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살아보니 왜 법전을 선물하는지 알 거 같음. 한국은 계약을 해도 1년, 2년 계약하면 만료되어야하는데, 독일은 계약이 자동으로 계속 연장되고 모르는 상태로 있으면 어느날 벌금 고지서 수백, 수천만원이 날아옴. 모든 일은 문서가 제일 중요하고 이메일이나 전화 통보는 절대 안 통하고, 기한과 글 양식이 아직도 19세기 문서쓰듯 정해져있음. 세금도 잘 확인 안하면 1,2년 후에 갑자기 추가 세금이 날아오는데 하루아침에 수백만원을 내라 하니 준비도 안된 상태라 변호사 알아봐야하는데 최소 100만원은 써야 제대로 된 '상담'이 가능함. 공무원도 어떻게 공무원이 됐는지 모를 정도로 "아 그건 나 몰라"하고 상위 행정관에게 물어보겠다하는데 그게 최소 2,3주가 걸림. 살면서 필요한 온갖 법을 모르면 성인 되어서 초반 2-3년 벌이가 다 벌금이나 기타 비용으로 다 나가고 빚더미에 앉게 됨. 현재 진행형으로 당하는 독일 청년들 수가 어마어마함. 처음 유학와서 핸드폰 계약 2년 했는데 갑자기 연장이 되어서 수십만원을 더 내어야했는데 회사측은 강제집행 들어가기 전에 무조건 내라고 하고 무시무시했음. 한국은 법을 모르는 사람이 살아갈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편임. 독일은 저소득층이 아닌 이상 나라가 국민을 책임져 주는 게 거의 없음. 살면서 이곳은 정글이라고 느낌. 홉스가 왜 인간에 의한 인간의 투쟁이라고 유럽사회를 묘사했는지 이제 이해가 감. 여기는 자기 스스로가 몸을 지키지 못하면 여기 저기서 승냥이처럼 물어뜯는데, 심지어 정부가 국민을 물어뜯음;;; *루소라고 쓴 거 홉스라고 바꿨습니다. 10년도 전에 배운거라 헷갈렸네용*
독일은 한국에서 봐도 참 특이하지만 유럽 안에서 지내면서 보면 더 특이함. 프랑스나 스위스에 있다가 독일 땅만 들어가면 항상 별천지더라. 좋게든 나쁘게든... 스위스는 사실상 말도 통하는 부분이 많은데도(고지 독일어/스위스 독일어) 법 관련 내용은 둘째치고 정서가 너무나도 다름.
안그래도 요새 민법같은건 국민들이 법조문 어플로 찾아보면서 이해하기 쉽게 일본어표현을 한국어 표현으로 죄다 바꾸는 중이에요. 적어도 4년쯤 됐을겁니다. 국어학자+법학자 팀 만들어서 진짜 보기 쉽게 바꿔놨더라구요. 단어뿐 아니라 표현도 한자어가 아니라 현대 한국인들이 이해하기 쉬운 표현으로 바꿔놨습니다ㅋㅋㅋ
저는 요즘은 많이 좋아지고 있는 거 같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독재시대 끝나고 부정투표없이 제대로 투표하게 된 지가 50년도 안 된 나라인데 지금 수준이면 국민의식 대단하다고도 생각하구요. 저는 9n년 초반 출생인데 학교에서 선거, 정치, 정당제, 법 이런거 정말 자세히, 그리고 실감나게 배웠어요. 지방 공립 일반중, 고나왔는데 정치수업 정말 재밌고 유익했어요.
일부러 가르치지 않는 겁니다 경제랑 법 부분 사람들이 너무 많이 알면 돈 많은 자들이 피곤해지거든요 일례로 독일이나 프랑스 같은 데는 노동법을 학교에서 가르칩니다 노조 만드는 법이나 노사 협상 같은 걸 직접 배우고 경험하게 해주거든요 당연히 알아야 할 권리니까요 근데 우린 무조건 노조는 나쁜 거다라고만 주입시키잖아요
일부러 안 가르치는 겁니다 경제나 법 같은 걸 너무 많이 알게 되면 돈 많은 놈들이 피곤해지거든요 망상 아니냐 하겠지만 실제로 그렇습니다 일례로 독일이나 프랑스 같은 데는 노동법을 학교에서 가르칩니다 노조 만드는 법이나 노사 협상 같은 걸 직접 배우고 경험하게 해주거든요 당연히 알아야 할 권리니까요 근데 우린 무조건 노조는 나쁜 거다라고만 주입시키잖아요
전 분명 단점을 고치기 위해 독일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했지, 독일이 완벽하니 독일의 모든 것을 따라하자곤 안 했습니다. 독일의 관료주의 및 행정서비스 문제는 오히려 독일이 한국에서 배워야 할 분야지만 독일의 주거, 교육, 의료분야 정책은 독일에서 많이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nodobamnamu 다른 건 모르겠는데 독일의 의료? 의사들 빼면 전혀 닮고 싶지 않네요. 침상에 올라가기만 하면 암환자도 살린다고 하지만, 그 침상에 올라갈 확률이 한국의 10%도 안되는 나라의 의료제도를 가져온다고요? 누군가 그런 정책을 실현하려고 한다면 전 절대적으로 반대할 겁니다. 차라리 프랑스의 의료제도를 가져온다고 하면 모를까... 다니엘 린데만 씨의 말을 빌릴 필요도 없이, 독일에 대한 왜곡된 환상은 분명히 너무 많은 듯 싶네요
저도 초등학교 졸업선물로 민법총론을...중학교 졸업선물로 형법총론을 받았고...고등학교3년동안 읽지 않아 결국 고등학교 졸업선물로 노동법(근로자가 알아야하는 조항...이라는것들)을 프린트한 종이 뭉텅이를 받았죠...그리고 아직도 혹시모를 빙하기를 위한 땔감으로 보관중임니다...핫
전 김영하 작가님의 의견에 반하는데요 물론 우리나라가 크게 알려져있지 않았던것도 영향이 있었겠지만 콩쥐팥쥐 흥부놀부 별주부전 허생전 홍길동전 춘향전 슬견설 작쏘공 오발탄 소나기 혈의누 파수꾼 등등등ㄷ등등 한국에 얼마나 다양하고 재밌는 소설이 많은데 가볍게 읽기도 좋고 동화로 만들기에도 적절한 소설이 얼마나 많은데요 문학 작품의 역사가 짧아서라기 보단 문학 작품에 대한 글로벌 마케팅 기술의 역사가 짧아서인거 같아요 우리나라 문학작품도 마케팅 노력만 충분히 한다면 뽀로로와 아기상어 동요처럼 전세계가 아는 날이 올겁니다
@ 코코에몽 그말이 그말이지 다른 나라 책들 우리나라에 들어온것만봐도 마케팅 문제가 아님 '베스트셀러' '몇주간 1위' 이런 타이틀 들고 오는게 외국 책들임 이미 자국내에서 유명해'진'것들이 오는거라고 왜 우리나라 소설들이 해외에 퍼지고 뜨지 않았나, 이유는 3가지임 1. 저 작가 말대로 시간이 너무 짧았음. 저 해외번안 순위 봐도 수백년전 수십년 전 책들이 해외 교류로 이미 퍼진 상태에서 번안이 수십개가 된거임 우리나라는 전쟁 후 커버하고 군사독재때문에 해외 교류도 안됐고 그나마 되기 시작한게 88올림픽때부터임 88올림픽 전까지는 코리아하면 노스코리아 북한이였음 88올림픽부터 우리나라 소설이 해외에 파고들긴 이미 늦은 시점이지 2. 우리나라 사람들이 소설을 하찮게봄 좋게 커버치면 책 읽을 시간이 부족했다고 말하겠지만. 우리나라 문화에서 글쟁이는 지위가 진짜 낮았고 전래동화는 그냥 뭐 동화취급, 잘나가는건 소설보다는 자기계발서, 해외베스트셀러, 기술, 자격증 이런거지 무슨 소설이 서점에서 잘나간다 이건 90년대 말, 2000년도 이후 얘기나 되겠지 이런 환경에서 해외에 펴져 나갈급의 소설이 있더라도 못나가지 3. 책, 소설이 흥하기엔 이미 미디어의 형태가 변화됨 다들 책보단 티비, 컴퓨터, 인터넷, 모바일디바이스를 많이봄 그와중에 흥한다고 하면 그건 티비, 컴퓨터, 인터넷, 모바일을 통한 것뿐임 너가 예로 든것들도 그것들이고 우리나라 기존 동화나 소설들은 이미 세계적으로 퍼져나가긴 시기가 늦었고 퍼지려면 인터넷에서 먼저 떠야함 순수문학 자체로 뜨는건 이미 늦었음 심플하게 경제적 논리로도 설명해줄게 마케팅이 문제가 아님 해외 책들이 우리나라 서점에 있는게 그 나라에서 홍보해서 우리나라에 들어온줄 알아? 우리나라 출판사가 해외의 각국의 베스트셀러나 유명한 책 찾아가지고 뜨겠다 돈이 되겠다 싶으면 판권 사오는거임 결정하는건 해외 바이어들이라고 우리나라가 마케팅을 하고 안하고가 아니라 돈이 될것같으면 해외에서 사가는거고 안될것같으면 안사가는거지 우리나라에서조차 관심이 없고 저평가인데 당연히 해외에서도 돈이 안될것같으니까 안사가고 그러니 해외에 안퍼진다 이말이야 우리나라 서점에서 잘나간다고 해봤자 자기계발서들인데, 그건 일본이 이미 시장 점유하고 더 잘나가고있는데 그게 해외에 퍼지겠니
1:19 성시경은 이런 상황 얘기만 나오면 꼭 약자 보다 강자한테 감정이입하는듯.. 인성이 꼬였나.. 착취 안 하는 멀쩡한 고용주면 알바생이 노동법 책 들고 오는 게 왜 무서움 나같으면 오히려 해야할 만큼 정확히 할 것 같고 선 딱 지키고 원하는 거랑 원하지 않는 거 깔끔하게 알고 있을 테니까 내가 골치 아플 일 없고 좋을 것 같은데.. 전에 멕시코 노동자 폭행한 사람한테 멕시코 국민들이 화나있다는 얘기 나왔을 때도 "그렇게 전국민한테 미움을 사면 무섭겠다" 라는 식으로 얘기했는데 진짜 성시경 왤케 늘 범죄자 입장을 생각할까??? 이상함
@박현우 독일의 경우 법들을 알기 쉽게 풀어놓은 서적이나 책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국민들이 이해하기 쉽고 또한 국민성 자체가 법을 존중하고 법에 위반되는걸 못참는기 때문에 스스로 찾아보고 하는것이지요 우리나라의 경우 법에 대한 불신이 있고 아직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게 사회적인식인거 갔고 법에 대한 접근성이 다르니까 그게 안타까워서 올렸습니다 ㅎㅎㅎ
한국도 법전 “훈민정음 화” 될 필요가 있음. 일어 번역이라 안 쓰는 한자어도 많아, 일반인에게 생소하고... 법자체가 중의적으로 해석될 가능성이 상당함. 그러다보니 일반인에게 어렵게 느껴지는거. 외국에서 공부할때 느낀게, 그 나라 말을 이해하니 그 나라 법령이 한국어 법령보다 쉽게 느껴졌었음. 회사 사칙 같은 수준?
한국 문학이 인기가없는 이유는 '살포시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우리에겐 참 아름답고 감명깊은 말이지만 번역하면 'Step on it and leave' 이렇게밖에 표현이 안됨 저아름다운 문장이 저렇게 밖에 번역이안되니까 우리나라에서 받아들이는거랑 외국에서 받아들이는게 다를수밖에...
@@zbhshhwsyuqhg9330 인기가 없는 이유는 그게 아니죠 서양문학작품은 우리나라나 동양에서 잘만 읽히고 일본이나 중국의 문학도 서양에서 읽히는 경우도 많은데 왜 우리나라만 그럴까요? 님 말같은 이유라면 비슷한 언어권끼리는 그 언어권문학만 인기있고 이외에는 교류가 적어야죠 외국 것은 우리나라에서 인기있는데 우리나라 것은 외국에서 인기가없다? 그럼 이유를 언어차이에서 찾으면 안되겠죠? 그리고 스웨덴 러시아 같은 나라들은 물론 우리나라말보단 차이가 안나도 영어권과 언어가 다른데 세계적으로 인기있잖아요
To act rational- based not irritable ill anger control way. Every nation has boarder lines and teaching methods: Nim- Yee- Yeo- Gh- Gang- Eul- Gun- Nuh- Zy- Ma- O!(a line from the k- ancient poems/ I can not understand who hold and hide ancient poems from K- students??)
독일 친구한테 얘기했더니 전혀아니라고 하던데 뭐가 진짜일까요? 친구한테 저 얘기해주니까 엄청 웃더니 누가 그러냐고 자기는 살면서 법관련 책을 선물 받음 적이 없다고 하던데 ㅋㅋㅋㅋㅋ 바우하우스 학교 다니는데도 그러는거 보면 학력차이는 아닌거 같은데 지역차이가 있는 걸 까요? 독일 친구 3명한테 물어봤는데 다들 누가 그러냐고 그래요 ㅋㅋㅋㅋㅋ뭐가 진짜인지 아시는분??
![[비정상회담][163-3] 작품 집중 위해 작가들이 선호하는 앱? (Abormal Summit)](http://i.ytimg.com/vi/Er8gJlh5L80/mqdefault.jpg)
![[비정상회담][163-3] 작품 집중 위해 작가들이 선호하는 앱? (Abormal Summit)](/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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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남자] 타일러 징그러 그만해!!!!! 문제를 보고 한국사로 연결하는 대한미국인 원탑 타일러 정답 모음bb | #Diggle](/img/1.gif)
법학교육은 정말 필요하다.
사회초년생들이 보증금사기라던가
임금체불 부당해고에 너무 무방비하게 노출되어있다.
준법정신과 도덕성은 교육으로 길러지는데 말이다
그런 법이 아니겠죠 ㅋㅋㅋㅋㅋㅋ
@@adnw1157 기본적인 법을 안다면 그런 상황에 처했을 때 대처하는 방법은 알 수 있겠죠
@@user-rm4fl7cj4n 그걸 굳이 알필요가 있나요? ㅋㅋ 그리고 "그런 상황" 을 누가 정하죠?
@@adnw1157 상당히 꼬여 있으시군요..
@@adnw1157 한 나라에 살면서 법을 굳이 알아야하냐고 하는 것은 꽤나 무섭게 들리네요.
독일 살아보니 왜 법전을 선물하는지 알 거 같음. 한국은 계약을 해도 1년, 2년 계약하면 만료되어야하는데, 독일은 계약이 자동으로 계속 연장되고 모르는 상태로 있으면 어느날 벌금 고지서 수백, 수천만원이 날아옴. 모든 일은 문서가 제일 중요하고 이메일이나 전화 통보는 절대 안 통하고, 기한과 글 양식이 아직도 19세기 문서쓰듯 정해져있음. 세금도 잘 확인 안하면 1,2년 후에 갑자기 추가 세금이 날아오는데 하루아침에 수백만원을 내라 하니 준비도 안된 상태라 변호사 알아봐야하는데 최소 100만원은 써야 제대로 된 '상담'이 가능함. 공무원도 어떻게 공무원이 됐는지 모를 정도로 "아 그건 나 몰라"하고 상위 행정관에게 물어보겠다하는데 그게 최소 2,3주가 걸림. 살면서 필요한 온갖 법을 모르면 성인 되어서 초반 2-3년 벌이가 다 벌금이나 기타 비용으로 다 나가고 빚더미에 앉게 됨. 현재 진행형으로 당하는 독일 청년들 수가 어마어마함. 처음 유학와서 핸드폰 계약 2년 했는데 갑자기 연장이 되어서 수십만원을 더 내어야했는데 회사측은 강제집행 들어가기 전에 무조건 내라고 하고 무시무시했음. 한국은 법을 모르는 사람이 살아갈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편임. 독일은 저소득층이 아닌 이상 나라가 국민을 책임져 주는 게 거의 없음. 살면서 이곳은 정글이라고 느낌. 홉스가 왜 인간에 의한 인간의 투쟁이라고 유럽사회를 묘사했는지 이제 이해가 감. 여기는 자기 스스로가 몸을 지키지 못하면 여기 저기서 승냥이처럼 물어뜯는데, 심지어 정부가 국민을 물어뜯음;;; *루소라고 쓴 거 홉스라고 바꿨습니다. 10년도 전에 배운거라 헷갈렸네용*
와...갓 성인이 된 젊은이들한테 법전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실존적인 체험이네요!
잘 적응하셔서 억울한 일 당하지 않고 독일생활 잘 하시길 바랍니다.
법 등의 규제가없는 인간의 자연상태가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이라고 규정한 사람은 영국의 홉스입니다. 루소는 성선설의 입장을 취했죠.
@@이준희-v5x 앗 홉스였나요..! 중학교 때 배웠던 거라 헷갈렸네용
헬조선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지만 난 진짜 한국이 참 살기좋다고 해외여행갈때마다 느낌. 안전하고 편하고 빠르고 3박자가 딱 좋음
독일은 한국에서 봐도 참 특이하지만 유럽 안에서 지내면서 보면 더 특이함. 프랑스나 스위스에 있다가 독일 땅만 들어가면 항상 별천지더라. 좋게든 나쁘게든... 스위스는 사실상 말도 통하는 부분이 많은데도(고지 독일어/스위스 독일어) 법 관련 내용은 둘째치고 정서가 너무나도 다름.
근데 크리스티안 한국말 진짜 잘 하는 거 같음 경황이 없대
맞는표현은 겨를이죠 읽을 겨를이 없다 ㅋ 경황은 용례를 잘 몰라서 웃음포인트가 된거고요
한국법전은 일단 일반인이 안쓰응
온갖 한자식 표현이 넘침... 쉽게풀은
우리말로 바꿔 교육현장에 써야됨 ㄹㅇ
일반인도 법에대해 어느정도 알아야할
필요성이 있음 부동산법 세법 형사법
기본은 알아야한다고 생각함...세상사는데 이보다 더 도움되는게 있을까..
ㅇㄱㄹㅇ
한국 법들에 한자어가 많은건 일본법에서 가져온것들이 많아서 그럼. 일본식 표기 없애고 있는 추세이긴 하나 아직 멀었음
안그래도 요새 민법같은건 국민들이 법조문 어플로 찾아보면서 이해하기 쉽게 일본어표현을 한국어 표현으로 죄다 바꾸는 중이에요. 적어도 4년쯤 됐을겁니다. 국어학자+법학자 팀 만들어서 진짜 보기 쉽게 바꿔놨더라구요. 단어뿐 아니라 표현도 한자어가 아니라 현대 한국인들이 이해하기 쉬운 표현으로 바꿔놨습니다ㅋㅋㅋ
그게 좀 이상한게 법전에서 한자표기는 없애면서 한자어는 그대로 두다 보니까 이제 뜻 구분도 어렵다네요
독일법조문 역시 마찬가지 . 특히 법률 독일어는 개념을 엄청길게 붙여놓은 게 많아서 일반 독일인 중 집에 있는 법전 제대로 이해할 사람 법대생 말고는 없을 거임.
원피스 뿐만 아니라 명탐정 코난도 출판사, 애니메이션, 매년 개봉하는 극장판 등 워낙 상업적으로 가치가 높은 컨텐츠라 작가의 의지와는 별개로 완결내기가 쉽지 않을 듯...
ㄹㅇ 코난은 출판사에서 계속 연재해달라고 하는거라서..
@@sjna3493 코난은 독자들 임종전까지 초딩일듯
데스노트도 그래서 더 연재하다가 비평 많았어요 나중에 작가도 늘린거 후회한다고 하더라구요
정호햄 여기서도 베댓이었네 ㅋㅋㅋ
인기가 너무 많아서 억지로 머리 쥐어 짜며 쓰고 있고 있으니 참 힘들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
08:36 읭 자막 쓴 사람 어린왕자 읽은거 맞니...
독일이란 나라 참
멋진것 같아요
사람들도 진지해 보이고
세련되보여요
ㅖ☆
8:12 알렉스 이렇게 웃는거 반칙
9:56 귀여워
12:10 매력덩어리
12:47 워후... 알렉스 옆모습은 항상 옳다...
멕시코 얘기 들으면 뭔가 즐겁고 유쾌하고 좋은의미로 단순하게 사는것 같아 부럽다ㅎㅎ
Sewon Lee 그렇긴한데 전세계에서 노동시간이 가장 긴 나라이니, 또 보이는게 전부는 아닌것 같고... 알 수 없는 나라인것 같아요 ㅋㅋ
오늘밤 길가다 총맞아죽어도
이상하지않은 나라이니 현재를
즐기는 마인드가 강한듯
우리나라는 법과 정치에 대한 교육이 최하점. 국민들이 법과 정치에 대해 모르는걸 좋아하는 정치인이 대다수임. 독일이 부럽다. 학교에서 법과 정치에 대한 쉬운 교육이 필요함. 피상적인 와닿지 않는 교육말고.
저는 요즘은 많이 좋아지고 있는 거 같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독재시대 끝나고 부정투표없이 제대로 투표하게 된 지가 50년도 안 된 나라인데 지금 수준이면 국민의식 대단하다고도 생각하구요. 저는 9n년 초반 출생인데 학교에서 선거, 정치, 정당제, 법 이런거 정말 자세히, 그리고 실감나게 배웠어요. 지방 공립 일반중, 고나왔는데 정치수업 정말 재밌고 유익했어요.
일부러 가르치지 않는 겁니다
경제랑 법 부분
사람들이 너무 많이 알면 돈 많은 자들이 피곤해지거든요
일례로 독일이나 프랑스 같은 데는 노동법을 학교에서 가르칩니다
노조 만드는 법이나 노사 협상 같은 걸 직접 배우고 경험하게 해주거든요
당연히 알아야 할 권리니까요
근데 우린 무조건 노조는 나쁜 거다라고만 주입시키잖아요
🖤🇩🇪❤🇩🇪💛
0:01 닉 등장
0:55 네거티브 닉
1:13 눈 깜박깜박
3:30 옆모습
4:30 손 등장과 동시에 퇴장
7:51 끄덕끄덕
10:14 잘생긴닉
10:28 조각상이라 불러주세요
🖤🇩🇪❤🇩🇪💛
닉 팬이면 네거티브라고 부르지 말았으면...전 부정적이란 생각 안해봄
Julia Yulia .S 닉 네거티브인거 방송 보다보면 많이 나와요.. 자막으로도 그리고 저도 이거 보면서 힘들게 쓴거고 초마다 이름짓는거 생각 보다 어려워서 그냥 방송에 나오는거 쓰는 경우도 많고요 그리고 그쪽 생각은 혼자 간직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알베르토가말한 피노키오 이야기가 단순히 거짓말하면 안된다는 교훈으로만 알려진게 정말 아쉽네요.. 저도 다시한번 읽어봐야겠어요
2:26 끄덕 마크
4:29 브이
5:30 히히
6:09 멍 마크
9:47 11:14 잘생긴 마크
10:55 토닥토닥
13:51 하하
감솨합니당 ~♥
나도 어린왕자 어른되서 읽어보니까 훠월씬 와닿는게 많더라;;;;;
내가 몰랐던 원피스 연재의 비밀‥
노동법같은거도 지금 통합사회과정에 딱 한시간들어가있는데 더늘려야됨. 최소 한단원은 할애해서 시민교육이랑 병행해야됨
일부러 안 가르치는 겁니다
경제나 법 같은 걸
너무 많이 알게 되면 돈 많은 놈들이 피곤해지거든요
망상 아니냐 하겠지만 실제로 그렇습니다
일례로 독일이나 프랑스 같은 데는 노동법을 학교에서 가르칩니다
노조 만드는 법이나 노사 협상 같은 걸 직접 배우고 경험하게 해주거든요
당연히 알아야 할 권리니까요
근데 우린 무조건 노조는 나쁜 거다라고만 주입시키잖아요
우리나라의 장점도 많지만, 단점을 고치고 싶다면 독일을 보면 된다.
@@David-Davis- 정부가 항상 깨끗하면 됨
그거 생각나네요 예전 독일 비정상인 다니엘이 한국사람들의 독일에 대한 환상은 걱정될정도로 지나치다고 했던거...
전 분명 단점을 고치기 위해 독일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했지, 독일이 완벽하니 독일의 모든 것을 따라하자곤 안 했습니다. 독일의 관료주의 및 행정서비스 문제는 오히려 독일이 한국에서 배워야 할 분야지만 독일의 주거, 교육, 의료분야 정책은 독일에서 많이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Leo da Seoul 그럼요 저도 독일에 배워야할점 많다고 생각해요! 그냥 우리나라에서 유독 독일을 환상적으로 바라본다는 통계가 생각나서 ㅎㅎ... 제가 좀 일반화적인 답글을 한것같네요 미안합니다ㅠㅠ
@@nodobamnamu 다른 건 모르겠는데 독일의 의료? 의사들 빼면 전혀 닮고 싶지 않네요. 침상에 올라가기만 하면 암환자도 살린다고 하지만, 그 침상에 올라갈 확률이 한국의 10%도 안되는 나라의 의료제도를 가져온다고요? 누군가 그런 정책을 실현하려고 한다면 전 절대적으로 반대할 겁니다. 차라리 프랑스의 의료제도를 가져온다고 하면 모를까... 다니엘 린데만 씨의 말을 빌릴 필요도 없이, 독일에 대한 왜곡된 환상은 분명히 너무 많은 듯 싶네요
이편은 CG가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
해외 다양한 경험이 있어서 지식 자양분이 많으시구나 김영하 작가님 말씀하는거 보면 사고관이 유연하고 열려있으신듯
4년후 한강 작가님이 노벨 문학상을 받게 될 줄이야 ㅎㅎ
우리나라도 법전과 더 친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14:02 아니 왤케 찰떡이냐고ㅋㅋㅋㅋㅋ
기욤 빨강머리앤 넘 잘어울리는거아니냐고ㅋㅋ
성인이 되면 법전 주면 너무 좋은 듯
몰라서 손해보는 일 없게...
5:47 갑자기 🍞 터졌네 ㅋ
스웨덴대표한테 자꾸 삐삐가발 씌우는거 왤케웋기냐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왜 사기에 안 당하는법, 금융 교육, 법 공부는 안 시키냐
땡땡의 모험 초딩 때 너무 재밌어서 다 봤었는데 ㄷㄷ
@jtbc 알베랑 타일러처럼 다른 멤버들도 특징 살려서 모음집 만들어 주세요!!
박동주 알베랑 타일러가연식이 오래돼서 클립이 많아서 그런거 아닐ㅋ가요
저도 초등학교 졸업선물로 민법총론을...중학교 졸업선물로 형법총론을 받았고...고등학교3년동안 읽지 않아 결국 고등학교 졸업선물로 노동법(근로자가 알아야하는 조항...이라는것들)을 프린트한 종이 뭉텅이를 받았죠...그리고 아직도 혹시모를 빙하기를 위한 땔감으로 보관중임니다...핫
죽고나서 ... 까발려지는 작가도 있어요.
한국은 네이버 검색하면 법 세부 조항 나옵니다.
빨간머리 앤 ...당분간은 기욤 얼굴 떠오를듯 ㅋㅋㅋㅋ 기욥당.😁😁😁
댓글에 멤버별 타임라인 달리는 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찐팬들
중학교 고등학교 정규 교육과정에 헌법, 민법, 형법 개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크리스티안 좌표 남기는 중이에요!!! 기다려봐요!!!
오오기 원피슼ㅋㅋㅋㅋㅋㅋ ㄹㅇ 공감임 길을잃음
오오기 호감🤭 일본 불편하긴 하지만 동양적 마인드가 역시 가까운 나라사람인가 싶다.
전 김영하 작가님의 의견에 반하는데요
물론 우리나라가 크게 알려져있지 않았던것도 영향이 있었겠지만
콩쥐팥쥐 흥부놀부 별주부전 허생전 홍길동전 춘향전 슬견설 작쏘공 오발탄 소나기 혈의누 파수꾼 등등등ㄷ등등
한국에 얼마나 다양하고 재밌는 소설이 많은데
가볍게 읽기도 좋고 동화로 만들기에도 적절한 소설이 얼마나 많은데요
문학 작품의 역사가 짧아서라기 보단
문학 작품에 대한 글로벌 마케팅 기술의 역사가 짧아서인거 같아요
우리나라 문학작품도 마케팅 노력만 충분히 한다면 뽀로로와 아기상어 동요처럼 전세계가 아는 날이 올겁니다
@
코코에몽
그말이 그말이지
다른 나라 책들 우리나라에 들어온것만봐도 마케팅 문제가 아님
'베스트셀러' '몇주간 1위' 이런 타이틀 들고 오는게 외국 책들임
이미 자국내에서 유명해'진'것들이 오는거라고
왜 우리나라 소설들이 해외에 퍼지고 뜨지 않았나, 이유는 3가지임
1. 저 작가 말대로 시간이 너무 짧았음. 저 해외번안 순위 봐도 수백년전 수십년 전 책들이 해외 교류로 이미 퍼진 상태에서 번안이 수십개가 된거임
우리나라는 전쟁 후 커버하고 군사독재때문에 해외 교류도 안됐고 그나마 되기 시작한게 88올림픽때부터임
88올림픽 전까지는 코리아하면 노스코리아 북한이였음 88올림픽부터 우리나라 소설이 해외에 파고들긴 이미 늦은 시점이지
2. 우리나라 사람들이 소설을 하찮게봄
좋게 커버치면 책 읽을 시간이 부족했다고 말하겠지만. 우리나라 문화에서 글쟁이는 지위가 진짜 낮았고
전래동화는 그냥 뭐 동화취급, 잘나가는건 소설보다는 자기계발서, 해외베스트셀러, 기술, 자격증 이런거지 무슨 소설이 서점에서 잘나간다 이건 90년대 말, 2000년도 이후 얘기나 되겠지
이런 환경에서 해외에 펴져 나갈급의 소설이 있더라도 못나가지
3. 책, 소설이 흥하기엔 이미 미디어의 형태가 변화됨
다들 책보단 티비, 컴퓨터, 인터넷, 모바일디바이스를 많이봄
그와중에 흥한다고 하면 그건 티비, 컴퓨터, 인터넷, 모바일을 통한 것뿐임 너가 예로 든것들도 그것들이고
우리나라 기존 동화나 소설들은 이미 세계적으로 퍼져나가긴 시기가 늦었고
퍼지려면 인터넷에서 먼저 떠야함
순수문학 자체로 뜨는건 이미 늦었음
심플하게 경제적 논리로도 설명해줄게
마케팅이 문제가 아님 해외 책들이 우리나라 서점에 있는게 그 나라에서 홍보해서 우리나라에 들어온줄 알아?
우리나라 출판사가 해외의 각국의 베스트셀러나 유명한 책 찾아가지고 뜨겠다 돈이 되겠다 싶으면 판권 사오는거임
결정하는건 해외 바이어들이라고 우리나라가 마케팅을 하고 안하고가 아니라
돈이 될것같으면 해외에서 사가는거고 안될것같으면 안사가는거지
우리나라에서조차 관심이 없고 저평가인데 당연히 해외에서도 돈이 안될것같으니까 안사가고 그러니 해외에 안퍼진다 이말이야
우리나라 서점에서 잘나간다고 해봤자 자기계발서들인데, 그건 일본이 이미 시장 점유하고 더 잘나가고있는데 그게 해외에 퍼지겠니
@@인퍼머리 하긴 요새는 그렇긴 하겠네요
근데 갑자기 반말은 하지맙시다 ㅋㅋ
작가님 재미있으시네 ㅋㅋ
0:04 아니 공산당 선언 나오는게 얼탱이없네 ㅋㅋㅋㅋㅋ 파우스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변신, 데미안 등등 많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다못해 철학책으로 넘어가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등등 많은데 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독일인이라 가능한 개그가 아닐까
한글로 된 책 중에서는 뭐가 제일 많이 번역됐을까
채식주의자?
💚🇲🇽🇲🇽🤍🇲🇽🇲🇽❤
1:42 눈 위로 올리는거 귀여움
3:39 끄 덕
4:30 두리번 두리번
5:37 킥킥스티안
7:37 나 눈마주친거같은데 맞지
8:40 후 움 ㅠ ㅠ
10:50 한마디도 못한 티안이
10:58 고급어휘
11:08 진챠 많은데
12:29 빼꼼 나온 귀
12:41 끔 뻑
12:49 메롱스티안
13:17 카멜레온같애
13:49 어 너두? 야나두
14:07 측면 *대 존 잘*
15:00 이목구비 내 미래보다 뚜렷
전현무는 왜 이렇게 다른 사람들 말하는데 자꾸 꼽을 주냐 ㅡㅡ
중국 작가소개가 빠졌네. 아쉽...루쉰의 아큐정전 존잼인데. 정신승리 출처인데...
SK Y 유명하긴하죠
그거 볼때는 그저 그랬는데 사회적 배경이랑 뒷 이야기를 알게되니까 다시 읽을떄 너무너무 슬프게 다가오더라구요
우 감사 읽어야지
SK Y 그걸로 논문쓰면 그런생각 안들걸요ㅠ 저도 중국어로 논문쓰기 전엔 나름 좋아서 선택했던 주제였지만 ㅠㅠㅠ ㅠㅠㅠ
원피스 ㅋㅋㅋㅋㅋ 코난도 언제 끝날건지 의문..
9:56 합성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이마가 너무 넓은데요
조용
@@시끄러운거시러 시끄러워
@@월월-m8u 으..으응..
@@시끄러운거시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에 나오는 책들 사서 읽어봐야겠다..
원피스는 사실상 파워인플레가 계속생길수밖에없는 스토리여섴ㅋㅋㅋ
오다센세.. 유치원때 보던 원피스가 20대중후반이됬습니다.. 50전에는 끝내주세요
셜록 홈스는 정말 언급으로 끝났네ㅠㅠ
번역책 탑텐에 안네의 일기 있을 줄 알았는데 없네요 ㅎㅎ
헨젤과 그레텔은 독일 그림 작가가 쓴 책 아닌가..?
1:19 성시경은 이런 상황 얘기만 나오면 꼭 약자 보다 강자한테 감정이입하는듯.. 인성이 꼬였나.. 착취 안 하는 멀쩡한 고용주면 알바생이 노동법 책 들고 오는 게 왜 무서움 나같으면 오히려 해야할 만큼 정확히 할 것 같고 선 딱 지키고 원하는 거랑 원하지 않는 거 깔끔하게 알고 있을 테니까 내가 골치 아플 일 없고 좋을 것 같은데.. 전에 멕시코 노동자 폭행한 사람한테 멕시코 국민들이 화나있다는 얘기 나왔을 때도 "그렇게 전국민한테 미움을 사면 무섭겠다" 라는 식으로 얘기했는데 진짜 성시경 왤케 늘 범죄자 입장을 생각할까??? 이상함
ㄹㅇ
참 말한마디 하나에 의미부여 조지게하네
저번에도 범죄자한테 감정이입해서 많은 사람들이 자기를 엄청 싫어하면 무슨 느낌일까 이랬었던듯
나츠메 소세키에 시비거는 듯이 웃고 그 뒤로도 게스트가 발언하는 내내 킬킬거리는 거 참 유치하네요
저정도는 일본인들도 웃고넘어간다 ㅋㅋㅋ
일뽕도 본토 일본인같은 망상을 공유하네 혐한서적이 10년 넘게 매년 베스트 셀러 인거 안묻는거도 존나 신경 써주는 건데
나쓰메소세키 어마어마한 표절작가인데 안걸고 넘어지는것도 배려인줄 알아야지ㅋ
13:53 이거 딱 나다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등.. ㅋㅋㅋ
크리스티안 옆테가 ㄹㅇ 조각상 그 자체야
짜릿해🇲🇽🇲🇽
프랑스가 저렇게 문화 강국인데.. 어쩌다..
불면증 치료제ㅋㅋㅋㅋㅋ근데 법전이 일상화되어 있는게 되게 좋다
복습 중인데..늘 느끼는게 만약 시즌2 한다면 성시경, 전현무는 교체했으면..무례하고 무례하고 무례해.
전현무가 나온 프로그램 클립영상들 볼때 전현무 싫어하는 댓글들 많던데..비정상회담 복습하면서 왜인지 알거같ㅇ...
독일 저기는 국민들이 이해 할수 있도록 쉽게 적엇으니 가능하니 우리나라 법은 그놈의밥통지킬려고 말도 드릅게 어렵게 적으니 힘들지
@박현우 독일의 경우 법들을 알기 쉽게 풀어놓은 서적이나 책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국민들이 이해하기 쉽고 또한 국민성 자체가 법을 존중하고 법에 위반되는걸 못참는기 때문에 스스로 찾아보고 하는것이지요
우리나라의 경우 법에 대한 불신이 있고 아직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게 사회적인식인거 갔고 법에 대한 접근성이 다르니까 그게 안타까워서 올렸습니다 ㅎㅎㅎ
한자어랑 전문용어가 되게많아서 ㅋㅋㅋㅋㅋ 진짜 힘들져.. 그래도 요즘은 그냥 인터넷에 치면 관련 법 조항 풀어놓은거 쉽게찾을수있어서 ㅋㅋㅋㅋ 인터넷이있는데도 독일은 아직까지 법전이 베스트셀러인게 조금 신기하네요 상징성이 남아있어서그런가
10:28 닉 코에서 미끄럼틀 타도 될듯; 측면 개잘생겼다 진심
포세이돈 닉 완벽함 키도크고 잘생기고 ㅎㅎ
우리는 일터에서 법들먹이면 90퍼센트로 화장실 끌려가서 꼽당하겠지. 뭐,
한국도 법전 “훈민정음 화” 될 필요가 있음. 일어 번역이라 안 쓰는 한자어도 많아, 일반인에게 생소하고... 법자체가 중의적으로 해석될 가능성이 상당함. 그러다보니 일반인에게 어렵게 느껴지는거.
외국에서 공부할때 느낀게, 그 나라 말을 이해하니 그 나라 법령이 한국어 법령보다 쉽게 느껴졌었음. 회사 사칙 같은 수준?
5:24 되물어보는거 존나 웃기넽ㅋㅋㅋㅋㅋㅋㅋ
5:48 lol i love korean tv edits
0:44 0:56 6:02 7:09 7:26 8:08 8:42 11:13 12:07 13:31 14:14 14:32
한국 문학이 인기가없는 이유는 '살포시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우리에겐 참 아름답고 감명깊은 말이지만 번역하면 'Step on it and leave' 이렇게밖에 표현이 안됨 저아름다운 문장이 저렇게 밖에 번역이안되니까 우리나라에서 받아들이는거랑 외국에서 받아들이는게 다를수밖에...
언어마다 표현이 다 다른데 우리만 저런 번역이 잘 안되는 고급스런 표현이 있고 외국어에는 없겠음? 이런 건 그냥 정신승리임
@@rototo3561 평가는 다른나라 문학이면 외국어로번역해서 해요 예를들어서 평가위원이 우리나라사람이면 우린 영어를 우리말로 번역한걸 보고 평가하는거죠 당연히 불리할수밖에 없음
@@zbhshhwsyuqhg9330 인기가 없는 이유는 그게 아니죠 서양문학작품은 우리나라나 동양에서 잘만 읽히고 일본이나 중국의 문학도 서양에서 읽히는 경우도 많은데 왜 우리나라만 그럴까요? 님 말같은 이유라면 비슷한 언어권끼리는 그 언어권문학만 인기있고 이외에는 교류가 적어야죠 외국 것은 우리나라에서 인기있는데 우리나라 것은 외국에서 인기가없다? 그럼 이유를 언어차이에서 찾으면 안되겠죠? 그리고 스웨덴 러시아 같은 나라들은 물론 우리나라말보단 차이가 안나도 영어권과 언어가 다른데 세계적으로 인기있잖아요
하....학생때 필독서에 있는 자기계발서 너무 싫었어ㅜ
경황이 없다ㅋㅋㅋㅋㅋ
To act rational- based not irritable ill anger control way. Every nation has boarder lines and teaching methods: Nim- Yee- Yeo- Gh- Gang- Eul- Gun- Nuh- Zy- Ma- O!(a line from the k- ancient poems/ I can not understand who hold and hide ancient poems from K- students??)
독일 친구한테 얘기했더니 전혀아니라고 하던데 뭐가 진짜일까요? 친구한테 저 얘기해주니까 엄청 웃더니 누가 그러냐고 자기는 살면서 법관련 책을 선물 받음 적이 없다고 하던데 ㅋㅋㅋㅋㅋ 바우하우스 학교 다니는데도 그러는거 보면 학력차이는 아닌거 같은데 지역차이가 있는 걸 까요? 독일 친구 3명한테 물어봤는데 다들 누가 그러냐고 그래요 ㅋㅋㅋㅋㅋ뭐가 진짜인지 아시는분??
나두 독일인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법전 같은거 안준다고 합니다 ㅋㅋㅋ 거짓말인듯 함.
선 영화 후 독서 난 망했어~
향수는 소설이 더 재밌다 더 잔인하기도 하고 작가를 괴짜라 생각하기 됐다ㅋ
원피스 얘기로는 작가가 에넬에피소드까지만 할려고 했단 소문있었는데 그래서 루피를 고무인간으로 만들었다고
롤링을 보니 확실히...죽은 작가가 안전하긴 한듯
11:01 멕시코랑 대한민국이랑 성인 평균 독서량은 3권 남짓으로 비슷함... 근데 멕시코는 문맹률이 높아서 평생 1권도 안읽는 경우도 있다고...
독일 닉.. 진짜 잘 생김
08:35 이거 잘못된 거 아닌가요..? 어린왕자는 그림 보자마자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 그림이라고 하는데. 어른들이 모자라고 생각하고요.
초딩도 아니고 이름갖고 웃기려고하네ㅋㅋ진짜 삼류
한국은 노동법 진짜 가르쳐야 됨.
성시경은 또 저러네??? 언젠가 마을 사람들이 성폭행범 잡았다니까 기욤같은 마을 사람들이 막 뛰어오면 무섭겠다 뭐 이런식이더니 이번엔 알바생이 노동법전 들고오면 무섭겠대ㅋㅋㅋ
가해자 마인드 ㄷㄷㄷㄷ
헤엑 소룸 너레기 마인드
엠씨 좀 다 바깠으면 좋겠음
8:39 끄덕스티안
10:46 책읽을 경황이 없는 멕시코 사람들
14:58 길을 잃은 원피스
독일인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고교 졸업할 때 법전 같은거 안 준다고 함. ㅋㅋㅋ 닉아..진실을 얘기해주라. 뭐가 맞는 말이냐?
4:09 기욤 좋은방법있어요
법전은 재미없지만 닉얼굴이 재미있어^^
일본서점에서 야망가 라노벨 다음으로 가장 인기많은 코너는 혐한서적 코너이다.
오오기도 참 힘들었을거야. 예전부터 혐한 잘팔렸는데 그걸 얘기할수도없고. 한국 물어뜯기+ 일본인이라 다행이다. = 완전 열등감 덩어리
여러모로 대단한 자위국가... 소오름
3:23 고은이ㅡ대표적 예시죠 수능에도 다수 나올 만큼의 작간데 미투 ㅋㅋ루 ㅋㅋ
진짜 내 나이 23이지만, 아직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너무 좋아
11:24 유세윤 ㅋㅋㅋㅋㅋ
1:54 마크랑 아이컨택(❁´ω`❁)
일본은 독일의 100분의1만 따라하길
독일말멋져
죄송하지만 원피스 완결 안했음 좋겠는데 ....
내가 그래서 자기 개발서를 많이 보는 건가ㅎ
13:23부터 한 15초에서 20초 동안 나오는 음악이 뭔지 아시는 분 있나요? 잠깐이지만 꽤 좋네요
일본이 좋아 하는건 혐한이지 항상 베스트 셀러 찍던데 혐한코너도 따로 있고
보다보니까 몰랐는데 럭키하고 자히드가 없네
덴마 , 원피스 , 흠 . . . .
땡땡의 모험 존나 오랜만이네 ㅋㅋㅋ 초딩때 존나많이 읽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