자는대로 따랐던거 같아요. 촉진제 맞고 10시반부터 정말 허리랑 골반이 끊어지다 못해 ㅌㅁ하는 느낌 들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아팠습니다..😭 너무 아파하니 마약성 진통제 놔주시더라구요.. 그거 맞고부터는 기억이 잘안나요 그냥 정신없이 출산한거 같아요 진통제 맞고 힘들어도 조금씩 호흡하다가 4센치 열려서 무통 맞았는데.. ㅋㅋㅋㅋ 저에게 무통 천국이란 없었습니다^^ 무통 놓은거 맞냐고 계속 확인할 정도로ㅋㅋ 그렇게 어찌어찌 힘주는 연습하고 .. 하다가 16시 38분 3.18 여아 출산했습니다,, 저는 무통천국 없어서 무통빨 안받은거 같은데 회음부 째고, 꼬메고 하는 느낌 1도 안났어요 그래서 진통이 하도 아파서 이건 느낌도 안나는구나 생각했는데 영상보니 느낌도 안난거면 무통빨이 아예 안받은건 아닌가보네용😅 무튼.. 첫째를 6시간만에 낳고 이제 둘째도 자연분만 계획인데.. 첫째 때는 몰라서 무서웠고, 둘째는 알아서 더 무섭네요..ㅠㅠ 둘째는 더 빠르다고 하던데 이것도 사람마다 다른거 같기도 하고 ㅠㅠ 그래도 조금이나마 이런 영상 보면서 나만 무섭고 아픈게 아니구나 하고 공감과 위로 얻고 갑니다! 엄마는 정말 위대해요 출산하고 육아도 만만치않으니 모든 어머니들 존경하고 모두 화이팅 하세요!!💪💪
40주 6일 유도분만이요. 무통 없이 쌩으로 낳았어요. 태어나 제일 아팠지만 할 만 했고,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참을만한 규칙적인 수축이 6시간 정도, 그 뒤로 욕 나올 것 같은 고통이 8시간 정도 있었어요 ^^ 그래도 초산이 이 정도면 빨리 낳았구나 싶네요. 1cm로 9시간 정도 있었지 싶고 ㅠㅠㅠ 이 구간 지나니 슥슥 잘 열렸어요.
헐.... 도플갱어인줄 ㅋㅋㅋㅋ 촉진제 맞기전 상황빼고는 모든게 똑같아요 양수부족에 허리진통에 무통안먹힌거 촉진제멈추고 갑자기 자궁문 열리시작한거 까지 모든게 똑같아서 깜짝놀랐어요 그당시 선생님에게 저 지금 애기 나올꺼같아요 지금 못낳으면 수술할래요 해서 내진후 자궁문 7센치 열렸다고 분만준비후 2분도 안되서 듬직한아들 낳았어요 남편이 탯줄잘랐는데 한국인이였음 아마 곱창자르는 느낌이였을꺼라 했겠지만 스트링치즈자르는 느낌이라 하더라구요 저희남편은 지금도 저 엑소시즘 걸린 여자 같았다고 놀리네요ㅋㅋㅋㅋㅋ
저도 첫째 39주 2일에 양수양 줄고 태반 석회화 되는데 진통이 안 와서 유도분만 했는데 1센티에서 4센티 열릴때까지 7시간 걸리고 4센티에 무통넣고 30분만에 8센티까지 열려서 바로 분만해서 8시간만에 첫째 낳았네요 ㅎㅎ 둘째도 역시 4센티 이후부터 30분만에 다 열렸어요~ 저도 그럼 급속분만인가요? 지금 셋째 34주인데 자분하고 싶은데 역아에요 ㅠㅠ
저는 4센치열릴때까지 생각보다 참을만 했어요. 의사선생님도 안아프시냐고 하실정도로 참을성이 강한가봐요 무통주사도 주변에서 꼭 맞으라고 해서 4센치열리고 맞았는데 효능이 40분정도 갔고 그다음부터 진통이 급속도로 빡!와서 이게 진통인가 싶고 숨도 못 쉬겠더라구요 근데 간호사언니들은 아직 멀었다고 오지도 않고 서럽ㅠㅠ 근데 애기머리가 보여서 간호사를 다시 부르니 급하게 오는데 때리고 싶었어요 특히 힘든데 내다리잡고 힘주는거!!!그게 더 힘들었던것같아요 혼자 힘을 준만큼 줬는지 회음부절개도 없이 낳았어요 의사쌤도 뒤늦게 오셔서 아기받고 회음부꼬매는데...약빨이 아얘 떨어져서 엄청 아팠어요ㅠㅠ 근데 아기머리도 작고 작게 태어나 회음부가 다른 산모들보다 많이 안찢어졌다고 하시는데 뒤늦게 와서 말만 번지르르하시는듯 ㅡㅡ 아! 촉진제맞기전에 피뽑고 링겔놔러 간호사가 왔는데 피뽑다가 혈관터뜨려서 다른곳에 링겔꽂는다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피멍이 2주가더라구요 뒤늦게 욱함 사과한마디안하시고 아무일도 아니라는듯 다른곳에 링겔 꽂았다는게 ㅡㅡ^^^^
둘째는 빨리태어날거라고 하더니ㅜㅜ39주인데 아직 가진통도없고 자궁수축하고 태동만 열심히 하는 둘째아가ㅜㅜ 40주되기전에 진료보고 애몸무게가 3.5키로되면 낳기힘드니까 그 다음날 유도분만하자고하네요. 지금 39주 안되는데 3.3키로거든요. 일주일만에 0.2kg늘어나는 기적..😭😭😭 딸아인데 너무 큰거아닌가싶어요. 좀더 일찍 유도분만날짜를 잡아서 낳는게 좋을까요?.. 일주일후에 가면 아마 3.5kg될듯하거든요. 매일1시간이상 걷기운동도 하고 아기가 밑에 빠질듯한 느낌이 들정도로 내려온것같은데 더이상은 내려올생각을 안하네요. 휴ㅜㅜ
진통은 정말 순전히 아가 마음인 것 같아요..^^ 저도 열심히 운동하면서 목빠지게 기다렸지만 결국 41주2일에 나온걸 보니..^^ 제일 좋은건 자연진통이지만 주치의 선생님께서 유도분만을 권하셨다면.. 이미 출산을 하시지 않았을 까 싶지만..^^ 순산 하셨다면 이제 회복 잘 하시고 몸조리 잘 하세요^^
영상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궁금한게있어서 이렇게 댓글남겨요~~~ 메델라 보호기 m사이즈 사용중인데, 유두가 꽉 끼는것 같아요. 지금 30일 조금 넘게 모유수유 중인데 보호기 없이 물리면 아기가 빨다 자꾸 빠져서 힘들어해요. 한달정도 보호기 사용중인데 유두가 지금도 크게 짧은유두에서 길어지지 않았다면 보호기를 한사이즈 큰걸로 새로 사서 사용해봐야할까요~? 매번 보호기 끼고 수유하려니 넘 번거로워서 빨리 보호기 떼고 싶은데 아기가 어떻게 하면 잘 빨까요?
37주면 아가가 나와도 문제없는 주수기에 일상 생활 하셔도 되요^^ 출산이란게 참 알수없는게 아침에 자궁문이 하나도 안열려있어서 퇴원했다 밤에 자궁문 다 열려서 오신분도 계셨고 조기진통 5센치 자궁문 열려있던 분이 37주에 퇴원 하셨다가 40주까지 진행 없어서 유도분만 하신분도 계셨답니다^^ 누워만 계시지 말고 마음 편히 가지고 이쁜아가 만날준비 하시면 좋은 것 같아요^
감염병이 생기면 조리원을 취소하고 집에서 가족분께 도움받아 조리하시기도 하고, 상황이 안된다면 조리원을 선택하기도 하죠. 왜냐면 집에서 조리한다고 하더라도 상주 도우미가 아닌 이상 도우미분께서 출퇴근할때 계속 외부접촉을 할 텐데, 조리원보다 소독/위생적인 면에서는 더 조심 스러울 것 같아요.. 선택은 산모의 몫이라 저도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남편분과 의논하시어 잘 선택하시길 바랄께요!
40주 2일 만에 3.02인 아기 유도분만으로 낳았어요. 전 첫날 11시간 진통하고 진행안되서 담날 9시간...총 20시간 진통하고 낳았어요. 죽는줄 알았어요. 전 둘쨋날 너무 아파서 나 못하겠다 진통한거 안아까우니 제왕하게 해달라고 소리 고래고래 질렀어요.ㅋ 그 애기가 지금 6개월이에요
맘똑티비 앗 너무 반가워요 관리받으러 다닐때가 16년 8월인데 그때 샘이 신혼인가 결혼 준비 하셨나 그러셨던거 같은데 그사이 넘 이쁜 아가도 낳고 그러셨더라구요^^ 나중에 단유 하러가니 선생님이 바뀌셨더라고요 ㅠㅠ 저 양 진짜 적었는데도 20개월까지 수유했어요 ㅋㅋ 허리디스크덕분에 단유하게 되었지요 ㅠㅠ 이번에도 힘닿는데까지 수유하려합니다 ㅜㅜ 예전에 고**에서 강의 하실때 말씀 너무 잘하시고 해서 기억에 남았는데 유튜브까지 하시다니 넘 신기해요 며칠전 출산해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정말 유익해요 재미있고요 💚 앞으로 잘 부탁 드려용!
와이푸 첫째 둘째 애기낳으러 입원했을때 유도 꽃으러 새벽에먼저들어갔는데..뒷모습보고 어찌나 걱정되고 긴장되서 몰래울었는지...저흰 유도로 힘들게 둘째까지 성공했답니다.. 이영상보는 모든분들 순산하시고 행복한 가정이루세요~^^
한달전 새벽 진통와서 아기낳았는데..마흔살 초산인데 웃으며 분만실 들어갔더니 3센치조금더열렸고 수축99라는데.. 나는 안아팠다....분만실간호사들이 잘참는다고 ... 참는게 아니라 안아픈디 ㅋㅋㅋ
3월 1일 38주 2일 2.57kg 남자아기 순산했어요 ~~
원래 아기가 주수에 비해 작고 2주동안 하나도 안커서 3월 2일에 유도분만에 대해서 의사선생님이랑 얘기하기로 예약했는데
일요일 아침부터 배가 아파서 깼더니 진통주기가 6분정도로 일정해서 병원에 연락을 했더니 3분 간격이 되면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이슬도 비췄고 5분간격에서 불안해서 병원에 가봤더니 3cm가 이미 열린 상태였고 입원 결정을 했어요 태동검사할땐 수축이 하나도 안잡혀서 제가 안아픈줄 알았대요 ㅋㅋㅋㅋㅋㅋ 표정도 안아파하니까 ,, 산모님 그렇게 안아프시죠? 이러시더라구요 근데 전 너무 아팠거든요 ㅠㅠ 늦은 점심 먹고 3시정도에 병원에 입원했는데 40분 정도? 뒤에 양수가 터지면서 제모 관장하고 항생제 맞고 병실에 들어왔는데 참을수 없는 고통이 밀려와서 맘똑티비에서 봤던 호흡법 기억해서 아기에게 산소가 공급된다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호흡했네요 덕분에 진통도 그나마 잘 이겨낼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제가 소리를 참을수 없을 정도로 아파하니까 간호사 분이 오시더니 아파할때 내진을 하시더라구요 갑자기 어머 힘주기 몇번 하고 바로 의사선생님 불러와야겠다고 ㅋㅋㅋㅋㅋ 고통이 왔을 때 힘주기 몇번 하고 선생님 오시고 또 힘주기 하고 4시 34분에 애기가 뿅 태어났네요 진행이 너무 빨리 돼서 무통주사 맞을 타이밍도 놓치고 ㅠㅠ 그래도 빨리 훅 지나가서 다행이였어요 전 그 고통을 오랫동안 버틸자신이 없었거든요 오늘 퇴원하는데 앞으로 애기랑 행복한 전쟁을 해야겠죠 ㅎㅎ
애기 낳기전에 출산후기 엄청 찾아보고 난 어떨까 어떤 과정일까? 라는 생각 엄청 했었는데 정말 사람마다 경우가 달라서 미리 걱정 안해도 된다는걸 느꼈어요 미리 두려워하지말고 마음 편하게 지내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
감사합니다.^^
호흡법 영상도 보시고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기쁘네요..^^
맞아요, 출산과정은 사람마다 다르기에 미리 찾아보고 걱정 할 필요는없지만 궁금하다보니 많이 찾아보시더라구요..ㅎㅎ
뜻깊은 날. 순산을 하셨네요.
축하드려요^^
그간 임신중에. 출산하느라 애 많이 쓰셨어요^^
몸조리 잘 하시고 이쁜 아기와 행복한 육아 하시길 바랄께요^^
초산인데 애가 커서 식단 관리와 운동 열심히 했더니 아기도 내려와 있고 37주 3일에 자궁문 2cm 열려있다고 해서 38주 2일에 유도분만 잡고 왔어요. 가진통은 슬슬 오고 있어요. 실패하지 않고 순산할게요🙏
임신기간중에 신랑이랑 영상보며 공부많이하고
38주 3일 유도로 출산했어요~
진통올때 알려주신 운동이나 자세 남편분들이 해주면 하는것들 여러번보며 공부했던게
실제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설명도 잘해주시고 정말효과봐서 이렇게 댓글달러왓어요 ㅎ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모두들 걱정 많으실텐데 순산하시길...!!
요즘 출산하는 산부들 너무 걱정이 크겠네요... 빨리 종식되길 기원하며..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자연분만 후기!!첫째는 진통으로 고문을 당하다가 무통천국을 맛보고 출산햇어요 둘째,셋째는...굵고 짧게 고문을 당하고 출산해서 40주 안에 다 건강한 아이를 낳아 키우고잇어요^^
아픈거 겪기 싫어서 임신 초중반까진 무조건 제왕이다! 하고 생각했는데... 뭔가 후기 들어서고 시간이 가면 갈수록 자연분만 도전해봐? 하는쪽으로 기우네요...ㅋㅋㅋ
그 전까진 진통 할 거 다 하고 수술하는 것만큼 억울한게 없을 거 같으니 무조건 수술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임신기간을 보내며 아가랑 유대감이 생겨서 그럴까요^^; 자분이 하고 싶다고 다 되는 것도 아니고 상황이 되어야 그것도 가능하니.. 일단 도전이나 해보자 싶어지네요 점점ㅎㅎ
그래도 아픈 건 무서워요 으아 ㅠㅠ
제 마음이랑 똑같아요 ㅎㅎ
애기 둘 낳은 형님께서 자분 고통 겪지 말고 요즘 제왕 기술도 좋아졌으니 잘 알아보고 제왕을 추천하셔서 더 혹했는데
임신 중기-후기를 갈수록 자분은 한 번 해보자 하는 마음이에요..ㅋㅋ
이제 예정일까지 3주도 안 남아서 무섭지만 애기가 건강히 잘 태어나기만을 바랄 뿐이에요
저랑 똑같으세요.. 담주에 제왕예정이었는데 취소햇서여.. 애기가지기전에도 무조건 제왕이었고 임신초기에도 제왕이었는데 막상 닥치니까 제왕이무섭네요.. 제왕이 무서워서 자분하고싶달까요..ㅎㅎ 대부분 반대던데😅
39주부터 열심히 봤는데 40주 넘어서 유도분만 날짜 잡으니 이 영상이 구원의 영상처럼 보이네요ㅜㅜ 당사자가 되니 또 다른 느낌! 이틀 후인데, 부디 내일이라도 진통 오기를! 자분 할 수 있기를! 여러 산모님들의 기운을 얻어 가 봅니다❤
임신기간동안 채널 간간히 챙겨보던 산모에요~
생각보다 일찍, 37주 6일 밤 11시반에 양수터져서 0시에 병원에 입원해 항생제 맞고 기다리다가 2시20분 부터 못참게 아픈 진통이 왔는데, 초산모는 1시간에 1센치씩 10시간은 걸린다고 하길래 옆에 자는 신랑도 안(못) 깨우고 혼자 무식하게 참다가 4시 5분쯤 간호사쌤 오셨는데 지금 아기 낳아야겠다고 하셔서 관장, 촉진제, 무통 아무것도 안 하고 선생님 오시자마자 새벽 4시 28분에 38주0일 2.93kg으로 건강한 남아 분만했어요. 회음부열상주사 맞으려고 했는데 급하게 낳느라 못 맞아 좀 아쉽지만 금방 낳은 덕에 회복도 빠른것 같아요. 임신 기간중에 7개월까지 토덧하고 철분도 모자라서 고생한데다 워낙 마르고 잘 아픈체질이라 걱정했는데 너무 잘 순산해서 놀랐어요. 의사선생님께서 32주부터 매일 2시간씩 산책하라고 하셔서 못 하는 날도 있었지만 많이 산책하고 분만 때 무통 못 맞은게 짧고 굵게 진통겪고 순산한 비결인것 같아요. 34주까지도 자연 제왕 고민하다가 제왕으로 맘 먹었는데 의사쌤께서 잘 할 수 있다고 자꾸 독려해주셔서 울며 겨자먹기로 아기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무 만족하고있어요. 아기 기다리시는 분들 다들 제 기 받고 순산하시길 바래요~~!!!
예정일까지 8일남았는데 아기가 내려온거같긴한데 영 소식이 없어서 조바심이 나네요 얼른 나왓으면 좋겠는데 ㅠㅠ 지금 상황이 이래서 남편이랑 같이 병원도 못가고 진료보는 산모만 병원 출입하대서 이것저것 걱정도되고 여러가지로 스트레스에요 ㅠㅠ 흑..
둘째임신중인데 왜이렇게 열심히 보고있나 모르겠네요ㅋㅋ 넘 재밌어요~
오늘 유도분만 하거든요,, 너무 듣고 싶었던 말들 많이알려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저고 꼭 자분하도 싶어요!! 고맙습니당
39주 2일 3.9kg아기 유도분만 하러 입원했는데 이 영상 보게 되었어요. 밤 10시에 질정 넣는다는데 넘 무서웠어요ㅠㅠ 근데 꼭 저를 위한 맞춤 동영상 같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선생님~~~잘 버텨서 씩씩한 아기 낳고 댓글 남길게요~!
혹시 유도분만 성공하셨나요??
@@쪈쪄니-z9b 아뇨ㅠㅠ 2박3일동안 유도해도 0.5센치조차 안 열려서 수술하자는걸 좀 더 기다리겠다고 퇴원했었어요. 일주일 뒤에 병원 갔는데 아기는 4.5kg예상이고 자궁도 안 열리고 아기도 위에 있다고.. 기다려봤자 의미가 없고 아기가 태변 먹으면 더 심각한 문제이니 어차피 자연분만, 자연진통이 없을 것 같으니 수술날짜 잡으시라고 의사권고로 수술날짜 잡고 수술 했어요~ 4kg으로 낳았습니다. 유도제는 넣어도 아픈지 모르겠더라구요.. 병원에서도 이런 경우 거의 처음이라고..^^;
@@mirajo5849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39주 3일에 3키로였고 오늘 40주인데 폭풍태동하고 나올생각이 없어서 정말 미쳐버리겠네요. 최대한 자분하고싶어요ㅠ
이제 31주인데 영상보니까 무탈하게 특별한 이벤트없이 순산하고싶다고만 생각이들어용ㅠㅠ흑흑 출산하는거 겁하나 안난다고 큰소리 떵떵치고다녔는데..ㅎㅎㅎㅎㅎ
모든임산부 예비엄마들 화이팅이에용!!!👍❤
제 와이프는 들어 가자마자 20명 이 지겨보고 있고 거기서 스스로 알몸이되는게 힘들었다던데 ~가슴도 안가리고홀딱 벗고 제왕절개함 아예 알몸으로 십자가에 묶여서
6개월 전에 무섭다고 댓글 남겼었네요ㅋㅋㅋ 오늘 새벽에 양수새서 병원입원해서 유도분만 시작하고 짐볼운동중입니다ㅋㅋㅋ
39주라 언제나올지 매일매일 긴장하고 있는데 얼른 자연진통와서 순산하고싶네요ㅎ
첫째 예비 아빠입니다!! 아직 5주이지만~ 와이프 명령으로 공부 중 정말 재밌게 여기까지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이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정주행 해야겠어요! ㅎㅎ 예비 아빠가 주의해야할 점 더 있다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우와! 5주 아빠가 유투브로 미리 공부하시는거예요? 우리 오빠는 보라고 해도 안보던데.. 정말 다정한 아빠네요^^
좋은,멋진 아빠시네요ㅠㅠ 아빠들 공부하라해도 안하는데말이쥬..
둘째 출산 앞두고서 보다가, 출산과정이 너무 비슷해서(시기도 비슷했던거같아요~) 반가움에(?) 댓글 남기고가요~~맘똑티비 새벽에 잠 안올때마다 참 잘 보고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는 첫째 출산때 유도분만했는데 4월29일 아침9시에 들어가서 다음날 오후 4시30에 낳았어요ㅡ 진짜 하늘이 몇번 노래지고 나왔는데 회음부 꼬맬때 아팠는데 아이 가슴위에 올려주니 진짜 거짓말처럼 하나도 안아프더라구요 .. 그때 그느낌은 3년지난 지금도 잊을수가 없어요^^ 담달 5일에 둘째 출산예정일 앞두고있답니다ㅎㅎ 이번엔 유도안하고 자연진통 걸렸으면 좋겠어요🙏
어쩜 저랑 똑같이 분만하셧나요..ㅠ진짜 힘들었어요...
39주4일차에 새벽5시에깨서 1시간정도 가진통이지만 규칙적인(8분주기에 1분동안진통)진통에 1시간정도 참다가 6시쯤 신랑을 깨워서 병원으로 향햇죠..가는길에도 계속 8분주기에 1분동안 진통이왔습니다.. 병원도착해서 이래저래 코로나검사부터 시작해서 대기를 기다리다가..태동검사만 1시간넘게 했던거같네요ㅠ 근데 자궁문은 지난주1센치에서 2센치까지 열려서 아직 출산단계아니었던거죠ㅠ 근데 진통은 계속 왔습니다ㅠ 아이는 나오고 싶었나봐요 ㅠ 제가 너무 아이한테 언눙 나와줘~ 이얘기를 너무 많이해서 아이도 급했나봐요ㅠㅠ 자궁문은 다안열렷는데 진통은 계속오고 어느순간부터 5분마다 진통오더라구요ㅠ 촉진제 맞고 기다리는데 8시40분에 첫양수터졌습니다. 자연분만하겟다고 고집하면서 오전에는 어째저째 버텼습니다.그러다가 오후1시쯤부터는 3분마다 아니 3분도 아니었던거같아요ㅠ 그냥 1분2분텀을주면서 진통이왔습니다.ㅠㅠ 몸도 무지 지쳐있던터라 진통이 지나가면 금새 졸려서 제정신아니게 눈감고있다가 진통오면 미친듯이 소리지르고...너무아팠어요ㅠ 근데 그때 자궁문도 겨우 2.5센치 열렸답니다ㅠㅠ 오전에 계속 왓다갓다 움직였는데도 자궁문은 안열렸죠ㅠㅠ신랑이 옆에서 손꼭잡아주는데도 아무소용없었어요ㅠㅠ 머리채라도 잡으면 좀나아졌을가요? ㅋㅋㅋ 므튼 1시쯤부터 너무 아파서 나 제왕절개해달라고 간호사언니들한테 애걸복걸 빌었어요ㅠ 변비까지 있었던터라 진통올때마다 배에 힘만 잔뜩 들어가더라구요ㅠ 호흡법마저 무용지물... 하나도 진정안됐구요ㅠ 그냥 힘을줬었어요ㅠ 배이 힘을 잔뜩주니 아이는 그 좁은 자궁문에서 나오려고 하고있고...그래서 더 아프고...아파서 더힘주고...힘주니아이는 또 나오려고뱃속에서 안간힘...무한반복이었습니다ㅠㅠ간호사님들이 산모님아픈거 아는데 힘주면안돼요! 아이 위험합니다 하는데도...그게 내맘대로 안되더라구요ㅠ 진짜 그냥 그때부터는 빨리수술시켜달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습니다ㅠ 간호사분들께는 너무 미안했어요ㅠ그날따라 날도 좋아서 출산하러온 산모들도 되게 많았었어요ㅠ 그래서 오후1시에 수술얘기한 저는 오후5시쯤 까지 기다려야한다하더라구요...그사이 전이미 진통제를 4번이나 놨구요..그렇게 2시간가까이 흘러 저는 계속 배에 힘이들어간채로 제발 수술시켜달라고 울며불며 난리난리를 ..2시 45분쯤 간호사 한분이오셔서 산모님 30분만 기다리세요! 수술시켜드릴게요! 이러는거에요..근데 그 30분동안 저는 죽을것만같았어요ㅠ 태동검사는 하고있고 아이 심장소리랑 제 울부짖는소리만 들리더군요..ㅠ너무아파 눈물도 안나고..그렇게 20분쯤 지났나.. 간호사님이 제자궁문 확인하시고는 가시면서 분만할게요...하고는 나가시는거에요... 저는 그자리에서 아니요 선생님 저 수술시켜주세여 저 자연분만못해요못해요..근데 저를쌩까시고는 나가버리시더라구요ㅠ 그리고는 의사쌤이랑 간호사님 10분정도가 가정분만실로 들어오시더니...이렇게 다모여있는데도 저는 제발 저 수술시켜달라고 떼를 쓰고있었어요 ㅋㅋㅋㅋ 간호사님 두분은 제 양옆에서 서서 제손을 꼭 잡아주시고..위에 한분은 올라오셔서 제배를 눌러주시고.. 다른 간호사분들은 구경을하시는 ㅋㅋㅋㅋ실습생이었던거같아용..그리고 한 간호사님은 의사쌤보조역할하고계셨구용.. 뭐 제기억으론 그랫어요 정확히는 아닐수도있어요 그때 너무 제정신이 아니었어서ㅠㅠ..암튼 그렇게 5분~10분정도 의사쌤은 저의 밑에찢고..저보고 힘주라하고는 근데 그때는 왜또 힘이 안들어가는지.... 그래도 있는힘껏 힘을 줘보았어요.. 위에 간호사님도 제배를 꾸욱눌러주시면서...진짜 눈앞에 별빛으 나오더군요.. 근데 그순간 아이가 나왔어요!! 진짜 저바로 울어버렸어요.정작태어난 아이는 크게 울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고생한덕에 아이 얼굴에 멍이잔뜩있고.. 머리는 살짝 눌려서 길게 나왔구요..뭐 다 돌아온다고 하니 크게 신경은 안쓰였지만 그래듀 아이한테 너무 미안했어요ㅠ못난엄마때메 고생한 우리딸 ㅠ암튼 제 첫아이 출산여정? 평생 못잊을것같아요..병실에 누워서 우리딸빨리 보고싶은 마음밖에 없었네요..고생하신 간호사님들께 너무 죄송하고 고맙게 생각합니당
와....ㅠㅠ...글읽는데.......너무고생하셨네요
ㅠ. 딸아이 출산앞두고 걱정되서 자료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글 읽으며 웃음도 나오고 눈물도 같이 흐르는군요.
퇴근후 집사람한테 30여년전 진짜 고생했다고 고맙다고 해야겠습니다.ㅎ
딸아이가 40주 채워가고 진통없으면 유도분만 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걱정이네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샘 항상 영상 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21년도 첫째 임신 때 맘똑티비 많이 보며 배우고 위로받고 했었는데ㅎㅎ
현재 둘째 임신 중에 또 보게되었네요~😊
첫째 출산 때 진진통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채 39주 3일차 오전 9시반쯤 양수가 먼저 터져서 출산가방 들고 부랴부랴 병원 갔던 기억이 나네요. 10시에 병원 도착해서 입원 준비하고 자연 진통은 안오는데 양수는 터져버렸으니 자궁촉진제 맞자고 하더라구요.. 처음이라 너무 무섭고 그냥 하자는대로 따랐던거 같아요. 촉진제 맞고 10시반부터 정말 허리랑 골반이 끊어지다 못해 ㅌㅁ하는 느낌 들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아팠습니다..😭
너무 아파하니 마약성 진통제 놔주시더라구요.. 그거 맞고부터는 기억이 잘안나요 그냥 정신없이 출산한거 같아요
진통제 맞고 힘들어도 조금씩 호흡하다가 4센치 열려서 무통 맞았는데.. ㅋㅋㅋㅋ
저에게 무통 천국이란 없었습니다^^
무통 놓은거 맞냐고 계속 확인할 정도로ㅋㅋ
그렇게 어찌어찌 힘주는 연습하고 .. 하다가 16시 38분 3.18 여아 출산했습니다,,
저는 무통천국 없어서 무통빨 안받은거 같은데 회음부 째고, 꼬메고 하는 느낌 1도 안났어요 그래서 진통이 하도 아파서 이건 느낌도 안나는구나 생각했는데 영상보니 느낌도 안난거면 무통빨이 아예 안받은건 아닌가보네용😅 무튼.. 첫째를 6시간만에 낳고 이제 둘째도 자연분만 계획인데.. 첫째 때는 몰라서 무서웠고, 둘째는 알아서 더 무섭네요..ㅠㅠ 둘째는 더 빠르다고 하던데 이것도 사람마다 다른거 같기도 하고 ㅠㅠ
그래도 조금이나마 이런 영상 보면서 나만 무섭고 아픈게 아니구나 하고 공감과 위로 얻고 갑니다! 엄마는 정말 위대해요 출산하고 육아도 만만치않으니 모든 어머니들 존경하고 모두 화이팅 하세요!!💪💪
36주차♡아주살짝 우울증과 두려움과 골반틀어지는고통에 기어다니는데 ~ 이렇게 영상 보면써 또 위로받네요~^^
항상영상으로 릴렉스하게 해주셔서
너무감사해용~
제대혈보관에 대한 정보도 요청드려도 될까요??곧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어떤게 맞는건지 궁금해요
병원에 문의해보시는 건 어떤가요? 제가 가는 병원은 따로 알려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다음에 갈 때 말해보려고요.
예정일 3일 남겨두고 영상 보니 너무너무 와닿고… 마지막엔 눈물이 또르르… 순산했음 좋겠어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 40주 4일이예요.. 아직 소식이 없어서 40주 6일 저녁에 유도 하러 가기로 했어요.. 오늘 내일 안에 자연 진통 오면 유도가 조금이라도 쉬울까 싶어서요..
40주 6일 유도분만이요. 무통 없이 쌩으로 낳았어요. 태어나 제일 아팠지만 할 만 했고,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참을만한 규칙적인 수축이 6시간 정도, 그 뒤로 욕 나올 것 같은 고통이 8시간 정도 있었어요 ^^ 그래도 초산이 이 정도면 빨리 낳았구나 싶네요. 1cm로 9시간 정도 있었지 싶고 ㅠㅠㅠ 이 구간 지나니 슥슥 잘 열렸어요.
34주인데 불안하던차에 보게되었습니다ㅜㅜ 순산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영상 감사해요~
선생님 영상보고 유도분만으로 자연분만 무사히 잘했어요. 임신막달까지 호흡법, 힘주기연습 열심히해서 분만실에서 간호사님들이 힘주기 잘한다고 칭찬받았어요ㅎㅎ 모유수유영상 열심히 보고있어요~~!
40주 4일 유도분만으로 자연분만했어요 날짜잡으니까 약하게 증상더라고요~ 맛있는거 먹고 신나게 애낳으러가서 21시간만에 낳았습니다~!💕
간호사님 얼굴도 이쁘고 말씀도 잘하시네요
헐.... 도플갱어인줄 ㅋㅋㅋㅋ 촉진제 맞기전 상황빼고는 모든게 똑같아요 양수부족에 허리진통에 무통안먹힌거 촉진제멈추고 갑자기 자궁문 열리시작한거 까지 모든게 똑같아서 깜짝놀랐어요 그당시 선생님에게 저 지금 애기 나올꺼같아요 지금 못낳으면 수술할래요 해서 내진후 자궁문 7센치 열렸다고 분만준비후 2분도 안되서 듬직한아들 낳았어요 남편이 탯줄잘랐는데 한국인이였음 아마 곱창자르는 느낌이였을꺼라 했겠지만 스트링치즈자르는 느낌이라 하더라구요 저희남편은 지금도 저 엑소시즘 걸린 여자 같았다고 놀리네요ㅋㅋㅋㅋㅋ
저도 오늘 41주1일 내일 41주2일 유도분만하러가요ㅠㅠ 흑 ㅠㅠㅠ 유도분만 꼭 성공하고싶어요! 기운받아갈게요!!!
담주 수요일 유도예약하고왔어요.. 자분이 목표라 무섭지만 도전해봅니다 .. 그전에 자연진통오길 희망하며 영상 잘 보고가요!
모든영상 메모하면서 공부중입니다! 5시간뒤 병원에 출산하러갑니다! 정말 맘똑티비님 영상이 너무많이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너무좋아요^^ㅋ 근데 분만후에몸변화도 궁금해요..ㅠ 그리고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도요~골반은그냥두면 제자리?로 오나요?ㅎㅎ
영상 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후 출산 후 몸의 변화에 대한 영상제작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양수가 줄어서 급 유도로 7시간만에 출산한 지 열흘 됐는데, 저는 오래 걸렸다 생각했는데 이런 이야기 들어보면 유도를 그래도 쉽게 성공한 편인가 보네요😅 너무 아픈데 수축 수치 겨우 40인 거 넘 공감요 ㅋㅋㅋ😂😂 저도 어느새 무통!!!을 외치고 있더라구요 😂
영상잘봤는데요~ 자궁문점점열리는과정에서 힘주셔서 애기가 점점내려왔다고하는부분이요~ 병원에서 힘주라고하셔서 그러신건가요 아니면 진통올때마다 호흡법하셨다는소리가 힘주셨다는소린지 궁금하네요~
영상 정말 잘보고 있어용~ !!! 저도 맞춤법 거슬리는 거ㅜㅜ
안되요(x) 안 돼요(o)
되요(x) 돼요(o)
여러번 봤던 거라ㅠㅠ 말씀드리고 가요 ...
응원합니당
2틀 아니고 이틀 도요!!
~하데요(x) ~하대요(o)
저도 맘똑티비 잘 보고 있어요 ^^
찰라(x) 찰나(o)
곧 출산예정인데,,,,유도분만까지 시도 안하고 자연적으로 에정일에 맞춰서 아가가 나오면 좋겠네요 ㅠㅠ
새벽에 양수터져서 출산중인 친구소식 기다리면서 맘똑티비시청♡
저는 5월말 둥이출산예정이네용...자분 할수있을까요ㅋㅋㅋ
아기 위치에 따라서 자연분만 유무는 달라질수있을테지만
쌍둥이 자연분만 으로 순산하신 분들도 많이 뵈었기 때문에 자연분만 의지가 있으시다면 주치의선생님과 진료때 충분히 상담해 보세요~~^^!
둥이라 몸도 많이 무거우실텐데..ㅜㅜ마지막 까지 화이팅 입니다!^^
둘째 또 갖었는데 출산이 너무 무섭네요 어이쿠
저는 예신이라 결혼하면 바로 애기 두명은 무조건 원해서 들어왔는데 임신전부터 공부많이할려고 노력하는데 너무 무서워요 ㅠㅠㅠㅠ 구독하고가용~
잘보고 갑니다. 마스크 잘 챙기세요
저도 첫째 39주 2일에 양수양 줄고 태반 석회화 되는데 진통이 안 와서 유도분만 했는데 1센티에서 4센티 열릴때까지 7시간 걸리고 4센티에 무통넣고 30분만에 8센티까지 열려서 바로 분만해서 8시간만에 첫째 낳았네요 ㅎㅎ 둘째도 역시 4센티 이후부터 30분만에 다 열렸어요~ 저도 그럼 급속분만인가요? 지금 셋째 34주인데 자분하고 싶은데 역아에요 ㅠㅠ
출산한지 이틀된 산모에영.저도 저번주 이슬비치고 금요일부터해서 일요일까지 진통 집에서 견디다 진통주기가 좀 짧아지길레 월요일새벽에 병원갔는데 진통지수가 81을찍어서 바로 촉진제 맞았죠..그랬더니 자궁문 2cm였던게 바로 한시간반만에 다열려버려가지고. 급속인만큼 그 고통은진짜 배배..집에서 느끼던 진통과는 완전 상상할수도없던고통.ㅜㅜㅜㅜ그러다 자궁문 다 열려서 힘주는데 골반에 걸려서 한시간가량 힘주고ㅜㅜ.. 진짜 엄마들은 대단한겁니다.ㅜㅜ
저는 4센치열릴때까지 생각보다 참을만 했어요.
의사선생님도 안아프시냐고 하실정도로 참을성이 강한가봐요
무통주사도 주변에서 꼭 맞으라고 해서 4센치열리고 맞았는데 효능이 40분정도 갔고
그다음부터 진통이 급속도로 빡!와서 이게 진통인가 싶고 숨도 못 쉬겠더라구요
근데 간호사언니들은 아직 멀었다고 오지도 않고 서럽ㅠㅠ
근데 애기머리가 보여서 간호사를 다시 부르니 급하게 오는데 때리고 싶었어요
특히 힘든데 내다리잡고 힘주는거!!!그게 더 힘들었던것같아요
혼자 힘을 준만큼 줬는지 회음부절개도 없이 낳았어요
의사쌤도 뒤늦게 오셔서 아기받고 회음부꼬매는데...약빨이 아얘 떨어져서 엄청 아팠어요ㅠㅠ
근데 아기머리도 작고 작게 태어나 회음부가 다른 산모들보다 많이 안찢어졌다고 하시는데 뒤늦게 와서 말만 번지르르하시는듯 ㅡㅡ
아! 촉진제맞기전에 피뽑고 링겔놔러 간호사가 왔는데 피뽑다가 혈관터뜨려서 다른곳에 링겔꽂는다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피멍이 2주가더라구요
뒤늦게 욱함 사과한마디안하시고 아무일도 아니라는듯 다른곳에 링겔 꽂았다는게 ㅡㅡ^^^^
32주때 애기가 역아라는거 알고
고양이자세를 수시로 해달라 해서
시간될때마다 틈틈히 해줬는데도...
2주후 오늘 초음파 확인하니 여전히 역아 ㅠ
그나마 둔위라고 하는데
이상태로도 자연분만은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자연분만 가능하다 하더라도 머리가 낄까봐 걱정이 ㅠㅠ
저도 32주 옆으로있는횡아에요ㅠ
지금 34주고 3월 3일에 초음파보러가는데 제발 내려가있길 바라는중입니다ㅠ출산일다되서 내려오는 아가들도있다고하니 고양이 자세 열심히해바요우리~
좋은의술놔두고 괜히 모험하지마세요..
수술이냐 자분이냐가 중요한게아니라
둘다건강하게 태어나는게중요한겁니다
저는 셋째 34주인데 역아에요 ㅠㅠ 첫째둘째 다 자분했는데 이러다 셋째 수술하게 될거 같네요~ 아기들이 빨리 자리 잡길 ㅠㅠ
둘째는 빨리태어날거라고 하더니ㅜㅜ39주인데 아직 가진통도없고 자궁수축하고 태동만 열심히 하는 둘째아가ㅜㅜ 40주되기전에 진료보고 애몸무게가 3.5키로되면 낳기힘드니까 그 다음날 유도분만하자고하네요. 지금 39주 안되는데 3.3키로거든요. 일주일만에 0.2kg늘어나는 기적..😭😭😭 딸아인데 너무 큰거아닌가싶어요. 좀더 일찍 유도분만날짜를 잡아서 낳는게 좋을까요?.. 일주일후에 가면 아마 3.5kg될듯하거든요. 매일1시간이상 걷기운동도 하고 아기가 밑에 빠질듯한 느낌이 들정도로 내려온것같은데 더이상은 내려올생각을 안하네요. 휴ㅜㅜ
진통은 정말 순전히 아가 마음인 것 같아요..^^
저도 열심히 운동하면서 목빠지게 기다렸지만 결국 41주2일에 나온걸 보니..^^
제일 좋은건 자연진통이지만 주치의 선생님께서 유도분만을 권하셨다면..
이미 출산을 하시지 않았을 까 싶지만..^^
순산 하셨다면 이제 회복 잘 하시고 몸조리 잘 하세요^^
뚱뚱한임산부인데 병원에서 애기가커서 유도분만하게될수도있다고했는데 몸무게가많이나가서 힘주기어려울수도있다는데 영상처럼힘주기해서 순산할수있을까여? 걱정입니다ㅜ
애기는잘내려오고있다는데 제왕절개보다 자연분만하고싶네여ㅜ
영상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궁금한게있어서 이렇게 댓글남겨요~~~
메델라 보호기 m사이즈 사용중인데,
유두가 꽉 끼는것 같아요.
지금 30일 조금 넘게 모유수유 중인데
보호기 없이 물리면 아기가 빨다 자꾸 빠져서 힘들어해요.
한달정도 보호기 사용중인데 유두가 지금도 크게 짧은유두에서 길어지지 않았다면 보호기를 한사이즈 큰걸로 새로 사서 사용해봐야할까요~?
매번 보호기 끼고 수유하려니 넘 번거로워서 빨리 보호기 떼고 싶은데 아기가 어떻게 하면 잘 빨까요?
다른영상에 질문주셨던 내용 댓글 남겨드렸습니다^^
대단해요 넘고생하셧어요 ㅠㅠ 힝 무서워요 ㅠㅠㅠㅠ
자궁10cm열리기 전 진통중에도 힘줘야 하는건가요~??
궁금한게있는데요.~ 분만하고 3일후에 젖이 돈다고햇는데 낳자마자 첫젖을물리면 뭐가나오나요?? 그리구 3일후 젖이돌면 3일전까지는 계속분유먹는거에요?
두달남았는데 많은 도움 되었어용! 영상 마니 올려주세영~! ˎ₍•ʚ•₎ˏ
생생한 분만후기 재미있었어요~ 저는 첫째 40주2일에 자연주의출산했어요. 자궁경부가 타이트해서 진행이 겁나느렸는데 무통과 촉진제 없이 자연진통으로 첫 진통부터 출산까지 23시간이 걸렸네요. 지금 둘째 임신 중인데 이번에도 자출 도전할거예요. 둘째는 진행이
더 빠르겠죠?
둘째는 자궁경부가 부드러워 지면서 동시에 자궁문이 열리기 때문에 첫째보다는 진행이 수월하죠..^^
그래도 진통은 똑같이 아프지만..ㅜㅜ
첫째때도 잘 하신 만큼 둘째도 순산하시길 바랄께요.^^
38주7일에 유도분만 해서 애기 낳을수 있나요 ? 그리고 자연분만 보다 유도분만이 돈 더 드나요 ? 답글 부탁두려요 ㅠㅠ 구독하고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33주때 조기진통이 와서 입원하고 퇴원후 질정과 먹는약 처방받아서 먹었어요. 약은 36주까지 먹고 끊었구요 ㅎ 근데 지금 37주인데.. 이상태로 혹시 40주까지 채우는건 아닌지, 아님 정말 조금만 움직여도 아기가 나오는건지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매일 누워만 있어요 ㅜㅜ진짜 좀 답답하답니다..
37주면 아가가 나와도 문제없는 주수기에 일상 생활 하셔도 되요^^
출산이란게 참 알수없는게 아침에 자궁문이 하나도 안열려있어서 퇴원했다 밤에 자궁문 다 열려서 오신분도 계셨고 조기진통 5센치 자궁문 열려있던 분이 37주에 퇴원 하셨다가 40주까지 진행 없어서 유도분만 하신분도 계셨답니다^^
누워만 계시지 말고 마음 편히 가지고 이쁜아가 만날준비 하시면 좋은 것 같아요^
저는37주만삭에유도분만해서아들순산했어요
자연분만 하려하는데 많은도움되었습니다!!
그나저나 요즘 코로나때문에 걱정인데 조리원꼭 가야하는건가요?
감염병이 생기면 조리원을 취소하고 집에서 가족분께 도움받아 조리하시기도 하고,
상황이 안된다면 조리원을 선택하기도 하죠.
왜냐면 집에서 조리한다고 하더라도 상주 도우미가 아닌 이상 도우미분께서 출퇴근할때 계속 외부접촉을 할 텐데,
조리원보다 소독/위생적인 면에서는 더 조심 스러울 것 같아요..
선택은 산모의 몫이라 저도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남편분과 의논하시어 잘 선택하시길 바랄께요!
40주 2일 만에 3.02인 아기 유도분만으로 낳았어요. 전 첫날 11시간 진통하고 진행안되서 담날 9시간...총 20시간 진통하고 낳았어요. 죽는줄 알았어요. 전 둘쨋날 너무 아파서 나 못하겠다 진통한거 안아까우니 제왕하게 해달라고 소리 고래고래 질렀어요.ㅋ 그 애기가 지금 6개월이에요
엄청 생생하게 들려주셔서 감사해요ㅠㅠ 근데 회음부절개 너무너무무섭네요ㅠㅠ 정말울고싶어요 과연 제가 잘 할 수 있을까..지금 초기에 입덧가지고도 이렇게 버거운데 아가를 낳을수있을까ㅠㅠㅠ
출산하고 병원에 며칠이나 있었고 비급여 약제도 썼다면서 병원비 40-50만원이 비싼건가요?
조리원에는 몇백씩 내면서
임신초기인데 코로나로 산책도 못다니고...ㅠㅠ 체중이 과체중이라 임당걱정도되고...ㅠㅠ 어떻게해야할까요?
코로나인데 남편이 분만실 같이 갈수잇나요)
저기 죄송한데 2틀 아니고 이틀이요..
계속 2틀..ㅜ
예정일 한 달 남은 산모입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맘똑티비 정말 도움되고 고마운 채널인데 자막편집이 아쉽습니다. 솔직히 맞춤법 많이 틀려요
결국 무통 못맞으신건가용??ㅜㅜ
무통 ㅠㅠ~~~
선생님 혹시 송파 고**에 계시지 않으셨나요?? 얼굴이 너무 낯이 익어서요 ㅎㅎ 관리도 받으러 다니거 해서... 샘 카톡 연락처 아직 저 있고 해서 너무 궁금하네요^^
어멋,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이렇게 뵙게되니 너무 반갑네요~~~^^
아가는 많이 컸겠어요~~ㅎㅎ
카톡사진으로 보셨을수도 있지만 저도 그 사이에 아기도 낳고 했네요..ㅎㅎ
먼저 인사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맘똑티비 앗 너무 반가워요 관리받으러 다닐때가 16년 8월인데 그때 샘이 신혼인가 결혼 준비 하셨나 그러셨던거 같은데 그사이 넘 이쁜 아가도 낳고 그러셨더라구요^^ 나중에 단유 하러가니 선생님이 바뀌셨더라고요 ㅠㅠ 저 양 진짜 적었는데도 20개월까지 수유했어요 ㅋㅋ 허리디스크덕분에 단유하게 되었지요 ㅠㅠ 이번에도 힘닿는데까지 수유하려합니다 ㅜㅜ 예전에 고**에서 강의 하실때 말씀 너무 잘하시고 해서 기억에 남았는데 유튜브까지 하시다니 넘 신기해요 며칠전 출산해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정말 유익해요 재미있고요 💚 앞으로 잘 부탁 드려용!
@@mayakim8974 저도 단유까지 해드렸으면 좋았지만 안타깝네요ㅜㅜ
그때 신혼이였는데 기억력 넘 좋으셔요ㅎㅎ
수유도 잘 하셨다니 너무 기쁩니다!ㅎㅎ
그럼 둘째도 무탈하게 행복하게 수유 하시고 몸조리도 잘 하세요!^^
감사합니다~~~^^
이제 막달인데 ㅜㅜ치핵이 너무 심해서 자연분만이 가능한지 고민이에요 ㅠㅠ
자연분만시 계속 힘을 주다보니 출산 후 더 심해져서 걱정이 많이 되시겠지만
출산 후에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으니 진료시 담당의와 충분히 상담 후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혹시 출산하셨나요?? 저도 치핵이 심한데 자분이 가능할지 고민이네요ㅜㅜ
2틀이라는 말은 없어요ㅠㅠㅠㅠ
이후 영상에서는 이틀 또는 2일로 표기해주시길🙏
앗, 제가 실수했네요^^; 바쁘게 편집하느라 이틀을 잘못 표기했네요.. ㅜㅜ
앞으로 편집할때 더 꼼꼼히 확인해야 겠네요~^^
저랑비슷하네요저도제왕절개동의서받고제왕절개하려고수술실물어보려고하고소변통다했거든요제모까지다하고요그래서걱정했는데바로오더라고요진통이요그래서순산했어요
배속에서 태아 태변에 대해서도 궁금해여 ㅜㅜㅜㅜ
태변은 보통 출생 후에 배출해야 하지만 간혹 분만 전 뱃속에서 태변을 보기도 하죠.
이는 경도에 따라 빨리 분만으로 이루어 져야 하는 상황 이예요.
그래서 양수가 새는데 연두빛, 초록빛으로 보인다면 병원으로 빨리 내원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