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순진 ㅋㅋ그러면 "너랑 말이 안통해 그러니까 헤어지자" 하면되는걸 왜 잠수탐? 말이 안통하면 그냥 "헤어져" 하고 차단박으면 상대는 첨엔 힘들어도 끝이라는 걸 인지하고 최대한 빨리 털려고 하겠죠. 근데 명확하게 끝이라는 말도 없이 그냥 잠수? 그럼 영문도 모르고 기다리는데 진짜 예의없죠. 그런새끼들은 그냥 연애 안했으면 좋겠어요.
잠수이별이 제일 힘든게 내가 상대방한테 그렇게 못해줬나… 더 잘해줄걸 그랬나… 하면서 끊임없이 자책을 한다는거임. 나는 연인은 아니고 10년 이상 지기 친구한테 잠수손절을 당했는데 진짜 2월부터 지금까지 자책은 물론이고 상대에 대한 화도 났다가 그냥 내가 싫으면 그럴수 있지 쿨하게 받아들였다가 온갖 ㅈㄹ을 하는 내 자신이 싫더라 그래서 그냥 진짜 신경 안쓰는게 나음. 어차피 나를 소중하게 생각 안하는 사람인데 내가 생각해서 뭐할까..ㅋㅋ 다른거 하면서 생각 안하는게 나음, 자기개발,운동 같은것들.
근데 나도 저런 생각 많이 함 상식적이지 못하고 배려 없는 사람들을 볼 때 왜 저러지..? 라고 생각하고 이해하려 하면 나만 괴로움 그 비상식적인 행동과 사람은 이해의 영역도 아니고 내가 그렇게 힘들게 이해해줄 가치가 있지도 않음 그냥 그런 사람들은 아, 너는 그 정도 수준에 머무는 사람이구나 하고 넘기면 됨
잠수이별은 최악임. 희망고문이던, 염려하던 통보하면 나쁜 시간을 줄일수있는데. 에스컬레이터타다 엘레베이터 알고 환승한다면 말하고 가면 됨. 편하게 살고 싶다는데 어떻게 잡음. 단지 엘레베이터 지겨워지거나 고장나거나 답답하거나 정전으로 안에 갇혔다고 다시 에스컬레이터 안찾으면 됨.
그냥 한가지만 생각하세요 당신의 아름답고 소중한인생을 이딴 버러지한테 낭비를 해야되는지. 당신의 인생을 존중하지않은 사람에게 단 1분이라도 걱정하고 힘들어해야될 가치가 있는지. 만나서 자질구레하게 애기할가치도없습니다. 그냥 이새기단점이랑 욕 다 쳐박고 차단하세요. 무조건 읽어봅니다 그런새끼니까요
두 달쯤 미친듯 연애하던 남자와 잠수이별인지 요새 알게 됐습니다. 헤어지잔 말 없이 갑자기 연락이 안 된지가 3달째... 헤어지자고 말을 하고 가야지 원. 이별을 종결하려고 하지말고 이해하려 하지말고 내버려두고 가야 합니다. 정신적 꼬맹이가 징징대면서 자기 원하는대로 하는 짓을 괜찮다고 받아주듯 하면 안 되지요. 오랜기간 그러고 살아왔어서 타인이 바꿀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처구니없게라도 빨리 끝난 게 감사한 것 같습니다.
잠수이별을 하는 이유는 구질구질하게 헤어지기 싫어서임 만나서 구구절절 헤어지고 싶은이유를 말한다는게 죄책감도들고 그 상황자체가 귀찮기도, 미안하기도 해서임 헤어지자고 말하면 상대방이 더 잘하겠다, 못헤어진다 이런식으로 나오는 것도 귀찮고 짜증나고 즉, 상대방을 안좋아하니까 더이상 만날 가치가 없어진거임
아무리 헤어지자고 해도 안 헤어지는 사람하고는 어떻게 이별해야 할까요 전 연애 때문에 전 안전 이별을 매우 중요시하는데 헤어지자고 해도 안 헤어지고 저한테 사과하고 빌고 화내고 이러고 몇 주 몇 달을 괴롭혀요 인스타나 연락처 차단을 해도 새로운 계정을 파서 저를 지켜보고 연락해요 그러니까 헤어질 수가 없어요 이러다가 집까지 찾아올까 걱정돼서 ... 잠수 이별밖에 답이 없는데 .. 이 상황에서도 제가 잠수 이별하게 된다면 나쁜 걸까요?
냉정히 말하자면 상대방이 다른 차원의 사람이라 생각하는것도 맞지만 동시에 그런 사람을 썸단계에서 알아차리지 못하고 연애로까지 진입한 자신의 분별력을 되짚어볼 필요도 있는 듯 이런 사람들은 언제였든 그런 성향의 신호가 몇번씩은 나왔을 것임 남탓으로 사건을 종결시키면 당장의 마음은 편할지 몰라도 스스로에게 지속적인 도움은 안됨
잠수 당하면 새벽에 작은 알림 하나에도 잠이 번뜩 깨요 혹시나 그 사람한테 연락이 왔을까봐요
아니라는 걸 확인하고 절망하져..
잠수이별이 진짜 힘든건 언제 연락 모르는걸 기다리는 희망고문이지. 하루종일 핸드폰 쳐다보고. 그래 상대방이 분명 무슨일이 있어서 연락 못하는거야. 이렇게 생각하는거... 실제론 무슨일이 있긴 개뿔.. 상대방1도 생각안하고 지 할일함.. 쓰레기 인간들
네. 적어도 10년 정도 장기연애의 마무리를 그따위로 할껀 아니죠.
다른 사람 만난다해도 잡고싶진 않은 캐릭터
대화시도를 10년동안 했는데 안바뀌는데 포기한거야...말로 안통한거 아는데 말로 대화로 헤어지자고 해봐야 소용 없으니 행동으로 보여주는거야..
희망고문..ㅠ
@@순수순진 ㅋㅋ그러면 "너랑 말이 안통해 그러니까 헤어지자" 하면되는걸 왜 잠수탐? 말이 안통하면 그냥 "헤어져" 하고 차단박으면 상대는 첨엔 힘들어도 끝이라는 걸 인지하고 최대한 빨리 털려고 하겠죠. 근데 명확하게 끝이라는 말도 없이 그냥 잠수? 그럼 영문도 모르고 기다리는데 진짜 예의없죠. 그런새끼들은 그냥 연애 안했으면 좋겠어요.
@@hey-bc1gj 살인남
잠수이별이 제일 힘든게
내가 상대방한테 그렇게 못해줬나…
더 잘해줄걸 그랬나… 하면서 끊임없이 자책을 한다는거임.
나는 연인은 아니고 10년 이상 지기 친구한테 잠수손절을 당했는데 진짜 2월부터 지금까지 자책은 물론이고 상대에 대한 화도 났다가
그냥 내가 싫으면 그럴수 있지 쿨하게 받아들였다가 온갖 ㅈㄹ을 하는 내 자신이 싫더라
그래서 그냥 진짜 신경 안쓰는게 나음.
어차피 나를 소중하게 생각 안하는 사람인데
내가 생각해서 뭐할까..ㅋㅋ
다른거 하면서 생각 안하는게 나음,
자기개발,운동 같은것들.
잠수이별 당한지 6일차..
전 그냥 상대방이 죽었다고 생각하려구요😂
저도 그렇게 했어요.. 떠나간 사람을 그리워하면 찌질하다고 하는데, 죽은 사람을 그리워하는건 아름답다고 해주니까요...
@@studio2nd????????
@@studio2nd 반년후에 어떻게 알게되심....?
아니... 그리고... 그냥... 요즘같은 세상에 안전이별 한것만으로도 너무나도 다행이다... 생각하고 버티면 됩니다요... 존버!!!
근데 나도 저런 생각 많이 함 상식적이지 못하고 배려 없는 사람들을 볼 때 왜 저러지..? 라고 생각하고 이해하려 하면 나만 괴로움 그 비상식적인 행동과 사람은 이해의 영역도 아니고 내가 그렇게 힘들게 이해해줄 가치가 있지도 않음 그냥 그런 사람들은 아, 너는 그 정도 수준에 머무는 사람이구나 하고 넘기면 됨
펙트!
잠수이별은 최악임. 희망고문이던, 염려하던
통보하면 나쁜 시간을 줄일수있는데.
에스컬레이터타다 엘레베이터 알고 환승한다면 말하고 가면 됨. 편하게 살고 싶다는데 어떻게 잡음. 단지 엘레베이터 지겨워지거나 고장나거나 답답하거나 정전으로 안에 갇혔다고 다시 에스컬레이터 안찾으면 됨.
어떠한 시그널 없이 잠수타면 이유를 모르니 온갖 생각다하다가 내생활이 엉망이 됌.
종교 만들 생각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은 인지종결욕구가 있기 때문에 잠수이별이 힘든겁니다. 궤도님 말대로 그게 마음대로 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시간이 해결해주지만 흉터가 남겠죠.
다른차원의 사람… 묘하게 위로가 되는 말이네요
잠수이별 당해본적은 없지만 당하면 진짜 죽이고싶을듯;;
그냥 한가지만 생각하세요 당신의 아름답고 소중한인생을 이딴 버러지한테 낭비를 해야되는지. 당신의 인생을 존중하지않은 사람에게 단 1분이라도 걱정하고 힘들어해야될 가치가 있는지. 만나서 자질구레하게 애기할가치도없습니다. 그냥 이새기단점이랑 욕 다 쳐박고 차단하세요. 무조건 읽어봅니다 그런새끼니까요
사건의 지평선 넘어로 후룰루루 가버렸다 ~
1차원에 사는 사람은 죽었다 깨어나도 2차원을 이해할수없고 2차원에 사는 사람도 3차원을 절대로 이해할수도 상상할수도 없다.
고로 3차원에 사는 우리는 4차원이상을 뭐라 설명할수도 이해할수도 없기때문에 이상한친구들을 쟤 4차원이다 라고 부르는거다.
잠수당한지 8개월짼데 이전보다는 아픈 정도가 낫지만 아직도 힘드네요
토닥토닥
@@jye0421 고마워요
@@jakovisce 얼마나 사겼는데요?
@@codipower 2년 반이요 ㅋㅋ
@@jakovisce 왜 잠수하는걸까요? 전도 당한지 10일째 250일 사귀고. 혼자있고싶다고 나중에 연락한다는데
진짜 궤뻔뻔 ㅋㅋㅋㅋ
아~ 아~ 하다가 종교 만들 생각 없어요? ㅋㅋㅋㅋ
맞습니다. 역시 궤소리입니다
저에게 여성은 다른 차원의 존재입니다
오히려 2D가 같은 차원입니다
잠수 탄 🦅 시키덜 잊을 만 하면 다시 찾아올 확률 99%. 난 이미 잊었는데. 깨끗이 돌려보냄
두 달쯤 미친듯 연애하던 남자와 잠수이별인지 요새 알게 됐습니다. 헤어지잔 말 없이 갑자기 연락이 안 된지가 3달째... 헤어지자고 말을 하고 가야지 원. 이별을 종결하려고 하지말고 이해하려 하지말고 내버려두고 가야 합니다. 정신적 꼬맹이가 징징대면서 자기 원하는대로 하는 짓을 괜찮다고 받아주듯 하면 안 되지요. 오랜기간 그러고 살아왔어서 타인이 바꿀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처구니없게라도 빨리 끝난 게 감사한 것 같습니다.
바람피는 니연, 니욤들도 이렇게 생각해야 될듯해요. 잠수이별, 회피형 들을 이해하려고 하는거 그만하고 그런짓 할 인간들은 그냥 하는거다 라구요.
우리는포유류이고잠수자는어류라고생각함.
서윗해
“멀티버스”
페이트짱..ㅠ
헤어지자고 말할만큼의 에너지도 쓰기 싫음ㅠ
잠수탄 인간때매 힘들어할 가치가 읍다는얘긴데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는데
너무 이과적표현이야 ㅋㅋ
첫장면에 파란 배경이 뭔가했다는ㅋㅋ
내톡만안본거 알때 진짜 ㅋㅋㄱㅋ 어이없었음. 같이 들어간 단톡은 말하는데
잠수이별을 하는 이유는 구질구질하게 헤어지기 싫어서임
만나서 구구절절 헤어지고 싶은이유를 말한다는게 죄책감도들고 그 상황자체가 귀찮기도, 미안하기도 해서임
헤어지자고 말하면 상대방이 더 잘하겠다, 못헤어진다 이런식으로 나오는 것도 귀찮고 짜증나고
즉, 상대방을 안좋아하니까
더이상 만날 가치가 없어진거임
정식으로 이별하는 사람들도 안좋아하니까 이별하는건 똑같애요..ㅋㅋ 지금까지 사겨온 시간이 있으니까 예의차리는거지
괜히 이유 말했다가 오히려 버림받을까봐ㅋㅋ
헤어지자고 솔직하게 말하지못하는 미성숙한 인간 회피형 인간
그러니까… 지금까지 지내온 세월이 얼만데 얘기는 하고 정식적으로 끊던가 노력은 해보고 끊던가 해야할거 아닌가….
혼자서 갑자가 끊어버리면 상대방은 어쩌라는건지 진짜
더이상 만날 가치 없어졌으면 솔직하게 말하면 됨. 빙빙 돌려대면서 말을 어줍잖게 하니까 상대가 못알아먹고 매달리는거임. 단호하게 말하면 못잡음. 김칫국 마시지말고 그냥 끝을 본인 입으로 말하는게 두렵고 귀찮고 미안하니까 회피한 걸 합리화하면 안됨.
아~
아무리 헤어지자고 해도 안 헤어지는 사람하고는 어떻게 이별해야 할까요
전 연애 때문에 전 안전 이별을 매우 중요시하는데
헤어지자고 해도 안 헤어지고 저한테 사과하고 빌고 화내고 이러고 몇 주 몇 달을 괴롭혀요 인스타나 연락처 차단을 해도 새로운 계정을 파서 저를 지켜보고 연락해요 그러니까 헤어질 수가 없어요 이러다가 집까지 찾아올까 걱정돼서 ...
잠수 이별밖에 답이 없는데 .. 이 상황에서도 제가 잠수 이별하게 된다면 나쁜 걸까요?
싫어하게 만드세요.
페미니스트 선언하면 100퍼센트 확률로 떨어져나감
냉정히 말하자면 상대방이 다른 차원의 사람이라 생각하는것도 맞지만 동시에 그런 사람을 썸단계에서 알아차리지 못하고 연애로까지 진입한 자신의 분별력을 되짚어볼 필요도 있는 듯
이런 사람들은 언제였든 그런 성향의 신호가 몇번씩은 나왔을 것임
남탓으로 사건을 종결시키면 당장의 마음은 편할지 몰라도 스스로에게 지속적인 도움은 안됨
이거 링크가니까 왜비공개 영상이에요?
14F 채널 영상이 내려가고 더보기 채널에서 다시 올리셨더라고요 ㅜㅜ 늦었지만 링크 수정해두었습니다
난 만나고 있을 때도 한눈 자주 팜 근데 그걸 참고 억제하는거지 잠수 1주일만 지나도 여러 이성 물색 하고 있어서 한달째 되면 알아서 교체 됨
◆ ◆ 남자들이 잠수탄 뒤에 하는 생각ㅣ킹받는 연애과학 ep.3
ruclips.net/video/vfn7fQlB55k/видео.html
◆ 궤도 인스타그램
instagram.com/orbit_scien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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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말(대화)로 안통하니 행동으로 보여주는거란다..
이거 완전 군대식 행정 절차네 이해하려고 하지 마 그냥 해
여자 좀 닥치지 짜증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