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탈배합이나 묽기 정도에 따라 오픈타임을 딱 정해서 몇분이라고 할순 없겠지만, 그래도 오랜 경험을 통해서 쌤께서 생각하시는 적정한 오픈타임이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시험중에 벽타일을 살짝 두드려 수정가능한 오픈타임이 대략 어느정도까지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제가 느끼기에는 한1분 미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만...
선생님, 저는 지금 타일학원에서 타일 기능사 시험을 대비중입니다. 타일 밥으로 시멘트에 마그네샤를 섞은 걸로 연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물을 많이 안 섞고 우측 벽 타일을 붙이는데 실 칠 때는 몰랐는데 막상 붙여보니 벽에서 타일 면까지 두께가 3.5센치였고 자꾸 무게를 못 이기고 떨어지는 거였습니다. 이게 마그네샤 섞은 몰탈이라서 그런 건지, 아니면 원래 떠붙이기가 2센치를 넘어가면 어려운 건지, 아니면 물을 많이 안 섞어서 그랬던 건지 궁금합니다. 또 마그네샤에 모래를 섞은 게 아닌 시험 볼 때와 실제 현장에서처럼 시멘트에 모래를 섞으면 잘 붙는 건지 궁금합니다.
반갑습니다. 붙임두께는 약20mm가 가장좋습니다 35mm는 두터워서 무너질수도 있어서 어렵습니다 이렇게 해보시죠~ 1. 몰탈의 반죽을 약간 됨직하게 반죽하여 붙여보면 다를 수 있습니다. 2. 정면벽과 측면벽의 두께를 고르게 하여 직각을 구하고 수직실을 설치하는것이 중요합니다. 3. 마그네샤 보다는 시멘트몰탈이 잘 붙습니다. 제 영상의 과정들을 보시고 좋은결과 얻으시길 응원 드립니다.
@@user-vo6qr4dm1v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는 선생님 영상에서 실치는 법에 나온대로 바닥에서 30센치 부분에 못 박고 직각자부터 띄워서 정면벽과 우측벽에서 18~20mm 정도 확보하고 실 쳐서 붙였더니 물많은 마그네샤 몰탈이었는데도 대충 붙여도 견고하게 물이 쫙쫙 흡수되며 붙었습니다. 사실 학원에서도 직각자를 쓰는 단계가 있는데 선생님처럼 최초에 쓰질 않고 정면 벽의 실 (우측 세로 실, 좌측 세로 실, 수평 실) 치고 벽돌로 괴고 긴변을 수평실에 맞춘뒤 우측벽의 끝에 세로 실을 쳐서 이미 우측벽의 두께는 뒤에 결정되버렸거든요. 근데 선생님 방법대로 처음에 수직을 봐서 정면벽과 우측벽에서 적당한 거리를 떼버리면 일이 수월한 것 같습니다. 역시 고수님들의 노하우를 이렇게 유투브로 전수받으니 참 감사 할 따름입니다. 그저께 우측벽 밥두께가 35mm여서 와르르 무너져 코너비드까지 진행도 안돼 의기소침해 있었는데 그날 새벽에 선생님 영상보고 직각자 띄우시는 부분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이건 정면벽과 우측벽에서 적정거리를 동시에 떼는 것은 레이저 레벨기로도 안 되고 직각자로만 할 수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타일은 물을 약 13% 흡수하는도기질 타일이 있고, 물을 흡수하지않은 자기질 타일이 있습니다. 따라서 도기질타일을 떠 붙일때 벽 두께가 얇을때는 타일이 급격하게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벽에대고 비벼붙일때 몰탈에 함유된 수분이 타일에 다량 흡수하기 때문에 몰탈의 수분부족으로 벽에 달라붙지 않으므로써, 정교하게 맞추기가 어려우며 타일이 들뜨는 하자의 원인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벽 두께가 얇을경우 사전에 타일에 수분을 흡수 시키면 비벼붙이기가 용이합니다. 감사합니다.
깔금합니다❤ 19:57
정말 대단한 실력입니다 특히 하트 절단에 정말 놀라웠 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장 현실감 있는 명강의 였습니다
와~ 실력이!!! 지금 까지 본 영상중에 가장 정확하고 질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속하여 좋은영상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타샘 영상 감사합니다. 보고 또 보고 많은 도움이 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메지 작업 잘 참고하겠습니다~
타일시공은 요즘 관심있게 찾아보는 영상 입니다.
좋아요구독 누르고 지난 영상 찾아보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이해가 잘 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십니다 영상잘보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ᆢ
저도 감사드립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깔금합니다❤
노하우의 집합체네요. 감사합니다!!
제 영상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er-vo6qr4dm1v 저는 올해 응시자인데 몇년이 지난 지금도 최고의 강의영상입니다 ㅎㅎ
@@ggigg 열심히 하시어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바닥등 모든 메지 연장 없이 저렇게 손으로 하고 마무리 싸이펜 으로 해도 되나요?!
몰탈배합이나 묽기 정도에 따라 오픈타임을 딱 정해서 몇분이라고 할순 없겠지만, 그래도 오랜 경험을 통해서 쌤께서 생각하시는 적정한 오픈타임이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시험중에 벽타일을 살짝 두드려 수정가능한 오픈타임이 대략 어느정도까지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제가 느끼기에는 한1분 미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만...
반갑습니다. 몰탈 묽기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약 5분이내에는 수정하고자하는 타일을 눌러주면서 두드리면 수정이 가능합니다.
@@user-vo6qr4dm1v 5분이면 훨씬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작업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답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몰탈은 일반 미장용레미탈 쓰시는건가요?
시험에서는 시멘트와 모래를 수검자 각자가 비벼서 사용합니다.
좋아요.
상단에 올라가는 200mmX50mm 타일들의 경우에 물매따라서 살짝 경사를 준건가요? 휘어보이기도해서요
좋아요!
선생님,
저는 지금 타일학원에서 타일 기능사 시험을 대비중입니다.
타일 밥으로 시멘트에 마그네샤를 섞은 걸로 연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물을 많이 안 섞고 우측 벽 타일을 붙이는데 실 칠 때는 몰랐는데 막상 붙여보니 벽에서 타일 면까지 두께가 3.5센치였고 자꾸 무게를 못 이기고 떨어지는 거였습니다.
이게 마그네샤 섞은 몰탈이라서 그런 건지, 아니면 원래 떠붙이기가 2센치를 넘어가면 어려운 건지, 아니면 물을 많이 안 섞어서 그랬던 건지 궁금합니다. 또 마그네샤에 모래를 섞은 게 아닌 시험 볼 때와 실제 현장에서처럼 시멘트에 모래를 섞으면 잘 붙는 건지 궁금합니다.
반갑습니다. 붙임두께는 약20mm가 가장좋습니다
35mm는 두터워서 무너질수도 있어서 어렵습니다
이렇게 해보시죠~
1. 몰탈의 반죽을 약간 됨직하게 반죽하여 붙여보면 다를 수 있습니다.
2. 정면벽과 측면벽의 두께를 고르게 하여 직각을 구하고 수직실을 설치하는것이 중요합니다.
3. 마그네샤 보다는 시멘트몰탈이 잘 붙습니다.
제 영상의 과정들을 보시고 좋은결과 얻으시길 응원 드립니다.
@@user-vo6qr4dm1v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는 선생님 영상에서 실치는 법에 나온대로 바닥에서 30센치 부분에 못 박고 직각자부터 띄워서 정면벽과 우측벽에서 18~20mm 정도 확보하고 실 쳐서 붙였더니 물많은 마그네샤 몰탈이었는데도 대충 붙여도 견고하게 물이 쫙쫙 흡수되며 붙었습니다.
사실 학원에서도 직각자를 쓰는 단계가 있는데 선생님처럼 최초에 쓰질 않고 정면 벽의 실 (우측 세로 실, 좌측 세로 실, 수평 실) 치고 벽돌로 괴고 긴변을 수평실에 맞춘뒤 우측벽의 끝에 세로 실을 쳐서 이미 우측벽의 두께는 뒤에 결정되버렸거든요.
근데 선생님 방법대로 처음에 수직을 봐서 정면벽과 우측벽에서 적당한 거리를 떼버리면 일이 수월한 것 같습니다.
역시 고수님들의 노하우를 이렇게 유투브로 전수받으니 참 감사 할 따름입니다.
그저께 우측벽 밥두께가 35mm여서 와르르 무너져 코너비드까지 진행도 안돼 의기소침해 있었는데 그날 새벽에 선생님 영상보고 직각자 띄우시는 부분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이건 정면벽과 우측벽에서 적정거리를 동시에 떼는 것은 레이저 레벨기로도 안 되고 직각자로만 할 수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바로 실행에 옮기셨군요
참, 잘 하셨습니다.
와.. 시멘트를 그작은 곳에 어떻게 그렇게 정확하게 올려 놓으시는지 영상이 궁금한데 그 부분은 없는 게조금 아쉽네요..그래도 지금영상만으로도 기술적인 면이 많이 담겨있는 것 같아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몰탈에 사용하는 시멘트는 일반 시멘트인지 궁금합니다. 접착력이 좋아보이는데요.
모래와 시멘트가 믹싱된
떠붙임레미탈 40kg입니다.
시멘트와 모래를 배합할경우 시멘트1:4모래를
비벼서 사용합니다. 참고로 시멘트는 일반시멘트 입니다.
혹시 떠붙임용 몰탈 사용시 물하고 배합을 어느정도 해야하나요? 시험준비중인데 완장붙일때는 괜찮은데 쪽타일붙일때는 자꾸 무너져내리더라고요ㅠ
40키로당 8에서 9리터라고 업체설명에는 나와있는데 시험볼때는 한포대를 다 개서 하지는 않아서요ㅠ
코너비드에 쪽타일을 붙이실때 코서비드쪽으로 쪽타일의 살아있는면이 가야하나요? 아니면절단면이 코너비드쪽으로가야하나요
반갑습니다.
자르지 않는 면이 코너비드 면에 접하도록 붙이면
더 좋겠습니다. 그러나 시험에서는 타일의 가운데 토막을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vo6qr4dm1v 감사합니다
사비로 다니다가 1주일 발병 1000명 넘자 제가 자진 휴학하는 바람에 쪽타일하고 비드 메지가 남았는데 아주 다시 다닐 필요가 없겠는데요. 타일하고 벽에 먼저 물주는 거 현장 스킬인데ㅎ
타일에 물은 왜 묻이[뭍히 또는 묻히]나요
반갑습니다. 타일은 물을 약 13% 흡수하는도기질 타일이 있고, 물을 흡수하지않은 자기질 타일이 있습니다. 따라서 도기질타일을 떠 붙일때 벽 두께가 얇을때는 타일이 급격하게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벽에대고 비벼붙일때 몰탈에 함유된 수분이 타일에 다량 흡수하기 때문에 몰탈의 수분부족으로 벽에 달라붙지 않으므로써, 정교하게 맞추기가 어려우며 타일이 들뜨는 하자의 원인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벽 두께가 얇을경우 사전에 타일에 수분을 흡수 시키면 비벼붙이기가 용이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코너비드를 벽또는바닥에 붙있때본드쓰는지.압착으로하는지문의드립니다
실내의 벽타일 시공시 코너비드 설치할때 타일본드 또는 실리콘으로 시공하며, 바닥타일이나 외부벽면에 코너비드 설치시 압착시멘트 나 실리콘을 사용합니다.
특히 외부의 수영장이나 계단코에 스테인리스 코너비드 설치할 때는 압착시멘트를 비드안에 밀실하게 채워서 설치해야 일그러짐을 예방합니다.
말씀.고맙습니다
8미리 코너비드 사용하면 2미리 빼면되죠
정면벽 길이가 1150mm이니까 비드의 연귀맞춤 안쪽까지는 1150mm이고,
비드 연귀맞춤 바깥까지는 1160mm 입니다. 그러나 비드너비가 바뀌거나 치수가 바뀌는지 참조하시길..
비트 상세부문이 없네요
기능장님 솜씨라서 다릅니다,
거기다가 오랫동안 폴리텍에서 타일실무고육 강의를 하시어서 더더욱이나
감사합니다. ㅎ ㅎ
구독걸어야 답변주시겠죠? 구독만 걸고 갑니다.
언제라도 타일 및 건축시공에 관한 문의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타이루 도명상체고 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어서오세요~
코너비드를 시공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반갑습니다
코너비드는 모서리부분에 설치하는 재료분리대라고도합니다 이는 모서리부분에 타일과 타일을 맞대서 붙이게되면 타일의 단면이 보이므로 이를 미려하게 마무리하고자 코너비드를 설치하는것입니다. 과거에는 반달형태의 대쪽타일을 붙이기도 하였습니다.
@@user-vo6qr4dm1v 시각적인 이유 외에
기능적인 이유도 있나요?
@@678i9iier 그렇지요
어떤물체가 타일모서리를 타격하면 깨짐을방지하기도합니다
또는 곡선 코너비드는 사람이
부딧칠때 충격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user-vo6qr4dm1v답변 감사합니다~~
@@678i9iier 보통 모서리엔 자른 타일이 들어 갑니다 함바라고도 하죠 암튼 타일자른 부분이 매우 날카로아 손을 다칠 수 있어 코너비드로 마무리 합니다
안녕하세요.문의드릴께 있서.문자보냅니다.코너비드붙
코너 쪽타일 한쪽 57mm는 이해가 되는데 한쪽은 57mm가 아닌 60mm가 되는 이유가 이해가 잘 안되네요
우측벽쪽은 50mm 이고, 정면벽 쪽에는 57mm입니다. 그 이유는 코너비드 두께10mm포함하여, 줄눈3mm를 제한 것입니다.
@@user-vo6qr4dm1v 비드 및 타일상세에 보면 줄눈이 2개 있어 57mm*57mm로 해야되지 않는지요? 이해가 잘안가서 다시 문의 드립니다
측면벽 구석에 줄눈이 하나 생기기 때문에 60mm로 잘라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