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눈 크게 떠도 안 똑똑해 보여' 조수진 의원 설전에 김오수 청문회 파행, 유상범 전관예우 수사해야 논란 확산

조수진 김용민. 조수진 김남국. 김용민 유상범. 김오수 청문회 파행. 밤12시까지 기다려도 합의 못해~국회 파행/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여야 의원들의 대치로 중단됐다. 국회는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을 기한 내에 하지 못했다.
27일 국회에 따르면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는 전날(26일) 오전부터 국회에서 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진행했다. 청문회는 이날 오후 7시쯤부터 저녁식사를 위한 정회를 한 뒤 오후 8시30분부터 속개할 예정이었으나, 정회 직전 일어난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간 갈등으로 속개가 어려워졌다.
김 의원은 김 후보자에게 질의하던 도중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의 전관예우 의혹 영상을 재생했다. 이에 유 의원은 "이렇게 명예훼손을 하면 김용민 의원에 대한 고소 고발 사건을 다 까뒤집어서 비난해도 받아들이겠냐"며 즉각 항의했다. 김 의원은 "국민의힘에서 먼저 시작했다. 제가 고발됐다는 이유로 수사받을 사람이 많다고 얼마나 얘기했나"라며 맞받았다.
이 과정에서 김 의원은 맞은 편에 앉아 있는 조 의원을 향해 "조수진 의원이 툭하면 제 얘기를 하는데 눈 크게 뜬다고 똑똑해 보이지 않으니 발언권을 얻고 얘기하라"고 말했다.
이후 회의장에선 일부 고성이 나왔으나 박주민 법사위원장 직무대리는 우선 청문회를 정회하며 오후 8시30분에 속개하기로 했다. 하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은 김 의원의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며 자정을 넘긴 현재까지 청문회 속개에 응하지 않고 있다.
조 의원은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통화에서 "김용민 의원에 사과를 요구했는데 받아들이지 않아 청문회가 파행되고 있다"며 "저는 청문회 준비를 정말 많이 했다. 청문회 파행이 목표인가 본데 그렇다면 청문회를 안 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김 의원 측은 조 의원이 먼저 예의에 어긋나는 발언을 마이크가 없는 상황에서 했다고 주장한다.
김 의원은 "제가 발언을 하는 도중에 조 의원이 계속 앞에서 발언권이 없는 상태인데도 '인간이 아니야'라고 저에게 말했다"며 "그게 상대 동료 의원에 대한 예의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저희는 청문회를 속개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해 서로 사과를 하고 속개하자고 했는데 조 의원이 본인은 사과하지 않겠다며 일방적인 사과를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국회는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김 후보자의 청문보고서를 전날까지 대통령에 보냈어야 한다. 그러나 국회가 기한을 넘기면서 대통령이 10일 이내로 기한을 정해 청문보고서를 다시 보내달라 요청하게 됐다.
자료원문
news.mt.co.kr/...

[@feel3545]

김용민 의원 멋져요^ ^
민주당 의원들도 저렇게
못하니?
김용민의원 화이팅 입니다

[@김성상-m1i]

조수진수준이 최악이군요 무논리의 논리 국힘당의 수준

[@gogo-un4tb]

참 국회의원은 힘든 직업이구나...저 얼굴 두껍게 막무가내인 사람들...정말 세상의 악중에 극악인데...사회라면 그냥 나오면 되는데...방송 국민을 호도할수 있는 말을 막해대는 저 조수진...저런 똘아이는 일반인들은 아얘 상대를 안하죠...그러면 되니까...근데 국회의원은 하~~~참고 참고...참고...참 어려운 직업이네요 김용민님화이팅!^^

[@briansong929]

수진아 인생그렇게살지마라
네가족에침뱉기다

[@진자우-z8z]

회의장이 온통 조수진이 악다구소리 밖에 안들린다 !!

[@sharonl.523]

김용민은 생기다 만 못생긴 저 얼굴들고 조수진 눈 짝다 말하니 지나가던 소가 웃겠다

[@별하나-o9o]

남국이를 교육시키는 조수진 선상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