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특집다큐] 그 쇳물 쓰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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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2010년, 20대 청년 노동자가 용광로 작업 중 사망했다.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현실에 많은 사람들이 분노했지만
인간다운 노동을 위한 개선책인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아직 길 위에 서 있다.
후퇴하는 노동인식 앞에서
사고로 숨진 노동자의 이야기는 시가 되고,
가수 하림에 의해 노래가 되어
유튜브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의 시선과 마음을 모으고 있다.
그 마중물이 된 하림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포스코 직업병 피해자와 만나
또 하나의 간절한 희망이 담긴 하모니가 탄생했다.
거대기업 포스코가 숨기고자 한 직업병 피해의 심각성과
노동자 및 주민의 생명을 앗아간 환경 피해에 대한
은폐 및 방임 정황을 심층 취재하여 보도한다.
보다 보다 참을 수가 없습니다.. 저 도의원들이란 작자는 한 놈은 당황한 듯 말이나 흐리고, 한 놈은 포항제철이 포항에 세워지지 말았어야 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말이나 늘어놓으면서 변명 일색이고.. 마음이 참담합니다 정말
그동안 포스코가 성장할 수 있었던건 포항시민들의 인내와 관심 덕분이였거늘, 포항 시민들에게 협박하다니 안타깝고 분노가 생깁니다. 이제 포스코가 개선할 능력 이 됨에도 의지문제인 것 같습니다. 글로벌 기업답게 건강하고 성숙한 처신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 70년대 낡은 굴뚝 공장이미지를 벗고 친환경기업으로의 실질적인 개선에 노력해야할 것입니다. 매일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와 공장을 지날 때의 매캐한 냄새, 내륙으로 부는 바람에 쇳가루 분진과 각종 화학물질등의 날림, 위험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안전 등을 개선하지 않는다면 포항이 태생인 포스코는 더이상 포항시민과 함께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포항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우리지역에서 성장한 세계적인 기업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 관심에 드리는 말씀이니 부디 불편하게 듣지마시고 차근 차근 개선하여 포항시민들에 사랑받는 기업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자기들의 미래의 모습인것을 그것도 모르고 무슨 철공소 댕기는기 대단한 능력인양 개갑질하는 어용노조 회사의 사료에 사육되어진 불쌍한 기능공들
괜히 무시당하는게 아님.. 돈 많이 번다고 자랑이나 하니 천박해보이지 세상에 얼마나 돈 잘 버는 사람이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