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분들도 현장에서 근무하는 분들 정말 고생 많으시지만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경찰관분들이 훨씬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찰관, 소방관분들 처우 개선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선진국 발끝도 못 따라가는 최저 보수로 고생만 죽어라 하는 분들인데..
입직한지 7년차가 다 되어가는데 한 5년 동안 불면증에 시달렸고, 최근에 들어서 몽유병이랑 작은 소리에도 놀라 깨며 심장이 벌렁벌렁합니다. 지나가던 동네에는 옛 추억보단 사건 사고 생각들이 숱하게 남아있는 등 저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생각되어 얼마전 정신의학과에 가서 외상후스트레스장애라는 얘기를 듣고왔네요~ 직업을 사랑하지만, 정말 많은 민원과 질타에 이 직업을 끝까지 가지고 갈 수 있는지 요새 많은 고민이 됩니다.
저도 경찰을 꿈꾸는 학생인데... 무슨 뉴스에는 무슨 사고 친(음주운전이었던 거 같아요) 경찰을 시민이 잡았다 이런 식으로 하니까 경찰 욕 엄청 하고 그냥 인터넷 상에선 경찰 욕이 너무 많은 거 같아서 제가 경찰에 대해 잘 아는 것은 없지만 속상하더라고요...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구... 처우가 개선되었으면 좋겠어요
2014년에 임용해서 현재까지 잘 근무중인 30대 중반의 경사입니다! 내근직만 4년 가까이 하다가 지구대로 나왔는데 교대근무로 인한 시간활용이 너무 만족스럽고 육아하기에 최고인거 같습니다! 상식이하의 인간들을 덤덤하게 받아들이고 스트레스를 덜 받는 성격의 소유자가 지구대에서 근무하기 좋은거 같습니다!
37년 경찰 생활하고 퇴직 한지 3년이 되었습니다 현직에 있을 때는 참 많이도 힘들고 불만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지나고 나니 그때가 더 좋은일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은 정글이고 퇴직하면 더더욱 정글(=지옥)입니다 경찰생활은 자기적성에 맞는 부서를 찾아서리 열심히 하면 보람도 있고 나름 행복을 찾을 수 있습니다
2년정도 진짜 열공해서 들어왔고 이정도로 사람할 짓 못되는지는 몰랐어요. 저라고 사명감 없었을까요. 처음 실습왔을때 나랑 나이 비슷한 거 같은데 탄게아니라 피곤에 절어 얼굴 쌔까맣게 질려있고 다들 무표정으로 있는 경찰관들보며 아 난 저러지 말아야겠다.. 각오도 다지기도 했는데, 그냥 악으로 깡으로 생각없이 버티는게 최고다라는 결론은 섯지만.. 한때는 쿠팡알바나 배민뛰어도 이거보다 맘편히 돈벌겠다 싶기도하고.. 그동안 참 힘들었네요. 누구나 그러하듯 목표는 경제적자유, 퇴사입니다. 뭐 어느 조직 하물며 개인 사업 조차 다 어려움이 있겠지만서도.. 다시 20대로 돌아간다면 경찰공무원하겠답시고 2년 갈아넣는 짓 안합니다.
@@rushware2943 그놈의 마음가짐은 무슨..나는 군경소방관한테 투철한 사명감 바라는건 얼마나 이기적인 행태인지 정말 끔찍하다 돈 200만원주면서 목숨을 걸어라니;; 당신 군복무할때 과연 국가를 위해 목숨을 버릴 마음가짐을 입대부터 전역때까지 유지했는지.. 진지하게 생각해보쇼.. 그리고 환경미화원은 사명감을 가지고 청소를 하는지..검사는 사명감을 가지고 기소를 하는지..국회의원은 사명감을 가지고 입법을 하는지..박근혜 이명박 문재인 윤석열은 사명감을 가지고 정책에 임하는지..
@@rushware2943 사명감은 자기직업에 스스로 자부심을 느끼고 업무에 행하는 것이지 누군가 강요한다고 생기는게 아니거든요 그리고 그만한 대우와 대접을 받을 때 나오는것이기도하고요 옛부터 지금까지 명예나 돈 등으로 일반적인 사람 기준으로 인정할만한 직업군에서나 스스로 사명감을 느낄 환경이 충족되었는데 어느 세상에서 어느 역사속에서 고려시대 부곡민이 또는 조선시대 백정이 스스로 직업에 사명감을 느꼈답니까?? 사명감으로 모든게 커버됐다면 왜 승격을 바라고 신분해방운동을 하고 그랬을까요 사회적으로 견찰이니 짭새니 해대는 통에 세상 어느 경찰이 사명감을 느낄까요 본인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살지마십쇼 세상사람 모두 당신과 다 같은 생각일 순 없고 자기 직업에 최선을 다해야느니 사명감을 느껴야한다니 허울좋은 소리 좀 그만하세요 역겨우니까 사명감을 남한테 강요하지마시라구요 본인한텐 엄격하고 남한테는 관대하라했습니다 딱 그 반대로 하시네요
2018년 순경 시험에 합격해 지구대 근무 하고 퇴사한 사람 입니다 주취자 민원인 등등 사람에게서 시달리는 일이 참 힘들더군여 .. 처우개선 보다 국민들 개개인의 자정 노력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ㅠㅠ
현재는 뭐하고 계시나요?
@@catcat4653 저랑 같은 해에 퇴사하셨네요 저는 15년 2차 287기 였습니다!
지구대 말고.타부서로 가면 되지 않을까요
@@얼까무 그게 말처럼 쉽나요? 다 인맥으로 타부서 가는건데요...
남자면 90퍼는 업무구조상 지구대에 갈 수 밖에 없음 타부서를 어캐감 ㅋ
소방관분들도 현장에서 근무하는 분들 정말 고생 많으시지만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경찰관분들이 훨씬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찰관, 소방관분들 처우 개선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선진국 발끝도 못 따라가는 최저 보수로 고생만 죽어라 하는 분들인데..
소방관분들은 고생하시던데 견찰분들은 본인들 행동부터 바로잡아야합니다.
처우개선 해줬다가는 국민들을 더 무시하고 공권력을 더 난잡하게 행사할것입니다
@@혜경사랑 고생하는 비율은 경찰이 넘사인데요. 다짜고짜 견찰 거리면서 비하하지 마세요ㅋㅋㅋ 고생하는 일부 소방관들 빼고 대부분 센터에서 개꿀 빠는 쇼방들이 넘사벽으로 많은 건 아시죠? 주변에 지인 하나만 있어도 알 수 있는 사실인데ㅋㅋ
@@혜경사랑혜경님이 불쌍
@@혜경사랑이런 인간이 진짜 개진상임 세금 들먹이면서 ㅋㅋㅋㅋㅋㅋ정작 세금내는거에 비해 받는 혜택이 더 우월함
소방관들보다 경찰관이 업무량 비교도 못하게 더 많습니다. 사람들이 잘모른다는게 팩트. 소방관 일은 아내도 모르게하라 라는 말이 왜있을까요. 일이 많지 않고 놉니다 거의. 근데 밝혀지면 안되거든요. 이상한 용사 이미지가 너무 좋기때문에
살인사건 변사체 보는건 스트레스가 아닙니다 주취자 정신병자 악성민원인. 이런게 스트레스에요
동감합니다. 말그대로 아예 아니진 않겠지만
야방하는 인터넷방송 bj들도 문제
최악의 직장이다...밤에 잠못자고, 뭘해도 욕먹고, 월급은 작고
주취자 뒤치닥거리. 폭력사건. 정신병자등등...ㅠ
경찰 알기를 뭐같이 해서 말도 안듣고 정말 더러워서 못해먹는다...
10년차 현직입니다.
신고들어오는 딩동소리 들으면
긴장되고....ㅜㅜ
또라이들 만나면 스트레스받고
견찰들도 또라이 많아요.
맘대로 때려잡을수 있게 해주면 어떻겠음?공권력 강화되면.그럼 할만할듯
응원해요
퇴직후 입에 침이 말러 병원 갔더니
몸은 퇴직했어도 정신은 현역으로 인식 되고있어 아픈것이다
긴장성으로 침이 마르는것이라 했다
경찰
격무ᆢ 눈물난다
전직 드림
입직한지 7년차가 다 되어가는데 한 5년 동안 불면증에 시달렸고, 최근에 들어서 몽유병이랑 작은 소리에도 놀라 깨며 심장이 벌렁벌렁합니다. 지나가던 동네에는 옛 추억보단 사건 사고 생각들이 숱하게 남아있는 등 저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생각되어 얼마전 정신의학과에 가서 외상후스트레스장애라는 얘기를 듣고왔네요~ 직업을 사랑하지만, 정말 많은 민원과 질타에 이 직업을 끝까지 가지고 갈 수 있는지 요새 많은 고민이 됩니다.
오래 못사실수도 있으니 빨리 퇴직하시길 ㅠㅠ
정신과치료가 병을완전히해결하진못합니다
성경책을읽으세여
정신과 치료ㅡ
성경 만이 완치가능함
몸이 우선이야~ 튀어~
경찰들 뭐라못합니다. 윗대가리부터 정신상태가 이상하니 직원들도 그모양이지요
경찰뱃지가 금뱃지인줄 착각하는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의미와 보람느끼기 힘든세상인것같습니다... 경찰욕이 어딜가든 많으니 의욕이 없습니다~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찰분들 멋지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경찰차 보이면 지은죄가 없어도 괜히 멈칫해지기도하고 그렇습니다. ㅎㅎ 경찰을 응원합니다. 당당하게 근무하세요~^^
저도 경찰을 꿈꾸는 학생인데... 무슨 뉴스에는 무슨 사고 친(음주운전이었던 거 같아요) 경찰을 시민이 잡았다 이런 식으로 하니까 경찰 욕 엄청 하고 그냥 인터넷 상에선 경찰 욕이 너무 많은 거 같아서 제가 경찰에 대해 잘 아는 것은 없지만 속상하더라고요...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구... 처우가 개선되었으면 좋겠어요
행동 똑바로하면됩니다
@@혜경사랑너나 행동 똑바로 하세요
저도 현직입니다만 저는 매일아침 일찍 출근하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교대근무가 차라리 맞네요 주취자가 힘들지만 그래도 일은 할만하고 보람있습니다 어딜가나 힘든건 다 비슷하더라구요 6년됐지만 나름 만족합니다
저도 꿈을 순경으로 확신했는데 이 글을 보고 더욱 굳어지고 힘이나네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해용
@@OmitiyC화이팅
아직젊어서 그래요ᆢ그런데 40넘어가면 교대근무 힘든거 확실히느낌니다ᆢ 훅훅 수명깍아 먹는느낌ㆍ
30중반에 준비중인데..일하다 순직해도 좋으니 한번뿐인 인생 목숨걸고 준비중이에요. 중소회사..기술업.. 어찌보면 그냥 이쪽길로 가는게 나을수도 있고. 나이등등 걸려서..당연히 이쪽으로 더 조금이나마 연봉올리고...성공할수있도록 준비하는게 맞는말일수도 있지만..그래도 후회는 안하고싶어서 열심히 주경야독.. 후우.. 내년엔 꼭붙으리라..
와 채널 처음 접했는데 경시생 분들이나 수험생분들에게 간접적으로 나마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자주 들르겠습니다 ㅎㅎ
방송 보면서 경찰 형편업다 라고 난 경찰가서 멋지게 정의 실현하자 라고 생각 ㆍ입문 그러나 실망 ᆢ
전 작년 명퇴자입니다
응원합니다 ᆢ
잘해야 본전인 삶..... 힘든것 잘 압니다.
세상에 쉬운일이 없습니다.
30년이 지났지만 고속도로 주행하다보면 예전 고속도로 순찰대 근무 시절 겪었던 사건, 사고 발생지점 통과시 그때의 기억이 스쳐지나가고는 합니다. 현직에서의 트라우마, 경험치는 평생을 함께 같이 가는것 같습니다.
퇴사하여 연금 300받으며, 재취업하니 는뜨면 갈 곳이 있고 놀이터삼아 소일하며 세후 260 받으면서 인생 2막 지내니 무료하지 않고 건강까지 챙기며 지낼만 합니다,,,,현직자분들 존경하고 화이팅 입니다.
중소회사다니며 준비중이고. 30중반인데.. 2년이 지나 합격한다쳤을때 순경으로 일 잘해낼수있을까요? 다들싫어하진않을런지.. 일단합격하고나서 걱정하는게 맞는말이겠지만요..한번뿐인 인생 후회안하며 헤븐가고싶어서요.. 경찰일하다 순직해도 여한없을거같구요..
힘든 업무일수 있는데 대단한것같습니다
낮은처우, 과도한업무등 우리나라는 경찰이 너무 힘들듯
그걸 바꾸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요?
정말... 경찰 꿈꾸는 학생인데...
경찰 공권력 강화하고 처우 개선하는 게 뭐가 그렇게 어려울까요...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놈이 많은 거라 하던데... 진짜 암담하고 속상해요
30년 하고 퇴직했는데~~미치기 일보직전 직장이었죠
미치도록 좋아하는 운동이 있어서 견뎌낸것 같음니다
겸찰조직내 불화의 이유는 절대변하지 않을것이다에 한표입니다
2014년에 임용해서 현재까지 잘 근무중인 30대 중반의 경사입니다!
내근직만 4년 가까이 하다가 지구대로 나왔는데 교대근무로 인한 시간활용이 너무 만족스럽고 육아하기에 최고인거 같습니다! 상식이하의 인간들을 덤덤하게 받아들이고 스트레스를 덜 받는 성격의 소유자가 지구대에서 근무하기 좋은거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그럼 제가 나서겠습니다 딱 제 타입이네요
공감합니다 ㅋㅋ 저도 지파 만족
내가 예민해서 안맞는듯
원한다면 내근직만 할 수 있나요??
스트레스 없는직업 없네요 자신과 싸움이네요
경찰의 가장 큰적은 경찰이다
사람이 잠을 못잔다 격하게 공감하는 퇴직 올드 경찰관
지구대3년반 기동대1년 강력팀3년 광수대2년
지구대가 야간몸은 갉아먹지만..시간도많고 행복했었던것같네요 지금은 야간은 거의없지만 수사업무자체가 참 힘든것같습니다 돈도안되고ㅎㅎ
요즘 같은 mz세대에 안맞지 더 군대같은 조직분위기 근데 민원한테는 을이지 각종 출동에
더 중요한 건 쥐꼬리만한 월급…
경찰 월급은 많아요.
@@2억만벌자13년 일해서 경위달고 350받으면 그게 많은겁니까?
@@2_jeamyung 13년차면 달 400은 넉넉히 받는데..
@@2_jeamyung어디서 걍 경찰 호봉표보고 그거 그대로 걍 쓴거같은데 죄송하지만 5년차 교대근무자가 세후로 300씩 벌어가는게 경찰입니다 ㅋㅋ 13년이면 400그냥넘어요 죄송한데 ㅋㅋ 아는척 그만해주세요. 대기업 공기업급 아니면 경찰월급 절대 무시할수준못됩니다 ㅋㅋ 행정직이야 교대가 없으니 상대적 박봉같아보이겠죠 ㅋㅋ
@@_ChrisEvans 주취자,민원인들한테 시달리고 교대근무 몸 갈아가면서 5년차 세후300이면 적은거 아닌가요 ㅜㅜ
소방 밤에 자면서 대기 VS 경찰 순찰차에서 날밤새기
최후의 승자는?
좋은영상감사합니다^^
폭력 주취자 삼단봉으로 때리는 법안 만들어야함, 저는 의경나왔는데 후임이 교통근무나가서 술취한사람한테 맞음, 그러고 나서 고소까지 하게되었는데 ,매일 방순대 찾아와서 죄송하다고 함 한심
37년 경찰 생활하고 퇴직 한지 3년이 되었습니다
현직에 있을 때는 참 많이도 힘들고 불만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지나고 나니 그때가 더 좋은일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은 정글이고 퇴직하면 더더욱 정글(=지옥)입니다
경찰생활은 자기적성에 맞는 부서를 찾아서리
열심히 하면 보람도 있고 나름 행복을 찾을 수 있습니다
평소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뉴스에 나오는 검수완박에 대한 서변님의 의견이 궁금해요.
경찰 공무원 둘 다 국민들이 너무 힘들게 한다....... 이대로라면 인재들은 더이상 오지 않는다..
7년차 경장입니다.
저는 생뚱맞게도 기획부서에서 위기를 맞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페이지 이거 생각보다 골때리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귀여우심ㅋㅋㅋㅠㅠ
일보다 힘든건 내부 시스템이다 언젠가 부터 딸랑이 내시들만 고과점수 주고 열심히 해봐야 인사권자 비유 안마춰 주면 고과점수 안줘서 승진도 찬밥 위아래 까이고 정내미 떨어지고 불평불만 괴물들만드는 집합체 조직이다 초심? ㅎㅎ 한달? 길어야 일년? 일해보면 알아 차라리 지자체 공무원 처럼 어느정도 서열대로 가면 그나마 공정한 승진제도일거 같다
교정직 오세요
진짜 경찰 왜하냐.. 그냥 소방을 하지.... 소방은 밤에 자면서 대기 하고... 자고 일어나면 근무인데... 경찰은 순찰차서 날새고... 대기하고 있어도.. 신고질에... 참....
난 진짜 날 꼴딱 세는게... 사람할짓이 못되더라...
이런줄 알았나요 쩝
2년정도 진짜 열공해서 들어왔고
이정도로 사람할 짓 못되는지는 몰랐어요. 저라고 사명감 없었을까요.
처음 실습왔을때 나랑 나이 비슷한 거 같은데 탄게아니라 피곤에 절어 얼굴 쌔까맣게 질려있고 다들 무표정으로 있는 경찰관들보며 아 난 저러지 말아야겠다.. 각오도 다지기도 했는데,
그냥 악으로 깡으로 생각없이 버티는게 최고다라는 결론은 섯지만.. 한때는 쿠팡알바나 배민뛰어도 이거보다 맘편히 돈벌겠다 싶기도하고..
그동안 참 힘들었네요. 누구나 그러하듯 목표는 경제적자유, 퇴사입니다. 뭐 어느 조직 하물며 개인 사업 조차 다 어려움이 있겠지만서도..
다시 20대로 돌아간다면 경찰공무원하겠답시고 2년 갈아넣는 짓 안합니다.
@@HooniSs경찰공부를 핢지 고민중인데 단점이 더많나요?
4교대로 돌아가는
지파면 워라벨 최고에 만족함..
오 인터뷰하는 분이 러셀님인가봐요
야간3시간휴게 힘들어요 최소한4시간은 되야됨
3 시간씩이나 취침하면서도 힘들다니요
취침 전혀 못하고 야간일 하는 부류도 부지기수입니다
공무원은 사명감으로 일해야지
일반국민들보다 편한걸 원한다면
그건 국민에 봉사하는
공무원의 기본자세가 아닙니다
사명감을 갖고 임하세요
@@enchant7맞는 말이시긴한데 공무원도 좀 쉬어야할 거 아닙니까..
@@enchant7 공무원은 사람 아닙니까... 3시간 취침 하는것도 감사할뿐입니다... 호텔에서 일해보세요... 잠못자고 맨날 일해야합니다....
@@enchant7사명감도 그에 합당한 보수에서 나오는거요. 부양해야할 부모와 처자식이 있는데 누군 손가락 빨고 사나요? 직업이지 봉사단체가 아님
@@김푸숑 누가 직업 아니랍니까
직업이면서도
본분이 중요한
공무원이란 사실도
매우 중요합니다
공직자의 도리 수칙 등을
잘 읽어보십시요
경찰 스트레스는 내부 조직 문제.그리고 민원 업무 스트레스 인원수는 한정적인데. 거기서 진급 경쟁 해야하지. 뻔한거 아니냐. 돈받고 하는일이 편한게 어딨냐. 개인 사업은 편함? 자기가 다 신경 써야 하는데. 돈안벌리면 스트레스고. 편한거 찾을려면. 죽는거 뿐이다.
경찰간부와 법조인을 모두 겪어보신 입장으로서 검수완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
나중에 기회되시면 기동대소대장 시절 이야기좀 부탁드립니다 ^^
일단 사바 교대근무가 몸 개 망가지고 암걸리는 1위 직업이고 스트레스에 생활 패턴 다 꺠지고 걍 골병드는거임
질문하시는 PD(?)님 TV러셀분이랑 목소리 비슷하시다
안녕하세요 혹시 여청계나 형사과는 어떻게 해야 갈수 있나요?
알고 가는거라 어느정도 감수를
전 밖에서 술주정부리고 깽판친적없으니 pass~
주취자댓글많은데 제발 응급실로 떠넘기지마세요 맨날 아무이상없는데 던져놓고 도망가는 느낌임 보호자는 확인하고넘기던가
저런놈들 세금도 많이 안낼텐데 왜 추태부리는거 받아줘야 하노
러셀님같은데요
경찰이 힘들다고? 웃기고있네 그것도 힘들면 어디가서 일 못한다 편한 줄 알아라
피디님이 러셀님이신가요?
다른건 몰라도 하는 고생에비해 인식이 너무 안좋아ㅜㅜ
인식이 넘 안좋지. 누가 경찰이란 직업을 좋게 보겠는가?
저도 2년간 물류센터에서 계속 야간만 근무했었습니다,
그런데 경찰조직에서 일하게되면 카페인 끊어야되나욥?
전혀 상관없습니다 ㅎㅎ
결혼생활보다 힘들까?
경제팀 희망하는 저로서, 그 정도는 감수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퇴사했어요~~~ 너무 행복합니다.
@@mongsssss 시간이 아깝죠. 더 빨리 퇴사했어야 했는데
@@mongsssss 현직인데요. 만약 다른 취업자리 보장되면 뒤도 안돌아보고 나갈거에요. 공부한 거 전혀 안아까울 것 같은데요.
@@gksl1230 저도 용기만 있으면 퇴사하고싶네요
요새 의원면직하시는분이 많이 있으신거같아요
퇴사하시고 뭐하시게요
경찰은 공무원중 젤힘든 직렬인거 같네요 대기업수준 연봉 맞춰주세요
시골경찰로 가면 좀 덜할까요?
대신 진급은 힘들거에요
@@rushware2943 그놈의 마음가짐은 무슨..나는 군경소방관한테 투철한 사명감 바라는건 얼마나 이기적인 행태인지 정말 끔찍하다 돈 200만원주면서 목숨을 걸어라니;;
당신 군복무할때 과연 국가를 위해 목숨을 버릴 마음가짐을 입대부터 전역때까지 유지했는지.. 진지하게 생각해보쇼..
그리고 환경미화원은 사명감을 가지고 청소를 하는지..검사는 사명감을 가지고 기소를 하는지..국회의원은 사명감을 가지고 입법을 하는지..박근혜 이명박 문재인 윤석열은 사명감을 가지고 정책에 임하는지..
시골경찰은 조직생활에서 힘들어하는경우가 많던데
@@rushware2943 뜬큼 감평사 ㅋㅋ
@@rushware2943 사명감은 자기직업에 스스로 자부심을 느끼고 업무에 행하는 것이지 누군가 강요한다고 생기는게 아니거든요
그리고 그만한 대우와 대접을 받을 때 나오는것이기도하고요
옛부터 지금까지 명예나 돈 등으로 일반적인 사람 기준으로 인정할만한 직업군에서나 스스로 사명감을 느낄 환경이 충족되었는데 어느 세상에서 어느 역사속에서 고려시대 부곡민이 또는 조선시대 백정이 스스로 직업에 사명감을 느꼈답니까?? 사명감으로 모든게 커버됐다면 왜 승격을 바라고 신분해방운동을 하고 그랬을까요
사회적으로 견찰이니 짭새니 해대는 통에 세상 어느 경찰이 사명감을 느낄까요
본인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살지마십쇼 세상사람 모두 당신과 다 같은 생각일 순 없고 자기 직업에 최선을 다해야느니 사명감을 느껴야한다니 허울좋은 소리 좀 그만하세요 역겨우니까
사명감을 남한테 강요하지마시라구요 본인한텐 엄격하고 남한테는 관대하라했습니다 딱 그 반대로 하시네요
경찰 검찰 국정원은
3대 권력기관이지요 ᆢ
그래서 경찰관 개인마다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꼬우면 그만두세요 ㅎㅎ 일할사람 차고넘칩니다
ㅉㅉㅉ
@@리베로-y2m견?? 현직 견??
@@warhistory6964 니 ㅈ이다
ㅋㅋㅋㅋ누칼협 ㅇㅈㄹ하는데 니 쇼츠 보니까 말도섞기 싫어짐 ㅠㅠ
@@Jdjdhhfhdje ㅋㅋㅋ말섞기 싫다면서 댓다는 이중성 보소 ㅋ 견??
힘내세요.
경찰 지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