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gmime ㄹㅇ 우랑 바닐라 이어진다길래 원작 사서 봤는데 좀,,, 그랬음 쇼콜라랑 결혼 어쩌고 했던 애가 바닐라한테 마음이 생긴 과정이 제대로 안 그려진 것도 좀 이상했고 쇼콜라가 사라졋다가 바닐라 즉위식 때 피에르랑 모습 드러냈을 때 다시 쇼콜라한테 마음이 가면 어떡하나 하기도 햇고... ㅋㅋ 어렷을 때부터 바닐라 파엿어서 넘,,, 아픈 손가락인 캐릭터라 쌍둥이 남자 애들 말고 진짜 온전히 바닐라를 좋아해 왔고 해줄 수 있는 캐랑 잘 되길 바랏음,,, ㅜㅜ
ㄹㅇ 블랑카 저 쥐 제일 싫어 했다…ㅂㄷㅂㄷ 바닐라가 하지말라는데도 지가 나대고….ㄹㅇ 시나몬 욕 할때나 쇼콜라 마상 입힐때는 저 쥐를 쥐포로 만들어야지 이런 생각…디자인은 이뻐서 첨엔 좋았는데 말하는거 보고 정 뚝 떨어지는게 블랑카였음… 생각해 보면 블랑카 시나몬 욕 할때 듀크도 있었는데 딸이랑 동생이랑 코앞에서 패드립 치는 인성…블랑카는 진짜 그 입 때문에 사역마 된듯
캐캐체 보고 옛날감성 터져서 마법소녀물은 다 찾아보고 있는데 먼가 그때 투탑주인공 마법소녀물은 말만 투탑이지 대체로 빨강이나 핑크가 눈치없지만 미워할 수 없는 활발한 찐주인공이고 옆에있는 한색계열은 병풍이거나 주인공 예스맨인경우가 너무많음....ㅠㅠ 그나마 예외인게 두사람은 프리큐어 정도....ㅠㅠㅠㅠ 하 바닐라... 할미가 개 사랑햇다....ㅠㅠ
저는 바닐라보다는 쇼콜라가 더 좋았는데 이게 동경 같은 거였어요. 제 성향이 바닐라 같아서 좀 물러터졌고 마찰을 싫어해서 양보하거나 참는 걸 선택하는 편이다 보니 적당히 멋대로 잘고 필터링 없이 말하고 사는 쇼콜라가 너무 멋있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바닐라가 오글의 편이 된 거를 빼면 바닐라의 흑화 때 성격 꽤 좋아했어요. 더불어 그 일을 계기로 배려심을 키우게 된 쇼콜라도 좋았고요. 근데 원 성격은 바닐라랑 더 비슷한 만큼 전 왜 바닐라가 블랑카에게 더 엄하지 않았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아무리 공식적인 경쟁관계지만 그 전에 소꿉친구인 쇼콜라를 그렇게 폄하하는데 그걸 내버려두는 건 그것대로 이해가 안가고 맘에 안들었어요. 근데 커서보면 심약한 바닐라가 엄마한테는 받지 못한 무조건적인 편애? 같은 걸 원해서 블랑카에게 유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러분, 쇼콜라도 쇼콜라지만 바닐라도 충분히 약았어요 ㅋㅋㅋ
“인형하고 보석상자. 장미꽃다발에 과자. 드레스에 왕관. 뭐든지 있었지만 아무것도 없었어. 모두가 좋아하는 쇼콜라는 장난치고, 떠들고, 크게 웃고. 난 그 어떤 것도 하지 못했어. 언제나 외톨이로 보고 있기만 했지. 어디에도 내가 있을 자린... 그러니까 그것만은 절대로 내줄 수 없어. 여왕의 자리, 유일하게 남은 내가 있을 자리. 그런데….” “같은 길을 걸어가는 한 쇼콜라를 이길 수는 없어. 그래, 내가 선택한 일이야. 안녕, 호와이옴. 안녕, 엄마. 안녕, 쇼콜라. 난 다시 태어날 거야. 강하고, 암흑까지 다룰 수 있는 여왕으로.” “내가 공주가 아니라면, 평범한 바닐라라면, 아무도 날 필요로 하지 않을 거야. 그래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상냥하고 착한 아이로 살았어.” 어릴 때는 어떨지 몰라도 어른 된 입장에서 어떻게 바닐라를 미워할 수가 있겠어 주변 평가에 낮아지는 자존감, 잘난 친구에 대한 열등감, 내 주변인 모두가 그 친구의 사람이라 어디 털어놓고 기댈 수도 없는 마음... 태어날 때부터 사랑 받을 운명인 친구 옆 부족한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해가면서 사랑 받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온 바닐라의 여러 날들이 느껴져서 내가 막 서글퍼 바닐라 꼭 행복해야 돼
@@asilia7968원댓 둘째줄에도 있잖아요. "뭐든지 있었지만 아무것도 없었어." 물질적으론 풍족했지만 아이를 키울 때 가장 중요한 애정과 교우관계는 쌓지 못했으니(심지어 엄마마저 바쁘다고 지 새꾸는 방치해놓고 친구 딸 챙기고 있으니 친딸 홧병나도 쌉인정;;;) 바닐라한테 가장 중요했던 건 단 한번도 주어지지 않은거죠.... 보통 공주님으로 크면 유모라도 붙어서 "우리 애기씨~"하고 편들어줄만도 한데 블랑카 말고는 전적으로 편들어줄 사람도 없고, 원래도 소심한 성격인데 공부에 치여 친없찐으로 크고, 사랑받을 "유일한 길"은 열공해서 여왕되는거라는 수능생 마인드로 커왔으니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안받는게 이상한거죠. 풍요속의 빈곤같은 거지. ㅜㅜ
@@asilia7968 넵 맞아요 쇼콜라도 극중에서 난 바닐라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바본가 봐 라고 하기도 했죠 그렇지만 친화력 좋고 통솔력 있고 추진력 좋은 것도 여왕의 자질 중 하나이니까요!! 원래 사람은 자기가 못 가진 걸 더 부러워하고 갖고 싶어 하잖아요 바닐라도 그런 마음이었을 거예요
좀 신기했던게 일반적으로 바닐라 같은 캐릭터가 피에르 같은 캐릭터의 영향으로 흑화하면 둘이서 뭔가 로맨스 비슷한 느낌이 나거나 개들을 커플로 밀고 싶은 생각이 무의식 중에 생기는데 바닐라랑 피에르는 그런 느낌이 애니 보면서 전무했던거였어요. 심지어 둘이 같이 있는 투샷도 있었는데.
솔직히 바닐라 스트레스의 원인은 같은 반 애들 책임이 거의 반인 것 같음 ㅜㅜ 부모님이 주는 스트레스 있다 해도 친구들이 잘만 해주면 그렇게까지 마음 앓이 하지 않을 것 같은데ㅜㅜ 매번 안쓰러워 죽겠음.. 바닐라가 남자애들 꼬시겠다고 윙크를 날렸니 뭐 손키스를 날렸어 뭘했어.. 소심하고 눈물 많은 성격 귀엽다고 남자애들이 다 들러붙는 것도 그렇고ㅜㅜ 그거 보고 여자애들이 꼬리친다 뭐한다 편견 갖는 것도.. 바닐라가 여자애들하고 친해지려 노력 엄청했었는데ㅜㅜ 과자도 만들고.. 남자애들은 본인들 것 최대한 많이 가지려고만 하고 여자애들은 바닐라가 주겠다고 앞에서 전달까지 했는데 본인들이 거절함.. 진심 너무 여자애들 편가르기 심해서 싫었음.. 그래놓고 쇼콜라랑 바닐라네 겁내 놀러가고… 남자애들도 결국 나중가면 쇼콜라 좋다고 가는 애들 많아서 더 싫었음… 오히려 작중 피에르가 좋은 사람 같아 보일 정도..🥺
진짜 애니에서 캔디여왕을 젤루 싫어했음 쇼콜라가 마계 갔을때는 봐줬으면서 바닐라가 마계 갔을때는 존나 혼냄 거기에 바닐라랑은 이야기도 안해주먄서 쇼콜라하고 화상통화 하고 친엄마가 맞나 하고 의심할정도로 바닐라를 박대했지 그래놓고 바닐라가 오글에서 풀려났을때 무사했구나…! 진작 애를 조금이라도 챙겨줬으면 애가 오글에게까지 갈까 ㅎ하고 생각 했음 쇼콜라도 항상 바닐라한테 집안일 다 맡긴것도 짜증났었고 그렇~~~~~게 주변애들이 피에르는 오글 같으니까 가지말라고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말리는데 상관 말라고 그러고 뭔 자신감인지 자신이 피에르 하트를 뺏어오겠다 난리치다가 정말 뺏길뻔하고 주변에 의해 맘 약해진 바닐라가 타겟이 되고 피에르랑 친하게 지내니까 그제야 걱정된다 그러고 블랑카 이자식도 쇼콜라한테 패드립이나(확실한건 아닌데 딱 한번 한걸로 기억함) 하고 말 디게 못되게 하고 그래서 바닐라빼고 다 안좋아했음 그래서 내 최애는 그라시에 대위 입니다 ㅎㅎㅎ “너 죽고싶어?!!!” 수줍어 하면서 외친 이 한마디가 너무 귀여웠어요 핳ㅎㅎ
ㄹㅇ 슈가슈가룬 정주행하면서 어릴적과는 관점도 달라지고 시야가 넓어져서 새로웠음. 학교 남학생들은 바닐라한테 껌뻑 죽고 바닐라가 여학생들과 친해지고 싶어서 쿠키를 구워간다던가 친해지고 싶어서 다가가면 거절하면서 남학생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는 바닐라를 은근 따돌리는 장면들이 보여서 안타까웠음. 그시대 사상이 잘 보였던 장면. 그리고 커서 보니까 지금의 나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오지랖과 행동력, 판단력, 파워 인싸력을 보여주는 쇼콜라보단 현실적인 판단을 하는 바닐라가 더 이입이 되었던 편.
바닐라 너무 좋음... 더 흑화해... 더 차가워져... 이러면서 호감도 개상승했음ㅋㄱㄱㅋㄱ 솔직히 바닐라가 팩트로 충고하고 자기 돈 써서 향수로 목숨도 살려줬는데 사람들이 너무 쇼콜라를 후하게 쳐줌. 애니에서도 유니콘 하트를 얻은건 쇼콜라지만 그 전 시험과제들에서 우수했던건 바닐라인데ㅠㅠ 물론 제 최애는 시나몬입니다. 설정으로는 오글을 정화하다가 모습을 감췄다는게 더 개연성있는거 같아요. 어쨌든 고귀한 시나몬 최고!
4:21 이 부분에서도 쇼콜라도 나름 이해가능함..인간계에 와서부터 모든 이성으로써의 관심은 바닐라의 차지였고, 저 나이때 애들이 얼마나 관심에 목마르겠음..거기다 피에르는 자기가 좋아하는 애인데 걔가 자기랑 데이트 가준다니 친구말이 들리겠음? 성인돼도 친구 연애상담 해주는거 아니라는데, 초딩때는 뭐 들리지도 않을거라 생각함. 그리고 바닐라는 눈웃음 한번에 핑크 하트 와르르르 쓸어담는데 쇼콜라 입장에서는 자기가 하트를 얻을 수도 있는 기회를 막으려는 바닐라가 얼마나 빡치겠음..
@@여니끄-u7t 열등감은 쌍방으로 가질 수 있어요. 엄마없이 마계에서 자기 성격으로 1등 먹고 여왕 후보가 된 쇼콜라가 인간계에 왔을 때 실패만 거듭하면서 금수저에다 조용하던 바닐라가 하트를 쓸어모으는 걸 보면 열등감을 느끼겠죠. 바닐라도 스스로 많이 참으면서 자랐는데, 마계에서나 인간계에서나 항상 당당하고 하고 싶은거 다 저지르고 사는 쇼콜라가 부럽겠죠…. 그래서 사람은 다른 사람의 좋은 점만 본다는 겁니다.
극I라서 어릴때 슈가슈가룬에서 쇼콜라가 너무 싫었어요. 말을 너무 막하고 피곤한 성격같아서... 유쾌하기는 한데 주변에 대한 배려가 없는게 너무 싫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바닐라를 볼때마다 너무 불쌍했어요. 엄마인 캔디여왕은 바쁘다고 방치하고 공주라고 나가서 놀지도 못하고... 딸보다 딸 친구를 더 아끼는게 너무 잘보이는데다 친구는 모두가 사랑하는데 자기를 진짜로 사랑해주는 사람은 없는것같고.. 주변에서는 훌륭한 여왕이 되어야 한다고만 말해서 자기는 여왕이 못된다면 무가치한 존재가 될 것같고.. 바닐라는 어릴때부터 캔디여왕의 학대(방치도 학대입니다!) 속에서 주변의 가스라이팅과 무관심을 받으며 자란 애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하필이면 소꿉친구인 쇼콜라는 그 당시의 전형적인 여자 주인공상(쾌활하고 자존감 높고 눈치없고 당당한)이라서.. 이 성격이 좋게 말하면 당당하고 눈치를 안본다인데 나쁘게 말하면 주변에 대한 배려가 없고 눈치도 없다는 거라서 바닐라같이 자존감 회복이 시급한 애한테는 좋지 못한 영향을 줬다고 생각해요. 심지어 쇼콜라 주변에 있으면 바닐라는 항상 비교당하고 주변인들(심지어 부모님까지)은 전부 쇼콜라만 좋아했으니까요.
어릴때 바닐라처럼 정말 소심했던 성격이라 슈가슈가룬 보면 바닐라한테 엄청 공감하면서 봤었어요. 그래서 저는 당시에도 어렸긴 했지만 바닐라가 왜 흑화했는지 이해가 됐고, 원작에서도 애니에서도 바닐라의 마음이나 입장이 너무 공감되고 이해되니까 그때도 지금도 바닐라라는 캐릭터가 항상 잘되길 바라고 좋아했는데 어쩌다 친구들끼리 옛날 애니 이야기 나오면 제 앞에서 항상 바닐라를 앞뒤 맥락이나 서사 이해없이 까고 천하의 나쁜년, 너 그런 캐릭을 왜 좋아해~ 이래서 너무 속상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ㅜㅜ
청소랑 집안일은 나중에 쇼콜라도 같이 도와줘요 그리고 쇼콜라가 그랬던 이유는...할줄 모르니까...유일하게 있던 할아버지 조차 집에 거의 들어오지도 않고 가난하다고 했었고....바닐라가 양보했던 이유는 쇼콜라가 세계를 구해서 하트를 다 썼기 때문에 양보해준거고요...바닐라 원래 꿈도 성 앞에 작은 가게 하나를 차리는거였고...
저도 어렸을때 쇼콜라를 동경하고 바닐라를 좋아했는데 애니에서는 뭔가 갑작스럽게 오글이 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어서 아쉬웠거든요 이렇게 성장배경을 풀어주시니 감사하네요 베리베리 뮤우뮤우도 기대할게요 ! 베리도 다른 캐릭터들도 좋지만 제 아픈 손가락 레터스와 특히 푸링에 대해서도 섬세하게 다루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우연히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 말 재밌게 잘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 초딩때 남자애들이랑 축구안하고 여자애들이랑 피구하면서 그늘 벤치에 앉아서 노가리까고 그랬는데 이게 또 빼놓을수 없는 주제였죠.....노래 다외워가지고 막 같이 부르고 ㅋㅋㅋㅋㅋ 반짝이는 작은 별들이 나의 어깨 위에 내려와~ 아직도 기억납니다
블랑카는 이 만화 최악의 트롤이죠 ㅋㅋㅋ 주인의 절친과 걔의 모친 모욕으로도 모자라 인간을 짝사랑하는 에피소드에서 쇼콜라에게 도움을 받고도 다음에 개차반스러움이 바로 돌아오는 배은망덕까지 갖추었으니 말이에요 쇼콜라가 말버릇대로 진짜 날려버리지 않고 화내는 걸로만 그친 게 신기할 정도네요 한편으로는 평소에 주인공을 까면서도 어떨 땐 돕기도 하면서 서서히 친해지는 조연이 아니라 끝까지 주인의 경쟁자 까는 부하 1로 남아서 캐릭터가 조금 아깝기도 해요.
어린 때 몰라는데 바닐라 입장에서 엄마가 지 보다 친구를 더 챙기니 ㅈㄴ빡치지.....현실에도 있음!고아원 원장이 본인 딸 보다 고아 애들 더 챙기는데 덕분에 술 담배 다함.....난 걔 보면 불쌍해 보이는데 원장님은 그게 아님.....결국 원장님한테 한 소리 했음!드라마 보면 저런 애들이 다 나쁘지 하는데 그게 전부 부모 사랑 못 받아서 그려다고 첨에 개 ㅈㄹ하더만 내가 하도 뒷까니 이제 딸 보는데서 애들 안 이뻐함!그리고 걔 중학생인데 요즘 지 엄마 이해 하려고 노력 중임.....너는 그래도 복 받은 애다 속상하면 나한테 전화해서 엄마님 까라하니 그것 싫다함ㅋㅋㅋㅋ그래도 지 엄마 욕 하기 싫다 이것지!
전 어렸을 때 쇼콜라는 쇼콜라대로 바닐라는 바닐라대로 좋아했지만 피에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쇼콜라에겐 한 없이 의뭉스럽고 바닐라를 대하는 모습이 썩 좋게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가스라이팅 같다고 해야하나 제가 신비스러운 분위기의 과묵한 캐릭터보단 쾌남형 캐릭터를 좋아해서 그런지 오히려 딱 그 나이대 남자아이들 같은 쌍둥이를 좋아했어요 어렸을 때 애니로 보고 몇년 전에 책방에 만화책이 있길래 빌려서 봤는데 에피소드는 많이 다르지만 애니나 만화책이나 어렸을 때랑 받은 느낌이 비슷하더라고요 그 피치피치핏치 해인이도 품은 전데 대체 취향이 뭔지..
39화에서 흑화된 바닐라만난 쇼콜라가 "모두가 널 찾고 있으니까 얼른돌아가자" 이러니까 바닐라가 "그건 널위해서지. 날 위한게아니야. 강요하지마." 라고한거 ㄹㅇ맞말인듯..
우랑 소울 걔네들도 바닐라가 걱정돼서 라기보단 쇼콜라가 슬퍼하니깐 바닐라 찾으러다닌거고.. 애니에서 쌍둥이 둘다 쇼콜라 좋아하는 설정은 바닐라한텐 너무 가혹했음..
로빈쌤도 은연중에 쇼콜라한테 더 기대하는게 느껴졌고
근데 결국 우는 바닐라랑 결혼했음
@@mihomiho9181그것도 열받음... 결국은 쇼콜라 좋아했던 우랑 결혼한 게... 온전히 바닐라만 좋아하던 캐랑 잘되길 바랐는데
@@mingmime 듣고보니 킹받네요...
@@mingmime ㄹㅇ 우랑 바닐라 이어진다길래 원작 사서 봤는데 좀,,, 그랬음 쇼콜라랑 결혼 어쩌고 했던 애가 바닐라한테 마음이 생긴 과정이 제대로 안 그려진 것도 좀 이상했고 쇼콜라가 사라졋다가 바닐라 즉위식 때 피에르랑 모습 드러냈을 때 다시 쇼콜라한테 마음이 가면 어떡하나 하기도 햇고... ㅋㅋ 어렷을 때부터 바닐라 파엿어서 넘,,, 아픈 손가락인 캐릭터라 쌍둥이 남자 애들 말고 진짜 온전히 바닐라를 좋아해 왔고 해줄 수 있는 캐랑 잘 되길 바랏음,,, ㅜㅜ
바닐라는 그 시절에 나왔던 소녀만화 캐릭터 중에서도 흔치 않은 스타일이라 좋았음 베이비펌에 숏컷이라니... 캐디도 개성적이고 성격도 입체적이라 볼수록 매력적인 캐릭터
ㄹㅇ 바닐라 캐디가 너무 좋음
당시에 파마 단발이 이정도로 인기있는것도 대단한거임 그만큼 캐릭 이쁘게 잘뽑았단소리
ㄹㅇ보통 숏컷이면 톰보이 설정인데 바닐라는 여리여리한 공주님에 펌숏이다??미친 캐설정;;
옛날 일본은 첫사랑의 이미지가 숏컷이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남자아이들에게 인기 많은 바닐라에게 숏컷이라는 설정을 넣은 것 같아용
마츠다 세이코 같음 ㄹㅇ
ㄹㅇ 블랑카 저 쥐 제일 싫어 했다…ㅂㄷㅂㄷ 바닐라가 하지말라는데도 지가 나대고….ㄹㅇ 시나몬 욕 할때나 쇼콜라 마상 입힐때는 저 쥐를 쥐포로 만들어야지 이런 생각…디자인은 이뻐서 첨엔 좋았는데 말하는거 보고 정 뚝 떨어지는게 블랑카였음… 생각해 보면 블랑카 시나몬 욕 할때 듀크도 있었는데 딸이랑 동생이랑 코앞에서 패드립 치는 인성…블랑카는 진짜 그 입 때문에 사역마 된듯
쥐퐄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블랑카 쥐포썰 진짜 웃기네요ㅜㅜ
블랑카가 치즈가게 사장님한테 반해서 인간으로 변신한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그때는 좀 귀여워서 좋아했었던 기억이나요 ㅎㅎ
지금 다시보면 블랑카 쇼콜라한테 패드립 진짜 개오지죠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가리로 죄지어서 사역마 된듯 ㄹ 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시종의 위치인데 자신의 주인 친구한테 쌍욕하고, 자기 하인 마냥 면전에 무시와 하대를 함 틈만 나면 쇼콜라 험담 바닐라가 그만두라고 해도 이 악물고 지 주인 친구를 무시해버림ㅋㅋ 바닐라 흑화도 바닐라 주위에 속내를 털어놓고 위로해줄 사람이 없었음 그 당시 절친 쇼콜라와도 영상처럼 서먹했었고 주위에는 이간질하는 쥐, 타락시키려는 피에르ㅋㅋ 쌍으로 공략 당하는데 버티겠냐고
캐캐체 보고 옛날감성 터져서 마법소녀물은 다 찾아보고 있는데 먼가 그때 투탑주인공 마법소녀물은 말만 투탑이지 대체로 빨강이나 핑크가 눈치없지만 미워할 수 없는 활발한 찐주인공이고 옆에있는 한색계열은 병풍이거나 주인공 예스맨인경우가 너무많음....ㅠㅠ 그나마 예외인게 두사람은 프리큐어 정도....ㅠㅠㅠㅠ 하 바닐라... 할미가 개 사랑햇다....ㅠㅠ
빨강 핑크가 난색계열이고 파랑쪽이 한색계열입니다 할머니
@@nyumnyum_good 헐 머양... 나 왜 난색이라 썻지....늙어서 뇌랑 손이랑 따로노나 보네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슈가슈가룬은 투톱주인공 아님 주인공은 쇼콜라고 바닐라는 주인공 친구예요~ 프리큐어는 투톱주인공 맞음
이분 나이 최소 20대 초중반이다
@@nyumnyum_good 할머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답답한 바닐라가 흑화하면서 차갑게 쇼콜라 손절 때리는 모습 보고 아이러니하게도 당시 흑화 바닐라의 인기가 치솟았었죠 ㅋㅋㅋ 흑화 진짜 재밌었는데 바닐라 행복하자~
나만 바닐라 좋아했나ㅜㅜ 진짜
뭔가 너무 주인공만 미뤄줘서
바닐라가 더 좋았던듯..
저도ㅋㅋㅋㅋㅋㅋ 그것도 그건데 차분해서 좋았음
ㅇㅈ 너무 쇼콜라만 밀어줘서
바닐라 차분하고 이쁘고 ㅠㅠ 저도 주변에서 저만 좋아했던 거 같네요 ㅠㅠ
저도 바닐라파입니다 어렸음에도 돌변할 수밖에 없었던 바닐라의 감정이 이해가 가서... 말랑콩떡 와기 바닐라
ㅇㅈ
저는 바닐라보다는 쇼콜라가 더 좋았는데 이게 동경 같은 거였어요. 제 성향이 바닐라 같아서 좀 물러터졌고 마찰을 싫어해서 양보하거나 참는 걸 선택하는 편이다 보니 적당히 멋대로 잘고 필터링 없이 말하고 사는 쇼콜라가 너무 멋있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바닐라가 오글의 편이 된 거를 빼면 바닐라의 흑화 때 성격 꽤 좋아했어요. 더불어 그 일을 계기로 배려심을 키우게 된 쇼콜라도 좋았고요. 근데 원 성격은 바닐라랑 더 비슷한 만큼 전 왜 바닐라가 블랑카에게 더 엄하지 않았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아무리 공식적인 경쟁관계지만 그 전에 소꿉친구인 쇼콜라를 그렇게 폄하하는데 그걸 내버려두는 건 그것대로 이해가 안가고 맘에 안들었어요. 근데 커서보면 심약한 바닐라가 엄마한테는 받지 못한 무조건적인 편애? 같은 걸 원해서 블랑카에게 유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러분, 쇼콜라도 쇼콜라지만 바닐라도 충분히 약았어요 ㅋㅋㅋ
바닐라 또한 그저 사람이니까요 사랑을 갈구하고 자기중심적인면이 있죠
어, 마녀간 하지만요
맞아요 바닐라도 착하다고하는데 약은 부분있고 무조건적으로 착하진 않았음ㅋㅋㅋ 원작에선 그게 더 잘 드러나요
신기하다....전 저랑 성격이 비슷하단 이유로 바닐라가 더 좋았는데 비슷한 성격이라도 동경의 의미로 정반대의 성격이 끌리는 이유도있군요...!
@뭘로하지 저 사람 의견인거지 걍 존중 해주고 넘어가셈
@@yeonu_yeonu_tommroow 저도저도
“인형하고 보석상자. 장미꽃다발에 과자. 드레스에 왕관. 뭐든지 있었지만 아무것도 없었어. 모두가 좋아하는 쇼콜라는 장난치고, 떠들고, 크게 웃고. 난 그 어떤 것도 하지 못했어. 언제나 외톨이로 보고 있기만 했지. 어디에도 내가 있을 자린... 그러니까 그것만은 절대로 내줄 수 없어. 여왕의 자리, 유일하게 남은 내가 있을 자리. 그런데….”
“같은 길을 걸어가는 한 쇼콜라를 이길 수는 없어. 그래, 내가 선택한 일이야. 안녕, 호와이옴. 안녕, 엄마. 안녕, 쇼콜라. 난 다시 태어날 거야. 강하고, 암흑까지 다룰 수 있는 여왕으로.”
“내가 공주가 아니라면, 평범한 바닐라라면, 아무도 날 필요로 하지 않을 거야. 그래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상냥하고 착한 아이로 살았어.”
어릴 때는 어떨지 몰라도 어른 된 입장에서 어떻게 바닐라를 미워할 수가 있겠어 주변 평가에 낮아지는 자존감, 잘난 친구에 대한 열등감, 내 주변인 모두가 그 친구의 사람이라 어디 털어놓고 기댈 수도 없는 마음... 태어날 때부터 사랑 받을 운명인 친구 옆 부족한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해가면서 사랑 받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온 바닐라의 여러 날들이 느껴져서 내가 막 서글퍼 바닐라 꼭 행복해야 돼
객관적으로..잘난걸로 따지면....쇼콜라는 성격 제외하곤...친구 많다? 외엔 그닥 장점이 없는데 오히려 바닐라가 가진게 많았던것 같네요...능력면이라던가
@@asilia7968원댓 둘째줄에도 있잖아요.
"뭐든지 있었지만 아무것도 없었어."
물질적으론 풍족했지만 아이를 키울 때 가장 중요한 애정과 교우관계는 쌓지 못했으니(심지어 엄마마저 바쁘다고 지 새꾸는 방치해놓고 친구 딸 챙기고 있으니 친딸 홧병나도 쌉인정;;;) 바닐라한테 가장 중요했던 건 단 한번도 주어지지 않은거죠....
보통 공주님으로 크면 유모라도 붙어서 "우리 애기씨~"하고 편들어줄만도 한데 블랑카 말고는 전적으로 편들어줄 사람도 없고, 원래도 소심한 성격인데 공부에 치여 친없찐으로 크고, 사랑받을 "유일한 길"은 열공해서 여왕되는거라는 수능생 마인드로 커왔으니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안받는게 이상한거죠.
풍요속의 빈곤같은 거지. ㅜㅜ
@@asilia7968 넵 맞아요 쇼콜라도 극중에서 난 바닐라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바본가 봐 라고 하기도 했죠 그렇지만 친화력 좋고 통솔력 있고 추진력 좋은 것도 여왕의 자질 중 하나이니까요!! 원래 사람은 자기가 못 가진 걸 더 부러워하고 갖고 싶어 하잖아요 바닐라도 그런 마음이었을 거예요
뭐야 이 분 말을 너무 잘해
댓글부터 대댓글 남긴 거까지 완벽하다
과몰입하고 싶을 때마다 와서 봐야지
ㅠㅠ 애기때부터 이런거를 이상하게 알아서 바닐라 쭉 좋아했어요 이렇게 잘 파악하시는분이 있다니....
아직도 저의 최애캐....사랑합니다ㅠ
좀 신기했던게 일반적으로 바닐라 같은 캐릭터가 피에르 같은 캐릭터의 영향으로 흑화하면 둘이서 뭔가 로맨스 비슷한 느낌이 나거나 개들을 커플로 밀고 싶은 생각이 무의식 중에 생기는데 바닐라랑 피에르는 그런 느낌이 애니 보면서 전무했던거였어요. 심지어 둘이 같이 있는 투샷도 있었는데.
마자요 진짜 뭔가 그 흔히 넣었을 법도 한 클리셰 전개 하나 없는,, 역시 몇 년이 지나도 회자되는 갓띵작은 뭔가 다른 것 같습미다,,,,,,,,
바닐라♥피에르 였는데...
ㄹㅇ바닐라는 딱히 럽라가 없던듯
ㅁㅈㅁㅈ 그냥 비지니스 느낌
솔직히 걔네는 커플로 밀고 싶다기 보다 불륜느낌이 심했음. 어?? 쟤네가 저러고 있음 안되는거 아닌가? 하는
이질적인..
저 변신이 너무 예뻐서 개인적으로 쇼콜라 흑화변신이 너무 보고싶었음....
그럼 일단 사과머리 버려 쇼콜라야!!!!!!!
이거 찐레알! 게다가 중간 인터벌?에 쇼콜라가 검정색 옷 입은게 너무 이뻐서 쇼콜라도 오글변신 있었음 했죠 너무 소원이었는뎅
맞아요. 진짜로 오글공주래서 한번쯤은할줄알았는데
맞아 어릴때도 바닐라 흑화보고는 쇼콜라가 흑화변신했음 욕 안 먹었을 거 같다 생각했었음 뭔가 멋있을듯
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이거다ㅠㅠ진짜 내가 어릴 때부터 생각했던 건데 언제 한 번 일러스트로라도 보여줬으면...
솔직히 바닐라 스트레스의 원인은 같은 반 애들 책임이 거의 반인 것 같음 ㅜㅜ 부모님이 주는 스트레스 있다 해도 친구들이 잘만 해주면 그렇게까지 마음 앓이 하지 않을 것 같은데ㅜㅜ 매번 안쓰러워 죽겠음..
바닐라가 남자애들 꼬시겠다고 윙크를 날렸니 뭐 손키스를 날렸어 뭘했어.. 소심하고 눈물 많은 성격 귀엽다고 남자애들이 다 들러붙는 것도 그렇고ㅜㅜ 그거 보고 여자애들이 꼬리친다 뭐한다 편견 갖는 것도.. 바닐라가 여자애들하고 친해지려 노력 엄청했었는데ㅜㅜ 과자도 만들고.. 남자애들은 본인들 것 최대한 많이 가지려고만 하고 여자애들은 바닐라가 주겠다고 앞에서 전달까지 했는데 본인들이 거절함.. 진심 너무 여자애들 편가르기 심해서 싫었음.. 그래놓고 쇼콜라랑 바닐라네 겁내 놀러가고… 남자애들도 결국 나중가면 쇼콜라 좋다고 가는 애들 많아서 더 싫었음… 오히려 작중 피에르가 좋은 사람 같아 보일 정도..🥺
ㄹㅇ 인정이요 ㅠㅠㅠㅠㅠ
근데 꼬리치는거는 사실이잖아요ㅋㅋ 유혹해서 하트 가져오는게 본업이니 본업에 충실한거지. 오히려 쇼콜라가 본업을 너무 못한다고 봐야할 것 같아요ㅋㅋ
꼬리친 건 아니지ㅋㅋ 평소 행실이 남자애들한테 호감을 사기 쉬웠을 뿐인데.
바닐라가 하트 얻은 경위를 보면 대부분 일상적인 행동 안에서 남자애들이 멋대로 하트 넙죽 내놓고 그걸 바닐라가 캐치하는 거였음.
진짜 애니에서 캔디여왕을 젤루 싫어했음 쇼콜라가 마계 갔을때는 봐줬으면서 바닐라가 마계 갔을때는 존나 혼냄 거기에 바닐라랑은 이야기도 안해주먄서 쇼콜라하고 화상통화 하고 친엄마가 맞나 하고 의심할정도로 바닐라를 박대했지 그래놓고 바닐라가 오글에서 풀려났을때 무사했구나…! 진작 애를 조금이라도 챙겨줬으면 애가 오글에게까지 갈까 ㅎ하고 생각 했음
쇼콜라도 항상 바닐라한테 집안일 다 맡긴것도 짜증났었고 그렇~~~~~게 주변애들이 피에르는 오글 같으니까 가지말라고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말리는데 상관 말라고 그러고 뭔 자신감인지 자신이 피에르 하트를 뺏어오겠다 난리치다가 정말 뺏길뻔하고 주변에 의해 맘 약해진 바닐라가 타겟이 되고 피에르랑 친하게 지내니까 그제야 걱정된다 그러고 블랑카 이자식도 쇼콜라한테 패드립이나(확실한건 아닌데 딱 한번 한걸로 기억함) 하고 말 디게 못되게 하고 그래서 바닐라빼고 다 안좋아했음
그래서 내 최애는 그라시에 대위 입니다 ㅎㅎㅎ
“너 죽고싶어?!!!” 수줍어 하면서 외친 이 한마디가 너무 귀여웠어요 핳ㅎㅎ
그라시에 킹정이죠;;;
마계는
진짜 걱정되서
안보낸 걸지도
ㄹㅇ 슈가슈가룬 정주행하면서 어릴적과는 관점도 달라지고 시야가 넓어져서 새로웠음. 학교 남학생들은 바닐라한테 껌뻑 죽고 바닐라가 여학생들과 친해지고 싶어서 쿠키를 구워간다던가 친해지고 싶어서 다가가면 거절하면서 남학생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는 바닐라를 은근 따돌리는 장면들이 보여서 안타까웠음. 그시대 사상이 잘 보였던 장면. 그리고 커서 보니까 지금의 나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오지랖과 행동력, 판단력, 파워 인싸력을 보여주는 쇼콜라보단 현실적인 판단을 하는 바닐라가 더 이입이 되었던 편.
바닐라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바닐라 미워하는 살암이 있을리 없어...
ㅠㅜ 흑 다들 우리 말랑콩떡
흑화했을때도 마냥 연약해보이는
바닐라 좋아해주세요
미워할수가 없죠ㅠㅠㅠ
바닐라가 어찌보면 제일 불쌍한 캐릭터 아닌가 싶음.. 금수저로 태어나서 기대치는 높아만 가는데 부모님도 친구들도 모두 소꿉친구 쇼콜라에게만 관심을 쏟고 있으니.. 저도 살짝 바닐라같은 성격과 환경이었다보니 많이 공감됩니다.
바닐라 너무 좋음... 더 흑화해... 더 차가워져... 이러면서 호감도 개상승했음ㅋㄱㄱㅋㄱ
솔직히 바닐라가 팩트로 충고하고 자기 돈 써서 향수로 목숨도 살려줬는데 사람들이 너무 쇼콜라를 후하게 쳐줌. 애니에서도 유니콘 하트를 얻은건 쇼콜라지만 그 전 시험과제들에서 우수했던건 바닐라인데ㅠㅠ 물론 제 최애는 시나몬입니다. 설정으로는 오글을 정화하다가 모습을 감췄다는게 더 개연성있는거 같아요.
어쨌든 고귀한 시나몬 최고!
어릴때 바닐라 별로였는데 커서보니 바닐라가 좋아졌습니다! 이런거 보면 성인이 되면서 관점이 달라지고 사람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는게 느껴집니다. 마치 고길동 아저씨가 이해되는 순간이 오는것 처럼욬ㅋㅋㅋㅋㅋ
진짜 다시보니까 블랑카 캐짜증...
4:21 이 부분에서도 쇼콜라도 나름 이해가능함..인간계에 와서부터 모든 이성으로써의 관심은 바닐라의 차지였고, 저 나이때 애들이 얼마나 관심에 목마르겠음..거기다 피에르는 자기가 좋아하는 애인데 걔가 자기랑 데이트 가준다니 친구말이 들리겠음? 성인돼도 친구 연애상담 해주는거 아니라는데, 초딩때는 뭐 들리지도 않을거라 생각함. 그리고 바닐라는 눈웃음 한번에 핑크 하트 와르르르 쓸어담는데 쇼콜라 입장에서는 자기가 하트를 얻을 수도 있는 기회를 막으려는 바닐라가 얼마나 빡치겠음..
그렇게치면 쇼콜라가 열등감을 가지고있었네요..
영상에서는 바닐라가 쇼콜라에게 열등감 가진것처럼 나오는데.
@@여니끄-u7t 열등감은 쌍방으로 가질 수 있어요. 엄마없이 마계에서 자기 성격으로 1등 먹고 여왕 후보가 된 쇼콜라가 인간계에 왔을 때 실패만 거듭하면서 금수저에다 조용하던 바닐라가 하트를 쓸어모으는 걸 보면 열등감을 느끼겠죠.
바닐라도 스스로 많이 참으면서 자랐는데, 마계에서나 인간계에서나 항상 당당하고 하고 싶은거 다 저지르고 사는 쇼콜라가 부럽겠죠…. 그래서 사람은 다른 사람의 좋은 점만 본다는 겁니다.
@@스티-r1m ㅇㄱㄹㅇㄹㅇ
@@스티-r1m 맞아요 ㅠㅠㅠ 게다가 쇼콜라는 할아버지 외엔 가족도 없고 가난하다고 했었고 그 할아버지 조차 집에 잘 안 있었다고 ..했어요....ㅠㅠ 캔디여왕이 잘 해준건 그런 친구 딸이 불쌍해서 챙겨주는건데.....ㅠ 진짜 사랑하는건 바닐라죠..
열등감은 쌍방으로 가질수있다는말에 인정합니다.
근데 영상에서는 그런부분은 배제된채 바닐라만 혼자서 쇼콜라를 동경하고 열등감가지듯 나오는게 참 아쉽네요
오늘도.. 너무너무 잘 웃으면서 봤어욬ㅋㅋㅋㅋㅋㅋ 슈가슈가룬 제가 너무너무 ㅠㅠ 좋아하는데 진짜... 지금 보면 너무 보기가 힘들어서... 못 보는 중이지만 리뷰 보는건 너무 좋은거 같아요!! 슈가슈가룬 원작 리뷰 기다릴게요 .ㅠㅠ!!!
극I라서 어릴때 슈가슈가룬에서 쇼콜라가 너무 싫었어요. 말을 너무 막하고 피곤한 성격같아서... 유쾌하기는 한데 주변에 대한 배려가 없는게 너무 싫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바닐라를 볼때마다 너무 불쌍했어요. 엄마인 캔디여왕은 바쁘다고 방치하고 공주라고 나가서 놀지도 못하고... 딸보다 딸 친구를 더 아끼는게 너무 잘보이는데다 친구는 모두가 사랑하는데 자기를 진짜로 사랑해주는 사람은 없는것같고.. 주변에서는 훌륭한 여왕이 되어야 한다고만 말해서 자기는 여왕이 못된다면 무가치한 존재가 될 것같고.. 바닐라는 어릴때부터 캔디여왕의 학대(방치도 학대입니다!) 속에서 주변의 가스라이팅과 무관심을 받으며 자란 애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하필이면 소꿉친구인 쇼콜라는 그 당시의 전형적인 여자 주인공상(쾌활하고 자존감 높고 눈치없고 당당한)이라서.. 이 성격이 좋게 말하면 당당하고 눈치를 안본다인데 나쁘게 말하면 주변에 대한 배려가 없고 눈치도 없다는 거라서 바닐라같이 자존감 회복이 시급한 애한테는 좋지 못한 영향을 줬다고 생각해요. 심지어 쇼콜라 주변에 있으면 바닐라는 항상 비교당하고 주변인들(심지어 부모님까지)은 전부 쇼콜라만 좋아했으니까요.
쇼콜라랑 바닐라의 케미 하나로 푹 빠져들었던 작품인데 이게 옛날거라니.....다시 봐도 이쁘네요
어릴때 바닐라 보면서 고구마 답답이였는데
성우분께서 그 역활을 또 잘 더빙해준게 한 몫한거같더라고요 ㅋㅋㅋㅋㅋ 근데 오버워치 메르시 성우였다는거 알고 갭차이 때문에 한 동안 혼란스러웠던…
?????? 메르시 성우님이 바닐라 성우분이셨어요???
응애시절에도 바닐라를 좋아했는데(쇼콜라 싫지 않지만 애가좀..이기적이고... ), 울 바닐라 왜이렇게 비련의 여주인공 속성이냐구요... 심장 아파..😭
혹시 신비한 별의 쌍둥이 공주들 이란 만화도 다뤄 주실 수 있나요?? 어렸을때 재밌게 본 애니메이션인데 보리동생님이 씨부리는걸 보고싶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웃겨
호곡.. 신쌍공 넘 조아요🥺
보리동생이 다뤄주길 바라며 씨부려봅니다..ㅎㅎ
신쌍공 기대합니다ㅠㅠㅠㅠ
럽라결말이 에바였던...힝
아 쌍공ㅋㅋㅋㅋㅋㅋ러브라인 진짜 개쌉오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는 내내 웃으면서 봤네요
오랜만에 슈가슈가룬 보니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당
역시 나만 쥐가 제일 짜증난게 아니었어
블랑카 너무 짜증...
세스코 마렵다는게 개웃기넼ㅋㅋㅋㅋ
블랑카 개짜증나는거 진짜 ㅇㅈ이요ㅋㄱㅋㄱㄱㄱㄱㄱ 어릴때든 커서든 블랑카 떠드는거 보다가 화나서 돌아버릴뻔.. 듀크는 귀여운데 블랑카 얜 하는말마다 밉상에 쇼콜라 엄마 없다고 패드립에 ㄹㅇ 꿀밤 마렵고, 적극적으로 못 말리는 바닐라한테도… 솔직히 좀 서운했다..
어릴때 바닐라처럼 정말 소심했던 성격이라 슈가슈가룬 보면 바닐라한테 엄청 공감하면서 봤었어요. 그래서 저는 당시에도 어렸긴 했지만 바닐라가 왜 흑화했는지 이해가 됐고, 원작에서도 애니에서도 바닐라의 마음이나 입장이 너무 공감되고 이해되니까 그때도 지금도 바닐라라는 캐릭터가 항상 잘되길 바라고 좋아했는데 어쩌다 친구들끼리 옛날 애니 이야기 나오면 제 앞에서 항상 바닐라를 앞뒤 맥락이나 서사 이해없이 까고 천하의 나쁜년, 너 그런 캐릭을 왜 좋아해~ 이래서 너무 속상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ㅜㅜ
전 어릴적에 봐도 바닐라 흑화한게 왜 잘못이지 했는데 애들이 다 욕하길래 제가 이상한 줄 알았네요 ㅋㅋㅋㅋ
바닐라 좋아했던거 저뿐인가요..ㅋㅋㅋㅋ
완전 애기때 봤던거라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전 어릴때 보면서도 바닐라 좋아하고 쇼콜라 싫어했는데 바닐라 흑화할줄은 몰라서 충격이었어요 근데 쇼콜라 진짜 ㅋㅋㅋㅋ영상 내용뿐만아니라 맨날 청소고 집안일이고 바닐라 다 부려먹고 마지막에 바닐라가 여왕 자리까지 양보했는데 그걸 당연히 받아먹어서 정떨어졌었네요 ㅋㅋㅋ최근에 정주행 할때도 하..쇼콜라 너무 짜증나는데 볼까말까하면서 봤던...
청소랑 집안일은 나중에 쇼콜라도 같이 도와줘요 그리고 쇼콜라가 그랬던 이유는...할줄 모르니까...유일하게 있던 할아버지 조차 집에 거의 들어오지도 않고 가난하다고 했었고....바닐라가 양보했던 이유는 쇼콜라가 세계를 구해서 하트를 다 썼기 때문에 양보해준거고요...바닐라 원래 꿈도 성 앞에 작은 가게 하나를 차리는거였고...
바닐라가 양보한거긴하지만 실상 쇼콜라가 마계 구하느라 하트 다 써서 바닐라가 그거 알고 그런거지 그냥 양보한건 아님ㅋㅋ
@@user-qwerzxcv 하트 다쓰든안쓰든 애초에 둘이 하트 차이 많이나서 어차피 바닐라 승임
@@혁이-l6v 하트로 따지면 그렇겠지만 중간에 배신때라고 오글돼서 까만 하트 얻은거에서부터 탈락이지 뭐 여왕자리 당연히 받아먹은게 아니라 받을만해서 받은거임 바닐라는 배신만 때리고 한것도 없잖아
@@user-qwerzxcv ㄹㅇㅋㅋㅋ 따지고 보면 바닐라 걍 적국한테 붙은 거잖 적국으로 갔었는데 여왕이라니ㅜ
근데 개인적으로 쇼콜라 흑화 보고싶긴했음.. 바닐라 흑화가 너무 좋았거든..
몽글몽글 머리나 귀여운게 취향이어서 좀 쎈느낌의 나 주인공이다! 하는 쇼콜라보다 바닐라를 더 좋아했던게 기억나네요ㅎㅎ
근데 거의 단발여캐나 서브캐 좋아해왔던거 생각하니 취향 겁나 소나무였네..
1:57 여자 f4느낌의 리버스 금잔디래 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저항없이 웃는중 아 너무재밌다
"보는내내 죽여버리고싶었어요 세스코마렵네요"
진짜 감정이느껴져서 너무웃겨요
저도 어렸을때 쇼콜라를 동경하고 바닐라를 좋아했는데 애니에서는 뭔가 갑작스럽게 오글이 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어서 아쉬웠거든요 이렇게 성장배경을 풀어주시니 감사하네요 베리베리 뮤우뮤우도 기대할게요 ! 베리도 다른 캐릭터들도 좋지만 제 아픈 손가락 레터스와 특히 푸링에 대해서도 섬세하게 다루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7:48 ㅋㅋㅋㅋㅋㅋㅋㅋ쥰내 감정 담겼엌ㅋㅋㅋㅋㅋㅋㅋ
" 바닐라 파 " 로써.... 순수한 편 도 좋고 ~ ♥ 흑화도 좋습니다 ~ ♥
그리고.... 만화책도 完 했으니... 다크 애니로 만화책으로만 애니 만들어도 좋을거 같아요... ( 예 : 달빛천사 , 크르노 크루세이드 등 )
아.... 근데... 지금 슈가슈가룬 하면 생각나는건.... 남주인공... 찌찌 만 생각나섴ㅋㅋㅋㅋㅋ
진심이 담긴 목소리 잘 보고 강욬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보리동생님ㅋㅋㅋㅋㅋ나레이션 너무 웃겨요ㅋㅋㅋ 아.. 쥐새끼 블랑카 하는말 꼬라지가 보는내내 죽여버리고 싶었다ㅋㅋㅋ 세스코 매렵다ㅋㅋㅋㅋ 너무 찰지게 말하셔서 보는 내내 웃었네요
이부분진짜 너무 웃겨서 육성터졌어욬ㅋㅋ
캐리캐릭체인지 세대가 아니다 보니 캐릭터만 알고있었는데 원작과 애니 둘다 보고싶어지게 만드는 리뷰네요ㅋㅋㅋ바닐라 너무 짠하당.ㅠㅠ
어릴 때 바닐라가 최애였지요.. 쇼컷 잘 어울려서 너무 예뻐..~!~!
블랑까진짜 7:45 ㅋㅋㅋㄲㅋㅋㅋㄱㅋ죽이고시픈거진ㅉ짴ㅋㅋㅋㅋㅋㅋㅋㅋㄱ 극공감입니다
7:08 ㅈㄴ 웃기네ㅋㅋㅋㅋㅋㅋ
우연히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 말 재밌게 잘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 초딩때 남자애들이랑 축구안하고 여자애들이랑 피구하면서 그늘 벤치에 앉아서 노가리까고 그랬는데 이게 또 빼놓을수 없는 주제였죠.....노래 다외워가지고 막 같이 부르고 ㅋㅋㅋㅋㅋ 반짝이는 작은 별들이 나의 어깨 위에 내려와~ 아직도 기억납니다
난 바닐라 흑화한거 좋아했었음.. 좀 화나긴 했지만 변신장면이 너무 이쁘고 좋았었음...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원작이나 애니모두 나왔던 바닐라를 쫓아온 쇼콜라에게 바닐라가 가장 고통스러웠던 기억을 상기시키는 마법을 걸자 '내 인생에서 가장 고통스러운건 바로 지금이야'라고 말하는 쇼콜라...
나는 바닐라 흑화한게 좋았어요. 너무 시크하고 도도하잖아 너무 예쁘고.. 흑화하기전에는 너무 착한게 답답했는데 착한건 또 좋아서 어떻게 말 못하고ㅋㅋ
아 블랑카 진짜 입 터는거 너무ㅋㅋㅋ
저는 피에르보다는 우가 더 좋았습니다..
쌍둥이들 좋죠 근데 저는 지금도 개들 이름이 헷갈림 ㅋㅋㅋㅋ
@@msk-qp6fn 검머가 소울 갈머가 우...
애니를 보면 그닥이게 되는 캐릭터들이 생기는데 원작 만화로 보면 싫어지는 캐릭이 하나도 없어요ㅋㅋ 하물며 오글의 대장이라는 쇼콜라의 아버지조차 호감이 됨.
바닐라 흑화한거 통쾌하고 좋았음
생각만해도 세스코 마렵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늘 이 애니 볼때마다 블랑카 세스코 마려웠었어요
너무재밋어요ㅋㅋㅋㅋㅋㅋㅋ 화이팅👏👏👍👍🙆
워낙 어렸을 때 봐서 잘 기억이 안나는데 바닐라가 흑화했을 때 내가 슬퍼하면서도 응원했던 건 기억난다,, 원래부터 바닐라를 좋아하긴 했지만 바닐라의 마음이 너무 공감가고 잘 느껴져서 응원했던 것 같음,,ㅠㅡㅠ
블랑카 쇼콜라한테 패드립치는거 보고 진심 튀겨버리고 싶었는데
근데 전 그걸 안 말리는 바닐라도 별로.....
ㅋㅋㅋㅋ아 말을 진짜 재밌게 하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 만화방 가서 원작을 봐야겠어요
우연히 발견한 채널인데 공부 쉴때마다 틈틈히 볼정도로 너무너무 재밌어요 ☺ 저도 잘보고 간다고 감사인사드려야할거같아요 🙏🏻 웃을 일 잘 없는데 말솜씨에 항상 웃고갑니당 ㅎ
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긴 감상평 너무 재밌어요 ㅋㅋ 바닐라 암..이라 생각했는데 영상 다시보니..하.. ㅋㅋㅋ 잘 봤습니다. 만화책은 특히 화려하고 귀여워서 한컷한컷 자세히 본게 기억아에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젤 좋아하는 애니인데 보리님이 리뷰해주시니 더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당신... 오늘 바닐라 때문에 처음봤는데 당신 말을 너무 재밌게하네? 당장 구독하고 영상 정주행해야겠어.
7:46 급발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잠만 대기 목록에 베리베리뮤우뮤우가 있네요ㅋㅋㅋㅋㅋㅋ
와ㅎㅎ 진쟈 기대하겟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바닐라의 행동도 마음도 이해는 가지만 아직도 쇼콜라가 좋은😍
7:53 조용히 보다가 8:02 우린 피에르가 아닙니다에 현웃터져서 계속 곱씹게 되네요
퐉스걸이라고 기억하는게 신기하네요 ㅋㅋㅋ 잘보고 감다
7:47 쌉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스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인정하는 부분이에요 7:11 코난이였으면 바닐라가 이미 희대의 살인마가 됐을 거에요ㅠ
어렸을때 정말 재미있게 본 애니 중 하나였는데 주변에 모르는애가 없을정도로..근데 이거 몇년도 애니냥..난 지금 중1인데..ㅋㅋ큐ㅠㅠ 원작판도 꼭 보고싶네용!ㅠㅠ
와 블랑카 진짜 겁나 싫었던거 ㅇㅈ..얼마나 싫었으면 바닐라 싫어했었던 이유도 '블랑카하고 같은편'이라는 인식때문이었던ㅋㅋㅋㅋ바닐라 미안하다 넌 아무 잘못도없는데 성격 얄미운 신하 하나 잘못둬가지고...
ㅋㅋㅋㅋ 슈가슈가룬 어릴 때 지이인짜 좋아하고 커서도 원작 앓이하는데 보리동생님이 올려주실 건 뭔가 상상하지 못했네요ㅋㅋㅋ 나중에 달빛천사도 올려주세요!
+1:33 3:11 자막 오류 있어요!
3:11 수많은 자막에 놀라버리고 만
ㅋㅋㅋㅋㅋㅋㅋ알고리즘에 의해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말하는게 왜케 웃겨요 ㅋㅋㅋㅋㅋ 세스코마렵댘ㅋㅌㅌㅌㅌㅌㅌ
ㅇㄴ 진짜 블랑카 때문에 정주행 못할뻔 했다는 말 진짜로 공감된다
7: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볼때마다 블랑카 싫어했는데 세스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 넘 재밌어요~~~ 슈가슈가룬 2탄도 씨부려주세요ㅠ 블랑카는 그래도 만화책에선 뒷얘기가 있어서 그런가 좀 덜 얄미웠던 기억이 있는데 말이죠
처음보는데 말하시는게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영상너무 웃기고 자막 드립 편집 너무 완벽해요 ㅠㅠ 화이팅
바닐라 복실복실한거 너무 귀여움ㅋㅋㅜ
세스코 마렵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씀 엄청 찰지게 하셔서 재밌게 봤습니다
진짜 말 재밌게 잘한다.
보는내내 개웃었네요 킹아~
아 진짜 말하나하나 주옥같아서 애니평가영상 두개만보고 빵터져서 바로 구독햇어요 아진짜웃기네 ㅋㅋㅋㅋㅋ
바닐라 흑화에는 블랑카도 한 몫한듯
블랑카가 좀...생각이 읍죠
@@msk-qp6fn 그렇죠 어릴 땐 몰랐는데 지금보니 바닐라에게 경쟁의식을 계속 강요하고 있는것 처럼 보여요 그러면서 쇼콜라를 깎아내리는 건 덤이고
흑화만큼 재밌는것도 없었지... 캐릭캐릭 체인지 다이아나 매직포스 핑크였나 암튼 어릴때 부터 흑화하는걸 싫어하면서도 제일 열심히 봤음
리버스금잔디 에프포 ㅋㅋㅋㅋㅋ 아 네이밍 쥑이게 하시네요 ㅋㅋㅋㅋ
베리베리 뮤우뮤우 리뷰부터 봤었는ㄷ ㅔ 이분 ... 'ㅅ' 발음할때 개찰짐 뭔가 ㅈㄴ 찰져
난 둘다 거의 동등하게 좋아햇는데... ㅠㅠ 바닐라도 진짜 넘 이쁨 글고 바닐라 흑화됐다는 점이 ㅈㄴ발림 캐디도 오지고
7:45 이거 개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블랑카 ㅋㅋㅋㅋㅋ진짜 말하는 꼬라지 장난 아니죠......바닐라 한테는 충성심 한다 하면서 세뇌시키고.....
갠적으로 난 피에르보다 소울이었나
그 파란머리 친구가 더 좋았음...
쇼콜라랑 소꿉친구에 쇼콜라한테 진짜 잘 대해줘서...
피에르랑 이어질 때도 난 소울 불쌍하다고 생각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되게 재밌게 하시네용ㅋㅋㅋㅎㅋ
블랑카는 이 만화 최악의 트롤이죠 ㅋㅋㅋ 주인의 절친과 걔의 모친 모욕으로도 모자라 인간을 짝사랑하는 에피소드에서 쇼콜라에게 도움을 받고도 다음에 개차반스러움이 바로 돌아오는 배은망덕까지 갖추었으니 말이에요 쇼콜라가 말버릇대로 진짜 날려버리지 않고 화내는 걸로만 그친 게 신기할 정도네요
한편으로는 평소에 주인공을 까면서도 어떨 땐 돕기도 하면서 서서히 친해지는 조연이 아니라 끝까지 주인의 경쟁자 까는 부하 1로 남아서 캐릭터가 조금 아깝기도 해요.
진짜 인성만 보면 태국 포장마차에서 구워버려야되는데..
천사소녀 네티도 영상만들어주새요!!! 건강보다는 영상이 우선입니다!
어릴때는 주인공이 둘일줄 알았지... 커서 보니까 주인공은 한명 이였더라...
말하는거 개웃겨욬ㅋㅋㅌ 구독햌ㅅ슴다
애니에서 쇼콜라가 제대로 머리를풀고 학교가는걸 기다렸지만..
어릴때도 바닐라 불쌍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와서 보면 생각보다 더 불쌍한 캐릭터였음...
오프닝도 레전드죠
슈가슈가~ 슈가슈가~ 슈가슈가룬
슈가슈가룬 너무 재밌게 봐서 그 초딩때 혼자 만화방가서 만화책 까지 빌려보고 성인이 되서 그 만화책 싹쓸이 해서 산 인간.. 접니다 허허 오늘 영상 넘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입담 ㅈㄴ 맘에 드네요ㅋㅋㅋㅋㅋㅋㅋ 개재밌어ㅋㅋㅋㅋㅋㅋ 구독 씨게 박고 갑니다
ㄹㅇ 다시보니까 열받는건 쇼콜라 바닐라가 아니라 블랑카임 진짜 블랑카 말 개싸가지없게 하는거 보면 고양이마려움
설명 개웃겨서 계속 보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 다시 정주행 하면서 블랑카 말하는거 보고 듀겨버리거 싶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ㅋㅋㅋㅋㅋ
어린 때 몰라는데 바닐라 입장에서 엄마가 지 보다 친구를 더 챙기니 ㅈㄴ빡치지.....현실에도 있음!고아원 원장이 본인 딸 보다 고아 애들 더 챙기는데 덕분에 술 담배 다함.....난 걔 보면 불쌍해 보이는데 원장님은 그게 아님.....결국 원장님한테 한 소리 했음!드라마 보면 저런 애들이 다 나쁘지 하는데 그게 전부 부모 사랑 못 받아서 그려다고 첨에 개 ㅈㄹ하더만 내가 하도 뒷까니 이제 딸 보는데서 애들 안 이뻐함!그리고 걔 중학생인데 요즘 지 엄마 이해 하려고 노력 중임.....너는 그래도 복 받은 애다 속상하면 나한테 전화해서 엄마님 까라하니 그것 싫다함ㅋㅋㅋㅋ그래도 지 엄마 욕 하기 싫다 이것지!
님 참 좋은 친구시네요
전 어렸을 때 쇼콜라는 쇼콜라대로 바닐라는 바닐라대로 좋아했지만 피에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쇼콜라에겐 한 없이 의뭉스럽고 바닐라를 대하는 모습이 썩 좋게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가스라이팅 같다고 해야하나 제가 신비스러운 분위기의 과묵한 캐릭터보단 쾌남형 캐릭터를 좋아해서 그런지 오히려 딱 그 나이대 남자아이들 같은 쌍둥이를 좋아했어요 어렸을 때 애니로 보고 몇년 전에 책방에 만화책이 있길래 빌려서 봤는데 에피소드는 많이 다르지만 애니나 만화책이나 어렸을 때랑 받은 느낌이 비슷하더라고요 그 피치피치핏치 해인이도 품은 전데 대체 취향이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