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군복무 vs 여자 출산과 육아 이렇게 되는데 요즘 결혼도 출산도 선택이 된 마당에 군복무 가점없다는 거 재고해야됩니다 특히 학업.성적이란 건 연속성이 중요할 텐데 그 시기에 입영 ? 들은 이야깁니다만 시험합격해 들어가면 여학생은 다 상사가 돼있고요, 외무고시도 여학생이 훨씬 많이 합격하는데 오지 근무..여자들은 안갑니다.
@@베르테르1 젊은 20대~30대에서의 2년을 되게 쉽게 보는 것에서 얼마나 시간을 소중하게 쓰시지 않으면 그런 말을 할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또한 군대가 2년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대학교 들어가서 한창 공부하다가 2년동안 삽질하고 오면 복학생되서 다시 공부하려면 힘들다는 사실을 좀만 생각해봐도 아는 것인데 뇌에서 필터링 좀 하고 말씀하셨음 좋겠네요 ~
0:06 아우슈비츠 수용소 입구. 입대하면서 "방문객들은 저 문으로 얼마 뒤 나가는데, 나는 앞으로 2년간 저 문으로 나갈 일은 없겠구나" 라는 감정과 동시에 "살아서 밖으로 나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동시에 들게 해줌. 그 때 그 나치 시절 유대인 포로분들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다.,
근데 요새 진짜로 군대 좋아졌어요. 조교들도 선넘는 짓만 안하면 화 안내고 실력이 별로 좋지 않아도 되게 친절히 잘 가르켜줍니다. 얼차려도 진짜 말 안듣고 개념 밥말아먹은짓만 안하면 안받습니다. 그리고 밥도 되게 맛잇어요ㅋㅋㅋㅋ 근데 다시 가라면 가긴 싫음.. 그래도 군대는 군대다...
교관이 왼쪽/오른쪽 위 상관없이 아무데나 교번 이름 쓰래서 썼더니 조교가 생활관 찾아와서 왜 왼쪽 위에 쓰냐고 개지랄하던데ㅋㅋㅋ 죄송하다고 하니 죄송할 짓 왜 하냐면서 20분 닦던 걸 바로 앞에서 봤다 뭔 화를 안 내냐 별 같잖은 걸로 쳐 닦고 지랄하는 것들이 조교쉑인데
이유는 간단함..정치인들이 선거승리에만 어두워서 여자들 표를 얻기위해서임...국가안보가 절대우선이라면 여자도 군대가게하는 병역법수정 하는건 순식간인데..주5일제같은건 법만들어지자마자 바로 시행했잖아..이렇게 바로 시행된건 살다처음 봄.. 법을 만드는 정치인들이 썩었기땜에 여자군대는 손도안대는것임. 그러면서 여대 ROTC
12:51 ㅋㅋㅋㅋㅋ 미친 개 도랏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군의관 표정 ㄹㅇ 저거 찐이다 ㅋㅋㅋㅋㅋ 나를 북으로 보내줘 철조망을 이빨로 물어뜯고 북진해서 통일을 완수하겠다 나를 북으로 보내줘 그렇지 못하면 나를 집으로 보내줘 주세요 주소서전하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기넼ㅋㅋㅋ 어떻게 저런 발상이 나왔을까ㅋㅋㅋ 저 배우 그와중에 저 미친놈 캐릭터 개 잘어울리넼ㅋ
306보충대에서 첫날 자기전 모포꺼내는데 나무 관물대 밑에 글자들이 있더라 고개 들이밀어서 보니 각자 몇년도 몇일 입대 시작 이런글귀들 있었는데 꽤나 오래전에 적은 글도 많아서 이걸 적은 사람들은 이미 전역했겠구나 부럽다..하는 심란한 마음이 들었음 그 와중에 나도 뭔가를 남겨야겠다 싶어서 날짜와 이름을 적었던 입대 첫날의 기억이 나네 ㅎㅎ 그게 벌써 11년전..하
97년 1월 눈오는날 입대했는데 102보충대에서 첫날밤. 새벽까지 잠은 안오고 저멀리 들리는 경춘선 완행열차 소리... 고향집 작은 내방에서 들려오던 밤 기차소리와 너무 닮아 눈물이 왈칵 쏟아졌던 기억이... 김광석의 '이등병의 편지' 노래를 들을 때마다 아직도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이 영상은 푸른거탑 이상형 월드컵에서 TOP 10 안에 든 레전드 에피소드로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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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ㅣ
ㅛ
ㅣ ㅣ
ㅠ
지금보니 이정은 배우는
푸른거탑을 대하는 자세와,
기생충을 대하는 자세가 같았다.
최종훈을 보며 하는 연기와,
송강호를 보며 하는 연기 모두 최선을 다할 수 있다니...ㄷㄷㄷ
멋진 배우
멋진 말
이정은 배우 연극계에선 유명했다고..
와 다시보니가 그렇네요
가정부랑 엄마 역할 뭔가 많이 다른 역할인데
진짜 완벽하게 연기하시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kyuugakusei ? 뭔 뜻이야?
4:30 비맞은 판초우의 보니깐 소름이 쫘악...ㅋㅋㅋ
어항냄새올라오는거 아..
냄새가 아직도 잊혀지질 않음
@@estffndm 이거ㄹㅇ... 걸레빤냄새
군대다녀와도 아무 혜택없는 대한민국에서
개씹죶까데기노가다를 치시느라고 고생하신 군장병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그리고 존경합니다.
님두요 ㅠㅠ
고작 2년하고 찡얼찡얼 대는거 존나 웃김 ㅋㅋㅋ
@@베르테르1 그니까 ㅋㅋ 니애미도 니 낳고 2년만에 포기했잖아 ㅋㅋ
남자 군복무 vs 여자 출산과 육아 이렇게 되는데 요즘 결혼도 출산도 선택이 된 마당에 군복무 가점없다는 거 재고해야됩니다
특히 학업.성적이란 건 연속성이 중요할 텐데 그 시기에 입영 ?
들은 이야깁니다만 시험합격해 들어가면 여학생은 다 상사가 돼있고요, 외무고시도 여학생이 훨씬 많이 합격하는데 오지 근무..여자들은 안갑니다.
@@베르테르1 젊은 20대~30대에서의 2년을 되게 쉽게 보는 것에서 얼마나 시간을 소중하게 쓰시지 않으면 그런 말을 할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또한 군대가 2년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대학교 들어가서 한창 공부하다가 2년동안 삽질하고 오면 복학생되서 다시 공부하려면 힘들다는 사실을 좀만 생각해봐도 아는 것인데 뇌에서 필터링 좀 하고 말씀하셨음 좋겠네요 ~
입소식에서 부모님을 뒤로하고 인사를할때의 울컥함은 아직도잊을수가 없다...아직도 저럴일을 겪을 미필후배들이 안타깝고 불쌍하다...ㅠㅠ
그러게요. 진짜 평소에 울지도 않으시는 분이 울게 되던데..
그리고 훈련소에서 첫전화 ㅋㅋㅋㅋ
폰쓰고 다하던데뭘 ㅋㅋ
@@유코코-q7h 좋아보이면 너도 가라 임마ㅋㅋ 부사관은 퇴근도 가능한데 뭘~
맞아요 ㅎㅎ 생전 잘 안우시던 엄니가 장정들 집합! 할 때 눈물을 펑펑 쏟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ㅋㅋ
세상 다 잃은 마음으로 뒤돌아 가는데 참..ㅋㅋ 그것도 지나니 추억이네요
보충대에서 집 가는 애들마냥 부러웠는데
시간좀 지나니까 남아있던게 신의 한수였음.
ㅇㅈㅋㅋ
왜요??
@@1213-x7s 차피 가봤자 어디 크게 다치거나 문제있다고 판정 받지 않는 이상 다시 와야해요.
@@1213-x7s 어차피 다시 와야댐ㅋㅋ
ㄹㅇ 국방부가 호락호락한 곳이 아님 ㅋㅋ 집 가는 애들 중에 95%는 훈련소로 다시 리턴해서 집간걸 후회하게됨
푸른거탑 다시 해줬으면 좋겠다.
저때 멤버들 너무 웃기고 잼있었는데..
저렇게 훈련병때는 악마같던 조교가 예비군이 되어 가면 한없이 가련하고 착해지지....
ㅋㅋ그렇징 완전 다른 종류 조교긴하지만..
예비군은 일반병과에서 오니께
예비군 조교는 조교도 아님
진정한 조교는 빨간 모자가 아닌 훈육이 새겨진 검은 방탄 쓰고 돌아다니는 훈육조교들이지
이걸 전역후에 보니까 개재밌네 ㅋㅋㅋ
ㄹㅇ 저때는 조교들 진짜 무서웠는데
막상 자대가가 그 계급장돼면 별 감흥이 안든다는게 함정 ㅋㅋㅋㅋㅋ
신교대 조교들 일병이나 상병들 보면 엄청 높아 보였는데 막상 자대 오니까 아무것도 아니었음ㅋㅋ
분대장교육받으러 신교대 간적있는데 그냥 아저씨들임 ㅋㅋㅋㅋ
중대배치 받고도...어쩌다 사단에서 신교대 기간병 보면 경례 때리려고 하고, 선임은 눈 부라리고...그런데 일병만 되면 "아이. 신교대 아쒸~" ㅋㅋㅋ
초딩때 고딩형들이 개무서운데 내가 고딩되면 아무렇지도 않은거랑 똑같은거네 ㅋㅋㅋ
저 9월6일 논산훈련소 입대합니다 충성 ㅠㅠ
@@이이우가우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충성 잘다녀오세요 후배님
0:06 아우슈비츠 수용소 입구. 입대하면서 "방문객들은 저 문으로 얼마 뒤 나가는데, 나는 앞으로 2년간 저 문으로 나갈 일은 없겠구나" 라는 감정과 동시에 "살아서 밖으로 나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동시에 들게 해줌. 그 때 그 나치 시절 유대인 포로분들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다.,
근데 요새 진짜로 군대 좋아졌어요. 조교들도 선넘는 짓만 안하면 화 안내고 실력이 별로 좋지 않아도 되게 친절히 잘 가르켜줍니다.
얼차려도 진짜 말 안듣고 개념 밥말아먹은짓만 안하면 안받습니다.
그리고 밥도 되게 맛잇어요ㅋㅋㅋㅋ
근데 다시 가라면 가긴 싫음.. 그래도 군대는 군대다...
밥도 되게 맛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새끼가 ㅋㅋㅋ
존나 악마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줄빼고 정상인 글이 없노
교관이 왼쪽/오른쪽 위 상관없이 아무데나 교번 이름 쓰래서 썼더니 조교가 생활관 찾아와서 왜 왼쪽 위에 쓰냐고 개지랄하던데ㅋㅋㅋ 죄송하다고 하니 죄송할 짓 왜 하냐면서 20분 닦던 걸 바로 앞에서 봤다 뭔 화를 안 내냐 별 같잖은 걸로 쳐 닦고 지랄하는 것들이 조교쉑인데
자대는 좋아질 수 있는데 신교대나 훈련소는 좋아질 수가 없는 구조인데
1:20 울엄니도...저때 펑펑우셨음...
난 그래도 울음 참아보겠다고 숨참았던 기억...
엄니가 안아주셔서...결국 터지긴 터졌지만..
울아부지...무뚝뚝함이...으마으마 하신 분이셨는데...지금까지도 아드내미랑 대중 목욕탕을 안가실정도로......대화 자체가 거의 없는...
근데...저때는...한마디 해주셨음....
군대간다고 안죽어 이놈아....
그말 남기시고 뒤돌으셨음....
100일 휴가 나갔을때....누나한테 들으니..
입소식 끌나고 엄니 모시고 집으로 오시며
눈물 찔끔 흘리셨다고....그 눈물이 하품에 의한것인지...다른 의미인지...
아직도 밝혀진것은 없음....
근데...중요한건...울 아부지.......방위셨음....
ㄷㄷㄷㄷㄷㄷ
가끔...아부지랑 대화할때...그중에서도 정말 가아아아끔...
군생활 얘기할때....장난으로....
.아부지는 방위시잖여~
그말 한마디하면...또 서먹해짐 ㄷㄷㄷㄷ
급식이 갇은데... 말투가ㅎㄷㄷㄷㄷ
.......좀 적당이써
@@놈팡이-r5s 방위를 아는거 보믄 급식은 아닌거 같지 않나여
우리집은 아빠만 울고 오히려 엄마는 덤덤했음
저희엄마도ㅠ
진짜…부모님과 인사하고 괜찮다고 잘 다녀오겠다고 울음 참을려고 했던 그때랑
짬밥 처음 먹을 때 그동안 엄마밥 갖고 투정부렸던 나의 모습…과 아빠의 투박한 편지를 받고 울었던 나..
훈련소때 첫 전화때 눈물 머금었을 때 진짜 힘들었는데…ㅋㅋㅋ집이 젤 좋다 결국
첫날 특기병 뽑는다고 밖에서 쌀쌀한 날씨에 모여 앉아 대기하는데 해지는거 보고 집에가고 싶어서 혼났던 기억이 ㅋㅋ
그럼 다시 갔다오라고요
생각나네..
입소 첫날 밤 깜깜한 내무실속에서 작게 들려오는 울음소리들...
저희는 울음소리는 못들었고 서로 밤에 떠드는소리 오지게 들렸죠 ㅋㅋ 아 눈감고 일어나면 꿈이겠ㅈ
ㅇㅈㄹ 했었는데 ㅋㅋ 추억
레전드는 레전드네 끊임없이 올라와도.. 최근것도 일주일 50만뷰..
최종훈이는 진짜 대체불가 캐릭터다 ㅋㅋ
이야 그날이 생각나네 벌써 13년이 지났지만 그날을 잊을 수가 없네
그날이 뭔데 궁금하게
틀딱새끼
@@정의의사도-e4e 어허 그라탕 안됑~
@@정의의사도-e4e 니가 틀닦되서 이거 다시보믄 깨달을거야 호호하하거리믄서
30년다되어가는데도 잊을수가 없네요 ㅎ ㅎ
군시절이
저거 100% 리얼이다 ㅋㅋ 입소식 끝나고나면 분위가 싸해짐
ㅋㅋ 그때부터 시...이작~~ ㅋ
입소식 할 때는 조교, 교관들 아무말도 안 하고 서 있기만 하다가 입소식 끝나고 부모님 다 가고 대대장 나가면 그때부터 소리 엄청 지름. 그때 깨닫지. 아 여기 군대구나
군필 아버지들은 다 알고있을거임 ㅋㅋㅋㅋ
306보충대네 나도 저긴데 ㅋㅋ 저기 가셨던분들 다 아실듯
건물 뒤로 돌아가는 순간 욕하면서 뛰어야 하는 상황이 온다는걸
무서운 건물뒤 ㅋㅋㅋ
ㄴㄴ 자대가면 시작이지 군생활은 ㄹㅇ
진짜 입소식 때는 절대 잊을 수 없음. 뭐 저것처럼 부모님이 시야에서 사라지면 갑자기 조교들 성격이 돌변한 건 아니었지만 부모님이 시야에서 점점 사라졌을 때의 기분이 아직도 생생함.
저는 20.9에 입대했는데 드라이브스루 입대여서 차에서 혼자 내리고 어버버 앞사람만 따라가니 인사 한번 제대로 못나누고 헤어졌네요 ㅜㅜ
16:23
출연진 조교포함 전부 현웃터짐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누가봐도 연기로 하는건데 뭔 개소리냐 미필이냐?
102 보충대 생각나네요..건물뒤 스탠드에서 우린남아있고 부모님들 저멀리 가시는게 보이는데..스탠드에는 분위기 차가워지는데. 멀리 부모님 행렬이 보이고 참 기분 묘했다는..
훈련소에는 현역과 상근예비역이 섞인 1중대~ 4중대까지 존재하는데, 보충대 훈련병들은 조교들도 강도 높게 훈련 안 시키는 걸로 압니다. 듣기로는 신체적 조건이 완벽하지 않아서 훈련의 정도가 약하다고 하네요.
조교특
밖에서:웃음이 활짝
안에서:상처가 활짝
지금보니까 1화 제목 개웃기네 '살려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게 맞지
와.. 최병장 어머니… 부잣집에서 가정부하시면서 고생 많으시던데 ㅜㅜ
ㄱㅅㅊ ㅋㅋㅋ
40몇화보니 유명한 음악인으로 나오는....
@@시동-f7i 그거말고 기생충..
이정은 배우님....아무도 몰라봤던 작은 단역부터 포기하지 않으시고 결국 월클배우로...
기생충 아줌마 남편 대왕 카스테라 시절인가
영화가 월클인 거지 이정은씨가 월클인건 아님..
@@킼킼킼-q1t 힘내세요
@@오몽띡 맞는 말인데
같잖은 소리들 하고있네 배우는 영화의 일부분이 아닌가? 그리고 무슨 지들이 월클이니 아니니를 판단해 ㅋㅋㅋㅋㅋㅋ 어처구니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합격보다 불합격이 훨씬 힘든 징병에서만 흔히 볼 수 있는 일... 갈수록 진짜로 몸 안좋고 심지어 몸이 종합병원 수준인 이들도 무조건 군대로 보내는 판국에 건강한 여자는 절대 군대 안보내는 괴악한 현실...
이유는 간단함..정치인들이 선거승리에만 어두워서 여자들 표를 얻기위해서임...국가안보가 절대우선이라면 여자도 군대가게하는 병역법수정 하는건 순식간인데..주5일제같은건 법만들어지자마자 바로 시행했잖아..이렇게 바로 시행된건 살다처음 봄.. 법을 만드는 정치인들이 썩었기땜에 여자군대는 손도안대는것임. 그러면서 여대 ROTC
북한없으면 사실 군인들 징병제보다는 직업군인으로다 전환시켜도될 판국인데 휴전상태가 제일맘에걸림 대통령이 우둔해서 나라전체가 우둔하지는거죠뭐
걍 가고싶어하는 여자들은 없고 나라는 보낼생각이없고 여자들은 군대에 일말의 관심조차업ㄱ는거지 뭐 ㅋㅋ남자로 불행하게태어났으면 이렇게 살아야제 뭐
진짜 시발 ㅈㄴ 억울하네 ㅋㅋㅋ
전쟁나면 예비군을 가겠나 절대 안갈듯
가장 현실적인것이 여자든 남자든 군대 안가는 사람은 병역세를 내는것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하지만 여자들이 그걸 찬성하겠습니까?.. 개지랄만 안하면 다행이죠
저 기분은 군대다녀온 사람들만 찐한 가족애를 느낄수있다. 입소전 눈물이 어쩌나 하염없이 흐르던지...
???: 군대 놀러왔어?! 억지로 끌려온거야??
???: 아닙니다!!
???: 뭐지? 나만 끌려온건가??
우디르급 쉨들 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생각하면 킹받네 예비군때 얼마나 귀여워 보이던지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인생60넘고보니그래도군대는현역으로다녀외야인생살이에많은경험과도움이됀다!
@@오성운-n9n 그럼 대체 여자들은 뭐죠?
평생 처음 아빠의 눈물을을 보았습니다ㅠ
사회에서 입던옷 우체국소포랑 편지 보낼때 열어보고 울 부모님 생각하니 눈물이 넘 나던데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ㅜㅜ
군대도 사람 사는 곳이다 허허 진짜 별거아님
다시 가라고하면 망명신청 할듯
오우 여수 사시는가 보군요. 제 부모님 고향이고 모든 친척 분들이 그곳에 계십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고장이지요.
그나저나 다시 입대하라면 같이 망명하시지요. ㅋ 꿈에 몇번 겪어보았는데 정말 악몽 따위가 비빌 수 있는게 아닙니다. ㄷㄷ
저두 여수사람입니다ㅋ망명 한명 추가요ㅋ
인생 최고의 반전
부모님과 작별 이후
이건 1989년에 제가 직접 겪은 완죤 리얼입니다. 저는 혼자 입대했는데 부모님들 돌아가자마자 벌어진 그 순간의 일들은 아직까지 트라우마로 남아 있습니다ㅠㅠ
썰 풀어주세요 ㅋㅋ
@@got-teacher 와 그때는 진짜 심했겠네요ㅋㅋ
이 이야기로 썰을 풀려면 수많은 beep 처리와 입부분의 blurring 이 필요할 듯 합니다. ㅋㅋㅋ
@@tov6565 많이 심했죠 그야말로 쌍팔년도 군대이야기죠. 30개월 군대생활 한 저가 36개월 군대생활하신 저의 큰매형 군대 이야기를 듣고 뜨악했으니 말 다했죠뭐ㅠㅠ
306보충대 들어갔을때는 진짜 겁나 떨었는데 아무것도 아니라는것을 훈련소 가면 알게 됨 그리고 자대가면 더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됨 전역한지 10년이 넘은 지금은 저것들이 다 추억이다
드래곤볼마냥 더 쎈 적이 계속 나타남 ㅋㅋㅋㅋ
토너먼트전인가요??
00:37 ㅋㅋㅋㅋ 모자 멋지시네요 ㅋㅋㅋ
지금은 보충대 사라져서 모르겠는데
msg 하나도 안들어간 리얼임 ㅋㅋ
지금 보충대 사라졌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송이라 살짝 순화한감도있음 ㅋㅋㅋ
@@Proffesor_N 의정부에 있던 306은 진작에 사라졌고 춘천 쪽 102도 제가 입대하던 2016년에 마지막 기수 받고 해체 됬어요 제 알동기 녀석 중 한 놈이 102 출신이라 그 녀석한테 들은겁니다 ㅎㅎ
슈팔 내 보충대 사라짔나
뭔 리얼이야 오바좀 ㅋㅋㅋ 지만 군대갓나
최고의 배우 입니다.
12:51 ㅋㅋㅋㅋㅋ 미친 개 도랏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군의관 표정 ㄹㅇ 저거 찐이다 ㅋㅋㅋㅋㅋ 나를 북으로 보내줘 철조망을 이빨로 물어뜯고 북진해서 통일을 완수하겠다 나를 북으로 보내줘 그렇지 못하면 나를 집으로 보내줘 주세요 주소서전하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기넼ㅋㅋㅋ 어떻게 저런 발상이 나왔을까ㅋㅋㅋ 저 배우 그와중에 저 미친놈 캐릭터 개 잘어울리넼ㅋ
306보충대에서 첫날 자기전 모포꺼내는데 나무 관물대 밑에 글자들이 있더라 고개 들이밀어서 보니 각자 몇년도 몇일 입대 시작 이런글귀들 있었는데 꽤나 오래전에 적은 글도 많아서 이걸 적은 사람들은 이미 전역했겠구나 부럽다..하는 심란한 마음이 들었음 그 와중에 나도 뭔가를 남겨야겠다 싶어서 날짜와 이름을 적었던 입대 첫날의 기억이 나네 ㅎㅎ 그게 벌써 11년전..하
10군번 반갑습니다ㅜ4월
04년도...306..으로 갔었네요
07군번 생존신고합니다
00군번 2월 306보충대...추억이 새록새록.. 지금은 306보충대 없어졌다고 하네요
교회의자에 전역날짜 적혀있었는데 내 입대 전 날짜였음 기때 기분 어우
예전엔 빨간모자 친구들 카리스마 있고(?)무서워 보였는데 알고보면 저들도 끌려온거고 다 훈련병 시기를 겪었다는..비슷한 처지지 사실상
훈련병때나 무섭지 그 갇혀있고 훈련병 신분이기 때문에
예비군 가서 빨간 모자 보면 그냥 아무것도 아닌...걔들도 끌려온 인간이고 단지 받은 보직이 조교
훈련병들 쉬는 시간에 조교님이 자신들 훈련받던 얘기들 해주는데, 그 조교들도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아주 혹독하게 훈련받아서 사람이 거칠게 변한다고 하죠.
개인적으로 자대동기보다 훈련소 동기가 더 생각난다 거기다 고등학교 동창 2명 중학교 동창 1명 초등학교 동창 1명 만날때 진짜 신기 했음
저도 훈련소에서 다른중대 소속이지만 고등학교 동창 2명 만난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실제로 그중 한명은 100일 휴가 복귀길에 지하철에서 봤고요
저는 불광동으로 그 친구는 동서울 터미널로 가던 ㅋㅋㅋ
전 보충소 자리바로옆에 있던동생보고놀래조서든 bj알고지낸 동생인데 내옆에있어서
이야~~ 어머니역에 이정은 배우님.
신체검사에 이준혁 배우님 ㅋㅋㅋ 캐스팅봐!
캐스팅 엄청나긴했네 ㅋㅋ
단역이었던 시절이라니 ...이정은이 단역이라니 이준혁이 단역이라니
홍대홍 ㅋㅋㅋㅋㅋ
이준혁 배우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제1군단 예하
제701특공연대 복무.. 병사 신분으로 공수훈련까지 받았다고 함..
그렇게 가고 싶었던 군대.
막상 가보니 육군 훈련소 보충대 60~70년대 허름한 막사에 우울감이 그첫날밤 이불 뒤집어 쓰고 눈물이 . 하지만 군대 다녀온거 후회 없다.
이때 조원희 축구선수 훈령병때 만나서 두고 두고 기억이
물론 오히려 32사단 신교대에서 5주 정도 기초 훈련 받고 자대배치 기다리는 2~3일 정도를 사단 내 보충대에서 지냈던 16 군번인데 가슴팍에 달고 있는 작대기 갯수가 늘수록 뭔가 기분이 오묘해지고 전역날이 오면 진짜 별의 별 감정이 들더라고요...
ㅎㅇ 나도 거기나옴 꿀사단
01군번 32사 출신이에요 ㅋㅋ 반가워요
05군번 32사단 신교대 나왔습니다ㅋㅋ 한만석조교 그립네ㅋㅋ
전 32사단 중에서도 97연대 1대대... 서천 쪽 해안경계대대에서 복무하면서 81mm 박격포 중화기중대 소속이였습니다 덕분에 행군을 포함한 각종 작전, 훈련 같은 거 뛸 때 제대로 매운맛을 21개월 내내 봤었죠 ㄷㄷ
2:23 입영장정이 경례를 너무 잘한다 ㅋㅋ
5:58 아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훈련소에서 훈련힘든건 남들다하는거니까 충분히 버틸수있었는데 ㄹㅇ 밥 개맛없는거랑 밤에 잠안올때가 제일힘들었던거같음 이거보니까 추억돋네ㅋㅋ
동기들 코골이도 한몫했지
저때 느꼈지 보충대랑 훈련소는 천국이고 시작에 불가하다는거
장때 건임이 넚다는 것 그건 아마도 천국?
과
논산에서 6주 훈련 받고 자대 배치전 306보충대에서 몇 일동안 대기하다 자대배치 받았는데 그 몇일이 군 생활에서 얼마나 행복한 시간들이었는지 새삼 느꼈다는.....
그럼 그럼요^^
306보충대에서 저멀리
수락산이 보이지요
그시절이 그립네요
5: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0 판초우의냄새 아직도 생각나네
6:50 전투복입고자네 죽어! 엎드려!!!
어릴땐 웃으면서 봤지만
곧 내 얘기군 ㅎㅎㅎ
웃는게 웃는게 아니다
흠 님 얘기군.. 전 예비군
@@솔랭은애황 예비군때가 꿀이다 민방위 돼봐라
ㄹㅇ 훈련소 갔을때 나가고 싶고 미쳐버릴 것 같았는데 막상 나갈 수 있을때 남들 나가는거 보면서 따라 나가려다가 3일 버틴거 그리고 머리 밀은게 너무 아까워서 버텼는데 전문하사 하고 전역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문하사? .. 오우쉣
전하문사 ..ㄷㄷ
전문하사?ㅋㅋㅋㅋ 군대근처도 못가본거 티내냐? 그리고 특수부대 지원한거 아닌이상 남들나가는거 따라나간다고?ㅋㅋㅋㅅㅂ
@@휘날리는낙엽 ㄴㄱㅁ
@@휘날리는낙엽 욕할거까지야… 요새는 바꼈을수도있잖아 왜그래😂😂
군대 많이 좋아졌어요 - 아직도 군대는 그대로다 요즘 군대 밥 잘 나와요 - 개밥보다 못한 짬밥은 여전히 나온다
5:57 아니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땐 몰랐다 전역은 쳐다보지도 못할 때였다는게.... 계급장 하나하나가 소중했었음
ㄹㅇㅋㅋ 이등병계급장조차 못다는 하찮은 존재였다는게 ㅋㅋㅋㅋ
서든할땐 령달고 별달고해서 다 그게 그거 같았지..하지만 훈련소 가고 이병 단 순간 ...
@@Summer24011 무엇보다 앞에서 훈련소 오는 대상들 안내하는 병장의 해맑은 표정이 너무 와닿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kb7dg1rg1p ㅋㅋ박수치면서 웃는거 개꼴받았음 ㅋㅋㅋ 어서와라 지옥에 온 걸 환영한다 이 느낌?
저땐 몰랐지.. 강당 들어가면 개만도 못한 취급을 받으며 욕을 먹을줄은.
ㅋㅋㅋㅋㅋ 왜케 웃기냐ㅋㅋㅋ ... 그런데 왜 눈물이 나지ㅠㅠ또르르..
15:10 최종훈은 훈련병 시절때부터 파리가 꼬였구나~ ㅋㅋㅋㅋ
최뱀 극중 부모님 완전 엘리트 음악집안인데 도중에 스토리꼬인듯 ㅎㅎ
백봉기 아버지도 백험선생님이었다가
다른 편에는 한번도 부모님 면회 안 오다 돌아가시는편도 있고
그냥 옴니버스 식이라
큰 의미는 없는거 같습니다
제로는 그냥 평행세계라고 보면 됩니다
신병 이용주도 초기보면 2성장군 아들이었음 푸른거탑 스토리가 평행세계 옴니버스여서 ㅇㅇ..
진짜 이영상보면서 울컥하는게 입대전에는 엄마랑 툭하면 싸우고 그랬는데도 입소식하고 마지막에 부모님이랑 헤어질때 눈물참느라 죽을뻔했고 ㅋㅋㅋㅋ 수료식때 또 울컥하느라 죽을뻔하고 병장때 엄마한테 연락죽어도 안하고 제대후에 엄마랑 툭하면서 싸움....사람이란;;;;
뭐때문에 싸워요 지금은 어떻고?
그냥 흔한 엄마와 아들처럼 싸우는거고 평상시에는 잘지내요 그냥 안울것같았는데 울었다는 얘기한거에요
입대 첫날밤 눈을 감고뜨면 집이기를 간절히 기도했었던 그날...1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때의 엿같은 감정이 가끔씩 살아나기도한다...
진짜 "좆같다" 이 말 자체군요
내년 입대생각중입니다
저도 그 감정을 늦길날이 얼마 안남았네요ㅎㅎ
@@jey02-06 솥같다 라는 세글자로는 그 복잡하고 암울하고 엿같은 그 기분을 담아낼 수 없어요ㅋㅋㅋㅋ
꿈에서 깨는 순간 앞으로 이 긴시간을
어찌보낼까 한숨이 나왔죠
종훈이 엄니 쌉월클 됨 ㅋ
진짜네요ㄷㄷㄷ
ㅋㅋㅋ ㅇㅈ
여기서 엄니가 가장 성공할줄 누가 알았을까. ㅋㅋ
왜요? 요즘 티비를안봐서;;
@@ping2ping2 영화 기생충에서 가정부 역할로 월클 되셨어요 ㅋㅋㅋ
여러분은 군인이 아닙니다. 장정입니다.
이 한마디가 왜이렇게 서럽고 짜증나던지
16:2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리봉동 동장님 주최 콩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건 모르겟고ㅋㅋㅋ
육군훈련소에서 사격하고 전화 몇분 시켜주는데
엄마 목소리 듣자마자 다들 펑펑 울더라ㅋㅋ
나도 그랬다..
이건 리얼이지 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이거는 못참지
부럽다..난 신교대에서 아무도 전화를 안받아서 침울하게 생활관으로 돌아갔는데...
재밌게 보고가요!
306보충대 레전드of레전드는
미끄러운식판이랑 그식판에 받아먹는밥이 진짜 군생활 2년중에
제일맛없었는데..
05년 7월 군번인데 정말 너무 더러웠던.. 근데 20사단 훈련소 갔더니 더 더러워...ㅋㅋㅋ
설거지를 대야에 그냥 넣고 빼는 게 끝..
@@besimple28 나도 05년 7월인데 30사로 갔었던 ㅋㅋ 그당시 같은 공간에 있었다니 묘하네요 ㅋㅋ
@@besimple28 20사단 04군번인데 자기 식기는 자기가 씻었던 걸로 기억함 빨래비누로 ㅇㅇ...막새 옆 긴 계단 밑으로 배식장이 있던걸로 기억..ㅋㅋ
입소장병 가족여러분은 이제 모두 귀가해주십시오~~.... 10년전 이 소리가 지옥을알리는소리였지ㅜㅜ
내가 왜 이럴까? 사회에선 안 이랬는데ㅋㅋㅋ아 빵터졌네 옛날 생각나서ㅋㅋㅋㅋㅋㅋㅋ
1보충대 천국 2신병교육대 행복 3 자대 지옥 ~~~~ 자대배치받고 부대가서 얼마동안 고참갈굼 구타에 적응 안돼서 동기들과 맨날화장실에 숨어서 탈령하자고 모의했던기억이~~~제대한지 언30년이 흘렀다는....
마지막 인사 때가 와… 아직도 생생함ㅋㅋㅋ
17년전인데 ㅎ
0:56 여기 맨 좌측 김혜수님동생 김동현님 아닌가요? 중간중간 화면도
잡히는데 아무도 언급이 없네요.
논산훈련소는 딱 코너돌자마자 시작됬었지...
논산출신은 다 알꺼야
ㅋㅋㅋㅋㅋ 05-7606
해군훈련소도 코너돌자마자 ㅜㅜ
0:57 저기 뒤에 고문관 있음 ㄷㄷㄷㄷ
15:46 이래서 최종훈이 음대출신인데 군악대를 못 갔구나
군악대 가면 더 지랄같은 1000일이 있었을듯!
군악대는 안가는게 좋을텐데
군기가 장난아님
그리고 저 뒤의 사람들도 스펙자체가 말이 안됨. 특히 필하모닉 메인 플룻이면 저기에 왜와ㅡㅡ
콩쿨수상자들 면제많음ㅋㅋ
0:01.. 에 나오는 306보충대는 지금은 없어졌습니다. 지금은 그 옆에 307보충대로 가셔야 해요~
5:57 아 숨 못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 0:07에 나오는 것들 다 필요없으니까 사지 마세요 저거 다 반납입니다
훈련소첫날 누워서 자려고하는데 기차지나가는 소리는 잊혀지지가 않네 ㅎㅎ 시간참 빠름
설마훈련소가39사단?
97년 1월 눈오는날 입대했는데 102보충대에서 첫날밤. 새벽까지 잠은 안오고 저멀리 들리는 경춘선 완행열차 소리... 고향집 작은 내방에서 들려오던 밤 기차소리와 너무 닮아 눈물이 왈칵 쏟아졌던 기억이...
김광석의 '이등병의 편지' 노래를 들을 때마다 아직도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논산ㅋ 입소대대 ㅅㅂ
3:24 왼쪽 문 조금 열려있는거 킬포
입소대에선 저리 안굴려.. 장정신분이라 훈련소가면 아주 굴려먹지
논산 입소대. 훈련소는 밥이 양반이지
102보충대 자대가기전 대기할때 그밥은 쓰레기였다...
보급품 받는다고 정신없음.
말년 꼬장연기부터 훈련병 연기까지 정말 완벽하다... ㅠㅠ
솔직히 논산 훈련소 들어가기전까지 보충대는 3일간은 완전 헐렁했는데... 다른곳은 다를지도 모르지만...
보충대 조교들은 완전 땡보였는데... 빽있는 신의 손자정도 되는애들이 온다더만...
ㅋㅋㅋ 진짜 저랬는데 자~~부모님들 가시는거 돌아보지 않습니다~~~이러고 부모님 다 나가니까 이새끼들이 돌아보지말랬지? 바로 얼차려ㅋㅋㅋ
거짓말이라고 믿고싶지만 진짜인거같아서 무서워 지는 미필 한명..
욕하는 훈련소도 있구나.
우리 훈련소는 조교들은 처음 봤을 때 거친 반말은 했지만, 욕은 안 했는데...
아 막내 곧 갈텐데 진짜 너무기대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하아아아아 너무좋아 아아아아아
군대에서 밥줘 돈줘 옷줘 살려줘
하하하하하 재밌다
??
밥 나옴
돈 나옴
옷 나옴
못 나옴
합격
@@paparos777 그에게 주어지는 합격목걸이
훈련소 첫날밤 기억나네 부모님은 보고 싶고 잠은안오고 밖에서 빗소리 들리고 그 오묘한 감정
이땐 이등병도 계급장있어서 부러웠는데
종교행사 가면 대충 바느질해 붙인 이등병 계급장 자랑질 하는 마지막주차 훈련병이 꼭 있음...
입소 2일차 아침기상이 제일 고통스러웠던거같음
이제 진짜 집 못가는구나 싶은 기분이 얼마나 참담하던지..
이제 다시 시작인가!!
군대리아도 나오겠군요….배우님들의 찐한 연기 기대하겠습니다.
아직도 악몽에 시달리는게 첫 입소날하고 ,화생방,,그리고 제대날....
꿈에 먼 일이 있어서 제대를 못한데ㅠㅠㅠㅠ
5:57 존나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친궄ㅋㅋㅋㅋㅋ한테 하는거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
12:45 저 입대자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귀가조치되었을까요?
되면 재입대해야겠죠?
이때말고 훈련소에서 3주차땐가 전화시간 몇 분주는데
그때 부모님 목소리 듣고 진짜 울컥하더라 ㅋㅋㅋ
육훈소에서는 전화 너무 자주 시켜줬는데 근데 전화하려면 받는 입장의 인간이 '전화 받을 여유' 있어야 상대해줄텐데 무지성 전화zzz 너무 자주 시켜줘 전화 잡고 혼잣말 하느라 고생
이제는 추억의 306보충대대..
의정부 용현동에 있는거
@@skinnyjean25 지금은 자이아파트맞은편..무슨 축구장 만든다카는데
306 보충대 의정부 호원동 '89년 1월 11일 군번.. 전역한지 30년이 지나도 그 순간이 또렷하고.. 푸른거탑은 PTSD를 긍정형 기억으로 바꾸는 마법이 있네요~^^
2:30 아버지보다 경례각이 더잡혀있는거 뭐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는 공익이였나보지
10년 10월 군번인데 306에서의 3일은 정말 잊을 수 없지ㅋㅋ
1:47 엄마가 이정은 배우였다는게 개충격ㅋ
이건 90년대 초반 리얼스토리네
하나 틀린건 대기할때는 늘 무릎앉아 대기..
식사나 화장실 조건은 리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