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esy cheese 그따구로 말씀하시면 모든 사람은 개를 못키우겠네요? 예비장애인이라는 말의 무게를 못 느끼시고 비아냥거리시는데 그냥 다른 사람과 싸우자고 댓다시는건가싶네요^^ 그리고 할아버지님은 2년전까지 비장애인이셨습니다. 그전에 데려오신 거고요~~ 영상 똑바로 다 보고오세요. 가만히 다 보지도 못하는건가요?
똥냥똥냥 안돌본게 아니라 아프다고 생각되서 자르지않으셨던거고. 산책가면 된다고 하시는데 일단 장애이전에 노인이십니다. 노인은 여러분과 달리 체력적인 부분에서 매우 힘들어요,,저희야 산책 그까짓것! 가자!이러는데 노인분들은 강아지데리고 달릴수도없고 나갔다가 끌려다녀 다치지 않으시면 다행이겠네요,,ㅠㅠ 그리고 한번은 갂았다고 하셨고 근데 더 경계가 심해지니 힘들다고 영상에서 다 말씀하셨어요,,ㅠㅠ 안돌본게 아니에요ㅠㅠ 그리고 노인의 돌봄과 저희의 돌봄은 좀 달라요..지극정성에 사랑으로 돌보는건 맞지만 저희는 음식 함부러 안주죠? 근데 노인분들은 다 줘요. 나쁘다고 생각을 안하시는거에요,, 그래도 똑같이 사랑하니까 저희는 안주고 노인분든 주는거에요..
저런 개를 다른 사람한테 보내지 왜 계속 키우냐는 댓글보고 쓴다. 사람에 대한 공격성이 짙어진 개를 다른 사람한테 보내기가 쉬울 것 같냐. 그리고 여태 가족처럼 지내오셨는데 보내기는 쉬울 것 같냐. 홀로 사시는 데 강아지랑 정 들어서 그게 참 말처럼 쉽겠다. 몸이 멀쩡하지 못하셔서 발톱을 깍아야지 깍아야지 했어도 병원에서 깍아주는 것도 잘 모르셨을거고.. 손만 대면 물어대니까 덜컥 겁이 나서 함부로 손대지 못하신거 같은데. 멀쩡한 사람도 개가 공격하면 어쩔줄 몰라하면서.. 하다못해 뇌병변 장애 있으신 할아버지는 몸도 맘대로 움직이지 못하는데 강아지를 제압할만한 힘이 있었겠냐. 그게 그렇게 말처럼 쉽냐.. 제발 애처럼 생각하지 말고 누구 한사람이라도 할아버지 입장에서 생각을 해봐라. 왜 다들 개한테 공감하면서 저 할아버지한테 공감 못하세여??? ㅋ 동물보다 사람이 더 중요한거 아닙니까?????
박재영 아무리 좋지 못한 환경이라고 하더라도 복실이 한테 할아버지는 가족같은 존재인데 입양 보내라 뭐해라 하는 사람들은 생각이 짧은 것 같아요. 예전에 할아버지가 하지 못했던 일을 지금에라도 하려고 노력하는 것 자체가 현재로써는 가장 좋다고 생각되어 지네요. 과거는 안타깝지만 현재라도 복실이가 조금 더 나은 삶으로 행복해지길 바란다 이야기 해주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 싶어요. 재영님 말씀대로 할아버지와 복실이는 서로 없으면 안될 존재가 되어버렸으니까요.
원래 돌볼수 없는게 아니라 갑자기 저렇게 된건데 댓글상태 진심 더럽다;; 솔직하게 맞는말이긴하지만 똑같은 상황이 되봐라 솔직하게 몇년동안 키운게 자기 몸 안좋다고 버리는사람들보단 저렇게라도 신경은 많이 못쓰지만 신경 조금이라도 쓰는게 더 낫다고생각합니다 개인적생각일뿐입니다
할아버지 너무 욕하지 않앗으면 좋겟다... 주변에 친구나 지인 가족이나 친척이 있어서 날 알아봐주고 돌봐주는 사람이 있던것도 아니고... 외로워서 개를 키우는게. 인간의 이기심이라고 볼수는 있지만 자기자신이 저런상황에 닥쳤다면 마찬가지로 외로움을 채우기 위해 뭐라도 키우지 않았을까 싶은데...어쨋든 할아버지도 잘못된걸 알고 계셔서 방송허락해서 촬영한가 아닌가. 제발 인신공격은 그만하고 그시간에 주변 독거노인 찾아뵙는 봉사라도 하는게... 그러니 사람들이 개빠개빠하는거다 자기일아니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요.
제가 얼마전 이런 비슷한 일로 어떤 분이 극단적인 표현으로 글을 쓰신걸 본적이 있는데요... 그분 말씀인...즉슨... 이래서 노인(언제 죽을지 몰라서)신혼부부(애낳은후 턴날림과 짖는 소리에 애물단지로 될까봐서)미성년자(책임감0일거 같아서)혼자 사는 사람(고독사+비정상적인 가정이라 학대가 의심 된다는 식) 이러한 사람들은 반려 동물을 자신의 외로움 때문에 키우다가 어느날 일이 생기면 강쥐가 비참한 일을 당할거라고 염려 하시더라고요... 행복을 위해서 반려 동물을 기르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하던데요... 그럼 반려 동물을 함께 할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런지요... 잘사는 집이 있슴 못사는 집도 있는거고 있으면 있는 데로 고급 사료에 넓은 마당 해줘 가며 키울수 있는 분들이 계신가 하면 좁은 집에 함께 부대 끼며 있는 먹거리 없는 먹거리 꺼내서 서로 먹을수 있는 선에서 알콩달콩 겸상 해가며 사는 반려 가족도 안있겠습니까... 허니 싸우지 마시고들 둥글게~둥글게~ 삽시다. 지식인 반려인 여러분.😄
진짜 말은 쉽지...갑작스런 뇌졸증으로 졸지에 눈 앞에서 방치되고 있는 강아지를 보는 주인의 마음은 어떤지 또 갑작스럽게 자기 몸 하나 가누기도 힘든 상태가 된 사람의 마음은 어떤지 진짜 하나도 생각 안쓰고 그야말로 배려심없고 이해심도 없는 딱 제 3자의 입장에서 할 수 있는 말.
@lvnhrrs93 c 장애있는 자식 가진 부모랑 어떻게 비교가되나요. 그런분들은 나라에서 장애수당이니 뭐니 다 챙겨주잖아요.사회적 바운더리안에서 보호받는 사람이랑 그런 사회적 지원이 전혀없는 강아지랑 어떻게 같나요. 제가 말하고싶은건 주인도 마음은 방치하고 싶지 않으나 따라주지 않는 환경을 좀 보란겁니다. 주인욕하기전에요.
자기 외롭다고 시장에서 개가 이뻐서 덜컥 사와서 막 키우시면 됩니까. 더구나 몸도 불편셔서서 자기 몸 가누기도 어려우시면서? 안타깝겠지만 위 경우는 강제로 파양시키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미국에서도 개가 학대당하거나 주인이 잘 키울 상황이 안된다 판단되면 양육권을 뺏죠. 적어도 산책만 몇 번해도 발톱이 저렇게 안되는데 , 게다가 무는 습관까지. 그러니까 제발 양육권 뺏어서 좋은 곳으로 입양시켰으면 좋겠어요.
할아버지가 방법을 몰랐던거지 저렇게 끔직히 사랑하는데 뇌졸증으로 쓰러지신후 잘보살피지 못하셨다는데 학대라고 욕하는건 아닌거같네요 그럼 바로 개를 버리거나 했어야 학대가 아니였을까요 아프거나 여권이 힘든사람은 키우면 안됀다니..멀쩡한 사람이 저렇게 방치를 한다면 학대겠지만 저건 상황이 다르잖아요 우리는 당연히 알거란 지식도 저분은 모르셨을수있고 저도 강아지를 너무 사랑하지만 저런 여권에 놓여진 할아버지를 욕하는건 정말 아닌거같네요
원래 동물을 키운다는건 자식을 낳는 것만큼 책임감을 필요로 합니다. 여건이 안되는 사람은 키우면 안된다니... 가 아니라 여건이 안되면 키우면 안되는게 맞는겁니다. 아픈 부모가 자식을 방치하면 학대가 아니라고 할껀가요? 무리해서 데려온다는 것 자체가 학대로 볼 수 있습니다.
@@daldal. 6년째 발톱을 못깎은 복실이, 그리고 작년에 뇌졸중으로 쓰러진 주인이죠? 기간이 안맞지 않나요? 작년에 쓰러졌다면 그 전 5년간은 왜 안 깎아준건지? 목욕은요? 산책은요? 발톱은 산책만 해도 어느정도 갈리기때문에 저렇게 까지 길어지지않습니다. 뇌졸중으로 쓰러지기 전부터 아무런 관리가 안된걸 왜 작년 뇌졸중 탓을 하죠?
할아버지 욕하는 사람들은 그냥 진짜 앞에 한 1분보고 댓글 다는 사람들인가요? 처음부터 복실이를 케어 못해준 것도 아니고 뇌졸중도 갑자기 와서 그렇게 된거고 발톱 깎는거는 복실이가 엄청 경계해서 그런건데 뭐 능력없으면 데려오지나 말지 이런 소리들을 하고 계신거죠? 저도 복실이가 처한 상황이 안타깝지만 할아버지를 욕하는게 아니라 복실이와 할아버지가 더 나은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뇌졸중 왔어도 저렇게 걸어다닐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방치하는건 아닌겁니다. 안타깝게볼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누워서 병상에 계시는것도 아니고 말도 잘하시고. 걸어다니시는데 강아지 산책을 못시킨다 ? 동물병원만 가면 발톱깍을수 있는데 그거 돈 몇만원 드는것도 아니고. 그냥 무료로 깍아주는데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리 방치하는건 아닌겁니다.
영상보시면 복실이가 사람 손길을 많이 거부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심지어 이 다음 영상에서는 성인남성 둘이서 복실이에서 넥카라와 목줄채우고 검진할땐 안정제 투여하는거 나옵니다...그정도로 사람손길을 거부하는 아이인데 왼족 팔다리가 불편하신 할아버지께서 저 아이에게 목줄을 채워 나갈 수 있을까요...심지어 저 크기면 한팔로 안고가기도 힘드실거예요.물론 사전지식없아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을 잘못 되었지만 그래도 무작정 탓할건 아니라고 보네요..
사람이 애낳고 키울때도 기본적인 위생 환경이나 관리가 안되면 학대고 그건 반려동물도 마찬가지임.. 할아버지가 뇌졸증이 오신건 작년쯤이고 입양한지는 6년이 됬는데 그럼 적어도 5년정도는 병원에 데리고 갈정도는 되신단소리임 애키울자신 없으면 낳지 말라고 하는거랑 똑같이 제대로 케어할 자신 없으면 제발 무턱대고 입양하지좀 마요.. 강아지 어릴때 입양하면 예방주사만 해도 몇십씩 깨지는데 병원에서도 발톱만 깎으면 그렇게까지 안비싸다고요... 공격성 때문에 손 못댄다고 한들 저렇게 비위생적인 환경속에서 방치만 하는건 엄연한 학대가 맞고 저런상황에서는 분양을 시키던가 하는게 맞는거임
사실 이런 영상 보면 답답하고 화가 나고 저렇게 키울거면 왜 키우지?라는 생각이 많이 들긴 하지만 그렇다고 고까운 시선으로만 보는 건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저 정도는 아니지만 고양이를 귀엽다는 이유로 대단한 지식 없이 키우기 시작했고 초반엔 모르는게 많아서 많이 힘들었어요. 저 할아버지와 다른 점이 있다면 저는 몸이 멀쩡하고 그래도 고양이를 키울 수 있는 경제적 조건이 되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키울 수 있던거고, 그렇게 힘들게 키우고 나서야 동물은 쉽게 키울 수 없는거구나 라는걸 몸으로 깨닫게 되었으니까요. 그 전까지 머리로는 알고 있었어도... 어쨌든 생각보다 일반사람들은 직접 경험해보기 전까지는 그렇게 쉽게 뭔가 저지르는 일이 많아요. 여기 비난하시는 분들도 굳이 동물에 관한 일이 아니어도 누구나 그런적 있지 않을까요? 경제적 조건이 안되어서 풀어줘야하는 상황이라는 걸 알고있다고 해도 본인이 정이 너무 많고 이미 강아지도 주인을 너무 좋아하는데 그게 그렇게 쉽게 할 수 있는 일일까요? 저희는 제3자니까 그렇게 이성적인 판단을 할수 있는거겠죠. 일단 저 상황을 이해하고 대처방안을 생각하고(여기선 세나개가 해주겠지만..) 도와주거나 그러면 좋겠는데 그냥 못됐다. 학대다. 저럴거면 왜 키우냐. 라는 식으로 비난만 하는 모습이 보기 좋지는 않네요. 특히 세나개 영상에 이런 댓글이 너무 많아요.. 그 마음은 저도 이해가 가지만요.
아니 6년전에 입양했는데 몸 저렇게 된건 작년이라잖아요 그럼 몸 성했을때도 애 발톱을 몇년이나 방치한건데 공격성 때문이다? 몸성했을때 병원 데려갔음 의사선생님이 한번에 깎아주셨을꺼고 병원 데려갈 돈조차 없었다면 안키우는게 맞는거죠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생명을 책임진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모를수 있어요 모르면 알아봐야죠 생명을 책임진다는 일이 아무것도 모른채로 부딪혀도 될만큼 가벼운일인줄 알아요? 저게 사람아이였다면 어땠을까요?
무작정 욕하시는 분들은 영상은 다 보셨는지 모르겠네 할아버지가 아프시기전에 입양하셨고, 공격성이 강해 발톱을 깎아주기 어려웠다잖아요. 그러니 무식하게 욕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하지만 아프시고나서 돌봐줄 환경이 안되면 좋은 환경에 보내주는게 맞아요. 가족같이 지내던 복실이를 다른곳에 보내기가 쉽지 않으실거고.. 본인 몸 하나 챙기기 힘드실텐데 복실이 생각하시는 마음은 정말 따뜻하시지만, 본인이 좀 더 배우시거나 환경을 바꾸시지 못하신다면, 좋은 환경에 보내시는 방법을 추천드려요 ㅜㅜ
난 왜 이제야 이걸 보는거지.. 댓글들도 다 과관이네요.. 솔직히 사랑만으로 개를 키우면 누가 못키워요? 동물병원 갈 돈도 없고 몸도 불편하면 다른 사람한테 분양을 해야죠 님들이 복실이 되면 하루 빨리 나가고 싶을꺼에요 산책도 못하고 밖구경은 하지도 못한거 같은데; 그냥 감옥아닌가요 저정도면? 제가 몸이 불편해지면 제가 키우던 강아지에 행복을 위해서라도 떠나보낼거 같네요 (중간중간 한줄씩 띄어서 쓴건 보기 편하라고 한거에용..너무 한꺼번?에 있으면 눈아프자나요ㅎ 나만 그런가..)
입양 보내는게 맞는거 같은데요.개가 많이 예민한데 개에 대한 지식도 없고 몸도 불편하신분이 감당할수 있는 수준이 아닌거 같아요.집안 위생 상태도 안좋아서 서로 건강에도 안좋을테고요.서로 의지하고 있는 상태라 어쩔수 없다는분들도 있던데 할아버지 건강도 안좋은데 돌아가시면 어쩔 겁니까?그리고 할아버지는 자기 몸도 돌보지 못해서 요양보호사의 도움을 받고 있는데 개는 사실상 방치된 상태에요.요양보호사님이 사람이 좋아서 개도 챙겨주는거지 누가 저걸 해주겠어요?
나이가 많거나 지병이 있거나 저렇게 되고 나면 날 돌봐줄 사람은 있어도 내 개를 돌봐줄 사람은 없습니다 내가 아프면 내 개는 관리가 불가능하고 방치됩니다 몸이 건강하고 나 뿐만 아니라 반려견의 건강도 확실하게 책임질 수 있을 때 입양해야합니다 1인 가구는 개를 키우지 말아야 한다는 강 훈련사님 영상 봤고 정말 중요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생명을 키우기 전에 내가 개를 기르기에 알맞은 환경인가를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신중하게 결정하면 좋겠습니다
버려져 안락사 당하는 개들보다 나을 뿐 결코 행복한건 아니죠 작년에 다치셨는데 6년 동안 발톱을 자르지 않으신건 수년간 발톱을 그대로 방치했다는 것이고 개가 사납다면 동물병원에라도 데려가서 잘라야 했습니다 당시 공부를 하셨다 했으니 돈도 있으셨겠구요 개 발톱은 1~2주에 한번씩 잘라주는게 건강이나 위생면에서 좋습니다 사연이 안타깝기는 하나 할아버지의 잘못이 없는건 아니죠.
정말 견주분이 대단하신거 같아요ㅠ강아지 발톱을 잘 못 잘라서 한번 피가 난 적이 있는데 그때 너무 놀라서인지 강아지가 발톱 자르는걸 싫어하더군요. 결국 강아지 발톱 자를 때마다 보상 간식을 주고 있는데, 겨우 뺀 살이 다시 찌면 안되니까 신경써서 간식을 골랐습니다. 이거면댕냥에서 나온 “가비웁댕”을 주고 있는데 살찔 걱정 완전 없이 애기가 고구마급으로 좋아해서, 발톱 자를 때 간식 먹을 생각으로 얌전히 잘 있습니다.
나도 최근 강아지 데려와서 동영상으로 찍어서 보관하고있는중이지만 몸이 저렇게 불편한데도 보살피는거보면 참 대단하신분이다. 근데 주변에 이웃이라도 산책시켜줄사람 그렇게없나? 내 주위에 저런사람있으면 양해구하면서 산책 대신 시켜주고싶다. 매일매일...산책만 나가도 발톱 저리안될텐데..안타깝당
당신몸이 불편한데도 끝까지 책임지시려는 맘이 대단하시네
멀쩡한 인간들도 갖다 버리는데
심미영 ㅇㅈ
방송중이니까 그렇지 방송 끝나면 된장 바를지 어떻게 아냐.. 요본 복날에 살아남은 것만으로도 다행이지..
율님~~ 복날 나불대지말고
당신 인성좀 키워라
이런댓글 당신 얼굴에 침뱉기
참 댓글수준 한심하네
심미영그러게요
@@이온-o2x 저기요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요양보호사는 사람돌보이지 ..가정부도 아니고..동물도 돌보는게아니에요 ..그나마저분이 착하시고 동물을사랑하는분이라서 그러치 요양보호사가 동몰까지 돌봐야 된다는것은 아니에요 .다른분들께 요양보호사가 왜 반려견동물을 돌보지않느냐고 따지면 안됩니다..
쪼아냠냠푸드 너무 진지하게 말하지마라 대부분주작이니까 ㅋㅋ
@@이온-o2x
진지하게^^ 요양보호사인 저분에게 강아지도 돌보라는 것들이 있어서 하는 얘기잖아
cheesy cheese 저기요..장애는 원해서 얻는게 아니에요. 님도 지금은 비장애인. 다른말로 예비장애인입니다. 자신의 미래는 무탈할거란 생각따윈 하지마세요.
cheesy cheese 그따구로 말씀하시면 모든 사람은 개를 못키우겠네요?
예비장애인이라는 말의 무게를 못 느끼시고 비아냥거리시는데 그냥 다른 사람과 싸우자고 댓다시는건가싶네요^^
그리고 할아버지님은 2년전까지 비장애인이셨습니다. 그전에 데려오신 거고요~~
영상 똑바로 다 보고오세요. 가만히 다 보지도 못하는건가요?
똥냥똥냥 안돌본게 아니라 아프다고 생각되서 자르지않으셨던거고. 산책가면 된다고 하시는데 일단 장애이전에 노인이십니다. 노인은 여러분과 달리 체력적인 부분에서 매우 힘들어요,,저희야 산책 그까짓것! 가자!이러는데 노인분들은 강아지데리고 달릴수도없고 나갔다가 끌려다녀 다치지 않으시면 다행이겠네요,,ㅠㅠ
그리고 한번은 갂았다고 하셨고 근데 더 경계가 심해지니 힘들다고 영상에서 다 말씀하셨어요,,ㅠㅠ 안돌본게 아니에요ㅠㅠ 그리고 노인의 돌봄과 저희의 돌봄은 좀 달라요..지극정성에 사랑으로 돌보는건 맞지만 저희는 음식 함부러 안주죠? 근데 노인분들은 다 줘요. 나쁘다고 생각을 안하시는거에요,, 그래도 똑같이 사랑하니까 저희는 안주고 노인분든 주는거에요..
저아이 한텐 저곳이 천국이예요
저아이 저 할아버지 안계시면
공격성있는 아인데다 작은아이도 아닌데
누가 돌보려하겠어요?
서로 의지하면서 사는건데
유민 ?
유민 뭔 쌉소리세요?
@@유민-i4k 왜 직접 달아야돼죠 ㅋㅋㅋㅋㅋ님이 달던가 왜시비세요
@@loststar1945 ㅇㅈ이요
심미영 까고잇냌ㅋㅋㅋㅋ
진짜 이분은 마음씨가 너무 고우시다 ㅠㅠ
어떤 멀쩡한 사람들은 강아지 학대하고 막 그러는데 이분은 아프신데도 강아지를 끝까지 책임을 잘 지시고 ㅠㅠ
가족중에뇌졸증걸려서반신마비되서전혀못움직여요.. 제몸가누기도힘든데강아지한테사랑주니 얼마나감동이에요
제생각은 뇌졸증오기전에 키우기시작했는데
그땐 키울수있는상황이었고 현재는 못키우지만 정때매 못 보내는것같네요
학대다.방치다라고 욕사시는분들 보기 불편하네요ㅠ
할아버지도 힘드실텐데 ..ㅠ
주키빵빵 멍멍이가 집에서 얼마나 갑갑하게 생활하겠어.. 빨리 넓은 세상에 갈수있도록 보신탕집에 맞겨야지
@@이온-o2x 그건 아니죠 ...
@@이온-o2x 하나에 생명인데 왜 그렇게 생각하는거죠?
@@이온-o2x 뭔개소리야
@@이온-o2x 아이고 말은 좀 가려서 합시다
저런 개를 다른 사람한테 보내지 왜 계속 키우냐는 댓글보고 쓴다. 사람에 대한 공격성이 짙어진 개를 다른 사람한테 보내기가 쉬울 것 같냐. 그리고 여태 가족처럼 지내오셨는데 보내기는 쉬울 것 같냐. 홀로 사시는 데 강아지랑 정 들어서 그게 참 말처럼 쉽겠다. 몸이 멀쩡하지 못하셔서 발톱을 깍아야지 깍아야지 했어도 병원에서 깍아주는 것도 잘 모르셨을거고.. 손만 대면 물어대니까 덜컥 겁이 나서 함부로 손대지 못하신거 같은데. 멀쩡한 사람도 개가 공격하면 어쩔줄 몰라하면서.. 하다못해 뇌병변 장애 있으신 할아버지는 몸도 맘대로 움직이지 못하는데 강아지를 제압할만한 힘이 있었겠냐. 그게 그렇게 말처럼 쉽냐.. 제발 애처럼 생각하지 말고 누구 한사람이라도 할아버지 입장에서 생각을 해봐라. 왜 다들 개한테 공감하면서 저 할아버지한테 공감 못하세여??? ㅋ 동물보다 사람이 더 중요한거 아닙니까?????
사람이 아니라 금수새끼라서 개한테 공감하는 거임ㅋㅋㅋ
진짜 여기 댓글로 할아버지 욕하는 사람들 중 과반수가 어린애들인 거 뻔히 보임ㅋㅋㅋ
공격성 있는 아이면 간호사도 물어요..
진짜 생각없는사람 많죠
@@eh2666 쯧쯧
인정 왜 그렇게 초딩 같은 행동들을 쳐하고있음?
병 오기 전엔?
그래도 본인딴에는 최선의 노력이네요.. 멀쩡한 사람들도 그냥 가져다 버리는 판국에 끝까지 책임 지시려는 책임감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따구로 키우는건 정신적으로 문제인거같은데요? ㅋㅋ 노력을 조금이라도했으면 저 정도는아닐테죠
@어쿠스틱카페 그렇죠..ㅇㅈ
@어쿠스틱카페 ㅋㅋㅋㅋ 님이 키워줄것도 아니면서 뭐라하는건 오지랖 아님? 주인 없는 강아지들 안락사로 죽어나가는건 알고나 하는소리? ㅋㅋㅋㅋㅋㅋㅋ
ㄹㅇ...솔직히 주인 아저씨 몸만 건강하시면 해주고싶은거 다 해주실것같이 아쉬운 표정으로 얘기하시던데...
어린아이를 저렇게 키웠다면 학대라고난리 였겠죠 할아버지딴에는 노력이었겠지만 더좋은 주인을 찾아줬어야죠
케어못하는 사람보다 몸건강한데 못키우겠다고 강아지버리는것들이 더나쁨
인정 저분은 몸은 그래도 개는안버리지만 몸은 정상인데도 개버리거나 사정있다고 키운개를 버리거나 분양한다고 올리는거보면 진짜..
ㅇㅈ
ㅇㅈ
진심 인정이요 ㅇㅇ 여기서 감내놔라 배내놔라 하는 인간들 중에서도 그럴 인간들 충분히 있을 듯 합니다.
둘다 나빠요
할아버지도 안타깝고 복실이도 안타깝고.. 다른 것 보다 저렇게 털이 날리는데 제대로 청소를 못하면 할아버지도 건강도 좋지 않으텐데 에휴 ㅠㅠ 역시 주인은 주인이라고 마냥 할아버지는 좋다네 ㅠㅠ
진짜 슬프네요
할아버지한테는 복실이는 없어서는 안될 가족같은존재고
복실이에게도 이미 할아버지는 없으면 안될존재가 되버렸죠
박재영 아무리 좋지 못한 환경이라고 하더라도 복실이 한테 할아버지는 가족같은 존재인데 입양 보내라 뭐해라 하는 사람들은 생각이 짧은 것 같아요.
예전에 할아버지가 하지 못했던 일을 지금에라도 하려고 노력하는 것 자체가 현재로써는 가장 좋다고 생각되어 지네요.
과거는 안타깝지만 현재라도 복실이가 조금 더 나은 삶으로 행복해지길 바란다 이야기 해주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 싶어요.
재영님 말씀대로 할아버지와 복실이는 서로 없으면 안될 존재가 되어버렸으니까요.
복실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다른 사람들 못지 않으시네요...건강하시고 복실이랑 행복하세요~
강아지도 안쓰럽고,, 할아버님도 안쓰럽고 ㅠㅠ 안타깝네요 그냥
ㅇㅈ이요ㅠㅠㅠ
ㅠㅠ
이거 ㄹㅇ임??
dolwe.me/t5m5lhcg3o
@핫초코 무슨 소리세요..할아버지 몸이 불편하셔서 그런거잖아요
10:04 할아버지 어디가 당당하다는거야?
꼭 자막 저딴식으로 넣어야 하나?
삼삼룡 222
어이가 없네...할아버지가 일부러 안깎은 것도 아닌데 ㅡㅡ 잘못이 아니라는 듯이 말했다는 거야? ..당당 ㅇㅈㄹ하고 있네
자막사도 개 병신같다 일부로도 아니고; 보는 입장에선 할버지를 깍아내리는거같은데
@@huzhma 일부러 일부러
ㅇㅈ
사랑하나 안주고 돈만 퍼부어 케어만 해주는 개보다 저렇게 외로운 할머니 할아버지들 곁에서 진짜 자식마냥 사랑 듬뿍 받고 자라는 개가 더 행복할 거 같아요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욕하는건 좀 아니라고봅니다 저사람들이 개들한테 케어를 잘못해준것 뿐이지 저정도는 고칠수도 있어요 프로불편러들은 욕하실거면 알지못해서 이렇게 된 사람보다 개를 버리거나 죽이는 사람들이나 욕하러 가시기를
원래 돌볼수 없는게 아니라 갑자기 저렇게 된건데 댓글상태 진심 더럽다;;
솔직하게 맞는말이긴하지만 똑같은 상황이 되봐라 솔직하게 몇년동안 키운게 자기 몸 안좋다고 버리는사람들보단 저렇게라도 신경은 많이 못쓰지만 신경 조금이라도 쓰는게 더 낫다고생각합니다 개인적생각일뿐입니다
TV블랙이 뇌졸증은 작년 가을부터 라고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개 키우시기 시작한건 40대부터 라고 하니
@@이재근-s7t 할아버지 지금 나이가 몇인데 개를 40대부터 키웁니까 6년정도 키우셨다고 하니 일찍 데려왔다 쳐도 50 중반에 데려오셨을듯 한데
영상기준으로 뇌졸중은 작년에 왔고 키운지는 6년.
5년동안 발톱한번 깎아준건 정상임?
잉오 저 정도라면 병원가서 거의 마취하고 잘라야 겠는데요? 할아버지 쓰러지기 전 예전부터 발톱 자르려고 하거나 만지려고 하면 주인도 공격하려고 드는데 저 상태로 병원가서 자른다고 해도 병원가서도 수의사들 물릴게 뻔해서 마취하고 자르는 수 밖에 없어보여요.
갑자기 저렇게 되도 그러면 중간에 분양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그냥 개인 욕심때문에 강아지만 더 불행해지네요
저희 할아버지도 왼쪽팔이 불편해 사용하지 못해요.. 아침마다 등산가셔서 좀 건강해지셨지만 쓰러지신적이있었습니다 주변 시민분들 아니셨다면 저희 곁을 떠나셨을수도 있겠죠.. 그런데 이분은 몸이 힘드셔도 복실이를 돌보아 주시네요..진짜 존경해융
아...ㅠㅠ 힘네세요!!
가족중에뇌졸증걸려서반신마비되서전혀못움직여요.. 제몸가누기도힘든데강아지한테사랑주니 얼마나감동이에요
댓글되게머라하네 양쪽 다 이해해주긴 힘드나 꼭 누굴하나 찝어서 그렇게 안좋게 얘기해야하나...강아지도 주인도 둘다 안타까운 처지이고 결국 이렇게 도움요청햇으니 좋게 풀려서 다행인거지....
복날에 된장발라주면 주인은 몸보신 할수있어서 좋고 멍멍이는 넓은 세상을 볼수있어서 서로에게 좋을텐데
율요류이치 ?? 내가 이해한게 맞나 ㅋㅋ
@@이온-o2x 보신탕 먹는건 개인자유지만.. 꼭 이렇게 말해야 하실지..싶네요.
@@이온-o2x 개키우는사람들은 개들을 가족으로 생각한다는데 그딴식으로 얘기할겁니까?
이거 ㄹㅇ임??
dolwe.me/t5m5lhcg3o
욕을 할거면 거동도 불편하신 할아버지 도와드리기라도 하고 말 하던가, 복실이 위해 봉사라도 한 뒤에 나불대자ㅋㅋ
무슨 ㅋㅋㅋㅋ 할아버지가 일부러 발톱을 안 깎은 것도 아닌데 당당이라는 키워드는 왜 붙는 거죠?
할아버지 너무 욕하지 않앗으면 좋겟다... 주변에 친구나 지인 가족이나 친척이 있어서 날 알아봐주고 돌봐주는 사람이 있던것도 아니고... 외로워서 개를 키우는게. 인간의 이기심이라고 볼수는 있지만 자기자신이 저런상황에 닥쳤다면 마찬가지로 외로움을 채우기 위해 뭐라도 키우지 않았을까 싶은데...어쨋든 할아버지도 잘못된걸 알고 계셔서 방송허락해서 촬영한가 아닌가. 제발 인신공격은 그만하고 그시간에 주변 독거노인 찾아뵙는 봉사라도 하는게... 그러니 사람들이 개빠개빠하는거다 자기일아니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요.
놀란뚱이 지도 봉사 안하면서 씹선비인척 하기는 ㅋㅋ
율요류이치 요새는 맞는말 하면 선비질인가 보네요.. 얼굴 안보인다고 함부로 말하지 맙시다 눈살 찌푸려지는 댓글인것 같습니다
제가 얼마전 이런 비슷한 일로 어떤 분이 극단적인 표현으로 글을 쓰신걸 본적이 있는데요...
그분 말씀인...즉슨...
이래서 노인(언제 죽을지 몰라서)신혼부부(애낳은후 턴날림과 짖는 소리에 애물단지로 될까봐서)미성년자(책임감0일거 같아서)혼자 사는 사람(고독사+비정상적인 가정이라 학대가 의심 된다는 식)
이러한 사람들은 반려 동물을 자신의 외로움 때문에 키우다가 어느날 일이 생기면 강쥐가 비참한 일을 당할거라고 염려 하시더라고요...
행복을 위해서 반려 동물을 기르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하던데요...
그럼 반려 동물을 함께 할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런지요...
잘사는 집이 있슴 못사는 집도 있는거고 있으면 있는 데로 고급 사료에 넓은 마당 해줘 가며 키울수 있는 분들이 계신가 하면
좁은 집에 함께 부대 끼며 있는 먹거리 없는 먹거리 꺼내서 서로 먹을수 있는 선에서 알콩달콩 겸상 해가며 사는 반려 가족도 안있겠습니까...
허니 싸우지 마시고들 둥글게~둥글게~ 삽시다.
지식인 반려인 여러분.😄
율요류이치 ㅋㅋㅋㅋㅋㅋㅋ 나이몇인데 초면에 지라고 하는지^^ 실제로 보면 말도 못할 찌질이가 ㅎㅎ 말하는 꼬라지 보면 적어도 너보다 내가 봉사는 많이 다닌거 같다 아가야 ㅎㅎ 이런 댓글 달아서 사람들이 너 인신공격하면 그거로 쾌감느끼니? ㅜㅜ ㅋ
이 영상을 보고 할아버지 욕하는사람은 진짜 쓰레기다... 할아버지 건강하시길...
ㅇㅈ요..ㅠㅠ
자신을 위해 한걸음 걷기도 힘드실텐데 강아지 대소변에 사료 간식 챙기시는 모습에 강아지에 대한 사랑이 보이네요 힘드실텐데....부디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썸네일만 보고 욕 풀로 장착하고 왔는데 아이고 할아버님..... ㅠㅠㅠㅠ 너무 안타깝다 진짜...
라이키 ㅇㅈ ㅠㅠ
주인분도 스스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시네요. 던지듯 방치네 학대네 말하기는 쉽죠.
정말 다들 말은 쉽게 하죠..대부분의 사람들은 저런 상황에 처해있지 않으니까요.
진짜 말은 쉽지...갑작스런 뇌졸증으로 졸지에 눈 앞에서 방치되고 있는 강아지를 보는 주인의 마음은 어떤지 또 갑작스럽게 자기 몸 하나 가누기도 힘든 상태가 된 사람의 마음은 어떤지 진짜 하나도 생각 안쓰고 그야말로 배려심없고 이해심도 없는 딱 제 3자의 입장에서 할 수 있는 말.
똥냥똥냥 그 전에도 공격성 때문에 발톱 자르기 자체가 힘들다고 영상에 나와 있는데 영상 못보신거 아닌가요. 가능하다면 님이 가서 공격성 심한 댕댕이 발톱 좀 잘라주세요. 산책도 시켜보시고요. 남 일이라고 엄청 쉽게 이야기 하시네.
똥냥똥냥 영상 좀 보고 말씀하세요 뇌병변 전에도 강아지가 공격성 보였어서 못했다고 하잖아요 그 상황에 무리해서 하면 주인도 크게 다칠 수 있고 강아지 한테도 스트레습니다~
@lvnhrrs93 c 장애있는 자식 가진 부모랑 어떻게 비교가되나요. 그런분들은 나라에서 장애수당이니 뭐니 다 챙겨주잖아요.사회적 바운더리안에서 보호받는 사람이랑 그런 사회적 지원이 전혀없는 강아지랑 어떻게 같나요. 제가 말하고싶은건 주인도 마음은 방치하고 싶지 않으나 따라주지 않는 환경을 좀 보란겁니다. 주인욕하기전에요.
자기 외롭다고 시장에서 개가 이뻐서 덜컥 사와서 막 키우시면 됩니까. 더구나 몸도 불편셔서서 자기 몸 가누기도 어려우시면서? 안타깝겠지만 위 경우는 강제로 파양시키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미국에서도 개가 학대당하거나 주인이 잘 키울 상황이 안된다 판단되면 양육권을 뺏죠. 적어도 산책만 몇 번해도 발톱이 저렇게 안되는데 , 게다가 무는 습관까지. 그러니까 제발 양육권 뺏어서 좋은 곳으로 입양시켰으면 좋겠어요.
할아버지가 방법을 몰랐던거지 저렇게 끔직히 사랑하는데 뇌졸증으로 쓰러지신후 잘보살피지 못하셨다는데 학대라고 욕하는건 아닌거같네요 그럼 바로 개를 버리거나 했어야 학대가 아니였을까요 아프거나 여권이 힘든사람은 키우면 안됀다니..멀쩡한 사람이 저렇게 방치를 한다면 학대겠지만 저건 상황이 다르잖아요 우리는 당연히 알거란 지식도 저분은 모르셨을수있고 저도 강아지를 너무 사랑하지만 저런 여권에 놓여진 할아버지를 욕하는건 정말 아닌거같네요
여건
@@eh2666 여기저기 댓글 달면서 부들대시네 그냥 지나가세여
원래 동물을 키운다는건 자식을 낳는 것만큼 책임감을 필요로 합니다. 여건이 안되는 사람은 키우면 안된다니... 가 아니라 여건이 안되면 키우면 안되는게 맞는겁니다. 아픈 부모가 자식을 방치하면 학대가 아니라고 할껀가요? 무리해서 데려온다는 것 자체가 학대로 볼 수 있습니다.
@@Kimchangja 뇌졸중으로 쓰러지신후 관리를 제대로 못하셨다고 하잖아요
@@daldal. 6년째 발톱을 못깎은 복실이, 그리고 작년에 뇌졸중으로 쓰러진 주인이죠? 기간이 안맞지 않나요? 작년에 쓰러졌다면 그 전 5년간은 왜 안 깎아준건지? 목욕은요? 산책은요? 발톱은 산책만 해도 어느정도 갈리기때문에 저렇게 까지 길어지지않습니다. 뇌졸중으로 쓰러지기 전부터 아무런 관리가 안된걸 왜 작년 뇌졸중 탓을 하죠?
멀쩡한인간들은그냥 버리는데ㅠㅡㅠ. 마음이정말착하세요ㅠㅠ
할아버지상황도 너무 안타깝고 복실이도불쌍하고.. 댓글너무 무지막지하시다..
아무도 저상황되보지않음모르잔아요..
관리가전혀안됐다고하시는데 나이드신분들중엔 예뻐해주시고
밥잘주시는게 사랑이다 라는 단순한생각을가지신분들도많아요..
복실이도 아저씨를 좋아하는게 느껴지구요
뇌병변장애가있어 몸 절반이반신불수인데 사람에대한 공격성이있는개를 그것도 중형견을 컨트롤하시며
산책하실수가있을까요?ㅜㅜ..젊은저라도 진땀뺄꺼같은데요
복실이에 안타까운사연도 가슴아프고 전문적인 케어를못해준
아저씨에게도 잘못은있다생각하지만 너무공격적이고 무지막지한
댓글이 많아서 더속상하네요
할아버지께서 개를좋아하지만 키우는방법을 모르시는거같아 안타깝네요 그래도복실이한테는 유일한가족이니 할아버지를 의지하고 따르네요
할아버지 께선 몸이 아프셔서 제대로 키우시지 못하시는것 같아요!
모르는게 아니라 몸이불편하셔서 그런거에욬ㅋㅋㅋㅋㅋㅍ
영상 끝까지 본거 맞나ㅎ......
리네슈 끝까지봤구요~^^할아버지께서 몸도불편해서 아이를케어못한것두있고요~강아지 키우는거에 대해 잘모르는부분도있어요~^^님이 끝까지 보신거맞나요? 간식주는방법도그렇고 한번끝까지보시고 댓글달아주세요~~
@@이혜미-g9g 잘키우시다 뇌졸증? 걸리셔서 그런거에요 설마 지식 없이 키으고 방치하겠어요?
할아버지!! 끝까지 어려운상황에도 복실이랑 같이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복실이랑 행복하세요❤
저분은 최선을 다하시고 계시는듯 보입니다.ㅜㅜ 가족이나 지인분들도 없으신듯하고..
제거 뭘 도와드릴수 없어서 죄송하지만 강아지를 버리는 쓰레기들과 다르게 몸이 불편하는대도 불구하고 책임감을 가지시고 키우신다는것이 대단한것같습니다 항상 오래사시고 힘내세요
저런분들한테 도움이될만한복지정책이 필요하다느껴요
할아버지 께서는 노력하고 계신거 같아요, 방법은 잘 모르시지만... 그러니 심한욕은 삼가해주시면 좋겠어요
아이구 복실이가 입맛이 고급입맛이네 ㅎㅎ
할아버지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할아버지 욕하는 사람들은 그냥 진짜 앞에 한 1분보고 댓글 다는 사람들인가요? 처음부터 복실이를 케어 못해준 것도 아니고 뇌졸중도 갑자기 와서 그렇게 된거고 발톱 깎는거는 복실이가 엄청 경계해서 그런건데 뭐 능력없으면 데려오지나 말지 이런 소리들을 하고 계신거죠? 저도 복실이가 처한 상황이 안타깝지만 할아버지를 욕하는게 아니라 복실이와 할아버지가 더 나은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뭐라 하는 사람들도 이해가 가네요. 뇌졸중 오기 전 4-5년? 동안 발톱깎을 기회 많았을거에요. 자기가 못자르면 병원 한번만 데려갔어도 됐을거고 공부도 하셨다니까 돈이 없는것도 아녔을거고요. 병원서 발톱깎는데 수십만원 드는것도 아니잖아요? 암튼 그렇슴당..저두 할아버지랑 복실이 사연이 안타깝네요
뇌졸중 왔어도 저렇게 걸어다닐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방치하는건 아닌겁니다. 안타깝게볼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누워서 병상에 계시는것도 아니고 말도 잘하시고. 걸어다니시는데 강아지 산책을 못시킨다 ? 동물병원만 가면 발톱깍을수 있는데 그거 돈 몇만원 드는것도 아니고. 그냥 무료로 깍아주는데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리 방치하는건 아닌겁니다.
할아버지께서 작년에 다치셨는데 발톱은 6년 넘게 기른거에요
영상보시면 복실이가 사람 손길을 많이 거부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심지어 이 다음 영상에서는 성인남성 둘이서 복실이에서 넥카라와 목줄채우고 검진할땐 안정제 투여하는거 나옵니다...그정도로 사람손길을 거부하는 아이인데 왼족 팔다리가 불편하신 할아버지께서 저 아이에게 목줄을 채워 나갈 수 있을까요...심지어 저 크기면 한팔로 안고가기도 힘드실거예요.물론 사전지식없아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을 잘못 되었지만 그래도 무작정 탓할건 아니라고 보네요..
이거 ㄹ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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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책임져서 키우시는거 넘 보기좋아요.
사람이 애낳고 키울때도 기본적인 위생 환경이나 관리가 안되면 학대고 그건 반려동물도 마찬가지임.. 할아버지가 뇌졸증이 오신건 작년쯤이고 입양한지는 6년이 됬는데 그럼 적어도 5년정도는 병원에 데리고 갈정도는 되신단소리임 애키울자신 없으면 낳지 말라고 하는거랑 똑같이 제대로 케어할 자신 없으면 제발 무턱대고 입양하지좀 마요.. 강아지 어릴때 입양하면 예방주사만 해도 몇십씩 깨지는데 병원에서도 발톱만 깎으면 그렇게까지 안비싸다고요... 공격성 때문에 손 못댄다고 한들 저렇게 비위생적인 환경속에서 방치만 하는건 엄연한 학대가 맞고 저런상황에서는 분양을 시키던가 하는게 맞는거임
너무슬퍼ㅜㅜ 눈물계속남ㅡㅜ 복실이 할아버지 행복하세요ㅜㅜ
마음이 안 좋다
할아버지의 상황도, 댕댕이의 상황도 이해가 가서..
근데 여기 댓글 되게 날카롭네들...
할아버지혼자 힘드시겠다,,, 난 제목만 보고 또 울빤했네 ㅜㅜ 참 ,, 끝까지 책임져주시는게 너무 감사하다 ㅜㅜㅜㅜㅜ감동
지금 다시봐도 할아버지도 복실이도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진짜 할아버지께서도 가능한 돌봄은 최대한 지극정성으로 해주시는 모습 보면서 괜히 왈칵했어요ㅠㅠㅠㅠ 복실이도 보호자 할아버지도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라요.....!
몸도 불편하신데 한 생명을 돌보시는것을 대단하고 존경하게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서로 즐겁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사실 이런 영상 보면 답답하고 화가 나고 저렇게 키울거면 왜 키우지?라는 생각이 많이 들긴 하지만 그렇다고 고까운 시선으로만 보는 건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저 정도는 아니지만 고양이를 귀엽다는 이유로 대단한 지식 없이 키우기 시작했고 초반엔 모르는게 많아서 많이 힘들었어요. 저 할아버지와 다른 점이 있다면 저는 몸이 멀쩡하고 그래도 고양이를 키울 수 있는 경제적 조건이 되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키울 수 있던거고, 그렇게 힘들게 키우고 나서야 동물은 쉽게 키울 수 없는거구나 라는걸 몸으로 깨닫게 되었으니까요. 그 전까지 머리로는 알고 있었어도... 어쨌든 생각보다 일반사람들은 직접 경험해보기 전까지는 그렇게 쉽게 뭔가 저지르는 일이 많아요. 여기 비난하시는 분들도 굳이 동물에 관한 일이 아니어도 누구나 그런적 있지 않을까요? 경제적 조건이 안되어서 풀어줘야하는 상황이라는 걸 알고있다고 해도 본인이 정이 너무 많고 이미 강아지도 주인을 너무 좋아하는데 그게 그렇게 쉽게 할 수 있는 일일까요? 저희는 제3자니까 그렇게 이성적인 판단을 할수 있는거겠죠. 일단 저 상황을 이해하고 대처방안을 생각하고(여기선 세나개가 해주겠지만..) 도와주거나 그러면 좋겠는데 그냥 못됐다. 학대다. 저럴거면 왜 키우냐. 라는 식으로 비난만 하는 모습이 보기 좋지는 않네요. 특히 세나개 영상에 이런 댓글이 너무 많아요.. 그 마음은 저도 이해가 가지만요.
말을너무잘하시네요 sns에서는 쉽게 외모보고비하하며웃고떠들고정신병자라는단어를언급하며 놀려대는게 희화화하는게 대다수여서 솔직히 세상사람들 더럽다란생각이들었어요 여기서는 올바른가치관가진사람들많네요 ..
다행이란생각이들어요
가족중에뇌졸증걸려서반신마비되서전혀못움직여요.. 제몸가누기도힘든데강아지한테사랑주니 얼마나감동이에요
몸이 불편하신데도 끝없이 목욕을 시켜주신다니 그것 조차 복실이에게는 너무 고마운 것입니다
목욕이나 발톱 깎는 것을못한다는 것도 안타갑지만
건강부터 챙기셨으면 좋겠네요
복실이를 향한 그 마음 이해합니다
할아버지가 착하시네... 멀쩡한 사람들도 가져다 버리는데 할아버지는 몸까지 아프신데
복실이를 돌보는거 보면 정말 정도 많고 복실이를
버릴생각은 없는게 같네요...
골라 먹으라고 그러는거야 식성대로 지 마음대로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셔
작년가을 몸이 저리되셨다는데...5년동안 충분히 케어할수있었는데 안한거는 맞는거같네요.
복실이에게 애정이있는것도맞고..
이 댓엔 입들 닫고 있네ㅋㅋㅋ
bonar jack 강아지는 입질도 심하고 보호자님은 전부터 몸이 조금 불편하셨던데다 연세도 드신분이라 동물병원 가서 깎을수 있는지 잘 모르셨을거에요~~ 입질있는 강아지기때문에 나이드신분은 더 케어하기 어려워요 ^^
그전 5년엔 어땟는지 니가아냐
김태영 그럼 니는 아나
ㅜㅜ 할아버지께서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복실이랑 행복하고 오래오래 사세요 ㅜㅜ
개도 걸어다니면 얼마나 발이 아블까..ㅠㅠ
?오애요?
@@김미경-s5g9n 발톱이 너무 길어서 신경이 많이 아플거에요 ..
검지 중지 약지 새끼발톱이 저정도면.. 퇴화된 엄지발톱은 오죽할까요..
강아지나 고양이나 앞다리 발가락 5개, 뒷다리 발가락 4개씩 있는데 강아지들 엄지발가락은 퇴화되어 없다시피 하지만 발톱은 계속 자라나요.
근데 엄지발톱은 다른 발톱과 달리 둥글게 안쪽으로 파고들면서 나거든요.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겠어요.
할아버지랑복실이둘다건강하세요
순수하게 개를 좋아한다는 마음만으로 개를 기르면 안되는 것 같다......애견 지식도없고 정보도 없으면 개만 불쌍한 ... ㅠ
쪼리 뇌졸증이 갑자기 온건데 미래를 볼수잇는 초능력자 잇나요?ㅋㅋㅋㅋ
똥냥똥냥 그러니까 님이 사나운 아이 발톱도 잘라주고 산책도 시켜보시라고요. 해본적도 없으면서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지 마시고요.
사고나 안나면 다행이겠네요.^^
할아버지는 안불쌍함?
@@eh2666 걍 꺼져
이거 ㄹㅇ임??
dolwe.me/t5m5lhcg3o
관리가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할아버지도 복실이도 함께라서 정말 행복할거라고 생각됨
세나개가 필요한 이유
오
아프셔도 복실이 돌봐주어서 감동받았어여 얼른 나아져야 되는데 ㅠㅅㅠ 넘무 슬프네요 복실이랑 꼭! 행복하게 사세요~~♡♡ 언제나 응원해드릴게요
방치지뭐 ㅠㅠ 불쌍해 몸도 불편하신데 개도 불쌍하고 주인분도 안타깝네
이분은 그래도 괜찮네..멋대로 자신의견말 펼치는분들계시는뎅 할아버지와개을 둘다 생각하심..
우리들 시선에선 방치지만 할아버지입장에선 헌신이죠
정말 한 가족이네요💙
봉사활동하시는분들 보시고 많이 도와드릴것같아요~
응원합니다~
복실이 ㅜㅜ진짜불쌍하고 할아버지도 불쌍해ㅜ 제발 다나았으면 좋겟다♥ 힘내세요ㅜ 얼마나 힘들으셨는지!
할아버지라 하기엔 넘 젊으신데~~피부도 팽팽하시고~~언넝 쾌챠하셔서 복실이랑 다시 행복한 삶을 사시길~~~^^
안타깝네요ㅠㅠㅠ 할아버지도 복실이도 행복하게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네요ㅠ
결과만보면 오해할 상황으로 보이지만 서로가사랑하고 잘 지내는거 같아요^^저는 개인적으로 보기좋아요~복실이에게도 할아버지에게도 서로가 좋아보여요^^가까운 동물병원같은곳을 정해 주기적으로 관리 받으셨음 좋겠네요ㅠㅠㅠ
할아버지가 나쁜분이 아니라는건 맞는데 강아지를 아끼는 마음만 컸고 어떻게 해주는게 바른 관리인지 전혀 무지하셨던게 문제네요. 이번 케이스를 보며 사랑하는 마음만 가지고 반려동물을 키우려해서는 안된다는걸 많은분들이 배우셨기를
우리 할아버지집 강아지도 평소엔 순한데 발톱만 깎으려하면 으르렁대서 여태 한번도 발톱 못깎았는데 할아버지가 하루 산책 3번씩 매일매일 시키니 발톱이 저절로 갈아져서 깎을필요가 없어짐 ㅋㅋ 그리고 신기한게 하루산책3번씩 시키다 보니까 집에서 똥오줌 절대 안싸고 무조건 나가서 대소변봄 넘예뻐죽겠숨
몸도 불편하신데 끝까지 챙기시는모습이 너무 대단하시다...복실이 빨리 손톱 무사히 잘랐으면 좋겠다
저건 챙기는게 아니라 생각하는데요
복실이를 통하여 할아버님도 살아갈 의지가 생겨나셧겟죠 ? 뇌졸중도 오시고 몸도 불편하고 복실이를 잘 못돌본다는 생각에 프로그램 지원도 하시고 ... 정말 대단하시구 몸 불편하신건 정말 안타까운 맘이에요 더 기쁜일만 많이 생기셧으면 좋겟는 바람입니다 ㅜㅜㅜㅠㅜ
그 여자분이 할아버지께 목사님 이라고 한거 보니까 전직 목사님 이셨을듯
와.. 근데대단한게신학공부하겠다고 늦은나이?에 대학공부ㄷㄷ 저러니개한테도잘하지
아프신 몸인데도 강아지를 사랑하고 계속 키우시는 마음이 너무 감동 인거같다,
근데 댓글 보면 어떤 사람들은 강아지를 버리라는 사람들 보면 존나게 이해가 안간다 ㅜㅜㅋㅋ 지들이 키워줄거 아니면 왜 말을 그렇게 내 뱉는거지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시골집에 개가있어요 밖에서 키우고요 근데 그애는 발톱을 봐도길지않아요 혹시나 길면 깍아줄까봤는데.. 짧은건 바닥에 긁어서 그런가요/???
팩트체크
할아버지가 뇌졸증으로 쓰러진건 1년전
발톱이 저따구로 되려면 아무리 산책도 관리도 안해준다쳐도 1년가지곤 저거 1/5도 자라기 힘듭니다....영상보며 쓰러지기 한참전부터 안잘라줬겠거니 생각했지만 6년을 길렀다니....안타까운건 맞지만 최소한의 관리도 해줄수없는 상황이라면 안키우는게맞지요. 무조건적인 사랑 저런 상황에서도 믿고 의지할것이 할아버지뿐인게 복순이가 참 안타깝네요.
아니 6년전에 입양했는데 몸 저렇게 된건 작년이라잖아요 그럼 몸 성했을때도 애 발톱을 몇년이나 방치한건데 공격성 때문이다? 몸성했을때 병원 데려갔음 의사선생님이 한번에 깎아주셨을꺼고 병원 데려갈 돈조차 없었다면 안키우는게 맞는거죠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생명을 책임진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모를수 있어요 모르면 알아봐야죠 생명을 책임진다는 일이 아무것도 모른채로 부딪혀도 될만큼 가벼운일인줄 알아요? 저게 사람아이였다면 어땠을까요?
;;무료로 안깍아줌;
아프시잖아요 그리고 복실이한테 할 수 있는 만큼 열심히 하고 있어요
지네가 개새끼라 수의사,간호사, 미용사분들이 지네 개새끼 노예처럼 보여서 그분들 물리는건 신경을 안써서 그딴소리 하는거
근데 강아지 중에 발톱깍으려하면 자기 죽이는줄알거나 어떻게하는줄알고 공격적이게 행동하거나 물려고 하는경우 많아요ㅠㅠㅠ 제 사촌집에있는 강아지가 그랬는데 그것때문에 병원에한번가서 마취시켜서 발톱깍인적있어요 발톱깍이는거 무서워해서 물려고 하고
깎는데 만원도 안들어요
복실이도 할아버지도 오래오래 건강히 행복하세요
정부는 우리나라에 저런분들을 살펴라
북한이랑 난민이 문제가 아니다
할아버지 착하시다 몸도 안좋으신데 복실이하고건강하게 사세요
무작정 욕하시는 분들은 영상은 다 보셨는지 모르겠네
할아버지가 아프시기전에 입양하셨고, 공격성이 강해 발톱을 깎아주기 어려웠다잖아요. 그러니 무식하게 욕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하지만 아프시고나서 돌봐줄 환경이 안되면 좋은 환경에 보내주는게 맞아요.
가족같이 지내던 복실이를 다른곳에 보내기가 쉽지 않으실거고.. 본인 몸 하나 챙기기 힘드실텐데 복실이 생각하시는 마음은 정말 따뜻하시지만,
본인이 좀 더 배우시거나 환경을 바꾸시지 못하신다면, 좋은 환경에 보내시는 방법을 추천드려요 ㅜㅜ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ㅠㅠ 슬펑.. 요거 보면소 눈물 또르륵 한거 저 뿐인가용 ,,
눈물
또
르
륵
이렇게도 저렇게도 할말이없네ㅜㅜ아저씨는 아저씨대로 아기는아기대로 불쌍하다ㅜㅜ
가족중에뇌졸증걸려서반신마비되서전혀못움직여요.. 제몸가누기도힘든데강아지한테사랑주니 얼마나감동이에요
할아버지 얼른 건강하세요 ㅠㅠㅠㅠ
할아버지가 발톱잘라주고싶지않아서 안자를것도아니고공격석때메도 그러고 몸도 불편하신데 불편하신몸에 저렇게까지 키우는거 보면 할아버지 정말 복실이 사랑하시는거 같은데
근데 욕한다고 이해안된다는 사람들은 오지게많은데 욕하는 사람없는거 기분탓?
할아버지 건강하세요~~복실이도 건강하렴
마음이 너무 아파서 끝까지 못보겠다ㅠㅠㅠㅜㅠㅠㅠ
몸도 편찮으시고 장애도 가지고 있는데 복실이라는 강아지를 키우는게 대단하시네요 복실이가 좀 불쌍해요 입양받아 좋을꺼에요!!
소고기는 사러가지만 미용은 못가겠다라... 몸 거동이 불편해진건 작년인데 솔직히 그 전에도 같은 상황이었을 것 같다. 입질이든 뭐든.
다 떠나 산책좀 시켜줬음 좋겠다
난 왜 이제야 이걸 보는거지..
댓글들도 다 과관이네요.. 솔직히 사랑만으로 개를 키우면 누가 못키워요?
동물병원 갈 돈도 없고 몸도 불편하면 다른 사람한테 분양을 해야죠
님들이 복실이 되면 하루 빨리 나가고 싶을꺼에요
산책도 못하고 밖구경은 하지도 못한거 같은데;
그냥 감옥아닌가요 저정도면? 제가 몸이 불편해지면 제가 키우던 강아지에 행복을 위해서라도 떠나보낼거 같네요
(중간중간 한줄씩 띄어서 쓴건 보기 편하라고 한거에용..너무 한꺼번?에 있으면 눈아프자나요ㅎ 나만 그런가..)
할아버지 겅강하고
복길이도 행복하고
할아버지 오래오래 살샜요
복실아 할아버지 사랑했요
입양 보내는게 맞는거 같은데요.개가 많이 예민한데 개에 대한 지식도 없고 몸도 불편하신분이 감당할수 있는 수준이 아닌거 같아요.집안 위생 상태도 안좋아서 서로 건강에도 안좋을테고요.서로 의지하고 있는 상태라 어쩔수 없다는분들도 있던데 할아버지 건강도 안좋은데 돌아가시면 어쩔 겁니까?그리고 할아버지는 자기 몸도 돌보지 못해서 요양보호사의 도움을 받고 있는데 개는 사실상 방치된 상태에요.요양보호사님이 사람이 좋아서 개도 챙겨주는거지 누가 저걸 해주겠어요?
할아버지도 대단하시고,강아지도 대단하다!
보호자분 정말 ..... 팔 ,다리 치료해드리고 싶다 😣
마음 착하시네요, 그런데 뇌가 안좋은거라 힘들지 않을까요 ㅠ3ㅠ
나이가 많거나 지병이 있거나 저렇게 되고 나면 날 돌봐줄 사람은 있어도 내 개를 돌봐줄 사람은 없습니다
내가 아프면 내 개는 관리가 불가능하고 방치됩니다
몸이 건강하고 나 뿐만 아니라 반려견의 건강도 확실하게 책임질 수 있을 때 입양해야합니다
1인 가구는 개를 키우지 말아야 한다는 강 훈련사님 영상 봤고 정말 중요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생명을 키우기 전에 내가 개를 기르기에 알맞은 환경인가를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신중하게 결정하면 좋겠습니다
왤케 너무 부정적이야...
그래도 키우다 버려서 안락사 당하는 개들 보다 훨씬 났구만 ㅡㅡ
거기다 멀쩡할때 키웠더가 뇌졸중 걸려서 돌볼수 없는 몸이 되버린거잖아.
몆몆 사람들 좀 너무하네요 ;;
물론 개를 제대로 못돌보고 하는건 나쁘지만 고의가 아니잖아요....
ㅇㅈ....ㅠㅠ
버려져 안락사 당하는 개들보다 나을 뿐
결코 행복한건 아니죠 작년에 다치셨는데 6년 동안 발톱을 자르지 않으신건 수년간 발톱을 그대로 방치했다는 것이고 개가 사납다면 동물병원에라도 데려가서 잘라야 했습니다 당시 공부를 하셨다 했으니 돈도 있으셨겠구요 개 발톱은 1~2주에
한번씩 잘라주는게 건강이나 위생면에서 좋습니다 사연이 안타깝기는 하나 할아버지의 잘못이 없는건 아니죠.
@@happy-pb6ow 왜 혼자 풀발이고
개를 케어 못하면 분양해야죠 유기,방치보다 낫고 좋은주인만나서 행복하게 살수있는걸 외롭다고 데리고있는건 좀..
정말 견주분이 대단하신거 같아요ㅠ강아지 발톱을 잘 못 잘라서 한번 피가 난 적이 있는데 그때 너무 놀라서인지 강아지가 발톱 자르는걸 싫어하더군요. 결국 강아지 발톱 자를 때마다 보상 간식을 주고 있는데, 겨우 뺀 살이 다시 찌면 안되니까 신경써서 간식을 골랐습니다. 이거면댕냥에서 나온 “가비웁댕”을 주고 있는데 살찔 걱정 완전 없이 애기가 고구마급으로 좋아해서, 발톱 자를 때 간식 먹을 생각으로 얌전히 잘 있습니다.
키울환경이 아니라 버리는 새끼들보단 1000배 나으시단다
나도 최근 강아지 데려와서 동영상으로 찍어서 보관하고있는중이지만
몸이 저렇게 불편한데도 보살피는거보면 참 대단하신분이다.
근데 주변에 이웃이라도 산책시켜줄사람 그렇게없나? 내 주위에 저런사람있으면
양해구하면서 산책 대신 시켜주고싶다. 매일매일...산책만 나가도 발톱 저리안될텐데..안타깝당
할아버지가 일부로 안 깍아주신것도 아니고 복실이가 경계하니까 그런거지....
그래도 할아버지 진짜 지극정성이시다 개한테 소고기도 사주시고...
아니 알지도 못하면서 악플다지마세요
이분도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책임질려는 마음이 정말 멋있으신데...
Gratidão eterna pelo resgate do anjiho lindo 🐕❤️❤️❤️🇧🇷
키우는 방법이 서툴고, 가르치지도 못하시고 쾌적한 환경을 주지못해도 복실이는 할아버지와 교감하며 사랑받은것을 알거예요.
버리는 사람보다는 나아요 할아버님은 그레도 최소한의 위해주고 노력은 하잖아요 비난하는건 좀 옳치 않네요,,
맞아요 "그래도" 노력은하죠 "그래도"노력은 한거니까 비난은 옳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