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대 입대한지 9개월된 20대 초중반 남성입니다. 어제 할아버지 생신이라 축하한다고 전화를 했는데 제 이름도 기억을 못하시고 '할아버지 손자 xx에요' 라고 몇번을 말을 해도 '그런 손자 없어요' 라는 말만 하시다가 전화를 끊으시고는 다시 전화를 받지 않으시는 할아버지. 이걸 어머니한테 말했더니 너무 오랫동안 전화를 안해서 그런거라며 나무라시던 어머니. 진짜 가족 누구보다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던 할아버지가 저를 기억하지 못하니 실감도 안나고 멍하더라구요. 오늘은 이 생각때문에 아무거도 못하고 멍하니 있었던거같아요. 이불 덮고 눈물 흘리면서 영상 봅니다...
나만 좋아해주시고 항상 관심주셨던 할아버지. 어릴때라 기억도 안나지만 나는 그런 할아버지한테 화만내고 짜증만 냈었지 아프셔서 계속 병원에 있으셔도 나 보고싶다고 영상통화 하는데 눈도 못뜨시고 어릴때 드린 편지, 지갑에 계속 넣고 다니셨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더니, 후회가 막심했다 이런거 보면 눈물나요. 할아버지 생각나서. 보고싶어요 다시 불러보고 싶네요 할아버지라는 이름
몇일전에 할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이걸 보고 떠오르네요 있을때 더 잘해드릴 걸 전 외국에 사는 학생이라 밤비행기로 한국가서 장례식장에 바로 갔거든요 그때는 실감이 안났는데 입관식해도 실감이 안나더라고요.. 원래도 외국살아서 할아버지 많이 못 뵈었거든요 그래서 아직도 실감이 잘 안나요..
저희 할아버지...제가 태어났을때 바로오신분이 저희 할아버지였죠....제가 제일 막내 손녀라고 엄청 좋아하셨데요....근데 크면서 할아버지다 보니까 순대같은것만 사오고 때쓰고 투정도 부렸죠....저는 현재 16살이고 5살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할아버지 할머니와 자라왔어요...그런데 13살때 아빠가 돌아가신뒤로 할아버지가 너무 큰 충격을 받으셨나봐요..그때부터 할아버지가 아상해지셨고 치매에 걸리셨고 폐렴까지...병원에 누워서 말도 못하고 눈뜨고 감는것 밖에 못하셨어요...할아버지가 숨이 멎기 전까지...할아버지가 애타게 보고싶은 사람이 바로 저였데요...저는 너무 어리고 아빠엄마도 아닌 할아버지라 못 들어가고 마지막순간을 보지 못했어요.... 그렇게 할아버지는 마지막까지 제 생각 하시고 마지막까지 절 찾으시며 작년 추석에 떠나셨어요..하....지금 마음적으로도 너무 힘든데...그래도..할아버지...그리고 아빠...나...힘내볼게요...할아버지랑 아빠를 생각해서라도 ...열심히 살아갈게요...언제나 사랑해요..그리고...제가 그곳에 갈때까지 저를 지켜봐주시고 기다려주세요...정말 사랑해요❤😊
저희 할아버지 제가 자랑스러워 할정도로 정말 절 아껴주시는 분이셨는데 2개월 전쯤에 돌아가셨어요.. 할아버지랑 같이살다 이사 갔는데 늘 영통하면서 밥은먹었냐 이런말 늘 해주셨는데 이젠 할아버지라 부를사람도 제 곁엔 없네요.. 많이 보고싶어 할아버지 사랑하고 오목두자 했었는데 싫다 했던거 미안해 나랑 오목은 할아버지만 해줬는데 사랑해 안녕 영원한 내 할아버지..
이거 보니깐 제가 진짜 못된 아니 엄청 나쁜 손녀였었네요..아빠가 제가 초4때 돌아가셨는데 아빠 돌아가시고 1년후에 제가 초5때 친척이랑 저희랑 연을 끊었어요 큰엄마가 엄마를 엄청 싫어했었거든요 애초에 큰엄마든 작은엄마들이든 저희 엄마를 가족이라 생각을 안하셨거든요 근데 할아버지가 제가 18살때 돌아가셨는데 아무리 연을 끊었다고 할아버지의 마지막 모습을 못보고 장례식장에 못간게 아니 안간게 너무 후회되요 할아버지가 살아계셨을때 저희 3자매를 보고싶어하셨다고 들었어요 근데 저희는 너무 할아버지한테 매몰차게 대한게 너무 후회되고 제가 진짜 나쁜 손녀였다는게 확 와닿아요 진짜 너무 죄송스러워요 할아버지는 그래도 저희를 아껴주셨던분인데 큰집 큰엄마가 싫고 무섭다고 생각을 해도 할아버지한테만큼은 그러면 안됐던건데 할아버지 진짜 죄송합니다
할아버지… 저는 할아버지 얼굴도 못보고 살았어요 할아버지께서 40대쯔음에 돌아가셔서 얼굴도 못보고 살아왔어요 할아버지 사진도 없고… 할아버지 얼굴이 너무 궁금하네요 엄마께서는 할아버지 잘있을거라고 하네요 할아버지께서 저 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셔서 많이 슬프진 않지만 속상하네요… 할아버지 한번만이라도 보고싶네요…
위암으로 인해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철없던 11살의 저에게는 첫 이별이었죠. 할아버지께서는 항상 저에게 친절하셨고, 장난도 많이 치셨던 분이었습니다. 특히 암 치료때문에 머리카락을 밀어야하는 상황에서도 스님.. 스님.. 하고 있는 저를 귀엽게 봐주셨던 분이었어요. 사실 돌아가시기 1주일 전, 저는 할아버지를 만날 기회가 있었어요. 그런데 할아버지의 아픈 모습을 보기 무서워 가지 않았습니다. 그때를 저는 후회합니다. 한번이라도 더 만나지 못해 아쉽습니다. 할아버지, 잘 지내고 있죠? 많이 보고 싶어요. 우리 언젠가는 꼭 봐요.
내일 이면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신지 한달…살기 싫어요 근데 할아버지가 하늘에 계시니 죽는게 두렵지 않아요 저 할아버지 화장 하실때 얼마나 울었는지 아세요?저 포함 11명 모두 빠지없이 엉엉 울었어요 화장 끝나고 보니 못 들이 있더라고요 가족들한테 들어서 알게되었는데 고관절이랑 심장 수술 하신거라면서요,,,할아버지는 없고 수술 부품들과 뼛 가루 밖에 안 남았네요..너무 죄송해요 몇년 전 할아버지께서 입원해 계실때 저랑 동생,사촌언니들한테 빨리 나을 수 있게 기도해달라 하셨 잖아요,,,더 꾸준히 기도를 했으면 상황이 달라졌을까요 사랑해요 죄송해요 진짜 정신병 올 것 같아요 누가 저 좀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군대 입대한지 9개월된 20대 초중반 남성입니다. 어제 할아버지 생신이라 축하한다고 전화를 했는데 제 이름도 기억을 못하시고 '할아버지 손자 xx에요' 라고 몇번을 말을 해도 '그런 손자 없어요' 라는 말만 하시다가 전화를 끊으시고는 다시 전화를 받지 않으시는 할아버지. 이걸 어머니한테 말했더니 너무 오랫동안 전화를 안해서 그런거라며 나무라시던 어머니. 진짜 가족 누구보다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던 할아버지가 저를 기억하지 못하니 실감도 안나고 멍하더라구요. 오늘은 이 생각때문에 아무거도 못하고 멍하니 있었던거같아요. 이불 덮고 눈물 흘리면서 영상 봅니다...
남은 군생활 잘하세요! 충성
그래도 사랑이 있었으니 그리움도 있는거죠.. 군생활 무사히 지내세요
사연자 님이 우신만틈 어쩌면 더 할아버님은 속앓이를 하셨을수도 있어요 지금부터라도 잘해드리세요,,,
사연자 님이 우신만큼 어쩌면 더 할아버님은 속앓이를 하셨을수도 있어요 지금부터라도 잘해드리세요,,,
와 이젠 10개월 됐으니까 일병정도 됐겠네요?
나만 좋아해주시고 항상 관심주셨던 할아버지.
어릴때라 기억도 안나지만 나는 그런 할아버지한테 화만내고 짜증만 냈었지
아프셔서 계속 병원에 있으셔도 나 보고싶다고 영상통화 하는데 눈도 못뜨시고
어릴때 드린 편지, 지갑에 계속 넣고 다니셨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더니, 후회가 막심했다
이런거 보면 눈물나요. 할아버지 생각나서.
보고싶어요
다시 불러보고 싶네요 할아버지라는 이름
궁금해서 들어와봤다가 진짜 펑펑울었네요ㅠㅠ😢
할아버지 건강하게 계실때 더 잘해드려야겠어요…
저희할아버지는...제가태어났을때 제가첫번째손주는아니지만,
첫재라고 같이웃어주시고 슬퍼해주시는할부지였어요..
근데 고혈압이있으세요..
약을않먹어요.이것때문에도마음이조마조마하고
고혈압이 무서운 병이잖아요...
심하진안지만 떨리고
이런것을볼땐 어릴때왜그랬지? 라는생각이들어요
하나하나가중요한순간인데 싫어 안해 삐질때
내가왜그랬는지 이해도안돼고,슬퍼요
이런거만보면 잘해드려야지!라는생각이드는데
실제로는 무작정 화내고내자신이 너무하다는생각이들어요...
😢ㅠ슬프네요😢
진짜진짜진짜 올해만큼은 잘해드릴거예요!
🤙약속🤙
🫶사랑해요 할부지!!!🫶
🫰우리가족 건강하게오래오래살자!!!🫰
❤️재미있게살자!!!❤️
소원적고 가세요!
소원적고 좋아요누르면 이루워 진데요!
고정돼나요?❤
몇일전에 할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이걸 보고 떠오르네요 있을때 더 잘해드릴 걸 전 외국에 사는 학생이라 밤비행기로 한국가서 장례식장에 바로 갔거든요 그때는 실감이 안났는데 입관식해도 실감이 안나더라고요.. 원래도 외국살아서 할아버지 많이 못 뵈었거든요 그래서 아직도 실감이 잘 안나요..
이거 보고 할아버자 생각 남 애기때 어렸어서 할아버지가 뽀뽀 해달라고 하고 춤 춰달라고 했던가 돈 받으려고 하고 할아버지 싫어했는데 커서 생각해보니까 너무 미안하고 할아버지 보고싶음
저희 할아버지...제가 태어났을때 바로오신분이 저희 할아버지였죠....제가 제일 막내 손녀라고 엄청 좋아하셨데요....근데 크면서 할아버지다 보니까 순대같은것만 사오고 때쓰고 투정도 부렸죠....저는 현재 16살이고 5살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할아버지 할머니와 자라왔어요...그런데 13살때 아빠가 돌아가신뒤로 할아버지가 너무 큰 충격을 받으셨나봐요..그때부터 할아버지가 아상해지셨고 치매에 걸리셨고 폐렴까지...병원에 누워서 말도 못하고 눈뜨고 감는것 밖에 못하셨어요...할아버지가 숨이 멎기 전까지...할아버지가 애타게 보고싶은 사람이 바로 저였데요...저는 너무 어리고 아빠엄마도 아닌 할아버지라 못 들어가고 마지막순간을 보지 못했어요.... 그렇게 할아버지는 마지막까지 제 생각 하시고 마지막까지 절 찾으시며 작년 추석에 떠나셨어요..하....지금 마음적으로도 너무 힘든데...그래도..할아버지...그리고 아빠...나...힘내볼게요...할아버지랑 아빠를 생각해서라도 ...열심히 살아갈게요...언제나 사랑해요..그리고...제가 그곳에 갈때까지 저를 지켜봐주시고 기다려주세요...정말 사랑해요❤😊
이거보고 새벽에 눈물 줄줄 흘리면서 울고있어요 저도 부모님과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너무 막대한거 같아서 너무 죄송하네요 이제 더 잘해드려야겠어요.... 힘내세요!
@@아루aru-m6e 감사합니다...ㅠㅠ 있을때 잘해드리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더라구요...할머니 할아버지 뿐 아니라 엄마 아빠께도 잘 해드려야해요! 죽음은 갑작스럽게 찾아오니까요 ㅠㅠ
@@아라-v3p 그래서 더 항상 잘해드려야지 하면서도 막상 잘 안되는거같아요ㅠㅜ 혹시 힘내시라는 말이 실례가 될까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 같이 화이팅 해봐용👍
저두 이댓 보고 펑펑 울었어요...😢 힘내세요!
@@lje_0215 감사합니다ㅠㅠ
2023년 6월 16일에 저희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제가 하나밖에 없는 손녀라서 정말 아끼셨는데 제가 성격이 좀 무뚝뚝해서 애정표현을 잘 못했어요. 할아버지 돌아가실때 쓰러질 정도로 많이 울었었고 이거보고도 많이 울었네요.. 명작 감사합니다.
저희 할아버지
제가 자랑스러워 할정도로
정말 절 아껴주시는 분이셨는데
2개월 전쯤에 돌아가셨어요..
할아버지랑 같이살다 이사 갔는데
늘 영통하면서 밥은먹었냐
이런말 늘 해주셨는데
이젠 할아버지라 부를사람도
제 곁엔 없네요..
많이 보고싶어 할아버지
사랑하고 오목두자 했었는데
싫다 했던거 미안해
나랑 오목은 할아버지만 해줬는데
사랑해 안녕 영원한 내 할아버지..
아이고… 명복을 빕니다….🕊️
ㅠㅠ😢이댓보고 울었어요.명복을빌게요🕊
@@구름-m9x 정말 감사합니다
@@PoscaTony 저의 이야기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헐 풀버전 대박..😢
이거 보니깐 제가 진짜 못된 아니 엄청 나쁜 손녀였었네요..아빠가 제가 초4때 돌아가셨는데 아빠 돌아가시고 1년후에 제가 초5때 친척이랑 저희랑 연을 끊었어요 큰엄마가 엄마를 엄청 싫어했었거든요 애초에 큰엄마든 작은엄마들이든 저희 엄마를 가족이라 생각을 안하셨거든요 근데 할아버지가 제가 18살때 돌아가셨는데 아무리 연을 끊었다고 할아버지의 마지막 모습을 못보고 장례식장에 못간게 아니 안간게 너무 후회되요 할아버지가 살아계셨을때 저희 3자매를 보고싶어하셨다고 들었어요 근데 저희는 너무 할아버지한테 매몰차게 대한게 너무 후회되고 제가 진짜 나쁜 손녀였다는게 확 와닿아요 진짜 너무 죄송스러워요 할아버지는 그래도 저희를 아껴주셨던분인데 큰집 큰엄마가 싫고 무섭다고 생각을 해도 할아버지한테만큼은 그러면 안됐던건데 할아버지 진짜 죄송합니다
운 사람 손..ㅠㅜㅠㅜㅠ🖐
3:30
사람이 갑자기 이유없이 넘어지거나
손, 발을 떨면서 제데로 힘을 저지 못하고 움직이지 못하는경우 뇌졸증을 의심해야합니다 뇌졸중은 '제가 알기론' 40~60에 중장년기 혹은 노년기에 많이 일어난다고 하네요 단지 제생각 일뿐이니 틀렸다고 욕하지는 말아주시길...
할아버지… 저는 할아버지 얼굴도 못보고 살았어요 할아버지께서 40대쯔음에 돌아가셔서 얼굴도 못보고 살아왔어요 할아버지 사진도 없고… 할아버지 얼굴이 너무 궁금하네요 엄마께서는 할아버지 잘있을거라고 하네요 할아버지께서 저 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셔서 많이 슬프진 않지만 속상하네요… 할아버지 한번만이라도 보고싶네요…
위암으로 인해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철없던 11살의 저에게는 첫 이별이었죠.
할아버지께서는 항상 저에게 친절하셨고, 장난도 많이 치셨던 분이었습니다.
특히 암 치료때문에 머리카락을 밀어야하는 상황에서도 스님.. 스님.. 하고 있는 저를 귀엽게 봐주셨던 분이었어요.
사실 돌아가시기 1주일 전, 저는 할아버지를 만날 기회가 있었어요.
그런데 할아버지의 아픈 모습을 보기 무서워 가지 않았습니다.
그때를 저는 후회합니다. 한번이라도 더 만나지 못해 아쉽습니다.
할아버지, 잘 지내고 있죠? 많이 보고 싶어요. 우리 언젠가는 꼭 봐요.
저희 할아버지는 맨날 나만 챙겨줬었는데 정작 해드린것도
없고 항상 나를1순위로 해주시면서
원하는거는 다 하며 있었는데..
뭐 사달라고만하고 그러면서
나는 할아버지 싫어하고....
정작 이래놓고 다 지난 뒤에 후회하게 되네요..
Estou aprendendo coreano ! Esse muito top essa história em quadrinhos 🥰
상요자인 내가 눈에서 땀이났ㄸr…⭐️
아 우리할아버지같아서 울었음.... 치매는 아니시지만 전에 암걸리셔서 병원에 입원하시고 손가락 절단될뻔도하시고 70의 나이지만 공사현장나가셔서 일하시고.. 공사안나가면 농사하러나가시고.... 그저 외증조할머니처럼 90까지 사시다 가시길바랄뿐이고..
영상보고 울고 댓글보고 펑펑울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이 날랑말랑 함
나도 할아버지.. 다시 한 번만이라도... 부르고 싶은 할아버지..
어느세 돌아가신 할아버지 7주기가지나네요 다시보고싶습니다...볼수없지만 다시보고싶네요
눈물 줄쥴줄..ㅠㅠㅠ😢😭
진짜 울었다ㅠ😢
부모님 말고 조부모님 밑에서 자라서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
방황했던 때가 생각나서 이거보고 한참을 울었네요 있을때 잘해야함
왜 저 두번이나 울리셔요 ! ㅜㅜ
진짜 이거 보다 펑펑 울고 있네…
내 생각엔 헐아버지가 수인이만큼은 기억하고 시ㅠ어서 잡일 시킨듯 기억안낼때 습관적으로 말할수있게
할아버지 미안해요 고마워요 내가 막 뱉은 말 다 진심 아니예요 겉으론 잘 표현 못하지만 진심으로 사랑하고 항상 잘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너무 함부로 대한거 죄송해요
내일 이면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신지 한달…살기 싫어요 근데 할아버지가 하늘에 계시니 죽는게 두렵지 않아요 저 할아버지 화장 하실때 얼마나 울었는지 아세요?저 포함 11명 모두 빠지없이 엉엉 울었어요 화장 끝나고 보니 못 들이 있더라고요
가족들한테 들어서 알게되었는데 고관절이랑 심장 수술 하신거라면서요,,,할아버지는 없고 수술 부품들과 뼛 가루 밖에 안 남았네요..너무 죄송해요 몇년 전 할아버지께서 입원해 계실때 저랑 동생,사촌언니들한테 빨리 나을 수 있게 기도해달라 하셨 잖아요,,,더 꾸준히 기도를 했으면 상황이 달라졌을까요 사랑해요 죄송해요 진짜 정신병 올 것 같아요 누가 저 좀 도와주세요
다른분들은 할아버지가 그리워서 우셨겠지만 , 저는 할아버지가 없다는것에 너무 슬퍼서 울었습니다 . 저희 할아버지라는 사람은 저희가족에게 사기를 친 사람이고 , 친할아버지는 만나본 기억이 없네요 ,,
Nossa ! Que lindo amei .😊❤
할아버지 안계시는데도 눈물난다
영상에서나마 안 돌아가셔서 다행이에요...ㅠ
ㅠㅠㅠㅠ우리 할아버지 생각나ㅏㅏㅠㅠㅠㅠㅠㅠ
왜 나만 우는것같지?ᩚ
할아버지가 놀아달라 해서 귀찮다고 짜증내고 소리지르고 외가집 놀러가도 폰만 했는데.. 이제부터라도 할아버지한테 잘해야 할 것 같아요..ㅠ
저희 할아버지(친할아버지)께서는 제가 태어나고 5분 후 돌아가셨습니다..
마치 새생명이 태어나려면 하나의 생명이 없어져야 하는것처럼..
할아버지 보고싶다
할아버지 부럽다
제 꿈은 미코님입니다…
하 진짜 눙물나네에ㅠㅠ
나 할아버지 할머니 한테 화만 내는데ㅠㅠ
할아버지 못본지오래됐내요 ..........전이거보고 울며 할아버지께 전화드렸습니다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는 이렇게 안되길 바라면서 갑니다..
할아버지 보고싶어
할아버지 사랑해요ㅠㅠ❤
ㄹㅇ울었다ㅜㅜ
ㅠㅠㅠ
ㅜㅠ
..
이거 보면서 왜 울지…..?
11
서로의 소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