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은 곰취, 야생삼은 눈맛

#곰취산행 #심산행 #야생삼
산친구들과 해발 800~900 어림 곰취밭으로 올라갔지요. 올라온지 얼마안된 부드러운 곰취로 실컷 손맛 보고, 갑자기 나타난 떼거리 야생삼으로 눈맛도 충분히, 곰취김밥으로 입맛까지 봤습니다. 마무리는 하산길 이쁜 감자난초 꽃으로, 손맛 입맛 눈맛까지 오감만족 곰취산행 심산행이었습니다. 다음은 때가 때이다보니 천마산행이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