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적당히 만족하면서 자국 내정에나 집중했다면 지금쯤 전쟁도 없고 스트레스 없이 느긋하게 지내면서 불곰국의 몸좋은 지도자 정도로 가끔 칭찬도 들으며 살았을텐데 욕심과 탐욕이 모든걸 박살냈다. 욕심부리지 않고 적당히 가진 것에 만족했다면, 오늘을 즐겁게 살면서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었을텐데 말이다.
우크라이나 - 러시아 전쟁은 구시대적 전략이라 평가받던 참호전이 현대전에도 유효하게 쓰인다는 점, 참호전에 따른 포병 전투가 생각보다 많았고 그에 따른 엄청난 양의 포탄이 사용되는 점 드론이 생각보다 매우 유용한 전략무기를 입증한 점, 사기를 드높이거나, 선동전이 SNS와 연계되어 매우 빠르고 광범위하게 퍼진다는 점 등 많은 부분에서 한국군 이러한 부분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 지 고민을 많이 하게 만드는 전쟁 이라고 생각함
사실 제대로 판단했지. 하루만에 키이우 수도 코앞까지 진격했잖아. 2차대전때 프랑스도 그래서 항복하고 아프칸 대통령도 도망치고 승만이도 도망치고 보통은 다 도망치지. 그들을 비난하는건 아님. 대통령이건 뭐건 목숨 하나뿐인데 생존본능대로 했을뿐이니까. 서방들도 다 끝났구나 생각하고 젤렌스키야 미안하지만 없어질나라를 도울순 없다하고 걍 망명해라고 했는데 끝까지 남아 항전하니까 급변한거지. 원랜 젤렌스키 도망치고 구심점이 사라진 우크라군은 자멸하여 그대로 끝나는게 가장 가능성 높은거였으니까. 그런데 젤렌스키가 안도망가네? 우크라군도 젤렌스키랑 고위각료들 남아있는거보고 용기얻어 싸우네? 그럼 조금 지원좀할까? 그렇게 지원하고 지원받은걸로 잘 싸우고 러시아는 지원하는 서방에 말로만 위협하고 실제론 액션을 하지 않으니까 그럼 이번엔 좀 더 지원하자 하고 지원하면서 결국 전투기지원까지 온거고 그때마다 러시아는 항상 말만 지원하면 나 화낸다 화낸다!이럴뿐 액션은 하지 않으니까..계속 지원이 커지는거지. 한국은 잘하고 있는거야. 리짜이밍 문가처럼 러시아편들다간 진짜 폭망한다. 난 중공의 침략대상이 대만보단 베트남 아니면 한국이 더 우선순위라고 보거든. 대만침공은 실패가 절대로 용납되지 않아. 실패하면 공산당 무너진다. 출구전략이 없기 때문이야. 그런데 베트남이나 한국은 만약 실패해도 적당히 둘러대고 정신승리하며 빠져나가서 공산당이 계속 유지될 출구전략이 있어. 게다가 중공은 북괴라는 말도 조종할 수 있고 절대로 실패하면 안되는 대만 상륙작전 시험도 미리 해볼수 있다. 서방이 문가 리짜이밍이 러시아편들고 균형외교 어쩌고 하는데 중공 침공에 도울것 갘음? 게다가 625때 니밉번 도왔는데도 배은망덕하게 조선민족 종특 내세우며 통수 날리는데? 서방은 한국을 돕지 않아도 될 명분이 차고넘치지. 다행이 윤석열이 되서 우린 너희들덕에 나라가 구해지고 발전도 할수있던걸 잊지않아. 우리도 너희들을 위해 우리의 의무를할게라고 액션을 해서 서방이 우릴 도와야할 명분은 쌓고 있다.
@@루우미-d4g 그만큼 서방세계의 개입할 여지를 두지 않는 속전속결이 중요했었다고 봅니다. 그간의 조지아전쟁, 크름반도사태, 돈바스 내전을 거치며 서방에 러시아의 위협을 각인시키게 되었고, 이로 인해 서방이 (초반에는 미약했다지만) 지원에 발벗고 나선 게 크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렇기에 역설적이게도 러시아가 더더욱 빠르게 키이우를 점령하고 우크라 지도부를 와해시켜야 했으나... 상술된 이유들로 인해 그러지를 못했고 지금의 결과로 이어진 것 아닌가 싶네요.
언젠가 전쟁이 아니고, 반드시 전면전이 발생할 것으로 생각함. 시기의 문제일뿐...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결국 북이 현재의 상태를 계속 유지하지 못할 것이고, 그 시기가 되면 평화롭게 이제는 못버티니 맡아 주세요...할 가능성은 없고, 마지막 발악?으로 그냥 죽을 수 없으니 이판사판으로 밀고 내려올 가능성이 매우 높음. 설혹 무너지는 순간까지 그냥 전쟁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해도 중공이 그 사태를 마냥 지켜볼 가능성 역시 없음. 결국 북(중공 포함) 혹은 중공과 전쟁은 피할 수 없음.
미국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우크라이나는 진작에 러시아에게 먹혔겠죠. 사실상 공군 지원 없이 전쟁중인 우크라이나가 버틸 수 있었던 것은 과거 2차대전당시 미국이 소련에게 랜드리스 군수품 지원한 것 같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했으니 가능했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미국이 세계 유일의 패건국가임을 다시금 느낍니다. 물론 우크라이나인들의 결사 항전 의지도 중요했었구요.
내가 보기엔 러시아의 성공같은데, 매도 일찍 맞는게 나은법인것처럼 구소련식 유물과 방법을 바꿀만한 기회가 필요하긴 했음. 그게 딱 우크라이나 전쟁이고 아마 이 전쟁 끝나면 러시아도 바보가 아닌이상 현대전에 더 철저히 대비하고 더 강한 군사무기들 만들거 같은데? 그리고 우크라이나 영토 사이즈가 얼마나 큰데 이정도로 말릴줄은 예상 못했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전략적 목표는 우크라이나의 완전점령보다는 돈바스 일데 탈환이랑 크림반도 연결이였을걸 정권교체랑 점령은 공격이 잘 먹혔을때 해볼까? 그 정도이지 필수적인 요소는 아닌거 같고 그런거 보면 러시아도 챙길건 다 챙긴거 같음
그걸 할 역량을 이번 전쟁에서 다 까먹고 있으니 문제인거임... 괜히 러시아가 미래를 태워가며 전쟁을 하고 있다고 하는게 아님 그리고 수도공략이 원래 전략맞음 그때는 서방도 3일컷이라고 생각해서 도움 요청하러온 주독 우크라대사에게 독일 외무장관이 48시간 안에 사라질 정부와 협상하지 않겠다고 쫒아낸 이야기는 유명함
그리고 러시아는 미국이 아님 경제규모가 우리랑 비슷한 수준이니 우리로 예를 들자면 북한이랑 전쟁나서 사상자 20만에 전차 2000대를 비롯한 막대한 피해를 입는대신 통일도 아니고 겨우 경기북부와 황해도일부,강원북부를 우리가 가져온 상황에서 님과 같이 한국이 더 강해질 기회 운운하면 모두에게 욕먹을거임.. 당연히 향후 수십년간 전력 복구 못할건 기정사실이고..
맞습니다. 근데 성공까지는 아니어도 소기의 목적은 달성한듯. 대표적으로 러시아의 숙원이라 할 수 있는 부동항을 먹은거 라던가요. 푸틴피셜 전쟁명분도 돈바스지역에서 8년째 자행되고 있는 러시아계 주민에 대한 학대를 지목하며 군을 투입시킨거죠. 처음부터 우크라이나를 통으로 먹네 수도를 점령하네 뭐 그런 거창한 목표는 있지도 않았죠.
러시아가 약해서가 아니라 러시아군의 전쟁 목적과 이유가 뚜렷하지 않기때문이다. 반면에 우크라이나는 약하지만 침략자를 물려쳐야 한다는 뚜렷한 이유와 목적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서방 지원 효과가 배가 되는 것이다. 그 반대의 예가 남베트남과 아프가니스탄이다 미국이 도워준다고 반드시 이기는 것 도 아니다. 그래서 스스로 지켜야 하고 스스로 지키지 않는 나라는 도울필요 없다.
병역자원이 급속도로 줄어들고 있는데 러시아ㅡ우크라이나 전쟁 같은 소모전을 견딜 수는 없다. 그보다는 미사일기술을 더욱 첨단화하고 핵무기나 그에 준하는 대량살상무기를 더욱 비축하고 사용훈련을 해야한다. 건드리면 생화학탄 실은 미사일 수만개를 쏟아붇겠다는 고슴도치 전략을 더욱 강화하는 것 외에는 한해 병역자원이 10만명까지 떨어져버린 초저출산 시대를 견뎌낼 수 없다.
명분도 중요하죠. 전쟁이 일주일안에 끝나지 않는 이상은 명분없는 전쟁은 사기저하로 인해서 결국 지게 되있습니다. 솔직히 우크라이나 정부의 부패로 인해서 이번 전쟁전에는 그다지 믿음이 가지는 않는 나라였지만.. 결국 러시아 때문에 갑자기 피해자 나라가 되버렸죠. 그리고 러시아는 핵이 있기때문에... 푸틴또라이가 잘못된 판단을 안하기를 바랍니다.
이거 말해도 되나 싶은데 군복무 당시에 드론부대에서 우리부대와서 수류탄 우루루 떨구는 드론 시연했었는데 솔직히 소름 돋았음 일정 고도로 올라가니까 드론 소리도 작아서 잘 안들리고 위에서 연습용 수류탄 우수수 떨구고 가니까 전역하고 우-러전 영상 보면서 느낀건데 우리 군 드론기술은 우리 생각보다 발전해있음 이번 우크라이나 전 이상으로 잘 쓸거임 다만 그때 당시에 기술적한계로 부대별로 드론 운용할때 연계가 잘 안되어서 연계작전이 좀 미흡하다 했었음 지금은 해결 했으려나 모르겠다
영상 말미에 우크라이나군이 제병협동이 안되어서 현재 제대로 못밀어내고 있다 는 말은 틀린말은 아니지만 러시아군이 지난 1년간 전투 데이터가 쌓여왔고 쿠르스크 전투때처럼 방어선을 대폭 강화할 시간을 반년 정도 가졌다는걸 고려해야할 필요는 있습니다. 제공권도 상당수가 라시아에게 넘어가버린 상황이고..
옛날 전쟁은 약탈의 개념이 높았습니다. 그 땅을 취함으로써 자원, 노동력, 식량, 군사력 증강등 많은걸 얻을 수 있기에 피흘릴 가치가 있었고 그 당시 국민들도 그런 부분을 이해 하기에 더 나은 삶을 얻을 수 있다는 명분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른 나라를 공격한다고 더 나은 삶을 얻을 순 없죠 앞으로 전쟁은 침략이 계속 불리한 형세로 흘러갈것 같습니다.
@@루우미-d4g 국가의 시점에서 바라보면 당연히 이득이 있죠 제가 말씀드리는건 국민들의 시점에서 말씀드린겁니다 의식주 다 해결되는 세상에서 그 땅을 얻는다고 당장 내가 부자가 되거나 금수저로 인생역전을 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거기다 목숨을 걸어야할 명분이 없는겁니다. 반대로 침략당해서 땅을 지키는건 내 삶을 잃어버리는거니 목숨걸고 지키는 명분이 되는거구요
러시아는 그냥 당나라 군대였던것. 지금처럼러시아는 무기가 좀 더 좋으면 무조건 이길줄 알았으나 소규모 전투전으로 대규모 국가급 전투전의 경험이 부족했던 러시아가 전략상 아무것도 준비도 안 하고 다짜고짜 달려들어서 패배한 게임. 마치 미국이 베트남을 상대할 때와 유사함. 그만큼 러시아의 군사전략은 미국의 1970년대 수준에 머물러 있을 정도로 조빱인거 들킴. 중국도 다를거 없음
러시아가 군사력에 비해 전쟁을 말아먹은 3대 이유는... 대대전술단으로 돌파력이 망가진 러시아 육군 결국 대대보단 연대가, 연대보단 여단이, 여단보단 사단이 싸움에 강합니다. 전쟁초기 아무리 3면 공세로 전력이 분산되었다지만 러시아군의 장비나 훈련수준은 작년 2월기준 우크라이나군을 능가했다고 보는데도 키이우를 점령못하고 64km를 찍고 돌파를 못한건... 러시아 육군이 병력을 마구 찢어서 대대전술단을 만들어버리는 바람에 여단으로 조직되어 방어중이던 우크라이나군 방어선을 못뚫어서라고 봅니다(대대전술단들이 계속 각개격파당함). 요새는 그래도 정신차려서 그런지 최소단위를 연대로 하고 웬만하면 사단급 제대를 쓰면서 공격작전이든 방어작전이든 하더군요... 미군도 테러와의 전쟁시절 BCT가 너무 약해서 현재는 사단으로 되돌리진 않았짐나 여단전투단의 병력과 장비를 대폭늘려서 강화중이죠. 현재 병력난+장군 보직TO를 위해 사단을 쪼개서 병신같은 보병여단 수십개를 만든 한국에 시사하는 점이 큽니다. 굉장히 많은 투자를 하거나 자신할 근거가 없다면 여단도 불안하고 사단체제로 가야합니다. 요새 우크라이나의 여단을 러시아군 사단부대가 잘 막고 있죠. 결국, 사단 > 여단 > 연대 > 대대임.
@@justab-29 전투제대의 규모는 전투에 상당한 영향을 끼칩니다. 적에게주는 충격력과 전투지속력에 절대적인 영향을줍니다. 전선을 톨파하기위해서 대대전투단은 규모나 화력면에서 충격력이 약합니다. 미군이 경량화한다고하면서도 최소규모를 여단으로잡고 시작한게 다이유가 잇는겁니다. 미군이 축구공만한 돌덩어리(사단)이 너무 무거워서 한손컨트롤이 안되니 좀 더 작은 야구공만한 (여단) 짱돌로 무기를 바꾼건데 이후 이건아니다 싶어서 다시 축구공과 야구공을 적절히 섞어서 사용하자로 돌아섰는데도 러시아는 " 아.. 바로저거다 가볍게 빠르게 " 여기에 꽃혀서 야구공(여단)도아닌 대대전투단(탁구공)으로 개편했으니 소규모 작전이면 모를까 적어도 전투나 전쟁정도급되는 군사작전에서는 맨주먹이나 별반 차이가 안나는 충격력이어서 투입하는족족 발려버린겁니다. 그이후 러샤도 이건아니다싶어서 이제는 최소여단이상의 제대단위로 움직입니다.
추가할만한 사항이 있는데 러시아는 미국의 여단 전투단 개념을 모방하면서 훨씬 더 급진적으로 대대 전투단 개념을 도입하였음. 문제는 대대전투단이 워낙에 소규모라서 국지전에서 신속한 기동 타격에는 효과적일지 몰라도, 이번과 같이 대규모 전면전에서는 포위 각개 격파 당하면서 그냥 녹아버리는 부작용을 노출함. 즉, 소규모 신속 기동에 특화된 전투단 개념도 미국만큼의 정보 타격 자산을 확보하지 못하면 함부로 따라해서는 않되고, 여단 전투단까지만 제대로된 전투력을 발휘할수 있다는게 증명됨.
이런 분석을 군이 아닌 유튜버가 하고있다는게 진짜 비참한 현실이다. 이미 준비했다면, 우리 같은 일개 정비사도 우리의 행동수직은 무엇인지. 전파가 되었어야 하고, 연습도 진행했어야 하는게 아닐까싶은데...나중엔 전쟁도 유튜브 보고 하겠다 진짜... 현역 입장에서 씁쓸한 컨텐츠다...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요한계시록 13장 16-18절
@@WatingforG 맞아요. 사용하는전술이 같습니다. 그러니 하는짖도 비슷하죠. 차이점이라면 러샤는 정보를 스스로 구하고 우크는 미국이 건네준다는거정도. 사람 갈아넣는 전술로 전쟁을 서로하고잇으니 전쟁이 어떻게 끝나던지 두나라의 미래는 상당히 어둡습니다. 안그래도 남자들이 귀하디 귀한 두나라인데 그귀한 남자들을 갈아버리고잇으니...
- 그냥 적당히 만족하면서 자국 내정에나 집중했다면
지금쯤 전쟁도 없고 스트레스 없이 느긋하게 지내면서
불곰국의 몸좋은 지도자 정도로 가끔 칭찬도 들으며 살았을텐데
욕심과 탐욕이 모든걸 박살냈다.
욕심부리지 않고 적당히 가진 것에 만족했다면,
오늘을 즐겁게 살면서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었을텐데 말이다.
미국만 가능한 전쟁방식ㅋㅋㅋㅋㅋ 개멋있네
우리도 가성비보단 생존성에 포커스 바꾸어야 한다
우크라이나 - 러시아 전쟁은
구시대적 전략이라 평가받던 참호전이 현대전에도 유효하게 쓰인다는 점,
참호전에 따른 포병 전투가 생각보다 많았고 그에 따른 엄청난 양의 포탄이 사용되는 점
드론이 생각보다 매우 유용한 전략무기를 입증한 점,
사기를 드높이거나, 선동전이 SNS와 연계되어 매우 빠르고 광범위하게 퍼진다는 점 등
많은 부분에서 한국군 이러한 부분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 지 고민을 많이 하게 만드는 전쟁 이라고 생각함
참호전이 구시대 라고??
@@Kangyonghee12345 WW1가 구시대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100년전이면 전술 발전속도 볼때 구시대 맞지
@@luka7058+ww2
@@luka7058 전쟁무기 발전사로 보면 구시대죠ㅋㅋ글고 보통 현대전이라 하면 걸프전처럼 그런 전쟁을 떠올리잖아요?
프랑스가 무슨 전쟁 준비를 안 해...돈을 아주 쏟아부어가며 마지노선을 만들었는데.
프랑스가 얼마나 독일을 경계했는디...
한국군도 러시아군 꼴 나는게 훈련 중에 무전기가 부족해서 간부가 핸드폰을 무전기랍시고 그걸로 통신을 합니다. 러시아군이 폰 쓰다 포격을 당한걸 생각하면 우리나라도 ㅈ됐습니다.
푸틴아 정의는 언제나 승리한다
당장 러시아군 철수시켜라
이미 정의는 정해졌지 우매한 대중들은 눈가리고 아웅일뿐
@@쓰읍-h7s 북중러를 말씀하시는 거죠?ㅋㅋ
@@shipoftheline0416 북중러는 개뿔 상식이있으면 LGBT 똥꼬충 국가들이 러시아를 상대로 이길거라 생각? 근본부터 썩어버린 넘들이 ㅋㅋ
이건 전쟁역사에서 중요한 페이지라고 생각함.
구닥다리 취급 받던 군수, 사기, 전략같은
고전적 요소들이 부각 된 반면
하이마스 드론 같은 신개념 무기들이 활약도 했으니
결국 바뀌지 않은 건 산업적 역량이 전쟁을 할 수 있는
체력이라는 점은 전혀 바뀌지 않았다는 거지.
우구라 우라 뇌절 ~~~~!!!
@@들꽃-u4p 어 너 우수한 구라쟁이라 우라라고 외친다고? 알겠어 우수한 구라쟁이야 ㅋ
군수, 사기, 전략이 구닥다리 취급을 받은 적이 있나? 미국도 군수를 위해 육해공 연료를 하나로 통일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투자를 많이 함 전략은 당연히 짜는 거고
여러모로 전쟁사에서 교범이 될 전쟁입니다
러시아가 승리를 하지못한이유중 제일큰건 우크라이나인들의 애국심이지 초기에 대통령도망가고 국민들 외국으로 다도망갔으면 그냥 지는건데 끝끝내 막아서 지금에 우크라이나가있는거지
헤르손 남부, 멜리토폴, 마리우폴 쪽의 민간인들이
피난가지 않았다면, 민간인 피해도 없었겠지만 동시에
빠르게 러시아화 시키고 이주민 알박기 시키면서
파르티잔의 위협없이 굳히기해서 영토협정 될수도
있었을 거라는걸 생각하몈 뭔가 복잡한 양상이 있긴했음
@dd0104 젤렌스키가 도망갔으면 지원안해줬겠죠
조지아를 5일만에 항복시키고 크름을 2달만에 접수하여 우크라도 아주
쉽게 점령할거라고 잘못 판단을 한듯합니다.
사실 제대로 판단했지. 하루만에 키이우 수도 코앞까지 진격했잖아. 2차대전때 프랑스도 그래서 항복하고 아프칸 대통령도 도망치고 승만이도 도망치고 보통은 다 도망치지. 그들을 비난하는건 아님. 대통령이건 뭐건 목숨 하나뿐인데 생존본능대로 했을뿐이니까. 서방들도 다 끝났구나 생각하고 젤렌스키야 미안하지만 없어질나라를 도울순 없다하고 걍 망명해라고 했는데 끝까지 남아 항전하니까 급변한거지. 원랜 젤렌스키 도망치고 구심점이 사라진 우크라군은 자멸하여 그대로 끝나는게 가장 가능성 높은거였으니까.
그런데 젤렌스키가 안도망가네? 우크라군도 젤렌스키랑 고위각료들 남아있는거보고 용기얻어 싸우네? 그럼 조금 지원좀할까? 그렇게 지원하고 지원받은걸로 잘 싸우고 러시아는 지원하는 서방에 말로만 위협하고 실제론 액션을 하지 않으니까 그럼 이번엔 좀 더 지원하자 하고 지원하면서 결국 전투기지원까지 온거고 그때마다 러시아는 항상 말만 지원하면 나 화낸다 화낸다!이럴뿐 액션은 하지 않으니까..계속 지원이 커지는거지.
한국은 잘하고 있는거야. 리짜이밍 문가처럼 러시아편들다간 진짜 폭망한다. 난 중공의 침략대상이 대만보단 베트남 아니면 한국이 더 우선순위라고 보거든. 대만침공은 실패가 절대로 용납되지 않아. 실패하면 공산당 무너진다. 출구전략이 없기 때문이야.
그런데 베트남이나 한국은 만약 실패해도 적당히 둘러대고 정신승리하며 빠져나가서 공산당이 계속 유지될 출구전략이 있어.
게다가 중공은 북괴라는 말도 조종할 수 있고 절대로 실패하면 안되는 대만 상륙작전 시험도 미리 해볼수 있다.
서방이 문가 리짜이밍이 러시아편들고 균형외교 어쩌고 하는데 중공 침공에 도울것 갘음? 게다가 625때 니밉번 도왔는데도 배은망덕하게 조선민족 종특 내세우며 통수 날리는데? 서방은 한국을 돕지 않아도 될 명분이 차고넘치지. 다행이 윤석열이 되서 우린 너희들덕에 나라가 구해지고 발전도 할수있던걸 잊지않아. 우리도 너희들을 위해 우리의 의무를할게라고 액션을 해서 서방이 우릴 도와야할 명분은 쌓고 있다.
서방의 지원 유무
@@루우미-d4g 그만큼 서방세계의 개입할 여지를 두지 않는 속전속결이 중요했었다고 봅니다.
그간의 조지아전쟁, 크름반도사태, 돈바스 내전을 거치며 서방에 러시아의 위협을 각인시키게 되었고, 이로 인해 서방이 (초반에는 미약했다지만) 지원에 발벗고 나선 게 크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렇기에 역설적이게도 러시아가 더더욱 빠르게 키이우를 점령하고 우크라 지도부를 와해시켜야 했으나... 상술된 이유들로 인해 그러지를 못했고 지금의 결과로 이어진 것 아닌가 싶네요.
언젠가 전쟁이 아니고, 반드시 전면전이 발생할 것으로 생각함. 시기의 문제일뿐...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결국 북이 현재의 상태를 계속 유지하지 못할 것이고, 그 시기가 되면 평화롭게 이제는 못버티니 맡아 주세요...할 가능성은 없고, 마지막 발악?으로 그냥 죽을 수 없으니 이판사판으로 밀고 내려올 가능성이 매우 높음. 설혹 무너지는 순간까지 그냥 전쟁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해도 중공이 그 사태를 마냥 지켜볼 가능성 역시 없음. 결국 북(중공 포함) 혹은 중공과 전쟁은 피할 수 없음.
실상은 러시아 승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과를 봐도 러시아 승리 ㅋㅋㅋㅋㅋㅋㅋ
우크라 정신승리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이우 못 먹고 크림 반도의 식수 공급처인 헤르손 마저도 우크라이나에게 빼았겼는데 너는 물 안 먹고 살수 있노?
결국 유태인의 승리..유태인 젤렌스키가 미국 유럽 러시아 유태인에게 주는 선물같은 전쟁..죽는 젊은이들 만 불쌍..
그렇게 동원령으로 끌려온 푸틴의 아쎄르게이들은
*해병 보르쉬* 가 되어버리고 말았으니 아무렴 어떠랴
러시아 러시아 차차차
무슨 시클그루버가 할 소릴 하고 앉아있노 ㅋㅋㅋㅋㅋ
진짜 정확히 핵심을 다 짚어 주셔서 너무 쏙쏙 들어오네요
이미 대한민국 영토 이상을 잃었는데 러시아가 지고 있다는 말인가?? 너무 서구 뉴스를 그대로 옮기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냥 미국이 사기라는걸 보여주는 영상
결론: 틀딱만 없으면 뭐다? ㅈㄴ 좋다.
난 우크라인 진짜 진짜 싫어함 동양인 인종차별이 진짜 심한 나라인걸로알고있음 특히 한국인을 제일차별한다함 그래서 내가 전쟁터기전 옛날에 여행가본적이있었는데 러시아에선 별문제없었는데 우크라가니까 사람들이 되게 ㅈㄴ띠겁게대하더라
러시아에 스킨헤드 ㅈㄴ많음 네오나치 애들
방어선에 접근조차도 못했고, 일부 마을 점령했다고 서방 언론에서 나치 시절 프로파간다마냥 선전해주는데 이게 과연 성공했나 싶네요.
접근했는데?
그리고 니가 북부 대공세, 하르키우, 헤르손 같은 시원한 것만 봐서 그렇지 원래 이게 정석이에요
젤렌스키가 키이우에 남아서 지휘를 했다는 것도 반격에 큰 영향을 줬음. 국가원수가 나라를 버리고 튀었으면 지금 같은 열세극복은 못 했을 듯
또, 또, 젤렌스키 영웅화 😂😂
@@VANA5555 푸틴의 개새끼가 하는 말이라 그런지 잘 안 들리네
@@VANA5555 푸틴의 개ㅅ/ㄲ가 하는 말이라서 그런가 잘 안 들리네
@@VANA5555 푸틴의 개가 하는 말이라서 그런가 잘 안 들리네?
미국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우크라이나는 진작에 러시아에게 먹혔겠죠. 사실상 공군 지원 없이 전쟁중인 우크라이나가 버틸 수 있었던 것은 과거 2차대전당시 미국이 소련에게 랜드리스 군수품 지원한 것 같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했으니 가능했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미국이 세계 유일의 패건국가임을 다시금 느낍니다. 물론 우크라이나인들의 결사 항전 의지도 중요했었구요.
우선순위가 잘못된거같아요 결사항전의 의지가 있으니 미국의 지원을통해 극복가능했던겁니다. 아프간보세요 이라크보세요 조단위로 무기를 주면 뭐합니까 ㅋㅋ 바로먹히는거보세요
젤렌스키가 여론컨트롤, 외교를 잘한것도 한몫했음
젤렌스키 키이우 탈주극 찍었으면 진작 망함
@@Claud6091 이라크는 그나마 IS에 대항해 버텼죠.
젤렌스키 키이우에서 버틴거에 체르니우 수미 하르코프가 계속 버틴게 스노우볼 크게 일어남
전쟁은 돈으로 하고 가장 중요한건 보급과 통신 싸울의지임
하루 한끼만 굶어도 전투력이 급감하는데 밥안먹고 물안마시고 서있는 인간이 어딨냐
우리나라 똥별들은 골프치면서 무기만 살생각하는데
무기보다 보급통신이 훨씬 중요하다
우리나라도 러시아 꼬라지 날까봐 걱정이다
세상의 모든 것들이 다 그렇겠지만... 평화는 자격이 없는 자에게 주어지지 않습니다
우리도 항상 경계해야죠
미국의 우리나라와 동맹국이라 참 다행입니다...우리도 국방력 더 키워야 할거 같아요
한미동맹을 만든 공로자는 이승만건국대통령입니다
@@킹세종-q5h그분을 폄하하는 머저리들이 널렸죠.
@@킹세종-q5h 근데 미국이.. 걸프전 빼고 이긴 전쟁이 있나?
@@함명진-t7o 세계대전들?
@@킹세종-q5h 예 한미동맹+현재주한미국주둔은 이승만대통령의 공으로 이루어진 일이죠 훌륭합니다.
제주변에도 아직도 미국식전쟁 미사일 날리면끝나는줄알고있는... 우러전쟁을보고도 우리나라는달라! 이러고있는거보면..
전쟁나면 피해가어마어마할듯
흑표랑 현무 쏟아 부우면 일본이긴다는 에들이 많저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내가 보기엔 러시아의 성공같은데, 매도 일찍 맞는게 나은법인것처럼 구소련식 유물과 방법을 바꿀만한 기회가 필요하긴 했음. 그게 딱 우크라이나 전쟁이고 아마 이 전쟁 끝나면 러시아도 바보가 아닌이상 현대전에 더 철저히 대비하고 더 강한 군사무기들 만들거 같은데? 그리고 우크라이나 영토 사이즈가 얼마나 큰데 이정도로 말릴줄은 예상 못했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전략적 목표는 우크라이나의 완전점령보다는 돈바스 일데 탈환이랑 크림반도 연결이였을걸 정권교체랑 점령은 공격이 잘 먹혔을때 해볼까? 그 정도이지 필수적인 요소는 아닌거 같고 그런거 보면 러시아도 챙길건 다 챙긴거 같음
그걸 할 역량을 이번 전쟁에서 다 까먹고 있으니 문제인거임...
괜히 러시아가 미래를 태워가며 전쟁을 하고 있다고 하는게 아님
그리고 수도공략이 원래 전략맞음
그때는 서방도 3일컷이라고 생각해서 도움 요청하러온 주독 우크라대사에게 독일 외무장관이 48시간 안에 사라질 정부와 협상하지 않겠다고 쫒아낸 이야기는 유명함
그리고 러시아는 미국이 아님
경제규모가 우리랑 비슷한 수준이니 우리로 예를 들자면
북한이랑 전쟁나서 사상자 20만에 전차 2000대를 비롯한 막대한 피해를 입는대신 통일도 아니고 겨우 경기북부와 황해도일부,강원북부를 우리가 가져온 상황에서 님과 같이 한국이 더 강해질 기회 운운하면 모두에게 욕먹을거임..
당연히 향후 수십년간 전력 복구 못할건 기정사실이고..
성공이 절대 아닙니다. 러시아 스스로 우크라이나 강제 정권교체 및 우크라이나 모든 영토 점령 또는 반 이상 점령이 목표이였습니다. 그래야 폴란드나 몰도바로 직접 무력투사가 가능하니까요. 러시아 정부에 통제받는 러시아 언론들도 그렇게 이야기 했고요.
근데 러시아가 그렇게 큰 피해를 입었나요? 어차피 구소련의 유산들은 한번은 갈아치워야 했고 정비도 필요했는데 그리고 환율도 아직 멀정하고 충분히 복구할만한거 같은데요... 또한 우리나라랑은 비교 못하는게 면적과 규모가 급이 다르니...
맞습니다. 근데 성공까지는 아니어도 소기의 목적은 달성한듯. 대표적으로 러시아의 숙원이라 할 수 있는 부동항을 먹은거 라던가요. 푸틴피셜 전쟁명분도 돈바스지역에서 8년째 자행되고 있는 러시아계 주민에 대한 학대를 지목하며 군을 투입시킨거죠. 처음부터 우크라이나를 통으로 먹네 수도를 점령하네 뭐 그런 거창한 목표는 있지도 않았죠.
러시아가 약해서가 아니라 러시아군의 전쟁 목적과 이유가 뚜렷하지 않기때문이다. 반면에 우크라이나는 약하지만 침략자를 물려쳐야 한다는 뚜렷한 이유와 목적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서방 지원 효과가 배가 되는 것이다. 그 반대의 예가 남베트남과 아프가니스탄이다 미국이 도워준다고 반드시 이기는 것 도 아니다. 그래서 스스로 지켜야 하고 스스로 지키지 않는 나라는 도울필요 없다.
맞는 말 근데 그럼 우리나라는 의지가 없어서 휴전했나봐요?의지만으로는 안되는게 많음
@@루우미-d4g 의지가 없으면 뭐가 많아도 싸우지 못하고 망한다는건데 그 얘기가 왜 나옴? 의지가 만능이라고 말한게 아니잖아 ㅋㅋ
@@mhroh7580 의지를 악용한 경우엔 더더욱 답없긴해
현재 이 나라 꼬라지 보면 우리나란 못지킬 확률 개큼 ㅋㅋㅋㅋ 무시할게 없어서 온갖 벌레들이 군인을 무시하네
근데 러시아의 원래 목표가 크림반도랑 본토를 잊는 회랑이 큰 목표가 기왕 하는김에 우크라이나 자체를 친러시아로 만드는것도 해보자라는 부가적인 목표를 세웠던거 같음 주 목표는 아직도 유지중이고 부목표가 실패했다고 봐야지
역시 미국은. 강대국답게. 무기도 명품
병역자원이 급속도로 줄어들고 있는데 러시아ㅡ우크라이나 전쟁 같은 소모전을 견딜 수는 없다. 그보다는 미사일기술을 더욱 첨단화하고 핵무기나 그에 준하는 대량살상무기를 더욱 비축하고 사용훈련을 해야한다. 건드리면 생화학탄 실은 미사일 수만개를 쏟아붇겠다는 고슴도치 전략을 더욱 강화하는 것 외에는 한해 병역자원이 10만명까지 떨어져버린 초저출산 시대를 견뎌낼 수 없다.
명분도 중요하죠. 전쟁이 일주일안에 끝나지 않는 이상은 명분없는 전쟁은 사기저하로 인해서 결국 지게 되있습니다. 솔직히 우크라이나 정부의 부패로 인해서 이번 전쟁전에는 그다지 믿음이 가지는 않는 나라였지만.. 결국 러시아 때문에 갑자기 피해자 나라가 되버렸죠.
그리고 러시아는 핵이 있기때문에... 푸틴또라이가 잘못된 판단을 안하기를 바랍니다.
미국은 진짜 저세상 국가구나…
일단 폭탄 사용량만큼은 과거보다 몇배로 많아진...
지리적으로 우크라이나가 나토 접경국이니까 저렇게 지원하는 거지
굳이 꼭 부다페스트 때메 하는걸까...
남중국해에... 대만해협에 군사적 충돌이 일어나도 유럽 쟤들이 지원 할까??
우리나라 똥별들과 높으신 양반들이 좀 봐야 하는데...
2:48 이거 완전 한국군 얘긴데 ㅋㅋㅋㅋㅋㅋ
요 근래 있었던 특수부대 출신들의 사건 사고 보면 지금 상황이 얼마나 개판인지는 알겠음 .. 에휴 .. 🫠
미국 전적으로 믿고 있다 아마 뒷통수 씨게 맞을 듯 지금도 그러고 있어서 걱정이네요
아놔 박상후 채널에서 모스크바함 안부 여쭤봤더니 바로 천안문 시켜버리네
근대 한국인들은 총기 보유는 커녕 제대로 된 개인 방호 장비 갖추는 것 조차 안 함 이러면서 무슨 전쟁 ㅋㅋㅋㅋ
우리는 어서 제4군으로 드론 사령부를 만들어라. 정찰, 관측, 경계, 정보와 기습까지 드론이 모두 담당하고있다. 이북 드론에 무방비로 노출되어있다.
여기서 이야기한 러시아군의 문제점은 곧 한국군의 문제점과 유사하네요. 한국군 지휘부가 경각심을 좀 가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테러와의 전쟁이 아닌 정규전은 ㅈ이 아니다
근데 결과가 나온 것은 아닌데 아직까지는
승리다 실패다 이런 단정은 좀 섣부른 거 아닌가? 아직 어디가 전황상 확실히 유리한건지도 애매해 보이는데
이거 말해도 되나 싶은데
군복무 당시에
드론부대에서 우리부대와서 수류탄 우루루 떨구는 드론 시연했었는데
솔직히 소름 돋았음 일정 고도로 올라가니까 드론 소리도 작아서
잘 안들리고 위에서 연습용 수류탄 우수수 떨구고 가니까
전역하고 우-러전 영상 보면서 느낀건데
우리 군 드론기술은 우리 생각보다 발전해있음
이번 우크라이나 전 이상으로 잘 쓸거임
다만 그때 당시에 기술적한계로 부대별로 드론 운용할때 연계가 잘 안되어서
연계작전이 좀 미흡하다 했었음
지금은 해결 했으려나 모르겠다
제가 그래서 드론 저지용으로 40미리 중속 유탄(근접신관 적용) 개발 의뢰 했습니다. 보병들 최소한의 상부 제공권 방어를 위해서요. 한 6발 정도 드론 근처에 쏴주면 잡을수 있겠죠
푸틴은 러시아의 체질개선은 전혀 하지 않았으며, 대규모 동원체계를 제거하고 그 비용으로 현대화를 하는등 쉬운길만 택했죠.
체질개선 = 푸틴뒤짐 😅
@@happniess-r5t 문제는 양으로 승부하는 무기체계를 가지고 있으면서, 동원체계를 없엤다는 겁니다.
침공 명분이 약하니 동원체계가 제대로 돼있은들 쓸 수가 없...
@@crazybenny8544 ???: 아 암튼 나치 있다고 이 달러놈들아
@@crazybenny8544 러시아에서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러시아인들은 침략에 충분한 명분이 잇다고 생각하며 전쟁을 상당히 지지합니다. 푸틴 지지도가 아직도 70%가 넘어갑니다. 밖에서 보는것과 그들이 느끼는것에는 많은 차이가 잇습니다.
중,일,러 와 인접한 이상 국방력 영원히 못놓지
센서스튜디오님 예비전력(예비군동원 등)에 대한 비교 분석도 부탁드립니다!
미국의 동맹국을 넘어 우리나라 많은 국민은 미국의 식민지가 되길 원하며 미국은 항상 우리의 주인의 나라다 소국은 대국을 항상 어버이로 섬겨야 한다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를 전부 분서 갱유시키고 영어만을 국어로 삼아야 한다
전쟁났을때 누가 대통령인지도 참 중요하겠지?...
러시아는 씹창난 경제라는 자국의 전통을 유지하기 위해 셀프 밸런스 패치를 열심히 하는 느낌..
센서형 만약 진짜 2차한국전쟁이
발발한다면 예상돼는전개과정과
주변국들이보일것으로 생각돼는동향
(중국 러시아 등등)
전쟁에서 물러난다는건 푸틴이 실각한다는 이야기...
우크라이나 감사한것
전차는 이제 고물
드론은 핵제외 새로운 국방력
우리나라도 군사 드론을 상용화시키고 이걸 전문적으로 배우는 곳을 많이 세워야 한다... 질적인 군사력을 올리는 것이 국방의 최우선임
다른건 몰라도 자폭 드론, 정찰 드론, 폭탄 투하 드론 등 무인기를 이용한 정보전, 공격과 동시에 무인기를 방어하는게 중요해지는 시기인 것 같네요.
심지어 최근에 사례도 생겼으니, 이에 좀 더 실전적인 방안이 나오길 바랍니다.
드론및 정찰 무인 공격기 자산의 중요성이 대두된 전쟁임과 동시에 공격은 미사일 및 포탄이 하지만 점령은 기갑부대와 병사들이 한다는 것을 다시 재확인 시켜줌.
푸틴은 러시아군이 실패하고 있다는걸 알고있을까?
저 작전하달 문제점이 어디서 나왔냐면 2차세계대전 나치독일의 낫질작전으로 프랑스 개멸망할때 똑같이 나왔음. 프랑스는 작전하달및 현장상황 보고가 느려 아무것도 못하고 눈 뜨고 코베이기만 했음. 그에 반해 독일은 융통성있는 작전통제로 대승을 거두었지.
우리가 포방부 포방부 욕을 해 댔지만. 우리군은 현명했던 것입니다.
러시아가 실...패 했다고? 뭐가? 오히려 베트남, 이라크, 아프간의 미국으로 부터 마냥 점령이 끝이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실행하는 거 같은데 아닌가?
미국이 북한 쳐들어가서 평양 점령 실패하고 강원도에 주저앉아서 동원령 때리고 1년 넘게 싸우다 공세에서 수세로 바꼈다면 성공적인 작전이라 할 수 있겠음?
@@johnkim2360 애초에 점령이 목표가 아니라는 거. 지금 전선을 유지하면서 한국처럼 휴전선 그으면 끝임. 그게 러시아가 바라는 거고. 전체 먹어봤자 베트남이나 아프간 처럼 사보타지 터질텐데 그거 왜 함? 이대로 질질 끌면서 휴전선 그을 각만 세우는 거지.
@@여상-d9v 어 그래서 점령이 목표가 아니라서 지 혼자 후퇴한다고? 알겠어 국평오야 ㅋ
@@justab-29 음? 누가 지 혼자서 후퇴를 해? 뭘 알고 이야기 하는 건가? 침략당한 우크라 응원하는 마음은 알겠는데 좀 객관적으로 봐. 유고내전, 시리아 내전, 이라크 전쟁, 아프가니스탄 전쟁 등 다 남일 아니었어? 그리고 돈바스 내전 역시도.
@@여상-d9v 남일 남일 거리는 주제에 그런일들 왜 언급함? 에휴~ 앞뒤 안맞는 놈이라 내전 내전 전쟁 전쟁 얘기하는거 웃기노 ㅋ
시가전을 전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우리나라는 전쟁발발시 큰 피해가 예상됨
주제추천: 왜 어떤 분야에서 가장 최고인 존재를 말하는 건 보통 원탑이라고 하는데 왜 3명, 5명 말할때는 보통 탑3 탑5라고 할까(제가 말했지만 너무 바보같은 질문같지만요)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Si Vis Pacem, Para Bellum) … 플라비우스 베게티우스 레나투스 (로마의 전략가)
우리나라는 이미 불균형을 이루고있음...
우크라이나는 아프가니스탄 처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이 상황에 이를수 있게 되었다
실패라고 말하믄도나
어리버리야
어리버리 하기는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우리나라는 군대 해산해라18개월에 뭘하냐
바그너그룹 부르면된다
이제 현대전은 우러전의 전과 후로 나눌수 있죠.
러시아군의 군사전략 3요소의 불균형은 우리 국군과도 매우 닮아있어 보입니다.
독일: 작계는 그런대로 되었으나 물자가 부족했음
영국: 군축해서 적었지만 기본 장비가 좋았고 해군은 원래부터 최강
프랑스: 6주
이탈리아: 선전포고 해놓고 13일동안 아무것도 안하다가 산악사단에 막힘
프랑스 6주가 진짜 볼때마다 개어어없음 ㅋㅋㅋㅋㅋ
???: 무솔리니의 공격은 프랑스 산악사단에 막힙니다.
@@Lumiere-c9f 프랑스 발작버튼 6주 ㅋㅋㅋㅋㅋㅋㅋ
방금 엘랑스 영상 보고와서 더 웃김ㅋㅎㅎㅎ
42일(6주)과 13일의 대결...진짜 웅장하다...42일만의 항복:13일동안 농땡이 우열을 가릴 수가 없다 이 두 나라가 진짜 열강이 맞나...
나폴레옹만 대단해짐.. 보급의 중요성 양쪽 다 포함되어서
전장시각화와 정보공유 면에서
아직도 지지부진해서,
뭔 사태가 터졌다 하면
공식적인 군 내 정보시스템이 아니라
사적으로 전화돌리고,카톡에서 정보수집하는걸 보면 정말 골치아픔...
근본적으로 C4I 시스템 자체를 효율적으로 혁신해야..
중앙집권적인 명령체계는 우리나라랑 100000% 똑같을텐데 우리나라도 전시에 저렇게 될듯
러시아는 절대로 소련의 후예가 아니다.
뭐래 ㅋ 소련이나 러시아나 지금 전쟁 방식 똑같은데 소련도 말만 번지르르 하지 별반 차이 없었어
후예가 맞긴 맞는데... 흠.....
미국식 전쟁은 미국만 가능하지 중국이나 러시아도 불가능하다는거,
이 정도면 신이 러시아를 싫어하는게 아닐까
역사적으로 러시아는 매우 약한 약소국한테도 번번히 페배한 역사가 있음.
러시아가 6.25 처럼 남침 했는데 우크라이나는 저항이 잘 된 상황임. 우리나라였다면 다시 참고해볼만한 전쟁이 되어버렸음
영상 말미에 우크라이나군이 제병협동이 안되어서 현재 제대로 못밀어내고 있다 는 말은 틀린말은 아니지만 러시아군이 지난 1년간 전투 데이터가 쌓여왔고 쿠르스크 전투때처럼 방어선을 대폭 강화할 시간을 반년 정도 가졌다는걸 고려해야할 필요는 있습니다. 제공권도 상당수가 라시아에게 넘어가버린 상황이고..
수 양제: 113만 대군이 갈 거니 보급은 한 번만 한다
헤스만 괴링: 기차 규격이 다르니 보급은 항공기로 한다
무타구치 렌야: 일본인은 초식동물이다. 보급은 길에 있는 풀로 해결한다
푸틴: 키이우는 3일만에 점령할 수 있으니 보급은 하지 않는다
그냥 전쟁 안 하고 가만이 있었으면 우크라이나 내에서 친러 재집권도 각을 봤을텐데.
4:25 우크영
걍 푸틴이놈이 권력강화 중점만 찍고
러시아군개혁,부정부패척결중점안찍고
일단 우크라이나 치면서 중점찍어야징
우크라이나 정도야 괜찮겠지 이러다가 망한거임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일부입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일부입니다
옛날 전쟁은 약탈의 개념이 높았습니다. 그 땅을 취함으로써 자원, 노동력, 식량, 군사력 증강등 많은걸 얻을 수 있기에 피흘릴 가치가 있었고 그 당시 국민들도 그런 부분을 이해 하기에 더 나은 삶을 얻을 수 있다는 명분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른 나라를 공격한다고 더 나은 삶을 얻을 순 없죠 앞으로 전쟁은 침략이 계속 불리한 형세로 흘러갈것 같습니다.
지금도 똑같아요;; 러시아가 우크땅 점령하면서 얻는 이익이 있으니 전쟁을 시작한거지 미국도 파나마침공을 왜 했는데 ㅋㅋㅋ
@@루우미-d4g 국가의 시점에서 바라보면 당연히 이득이 있죠 제가 말씀드리는건 국민들의 시점에서 말씀드린겁니다 의식주 다 해결되는 세상에서 그 땅을 얻는다고 당장 내가 부자가 되거나 금수저로 인생역전을 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거기다 목숨을 걸어야할 명분이 없는겁니다. 반대로 침략당해서 땅을 지키는건 내 삶을 잃어버리는거니 목숨걸고 지키는 명분이 되는거구요
러시아로서는 2차 아프가니스탄 전쟁의 수렁에 빠진거같아
한국은 다른건 필요없고 공병을 늘리고 물자지원군을 좀더 늘려야됌.
애초에 돈바스 지역만 먹고 그냥 방어로 갔어야 했는데 서방우호 정권자체를 무너트릴려고 했던게 과오임
겨울전쟁의 재림이죠. 심지어 우크라이나가 다시 밀어낼 생각까지 하고 있으니...
1차체첸전쟁도 20개월이나 갔는데 우크라전은
더 갈듯
상부 허가 까지 받고 발포 하는 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인데
드론 드론 드론 드론 드론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국가의 온 힘을 모아 드론 산업 육성하고 군사용 드론 양산해야 합니다.
먼저보고 먼저쏘는자가 이긴다🇰🇷🇰🇷🇰🇷
현 전쟁 3축은
통신 보급 자립성이 맞다.
전쟁시작부터 미국이 개입안했으면 러시아계획대로 순식간에 종료된게 맞는데
미국은 최강대국이고 혈맹이지만
항상 최악을 대비해서 우리를 공격하면 적군이 더 손해가 있을거라는 예상이 되도록 국방은 항상 과하다싶을 정도로 준비해야 합니다.
천번이상 외침을 받은 나라가 국방을 소홀히 한다면 다시한번 식민지가 되어도 이상할게 없음
러시아는 그냥 당나라 군대였던것. 지금처럼러시아는 무기가 좀 더 좋으면 무조건 이길줄 알았으나 소규모 전투전으로 대규모 국가급 전투전의 경험이 부족했던 러시아가 전략상 아무것도 준비도 안 하고 다짜고짜 달려들어서 패배한 게임. 마치 미국이 베트남을 상대할 때와 유사함. 그만큼 러시아의 군사전략은 미국의 1970년대 수준에 머물러 있을 정도로 조빱인거 들킴. 중국도 다를거 없음
러시아가 군사력에 비해 전쟁을 말아먹은 3대 이유는...
대대전술단으로 돌파력이 망가진 러시아 육군
결국 대대보단 연대가, 연대보단 여단이, 여단보단 사단이 싸움에 강합니다. 전쟁초기 아무리 3면 공세로 전력이 분산되었다지만 러시아군의 장비나 훈련수준은 작년 2월기준 우크라이나군을 능가했다고 보는데도 키이우를 점령못하고 64km를 찍고 돌파를 못한건... 러시아 육군이 병력을 마구 찢어서 대대전술단을 만들어버리는 바람에 여단으로 조직되어 방어중이던 우크라이나군 방어선을 못뚫어서라고 봅니다(대대전술단들이 계속 각개격파당함).
요새는 그래도 정신차려서 그런지 최소단위를 연대로 하고 웬만하면 사단급 제대를 쓰면서 공격작전이든 방어작전이든 하더군요...
미군도 테러와의 전쟁시절 BCT가 너무 약해서 현재는 사단으로 되돌리진 않았짐나 여단전투단의 병력과 장비를 대폭늘려서 강화중이죠.
현재 병력난+장군 보직TO를 위해 사단을 쪼개서 병신같은 보병여단 수십개를 만든 한국에 시사하는 점이 큽니다.
굉장히 많은 투자를 하거나 자신할 근거가 없다면 여단도 불안하고 사단체제로 가야합니다.
요새 우크라이나의 여단을 러시아군 사단부대가 잘 막고 있죠.
결국, 사단 > 여단 > 연대 > 대대임.
그래서 그게 왜 필요한데 규모가 무슨상관인데 ㅋ
@@justab-29 전투제대의 규모는 전투에 상당한 영향을 끼칩니다. 적에게주는 충격력과 전투지속력에 절대적인 영향을줍니다. 전선을 톨파하기위해서 대대전투단은 규모나 화력면에서 충격력이 약합니다. 미군이 경량화한다고하면서도 최소규모를 여단으로잡고 시작한게 다이유가 잇는겁니다. 미군이 축구공만한 돌덩어리(사단)이 너무 무거워서 한손컨트롤이 안되니 좀 더 작은 야구공만한 (여단) 짱돌로 무기를 바꾼건데 이후 이건아니다 싶어서 다시 축구공과 야구공을 적절히 섞어서 사용하자로 돌아섰는데도 러시아는 " 아.. 바로저거다 가볍게 빠르게 " 여기에 꽃혀서 야구공(여단)도아닌 대대전투단(탁구공)으로 개편했으니 소규모 작전이면 모를까 적어도 전투나 전쟁정도급되는 군사작전에서는 맨주먹이나 별반 차이가 안나는 충격력이어서
투입하는족족 발려버린겁니다. 그이후 러샤도 이건아니다싶어서 이제는 최소여단이상의 제대단위로 움직입니다.
각개격파 적은 스타링크로 위성시스템으로 적진에서 쪼개진적을 잘개 씹어먹을수있다
반대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진영으로 갔을때 이런 잇점을 전혀 살릴수없다
@@김원-k6v 그래서 어쩌라고
@@justab-29ㄴㄱㅁ
추가할만한 사항이 있는데 러시아는 미국의 여단 전투단 개념을 모방하면서 훨씬 더 급진적으로 대대 전투단 개념을 도입하였음.
문제는 대대전투단이 워낙에 소규모라서 국지전에서 신속한 기동 타격에는 효과적일지 몰라도, 이번과 같이 대규모 전면전에서는 포위 각개 격파 당하면서 그냥 녹아버리는 부작용을 노출함.
즉, 소규모 신속 기동에 특화된 전투단 개념도 미국만큼의 정보 타격 자산을 확보하지 못하면 함부로 따라해서는 않되고, 여단 전투단까지만 제대로된 전투력을 발휘할수 있다는게 증명됨.
이런 분석을 군이 아닌 유튜버가 하고있다는게 진짜 비참한 현실이다. 이미 준비했다면, 우리 같은 일개 정비사도 우리의 행동수직은 무엇인지. 전파가 되었어야 하고, 연습도 진행했어야 하는게 아닐까싶은데...나중엔 전쟁도 유튜브 보고 하겠다 진짜... 현역 입장에서 씁쓸한 컨텐츠다...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요한계시록 13장 16-18절
말그대로 미국같은 전쟁은. 오직 미국만 할수 있는듯...
이번 전쟁 보니까 러시아랑 우크라이나의 공통점은 둘 다 방어엔 강하지만 공격은 취약한 것 같더라구요.
군수뇌부들이 같은 군사학교 같은 교수에게서 배웠을 가능성이 크죠.
@@WatingforG 맞아요. 사용하는전술이 같습니다. 그러니 하는짖도 비슷하죠. 차이점이라면 러샤는 정보를 스스로 구하고 우크는 미국이 건네준다는거정도. 사람 갈아넣는 전술로 전쟁을 서로하고잇으니 전쟁이 어떻게 끝나던지 두나라의 미래는 상당히 어둡습니다. 안그래도 남자들이 귀하디 귀한 두나라인데 그귀한 남자들을 갈아버리고잇으니...
@@김원-k6v 뭐? 남자? 너 PC충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