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을 배워보면 바둑만큼 재밌는 게임이 없긴 합니다. 제가 PC겜을 좋아하는데 갓겜이라는 겜의 재미를 매 판마다 느낄 수 있는 쫄깃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렵습니다. 재미를 느낄 수준이 되려면 인터넷기력 10급 이상은 되어야하는데.... 이정도 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공부도 해야하고 두기도 많이 둬야하는데.... 저급수 마다 최소 5-6급 이상의 실력자들이 18급, 22급 이따위로 위장하며 학살질을 해대어 더 진입장벽이 높아집니다. 아들도 이놈들에게 상처입고 포기했어요.
벌림과 늘어둠 이라는 말뜻을 잘 모르시는듯.... 벌림: 두칸벌림 세칸벌림 등등.. 한칸의 경우는 벌림이라 하지않고 대개는 한칸뜀 이라고 하지요. 이처럼 기존의 착수와 거리를 두고 착점 하는것이 벌림. 늘음/늘어둠: 기존의 착수에 이어붙혀 착점하는것을 뜻함. 두점으로 늘어서 죽이는 사석작전을 키워죽임 이라고도 함. 용례: 두점으로 키워서 죽이다. 두점머리를 맞지않기 위하여 석점으로 늘어두다. 석점머리도 아픔으로 넉점까지 늘어두다. 행마: 이어갈 길을 확보해 두는것. 마늘모 행마: 절대 끊을수 없음. 한칸뜀 행마: 끊길 염려가 적음. 날일자 행마: 공방에 있어서 많은 변화가 따르는 행마 눈목자 행마: 두칸뜀이나 벌림과 간격은 같지만 좀더 융통성이 있음. 밭전자 행마: 중간을 찌르면 끊어 지지만 그러한 것을 각오하고 두어지는 고급행마. 세칸벌림: 중간에 착점하면 차단이 되는 점에서는 밭전자 행마와 닮은 면이 있는 벌림. (차단 할테면 해보라) 하는 뜻으로 벌리는것임. 물론. 세칸벌림 이상도 등장하지만 그것은 행마의 범주로 볼수는 없음. 가령 삼연성 포석의 경우도 벌림이긴 하지만 행마라고는 하지않음. 벌림 ㅡ 벌여(벌리어) 둠(놓음) 늘음 ㅡ 늘여 둠/ 늘여서 놓음 영상의 예시는...... 귀의 화점 주변으로 아군의 철벽이 준비되어 있을때라면? 2선으로 접근하여 상대의 궁도를 제한해 놓고 늘어서 빠저나오면 상대가 차단할수 없으므로... 궁도를 확보하지 못하는 삼삼침입은 실패한다는 예시... 실전에서는 나타나기 어렵지만 9줄이나 13줄 바둑이라면? 비슷한 국면이 나타날수도 있을것임.
바둑은 너무 진입장벽이 높은게 흠이다. 재미를 느낄 수 있을만큼의 실력이 될 때까지 너무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다 보니 온라인 바둑사이트 마다 고인들만 드글드글.... 특히나 저 급수로 하수들 학살하는 걸 재미로 생각하는 멍청이들도 너무 많아서 더 진입벽이 높아진다. 솔직히.... 바둑인구가 더 늘 것 같진 않다. 줄면 줄었지...
@@야붕이-y6x 룰은 정말 심플하고 직관적인데 줄이 많고 그로 인해 변수가 많아 어렵습니다. 어느 정도의 학습이 없다면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심지어 내 돌이 죽었는지도 잘 모릅니다. 학습기간이 끝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수준이 되면 바둑 만큼 재미있는 게임도 없는데 말이죠.
이러한 바둑강의 처음 입니다 감사합니다~^^
서양 바둑계 영상를 가져와서 더빙을 하셨군요.그리고 일야쉭신은 한국에서도 프로 2단 획득하고한 경력자이고 KBS바둑대회도 나온적 있지요
2:49흑2의4는 불필요한 수, 궁도상 죽어있음. 차라리 백이 끊어온곳을 이어두면 백은 자동사
흥하세요
벌리는데 아니라 는다고 한다고!! 벌리는건 1칸 이상 뛰어나가는걸 벌린다고 한다고!!!!!! 그거 말고는 정말 유익하네용
바둑 초짜라 뭔애긴지는 모르겠지만 바둑강국 한국에서도 안갈쳐주는 뭔가 비기를 알려주는거 같다
바둑을 배워보면 바둑만큼 재밌는 게임이 없긴 합니다. 제가 PC겜을 좋아하는데 갓겜이라는 겜의 재미를 매 판마다 느낄 수 있는 쫄깃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렵습니다. 재미를 느낄 수준이 되려면 인터넷기력 10급 이상은 되어야하는데.... 이정도 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공부도 해야하고 두기도 많이 둬야하는데.... 저급수 마다 최소 5-6급 이상의 실력자들이 18급, 22급 이따위로 위장하며 학살질을 해대어 더 진입장벽이 높아집니다. 아들도 이놈들에게 상처입고 포기했어요.
바둑강의가 ㄹㅇ 수면제임
벌림과 늘어둠 이라는 말뜻을
잘 모르시는듯....
벌림: 두칸벌림 세칸벌림 등등..
한칸의 경우는 벌림이라 하지않고
대개는 한칸뜀 이라고 하지요.
이처럼 기존의 착수와 거리를 두고
착점 하는것이 벌림.
늘음/늘어둠: 기존의 착수에 이어붙혀
착점하는것을 뜻함.
두점으로 늘어서 죽이는
사석작전을 키워죽임
이라고도 함.
용례: 두점으로 키워서 죽이다.
두점머리를 맞지않기 위하여
석점으로 늘어두다.
석점머리도 아픔으로 넉점까지
늘어두다.
행마: 이어갈 길을 확보해 두는것.
마늘모 행마: 절대 끊을수 없음.
한칸뜀 행마: 끊길 염려가 적음.
날일자 행마: 공방에 있어서 많은
변화가 따르는 행마
눈목자 행마: 두칸뜀이나 벌림과
간격은 같지만 좀더
융통성이 있음.
밭전자 행마: 중간을 찌르면 끊어
지지만 그러한 것을
각오하고 두어지는
고급행마.
세칸벌림: 중간에 착점하면 차단이 되는
점에서는 밭전자 행마와 닮은
면이 있는 벌림.
(차단 할테면 해보라) 하는
뜻으로 벌리는것임.
물론. 세칸벌림 이상도 등장하지만
그것은 행마의 범주로 볼수는 없음.
가령 삼연성 포석의 경우도 벌림이긴
하지만 행마라고는 하지않음.
벌림 ㅡ 벌여(벌리어) 둠(놓음)
늘음 ㅡ 늘여 둠/ 늘여서 놓음
영상의 예시는......
귀의 화점 주변으로 아군의 철벽이
준비되어 있을때라면?
2선으로 접근하여 상대의 궁도를
제한해 놓고 늘어서 빠저나오면
상대가 차단할수 없으므로...
궁도를 확보하지 못하는 삼삼침입은
실패한다는 예시...
실전에서는 나타나기 어렵지만
9줄이나 13줄 바둑이라면?
비슷한 국면이 나타날수도 있을것임.
잘 봤습니다. 자기 돌에 붙여서 두는 것을 '벌린다'라고 하지 않고, '는다'라고 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바둑은 너무 진입장벽이 높은게 흠이다. 재미를 느낄 수 있을만큼의 실력이 될 때까지 너무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다 보니 온라인 바둑사이트 마다 고인들만 드글드글.... 특히나 저 급수로 하수들 학살하는 걸 재미로 생각하는 멍청이들도 너무 많아서 더 진입벽이 높아진다. 솔직히.... 바둑인구가 더 늘 것 같진 않다. 줄면 줄었지...
난이도 쉬운 변형경기가 있었으면 좋겠음
룰하고 형식은 되게 매력적인데
@@야붕이-y6x 룰은 정말 심플하고 직관적인데 줄이 많고 그로 인해 변수가 많아 어렵습니다. 어느 정도의 학습이 없다면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심지어 내 돌이 죽었는지도 잘 모릅니다. 학습기간이 끝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수준이 되면 바둑 만큼 재미있는 게임도 없는데 말이죠.
알까기 인줄😅
체스붐에 이어서 바둑 유행도 왔으면 좋겠네요
숏츠가 존재하는 시대에😂😂
가능하려나
아무도 안가려주는바둑
내같으면3,3침입하면십중팔구살려주고말터인데
AI로 제작한 건가................
뭔 이상한 광곤줄알앗는데 바둑이엇구나
😁
ㄹㅇ 무슨 개똥철학 채널인 줄
외국사람같은데 한국말왜캐잘하세요? ㅋㅋ
그리고 서양사람들은바둑보단 체스를두긴하는데
우리말 더빙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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