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2 나쏘-נשׁ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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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дек 2024
- 에스겔서 1장1~4절을 보면
하쉬말-חשׁמל이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이 하쉬말은 에스겔이 환상 중에 보는
야웨의 보좌를 나타내는 말인데, 이 하쉬말을 ‘단 쇠’ 같다고 번역하였는데,
우리 말
단 쇠라고 번역한 하쉬말은 번쩍이는 놋쇠, 영어로는 Amber, 또는 Electrum이라고 하는데, 사실은 전기라고 해야 하나요? 그 옛날, 토라가 기록될 당시에는 이 전기
현상을 나타낼 방법이 없었습니다. 다만 있다는 것만 알았습니다.
하쉬말-은 무슨 뜻인가 하면, 우리에게 생명이 있는데, 그런데, 우리에게 있는
이 생명이 그 생명을 형상 화할 수 있는 진리가 있어야 합니다.
그것을 이름이라고 하는데, 내 생명을 형상 화할 수 있는 진리가 그 이름안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진리를 형상 화 하도록 훈련하게끔 하는 것을 하쉬말-이라고 합니다.
이 단어가 그 옛날에 토라 에스겔서 1장에 이 하쉬말-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에스겔1장1~14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KRV Ezekiel 1:1 제 삼십년 사월 오일에 내가 그발강 가 사로잡힌 자 중에 있더니 하늘이 열리며 하나님의 이상을 내게 보이시니
2 여호야긴왕의 사로잡힌지 오년 그 달 오일이라
3 갈대아 땅 그발강 가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부시의 아들 제사장 나 에스겔에게
특별히 임하고 여호와의 권능이 내 위에 있으니라
4 내가 보니 북방에서부터 폭풍과 큰 구름이 오는데 그 속에서 불이 번쩍번쩍하여 빛이 그 사면에 비취며 그 불 가운데 단 쇠 같은 것이 나타나 보이고
5 그 속에서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그 모양이 이러하니 사람의 형상이라
6 각각 네 얼굴과 네 날개가 있고
중략…
12 신이 어느 편으로 가려면 그 생물들이 그대로 가되 돌이키지 아니하고
일제히 앞으로 곧게 행하며
13 또 생물의 모양은 숯불과 횃불 모양 같은데 ‘그 불이 그 생물 사이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며 그 불은 광채가 있고 그 가운데서는 번개가 나며’
14 그 생물의 왕래가 번개 같이 빠르더라 (Ezek. 1:1-14 KR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