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하기 어려운 요새는 포위해서 고립시켜 놓으면 자멸합니다. 물론 공격한는 군대가 전력이 강하고 시간여유가 넉넉해야 하지만. 괞히 전략적 가치에 반비례하는 무리한 공성전하면 전쟁을 망치는것 입니다. 물론 저런 요새는 존재하는것 자체만으로 전술적 전략적 가치가 있습니다. 공성전하기는 애매하고 무시할수도 없고, 결국 최소 일부병력에 발목을 잡습니다. 전술적으로 지나치게 진격한 적들에 병참을 교란하는 전진기지 역할을 합니다.
아마도 이씨 조선 전후기를 나누는 임진왜란 당시 승군의 축성이 영향을 미친 게 아닌가 합니다. 우리나라 기록에 婆娑國이란 국명이 기록된 바가 없고, 婆娑尼師今이라고 하기에는 연대가 안 맞으니까요. 진리가 드러나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고, 위치가 현재로서는 큰 행정구역의 경계 역할을 하고 있으니, 적을 감시하고 제어하기 좋은 적당한 구릉 지대라고 해서 붙이지 않았을까요. 소설을 쓰자면, 여러 방법으로 기록된 역사를 왜곡하여 婆娑의 의미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婆娑는 한사로 읽어 逸聖의 다른 표기로 보고, 《일본서기》에 등장하는 知古는 알가→알지로 보아서 일지갈문왕이나 김알지 등으로 보는 식이지요. 즉, 왕통을 아예 갈아 엎는 수준의 개작이 필요하고, 더불어 음즙벌국-실직곡국 국경 분쟁 시기를 102년이 아니라 수십 년 뒤로 물리는 등의 왜곡이 다시 추가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여기에서는 더 이상 망상을 펼치지 않겠습니다.
자신들이 목숨 걸고 왕노릇할려면 저런 산성에서 전투가 가능하다고 보세요? 전투기가 없던 시절 옛 무술쟁이들은 왠만한 벽들은 타고 오르지 않앗을까요? 그리고 필수품둘이 필요할텐데 그런 것들이 보급이나 장기간 동안 유지가 가능해야합니다 먹거리,식수,의류, 연료, 음식 보관소, 풀죽만 머고 전투 할 수 없는거고 단백질이 필ㅇㅅ하니까 돼지라도 키워야 하는데 돼지는 사람과 음식 같아 먹거리가 아주 많이 필요합니다 등등... 더 중요한건 사서와 위치 지명들이 설명 가능해야 답이 되는것입니다 추정한다 라고만 해서 답이 아닌것입니다.그래서 한반도애 성벽들은 전투와 벙어가 될만 산성은 없다고 봐야 하는것입니다 그냥 양반들 좀 도둑이나 접근 못하게 하고 술노릇하고 이성놀이나 하는 담벼락뿐입니다. 더 이상 식민사학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잇다면 사기 역사학에 놀아나지 마세요 그러니까 한복들이 한까지 지배햇다는 소릴 하는겁니다 현재 접수이고... 그래서 주변국에 시다바리근성르 버리고 답만 외우지 말고 학습을 하세요 진짜 대한민국 공교육이 심각합니다 행정이나 머슴들이나 전문가나 말이죠 등등....
진짜 굉장히 미스테리하네요 파사왕 때 신라가 저 지점을 차지했다니, 그러면 지금 역사책을 다시 써야 하는데 역시 훗날의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진짜 역사의 빙산의 일각에 불과한 걸까요. 역사는 승자의 기록인데, 신라가 삼국을 통일했는데, 그럼 이 부분에 대한 역사는 어떻게 된 건지. 굉장히 신기합니다.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삼국시대 특히 초기 기록은 기록 그대로 믿으시면 안됩니다.. 100살이 넘어가는 왕들도 등장하는게 삼국시대 초기 기록이에요.. 결국 사서도 사람이 쓴 것이기 때문에 항상 완벽하진 않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삼국사기 삼국유사 같은 경우는 삼국시대가 끝난 수백 년이 지나서야 편찬됐으니까요.
젊은 분이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이렇게 좋은 영상을 만들어 주어 감사합니다 이런 유튜브 영상이 없었으면 파사성의 존재조차도 모를 뻔 했네 언제 한 번 가 봐야 겠다는
@@김태영-u5o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즐겨보고 있습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최병택-k9i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벌레까지 흡입???하는 어려운 환경에서의 파사성 탐방 영상
너무나 정감 있습니다.
늘 화이팅입니다 ~^^
원래 먹방은 자신없는데 벌레 먹방을 하게 되네요...ㅋㅋ
멋지고 알찬 영상 소개 고맙습니다.
@@boeing1168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격하기 어려운 요새는 포위해서 고립시켜 놓으면 자멸합니다. 물론 공격한는 군대가 전력이 강하고 시간여유가 넉넉해야 하지만. 괞히 전략적 가치에 반비례하는 무리한 공성전하면 전쟁을 망치는것 입니다. 물론 저런 요새는 존재하는것 자체만으로 전술적 전략적 가치가 있습니다. 공성전하기는 애매하고 무시할수도 없고, 결국 최소 일부병력에 발목을 잡습니다. 전술적으로 지나치게 진격한 적들에 병참을 교란하는 전진기지 역할을 합니다.
@@SKCCP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보수작업으로 새로쌓은성인데 산성 윗쪽으로 올라가보면 초기 성벽도 일부 남아있습니다.
여기 구경했으면 내려가서 막국수 꼭 먹어야하는거 아시죠?
@@DariAlbes 아 막국수맛집도 있었나요?ㅋㅋ 이제알았습니다ㅜㅜ
@@parksharkhistory 천서리에 있는 홍원막국수는 아주 유명한 막국수 맛집이에요^^ 바로 옆 봉진막국수까지 주말이면 사람으로 북적인답니다.
남한에 있는 산성들도 멋진산성들이 많은데... 북쪽을 얼마나 멋진 산성들이 더 많을까효..
아마도 이씨 조선 전후기를 나누는 임진왜란 당시 승군의 축성이 영향을 미친 게 아닌가 합니다. 우리나라 기록에 婆娑國이란 국명이 기록된 바가 없고, 婆娑尼師今이라고 하기에는 연대가 안 맞으니까요. 진리가 드러나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고, 위치가 현재로서는 큰 행정구역의 경계 역할을 하고 있으니, 적을 감시하고 제어하기 좋은 적당한 구릉 지대라고 해서 붙이지 않았을까요.
소설을 쓰자면, 여러 방법으로 기록된 역사를 왜곡하여 婆娑의 의미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婆娑는 한사로 읽어 逸聖의 다른 표기로 보고, 《일본서기》에 등장하는 知古는 알가→알지로 보아서 일지갈문왕이나 김알지 등으로 보는 식이지요. 즉, 왕통을 아예 갈아 엎는 수준의 개작이 필요하고, 더불어 음즙벌국-실직곡국 국경 분쟁 시기를 102년이 아니라 수십 년 뒤로 물리는 등의 왜곡이 다시 추가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여기에서는 더 이상 망상을 펼치지 않겠습니다.
이 파사성이 신라 파사왕과 관련 있는 성인데 신라가 경주로 옮기기 전에 왕성으로 사용된 듯한 성입니다. (광진구사적 논문근거)
@@simje429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매금성 입니다. 신라는 고을 중심의 연맹국이라. 신라는 중부권으로 온적이 없고, 연맹체제의 하나인 여주중부권의 연맹국 성입니다. 그래서 신라가 수도를 국토 중심에 두지 않고 변방인 경주에서 수도를 정할 수 있던거고 연맹국이 경주와 달라 경주엔 저런 성이 없습니다
3:30 삼국지도 보니까 한숨이..중국동부를 지배하던 삼국이었는데...한반도에 전부 우겨넣으니 말이 안맞지..ㅠ
자신들이 목숨 걸고 왕노릇할려면 저런 산성에서 전투가 가능하다고 보세요?
전투기가 없던 시절 옛 무술쟁이들은 왠만한 벽들은 타고 오르지 않앗을까요?
그리고 필수품둘이 필요할텐데 그런 것들이 보급이나 장기간 동안 유지가 가능해야합니다
먹거리,식수,의류, 연료, 음식 보관소, 풀죽만 머고 전투 할 수 없는거고 단백질이 필ㅇㅅ하니까 돼지라도 키워야 하는데 돼지는 사람과 음식 같아
먹거리가 아주 많이 필요합니다 등등... 더 중요한건 사서와 위치 지명들이 설명 가능해야 답이 되는것입니다 추정한다 라고만 해서 답이 아닌것입니다.그래서 한반도애
성벽들은 전투와 벙어가 될만 산성은 없다고 봐야 하는것입니다
그냥 양반들 좀 도둑이나 접근 못하게 하고 술노릇하고 이성놀이나 하는 담벼락뿐입니다.
더 이상 식민사학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잇다면 사기 역사학에 놀아나지 마세요
그러니까 한복들이 한까지 지배햇다는 소릴 하는겁니다 현재 접수이고...
그래서 주변국에 시다바리근성르 버리고 답만 외우지 말고 학습을 하세요
진짜 대한민국 공교육이 심각합니다 행정이나 머슴들이나 전문가나 말이죠 등등....
@@yeongheo3600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기달렸습니다!!!!!! 소개해주신 유배지 갔다 왔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더 많이 소개해드리겠습니다^^ㅋㅋ
진짜 굉장히 미스테리하네요
파사왕 때 신라가 저 지점을 차지했다니, 그러면 지금 역사책을 다시 써야 하는데
역시 훗날의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진짜 역사의 빙산의 일각에 불과한 걸까요.
역사는 승자의 기록인데, 신라가 삼국을 통일했는데, 그럼 이 부분에 대한 역사는 어떻게 된 건지. 굉장히 신기합니다.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DiabloEl-l2o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삼국시대 특히 초기 기록은 기록 그대로 믿으시면 안됩니다.. 100살이 넘어가는 왕들도 등장하는게 삼국시대 초기 기록이에요.. 결국 사서도 사람이 쓴 것이기 때문에 항상 완벽하진 않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삼국사기 삼국유사 같은 경우는 삼국시대가 끝난 수백 년이 지나서야 편찬됐으니까요.
전쟁목적보다 무역을 목적으로 성을 만들지.
활은 높은데서 발사하면 더 멀리 날아가니 아래서 아무리 활을 쏴도 이기기 힘들지.
무기의 성능을 최대한 발휘할수 있는 위치에 성을 짓는거지.
문화재청이 예산을 안줘서 그런거지. 물론 줘도 콘크리트 엔딩이겠지.
@@sfk1031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존 식민사학과 강단사학이 역사를 날조해도 다 못한 흔적이 남은 성이군요.
신라는 당시 한반도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고, 백제는 중국 대륙 등지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신라 유적이 한반도 대부분이서 발견되는 것입니다.
대가리 심각하네 식민사학보다 더 쓰레기인 대갈뽕 사학
신라시대 산성 저 산성 내가볼때 60년대 쌓았다. 신라시대는 없었다
이런 잘못된 역사 인식으로 영상 만들지 마세요..
그 코만한 땅덩이에 그렇게 나라가 많을수가 있을까요?
중국은 1000개의 나라가 있어야 할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