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 유태평양 "국악계 '아이돌'이요? 아직 '국악의 아이들' 이죠" / YTN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국립창극단 신작 '귀토' 6월 2일부터 해오름극장에서 초연
우리나라 대표하는 젊은 소리꾼 김준수 · 유태평양
김준수 "국악의 뿌리 깊은 나무 되고 싶어"
유태평양 "영어로 판소리 완창해 세계에 국악 알릴 것"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젊은 소리꾼 김준수 · 유태평양 배우가 새 작품 '귀토'로 관객들을 만납니다. 국립극장 국립창극단이 오는 6월 2일부터 선보이는 신작 '귀토-토끼의 팔란'은 판소리 '수궁가'를 현대화한 창극으로 고선웅 연출이 극본과 연출을 맡았습니다. '귀토'는 '거북과 토끼'를 뜻하지만 '살던 땅으로 돌아온다'(歸土)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는데요. 판소리 '수궁가' 중 토끼가 육지에서 겪는 갖은 고난과 재앙인 '삼재팔난(三災八亂)'을 조명했습니다.
국립창극단 소속 창극배우이자 어렸을 때부터 전통 판소리를 수련한 두 젊은 소리꾼은 지난달 국립창극단의 시리즈 '절창'(絶唱)을 통해 소리 기량과 진면목을 보여줘 호평을 받았는데요. '춘풍이 온다' 등 국립극장 마당놀이 시리즈와 '춘향' 등 굵직한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국악계의 아이돌'로 불리며 '완판' 신화를 이뤄내고 있지만 자신들은 아직 '국악을 하는 아이들일 뿐'이라며 더 노력해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MZ세대 소리꾼으로, 국악을 더 친숙하게 알리는 역할을 해 나가고 싶다는 김준수 배우는 '국악의 뿌리깊은 나무'가, 유태평양 배우는 '영어로 판소리를 완창해 세계에 알리겠다'는 포부도 밝혔는데요. 두 젊은 소리꾼의 국악이야기, 함께 들어보시죠.
홍상희 기자 [san@ytn.co.kr]
###
▶ 기사 원문 : www.ytn.co.kr/...
▶ 제보 하기 : mj.ytn.co.kr/m...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준수님은 말씀도 너무 잘하시네요~
두분 사랑합니다~❤❤❤❤❤❤❤❤
김준수님 보러 여기 저기 헤메다 여기까지 왔네요ㆍ세계적인 스타 김준수님 퓨젼 국악으로 널리 널리 펼쳐 주세요 ㆍ
김준수님 응원합니다 최고의 예술인입니다
김준수 님 응원합니다
김준수 ❤❤
김준수님 너무너무 좋아요 응원합니다 대성하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유태평양님도 응원합니다 😂❤❤❤😂
김준수님 꽃길만 가시길 바랍니다~♡♡♡
김준수 넘 좋아~~
김준수님 명창판소리 아이돌맞아요^^앞으로지금도 유명하지만 더더더유명해져서 세계로뻗어나가는 명창이됬음좋겠어요~~응원합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공연을보러 갈수없으니까 TV로도 우리준수님 얼굴좀 많이보여줬으면좋겠어요 얼쑤~좋다~잘헌다~~^^
유태평양님 사랑 해용ㅎㅎㅎ 화이팅 힘네세요 너무 보고 싶어요💖💖
영어로 판소리 아이디어 너무 좋아요!! 꼭 이루어지기를!! 신동 유태평양 뉴스 기억하고 있습니다
🤩
태평양 오빠 내꺼🧒💟
요즘 나오는 남자 아이돌 그룹 창법은 하나같이 연약하고 가녀린 염소창법에
솔로남자가수들은 한결같이 비슷한 음색의 창법...보컬학원에서 대량으로 양산해낸다는 창법뿐
유태평양이 뭐냐 ㅋㅋㅋ 웃기네 차라리 유습건평이라고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