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그때 일도 같이 했어요? 먹을 걱정하고 수도세 가스세 전기세 월세등등 그거 낼돈은 있었어요? 당신 상황과 다른 사람들의 상황이 같을 수도 없고, 당신같이 악조건을 견뎌낼 수 있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어요. 그 자신이 되어보지 못하고선 그런말을 하시는건 아닌거 같아요.
@하루 그 똥,오줌 님이 맨손으로 다 받아냈나요?고작 12살이였는데 그 일을 다 했었나요?님 어머님이 하셨겠죠,님이 아니고.나도 어릴때 우리 할아버지도 풍 세번 맞아 돌아가셨는데 그 수발 집에서 다 했었어요.엄마가 고생하셨죠.솔직히 난 어린 마음에 냄새난다 옆에 잘 가지도 안갔는데 님도 분명 그랬을텐데?무슨 교육타령하면서 난리를 치는지 모르겠네요.없이 살아도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다 하는거고 돈이 많아도 귀찮다고 버리는 사람들이 허다한데 무슨. 그리고 나 어릴땐 이랬는데 왜 지금은 그렇게 못하냐라고 비난할건 아니라고 봅니다.그쪽 12살때가 언제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세상은 변했어요.그때처럼 생각하고 그때 그시절의 시선으로 바라보면 안된다구요.
방송보고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재심청구 할 수는 없나요? 이런 아들에게 살인자라니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보시면 통곡하실 일입니다. 우리의 세금은 이런 분들을 위해 쓰여져야합니다. 서류 발급 비용 5만원을 왜 받습니까. 저 분들은 당장 몇 천원도 없으신 분들인데. 이런 곳에 세금을 좀 쓰세요. 제발.
맞아요ㅠ 너무 화가나고 눈물 납니다 죄없고 착한 아들을 살인죄라뇨? 그 아들 또한 피해자인데요ㅠ 억울한 누명 빨리 벗도록 재심 청구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박상규 기자님 항상 약자편에서 서시고 취재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정한 기자이십니다 이런분들이 기자상을 받아야 합니다 도영씨 힘내세요 도영씨 잘못아니에요 누구나 그 상황이면 그럴 수 밖에 없어요ㅠ
@하루 살인을 한건 어쨋든 맞지만,그 대책이 얼마나 잘 되있는데?대한민국은 돈없는 사람들에게 살기힘든 나라야 너무쉽게 노력을 안한거라 말하지마 지금 사연보면 충분히 노력했고만 니가 뭔데 저사람의 인생을판단하고 ㅈㄹ이야 그리고 사고터지고 나서 명단에 올라왔다고 하잖아 영상똑바로보고 글을써
어린친구가 감당하기에 얼마나 힘들었을지.. 아버지가 아픈데도 할수있는게없고.. 사회는 무섭고 막막하고.. 그래도 해보려했는데 만만치않고.. 진짜 안타깝고 먹먹하네요... 꿈에서 마무리겸 정리하러 오신듯한 아버지... 마지막인사로 고생했고 미안했다며 안아줬을.. 마지막 꿈이 마음이아프네요.. 과연 그 누가 이 어린친구한테 나쁘다고 할수 있을지
방송중 복지계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이웃의 최소한의 인적사항만을 가지고 신고하는것 만으로도 조사나 지원 가능하니 힘들어 보이시는 분들은 가까운 주민센터, 민원신고120(각 지자체로 연결), 129(24시간 운영 보건복지콜센터)로 연락해주신 간단한 수고가 한 가족에 희망을 줄수 있다 생각합니다. - 삼촌이나 주위사람들이 그런 제도를 알았더라면 너무나 아쉽네요.
뇌출혈로 쓰러지신 어머니 간병을 근 1년간 해 온 사람으로서 너무 안타깝게 느껴지는 사연입니다.. 저 나이면 철없이 사회에서 배워가며 성장해나가도 남는 나이인데, 부디 저 청년에게 범죄자라는 이름표를 붙이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어리다고 생각 드는 나이인데도 이번 일 겪으면서 하고 싶은거 다 포기하고 취업준비도 엉망이 되어서 아직도 우울감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경제력 있는 아버지와 같이 고생하는 가족들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이리 힘든데.. 공감이라는 말로도 감히, 저 청년의 마음을 헤아릴 수가 없네요.. 세상에는 말도 안되는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매일 뉴스에 나옵니다. 그런데 저 청년이 앞으로 인생에 있어서 그런 사람과 같은 대우를 받으며 살아가게 둔다는 것은 잔인한 일인것 같습니다. 부디 앞으로라도 합리적인 판결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 하..댓글마다 같은 소리시네. 그리고 뮤ㅓ 얼마나 대단하신분이길래 요즘것들이라며 다 싸잡아 말씀하시는지? 반대로 옛날것들인 님이랑 요즘 시대는 다르죠. 저 역시 어린친구들 보면 세대차이나 생각의 차이를 느끼지만 사람이란 각자 다른 입장에 다른 취향이며 다른 존재입니다. 고작 짧은 생각에 내 짓대와 다르다 하여 요즘것들이라 비난질하는 걸 보니.. 옛날것인 님께서도 별거 없는 밑천인가보오. 이렇게 편파적으로만 보니 요즘 졺은 세대들 중에 어른들을 틀딱이나 꼰대로 보는 거 아니겠소? 내 입장ㄷㅎ 중요하지만 타인의 입장도 고려할줄 아는 미덕과 배려를 가지시길... 그냥 님 댓글 여기저기 간호한걸 떠든거 보니.. 보는 입장에서는 그게 정말 원통했나보다 싶네요. 아마 님이 말하고 싶은 의미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거겠죠. 그리 짧은 혀와 잣대로 비난질민 해대는 걸 보니 그리 생각이 들수 밖에...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아버님과 아드님 둘 다 얼마나 가슴이 아프셨을까요.. 저희 아버지도 5년 전 뇌출혈로 쓰러지셨었는데 그 흔한 보험 하나 없으셨고 보호자라고는 저 하나 뿐이여서 당시에 눈 앞이 깜깜 했던 기억이 나네요. 중환자실에 2달 가까이 계시는동안 제발 살아만 주셔라, 매일 울고 빌고 기도하면서도 현실적인 부분은 차마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아버지가 생사의 고락을 넘나드는 동안에도 돈 걱정을 하고 있는 제 자신이 참 못견디게 밉기도 했었습니다.. 부디 죄책감 갖지마시고 앞으로 큰 행복만 따르길 바래봅니다..
저도 고등학교때 부터 배달하면서 스스로 제 생활비를 (식권 폰요금 등)내며살았고 군대 다녀와서는 공장으로 들어가 지금까지 일하고 있습니다. 25살에 혼자 나와 월세를 내며 지내는 도중 그 다음해에 어머니가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저 혼자 힘으로 월세,병원비,생활비를 내며 5년이란 시간을 견덧습니다. 이혼가정에 누님은 경제적으로 한번도 도와주지않았습니다. 지옥 같았죠. 나름 연봉이 있어 기초생활 수급자신청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작년초 라디오를 듣다가 21년도 부터는 부양의무자가 있어도 기초생활수급자 신청할수 있다는 소리를듣고 동사무소가서 바로 신청했습니다. 여기저시 서류도 떼고 바빳고 약 한달뒤 어머니가 기초생활 수급자 수혜자가 됐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기초생활 수급자가 되면 병원비도 많이줄고 수급자들에게 지원금도 나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아들고생시키기 싫으셨는지...수혜자 선정 한달되고 돌아가셨습니다. 그것도 벌써 1년하고 두달이 지낫네요. 어머니 많이 보고 싶네요. 서류 준비 비용 분명이 드는건 맞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죠. 저 청년은 아직 나이가 어립니다. 저런 가정이 우리나라엔 아직 저런 가정이 많습니다. 동사무소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조사하여서 제2의 강도영을 만드면 안됩니다.
그러게요 서류 발급비 5~6만원이 부담스러워 신청 못하는 어린 친구가 맞습니다 돈을 융통할줄도, 도움을 의떻게 받아야 할지도 모르는 그야말로 사회 경험 없는 친구였는데... 성인의 입장에서는 문제 해결 방법이 보여도 어린 저 친구에겐 어렵게만 느껴졌을겁니다 에고.. 마음이 아프네요 ㅠ
아버지를 그리 떠난보낸 것도 모두 자신의 탓으로 돌리고 죄책감에 평생 살아갈 생각하니 맘이 너무 아프네요 아버지를 돌보지 못해서 가신건 아니라 보입니다. 젊은 청년이 앞으로 살아갈 희망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식이 부모를 간병한다는게 쉽지 않습니다. 저도 거동이 불편하고 치매도 있는 두부모님 식사케어하는데 식사만 챙겨드리는데도 어렵고 힘들더군요 청년에 비하면 전 고생한다는 말도 부끄러워지네요. 슬프고 맘이 너무 아프네요. 청년의 죄만 따지지 말아주세요.
저도 이렇게 힘든 상황입니다. 어머닌 뇌출혈로 쓰러져 9년째 병상에 계시고 집도 경매로 날아가고 둘이 어렵게 살고 있고. 어머니 병원비도 다달이 나가고. 근데 저랑 엄마랑 같이 있어서 기초수급자도 못되고. 되려고 하면 엄마나 저나 둘중 하나 불법으로 다른곳으로 주소이전해야하는데 할수있는 곳도 없고. 딸인 제가 140만원 이상 벌면 안되고… 빚이 몇천만원인데 그것도 재산으로 본다고… 정말 너무 힘들어요 우리나라좋은복지도 많지만 저같이 어중간한 사람은 참… 살라는건지 죽으라는건지… 마음이 아프네요 ㅠ 저 아들심정을 너무 알것같아서 눈물이나네요…
이때 기사는 살인이라며 자극적인 기사가 많았죠. 그 상황은 그게 사실이 아니라고도 기사가 조금은 나왔지만 저 아들은 존속살인이 아닙니다!! 누가봐도 저렇게 본인은 동분서주 도움손길 삼촌외에 홀로 열심히 했는데 병원두고 도망가지 않고 돌보려고 그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한 아들의진실을 밝히고 살인죄목 취소 처리 되길 지금 취재한 기자님 복 받으실거예요. 진정한 기자님 응원합니다.
정말 너무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는데.. 저희 아이 생각이 나면서 화면 속 아픈 아버지를 돌보며 의지할 곳 없이 살았다는 게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아버지도 아프신데 돈이 없어서 보험이 없어서 퇴원하셨다니 그걸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아들은 얼마나 괴로웠을까요.. 한 부모 가정이나 기초수급 같은 행정복지 도움을 받았으면 좋았을텐데.. 발급비.. 저런 분 듯이 나라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요. 힘내시길 바라며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만5년째 남편 간병하고 있습니다. 저도 엄청 힘들었어요..병원에서 만17개월 되었을때 전원해도 된다고 했는데 그 땐 병원비가..중간중간 정산도 하고 했는데도. 옮기자 맘 먹었을때 남은 청구 금액은 천육백만남짓.제주도에서 사고가 나서 육지로 비행기타고 와야 하는데 그 비용 또 한 이백정도..돈이 부족해서 무슨 서류쓰고 퇴원했는데..ㅜㅜ 전 돈이 없어서 지금껏 하루도 못 쉬고 간병하고 있어요.안해보신 사람은 모를거예요.저 학생 제 아들보다도 많이 어린데 열심히 본인의 책임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잘한거예요.요즘 애들 보세요. 그저 지들 놀겠다고 나쁜짓 저지르는..그런애들과는 현저하게 다르지요? 오죽했으면...전 이 생각이 먼저드네요..저 어린아이가 무슨죄예요..막말로 부모 잘못만난거죠..한참 공부햐고 친구들과 놀구 싶을 나이인데..선처해주세요..
너무너무 불쌍해요.나이도 너무 어린데 엄마가 안계셨나? 너무 불쌍하고 가엾어요. 동 주민센터에 기초생활수급자 신청등 얼마나 많은 사회복지사업이 많은데요 관할동 사회복지 담당 관할 동 담당 통장 또 이웃들 모두 다 너무나 비정합니다 저 정도면 기초생활수급자로 책정될 수 있는 요건인데 너무 마음아픕니다. 집주인은 저 정도면 동주민센터에 가서 신고라도 좀 해주지 참 해도해도 너무 야속하고 야비합니다. 아이야 얼마나 고생하고 살았니? 아이야 부디건강하고 힘내라.
눈물 줄줄 흘리면서 보다가 결국 끝까지 못 보겠네요ㅠㅠ 보는내내 착한 아들이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지, 돌아가신 아버지도 얼마나 속상하고 아프셨을지ㅠㅠ 이런 경우에도 아들이 살인자가 되야한다는 현실도 믿기지가 않네요... 판사는 어디 하나 의지할 곳 없는 약자를 그렇게까지 구석으로 몰아세워야 하나요? 그런 법도 판사도 너무 싫어지네요...
친구도 40대 여자인데 뇌출혈 수술 받은 어머니랑 정신질환 약간 있는 가족 없는 이모 모시고 사는데 어머니가 같이 있고 싶으시다고... 직장 어떻게든 다니고 있는데 40넘은 여자가 직장 찾으려니 힘들고 월급도 180-200정도 월세는 80정도 되고 이모를 어떻게든 지원좀 받으려는데... 서류가 얼마나 많이 필요한지... 이사갔다고 또 다시 뭘해야 한다고 늦어지고... 급 필요할때 도움받기 참 힘들겠더라구요 세상 잘 모르는 10대 20대는 얼마나 더 힘들었을까ㅠ
얘가 비빌언덕이라도 있어야 살지..에효 진심 뇌경색으로 엄마가 아프셔서 7년째 목욕시켜드리러 주말마다가는데 힘들다ㅠ 부모님이 여유가 있어 그래도 버틸만하다. 형제들이 서로 도우며 같이하는것도 있구요. 저 어린것이 멀 얼마나 하길 바라나.. 살면서도 어릴때도 행복하지 않았을텐데.. 그래도 아빠가 참 좋은분이셨네요.. 아 진짜 비빌언덕좀 만들어 주세요..ㅠ
저도 22살이 된 외아들이 있습니다 혼자서 키우고 아들이 성인이 되고 직자인이 됐지만 제가 나이가 중년이 되니까 한가지씩 걱정이 되갑니다 이제 막 사회초년생이 됐는데 제가 쓰러지고 움직이지도 못하면 아들한테 피해를 주는것도 당연하고 이 청년처럼 힘들게 살지도 모릅니다 아무리 보험을 들었다 해더라도 병원비는 병명으로 틀려지지요 차라리 빨리 죽으면 보험이라도 타면 자식한테 피해는 않주지요 이 청년 아버지는 굉장히 자식을 사랑했고 남겨주실것이 없어서 괴롭고 매일매일 신께 죽게해달라고 빌었을겁니다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착한아들 입니다!!! 아직도 남은미래가 너무나 길게 남았는데 이애를 흉악범들이‼️득실거리는 곳에 가둬둔다는것은 나라와 사회에 큰손실이고 한 청년의 삶을 죽이는겁니다!!!! 사회에 나와서 세상에 따뜻함을 느끼게 해줘야 하고 절대로 혼자가 아니라는걸 가르쳐주고 길을 열어줘야 합니다!!! 도와주세요 우리나라 아들입니다!!!
혹시 이거 보고 계신 삶에 어려운일 당하신 분들 꼭 주민센터를 찾아가 보세요. 친한 친구가 공무원이고 주민센터에서 근무중인데 우리나라가 생각보다 복지가 잘 되어있고 아주 다양한 방식의 지원들이 있어서 사각지대의 어려운 분들을 지원하는데 몰라서 안오는 경우가 아주 많다고 합니다. 나는 해당이 안되겠지 생각 마시고 무조건 주민센터 복지창구 가서 상담 받아보라고 합니다.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나네요….
해외어린이 후원하는것은 대부분이 그 단체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급여와 유지비로 사용되고 난 후의 금액으로 옥수수가루나 분유를 지원한다는 진실을 알고 난뒤 난 매월 지출되는 고정후원금을 끊었습니다 결국 해외어린이후원이라는게 그곳에 소속되어 일하는 사람들의 일자리 창출이었다는 생각밖에는 없습니다 후원을 하시려면 작은 금액이라도 나중에 세금혜택도 받으시고 필요한 이들에게 직접하세요
사회가 이런분을 도와주지 않는다면 살아갈 희망"조차 사라지는겁니다 부디 우리나라 에 좋은 변호사님 계시잖아요 이런분좀 도와주세요.. 젊은 사람의 억울한 누명만 이라도 밝힐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 너무 안타깝습니다 본인도 해볼건 다 해봤을 겁니다 본인도 굶었겠죠... 부디 선처 바랍니다 국민선처 할수는 없는지요? 가난이 죄 인거지 저 젊은이가 무슨 죄 인지 꿈에 아버지가 나오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청소를 하시고 이제는 괜찮아 라고 하실때 가슴이 너무 미어지게 아프네요
아휴...너무 마음이 아프네용..ㅜㅜ뇌출혈오면 대부분 다들 돌아가시더라구요..특히 연세 있으시면요.. 그리고 간병 간호 진짜 너무 힘들어요.. 좋은거 먹이고 싶고 다해주고 싶어도 돈이없으면 못해주죠 ..본인은 못먹으면서 아버지 다 드렸을거고.. 나라에서 간호간병 봉사로 해주는곳이 있으면 ㅠㅠ 좋았을꺼같네요 저도 저희 건강하신 할아버지 한순간에 사고로 바보가 되서 똥 기저귀 갈아주고 밥먹여드리고 양치에 목욕 씻겨드리고 매일 붙어있었는데.. 결국 돌아가셨네요.. 너무 보고싶어요ㅠㅠ매일밤마다 생각나고 우네요.. 그립고..잘해드렸지만 더 잘해드릴걸 .. 같이 고기구워먹던게 생각나네요..그게 마지막 행복이였다니..ㅜㅜ뇌출로 돌아가셨어요 교통사고인데 그 여자분은 저희에게 하나도 해준게 없네요..자기가 차로 박아놓고 사람죽여놓고선 ㅜㅜ
착하고 책임감있어서.. 이기적이지 못하고 효심이 있어서.. 그래서 살인자가되네요. 기자님도 들어본 아들의 입장을, 아들의 환경을 왜 법은 듣지도, 고려하지도않나요? 음주며 정신병으로 저지르는 살인자들도 초범이라는 이유 하나로 감경하면서 누가 저 아이에게 감히 살인자라는 프레임을 지우나요.. 그저 아버지를 잃은것만으로 충분히 괴롭고 힘들 사람에게 살인자라니.. 아마 하늘에 계신 아버지 마음도 찢어지실거같아요
사건 난 뒤에 기사 보고 정말 마음 아팠었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근데 도영씨, 도영씨 잘못 아니에요. 그러니 죄책감 갖지 말았으면 해요. 대체 도영씨가 감옥에서 치러야 할 죗값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부디 하루 빨리 사회로 돌아와서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응원해요.
무엇보다도 본인 스스로의 자책감이 제일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심리 치료가 절대 급선무라고 봅니다. 도영씨, 절대 스스로를 탓하지 마세요. 그건 하늘나라에 계신 아버님도 결코 바라지 않으실 겁니다. 지금까지 해오셨듯이 성실하게 열심히 사노라면 언젠가 그 보답을 반드시 받을 날 올 겁니다. 저 자작곡도 어느 뜻있는 프로듀서님이 널리 퍼지도록 도와주면 좋겠네요. 노랫말이 너무 이쁩니다. '그대가 뿌린 시간 위에 나란 새싹 자라 그대 미소가 내겐 햇빛, 그대 등 내 세상이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도영씨, 건강하세요~~~~
저 친아버지 암으로투병중일때 저도 혼자 아버지 병수발들었어요.3년뒤 돌아가시고나서 저분하고 진짜 똑같은 꿈을꾸웠어요..그때가 갑자기 투병중에 친정집에서 쓰러지고 입원하고 일주일 만에 돌아가셨는데 제가 그일주일을 같이 살지않아서 재대로 돌보지않은죄책감에 시달리다 그런꿈을꿨어요.. 죽음...아들도 너무힘들었다는것..너무 공감이가요..
너무 슬프고 안타깝고 눈물이나네요 처음 기사를접했을때 진짜 철없는 20대 청년이 아버지 돌보지도않고 밖으로만 놀러다녀서 죽게 만든건줄 알고 엄청 욕을 했는데 이렇게 기자님 실화탐사대 방송을통해 그실상을 알게되니 아들이 너무 안타깝네요 감옥살이 할때도 돈없으면 사람취급 못받는다던데 영치금도 한푼도 없어서 필요한 물건도 못살듯한데 영치금이라도 보내주고싶은 심정입니다..
연세드시고 경제적으로 힘드신 분들중에는 몸이 아프시면 병원에 안가시고 특히 요양병원,굶어 죽겠다는 분들이 꽤나 계세요. 어떻게 사람이 굶어 죽나 하지만 정말 열흘 이상을 굶어서 돌아가시기 전에 요양병원오시는 분들이 적지않아요. 이런 문제를 좀 다른 각도로. 존엄사같은 선택의 법적 방법을 강구해주시기를 개인적으로 바랍니다. 환자는 가족에게 미안하고 가족은 환자에게 죄인이 되는 ... 수급자가 아니어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 천지예요.
아 너무 안타깝다....... 진짜 너무 착해서 죄인이 되버렸네........ 불효자는 됐을 지언정 살인자는 되지 않았을 텐데 라는 말이 너무 안타깝다.. 진짜 꼭 다시 사회로 나왔을때 주눅들지 않고 마음의 치유를 하고 나왔으면 좋겠다.... 니탓이 아니라고... 니 잘못이 아니라고... 꼭 말해주고 싶다... 진짜 기초수급자 선정기준 좀 제발 바꾸자...
![[실화Pick] 85세 어머니를 둘러업고 간 두 아들 #실화탐사대 #실화On MBC220616방송](http://i.ytimg.com/vi/upGXuyVYAJk/mqdefault.jpg)
![[실화Pick] 85세 어머니를 둘러업고 간 두 아들 #실화탐사대 #실화On MBC220616방송](/img/tr.png)
![[실화Pick] 엄마 잃은 아들의 고백 #실화탐사대 #실화On MBC221117방송](http://i.ytimg.com/vi/N4ZOdHXya78/mqdefault.jpg)
![[실화Pick] 이혼했는데… 전 남편이 나를 스토킹한다 #실화탐사대 #실화On MBC240222방송](http://i.ytimg.com/vi/Chs0gFQ8G3U/mqdefault.jpg)
![[실화충격] 온몸에 멍이 든 16개월 딸 #실화탐사대 #실화On MBC190417방송](/img/1.gif)
삼촌분 칭찬도 있지만 집주인분도 흔치않게 정많으신분 같으시네요... 건물 월세로 먹고 사시는건데도 밥 못먹는다니 요즘세상 돈십 쥐어주시는 심성이 참 고우세요~
남들이 존속살인이라고 단정짓고 넘어갈 때 제대로 취재해주신 분 고맙네요. 출소하고 오갈데없게 될 뻔했는데 상황을 이해하는 분들이 많아지면 그래도 설 곳이 생길거라 믿어요. 그랬으면 좋겠어요
여기서는 제대로 잘 안나왔는데 기사 보니까 삼촌이 가정도 있으신데 그 상황에서 몇년동안 혼자 병원비 다 대주셨다고 했었음 근데 결국 이렇게 돼서 죄책감은 죄책감대로 있고 마음이 힘드실듯
삼촌 말투만 딱딱하시지 진짜 고생하셨고
죄책감가지지마세요
@하루 그때 일도 같이 했어요? 먹을 걱정하고 수도세 가스세 전기세 월세등등 그거 낼돈은 있었어요? 당신 상황과 다른 사람들의 상황이 같을 수도 없고, 당신같이 악조건을 견뎌낼 수 있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어요. 그 자신이 되어보지 못하고선 그런말을 하시는건 아닌거 같아요.
@하루 그 똥,오줌 님이 맨손으로 다 받아냈나요?고작 12살이였는데 그 일을 다 했었나요?님 어머님이 하셨겠죠,님이 아니고.나도 어릴때 우리 할아버지도 풍 세번 맞아 돌아가셨는데 그 수발 집에서 다 했었어요.엄마가 고생하셨죠.솔직히 난 어린 마음에 냄새난다 옆에 잘 가지도 안갔는데 님도 분명 그랬을텐데?무슨 교육타령하면서 난리를 치는지 모르겠네요.없이 살아도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다 하는거고 돈이 많아도 귀찮다고 버리는 사람들이 허다한데 무슨. 그리고 나 어릴땐 이랬는데 왜 지금은 그렇게 못하냐라고 비난할건 아니라고 봅니다.그쪽 12살때가 언제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세상은 변했어요.그때처럼 생각하고 그때 그시절의 시선으로 바라보면 안된다구요.
@@탁구네탁구네님 댓글에 공감합니다.저 또한 개고생하고 살앗지만 저렇게 삐딱하진 않아요 왜냐 다 지나갓으니까 저분은 대체 뭐가 그렇게 불만이신지 모르겟네요 단지 댓글이지만 사회에 대한 자기 삶에 대한 불만 이상의 감정이 엄청 크네요
@하루 똥이 말도하냐
저게 어찌 죄를 지은건가요..
법 집행하시는 분들... 해도 너무 하십니다.
밥먹을 돈도 없었다고 하잖아요.
아버지만 굶겼겠나요.. 자기도 굶었겠죠..
보는 내내 참 우울합니다. 세금은 다 어디로 간건지ㅠ 저런분들 좀 제대로 도와줘요. 아 진짜ㅠ
범죄 국개의원 들에게요
진짜 어린나이에 왠일이래요 눈물이납니다 죄없어요 어찌할수가없어서 지도굶고 얼마나힘들었겠요 아버님께서도 아들걱정에슬퍼하며 돌아가셨겠어요 그만 내보내기바랍니다 불쌍한사람
와 병원 왔다갈 차비도 없고
복지신청 할 신청비도 없지만
병원비는 다 내셨네
못낼것 같으니 나가라고도 안했는데
나오신거네 진짜 남한테
폐끼치지 않으려고 애쓰신것 같아
삼촌분과 아드님 다 안쓰럽다.
요즘같은 세상에. 진짜 삼춘도. 대단. 하시네요
감옥에서 나와도.. 전과가 더군다나 존속살인인데.. 일자리 구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재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도영씨에게 행복이 깃들기 바랍니다.
심정상 좋아요 누르긴 했지만, 재심은 불가능합니다 ㅠ 살해동기가 양형상 참작은 되도(그래서 존속인데도 4년형받은 거 같아요) 존속살해를 했다는 사실 자체는 변하지 않으니까요.
재심은 죄가없는 증거가 나올때 하는게 재심입니다 저 사건은 해당이 안되죠 그냥 가석방이나 사면같은걸 바라는게 더 이치에 맞는 상황...
재심을통해 가석방이던 사면이던. 도와주길바래요. 판사가실수했네요
존속살해의 증거가 사실 본인이 인정해버린 것 밖에 없는데 재심의 여지가 없나요 ?
진짜 재심해서. 누명을. 버머야되요
방송보고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재심청구 할 수는 없나요? 이런 아들에게 살인자라니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보시면 통곡하실 일입니다. 우리의 세금은 이런 분들을 위해 쓰여져야합니다. 서류 발급 비용 5만원을 왜 받습니까. 저 분들은 당장 몇 천원도 없으신 분들인데. 이런 곳에 세금을 좀 쓰세요. 제발.
그러니까.. 서류발급비용을 국가가 지원해줘야지
당장 몇만원짜리 공과금이고 뭐고 낼 형편안되니까 찾아가는 사람들이 태반일텐데 발급비가 5~6만원...
국개의원 그 쳐죽일것들 국민혈세 개인사비로 펑펑 써 재끼는데 에휴
진단서 비용이 2-3만원해서 그럴듯요. 이것도 규정이 없어 병원마다 차이가 있더라고요
그러게 말입니다ㅠㅠㅠ
아빠가 아들 살인범으로 만들었다는 죄책감에 하늘에서도 편히 못쉬실것같아요ㅠㅠㅠ
애초에 징역4년형이 말도 안되네요 ㅠㅠ
국민들이 도와줄순 없나요..??
맞아요ㅠ
너무 화가나고 눈물 납니다
죄없고 착한 아들을 살인죄라뇨?
그 아들 또한 피해자인데요ㅠ
억울한 누명 빨리 벗도록 재심 청구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박상규 기자님
항상 약자편에서 서시고 취재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정한 기자이십니다
이런분들이 기자상을 받아야 합니다
도영씨 힘내세요
도영씨 잘못아니에요
누구나 그 상황이면 그럴 수 밖에 없어요ㅠ
삼촌분이 너무 천사시네... 아무리 친척이라지만 누가 저렇게 까지 돕고, 그를 위한 돈까지 남겨 놓고 기다리고 있을까... 대단하시다... ㅜㅜ
지아도 tong수치고 버리고 빤스런한 한여국자 ㄹㅇ
순진한녀석이네.. 줄지안줄지어떻게아냐
진짜아무리친척이라도저리하기힘듦
삼촌이니 아마도 아빠의 동생이겟죠
자기들일이 아니라고 귀찮으니까 그럭저럭 수사 마무리
이게 어찌 살인자라고 하십니까???판사님 너무가혹한거아니십니까
너무가슴아프네요 착해서 살인자가 됐다니 돌아가신 아버지가 얼마나 가슴이 미어질일인가요
@하루 이미 아버님이 살기를 포기한거니까 뭐라하지마
@하루 살인을 한건 어쨋든 맞지만,그 대책이 얼마나 잘 되있는데?대한민국은 돈없는 사람들에게 살기힘든 나라야 너무쉽게 노력을 안한거라 말하지마 지금 사연보면 충분히 노력했고만 니가 뭔데 저사람의 인생을판단하고 ㅈㄹ이야 그리고 사고터지고 나서 명단에 올라왔다고 하잖아 영상똑바로보고 글을써
죽인게 정당화라는 사람들이 있는게 웃낀다
@@삽입마 니 한국어 실력이 웃긴당 ㅎㅎ
@@Qmoap 너두 살인자냐??
아들을 2시간30분 폭행해서 사망케 한 사건도 상해치사인데..이 경우가 어떻게 살인죄 인정이 됐는지...저 청년 주변에 제대로 된 어른이 한명도 없었단게 너무 안타까울뿐이다..
어린친구가 감당하기에 얼마나 힘들었을지.. 아버지가 아픈데도 할수있는게없고.. 사회는 무섭고 막막하고.. 그래도 해보려했는데 만만치않고.. 진짜 안타깝고 먹먹하네요...
꿈에서 마무리겸 정리하러 오신듯한 아버지... 마지막인사로
고생했고 미안했다며 안아줬을.. 마지막 꿈이 마음이아프네요..
과연 그 누가 이 어린친구한테 나쁘다고 할수 있을지
아 진짜 눈물난다...
저런 친구들 소외되지 않게 꼭 우리 사회가 도와줘야한다
지아도 tong수치고 버리고 빤스런한 한여국자 ㄹㅇ
방송중 복지계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이웃의 최소한의 인적사항만을 가지고 신고하는것 만으로도 조사나 지원 가능하니 힘들어 보이시는 분들은 가까운 주민센터, 민원신고120(각 지자체로 연결), 129(24시간 운영 보건복지콜센터)로 연락해주신 간단한 수고가 한 가족에 희망을 줄수 있다 생각합니다. - 삼촌이나 주위사람들이 그런 제도를 알았더라면 너무나 아쉽네요.
@@wjstlrsla ㄱ
근데 정작 살았을때 여기저기 가서 도움받으려면 안된다고 하고 못해주는데가 더많은게 현실이예요 😢
@@wjstlrsla그동네 통장이나반장은 로봇 인가보네요
사회복지과 가면 도움받을수있는데....
우리나라 판사님들은 왜 이렇게 판단력이 부족할까요 정말 벌을줘야할사람들은 벌주지않고 강도형같은 이런사람에게 살인자란 벌을주고 너무하십니다
대한민국 검사,판사는 공부 잘하는 기계에다가
인간성을 상실한 괴물들입니다
왜냐...지들은 그런 개고생을 모르니깐요...그저 글로만 세상을 보니깐요....기대할수가 없습니다..같은 인간이니 그래도...그래도...하지만 절대 아닙니다..인간들은 지들이 겪어봐야지 압니다.겪어보기전엔 모르고 오만한게 인간이고요
고시방에서 고시패스 하나만 바라보고 우울한 나날들을 견뎌낸 사람들인데 보상심리가 오죽할까요. 인류애 다 잃었겠죠 뭐... 그런 사람들한테 바래 뭐 합니까. 인류계급 최상위만 바라보고 목숨건 사람들일텐데 그사람들 인생도 존중해줘야죠. 저도 판사싫어합니다.
@@Thunder-eo9xd 존중요?
ㅎ 글쎄요
무전유죄 본보기라봅니다.
판검사들은 무조건존중받을 존재라여기는게 문제같은데요
사회곳곳에서 그누구든 존중받아야 마땅하지만
대한민국은 판검사라는이유로만 무조건 존중해야한다는 인식을심어주는 관료기득층들이 국민들에게 가스라이팅화한게아닐까싶네요.
판사가 혹시 이수진같은 의원일수도~
꽉막힌 인간이었겠죠
뇌출혈로 쓰러지신 어머니 간병을 근 1년간 해 온 사람으로서 너무 안타깝게 느껴지는 사연입니다..
저 나이면 철없이 사회에서 배워가며 성장해나가도 남는 나이인데, 부디 저 청년에게 범죄자라는 이름표를 붙이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어리다고 생각 드는 나이인데도 이번 일 겪으면서 하고 싶은거 다 포기하고 취업준비도 엉망이 되어서 아직도 우울감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경제력 있는 아버지와 같이 고생하는 가족들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이리 힘든데..
공감이라는 말로도 감히, 저 청년의 마음을 헤아릴 수가 없네요..
세상에는 말도 안되는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매일 뉴스에 나옵니다. 그런데 저 청년이 앞으로 인생에 있어서 그런 사람과 같은 대우를 받으며 살아가게 둔다는 것은 잔인한 일인것 같습니다. 부디 앞으로라도 합리적인 판결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눈물난다...진짜 마음이 너무아파요..ㅠㅠ
난민신청 받아주지말고, 외국인 의료보험 해주지말고, 자국민 이런분들좀 잘 챙겨주세요 제발요ㅠ
@하루 너 뭐하니?
@하루 하..댓글마다 같은 소리시네. 그리고 뮤ㅓ 얼마나 대단하신분이길래 요즘것들이라며 다 싸잡아 말씀하시는지? 반대로 옛날것들인 님이랑 요즘 시대는 다르죠. 저 역시 어린친구들 보면 세대차이나 생각의 차이를 느끼지만 사람이란 각자 다른 입장에 다른 취향이며 다른 존재입니다.
고작 짧은 생각에 내 짓대와 다르다 하여 요즘것들이라 비난질하는 걸 보니.. 옛날것인 님께서도 별거 없는 밑천인가보오. 이렇게 편파적으로만 보니 요즘 졺은 세대들 중에 어른들을 틀딱이나 꼰대로 보는 거 아니겠소? 내 입장ㄷㅎ 중요하지만 타인의 입장도 고려할줄 아는 미덕과 배려를 가지시길... 그냥 님 댓글 여기저기 간호한걸 떠든거 보니.. 보는 입장에서는 그게 정말 원통했나보다 싶네요. 아마 님이 말하고 싶은 의미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거겠죠. 그리 짧은 혀와 잣대로 비난질민 해대는 걸 보니 그리 생각이 들수 밖에...
@하루 못배운거 티나네
@하루 평생 업적이노?ㅋㅋㅋㅋㅋ
ㄹㅇ 난민 세금퍼주고 울나라 일자리 뺏어가 외국인 내주고 의료보험 퍼주고 더듬어만진당 문재인 업적아이가
재심청구했으면 좋겠다
검사는 피눈물도 없네
힘없고 무지한 청년을 좀더 살펴보고 조사했다면 대법원까지 3차례나 징역형이 나오지 않았을텐데
원래 대한민국 경찰.검스.판새들은 돈을 좋아합니다..
그들에겐 법이라는 개념이 없어요.
돈이면 살인자도 살려줍니다...
그러니 국민들은 희망이 없어요..
이젠 바라지도 않고 그려러니 해야죠
검사가 감성적으로 하면 좋겠니?ㅋㅋㅋ 조작해서 사람 죽이는경우도 허다한데. 다만, 재판부에서 감안해서 형벌을 따져야지. 검찰은 검찰역. 재판부는 판결을 참고해서 하면 되는거지.
진짜 너무 안타깝고 그러네요
아들이 형기 9개월을 남기고 가석방으로 출소했다고 하네요 그나마 다행입니다
기자님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가슴아픈 사연이네요. 아들이 이 사회에 다시 발을 내딛일땐 꼭 함께해주실 따뜻한 분들이 많을꺼예요 힘내세요~
그리고 남은 인생 꼭 행복하셨음 합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아버님과 아드님 둘 다 얼마나 가슴이 아프셨을까요..
저희 아버지도 5년 전 뇌출혈로 쓰러지셨었는데 그 흔한 보험 하나 없으셨고 보호자라고는 저 하나 뿐이여서
당시에 눈 앞이 깜깜 했던 기억이 나네요.
중환자실에 2달 가까이 계시는동안 제발 살아만 주셔라, 매일 울고 빌고 기도하면서도
현실적인 부분은 차마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아버지가 생사의 고락을 넘나드는 동안에도
돈 걱정을 하고 있는 제 자신이 참 못견디게 밉기도 했었습니다..
부디 죄책감 갖지마시고 앞으로 큰 행복만 따르길 바래봅니다..
저도 고등학교때 부터 배달하면서 스스로 제 생활비를 (식권 폰요금 등)내며살았고 군대 다녀와서는 공장으로 들어가 지금까지 일하고 있습니다.
25살에 혼자 나와 월세를 내며 지내는 도중 그 다음해에 어머니가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저 혼자 힘으로 월세,병원비,생활비를 내며 5년이란 시간을 견덧습니다.
이혼가정에 누님은 경제적으로 한번도 도와주지않았습니다.
지옥 같았죠. 나름 연봉이 있어 기초생활 수급자신청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작년초 라디오를 듣다가
21년도 부터는 부양의무자가 있어도 기초생활수급자 신청할수 있다는 소리를듣고
동사무소가서 바로 신청했습니다.
여기저시 서류도 떼고 바빳고 약 한달뒤 어머니가 기초생활 수급자 수혜자가 됐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기초생활 수급자가 되면 병원비도 많이줄고 수급자들에게 지원금도 나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아들고생시키기 싫으셨는지...수혜자 선정 한달되고 돌아가셨습니다.
그것도 벌써 1년하고 두달이 지낫네요.
어머니 많이 보고 싶네요.
서류 준비 비용 분명이 드는건 맞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죠.
저 청년은 아직 나이가 어립니다.
저런 가정이 우리나라엔 아직 저런 가정이 많습니다.
동사무소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조사하여서
제2의 강도영을 만드면 안됩니다.
고생많이하셨네요 어머님 좋은곳으로 가셨을꺼예요..명복을빕니다.
누님분께서도 사정이 있었을거예요
그러게요 서류 발급비 5~6만원이 부담스러워 신청 못하는 어린 친구가 맞습니다
돈을 융통할줄도, 도움을 의떻게 받아야 할지도 모르는 그야말로 사회 경험 없는 친구였는데...
성인의 입장에서는 문제 해결 방법이 보여도 어린 저 친구에겐 어렵게만 느껴졌을겁니다
에고.. 마음이 아프네요 ㅠ
노력하면서 열심히 사시는게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 저도 노후대책이 안되어 있어서 50대중반이지만 적금부으면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
힘내시고 하는일마다 잘 되시길 ...👍👏👏👏
ㅇㅈ......
토닥토닥...고생하셨어요
앞으로 쭉~~행복하세요~^^
기초수급자 선정기준이 너무 이상하다고 봄.... 주변에 수급자들 보면 돈 펑펑 써대고 술값으로 다 쓰는데 진짜 밥도 못먹고 힘든사람들은 수급자가 되지 못하는게 너무 가슴아프네요 눈물난다 진짜......... 아휴
맞아요 저 주변에도 차잇고 집잇고 온가족 다 사는데...기초수급 받더라고요...저한테 오히려 닌 왜 못받냐는데 기가 차더군요 세상이 더러워서 아...급 우울해지네요 살맛안나는 세상 ㅠㅠ
@@빛달-n8z 그쵸? 진짜 최신형 핸드폰에 좋은거 다 써대는데 우리는 오히려 알뜰살뜰 모아야 되잖아요,,, 오죽하면 우리도 다 정리하고 기초수급자로 살까 얘기했어요~ 진짜 힘든 사람이 도움받아야 하는건데 뭔 이런세상이...
맞아요 ㅇㅈㅇㅈ 차 다른 명의로타고 기초수급 받드라구요 호의호식 다누리며
진짜 어려운 사람은 서류준비부터 힘들어요 ㅠㅠㅠㅠ
그런사람들 사기꾼이라 철저하게연기해서
되나봐요 진짜어려운사람들은 솔직하게
얘기해도 안믿는건지ㅡㅡ
살인범이 되더라도 불효자는 되고 싶지 않았던
그 마음, 제가 감히 이해 할 순 없지만
사회의 복귀하셔서는 항상 승승장구 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삼촌분도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럽네요.
@하루 틀 검거
@하루 은단 압수
@하루 ㅇㅈ
@하루 ?? 돈벌고 병원비내는거랑 병수발 몇번하는거랑 같나 생계책임지는거랑 이거랑 다른데? ㅋㅋㅋ 정말개소리네
@@나만악에서구하소-j7c 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아..뻘하게 ㅈㄴ웃기네 은단 압수 ㅋㅋㅋㅋㅋ
도영이는 아버지를 죽이지도않앗는데 존속살인이라니요~우리나라법은 진짜 잘못된게 너무많아요~재심해서 무죄로 해주셔야됩니다..정말 가슴 아프네요
잘못된것을 인지도 못하면서 많이 외웠다고 판사되는 시스템도 문제.
나라가 지켜주지도 보호도 못해준 약한자들을 존속살인이라고 다른살인범죄자들보다
더 독하게 처벌하네
판사들아 정신좀 챙기자
정치인들아 제발좀 대한민국들 속속히 훑어좀봐라
정답입니다
너무 잔인 합니다
얼마나 맘 고생했을지😭
니들 방송만보면 개판사처럼보이지만 공소장보면 이해간다 왜4년인지 굶어죽었다잖아 그럼 1주일동안 먹지 못했다는건데 아들 자기만 먹었다는거잖아
살인죄는 안되도 유기치사죄는 되지않겠냐 ?
7ㅂ4@@안정-d3q
아버지를 그리 떠난보낸 것도 모두 자신의 탓으로 돌리고 죄책감에 평생 살아갈 생각하니 맘이 너무 아프네요
아버지를 돌보지 못해서 가신건 아니라 보입니다.
젊은 청년이 앞으로 살아갈 희망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식이 부모를 간병한다는게 쉽지 않습니다. 저도 거동이 불편하고 치매도 있는 두부모님 식사케어하는데 식사만 챙겨드리는데도 어렵고 힘들더군요
청년에 비하면 전 고생한다는 말도
부끄러워지네요.
슬프고 맘이 너무 아프네요.
청년의 죄만 따지지 말아주세요.
저도 이렇게 힘든 상황입니다. 어머닌 뇌출혈로 쓰러져 9년째 병상에 계시고 집도 경매로 날아가고 둘이 어렵게 살고 있고. 어머니 병원비도 다달이 나가고. 근데 저랑 엄마랑 같이 있어서 기초수급자도 못되고. 되려고 하면 엄마나 저나 둘중 하나 불법으로 다른곳으로 주소이전해야하는데 할수있는 곳도 없고. 딸인 제가 140만원 이상 벌면 안되고… 빚이 몇천만원인데 그것도 재산으로 본다고… 정말 너무 힘들어요 우리나라좋은복지도 많지만 저같이 어중간한 사람은 참… 살라는건지 죽으라는건지… 마음이 아프네요 ㅠ 저 아들심정을 너무 알것같아서 눈물이나네요…
힘내세요..
의료비지원,주거급여 신청과 긴급생활지원비라도(전은행 거래내역서(거래 금융기관에 전화해서 상담원 연결후 주민센터팩스번호 입력하면됨 )통장,신분증,대출 등 부채있으면 부채증명서도 첨부하면 좋구요)
안하셨으면 꼭 신청해 보세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분들이면 그래도 사정 얘기 잘하시면 3개월정도 지원되구요..
부양의무제 폐지되서 주소 이전하시고 기초수급
혜택도 꼭 받으셨으면 하네요
힘내세요~
실화탐사대 보면서 이렇게 울어보긴 처음이에요 얼마나 막막했을까...
저 기자님 정말 고맙네요
동네에 통장님 뭐 하는 사람입니까 주민센터 말도 하고 구청에 알리고 여러 방면으로 좀 신경 써 주면 좋았을 것을 꼭 꼭 일 터지고 나면 별의별 소리 다 하네요
안울었자낭 ㅋㅋㅋㅋㅋ
더러운 나라네요.
주민센터
기초 수급자
담은 넘 높아요
이런가정을 돌보아 줘야 하는데
너무 눈물이 나네요~~이 착한아들 어떻게 참았을까요?
지금도 아들은 그 꿈을 잊지못하겠네요~~
희망은 있어요.
도영군이 결혼해서 행복한가정이루먼되요~~
이 영상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아버지가 한말씀중 기억에 남는다는 말.. 저도 들어봤거든요
너무 자책하지말고 아파하지말고 누구탓도 하지말고
꼭 좋은일만있기를 먼곳에서 나마 기도할게요
지아도 tong수치고 버리고 빤스런한 한여국자 ㄹㅇ
지금.보고.듣고.안타까워하고...
시간지나면.하얗게 잊지말고.
꼭.기억했다가.이.어린청년이
세상에 나서면.부디-
손내밀어.희망을 갖게하는.세상으로.
이끌어주는.어른들이 많았으면..합니다!
도영이에게 엄마맘으로.기도드립니다!!
공감합니다!!어린나이에 혼자 버티어
내야했든 현실의 냉혹함이 얼마나
아팠을까!?울컥해집니다.도영군에게
선처를주시고,기회를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보는 네네 눈물이
나네요
안스럽고 가슴 아프고
삼촌도 조은분 같네요
도영씨 힘내요
좋은날이 꼭 있을거예요
지아도 tong수치고 버리고 빤스런한 한여국자 ㄹㅇ
이때 기사는 살인이라며 자극적인 기사가 많았죠.
그 상황은 그게 사실이 아니라고도
기사가 조금은 나왔지만
저 아들은 존속살인이 아닙니다!!
누가봐도 저렇게 본인은 동분서주 도움손길 삼촌외에 홀로 열심히 했는데
병원두고 도망가지 않고 돌보려고 그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한 아들의진실을
밝히고 살인죄목 취소 처리 되길
지금 취재한 기자님 복 받으실거예요.
진정한 기자님 응원합니다.
저도 아버지 14년간 식물인간으로 계시다가 돌아가셨는데요..
정말 정말 힘듭니다.. 하고싶은 꿈도 다 포기하고 무얼 하고 싶어도
할수없습니다.. 이거보고 고생하신 어머니 오랫동안 건강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저도 불효자라 눈물이 많이 나네요.....
정말 너무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는데.. 저희 아이 생각이 나면서
화면 속 아픈 아버지를 돌보며 의지할 곳 없이 살았다는 게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아버지도 아프신데 돈이 없어서 보험이 없어서 퇴원하셨다니 그걸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아들은 얼마나 괴로웠을까요.. 한 부모 가정이나 기초수급 같은 행정복지 도움을 받았으면 좋았을텐데.. 발급비.. 저런 분 듯이 나라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요. 힘내시길 바라며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살인이 아님니다. 국가에서 책임지세요 선량하고
착한 한 젊은이에게 희망을 주세요
선처 바랍니다 너무도 안타갑네요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옳으신 말씀입니다. 어떻게 구제할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현재 가석방으로 출소했다고 합니다
살인은 가석방 안시켜주는데 그래도 참작이 많이 됬네요
삼촌 분이 츤데레시네
말투는 쌀쌀맞아도 해줄 건
다 해주시는.. 복받으세요
너무 속상해요 ㅜㅜ 뒤늦게 알게된 도영씨와 아버지 일을 제대로 알게해준 기자님께 감사드리고 이런 일이 다시 없길 바랍니다,
이거보고 엄청 울었어요.
아드님의 아픈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지아도 tong수치고 버리고 빤스런한 한여국자 ㄹㅇ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법을 잘아는 분들이 나서서
재심을 할수있도록 힘써주셨으면하는
간절한마음입니다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요
가슴한컨이 아려오네요ㅠ ㅠ
ㅠㅠ...진심 바랍니다.
판결을 번복할수없다는게 이해안됩니다ㅠㅠ
너무 슬프네요ㅜㅜ 세상에 비빌언덕 없으면 참 살기쉽진않아요. 강도영님이 앞으로는 좋은일만 가득하길바래요ㅠㅠ 삼촌분도 너무 감사하네요ㅠㅠ 아버님이 하늘나라에서 편히 계시길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1살이면 이제 갓 성년이 된거나 마찬가지인데 그런 어린 학생이 뭘 알아서 신청을 하고 처리를 하겠냐. 주위에 단 한명이라도 그들에게 관심을 가져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어른만 있었더라면.... 너무 안타깝네요.
간병 정말 힘들어요. 죽고싶을만큼... 장기요양보험제도가 잘 되어 있어도 기초생활수급자가 인정되지 않으면 본인부담도 힘들어서 저리 되기 쉽죠. 정말 안타깝네요.
이런 취재 해주셔서 감사하네요.
맘이너무아팠어요.
이런분들 죄값이라는게 있나요?ㅠㅠ
지아도 tong수치고 버리고 빤스런한 한여국자 ㄹㅇ
12:19 딱! 제가하고픈말!! 진짜 팩트네요!!
정말 안타까운 실정...
안녕하세요.만5년째 남편 간병하고 있습니다.
저도 엄청 힘들었어요..병원에서 만17개월 되었을때 전원해도 된다고 했는데 그 땐 병원비가..중간중간 정산도 하고 했는데도.
옮기자 맘 먹었을때 남은 청구 금액은 천육백만남짓.제주도에서 사고가 나서 육지로
비행기타고 와야 하는데 그 비용 또 한 이백정도..돈이 부족해서 무슨 서류쓰고 퇴원했는데..ㅜㅜ 전 돈이 없어서 지금껏 하루도 못 쉬고 간병하고 있어요.안해보신 사람은 모를거예요.저 학생 제 아들보다도 많이 어린데 열심히 본인의 책임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잘한거예요.요즘 애들 보세요. 그저
지들 놀겠다고 나쁜짓 저지르는..그런애들과는 현저하게 다르지요?
오죽했으면...전 이 생각이 먼저드네요..저 어린아이가 무슨죄예요..막말로 부모 잘못만난거죠..한참 공부햐고 친구들과 놀구 싶을 나이인데..선처해주세요..
가족 간병....정말 힘들다..제대로 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알지 못하지...부디 법이 좀 더 많은 범위의 사람들이 지원 받을수 있게...바뀌었으면...오죽 했으면...아드님...아버지가 원망은 하지 않으실꺼에요...
너무너무 불쌍해요.나이도 너무 어린데 엄마가 안계셨나? 너무 불쌍하고 가엾어요. 동 주민센터에 기초생활수급자 신청등 얼마나 많은 사회복지사업이 많은데요 관할동 사회복지 담당 관할 동 담당 통장 또 이웃들 모두 다 너무나 비정합니다 저 정도면 기초생활수급자로 책정될 수 있는 요건인데 너무 마음아픕니다. 집주인은 저 정도면 동주민센터에 가서 신고라도 좀 해주지 참 해도해도 너무 야속하고 야비합니다. 아이야 얼마나 고생하고 살았니?
아이야 부디건강하고 힘내라.
가슴이 아프다..ㅠㅠ 너무슬퍼 눈물이나네요
저상황에서 나라면 어떻게했을까?
많은생각을 하게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빌며 아들도 앞으로의 미래가 절망이 아닌 희망으로 가득했으면합니다
진짜 마음이 아프다. 누가 저 아들에게 욕을 할 수 있을까..
아픈가족에게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그 사실로도 마음이 찢어지는데
직접 겪어보지 않고서야 모르는 일이다.
눈물 줄줄 흘리면서 보다가 결국 끝까지 못 보겠네요ㅠㅠ 보는내내 착한 아들이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지, 돌아가신 아버지도 얼마나 속상하고 아프셨을지ㅠㅠ 이런 경우에도 아들이 살인자가 되야한다는 현실도 믿기지가 않네요... 판사는 어디 하나 의지할 곳 없는 약자를 그렇게까지 구석으로 몰아세워야 하나요? 그런 법도 판사도 너무 싫어지네요...
맘이아파서 못보겠네요…너무가혹하네요.저두 비슷한상황이었어서 더 가슴아프네요 힘내요! 아빠에게 죄책감 좀만털어내고 건강하고 평범하게 앞으로 살아가길 기도할께요
가족간병...얼마나 힘든지ㅠ모릅니다 앞으로 저런일 더 일어날겁니다...자식 한,둘임데 부모님아프시면 간병할 도움이없으면...병원에가고 간병인붙이는 비용을벌든지...아니면 가족이 간병해주는게 좋은데...경제활동은 누가하며...재신이라도있으며뉴집이라도 팔아서 생활했을텐데...너무안됐어요.눈물나요...저 아들좀 선처바랍니다.저집은 땅을보고 땅주택을 팔고 그냥병원비로쓰고 어디 싼전세로 나갔어야...너무슬픈 일들이 많네요.
애가 너무착해서 남한테 그만폐는 끼치고싶고 상황은안돼고 주변에 친척들이라도 있었으며뉴시청이나구청같은곳에가서 복지과에라도가서 의논해보도록 인도를했었어애하는데요...불쌍해!
자작곡 가사가 너무나도 아름다워요. 꼭 완성된 곡을 들어보고 싶어요 도영씨 기다릴게요. 힘내세요
강도영씨 집안은 기본적으로 심성이 좋으신듯..
20대 중반 젊은 나이에 나올수 있으니 불행중 다행입니다
그런 착한 심성이라면 틀림없이 좋은 일이 있을 겁니다
그런것 같아요
삼촌이란 분도 요즘시대에 가난하면
형제간에 나몰라 하는데
그래도 어린조카를 도와 병원비도 내 주시고 최선을 다 하신것 보면
집안이 심성이 좋은듯합니다
진짜 생각해보니까 병원에 두고 잠수타면 병원에서 환자 그냥 밖으로 내놓진 않을텐데.. 진짜 불효자 되더라도 잠수 타는게 나았는데 돈 없으니 집에서 모셔보겠다고 ㅠㅠ 하.. 얼마나 힘들었을까.. 어린 나이에 범죄자가 되고..
아들~ 힘내고 잘 살수있게
사회가 같이 도와주길바라요
물론 저도! 우리 모두의 잘못인데 ㅜ
에휴 이 무슨 판결인지..
도영씨 힘내세요
삼촌분도 정말 대단하세요~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지아도 tong수치고 버리고 빤스런한 한여국자 ㄹㅇ
친구도 40대 여자인데
뇌출혈 수술 받은 어머니랑
정신질환 약간 있는 가족 없는 이모
모시고 사는데
어머니가 같이 있고 싶으시다고...
직장 어떻게든 다니고 있는데 40넘은 여자가 직장 찾으려니 힘들고 월급도 180-200정도 월세는 80정도 되고
이모를 어떻게든 지원좀 받으려는데...
서류가 얼마나 많이 필요한지...
이사갔다고 또 다시 뭘해야 한다고 늦어지고...
급 필요할때 도움받기 참 힘들겠더라구요
세상 잘 모르는 10대 20대는 얼마나 더 힘들었을까ㅠ
우라나라는 가난한 자들에게 법도 더 가혹함
진짜 너무 잘못됨
대한민국 어느누가 저 친구에게 살인에 죄를 물을수 있냐?? 판사가?? 어처구나 없다 사회에문제가 너무 많아
인정합니다.돈없고 빽없음 사람 아닌 나라가 우리 나라 아닙니까 몸으로 떼우거나 죽거나...슬프네요
ㄹㅇ 난민 세금퍼주고 울나라 일자리 뺏어가 외국인 내주고 의료보험 퍼주고 더듬어만진당 문재인 업적아이가
얘가 비빌언덕이라도 있어야 살지..에효
진심 뇌경색으로 엄마가 아프셔서 7년째 목욕시켜드리러 주말마다가는데 힘들다ㅠ
부모님이 여유가 있어 그래도 버틸만하다.
형제들이 서로 도우며 같이하는것도 있구요.
저 어린것이 멀 얼마나 하길 바라나..
살면서도 어릴때도 행복하지 않았을텐데..
그래도 아빠가 참 좋은분이셨네요..
아 진짜 비빌언덕좀 만들어 주세요..ㅠ
예전에 친정엄마가
비빌언덕이라는 말씀 자주 하셨는데
소도 비빌언덕이 있어야 비빈다고 뭔가 기댈데가 있어야지 참 슬픈 현실이네요
아메리카 인디언의 속담 중에 역지사지와 비슷한 속담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신발을 신어보기 전에 그 사람을 평가하지 말라”입니다. 그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저 옛날에 이 기사 쓰신거 읽었었는데 ㅠㅠ 그때 보면서 울었었어요ㅜㅜㅜ
아버지가 일부러 자기가 부를떄까지 방에 오지말라고.............
저도 22살이 된 외아들이 있습니다
혼자서 키우고 아들이 성인이 되고
직자인이 됐지만 제가 나이가 중년이
되니까 한가지씩 걱정이 되갑니다
이제 막 사회초년생이 됐는데 제가
쓰러지고 움직이지도 못하면 아들한테
피해를 주는것도 당연하고 이 청년처럼
힘들게 살지도 모릅니다 아무리 보험을
들었다 해더라도 병원비는 병명으로
틀려지지요 차라리 빨리 죽으면 보험이라도
타면 자식한테 피해는 않주지요
이 청년 아버지는 굉장히 자식을 사랑했고
남겨주실것이 없어서 괴롭고 매일매일
신께 죽게해달라고 빌었을겁니다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착한아들 입니다!!!
아직도 남은미래가 너무나 길게 남았는데
이애를 흉악범들이‼️득실거리는 곳에
가둬둔다는것은 나라와 사회에 큰손실이고
한 청년의 삶을 죽이는겁니다!!!!
사회에 나와서 세상에 따뜻함을 느끼게
해줘야 하고 절대로 혼자가 아니라는걸
가르쳐주고 길을 열어줘야 합니다!!!
도와주세요 우리나라 아들입니다!!!
생명보험사에 입원과 고도장해 꼭 가입해 두시고 여력이 조금 더 되시면 사망보험금 가입해 두셔요
이게 현실입니다
의사가 6개월 여명만 남았다고 하면 사망보험금 미리 받아 병원비에 보태면 남은 가족이 좀 덜 힘들지요 ㅠ
이게 집인가
주민센터 직원들 나와 확인조 하소
실화탐사대 보고 눈물이 난건 처음이네요. 강도영씨 힘내세요
오죽 힘들면 그렇게 했을까?
간병을 11년째 하고 있는 전 이해가 되는 부분이 많아 맘이 아프네요
판사의 정신 감정이 필요해 보인다
에효.. 아버지가 어버이날 아침에 꿈에 나오신 장면
말씀 하신거에 너무 울컥 했어요 이걸 살인이라고
볼수 있을가요?ㅠㅠ 너무 안타까워요 저상황을 경험
안해본 사람들이 저 아들분 욕할 자격은 없어요
진짜 너무 안타까운 사연입니다ㅠㅠ
혹시 이거 보고 계신 삶에 어려운일 당하신 분들 꼭 주민센터를 찾아가 보세요.
친한 친구가 공무원이고 주민센터에서 근무중인데
우리나라가 생각보다 복지가 잘 되어있고
아주 다양한 방식의 지원들이 있어서 사각지대의 어려운 분들을 지원하는데 몰라서 안오는 경우가 아주 많다고 합니다.
나는 해당이 안되겠지 생각 마시고
무조건 주민센터 복지창구 가서 상담 받아보라고 합니다.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나네요….
맞는말인데 이 경우는 서류에 5만원 6만원 대놓고 요구하는 바람에 깨끗하게 포기한... 이것들은 뭘 잘했나 답사도 안 하고 지원 안된다고 자른게 잘한건가
기초생활수급자들 등본 초본 등등 발급비용 무료로해주는 이유가 누군가에게 몇백원이 그분들에게 큰 돈이라서인데 애당초 생활고에 시달리는 저 사람에게 5-6만원의 발급 비용은...우리가 생각하는거 그이상이었겠죠ㅠㅠ
@@5늘만산다-r6x 정작 도움받아야할 사람들은 이런상황이고 도움받지않고 살아도 될 사람들은 억척으로 받아먹고사는 사람이 허다한....
@@5늘만산다-r6x맞아요 현장답사가 가장
중요한 일 인것 같아요
딱 뵈도 집도 쓰러지기 일보직전 아주 오래된 구옥인데
집 가졌다는
탁상행정
가슴미어집니다
ㅜㅜ
삼촌분이 진짜 대단하시네...
해외어린이후원보단 우리나라 이런분들께 후원이 많이 됐으면 좋겟네요ㅜㅜ
해외어린이 후원하는것은 대부분이 그 단체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급여와 유지비로 사용되고 난 후의 금액으로 옥수수가루나 분유를 지원한다는 진실을 알고 난뒤 난 매월 지출되는 고정후원금을 끊었습니다
결국 해외어린이후원이라는게 그곳에 소속되어 일하는 사람들의 일자리 창출이었다는 생각밖에는 없습니다
후원을 하시려면 작은 금액이라도 나중에 세금혜택도 받으시고 필요한 이들에게 직접하세요
ㄹㅇ 난민 세금퍼주고 울나라 일자리 뺏어가 외국인 내주고 의료보험 퍼주고 더듬어만진당 문재인 업적아이가
너무 슬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드님도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아버지도 그걸 원치 않으실 거예요.. 행복해지시기 바립니다..
진짜 마음이 아프다....혼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누구에게 의지하지도 못하고...그 마음을 누가 알까....진짜 저 친구의 미래가 앞으로 밝았으면 좋겠다.....
너무 눈물난다.. 너무 열심히 살았을 뿐인데 오히려 존속살인범이 되다니... 아버지도 하늘에서 눈물흘리시겟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솔직히 제3자가 신청 가능하다는 사실은 저도 이제야 알았습니다.
조금 더 많은 분들이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자체 및 정부가 힘써주셨으면 좋겠네요.
복지사나 봉사자분들이 관찰만 잘했어도 이미 연계됐습니다 일 안함
제 3자가 신청해도 가능하지만
말이쉽지 뭐 하나만 신청할려면 본인 아니면 필요한 서류가 얼마나 많은지ᆢ
그동네 통장도 일을 안한다는거...
기초수급자 제삼자가신고해도되다고말도안되다 본인이가도아되는데공무원거진말잘하네
@@박세진-h5y 됩니다
서류가 받아질지 안받아질지 모르는거지
사회가 이런분을 도와주지 않는다면 살아갈 희망"조차 사라지는겁니다
부디 우리나라 에 좋은 변호사님 계시잖아요 이런분좀 도와주세요..
젊은 사람의 억울한 누명만 이라도 밝힐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
너무 안타깝습니다 본인도 해볼건 다 해봤을 겁니다 본인도 굶었겠죠... 부디 선처 바랍니다 국민선처 할수는 없는지요? 가난이 죄 인거지 저 젊은이가 무슨 죄 인지
꿈에 아버지가 나오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청소를 하시고 이제는 괜찮아
라고 하실때 가슴이 너무 미어지게 아프네요
이 일은 무죄 처벌 되었으면 합니다
안되면 사면이라도
저 상황에서도 저리 착한 사람을
사회가 사지로 내 몬 것입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 사람을 도와줘야합니다
취재 해주신 분들도 정말 훌륭하고 도영님 꼭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기부계좌라도 열면 좋겠네요ㅜㅜ 사회로 복귀한 후에도 자립하려면 최소한의 도움이 필요할텐데...
너무착하고여리다보니 넘힘든삶을 지녀왔네요.강도형씨탓으로 돌려 먼저가신아버지맘아프게하지말고 새로운삶을힘차게살아가길요~삼촌이라는분도 참으로고생많으셨네요.집안이 다들 맘이여리신거같아요.안타까운사연이네요~
아휴...너무 마음이 아프네용..ㅜㅜ뇌출혈오면 대부분 다들 돌아가시더라구요..특히 연세 있으시면요..
그리고 간병 간호 진짜 너무 힘들어요..
좋은거 먹이고 싶고 다해주고 싶어도 돈이없으면 못해주죠
..본인은 못먹으면서 아버지 다 드렸을거고.. 나라에서 간호간병 봉사로 해주는곳이 있으면 ㅠㅠ 좋았을꺼같네요
저도 저희 건강하신 할아버지 한순간에 사고로 바보가 되서
똥 기저귀 갈아주고 밥먹여드리고 양치에 목욕 씻겨드리고 매일 붙어있었는데.. 결국 돌아가셨네요..
너무 보고싶어요ㅠㅠ매일밤마다 생각나고 우네요..
그립고..잘해드렸지만 더 잘해드릴걸 ..
같이 고기구워먹던게 생각나네요..그게 마지막 행복이였다니..ㅜㅜ뇌출로 돌아가셨어요
교통사고인데 그 여자분은 저희에게 하나도 해준게 없네요..자기가 차로 박아놓고 사람죽여놓고선 ㅜㅜ
착하고 책임감있어서.. 이기적이지 못하고 효심이 있어서..
그래서 살인자가되네요. 기자님도 들어본 아들의 입장을, 아들의 환경을 왜 법은 듣지도, 고려하지도않나요?
음주며 정신병으로 저지르는 살인자들도 초범이라는 이유 하나로 감경하면서 누가 저 아이에게 감히 살인자라는 프레임을 지우나요.. 그저 아버지를 잃은것만으로 충분히 괴롭고 힘들 사람에게 살인자라니.. 아마 하늘에 계신 아버지 마음도 찢어지실거같아요
어렸을때 가난했던, 잘 기억나지 않은 어떤 기억들이 떠오른건지 영상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지 않고 흘렀습니다.
아들분을 도와 드릴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도와드리고 싶어요. 저도 별거 아닌 사람이지만 가슴이 찢어지게 아프네요..
사건 난 뒤에 기사 보고 정말 마음 아팠었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근데 도영씨, 도영씨 잘못 아니에요. 그러니 죄책감 갖지 말았으면 해요. 대체 도영씨가 감옥에서 치러야 할 죗값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부디 하루 빨리 사회로 돌아와서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응원해요.
어머니 가출하고
아버지와 단둘이 힘들게 살았는데
경제상황 정신적상황에대한고려가전혀없는 재판이라니 반드시 재심해서 무죄방면해야합니다
아들이 모든것을 포기하고 자신의탓으로
완전히무너지지않도록해주세요 나무안타깝네요
언제길래 시급이 6500원... 최저시급 안주고 12시간 일을 시키신건가...
도영씨도 안됐고,, 삼촌분도 최선을 다 하신듯 한데 참...슬프네요.. 착한사람들이 잘사는 그런 세상이 오면 좋겠는데 ....
지방에는 아직 비일비재함... 어이없죠.
55만원 벌었으면 일하는시간은적긴했네
@@gorani_jusik밤 열시부터 아침 열시까지 했다고 하네요..
@@gorani_jusik아버지로 인해 중간 중간 결근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월급이 얼마 안 되었었던 것 같아요
우리 건물3층 사람도 자식. 직업 다 있는데 월 100보조 받는다고 자랑했던 기억이 있는데 정말 저분의 경우는 안타깝네요.ㅠㅠ 삼촌분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고...
형편이 어려워서 주민센터에 신청하러 간건데!! 뭔 서류가 5~6만원씩이나 해.
그럴 돈이 있었음 찾아가지도 않았겠지!
우선 자격이 되는지 안되는지 확인절차는 주민센터에서 좀 알아서 처리해줘라!
서류비 5~6만원이 아니였음 도영씨가 살인범이 되진 않았겠다. 죄 지은(전과자) 공무원들 연금해택 박탈시키고!! 제발 엄한곳에 세금 낭비말고 꼭 필요한곳에 좀 써!!
절대로 제도를 안알려줌 아는사람이 멱살잡고 끌고가줘야 신청까지 간다는...
취재하신기자님 도영이말을 진심귀귀울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도착하시고 삼춘도 도영이도착한가족이너무 가슴아픔니다 재심해서존속살인 누명벋었으면좋겠지만. 재심못해도 기자님덕분에 내용이널리알려져. 앞으로사회생활하는데. 무탈하게살아가는데 도움될것같아요 기자님고맙고 넘감사합니다. 형제라도다 그렇게. 못하는사람도많은데. 삼춘은천사시네요. 도영인삼춘덕. 친구들덕에앞으로 잘살아갈거라믿 20:40 어요
너무안타깝다,.. 누구로 인해 만들어진 법인가 .. 누구는 자기가 지은 죄보다 어떤식으로든 피해갈수있는 법이 되고 어떤누구는 그누구로 만들어진 법을, 피해가려고 하지 않은 자는 이렇게 다 맞아야한다니
지아도 tong수치고 버리고 빤스런한 한여국자 ㄹㅇ
삼촌분에게 그래도 참 감사하고 삼촌분이라도 계셔서 다행이네요..
부디 도영씨에게 하루빨리 나와서 치료받고 일상을 잘 살길 바랍니다
큰 죄지은 짐승들은 형을 그지같이 주면서 이건 살인도 아닌데 들어가 있다는게 너무도 슬퍼요
ㅠㅠ
그나마친구가 도와주셨군요 .감사하내요.어른들이라도있었다면하는아쉽내요.착한청년이 얼마나힘들었으면 간호와 생계까지 마음이너무아풉니다.살아갈수있개해줬으면좋겠어요~죄를범한개아니라 어쩔수없었을같아요.
무엇보다도 본인 스스로의 자책감이 제일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심리 치료가 절대 급선무라고 봅니다.
도영씨, 절대 스스로를 탓하지 마세요.
그건 하늘나라에 계신 아버님도 결코 바라지 않으실 겁니다.
지금까지 해오셨듯이 성실하게 열심히 사노라면
언젠가 그 보답을 반드시 받을 날 올 겁니다.
저 자작곡도 어느 뜻있는 프로듀서님이 널리 퍼지도록 도와주면 좋겠네요.
노랫말이 너무 이쁩니다.
'그대가 뿌린 시간 위에 나란 새싹 자라
그대 미소가 내겐 햇빛,
그대 등 내 세상이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도영씨, 건강하세요~~~~
요즘 어떤 세상인데 굶어죽나요...
서류상으로만 판단하지말고
직접 찾아뵙고 판단을 하셔야죠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어린나이에 감당못할 슬픔을 ......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엄마라도 옆에서 힘이 되어주셨다면...아버지는 방에 들어오지 않는 아들을 이해하셨을 것 같아요....ㅜ ㅜ
저 친아버지 암으로투병중일때 저도 혼자 아버지 병수발들었어요.3년뒤 돌아가시고나서 저분하고 진짜 똑같은 꿈을꾸웠어요..그때가 갑자기 투병중에 친정집에서 쓰러지고 입원하고 일주일 만에 돌아가셨는데 제가 그일주일을 같이 살지않아서 재대로 돌보지않은죄책감에 시달리다 그런꿈을꿨어요..
죽음...아들도 너무힘들었다는것..너무 공감이가요..
너무 슬프고 안타깝고 눈물이나네요 처음 기사를접했을때 진짜 철없는 20대 청년이 아버지 돌보지도않고 밖으로만 놀러다녀서 죽게 만든건줄 알고 엄청 욕을 했는데 이렇게 기자님 실화탐사대 방송을통해 그실상을 알게되니 아들이 너무 안타깝네요 감옥살이 할때도 돈없으면 사람취급 못받는다던데 영치금도 한푼도 없어서 필요한 물건도 못살듯한데 영치금이라도 보내주고싶은 심정입니다..
지원금 이상한데다 쳐 뿌리지말고 이런사람들 도와줘라 제발 정치인들아 니들 이익만 생각하고 죄짓고 수사 못하게 쳐막는거 말고 진짜 국민을 생각해라
18:07 강도영을 방치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지 않은 우리는 어떤 처벌을 받아야 하나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그를 위로하고 보듬어 주고 싶네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사회가 우리가 도움을 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연세드시고 경제적으로 힘드신 분들중에는 몸이 아프시면 병원에 안가시고 특히 요양병원,굶어 죽겠다는 분들이 꽤나 계세요. 어떻게 사람이 굶어 죽나 하지만 정말 열흘 이상을 굶어서 돌아가시기 전에 요양병원오시는 분들이 적지않아요. 이런 문제를 좀 다른 각도로. 존엄사같은 선택의 법적 방법을 강구해주시기를 개인적으로 바랍니다. 환자는 가족에게 미안하고 가족은 환자에게 죄인이 되는 ...
수급자가 아니어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 천지예요.
아 너무 안타깝다....... 진짜 너무 착해서 죄인이 되버렸네........ 불효자는 됐을 지언정 살인자는 되지 않았을 텐데 라는 말이 너무 안타깝다.. 진짜 꼭 다시 사회로 나왔을때 주눅들지 않고 마음의 치유를 하고 나왔으면 좋겠다.... 니탓이 아니라고... 니 잘못이 아니라고... 꼭 말해주고 싶다... 진짜 기초수급자 선정기준 좀 제발 바꾸자...
꿈에서 죽은 사람이 청소중인건 아버지 도움으로 문제나 어려움등이 해결되는 꿈이라고 합니다.. 죽은 사람과 아무렇지 않게 대화하는것도 같은 이치라는데 가실때 신경쓰며 가셨나 보네요..
가슴이 넘아픕니다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도움을 주는 것도 좋지만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도움이 손길이 절실하게 필요한분들께 따뜻한 손길을 주셔야합니다 ~눈물이 납니다~이분들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눈물이 너무너무 흐르내요.남일같지 않내요.저도 십여년전 이런상황이여서 맘이 너무 아파요.이분이 사회의 따뜻함을 느끼며 힘내서 열심히 사는모습을 기도해요.
너무나마음이아프네요
저도1년넘게 병원에다니며
있지만 돈정말 장난아니게
들어갑니다
이분 이런사정 다이해합니다
이런상황에서 어느누구나
어떠한선택을 할까??
생각이 많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