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마루] '선비의 발자취를 따라' - 고산 윤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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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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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의 발자취를 따라' - 고산 윤선도
고산 윤선도의 발자취Ⅲ '공룡알 해변과 보죽산'
'어부사시사' '오우가'로 이름을 떨친 고산 윤선도. 하지만 그는 우암 송시열과 함께 당대 최고의 정치가였다. 남인의 정신적 지주였던 그는 선비의 절개를 올곧이 지키며 정치적 신념을 잃지 않았다. 그 결과 그는 3차례 20여 년간 귀양살이를 하게 되는데.... 동시에 실학사상이 대두되기 전부터 그는 실용학문을 익히고 직접 현실세계에 접목하면서 혁신가로서의 면모를 내비치기도 했다. 그 결정체가 바로 전남 완도 보길도와 진도 굴포마을의 간척지다. 이제 우리는 문학인 고산 윤선도가 아닌 정치가이자 혁신가인 고산 윤선도의 정신세계에 들어가 보자.
![[천지매거진] 선비의 발자취 '남명 조식'](http://i.ytimg.com/vi/7iC38Z7IEvo/mqdefault.jpg)
![[천지매거진] 선비의 발자취 '남명 조식'](/img/tr.png)
![[학자의 고향]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벼슬자리를 내던지고 은둔에서 삶의 여유와 희망을 찾으려 했던 고산 윤선도의 이야기 l KBS 110109 방송](http://i.ytimg.com/vi/XYzarskO8uo/mqdefault.jpg)
![[부산재발견] 기장에서 유배했던 윤선도의 이야기 | KBS 방송](http://i.ytimg.com/vi/NzLpQ6zXj9g/mqdefault.jpg)
![보길도, 고산 윤선도가 꿈꾼 이상향 “하늘이 나를 기다려 이곳에 멈추게 했다” [천지TV]](/img/1.gif)
감사합니다 ~
희망이 살아있는 삶이 바로 오늘을 살게 합니다~~
보길도로 찾아가기전 유익한 정보라 더 고맙습니다.
녹우당..언제 한번 다녀가고 싶은데.... 휼륭한 조상님의 후손이라는게 자랑스럽다....
저도 후손 입니다.. 반가워요
우암 과의 정쟁만 없었다면 어땠을까?
정치는 모르겠고 시조문학의 대가 인것은
확실하다
가사문학엔 송강 이 있다면
시조문학에는 고산 이 있지
우암 송시열이 제주도로 유배를 갈때 83세였지요
그때 윤선도는 이미 18년전에 세상을 떠났는데 무슨 약을 지어요?? 제가 잘못알고 있는가요?
송시열은 1689년 제주도로 유배를 가고
윤선도는 1671년에 세상을 떠났는데 이상하네요
선생님의 지적내용이
정당합니다.
저는 보길도 거주하는
사람으로 선친께서도
이런 애기를 제게 전해주셨는데
역사공부하다보니
고산의 서자인 학관이
우암 송시열에게 처방전을 하였다는게
맞는것 같네요
우암이 오랜 뱃길로 제주가던 중 토사곽란
즉 배멀미가 심하여
바닷가 사람들이 잘하는 멀미약 처방이 정설이죠
소리가 잘 안들려서 자막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충남 괴산이 아니고
충북 괴산이요.
보길도 넘좋아 제주도 하고 비교불가 여기서 살고싶어요
여유로워보였던녹우당
윤선도 선생님보니 노무현대통령 생각나네요...불의에 분노하고 사람사는 세상을 원햇던..지금의 우리나라 정치행태를보면 딱 조선시대 서인들 행동이 다 나옵니다...국짐당..
더불어 내로남불당
피자를 사주었으면 좋겠어요
우리마을에서많이떨어짐
kbs 방송과 원고가 똑같은 것이 많지. 둘 중 하나는 표절이네. 표절한 것은 사과문을 게재해야지
온라인개학 학습하러온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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