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숨집, 캣타워 안쓰는 고양이들 다 이유가 있었구나 feat. 공간 성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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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вг 2024
- 냥신도 여러분 냥하!
여러분 혹시 고양이가 있는 곳에 따라 아이들이 성향이 다르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위치에 따른 아이들의 성향을
알려주는 신기한 오늘의 내용!
재미있게 시청해주세요 :)
#냥신티비 #고양이위치 #고양이숨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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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t_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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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ul - • 기분이 편안해지는 귀여운 음악 모음 (1시간)
![냐옹신이 알려주는 고양이와 나와의 애착관계 확인법! [교육 영상 있음]](http://i.ytimg.com/vi/pb7KNi3gdvI/mqdefault.jpg)
우리애는 다하는거 같아요
숨어있다가
캣타워자다가 침대있거나 쇼파있거나
식탁에있거나 침대밑에있거나
바닥에 대자로있거나 ㅋㅋ
내옆에있거나
아이옆에 있거나
맨날 바닥에 대자로 누워서 이러는 고양이처음 봤다 했더니 너무 편해서 그런거였군요 ㅋㅋ
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즈희 묘르신도욬ㅋㅋㅋㅋ 맨날 거실에서 철퍼덕ㅋㅋㅋㅋㅋ
지금도 옆으로 길게 퍼질러 있음. 만지면 저항함.
ㅋㅋ 저희 고양이도 그러는데.수의사님 발에 걸리적거린다는 말씀이 너무 공감되요 😂
우리집고양이도 겨울이랑 추운날 빼고는 등 바닥에 대고 사람처럼 누워지냄.
첨에 몰랐는데 나응식 수의사님 진짜 고양이처럼 생기셨어요... 😹
냥만고양이~~~
방 한중간에 떡하니 누워잇고.. 집사 거실가면 거실따라와서 드러누워잇고 ㅋㅌㅋㅋㅋ 너무 귀엽.. 떡하니 드러누워서 멍때리면 정말 너무 너무 사랑스럽..
저희 주인님은 여기저기 다니셔서 한 타입이라고 못 하겠네요ㅋㅋㅋ창가 캣타워에서 쉬거나 무릎냥이일 때도 있고 바닥에 널브러져 있기도 해요😊 침실에서는 이불에 쏙 들어가서 대자로 누워서 자거나 전용 토퍼에서 쉬거나 자요💕뭘하든 다 사랑스러워요😘
저희 냥님은 저만 졸졸 따라다녀요
샤워실 들어가면 문을 부술려고 하고 컴퓨터하면 모니터 가려버리고 집안일할려면 와서 가로막고 아주 귀여우신 분이에요 ㅎㅎ
저희집 주인님같은 고양이가 더 있군요…😂 화장실드가면 울고불고 난리,,
혹시 랙돌 키우시나요? 저희 집 고양이도 그런데 랙돌들 특징인가 싶어요 ㅎ 애교 많고 착하고 평화로운건 좋고 사랑스러운데 혹시 분리불안 같은거 있을까봐 또 걱정 ㅜㅜ
숨숨집 사용하게하려고 별짓 다 했는데 안 쓴 이유가 다 있었네요~ ㅠ
관찰냥 두마리랑 사는 집사는 넘 부담스럽습니다..ㅠ 침대, 냉장고, 식탁.. 어디든 다 따라다니며 저승사자처럼 지켜봐요!! ㅠ
울 냥이는 해변가형 ㅋㅋ
배까고 이곳저곳 누워있는 울냥이 보면 웃음이 나와요~ 어딘가 내 근처 내가 보이는곳에 있어요~ 은근 스토커😻
저희 냥이가 왜 캣타워, 숨숨집에 안가고 바닥에만 있나 했는데 이상적인 해변가 고양이였군요! 😂 어쩐지 꽉 안으면 날카로워 지더라구요 😢
이번 영상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늘 이해가 안됐던 부분들을 잘 정리해 주셨어요... 거듭 감사 드려요~🤩
우리냥이 해변가스타일이었네 근데 안겨있는것도 좋아합니다^^
가끔 캣타워도 이용해주고 의자밑에서도 자긴합니다만 거의 대부분 대자로 누워있어요 ㅎ
우리집 냐옹이는 해변가 고양이네요 ㅋㅋㅋ 자기 영역 거실 한가운데 철푸덕 ㅋ😂
저희 주인님은 덤불속 고양이 유형이에요. 얼마나 피곤한지 ㅠㅠ 놀아줄때 주인님 숨어서 사냥하셔야 해서 낚싯대 흔들면서 저도 같이 숨어서 흔들어줘야 하고 대충 흔들면 쳐다도 안봐요ㅠㅠ 꼭!! 쥔님 긴장감 돋게 놀아줘야하고 나잡아봐 놀이만 좋아해서 같이 뛰어댕겨야 해요 ㅠㅠ 우리 쥔님은 숨숨집, 캣타워는 거의 안쓰는데 침대랑 쇼파같이 푹신한데를 좋아해요. 거기는 지 영역이신가봐요… 침대는 내 영역인데 ㅠㅠ 침대 뒤에서 제 머리채 뜯는걸 젤 조아해요 ㅠㅠ 쥔님 사랑합니다😂😂❤❤
우리집 냥이는 세가지 유형이 골고루 있네요. 참 알다가도 모르겠는 냥이님들ㅎㅎㅎㅎㅎ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
ㅋㅋㅋㅋㅋ그래서 껴안는걸 싫어했군요 ㅠㅠㅠ 늘 제 옆에는 있지만 딱 10cm의 거리를 두는 자유로운영혼의 우리 양이였군요 ㅋㅋ!
오랜 구독자인데 댓글 처음 써보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중간중간 아인이 나와서 너무 반갑네요~😍 발에 걸리적거리는 애들에서 엄청 공감했어요ㅋㅋㅋㅋ
해변가 고영쓰랑 사는데 널부러져있다고 하실때 즤집애 생각나서 너무 재밋었슴다ㅋㅋ 확실히 안는거를 굉장히 싫어하긴 합니다ㅠㅠ 진짜 몇달만에 안았다가 눈밑에 고영스크래치 타투 하나 했어요😁
저희 고양이도 바닥에 철퍼덕 배 내밀고 있는데 안으려고하면 굉장히 벗어나고 싶어하는 ㅋㅋㅋㅋ 숨어있는걸 거의 본적이 없고 집 사줘도 잘 안쓰던데 닫힌 공간을 싫어하는 아이였꾸나..
저희 고양이는 배를 보여주면서 대자로 누워자요.. 사람이 지나가거나 불러도 잠만 잘 자네요😂 편하고 행복해보여서 좋기도 하면서 부럽습니다..
나도대짜로 누우면젤귀여워
저희 고양이는 위든 바닥이든 다 좋아하는데 확실한 건 구석진 곳에 잘 숨진 않아요. 그래서 컨디션이 나쁘면 바로 알아차릴 수 있어요ㅠㅠ 평소 안 숨다가 보호자가 잘 못보는 곳으로 확 숨어버리거든요ㅠㅠ 그래서 갑자기 구석으로 가버릴 때 얼마나 가슴이 내려앉는지…
개묘의 취향을 존중💕 😺 숨숨집은 꼭 필요하데서 매 번 샀다가 실패했고 안쓰는 우리고앵이 맘에 안드나 보다했는데 막연히 숨숨집이 필요없는 냥인가 했었죠 냥신님께서 설명해주시니 알겠네요 해변냥이인가 안기는거 안좋아해요
우리 둘째는 캣타워 올라가서 창문 보는 것도 좋아하고 놀이반응도 있는데 평상시엔 항상 침대, 코타츠 밑에만 있어요. 밖에서 잘 놀다가도 침대방 문 닫으면 정신없이 흥분하고 울어요. 외출할때 침대 밑에서 빼는 것부터 해야합니다ㅜㅜ
저희 아인 골고루 다~ 해당되는거같아요~
캣타워에도 잘 올라가있고..
집에 다른 사람이 오면 숨어있고..
대부분은 바닥에 널부러져있어요~
제가 있는 곳을 따라다니면서요.
저희 애는 다 1/3씩 갖고 있는 것 같아요ㅋㅋㅋ길에서 3년정도 태어나 살아온 아이인데 집에와서 덤불속 고양이로 시작해서 탐색하며 나무위고양이를 거쳐 해변가고양이로 가고 있는?중이예요. 지금은 덤불속고양이의 모습은 거의 없고 나무위와 해변가를 섞어놓은 모습인 것 같네요ㅎㅎ특히 해변가고양이 설명해주시는데 담요로 감싸거나 잡히는 것에 저항이 많다고 하셔서 깜짝 놀랐어요. 딱 저희애거든요ㅜㅠ 오히려 담요에 감싸이거나 위가 막힌 공간에 두려움이 많은 친구예요. 이번 영상 특히 재밌네요ㅎㅎ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유퀴즈 출연하셨는데…
구독자 더 늘어나서 골드 버튼 받으시길 ㅎㅎ
캣타워 사면 올라가는데 두달정도 걸려요. 캣닢 뿌려주고 추르주고 그래야 겨우 올라가더라구요. 스크래쳐를 캣타워에 설치하면 긁긁만 하고 내려오는 스탈... 늘 거실한가운데, 현관에서 집으로 들어오는 복도쪽, 안방문앞에 큰대자로 누워있어서 강아지때문에 따라하나 했는데, 그냥 편한거였군요. ㅎㅎ
우리애는 다 해요..
잘때나 쉴 때는 진짜 바닥에 벌러덩 누워있고 잘 때는 꼭 옆에서 자고 잘 노는데… 어쩔때는 냉장고 위에 올라가서 몰래 쳐다보고 있기도 하고 눈 마주치면 갑자기 놀라서 숨기도 하고… 넘 심리가 알고 싶습니다ㅠ
캣타워가 마음에 안드는건줄 알았는데 집이 진짜 편안해서 여유로운거였다니 안심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미리 알았더라면 방석형태의 쿠션을 사지 않았을텐데요ㅠㅠ ㅎㅎㅎ 장농이나 침대밑 들어가는걸 좋아하는 애라 숨숨집이 더 취향저격이었을 것 같네요 ㅎㅎ
아하~!! 저희 고양이도 캣타워를 안쓰고… 꼭 사람 많이 다니는 통로에 널부러져 있어요 .. 그래서 밟지 않게 돌어서 다녀야해서,., 얜 뭐지? 했었어요 ..;;;
나선생님 셔츠에 타이 너무 잘어울리세요 잘생겼습니다!
저희애는 다 좋아하는거 같아요.. ㅋㅋㅋ
생각해보면 골고루 다 합니다..
사람 없을땐 침대 이불 밑에 들어가고..
잘때나 같이 있을땐 나무 위 고양이가 되구..
집에서 집사가 바쁘면 바닥에 혼자 누워서 잘 놉니당 ㅋㅋㅋㅋㅋ 신기한 아이에여,,,
저희집 냥님도 배까고 누워서 뒹굴뒹굴~ ㅋㅋㅋㅋ 캣타워 높은곳은 잘안올라가고 이래서 고양이 맞나 ~ 했더니 ㅎㅎㅎ 해변가 고양이군요 ㅎㅎㅎ 그래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방바닥 다 가져 !!!
저희 집도 해변가 고양이 스탈 ㅎㅎ 맨날 대자로 뻗어 있어서 넘 웃겨요 ㅋㅋㅋㅋ 저희집 고양이는 랙돌 ㅎㅎ
ㅋㅋㅋ 저희집 애기 진짜 위에 지붕있고…? 막혀있는데를 좋아해요 넓든 좁든 높든 낮든… 진짜 신기하네요 ㅋㅋ 그 전엔 생각 못했는데 보니까 의자밑 화분 선반 밑 식탁 밑 소파밑 ㅋㅋㅋㅋ 저는 시원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위가 막혀있고 기둥이 있는 공간을 좋아하는거였네요. 근데 캣타워는 안좋아하는데 빨래 건조대에 이불 널어놓으면 꼭 거긴 올라가있더라………. ㅜㅜ
냥신님은 고양이 심리를 너무 잘아시는 거 같아요 고양이 계의 강형욱 님 같아요❤ 항상 잘 보구 있습니다 감사해요
애니멀 호더에게서 입양한 아기 턱시도냥이었는데.. 초반에 옷장에 있는 걸 좋아했어요. 20년 전이라 고양이 용품이 많이 없어서, 옷장 작은칸을 비우고 옷장 문 열고 나갔었어요. 퇴근해서 안 보이면 옷장 구석에 안쪽에 앉아 있었어요 ❤😊 이후엔 벌러덩 냥이었는데 초반에 익숙치 않고 무서워서 였네요…지금은 고양이 없는 생활을 하고 있어요 ㅎ
오 정확하네요 저희집애도 제가있는공간의 바닥이나 침대정도에 눕고 높은곳은 싫어하는데
끌어안는등의 몸을 구속하는거 굉장히 싫어합니다 ㅎㅎ
점점 나른한 서열 1위 대왕 고양이 상으로 변하시는 거 같은 냐옹식 선생님
저희집 애는 기분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편안할때는 바닥에 대자로 누워있는 것 같기도 하고, 어디 위에 올라가는 것도 좋아하는데
약간 스트레스 받을 땐 밑에 들어가서 숨고요
근데 덤불 속 고양이가 더 가능성 높은게, 제가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와보면 이불이 볼록하게 나와있어요 ㅋㅋ 이불 속에 들어가 있는게 좋은가봐요~❤ 의자밑에 있는것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사람이 사용하는 화장실을 좋아하는 고양이는 어떤 성향일까요...ㅎㅎ 주로 세면대에 둥글게 몸을 말고 앉아있다거나 화장실 바닥에 앉아있다거나 씻고 있으면 들어와서 세면대 위에서 쳐다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화장실 문 열어달라 할때도 많고요. 화장실 문이 닫아도 밀면 열려서 고양이 혼자 열고 들어가서 앉아있을때도 많아요...!!!
세면대나 화장실 타일이 시원해서 좋아할 수도 … 저희 고양이도 비슷해요
몸에 열이 많은 가봐요 ㅋㅋ
이번 내용 너무 귀여워요 우리애는 나무위고양이 해변가고양이네요 귀여워❤
우리 고양이는 밖에날아다니는 새보다 놀이터에 고함지르고 노는 어린애들 내려다보고 구경하는걸 좋아합니다
원룸에서 살고 있는데 모든 공간에 자신감이 넘쳐요 ㅋㅋ,,! 숨숨집+캣타워도 있는데 고양이가 항상 숨지는 않더라고요 ㅜㅜ 애착공간을 만들어주고 싶은데 어렵네요 ㅜㅜ😂
우리십 강이가 널부러져있고 지나가면 건들고 굴러서 이동하기도하고요.
업어달라고 어깨 툭툭치고 엥엥거리죠.
부르면 대답하고 달려와요.
별명이 강아지 강이에요.
진짜 귀여워요.
고맙고요. 성향이군요.^^
저희도 캣타워에 아예 안올라가서
문제가 잇나 걱정햇네요 😖
저희 냥이는 밖에 새구경할때는 캣타워에 올라가고, 저 밥먹는거 구경할때는 식탁보다높은 선반에 올라가있어요. 관찰자모드ON 한거였네요. 놀이는 양모공 던지면 쫓아가는걸 젤루 좋아하고, 이것도 거실장 위에서 대기하다가 쩜푸해서 쫓아가요, 잠은 소파에서 자거나, 캣타워해먹, 그리고 건조대밑에서 자더라고요. 제방에 밥이랑 화장실이 있는데(화장실은 거실에도 있음 두개 고루사용). 강아지가 제 방에서 자서그런지 냥이는 제방에서 안자네요.. 숨숨집도 안써요. 처음에 호기심만 갖고, 그리고 거실가운데에 대자로 누워서 진로방해 엄청합니다.. 귀엽 안는거 싫어해요ㅜㅠ냐옹신님 말씀하신 그대로네요..
우리 냥님은 막힌공간에 있는거도 좋아하고 거실이나 쇼파에 대자로 누워있기도 해요 ㅋㅋㅋ
5:10 딱 우리 노을이네요 ㅎㅎ
저희집 고양이는 세가지를 다해요..ㅋㅋㅋ 진짜로 말씀하신대로 세가지를 다해요 ㅋㅋㅋㅋ 수직공간에 올라가서 집사들 관찰하는것도 좋아하고....박스에 반쯤 숨어서 장난감 놀이하는것도 좋아하고.. 박스속에서 간혹 쉬거나 자기도하고, 침대해드(혼자/집사랑)나 이불속(혼자)에서 자기도해요... 그리구 심지어 놀자고 거실에 대짜로 뻗어서 집사를 유혹하기도 하죠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구 하루에 꼭 한번은 집사의 침대에서 점프뛰면서 사냥놀이를 해야해요. 저희집 고양이는 어떤 유형일까요?
오! 저희집 야옹이들 다 이래요!!!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나서 우리 애들 행동이 이해가 갔네요.
두 유형이 섞이는 경우라면 둘 다 해당된다는 뜻이겠죠..?
두마리의
상전을 모시고 있어요
무언가를 하다가 뒷통수가 뜨끔해서 보면 항상 지켜보고 있더라구요 ㅋㅋㅋㄱ
오 저희 집 고양이는 해변가의 고양이였군요~ 장난감 별로 관심없고 손으로 툭툭만 치는거 공감해요 ㅋㅋㅋ.. 그리고 궁금한게 있습니다!! 제가 캣폴을 구비해줬는데, 평소엔 바닥에 퍼질러있다가 인간 가족들이 밥 먹고 있을 때만 캣폴 맨 위에 올라가서 쳐다보고 있는건 무슨 심리인가요?? 밥 다 먹으면 다시 내려와요
에고 덤불속...우리 셋째에요ㅠㅠ 꼭 위에 뭐로 덮여져있어야 안정감을 느껴서 주로 부엌은 의자 밑이나 식탁 밑에 있고요 소심쟁이라 더 맴이 쓰여요
덤불이랑 나무 위는 들어봤는데 집에 있는 냥이가 둘 다 애매하게 해당되어서 뭔가 했는데
해변가 고양이 들으니 딱이네요 ㅋㅋ
이불이나 숨숨집 막힌곳을 싫어해욬ㅋㅋㅋㅋㅋ
걸리적 거린다닠ㅋㅋㅋㅋㄱ 얼마나 퍼져있는 거냐구욬ㅋㅋㅋㅋ 저희애는 나무위고양이랑 덤불속고양이가 섞엿네요😂 얜 왜 이리 숨기면서 노는걸 좋아하나 햇더니 이런 성향차이가..!
즈이집 고먐미도 방이건 거실이건 철퍼덕 배까고 드러눕는걸 자주 보이는데!!! 사다버린 숨숨집과 고양이 박스가 많은 이유가 납득되었슴다ㅎ
저희 냥님들은 아무대서나 널부러져 있습니다 ㅎㅎ;;
집사랑 이부자리 같이 쓰기도 하고
집사가 재때 안치운 빨래더미 위에서 자기도 하고
캣타워 창가 소파 바닥 안가리고 맨날 배보여주며 자요. 식빵자세로 코골며 자다가 녹은식빵되기도 ㅋㅋㅋㅋ
우리 고양이는 나 없을때만 내침대에서 발라당 배를 내어놓고 누워 자거나 놀아요ㅋ
저희 집 올깜냥이는 집에 온 날부터 대자로 누워서 뒹굴뒹굴 해서 쟨 고양이가 맞나 싶었는데 그냥 성향 차이였군요. 다른 아이 턱시도냥이는 애매한(?) 나무 고양이 같아요... 캣타워 꼭대기까지 절!대! 올라가진 않지만 눈 높이까지는 올라가더라고요! 어딜가나 졸졸 따라다니는 고양이들 넘 사랑스러워서 이거저거 많이 사줬는데 캣타워랑 캣폴 잘 안써서 아쉬워요ㅜㅠㅜㅠ
저히집 다섯아이들도 거실에서 대자로 뻗고 자는데 해변가유형이군요 맞아요 안아주는걸 싫어해요 😊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나무 위 고양이랑 해변가 고양이를 키우는데 해변가냥이가 영역다툼에서 너무 밀려서 수직 공간을 하나도 못 쓰나 싶었는데 그냥 있고 싶은 곳에 있었던 거군요! 어쩐지 배까고 너무 태평하게 있는다 싶었어요. 저희냥이들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나무위냥이는 스크래쳐도 수직을 선호하고 해변가냥이는 평판형을 선호하더라구요! 선호하는 영역이 전혀 달라서 평화롭게 잘 지내나 봅니당ㅎㅎ
해변가는 즤집 첫째, 위에서 관찰하는 애는 둘째. 덤불속은 소심쟁이 셋째. 애들 성향이 다 달라요. 바닥에 널부러져 있고 사람이 지나가도 안비켜서 밟을까봐 항상 잘 보고 다녀요ㅋㅋ 저희는 고양이 일가족을 누가 한꺼번에 다 시보호소에 버리고 가서 눈에 밟혀 입양했는데요 가족인데도 이리 다 다르다니 볼때마다 신기해여 꼭 사람 같습니다 다양하게 선호공간을 만들어줘야겠어요.
어머어머 우리애기는 배들어내고 해변가고양이네요ㅎㅎ😍
저희집 세마리는 바닥 철푸덕 + 바닥 숨숨집 + 책상 의자 + 캣타워 + 침대위 제 옆구리를 셋이 사이좋게 로테이션하면서 씁디다
저희집 고양이의 주요 공간은 저인거같아요.. 제가 어디에 있냐에 따라 바닥에서도 자고 캣타워에서도 자고 😂
저희집 애들은 거실바닥을 기준으로 소파 침대 책장 위 캣타워 캣폴 숨숨집 의자밑 식탁 위 싱크대 어디든 다 있네요. 근데 생각해보면 제가 안방가면 네마리가 다 안방으로 오고 거실에 있으면 다 소파 주변에 있고 주방에 있으면 주방 여기저기에 있어여;; 씻으러가면 다 욕실 앞에 집결하고;; 스토킹 당하고있는거같아요
헐…캣타워 사줬더니 안써서 화분 거치대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ㅋㅋㅋ
우리집 거실이 해변가였구나... 올 여름은 멀리 갈 필요가 없겠군.
냥신티피는 내인생에서 젤 유익해😚🫶🫶
가필드 닮으셨어요
저희 냥이는 해변가냥이에요! 숨숨집/캣타워 일절 안쓰고,,, ㅠㅠ 소파나 침대에 있는걸 좋아해요. 저희 고양이가 이상한건가 했는데 그냥 마음이 편하게 있는 거였네요~~
우리집 야옹이는 해변가 스타일이었군요 ㅋㅋ바닥에 늘 널부러져 있는데 ㅋㅋ
나응식 수의사님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 남겨요
저희집 애기가 급성 HCM으로 오늘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아이 증상은 새벽에 갑자기 뒷다리를 절고 디디질못했고 그 다음으로 개구로흡을해서 바로 병원에 데려갔어요
아이는 평소에 밥도잘먹고 물도정말잘먹고 배변활동도 잘하고 갑자기 아프기 30분 전만해도 간식 밥 잘먹고 사냥 놀이도 했거든요… 우리 애기가 갑자기 떠난게 너무 믿기지 않아서 HCM에 대해 많이 찾아봣는데
후지마비는 HCM의 합병증이라고 하는데 저희 애기는 후지마비부터 오고 개구호흡을 했거든요.. 우리애기처럼 후지마비랑 폐수종이 동시에 오는경우
아이가 살 확률이 많이 적나요..?
우리 아이가 잘못된게 다 제 잘못인거같아서 잠을 못자겠어서 댓글남겨요
나응식 선생님 영상보면서 우리 아이 생전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드립니다
추운 겨울엔 창문 옆 캣타워에서 햇빛 쬐고, 여름엔 더운지 잘 안올라가네요. 출근해서 없는 동안엔 뭐하는지 홈캠에선 코빼기도 안보이는데 퇴근하고 돌아오면 화장실을 가거나, 부엌에서 설거지를 할때, 문 앞에 철푸덕 누워서 기다려줘용.
울페르시안이 태평한 성격이라 그런줄 알았더니 집이 편안한거였네요ㅎ 거실바닥 다 지꺼!
저희 고양이두 정말 골고루 인듯하네욬ㅋㅋㅋㅋ알 수 없어 증말
저희집 냥은 캣타워 자다가 식구들 오면 거실 벌러덩 식탁밑 해변냥 성향에 꽉 안으면 참지만 씩씩거요 , 그러다 요즘은 목욕탕 안, 세면대안 , 화장실에바닥에 누워서 화장실 문턱에 턱괴고 자요
혹시 3가지를 다 하면요 ??? 짧게는 몇달 길게는 1년 이상 돌아가면서 그곳에만 있습니다....캣타워 1년 안써서 안쓰는가보다 하면 어느순간 캣타워에서 내려올 생각도 안하고....또 이불속에만 몇달씩 있다가...밥먹고 놀고 일 있을때만 나오고....한 장소가 꼽히면 거기서 쉬는건 무조건 망부석인데요....이불속은 불안은 아니고...이불 속에서 배 하늘 보고 코콜면서 자요...심할때면 가서 깨워도 모르고 잡니다 ㅠㅠ
저희애기는 캣타워 숨숨집 방석 다 안좋아하고 항상 거실 한가운데 대자로 뻗어있거나 소파에 대자로 뻗어있어요~~ 7세아들이 쿵쿵 뛰어다녀도 신경도 안쓰고 누워있어요...그리고 안는거 엄청싫어해요ㅎㅎ 놀이반응도 크게 없고요..
울냥이는 침대위를 주로 좋아하다가 내가 귀챦게하면 캣타워 갔다가..졸리면 옷장 속에 간다고 옷장 앞에 앉아서 쳐다보거나 우는데...ㅋㅋㅋ
졸졸 따라다니며 쉬는 냥이는 절 좋아해서 일까요? 너무 따라다녀서 안아주려고 하면 또 싫어하고 뭘 해줘야할지 난감해요
저희애는 놀 때랑 바깥 볼 때 캣타워 사용하고
놀 때 캣타워가 4개 있어서 파바박하고 올라가서 놀고 터널에다가 장난감 숨기면 내려와서 잡으려고 뛰어다니고 그럽니다
평소에는 주로 러그에 저랑 같이 있거나 역방쿠에만 있어요 ㅋㅋㅋㅋㅋ
우리집 냥이는 해변가형 나무형이 비등비등한데, 특히나 해변가형 특징 껴안는거 질색팔색 .. 암튼 지 맘대로임. 이방저방 애착의자만 3개에 온 방 침대도 다 지꺼고… 사람이 고양이집에 얹혀사는중입니다.
오늘 영상 보니까 수의사님 .. 인상 좋은 브리티시숏헤어 느낌이에여 😂😂
저희집 애들은 자유로운 영혼들이에요 어디든 대자로 뻗어서 잘 쉬고 잘 놀고 잘 오르락 내리락하는데 안았을때 좋아서 발라당하는애, 서서 안기는건 좋지만 앉은 상태에서 안기면 뭔가 당할거같아서 싫은애 그냥 안기는게 싫은애 다채로운 ㅠㅋㅋㅋ
보호자 가랑이에서 살고 있는 고양이는 무슨 유형이라고 해야 할까요ㅋㅋ 거의 팬티 수준인뎅
저희집 아이는 제가 없으면 보통 숨어있는거같은데 제가 있으면 바닥에 누워서 절 관찰하거나 캣타워 위에서 관찰하다가 와서 쓰다듬으라고 시킵니다 ㅋㅋ.. 덤불속 고양이 같아요
보통 놀이도 장난감 밀당을 좋아하는것도 그렇고 낮에 제가 있어도 잘때는 어두운데 숨어서 자다가도 제가 부르면 깨서 오는거보면 무서워서 숨는거보단 걍 밝은게 싫어서 숨어 자는듯 합니다
그리고 제가 있을땐 캣타워고 뭐고 필요없이 졸졸 따라다니고 만져달라고 아우성이네요
퇴근 하고 오면 항상 꼬리펑 하고 와서 머리 비비고 대환영회를 매일 합니다 ㅋㅋㅋ... 샴이라 그런가봐요..
저희 집 고양이는 나무 위 고양이였군요 ㅎㅎㅎ 숨숨집은 절대 안 써요 시야가 차단되는걸 엄청 싫어해요
어릴때부터 손타길 몹시 싫어해서
그래 스트레스주지말자
바닥한가운데 널브러져있는모습 심심해보여
뭔가를 설레며 장만해봐도 뭔들 딱히 애용해주지않아
매번 서운하고 안타까웠는데
오늘에야 답답했던게 가시네요 13년만에ㅋ
정말정말 감사해요^^
우리 애들은 쫄보인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거실 소파형 스크래처에서 쩍벌로 벌러덩이 대부분이긴 하는데 아침에는 항상 캣타워에서 발견되고 집사 일찍 퇴근하는 날은 안 보여서 불러내야 나와요. 옷장 같은데나 숨숨집이나 침대밑에서 주무시다가 집사 와야만 개방된 스크래처로 나오더라구요. 근데 밤에 잠은 침대에서 자야 함. 이불 안 덮어줘도 혼자 이불 속으로 들어가서 자는 시키가 있어서 몇번 냥이 있는 줄 모르고 그냥 누웠다가 우웅해서 알았어요. 첫째는 누가뭐래도 해변가냥이 스타일이었는데... 캣타워도 거실한복판에(요건 까치때문에 트라우마 생겨서 베란다 창 무서워해서 아예 집사들 구경하라고 옮겨줌)있는데 거기도 벌러덩 누워계시고 앉아있는 걸 거의 못 봤어요. 숨숨집도 거의 안 쓰시고... 지금 둘은 어떤 성향인지 모르겠네요
전부 다 하고 있는 우리집 고양이란... 엄마가 침대에 있으면 의자에 올라가고 엄마가 의자에 앉아있으면 바닥에 누워있고 엄마가 집에 없으면 이불속에 굴파고 들어가서 자는 ㅋㅋㅋㅋㅋㅋ
좁은 공간이라도 캣타워만 놔주면
된다해서 사줬더니 안써요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했어요 항상 침대위
이불속에 파뭍혀서 자고 깨어있을
땐 쇼파형 스크래쳐에 누워있어요
밤에는 센치한 척 캣타워 꼭대기에서 밖을 보고 있고
기분에 따라 상자 쇼핑백 숨숨집을 선택해서 잠깐 자다 침대 위에 호랑이인 냥 계시다 대부분 바닦에 카펫처럼 붙어 있어요. 걍 속 편한 냥인가 봅니다.
막힌곳도 높은곳도 다 좋아하는데 어깨깡패🧔♀️ 집사가 조금만 움직여도 호다닥닥입니다.. 깊게 잘때 빼고는 😮💨
저희 애는 새벽에 5시에 일어나서 밥 달라고 해요. 일단 배는 고플 것 같아서 밥은 주고 저는 다시 자러 침대로 졸면서 가는데요,, 애가 그러면 울어요. 야옹 ~ 하길래 왜저래ㅡㅡ 하고 보니 삼각형 스크래쳐 위에 올라가서 쳐다보더라구요...... 여기서 제가 반응하거나 눈 마주치면 안 자네! 하고 계속 울고여...... 모르는 척 한 동안 무시하면 자는구나.. 하구 지도 자요.... ㅜ 무시가 답인가요.. 저야 뭐 수면 좀 강탈 당하고 업무 좀 능률 떨어지고 좀비처럼 살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괜찮은데 다른 집들에 혹여라도 들리고 시끄러울까봐 좀 걱정되더라구요. 겨울이니 아직 문 다 닫으니까 괜찮은데ㅠㅠ... 힝
우리집 냥이는 셋 다 해요..ㅎ
저희집 아이는 제가 가는 곳만 졸졸 따라다닙니다 특히 제가 퇴근후에 주방에서 일하고 있음 뒤돌아보면 따라와서 앉아서 졸고있기도 하고 제가 쇼파에 앉아있음 따라와서 무릎냥이 하고 있거나 씻고 화장실에서 나오면 화장실 메트에서 식빵구우며 기다리고 있고 ㅋㅋㅋ 주로 저를 따라다닙니다 ㅋㅋㅋ 제가 쉬는날 에는 낮에는 여기저기 스케쥴에 따라 방켓타워 거실켓타워 숨숨집 침대위 쇼파위 전용방석 등등에서 혼자 자고 있거나 밖을보거나 합니다 근데 저녁에는 거의 제 껌딱지 입니다 ㅋㅋㅋ 제가 출근했을때는 거의 제방에 침대위나 켓타워에 있는다고 합니다 낯선사람오면 숨어 있습니다 ㅋㅋㅋ
해변가고양인데 만지는거 싫어해요 힝.. 그래두 참아는 주는 거 같아여 둘다 선 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