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ktiwlsnmg6053울 남편은 혼혈도 아닌 미국에서 태어난 한국인인데도 한국어는 초등학교 수준으로밖에 못해요 ㅜㅜ 울 3살 아들은 제가 잘못해서 영어밖에 못하구요... ㅜㅜ 제가 한국어 영어 둘 다 가능해도 어린이집에선 영어로 하니까 아이한텐 아이가 더 잘 알아듣는 영어로 대화하는게 더 편하더라구요.. 진짜 여러 언어로 대화하는 아이들 보면 부모님이 너무 존경스러워요...
알베르토 진짜 지혜롭다... 심심한걸 알 줄 알아야한다는거 이거 진짜 공감해요. 심심하다고 자꾸 자극하다보면 정말 곰곰히 스스로 사색하고 생각하는걸 못하는거 같아요. 어떤 아이들은 심심한걸 못참더라구요. 심심한데 어른들이 안놀아줘서 심심한거라고 하고요. 계속 놀아줘도 만족하질 못하는거같아요. 이미 티비나 핸드폰으로 뭔갈 안보거나 안하면 불안해 하는거 같구요.
인연이져~ 전생 부터 이어져 온.....축구선수로 잘 나가다가 그만 두고 대학 졸업 후 '산불감시원'으로 살아가려 했다함. 그러다 러시아로 간다하니, 아버지가 '무시무시한 러샨 갱스터 모르냐?' 며 😰협박+ 만류 뿌리치고 중국애서 석사 따고 러시아 블라디보스크에서 강원도 속초로 입항 😂~ 모험심 대박~ㅎㅎㅎ 이태리 가족들도 할머니 모신 대가족에 매우 화목하게 살아서 정서가 안정된듯. 어릴적 부터 알바를 너무나 많이 해서 20대 후반엔 '은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나? ㅋㅎㅎ 부인을, 비담 때 잠시 나왔던 터키대표(한국말 엄청 잘 하던 마초 ㅋ) 비슷한 케맄'이라고 했엇음. 터프하고 화끈한....알고봤더니 대구 출신ㅎㅎ 중국유학 때 만났다함.
자기전 책도 읽어주고 애한테 다정다감하고 너무 부러워요ㅠㅜ 목소리만 크고 인사 한번 안했다고 자기 무시하냐고 버럭 화내고 사과도 할줄 모르고 고마워도 할줄 모르고 칭찬도 할줄 모르고 훈수만 두는 제가 아는 어떤 사람하고 많이 다르네요ㅋㅋ 저런 분위기가 제대로된 가정이고 정상적인 부모지
진짜 알베님 볼때마다 감탄하는게 절대 남 의견에 반대를 안하시는 듯. 본인이 방금 한 말과 반대되는 의견을 상대방이 얘기해도 진심으로 수긍하고 이해해주시는데 나는 고집이 좀 있는편이라 내말이 맞다고 생각하면 다른의견에 대놓고 반대하진 않지만 속으론 못받아들이는데 진짜 보면서 진짜 감탄하고 존경스러움. 진짜 그릇이 큰 사람이신것 같아서 볼때마다 본받고 싶어짐.
레오가 정말 의젓해요! 레오가 동생 아라를 인내하는 걸 오빠라고 당연히 생각하지 말고, 많이 감사를 표해주시고 때로는 아라 없이 아빠랑 단둘이 보내는 시간을 만들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ㅎ 한국인 첫째들은 가끔 외국의 자유로운 형제 서열을 부러워해요ㅠ 어릴 때부터 양보와 인내를 너무 요구받고 자라서요ㅠㅠ
와.. 저는 6살아들 15개월 딸 있어서 유심히 봤는데 알베르토는 진짜 어떤 엄마보다 더 자상하고 지혜롭게 육아를 잘 하시는것 같아요 당연히 그런 환경에서 자랐으니 그렇게 할수 있는거겠죠 놀아주는것도, 반응하는것도 그렇고 재우는것도 어떻게 따로 재우죠? 또 밥먹을때 저렇게 평화롭다니.. 전 애들과 같이 밥 먹어본적이 별로 없고 다 먹이고나서 허겁지겁 먹는게 대부분인데.. 진짜 배우고 싶네요
@@imdduru6798 훈련시키기 나름인데 첫째는 혼자 안먹으려고 해서 거의 네살즈음까지 떠먹였는데 둘째는 10개월부터 아이주도식으로 먹이니 17개월이지만 혼자 먹어요. 아라는 근데 정말 소근육이 좋네요. 처음은 반은 먹고 반은 버리는거 참고 대환장 파티 참고 견디면서 스스로 먹는거 훈련시키는거죠~
보통 훈련을 하면 저 개월수에도 아기들 스스로 먹기가 가능은 하겠지만, 현실적으론 빨리 먹이고 치우고 씻기고 이렇게가 보통 엄마들의 일상이에요. 그래서 저렇게 먹도록 알려주고 기다려주고 하는 그 알베르토의 인내심이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저도 아이둘 키우면서 그냥 잘 먹이고 흘린거 치우고 그거에만 집중했었거든요 ㅠ
소아과 의사, 유아교육 박사님 피셜 6-7개월부터 자기주도적으로 밥상교육을 시켜야한대요 손으로 집어 먹든 흘리는게 반이든 그렇게 식습관이 몸에 벤 아이들은 소근육 발달도 잘될뿐더러 나중에 밥먹는게 무기로 작용하지 않는다고...떠먹여주는 버릇이 되면 툭하면 안먹어! 이러면서 제때 식사를 안하는게 무기가 되어버린다고 하네요ㅠ
심심해져야 좋아하는 게 뭔지 알 수 있다는 말 되게 와닿네요.. 생각해보면 지금이야 심심하면 폰하면서 놀고 하지만 옛날에는 뭐 자잘하게 만들거나 하면서 시간 보냈던 것 같아요. 확실히 핸드폰이란 선택지가 있으면 다른 선택지들을 고려하는 순간이 적어진다는 걸 새삼 다시 생각하게 됐네요.
시청하는 사람들은 성인들이라 어린아이가 스스로 옷을 입고 대견하다의 시선으로 보지만 7살인 레오 또래의 친구들은 친구가 바지입으면서 팬티가 보이는 영상을 보면 놀릴 수도 있지 않을까요..? 영재인 레오는 감수성도 풍부할텐데 제작진분들이 아이들 배려를 더한 편집을 해주시면 좋겠어요
아이를 키워보니 가장 힘든게 기다려주는거예요. 칭찬은 마음먹고 하려면 할 수 있는데 아이가 스스로하기를 기다려주고 지켜봐주는게 제일 힘들더라구요. 알베르토를 지켜보니 애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해볼 수 있도록 여유있게 지켜봐주고 기다려주면서 응원도 해주니 애들이 고민하고 스스로 해결하는게 보이네요. 아는 부분이지만 보면서 또 배웁니다 ㅜㅠ
생각의 깊이가 7살 아이가 아니네요 학습 재료와 뇨하우는 간단히 전달하고 혼자 놀게 하는것도 레오로서는 더 집중할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동생 아끼는 애절?한 마음 부터 廣폭 으로 레오가 나이에 비해 생각(신경쓰는게)이 많아요 ㅡ레오의 번뇌 ㅎㅎ. 아라 태어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많이 컸어요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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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아빠의 모국어를 저렇게 잘한다는 건 아빠가 아주 적극적으로 육아에 참여한다는 증거
자기가 낳은 자식을 열심히 육아하는건 당연한건데 그 당연한 것도 제대로 안하는 사람이 많죠.
중국출신가수 쓰지말아야합니다 기획사들은 반드시 헨리 말입니다 중국으로 도망갔다왔어도 인공위성 표식있음 제가 잠시 팬이였을때 알게된사실입니다 다개국어 합니다 심지어 네임 바꾸고 댓글도 조작함 세탁함 지우기도함 일인다역합니다 과거부터 도찰쓰레기짓 하여 이집저집 기웃거리며 신상털어 약점잡아 인용해 떠난팬 안티팬 괴롭힙 광고인듯 광고아닌듯 몬스터 왕쥐 입니다 지금도 핸드폰 교란시키며 스토커짓 함 떠난팬 정신적피해줍니다 아주 교활한 탐욕스러운 또라이천벌받을 쥐새끼 연예인입니다 한국은 민주주의의 자연을 도덕을 숭앙하는 법의나라입니다 상식적으로 연예인활동해야지요 사생활침해 범죄행위입니다 심지어 불도 끔 이쯤 되면 겁박 방송 출연 가정있는데 스토커짓 합니다 아줌마들 킬러임 속옷광고 야동광고 띄우고 구매하라네요 소음순 수술 광고띄우고 또라이천벌받을 쥐새끼 연예인입니다 한국은 민주주의의 자연을 도덕을 숭앙하는 법의나라입니다 상식적으로 연예인활동해야지요 사생활침해 범죄행위입니다 이곳까지 알립니다 심려끼쳐 죄송합니다
한편으로는 여유가 있는 아빠여야도 함 ㅠㅋ 일에찌들려서 자기바쁜아빠도 많으니 ㅠㅋ
ㄱㄴㄲ 혼혈이고 집에서 교육 시킬려고 해도 둘다 잘하기 어려움.
@@whektiwlsnmg6053울 남편은 혼혈도 아닌 미국에서 태어난 한국인인데도 한국어는 초등학교 수준으로밖에 못해요 ㅜㅜ 울 3살 아들은 제가 잘못해서 영어밖에 못하구요... ㅜㅜ 제가 한국어 영어 둘 다 가능해도 어린이집에선 영어로 하니까 아이한텐 아이가 더 잘 알아듣는 영어로 대화하는게 더 편하더라구요.. 진짜 여러 언어로 대화하는 아이들 보면 부모님이 너무 존경스러워요...
와...이탈리아 사람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알베르토 자체가 진짜 똑똑한 아빠임
이탈리아랑 무슨 상관이야
인종 사대주의냐
@@xx-cv7gs 그래서 이탈리아랑 상관없다는걸 말하는거잖아..난독이냐
난독 급발진 어쩔구리당당 개당당
@@xx-cv7gs ㅋㅋㅋㅋㅋ 순간 내 눈을 의심했네...
@@xx-cv7gs 정신이상자
병원가서 진료좀 받어보셈
온라인서 모르는 사람들한테 이런 취급 받는게 참~
어휴 불쌍한사람
알베 영상은 항상 기분 좋게 보게됨
마쟈
알베르토몬디 좋아해욥🤍 팬이에욥
ㅇㅈ
마냥 똑똑하기만 한게 아니라 지혜롭고 현명한 느낌임
순간 일베로 보고 깜놀. 알베군요ㅎ
알베르토 진짜 지혜롭다... 심심한걸 알 줄 알아야한다는거 이거 진짜 공감해요.
심심하다고 자꾸 자극하다보면 정말 곰곰히 스스로 사색하고 생각하는걸 못하는거 같아요.
어떤 아이들은 심심한걸 못참더라구요. 심심한데 어른들이 안놀아줘서 심심한거라고 하고요. 계속 놀아줘도 만족하질 못하는거같아요. 이미 티비나 핸드폰으로 뭔갈 안보거나 안하면 불안해 하는거 같구요.
맞말👏🏻👏🏻👏🏻👏🏻👏🏻
아무것도 안하면서
심심해~~ 하는애들이
의외로 많아요 ㅜ
@@camnilee4595 노는것도 부모와 어렸을때부터 충분히 상호작용 해본 애들이 노는법도 아는것 같아요..
한국 사람들이 외국나가서 제일 못견뎌 하는게 심심한 곳이랑 편의점 없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그랬는데ㅋㅋㅋㅋ 심심한거 못참아서 어릴때부터 뭐라도 막 했어요ㅋㅋ 동생이랑 컴퓨터분해하고 다시 조립하고 그러고 놀았는데ㅋㅋㅋ
지금도 심심한거 버틸수가 없어요ㅠ
묻으면 세탁하면 되죠..
참 이 말 한마디가 왜 이렇게 가슴 뭉클하죠?
아이들을 위해 살아가는 어른은 이렇게 마음이 여유로 넘칩니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아이 그 자체의 성장과 발전을 응원하는 진정한 부모의 말이 아닌가 합니다.
그거 조상중에 세탁 못해서 죽은 귀신이 있어서 그럼
굿 해야 됩니다
최고의 아빠네요 진짜~
이건 나라가 문제가 아니고 알베란 사람 자체가 좋은 가정에서 사랑 많이 받고 잘 큰 티가 납니다. 저런 지혜는 부모의 유산이에요
아이들은 진짜 칭찬많이해주면서 키워야하는듯
비정상회담 때부터 느꼈지만 알베 부인은 전생에 나라 몇 번 구했다 진짜ㅜㅠㅎㅎㅎㅎ 저렇게 정서적으로 안정감 있고 스윗한 배우자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거 세상에서 가장 큰 복이에요!!! 진짜 너무너무 부럽습니다ㅜ
부인도 그만큼 좋은 사람이니까 알베가 모든 걸 포기하고 온 게 아닐까요?
@@난나-x7b 너무 멋진말이에요 ㅠㅠ
인연이져~ 전생 부터 이어져 온.....축구선수로 잘 나가다가 그만 두고 대학 졸업 후 '산불감시원'으로 살아가려 했다함. 그러다 러시아로 간다하니, 아버지가 '무시무시한 러샨 갱스터 모르냐?' 며 😰협박+ 만류 뿌리치고 중국애서 석사 따고 러시아 블라디보스크에서 강원도 속초로 입항 😂~ 모험심 대박~ㅎㅎㅎ 이태리 가족들도 할머니 모신 대가족에 매우 화목하게 살아서 정서가 안정된듯. 어릴적 부터 알바를 너무나 많이 해서 20대 후반엔 '은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나? ㅋㅎㅎ 부인을, 비담 때 잠시 나왔던 터키대표(한국말 엄청 잘 하던 마초 ㅋ) 비슷한 케맄'이라고 했엇음. 터프하고 화끈한....알고봤더니 대구 출신ㅎㅎ 중국유학 때 만났다함.
애들 잘 키운 집은 아빠가 유연하고
아이들과 대화를 많이 하는 집이에요..
남자들이 일본 남자들처럼 무거운 물건도
여자가 들어야한다는 생각을 갖고있는
남자들은 절대 저렇게 애들 교육 못시킴
저도 제 딸이 외국인 만나 결혼 하길 바라고 있어요..
정답입니당
알베는 감정처리 진짜 잘하는듯…그냥 보고있어도 편해짐
혼자 먹을 수도 있는 나이이긴한데 저 조그만 손으로 혼자 잼 발라서 야무지게 먹는게 넘 귀여워ㅠㅠ
어릴때 핸드폰 안 보여주는 건 대단하다..계속 놀아주고 칭찬해주고 스스로 하게끔 해주고.. 좋은 아빠인듯 근데 레오 진짜 잘생겼다 😍 아라는 진짜 너무 귀엽구 🤗
우리나라가 유별 나다는게 정말 느껴진다
짐 보니깐 충분히 혼자 잘수잇고 밥도 머글수잇는데 그냥 무조건 끼고 델고 다 해줄려고 하는 자체가...ㅠ 어려도 일대일로 그냥 애 자체로 봐주고 부족하고 힘들어 할때 길잡이만 해주면 되는데...마니 배우고 갑니다
우리나라 부모들이 꼭 배워야 할것같다
6⁸ý
알베 교육법 너무 좋다 집안일 참여 시키면서 자기 효능감도 올라가고 너무 좋은 듯 대부분 위험해 하면서 대신 해주는데....
가정교육 잘 받은 애들보면 너무 부러워
좋은 가정에서 태어나는게 제일 큰 복인 거같음
부인 진짜 최고의 남편을 만난 듯요.. 더 돈 많고 더 똑똑한 사람 세상에 무수히 많겠지만,. 알베처럼 매력적인 남편, 안정감있고 따뜻한 아빠는 드물지 싶네요 아고 부럽습니다~~^^
알베가 사회생활을 안하고 육아 전담하는것도 아닌데 아이들이 아빠 모국어 잘하는게 신기하고 알베가 얼마나 가정과 육아에 진심인지 알 수 있음
그쵸 아기때부터 육아에 계속 참여하고 저런 다정하고 기댈수있는 아빠이니 자녀들과 사이가 좋은게 당연
자기전 책도 읽어주고 애한테 다정다감하고 너무 부러워요ㅠㅜ 목소리만 크고 인사 한번 안했다고 자기 무시하냐고 버럭 화내고 사과도 할줄 모르고 고마워도 할줄 모르고 칭찬도 할줄 모르고 훈수만 두는 제가 아는 어떤 사람하고 많이 다르네요ㅋㅋ 저런 분위기가 제대로된 가정이고 정상적인 부모지
@@abc11240부모 사랑 못 받고 자랐나보네요 그런 사람 많더라구요 힘내세요
알베 딸 동서양 이쁜너낌 골고루 다 느껴짐...어쩜 저리 사랑스럽누ㅠㅠㅠ
레오 서러워 하는 와중에 바지 착실히 입는 게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
진짜 알베님 볼때마다 감탄하는게 절대 남 의견에 반대를 안하시는 듯. 본인이 방금 한 말과 반대되는 의견을 상대방이 얘기해도 진심으로 수긍하고 이해해주시는데 나는 고집이 좀 있는편이라 내말이 맞다고 생각하면 다른의견에 대놓고 반대하진 않지만 속으론 못받아들이는데 진짜 보면서 진짜 감탄하고 존경스러움. 진짜 그릇이 큰 사람이신것 같아서 볼때마다 본받고 싶어짐.
무지무지 님 댓글보면서 저도 돌아보게되네요!
그럴수도 있죠ㅡ 자책하지 마셈 본인이 바뀌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면ㅡ
대박! 혼자 자는것도 혼자 먹는것도 일어나서 울지않고 아빠 기다리는것도 완전 자립심 짱!!
알베르토님은 정말 멋진 아빠인 것 같아요. 사랑을 가득가득 주는게 느껴집니다! 아기도 덕분에 똑똑하고 건강하게 잘 자란것 같아요. 래포 형성이 잘 되어서 독립적인 아이로 자랄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앞으로 쭉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ㄹㅅ
6:30 부모가 고정관념 없이 유연하게 대처하는 게 얼마나 긍정적인지 알 수 있다. 아이가 뭐에 관심 있게 세심하게 관찰하고, 주방용품은 꼭 주방용품이고 장난감은 장난감이라는 고정적인 사고를 하지 않기에 아이에 알맞게 교육 할 수 있는 것이다.
와 레오 진짜 착하다 대박....옷에 흘려서 운게 아니고 동생 걱정되서라니....ㅜㅜㅜㅜㅜ예뻐라ㅜㅜㅜ
와 어떻게 이렇게 조용하지 애기 둘 집이 ...
기질도 있고 잘 가르쳐서도 있겠져
예전부터 방송보며 느낀게 인종 상관없이 그냥 알베르토라는 사람 자체가 지혜로운 사람 같음!
알베르토... 같은 부모로서 너무 부러워요ㅜㅜ 아이들 정말 잘 키우네요
아들 너무 예쁘다 ㅋㅋㅋ 동생 다칠까봐 걱정한건데... 옷 버려서 화난게 아닌데 ㅋㅋㅋㅋ 내맘도 몰라주구 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ㅋㅋㅋㅋㅋ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란 말이 있듯..
아이들을 통해 알베르토 부부의 인성과 훌륭함이 그대로 보이네요
알베르토는 너무 자상하고 따뜻한 남자 !
멋진 아빠 , 훌륭한 남편 !!!
이탈리아 남자중에 최고 같아요 👍 😍
알베르토 , 볼수록 알수록 멋진사람 !
부인은 참 행복하시겠어요
아이들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
비정상회담때도 그랬지 알베르토가 젤 현명한 답을 많이 했었음 사람 자체가 진짜 괜찮아보임
남자인 내가 봐도 알베는 정말 괜찮은 남자! 알베 와이프도 전생에 나라를 구한 사람일 거야..
레오가 정말 의젓해요! 레오가 동생 아라를 인내하는 걸 오빠라고 당연히 생각하지 말고, 많이 감사를 표해주시고 때로는 아라 없이 아빠랑 단둘이 보내는 시간을 만들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ㅎ 한국인 첫째들은 가끔 외국의 자유로운 형제 서열을 부러워해요ㅠ 어릴 때부터 양보와 인내를 너무 요구받고 자라서요ㅠㅠ
와 동생 다칠까봐 운 거고 그것도 왜 운 건지 안 알아줘서 섭섭하다고 표현하는 거 너무 부럽다
나 지금도 못하는데 ㅋㅋㅋㅋ...
알베르토 정말똑똑하고 가정적이고 호감형
알베르토가 지혜롭고 똑똑해서 그런가 자녀들도 잘 키우는거 같아요
아가들 성향은 유전이 큰듯.. 그 아버지의 그 아들딸이구만 너무 귀엽다 ㅠㅠ
역시 아이는 관심과 사랑으로 크는것 같아요 어떤 부모밑에서 자라는지에 따라 그아이 인생에 큰 영향을 받는것 같습니다.
패널들이 리액션도 잘 해주고 공감도 잘 해주니까 보는 내내 좋았어요!!
사람자체가 선한 사람이고 현명한 부모밑에서 잘 큰거임.
이 꼬물이들 야무지게 먹는게 왤케 기특하고 예쁜가요…
아이고 교육 잘 시키시네요 최고!
남자는 지성과 따뜻한마음 이면 최고.
와 애기 둘을 이렇게 키울 수 있구나
와.. 저는 6살아들 15개월 딸 있어서 유심히 봤는데 알베르토는 진짜 어떤 엄마보다 더 자상하고 지혜롭게 육아를 잘 하시는것 같아요 당연히 그런 환경에서 자랐으니 그렇게 할수 있는거겠죠
놀아주는것도, 반응하는것도 그렇고 재우는것도 어떻게 따로 재우죠? 또 밥먹을때 저렇게 평화롭다니.. 전 애들과 같이 밥 먹어본적이 별로 없고 다 먹이고나서 허겁지겁 먹는게 대부분인데.. 진짜 배우고 싶네요
스스로 먹게 숟가락 주고 지저분하게 먹어도 지켜보기
저는 일본사는데 여기에서도 보육원에서 선생님이 밥안먹는 애들 떠먹이는 것 없고, 엄마들도 따라다니며 떠먹이는 것 안해요. 옷도 2살-3살 이후로는 스스로 갈아입도록 하구요. 우리나라가 과보호라 봅니다. 스스로 하도록 지켜보면 아이들 나름으로 해낼수 있어요.
인품좋은 알베가 아빠로서도 너무나 훌륭하게 지혜롭네요.
그래서 7살 아들도 18개월 딸도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놀라운 아이들이 된 듯싶어요..
알베 친구들이 한국에서 한 말이 떠오른다.
‘알베 축복받은 인생이야.’
아이들 정말정말 예쁘고 사랑스럽다.❤ 알베가 좋은 사람이어서 그 영향을 받은 듯.
애기가 혼자 자다 깨도 안울고 밤에도 엄마아빠랑 떨어져 자는데 아무 문제 없다니 너무 신기하다
저도 이게 제일 신기
혼자 재우는 버릇들이면 자다 깨도 울지않아요
저와 동생도 아기때 부터 옆방에 재웠다고 하셨어요 5살때 동생과 함께 방에 있는 기억이 언뜻 나네요 그래서 부모님과 같은 방을 썼던 친구들이 신기하기도 했어요ㅎ
@@최애경-d8u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아이들이 무서움을 알게될 만 3세경에는 다시 무서워서 혼자못자는 경우도 많습니다ㅜㅜ
@@colly08 그래서 백일경부터 수면교육시작하죠- 외국은 아기침대&아기방에 재우잖아요
18개월이 빵에 잼을 발라서 혼자 먹다니…! 😂😂😂 너무 대단하다~~ ❤️❤️🌷
와... 배울점 많다...
아들도 나이 비해 너무 성실하고 너무 이쁘다
맞아요 아이들에게 핸드폰 빨리 주고 애니매이션 자주 보뇨주면 안 좋아요..너무 훌륭한 아빠다. 아내에게도 스윗가이 아이들에게도 먹진 아빠...아내분이 부럽네요^^~~
아니 이번생에 아빠 역할은 분명 처음일텐데 왜케 잘하지?
아기들 귀여워 ㅠㅠ
아라 아긴데 너무 조용하고 얌전한거 신기하고 귀엽다 ㅋㅋㅋ
애들이 다 너무 예쁘다. 부모사랑과 아이들 천진함에는 국적이 없다. 다 사랑스러워라
레오 맘이 너무 이뻐ㅠㅠㅠㅠ 진짜 귀엽고 순수하다ㅠㅠㅠ
심심할땐 핸드폰 안보고 심심하게 살아야 하는법. 완전 철학적인 멘트인데요. 요즘 어른들도 가장 하기 힘든건데. ㅋㅋㅋㅋ 멋진 아빠에 멋진 레오와 아라가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 어도러블~~!!
진짜 잘키우셨다 애기들이 어쩜 이렇게 순하고 착하죠?? 대박...
18개월이 혼자 먹는다니 ㅁㅊ 진짜 대단하다
보통 언제쯤 혼자 먹나요? 궁금해머요!
@@imdduru6798 훈련시키기 나름인데 첫째는 혼자 안먹으려고 해서 거의 네살즈음까지 떠먹였는데 둘째는 10개월부터 아이주도식으로 먹이니 17개월이지만 혼자 먹어요. 아라는 근데 정말 소근육이 좋네요. 처음은 반은 먹고 반은 버리는거 참고 대환장 파티 참고 견디면서 스스로 먹는거 훈련시키는거죠~
@@kimeunhye5774 감사합니다..!교육이 중요하네요
보통 훈련을 하면 저 개월수에도 아기들 스스로 먹기가 가능은 하겠지만, 현실적으론 빨리 먹이고 치우고 씻기고 이렇게가 보통 엄마들의 일상이에요. 그래서 저렇게 먹도록 알려주고 기다려주고 하는 그 알베르토의 인내심이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저도 아이둘 키우면서 그냥 잘 먹이고 흘린거 치우고 그거에만 집중했었거든요 ㅠ
소아과 의사, 유아교육 박사님 피셜 6-7개월부터 자기주도적으로 밥상교육을 시켜야한대요 손으로 집어 먹든 흘리는게 반이든 그렇게 식습관이 몸에 벤 아이들은 소근육 발달도 잘될뿐더러 나중에 밥먹는게 무기로 작용하지 않는다고...떠먹여주는 버릇이 되면 툭하면 안먹어! 이러면서 제때 식사를 안하는게 무기가 되어버린다고 하네요ㅠ
14:17 진짜 공감하는게, 인간은 가장 심심할 때 가장 창의적이어진다는 말이 있음
심심해져야 좋아하는 게 뭔지 알 수 있다는 말 되게 와닿네요.. 생각해보면 지금이야 심심하면 폰하면서 놀고 하지만 옛날에는 뭐 자잘하게 만들거나 하면서 시간 보냈던 것 같아요. 확실히 핸드폰이란 선택지가 있으면 다른 선택지들을 고려하는 순간이 적어진다는 걸 새삼 다시 생각하게 됐네요.
우니라나는 하나부터 열까지 해줌 ㅋㅋㅋ 진짜 오냐오냐 교육법 ㅋㅋ 여유롭지 않아서도 그렇지만 바쁜시간 외에는 저렇게 애들 교육시켜야함
요즘 부모들 육아공부를 많이 해서 바뀌는추세예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주는 부모 보기 오히려 힘들어요!!
시청하는 사람들은 성인들이라 어린아이가 스스로 옷을 입고 대견하다의 시선으로 보지만 7살인 레오 또래의 친구들은 친구가 바지입으면서 팬티가 보이는 영상을 보면 놀릴 수도 있지 않을까요..?
영재인 레오는 감수성도 풍부할텐데 제작진분들이 아이들 배려를 더한 편집을 해주시면 좋겠어요
좋은 말씀!
저도 보면서 이 생각을 했어요
방송내용 자체는 너무 좋지만 아이가 옷갈아입는 부분은 신경써주셨음해요
생각못했는데 좋은 시선이네요
이 댓글은 제작진이 꼭 보고 참고했우면 좋겠네요
동의합니다 애라고 저렇게 옷갈아입는 장면 저렇게 내보내는건 너무 어른의 시각인거같아요
진짜 현명하고 멋진 아빠...아가들도 다 넘 의젓하구 이쁘다😍
알베 팬입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심심해져야 한다는 거 공감.. 그게 창의성을 키우는 거 같음 뭐 하고 싶다고 다 시켜주는게 창의성을 키우는게 아님
벌써 독립성도 생기고 애기가 기특 하네요😍
알베르토 한마디한마디가 애기들이 잘자라는데 너무 좋은 양분덩어리다 ㅠㅠ 진짜 좋은 아버지네요
보니까 알바가 머리가 똑똑하구나 공부잘했을것같다 과학고 갈정도면 흥미가 있다는거니까
우리나라 부모들이 유별난거임 우리이모도 애기들 백일지나고부터 따로재우더라 애들이 5살되니까 스스로 동화틀어놓고 혼자자리에눕는거보니 놀랍더라
옛날 세계 교육평가에서 유아,유치원 교육에선 이태리가 1위였던 기사를 보았었어요...한창 선전하던 몬테소리가 이태리것이었죠...
지금도 이탈리아가 1위예요. 80년대 이전이 몬테소리였다면 90년대 이후는 레지오 에밀이라 유치원의 교육법이 전세계에서 주목받고 있어요.
와.........저런 남편있으면 진짜 결혼하고 싶겠다.....와........
오물오물~잘먹고, 냄비드럼도 잘치는 "아라" 너무 예쁘네요!!^^
육아가 너무나 중요하고.. 아빠가 육아참여하는게 이렇게 중요하다
아빠육아프로그램 굳
뭔가..사랑스러운 가족이다ㅋㅋ
전 이 영상을 보는데 울컥하네요 저런 감정을 부모님이 어릴때 알아주셨다면 받아주셨다면 참 좋았을 텐데..
심심함을 이겨내려 이것저것 읽고 해보고 얼마나 좋은 접근방식인가❤
항상 이 집 가족들 영상은 기분이 좋고 즐거워지는거 같아요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알베 영상은 진짜 힐링 그 자체야
아이를 키워보니 가장 힘든게 기다려주는거예요.
칭찬은 마음먹고 하려면 할 수 있는데 아이가 스스로하기를 기다려주고 지켜봐주는게 제일 힘들더라구요.
알베르토를 지켜보니 애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해볼 수 있도록 여유있게 지켜봐주고 기다려주면서 응원도 해주니 애들이 고민하고 스스로 해결하는게 보이네요. 아는 부분이지만 보면서 또 배웁니다 ㅜㅠ
레오도 미래에 좋은 아빠가 될거같아요~
아이는 부모를 보고 배운다. 역시 지혜롭고 현명하게 잘 키우시니 최고의 아빠.
허어억 여기 오니까 숨이 트인다... 진짜 이 집안 너무 좋아 힐링ㅠㅜ
아빠의품=가장안전한 곳.. 말이 넘 좋네요ㅠㅠ
알베같은 아빠가 한국에도 많아져야할텐데
생각의 깊이가 7살 아이가 아니네요 학습 재료와 뇨하우는 간단히 전달하고 혼자 놀게 하는것도 레오로서는 더 집중할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동생 아끼는 애절?한 마음 부터 廣폭 으로 레오가 나이에 비해 생각(신경쓰는게)이 많아요 ㅡ레오의 번뇌 ㅎㅎ. 아라 태어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많이 컸어요 항상 행복하세요
알베 좋은사람 좋은아빠 따뜻한 인성을가진 사람같아요 지혜롭고 너그럽고 레오 아라 넘예쁘고 사랑스러워요♡
운 이유가 옷이 더러워져서 그런게 아니라 동생이 다칠까봐 운거라니 와우
아이들이 밥 먹기 싫으면 먹지말고 먹고 싶을때 먹어야 하는게 정상적 이죠
같은 생각을 가진 알베르토씨 동감. 아내에 마음도 같겠지요 ㅎ
동의. 하지만 아침 점심 저녁 제시간에 맞춰 먹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이겠죠?ㅋㅋ
아 사랑스럽다 모든 가족은 행복해야한다 저렇게 ㅠ
레오 진짜 오빠노릇도 잘하고 착하고 귀여워ㅎㅎ
레오 너무 착하고 의젓하네요
아라 울지않고 오빠랑 자려고
눕는거 실화인가요?ㅋㅋ대박
알베르토 씨가 아이들 자상하고
바르게 잘가르치신거 같아요
저도 아이키우지만 배울점이 많은분같아요
2초라니..저 행복한 기억은 평생 아이에게 남아 슬프고 힘들때 큰 힘이 되어줄것임
쉽지 않은 체험놀이인데.., 이야.. 멋지다..😳😯👏😌👍
세상 평화롭네ㅜㅜ
한국 식탁은 왜저런걸 못함??? 애기한테 식사준비 돕게하자 쫌... 한국 부모들 다 알베한테 배워야댐.
그럼 부부만의 시간 가질수있고 여유가 생기면 부부싸움 확 줄어들꺼같은데????
👍👍
너무 지혜롭다... 심심해져야 꿈이 생긴다는 것! 진짜 그게 맞지 ㅎㅎ 어른 되면 더더욱 절제하는게 미덕이 되는거라, 심심할 틈 없이 컨텐츠 보고 술먹고 유흥 즐기고.. 오히려 쉽지 않음
레오 넘 이쁘네~ 남의아들이지만 넘 이쁘다
정말 눈물날 정도로 좋은 아빠다...🥹🥹🥹
레오랑 아라❤️ 너무 귀엽고 의젓해 알베 멋있어요❤️❤️
보통 외국인 방송인들 잘나가다가 어느순간 방심하고 잘못된선택으로 허튼길로 빠지거나 다시 조국으로 돌아가는경우가 많은데 알베는 방송 경력이 뭐 8년차? 접어드는데도 어떤 구설수도없음. 그냥 사람자체가 선하고 지혜로움.
딸램이 벌써 저만큼 컸네요^^ 아이들 둘다 아빠를 많이 닮은듯 해요~~ 넘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