헿 저는 헤어진지 반년이라는 적지않은 시간이 흘렀지만 다른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전해들으니 기분이 오묘하네욥! 저보다 좋은사람만나서 잘살길 바라는 맘과 벌써 나는 잊혀진건가 하는 생각들? 그래서 저도 미련없이 좋은 여자친구를 만들고싶지만 그전에 제가 더 좋은사람이 되야하는데 슬프네요ㅠ
RGRG 허..그런데 전남친 전여친의 연애소식이나 결혼소식은 헤어진지 백만년 후에 들어도 기분이 이상할 거예요. 씁쓸하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죠🤫 내 전여자친구가 새로 시작한 연애. 그 연애상대가 좋은 사람이길 같이 기원해주고 태양님은 새로운 인연을 기다려보아요. 하루하루 나에게 충실하다 보면 어느 순간 애써 기다리지 않아도좋은 사람이 내게 오는 것 같아요. 그 날이 올때까지 화이팅!😍
아...영상 진작 볼걸...헤어지고 3일 뒤 만나서 사과하고 3주후 다시 연락했을 땐 이미 늦었다고 연락안하고 싶고 만나기엔 부담스럽다는 답변이 왔어요. 전 단지 헤어진 이유 중에 하나를 해결하고 와서 확신을 보여주려한 건데 그것 때매 시간이 조금 더 걸렸던 건데..골든 타임이 2주 전일줄이야...어쩐지 계속 sns에 사진을 올리더라고요 불안하듯이 아직 카톡과 인스타에 제가 찍어준 사진들이 있어서 저혼자 의미부여했었나봐요. 결국엔 두 번 까이고 상처받을대로 받고 쉬는 중입니다
오늘 영상을 보는 10분 동안 이전 사람과 헤어지고 나눴던 대화들과 그 온도를 떠올렸습니다. 여러 감정이 들지만 결론은 얼른 좋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밖에 없네요. 인생을 살면서 누군가를 힘들게하고 슬프게 했다는걸 언젠가는 떨쳐낼 수 있을까요. 누구보다 가깝고 마음을 나눴던 사람들이 서로를 잊게 하는 과정은 그동안 쌓아왔던 단단했던 마음을 억지로 녹여내는것과 같아서 오랜 시간과 고통이 따르는것 같습니다. 아마 다 떨쳐내지도 없애지도 못하겠죠. 그냥 나를 더 사랑하고 내 일에 집중해서 자리를 좀 옮기고 새로운 인연이 나타났을때 새로운 자리에 다시 마음을 쌓아나가는게 이별과 인연의 과정인것 같아요. 제 인생에서는 이제 막 인연의 차원이 점에서 선으로 바뀌었는데 동선이 그리 길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에서도 말했지만 시간의 흐름에 의해 모든 감정이 다 사그라들고나면 그저 고마운 마음만 남더라구요. 힘들고 슬픈 것보다 함께하면서 좋았던 기억들이 오랜 향수로 남을 거예요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안녕을 빌어주는 것이 마지막 배려인 것 같아요. 지금 그 썸녀이든 혹은 다른 인연이든 다시 서로의 희노애락을 함께할 시간의 동반자가 나타나길 함께 기원할게요. 언제 어디서든 행복하세요. 꼭이요!
@@beluga5178 때론, 직감이 맞기도 하더라구요. 살면서 나도 모르는 게 학습된 것들로 인해 생겨난 것들이니까요. 초콤 아쉽지만 다른 인연이 또 기다리고 있을테니 :) 연휴 길어 좋다했는데 막상 딱히 할 게 없어 뭔가 막막하기도 하네요. 오늘은 어떤 계획 갖고 계신가요? 어디서 무얼 하든 몸도 마음도 안녕하시길!😍
@@beluga5178 암요..도망가셔야죠..그 맘 압니다😭😭 사돈의 팔촌 등등등은 결혼도 이혼도 재혼도 잘만 하던데 왜 넌 결혼을 안 하니.."누구라도 데려오고 말씀하셔야죠!"도 한 두번..그냥 피하는게 상책이에욬ㅋㅋ 그나저나 시간을 죽이는 것도 고역이에요. 저랑 지금 비슷한? 처지시네요 엉엉 드라이브 가능하시면 나 홀로 드라이브도 좋을 것 같아요!
남잔데 이별통보받고 내가 지금 저런데 딱 헤어진지 일주일 넘었는데 전여친이 이제 카톡 인스타 사진 다 정리하더라고요...제가 취준중이여서 4년만난 전여친이 기다릴 자신이없다고 통보받고 잡았지만 안잡혔고 마지막까지 얼굴보고 이야기하는데 안잡혀서 그냥 놓아줬지만 마지막 카톡으로 고마웠다고 잘지내라는 장문의 카톡으로 왔는데 지금 다시 읽어보니깐 지쳐서 감정이 식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언제나 공감이 가는 이야기 하시는거 같아요. 다시는 안 봤으면 좋겠어. 다시는 엮이지 말자. 잘 지냈으면 좋겠어. 이렇게 끝을 냈지만 속은 답답하고, 미칠 것 같은 기분이에요. 보고싶다. 마지막이라도 좋으니 얼굴이라도 보고싶다. 너무 행복하게 지내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시 돌아와줘. 여러가지 잡 생각이 머리속에서 썪고 뭉게지고, 주변으로부터 위로 받으면서 시간이 지나서야 다시 발전한 나를 찾게 되는게 이별인거 같아요 😭
송아니고..'솜'이에욬ㅋㅋ 성이 아니라 애칭이거든요🤭🤭 여하튼 감사합니다 :) 말씀하신 것처럼 진짜 그래요. 있을 때 잘해야해요 후회가 남지 않도록 매순간순간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최선을 다해 사랑해야해요. 소개팅 얼마 안 남았네요?🤭🤭 설레시겠다아 히히 예쁜 만남이 되길 같이 기원하고 있어요🙈
@@원장님몰래하는채널 전 여태까지 남자 학교랑 남자만 있는 직장에 있어서 전혀 없어요 흐엉... 걱정이긴한데 솜실장과 김대리님 두분께서 힘 불어 넣어주셨으니 편하게 해볼랍니다 인생은 짧고 재미지게 살아야하니깐요 아니다 싶으면 평생 원몰채나 시청하고 몸관리하고 살죠 뭐 ~ 하하하하
사랑하는 감정은 똑 같은데 똑같은 반복이 두렵고 지친다고 합니다. 근데 또 체념하고 받아들이면 연락해도 되냐고 합니다.(목소리듣고 싶어서) 연락처,카톡 지우고 날 돌아본다고 하니 또 지우지말라하고 그래서 저도 나자신을 돌아볼시간을 가질테니 한달뒤에 연락하자고 끝내고- 담날 맘은 전해야 될거같아서 톡했는데 1초후 답옵니다. 톡으로라도 소식 듣게되서 살거같다고 근데 통화는 아직은 아니랍니다 후폭풍와서 괴롭다고 통화도 3일후 하잡니다. 마음이 좀 닫혔고 지금은 자기맘을 모르겠다고 합니다. 시간을 좀 가지자고 생각해보겠다고. 전 3일 후 연락을 해야 될까요? 아니면 저의시간을 가지고 때가 되면 해야될까요. 혼란스럽네요. 바쁘게 운동하고 하루보내다 이시간만 되면 살짝 흔들리네요.
이별에도 용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 이런 얘기 아프시겠지만, 지금 두분 다 서로에게서 서로를 버릴 용기가 부족한 것 같아요 그럼에도 헤어지기로 결정한 이상, 누군가는 확실히 끊어내줘야할 것 같아요. 상훈님이 조금 더 용기를 내어, 먼저 돌아서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각자의 감정은 자신의 것이에요 타인의 감정을 배려하여, 내 감정을 다치게 하는 일 하지 마세요. 어차피 되돌릴 수 없다면 지금 당장은 아프더라도 확실히 정리해주시는게 궁극적으로 서로를 위한 길이라 생각됩니다..
@@원장님몰래하는채널 이사람 정말 놓치기 싫고 진심으로 저를돌아보고 더건강해진다면요? 이별을 안하기위해 저는 노력하려는데 지금한번의 노력조차 포기하고 기만둬야 하는게 맞나요? 헤어질 상황 아닌데 술이많이 취한상태서 통화하다 급발진해 그녀의 감정이 올라온 상황인데 방법이 없는건가요.
얼마나 사귀다 어떤 이유로 헤어졌는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그냥 두세요. 그 분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세요 아직 일주일 안 됐으면 아마 이번 주말이 그분에겐 굉장히 외롭고 슬프고 춥고 그래서 잔인하게 느껴지는 시간일 거예요. 만약 잡고싶은 마음이 있다면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말에 연락이 오지 않을까요. 참고 견디다 정 안되겠다 싶으시면 다음주 일요일 오후에 해보시는게 어떨지..
@@원장님몰래하는채널 80일정도 사귀기는 했습니다만 근데 서로가 만나면서 많은 걸 배우고 느끼고 서로가 서로를 너무 좋아한다는 감정이 느껴질정도로 깊은 관계로 지내고 있었는데요.. 서로 사소한 의견차이 하나에 싸우다가 여자친구가 저에대한 믿음이 너무 컸었고 좋아했던 만큼 상처가 깊었다고 말을 하더군요...
@@감성한시 80일이라면 너무 오래 끌면 안될 것 같고 다음주 월요일쯤 해보세요. 전화보다 카톡이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때 왜 그랬고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여자친구에 대한 마음이 어떤지 솔직하게 가감없이 얘기해보시고 기다려보세요. 그녀에게 선택할 기회를 주세요.
제가 박효신의 그 흔한 남자여서(4:24)라는 노래를 잘 몰랐어서 그런지 알리 365일(5:25)이 더 공감가네요. 지금 찾아서 들어보니 그렇더라구요. 제가 점점 여성화(?) 되어가는건 아니겠죠?ㅋㅋ 이별 컨텐츠 30분짜리 영상과 함꼐 몰아보니 맥락이 이어지는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앜, 사실 알리 노래는 이별한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내용이라 생각해요 시간차로 변해가는 모습, 또 그때의 감정들이 공감을 자아내는 노래..히히 30분짜리 영상도 봐주시고 이어서 다른 영상 보며 함께 고민해주시고 공감해주신 것 너어어어무 감사해요 :) 그나 저나 늦게 주무신 건지 일찍 일어나신건지......🤔😆 컨디션 떨어질 때 일 수록 잘 자고 잘 먹고 해야해요 충분한 수면 취하시고, 식사도 잘 챙겨하세요!
400일 넘게 만나다가 헤어진지2달이 다 되어가요. 제가 말을 예쁘게 못하고 이해심이 부족하고 성격도 급해서 차분한 사람에게 상처를 많이 줬네요. 상처를 받아가면서 만남을 유지할생각이 없어졌다며 끝이났어요. 정말 한번도 연락이 없고 지난주에 제 집에 두고간 물건이있어서 그거 보내달라고 하고 안부는 안묻겠다며 생각변함없고 잘지내라고 딱 한번왔어요. 서로연락하고 지내면 미래에 연인이생기먼 예의가 아니라면서요. 다 알고있지만 마음이 너무 아파요. 못다한 말들이나 궁금한게 많은데 안하는편이 났겠죠? 1. 내가 말로만 노력이 아니라 실제로 바뀐다면 다시 한번 기회줄수있는지? 2. 어떻게 그렇게 강한사람인지 흔들림도 없이. 마음약해질까봐 냉정하고 단호했다고 하지만 감정이 그리 쉽게 컨트롤 되는지? 지금은 나도 부족해서 다시 시작하고 싶은 생각없지만 시간이지나도 나는 너 말고는 누군가를 만나고싶지 않다. 인생에 꼭 누군가와 살아간다면 그게 너라고 생각한다고 너무 말하고싶네요ㅠㅠ
전여친이랑 헤어지고 1주일뒤 통화로 연락해봤지만 상대가 단호했고 그뒤로 2주뒤에 톡으로 상대에게 톡을 해봤는데 여전히 단호하게 거절하더군요. 그래서 그때 그냥 메달리기보다 상대가 노력하고 잘해줬던점 고마웠다고 말하고 그 사람이 단호하게 말한것도 그 사람의 솔직한 마음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인다는 식으로 마지막으로 톡 보냈어요. 결국 읽고 답은없지만요 ㅋㅋ
만난지40일됫는데 그동안 제가 헤어지자고 3번정도 얘기를했어요.. 사실 제이상형이아니기도 하고.. 외로움?때문에 만난거 같아요.. 성격이 저랑 안맞아서 좀 싸가지없게 많이굴었는데 다받아주고 오히려 제가 헤어지자할때마다 붙잡더라고요 항상 저한테 져주는사람인데 마지막으로 헤어지자고했을때 여자친구도 그냥 받아들이더라고요 그러고나서 3일 정도 지나니까 그사람이 잘해준게 생각나고 내가너무 못되게 굴었나싶기도해서 붙잡았거든요 만나자고했는데 흔쾌히 수락해서 만나서 얘기하고 앞으로 내가이때까지한 잘못된 행동 바뀔수있다고 약속까지도하고 집 와서 전화로 다시알콩달콩했는데 그다음날 점심에 아무리생각해봐도 헤어져야할거같다고 더 좋은사람 만나라고 이별통보하고 카톡 차단해놨네요..저도 알았다하고 카톡차단해놧는데. 이럴경우에는 연락이올까요 ?? ㅜㅜ 다시잘해보고싶어서요
짝사랑중에(티나서 상대도 이미 마음을 알음) 그분도 제가 부담스럽고 힘들어하셔서 그분을 생각해서 제가 그만 좋아하겠다고 말한지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는데 만약 저랑 그분이 그냥 짝사랑 이런사이라면 지나가는 인연이라 생각하고 끊을수도 있지만 또 다른 인연으로 엮어있어서 연은 끊으면 안되는 사이이고 제가 워낙 쑥맥이라 누나 동생으로 잘지내보자라고 했는데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대화를 안하다보니.... 저도 짝사랑마음은 접어도되지만 연은 끊고싶지않았는데 그분은 제가 연을 끊고 싶어하는줄알고 그분도 몇달 고민하다가 끊으셨는데 그분이 연을 끊은지는 한 5달 되어가거든요 제가 지금 입시기도하고 좀 중요한때라 연락하기도 뭐하고 몇달뒤 그분 상황좀 고려해보고 성인되었을때 대화를 하고싶다고 오해를 풀고싶다고 어떻게든 연락하면 어떤가요? 서로 연을 끊고싶은 마음은 아니였던거같아서 그 오해를 풀려고하는데 그냥 마음대로 움직여야하는지 이미 끝난사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ㅠ
제가 그만 마음접겠다했을때 그분도 다른분을 오래전부터 짝사랑하고 계셨더라고요....그래서 잘지내보자라는 말에 뭔가 제가 접는다 해놓고 제 감정을 막써내려가면 주접인거같아서 짧게 한마디하고 끊겼는데 그분도 다른분 좋아하는분 계시니깐 되도록이면 프로필뮤직에는 의미부여를 안하려고했는데 이제와서 보니 다 저한테 하는말 인거같아서 (물론 착각일수도있지만) 머리가 너무 복잡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솔직이에요. 솔직하게 지금 감정과 생각을 얘기하세요. 그것을 소화할 지 말지는 그분의 몫이에요. "나에겐 누나가 남녀를 떠나 소중한 존재이다. 인간 대 인간으로, 이전처럼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할 수 있는 좋은 친구로 지내고 싶다" 명확히 얘기해주세요. 중요한 시기일지라도 계속 마음 쓰시며 감정소모하는 것 보다 연휴인 이때 추석 잘 보냈냐고 연락하면서 얘기하세요 그분도 입시라는 것 알고 있을테고 입시 끝나면 만나서 얘기하자는 말 이해할 거에요. 빙빙 돌리면 그 분은 '얘가 아직도 날?'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입시도 그 누나와의 관계도 좋은 결과 따르길 기원하겠습니다😄
헤어지고 다시 만나서 결혼함,..딱 한마디함 내가 98%잘한다고 계속 노력함! 뻐꾸기 열시미 날림...헤어지고
매년 연락함..일년에딱한번...생일날...4년만에
다시사귐...실화임..진심이 그사람이면 본인 재정신 차림....
남자친구가 쌓인게 많아서 헤어짐을 통보했구요
저가 두번정도 매달렸어요 ㅠ 이제 완전히 떠난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요 ㅠ 지금 정말 이 영상이 제 위로가 되네용...
헿
저는 헤어진지 반년이라는 적지않은 시간이 흘렀지만
다른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전해들으니
기분이 오묘하네욥!
저보다 좋은사람만나서 잘살길 바라는 맘과
벌써 나는 잊혀진건가 하는 생각들?
그래서 저도 미련없이 좋은 여자친구를 만들고싶지만 그전에 제가 더 좋은사람이 되야하는데 슬프네요ㅠ
RGRG 허..그런데 전남친 전여친의 연애소식이나 결혼소식은 헤어진지 백만년 후에 들어도 기분이 이상할 거예요. 씁쓸하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죠🤫
내 전여자친구가 새로 시작한 연애. 그 연애상대가 좋은 사람이길 같이 기원해주고 태양님은 새로운 인연을 기다려보아요.
하루하루 나에게 충실하다 보면 어느 순간 애써 기다리지 않아도좋은 사람이 내게 오는 것 같아요. 그 날이 올때까지 화이팅!😍
방탄소년단의 좋아요 노래 추천드립니다 가사가 비슷해용
아...영상 진작 볼걸...헤어지고 3일 뒤 만나서 사과하고 3주후 다시 연락했을 땐 이미 늦었다고 연락안하고 싶고 만나기엔 부담스럽다는 답변이 왔어요. 전 단지 헤어진 이유 중에 하나를 해결하고 와서 확신을 보여주려한 건데 그것 때매 시간이 조금 더 걸렸던 건데..골든 타임이 2주 전일줄이야...어쩐지 계속 sns에 사진을 올리더라고요 불안하듯이
아직 카톡과 인스타에 제가 찍어준 사진들이 있어서 저혼자 의미부여했었나봐요. 결국엔 두 번 까이고 상처받을대로 받고 쉬는 중입니다
사람마다 달라요
어제 여자친구 바람핀걸 알앗어요 같이 기도해주세요 후폭풍 오겟다구 빌어주세요
아마 두고두고 후회할 겁니다..
에휴..무슨 말이 위로가 되겠어요. 그저 가만히 토닥토닥...
어뜩게 댓나용?
오늘 영상을 보는 10분 동안 이전 사람과 헤어지고 나눴던 대화들과 그 온도를 떠올렸습니다. 여러 감정이 들지만 결론은 얼른 좋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밖에 없네요.
인생을 살면서 누군가를 힘들게하고 슬프게 했다는걸 언젠가는 떨쳐낼 수 있을까요. 누구보다 가깝고 마음을 나눴던 사람들이 서로를 잊게 하는 과정은 그동안 쌓아왔던 단단했던 마음을 억지로 녹여내는것과 같아서 오랜 시간과 고통이 따르는것 같습니다. 아마 다 떨쳐내지도 없애지도 못하겠죠. 그냥 나를 더 사랑하고 내 일에 집중해서 자리를 좀 옮기고 새로운 인연이 나타났을때 새로운 자리에 다시 마음을 쌓아나가는게 이별과 인연의 과정인것 같아요. 제 인생에서는 이제 막 인연의 차원이 점에서 선으로 바뀌었는데 동선이 그리 길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에서도 말했지만 시간의 흐름에 의해 모든 감정이 다 사그라들고나면 그저 고마운 마음만 남더라구요. 힘들고 슬픈 것보다 함께하면서 좋았던 기억들이 오랜 향수로 남을 거예요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안녕을 빌어주는 것이 마지막 배려인 것 같아요. 지금 그 썸녀이든 혹은 다른 인연이든 다시 서로의 희노애락을 함께할 시간의 동반자가 나타나길 함께 기원할게요.
언제 어디서든 행복하세요. 꼭이요!
@@원장님몰래하는채널 감사합니다:) 썸 친구라면 ㅋㅋ 아마 안 될것 같아요. 사연이 있지만 저와는 여러모로 다른 사람이라서 서로 고생할것 같은 느낌? ㅋㅋㅋ
@@beluga5178 때론, 직감이 맞기도 하더라구요. 살면서 나도 모르는 게 학습된 것들로 인해 생겨난 것들이니까요. 초콤 아쉽지만 다른 인연이 또 기다리고 있을테니 :) 연휴 길어 좋다했는데 막상 딱히 할 게 없어 뭔가 막막하기도 하네요. 오늘은 어떤 계획 갖고 계신가요? 어디서 무얼 하든 몸도 마음도 안녕하시길!😍
@@원장님몰래하는채널 그러게요ㅋㅋ 올해는 혼자 시간보내는 법을 배우는 해인것 같아요. 오늘도 다름없이 운동하러 나왔다가 카페에서 일도 좀 하고? ㅋㅋ 사실 저희집에 외가 대가족이 놀러온다 그래서 여행 간다하고 도망쳐나온건 비밀입니다ㅎㅎ 이제 어디가지..
@@beluga5178 암요..도망가셔야죠..그 맘 압니다😭😭 사돈의 팔촌 등등등은 결혼도 이혼도 재혼도 잘만 하던데 왜 넌 결혼을 안 하니.."누구라도 데려오고 말씀하셔야죠!"도 한 두번..그냥 피하는게 상책이에욬ㅋㅋ 그나저나 시간을 죽이는 것도 고역이에요. 저랑 지금 비슷한? 처지시네요 엉엉 드라이브 가능하시면 나 홀로 드라이브도 좋을 것 같아요!
남잔데 이별통보받고 내가 지금 저런데 딱 헤어진지 일주일 넘었는데 전여친이 이제 카톡 인스타 사진 다 정리하더라고요...제가 취준중이여서 4년만난 전여친이 기다릴 자신이없다고 통보받고 잡았지만 안잡혔고 마지막까지 얼굴보고 이야기하는데 안잡혀서 그냥 놓아줬지만 마지막 카톡으로 고마웠다고 잘지내라는 장문의 카톡으로 왔는데 지금 다시 읽어보니깐 지쳐서 감정이 식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언제나 공감이 가는 이야기 하시는거 같아요.
다시는 안 봤으면 좋겠어.
다시는 엮이지 말자.
잘 지냈으면 좋겠어.
이렇게 끝을 냈지만 속은 답답하고, 미칠 것 같은 기분이에요.
보고싶다. 마지막이라도 좋으니 얼굴이라도 보고싶다.
너무 행복하게 지내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시 돌아와줘.
여러가지 잡 생각이 머리속에서 썪고 뭉게지고, 주변으로부터 위로 받으면서 시간이 지나서야 다시 발전한 나를 찾게 되는게 이별인거 같아요 😭
앞으로도 우리는 숱한 이별을 겪고 그 안에서 또 발전하게 될 거예요.
진부한 표현이 때론 진리이기도 해요.
"아픈만큼 성숙해진다"가 그럴테죠.
조금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조금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조금 더 깊어진 사랑이 찾아오기를.
오늘도 응원할게요
푸욱 주무세요!😍
@@원장님몰래하는채널
그래도 여러번의 이별이 더 있다면 사양하고 싶어요 :)
시간도 많이 늦었는데 언능 주무세요~😀 😀
업데이트가 👍 있을때는 서로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보자 생각해요 부득이하게나 헤어지면 많이 지치고 힘들겠지만 이또한 지나가리라 하면서 모두가 잘살겠죠 솜실장님과 김대리님은 꽃길만 걸으세요 🌻
송아니고..'솜'이에욬ㅋㅋ 성이 아니라 애칭이거든요🤭🤭
여하튼 감사합니다 :)
말씀하신 것처럼 진짜 그래요. 있을 때 잘해야해요
후회가 남지 않도록 매순간순간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최선을 다해 사랑해야해요.
소개팅 얼마 안 남았네요?🤭🤭 설레시겠다아 히히
예쁜 만남이 되길 같이 기원하고 있어요🙈
@@원장님몰래하는채널 아 죄송해요 수정했네요 저 안그래도 둑근둑근 거려요 말실수할까 말을 잘안하고 살아서 그런지 말문이 막힐때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도 모르겠고 동동거리네요 하하하하 추석연휴 지나고 언제 볼지는 모르겠지만 얼른 만나보고 싶으네요 그리고 솜 애칭 귀여우세요
@@작은대들보 너무 진지하게 너무 진중하게 안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그냥 편한 직장동료와 인사하듯 대화하듯 그렇게. 또 저희에게 댓글 달아주시듯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칭찬 섞어가면서 말예요😍
@@원장님몰래하는채널 전 여태까지 남자 학교랑 남자만 있는 직장에 있어서 전혀 없어요 흐엉... 걱정이긴한데 솜실장과 김대리님 두분께서 힘 불어 넣어주셨으니 편하게 해볼랍니다 인생은 짧고 재미지게 살아야하니깐요 아니다 싶으면 평생 원몰채나 시청하고 몸관리하고 살죠 뭐 ~ 하하하하
별거 합이이혼 조정 기간중 입니다
장모님이 재회을 반대하고 계시고 있습니다
여러 연애상담 영상보니 참고 기달려야 한다고 하는데 제 맘은 그렇지 않네요 당장 가서 사과하고 싶은데 어쩌야 할지 고민이 많네요 ㅠ
다신안만날꺼라고후회도없고미련도없다는전여친근데헤어질땨는좋은데여기그만하고싶대요자기를한결같잊좋아해줘서좋은데 자기감정이숨기기가힘들대여 그래서그만하고싶대여 그럼다신연락안오겟죠??ㅠㅠ
제발댓글좀요 ㅠㅠㅠㅠㅠㅠㅠ너무감정이주체가ㅠㅠ
보통 남자나 여자나 재회타이밍은 케바케 아닐까요??
그리고 음... 저는 재회를 한 번도 해본적없지만 정말 새로운 마음으로 잘해볼생각아니면 재회 안하시는게 나을 거 같아요 한 번 금이갔으니 또 깨지기가 쉽다고하네요
맞아요 사실 무드셀라 증후군에 빠져 재회했다가 역시나 우린 아니군..을 깨닫게 되는게 현실인 것 같아요🙈
그나저나! 양키캔들 그 후 이야기는 오또케..🤭🤭🤗
원장님 몰래 하는 채널 양키캔들 그녀는 담주에 주말쯤 보기로했어요 ㅎㅎㅎ 간간히 인스타 dm으로 대화중이에요 서로 페북이나 인스타는 친추되어있는데 서로 번호는 몰라서요
@@차로스 에헤이 왜 번호를 묻지 않으시나요! 디엠 하다 디엠 불편하니 카톡하죠!로 넘어가는 것이 국룰아닌가욬ㅋㅋ 🤭
원장님 몰래 하는 채널 왠지 이 드라마 흥행하게 만들려면 제가 잘해야겠네요 ㅋㅋㅋ 연애까지 골인하려면
@@차로스 어어엄청 기대하고 있어요 1등 시청자가 되겠습니다! 연출 주연 잘해주셔야해요😍😍
사랑하는 감정은 똑 같은데 똑같은 반복이 두렵고 지친다고 합니다.
근데 또 체념하고 받아들이면 연락해도 되냐고 합니다.(목소리듣고 싶어서)
연락처,카톡 지우고 날 돌아본다고 하니 또 지우지말라하고 그래서 저도 나자신을 돌아볼시간을 가질테니 한달뒤에 연락하자고 끝내고-
담날 맘은 전해야 될거같아서
톡했는데 1초후 답옵니다.
톡으로라도 소식 듣게되서 살거같다고 근데 통화는 아직은 아니랍니다
후폭풍와서 괴롭다고 통화도 3일후 하잡니다.
마음이 좀 닫혔고 지금은 자기맘을 모르겠다고 합니다.
시간을 좀 가지자고 생각해보겠다고.
전 3일 후 연락을 해야 될까요?
아니면 저의시간을 가지고 때가 되면 해야될까요.
혼란스럽네요.
바쁘게 운동하고 하루보내다 이시간만 되면 살짝 흔들리네요.
이별에도 용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
이런 얘기 아프시겠지만, 지금 두분 다 서로에게서 서로를 버릴 용기가 부족한 것 같아요
그럼에도 헤어지기로 결정한 이상, 누군가는 확실히 끊어내줘야할 것 같아요.
상훈님이 조금 더 용기를 내어, 먼저 돌아서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각자의 감정은 자신의 것이에요
타인의 감정을 배려하여, 내 감정을 다치게 하는 일 하지 마세요.
어차피 되돌릴 수 없다면 지금 당장은 아프더라도 확실히 정리해주시는게
궁극적으로 서로를 위한 길이라 생각됩니다..
@@원장님몰래하는채널 이사람 정말 놓치기 싫고 진심으로 저를돌아보고 더건강해진다면요?
이별을 안하기위해 저는 노력하려는데 지금한번의 노력조차 포기하고 기만둬야 하는게 맞나요?
헤어질 상황 아닌데 술이많이 취한상태서 통화하다 급발진해 그녀의 감정이 올라온 상황인데 방법이 없는건가요.
놀고있네 헤어지면 그걸로 끝이지
재회고 나발이고 가 어딨어
라고 생각합니다ㅜㅜ
도움 많이 되었어요 🙂🙂
어차피 다시 만나봤자 똑같은 이유로 싸우고 맘상하고 갈라서고... 첨엔 너가 나 없이 행복하지 않았음 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그런 맘도 사라졌네요 ㅋㅋ 행복했음 좋겠고... 그렇다고 너무 잘살진 말고 ㅂㄷㅂㄷ ㅋㅋㅋ 헤어지고 나서 다중인격장애가 생긴듯 해요 ㅋㅋㅋㅋㅋ
사람 마음 다 같은 거겠죠 하루에도 백만번씩 이랬다저랬다. 그래도 나와 같은 시간을 또 같은 감정을 공유하던 그사람이 내가 곁에있든 없든 잘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은 같은 것 같아요.😝
날이 참 좋아요 예쁜 시간들로 연휴 채워가시길!
촬영많이 해놓으셨나봅니다 솜실장님 ㅋㅋ 업데이트가 ㅎㄷㄷ
히히 이거슨 비밀인데 내일도 예정된 시간에 업로드됩니다😂🤭
연휴 잘 보내고 계시죠? :)
소중한 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여자들 친한 직장동료랑 도란도란 이야기 하는거 편하게 볼수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ㅎㅎ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ㅋ
여자친구랑 믿음 문제로 싸워서 이별했어요 지속된 믿음 문제는 아니고 큰 문제로 헤어졌어요 이런경우에도 연락을 빨리해도 괜찮을까요 ?
믿음 문제면 사실, 것도 큰 문제라면 더더욱 큰 기대는 마시고,
연락하셔서 왜 그런 일이 있었는지 앞으로 어떻게 할 건지 온 마음을 다해
이야기 해주세요.
다만..선택은 여자친구의 몫이에요.
그러고나면 돌이님은 을의 위치에 들어가는거죠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말하고 다시는 연락 안할 것 처럼 저보고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을 하고 헤어지게 됐는데 저는 딱 한 번 잡아보고 이별을 받아들였거든요?? 이런경우 연락을 다시 해야할까요 아니면 연락이 올까요..? 헤어진지 1주일 안됐어요
얼마나 사귀다 어떤 이유로 헤어졌는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그냥 두세요. 그 분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세요 아직 일주일 안 됐으면 아마 이번 주말이 그분에겐 굉장히 외롭고 슬프고 춥고 그래서 잔인하게 느껴지는 시간일 거예요. 만약 잡고싶은 마음이 있다면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말에 연락이 오지 않을까요. 참고 견디다 정 안되겠다 싶으시면 다음주 일요일 오후에 해보시는게 어떨지..
@@원장님몰래하는채널 80일정도 사귀기는 했습니다만 근데 서로가 만나면서 많은 걸 배우고 느끼고 서로가 서로를 너무 좋아한다는 감정이 느껴질정도로 깊은 관계로 지내고 있었는데요.. 서로 사소한 의견차이 하나에 싸우다가 여자친구가 저에대한 믿음이 너무 컸었고 좋아했던 만큼 상처가 깊었다고 말을 하더군요...
@@감성한시 80일이라면 너무 오래 끌면 안될 것 같고 다음주 월요일쯤 해보세요. 전화보다 카톡이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때 왜 그랬고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여자친구에 대한 마음이 어떤지 솔직하게 가감없이 얘기해보시고 기다려보세요. 그녀에게 선택할 기회를 주세요.
@@원장님몰래하는채널 넵.. 오늘은 별로 안좋겠죠..?
@@감성한시 네네 오늘이 아마 위기일 거예요 주말마다 함께하셨다면 말예요. 기다리세요
이별해 본 적이 없어서 얼마나 아픈지 말로는 모르겠네요.
어차피 평생 못 사귈 거 같아요.
제가 박효신의 그 흔한 남자여서(4:24)라는 노래를 잘 몰랐어서 그런지 알리 365일(5:25)이 더 공감가네요.
지금 찾아서 들어보니 그렇더라구요.
제가 점점 여성화(?) 되어가는건 아니겠죠?ㅋㅋ
이별 컨텐츠 30분짜리 영상과 함꼐 몰아보니 맥락이 이어지는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앜, 사실 알리 노래는 이별한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내용이라 생각해요
시간차로 변해가는 모습, 또 그때의 감정들이 공감을 자아내는 노래..히히
30분짜리 영상도 봐주시고 이어서 다른 영상 보며 함께 고민해주시고 공감해주신 것
너어어어무 감사해요 :)
그나 저나 늦게 주무신 건지 일찍 일어나신건지......🤔😆
컨디션 떨어질 때 일 수록 잘 자고 잘 먹고 해야해요
충분한 수면 취하시고, 식사도 잘 챙겨하세요!
헤어지자고 먼저 말한 여자들도 2주는 힘들까요 그안에 만나러 가서 잡아도 될까요
400일 넘게 만나다가 헤어진지2달이 다 되어가요. 제가 말을 예쁘게 못하고 이해심이 부족하고 성격도 급해서 차분한 사람에게 상처를 많이 줬네요. 상처를 받아가면서 만남을 유지할생각이 없어졌다며 끝이났어요. 정말 한번도 연락이 없고 지난주에 제 집에 두고간 물건이있어서 그거 보내달라고 하고 안부는 안묻겠다며 생각변함없고 잘지내라고 딱 한번왔어요. 서로연락하고 지내면 미래에 연인이생기먼 예의가 아니라면서요. 다 알고있지만 마음이 너무 아파요.
못다한 말들이나 궁금한게 많은데 안하는편이 났겠죠?
1. 내가 말로만 노력이 아니라 실제로 바뀐다면 다시 한번 기회줄수있는지?
2. 어떻게 그렇게 강한사람인지 흔들림도 없이. 마음약해질까봐 냉정하고 단호했다고 하지만 감정이 그리 쉽게 컨트롤 되는지?
지금은 나도 부족해서 다시 시작하고 싶은 생각없지만 시간이지나도 나는 너 말고는 누군가를 만나고싶지 않다. 인생에 꼭 누군가와 살아간다면 그게 너라고 생각한다고 너무 말하고싶네요ㅠㅠ
전여친이랑 헤어지고 1주일뒤 통화로 연락해봤지만 상대가 단호했고 그뒤로 2주뒤에 톡으로 상대에게 톡을 해봤는데 여전히 단호하게 거절하더군요. 그래서 그때 그냥 메달리기보다 상대가 노력하고 잘해줬던점 고마웠다고 말하고 그 사람이 단호하게 말한것도 그 사람의 솔직한 마음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인다는 식으로 마지막으로 톡 보냈어요. 결국 읽고 답은없지만요 ㅋㅋ
지금은 어떻게 되셨는지 알수있을까요..?
3개월. 그이상 후폭풍 온다는 사람도 많다는데 말하는게 다들 다른듯
많이 힘들었는데 보고나서 위로가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를 만날 때도 자기가 하고 싶은거 놀고싶은거 다 놀았고 저한텐 우리 너무 다르다고, 그래서 감정이 이제 안 생긴다고 저를 찬 여자는 그런 후폭풍이 안오지 않을까요 ..ㅋㄱ ㅋ
안 그래도 얼마 전에 헤어진지 1년된 전 여친의 문자를 받았는데..
순간 마음이 흔들리더라구요 ㅎㅎ
1년만에 연락하는게 쉽진 않았을 거예요. 누군가에게 내가 나쁜 기억이 아니구나. 여전히 그리워할 정도로 나 괜찮은 사람이군. 하고 넘기세욬ㅋㅋㅋ 응?🙈🙈
연휴 잘 보내고 계시죠? 남은 시간도 행복으로 채워가시길!
원장님 몰래 하는 채널 ‘누군가에겐 나쁜 기억이 아니라는 것’ 지금까지 이렇게 생각 못 했는데.. 하나 배워갑니다 ㅎㅎ
원몰채님도 추석연휴 잘 보내시고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shhaans 혹시 연애기간은 얼마나 되셨었어요??
@@오늘-f4r 2년 좀 넘게 사귀었어요~
@@shhaans 다시 재회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어제 이별 한 사람으로써요..
전 남잔데 왜 후폭풍이 똑같죠?
요즘도 댓글에 답해주시나요??
자건 여자 남자가 아니라 차인 사람 입장임
찬여자도 이런생각을 하나요?
만난지40일됫는데 그동안 제가 헤어지자고 3번정도 얘기를했어요.. 사실 제이상형이아니기도 하고.. 외로움?때문에 만난거 같아요..
성격이 저랑 안맞아서 좀 싸가지없게 많이굴었는데 다받아주고 오히려 제가 헤어지자할때마다 붙잡더라고요 항상 저한테 져주는사람인데
마지막으로 헤어지자고했을때 여자친구도 그냥 받아들이더라고요 그러고나서 3일 정도 지나니까 그사람이 잘해준게 생각나고 내가너무 못되게 굴었나싶기도해서 붙잡았거든요 만나자고했는데 흔쾌히 수락해서 만나서 얘기하고 앞으로 내가이때까지한 잘못된 행동 바뀔수있다고 약속까지도하고 집 와서 전화로 다시알콩달콩했는데 그다음날 점심에 아무리생각해봐도 헤어져야할거같다고 더 좋은사람 만나라고 이별통보하고 카톡 차단해놨네요..저도 알았다하고 카톡차단해놧는데. 이럴경우에는 연락이올까요 ?? ㅜㅜ 다시잘해보고싶어서요
음..이미 신뢰를 잃을 대로 잃었다고 생각해요. 그분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거예요.
그냥..아쉽더라도 그분의 의사 존중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복을 제발로 차버린 케이스.
솜실장님 이별 노래 킬러시네요.
이별 좀 해봐야, 사랑도 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
건강한 금요일 보내세요!
오늘 마저 화이팅하시고, 주중에 쌓인 스트레스 주말동안 확 날려버리시길.
여자가 이별을 먼저 고해도 상실감 아픔 슬픔 후회 분노 등등 똑같을까요?
경험상 그러합니다..😂
@@원장님몰래하는채널 자세한 상황 설명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짝사랑중에(티나서 상대도 이미 마음을 알음) 그분도 제가 부담스럽고 힘들어하셔서 그분을 생각해서 제가 그만 좋아하겠다고 말한지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는데 만약 저랑 그분이 그냥 짝사랑 이런사이라면 지나가는 인연이라 생각하고 끊을수도 있지만
또 다른 인연으로 엮어있어서 연은 끊으면 안되는 사이이고 제가 워낙 쑥맥이라 누나 동생으로 잘지내보자라고 했는데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대화를 안하다보니.... 저도 짝사랑마음은 접어도되지만 연은 끊고싶지않았는데 그분은 제가 연을 끊고 싶어하는줄알고 그분도 몇달 고민하다가 끊으셨는데
그분이 연을 끊은지는 한 5달 되어가거든요 제가 지금 입시기도하고 좀 중요한때라 연락하기도 뭐하고 몇달뒤 그분 상황좀 고려해보고 성인되었을때 대화를 하고싶다고 오해를 풀고싶다고 어떻게든 연락하면 어떤가요?
서로 연을 끊고싶은 마음은 아니였던거같아서 그 오해를 풀려고하는데 그냥 마음대로 움직여야하는지 이미 끝난사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ㅠ
제가 그만 마음접겠다했을때 그분도 다른분을 오래전부터 짝사랑하고 계셨더라고요....그래서 잘지내보자라는 말에 뭔가 제가 접는다 해놓고 제 감정을 막써내려가면 주접인거같아서 짧게 한마디하고 끊겼는데 그분도 다른분 좋아하는분 계시니깐 되도록이면 프로필뮤직에는 의미부여를 안하려고했는데 이제와서 보니 다 저한테 하는말 인거같아서 (물론 착각일수도있지만)
머리가 너무 복잡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솔직이에요. 솔직하게 지금 감정과 생각을 얘기하세요. 그것을 소화할 지 말지는 그분의 몫이에요. "나에겐 누나가 남녀를 떠나 소중한 존재이다. 인간 대 인간으로, 이전처럼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할 수 있는 좋은 친구로 지내고 싶다" 명확히 얘기해주세요. 중요한 시기일지라도 계속 마음 쓰시며 감정소모하는 것 보다 연휴인 이때 추석 잘 보냈냐고 연락하면서 얘기하세요 그분도 입시라는 것 알고 있을테고 입시 끝나면 만나서 얘기하자는 말 이해할 거에요. 빙빙 돌리면 그 분은 '얘가 아직도 날?'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입시도 그 누나와의 관계도 좋은 결과 따르길 기원하겠습니다😄
@@원장님몰래하는채널 감사합니다
@@원장님몰래하는채널 근데 이미 차단을 당했으면 어떻게하는것이 좋을까요....ㅜㅜ
@@오택진-l4y 만약에 정말 만약에 차단 당했다면..상대의 거절을 받아드리는 것도 때론 필요해요. 나의 의사를 강요하는 것 또한 폭력이 되거든요. 차단 당했음에도 꼭 전달하고 싶다면 문자 보내요 카톡은 차단했응지언정 문자까지 차단하는 경우는 흔치 않으니까요
3일은 좀 아닌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