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강의 신청 잘 했습니다. 몇 가지 의문이 있어 여쭈어 봅니다. 1. 7542 : 같은 경우 75 ~92년도에 만든 차를 88청병 조금 이상 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청병 (靑餠)즉 생차(生茶)를 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75년도의 개발된 법제로 만든 3등급 엽으로 맹해차창에서 만든 것이데. 7542가 가장 오래된차는 75년도에 만들어 진 차겠지요. 그럼 75년도에 만들어진것 도 88청병 이라고 해야하는지요? 75청병이라 안하고? 무슨 의미에서 88청병이라고 하지는지요?
2. 보이차는 무슨 차인가요 ? 탕색이 일정 하다는 말의 이상 합니다. 보이차는 후 발효차입니다. 후 발효하는 김장김치, 된장, 간장도 오래되면 색과 맛이 다르듯 보이차도 발효가 되면 될수록 맛과 탕색이 변하지 않을까요? 그럼 90년도에 생산된 7542와 75년도에 생산된 7542의 가격이 똑같은지요? 선생님의 말슴 되로 라면 굳이 오래된차를 구입할 필요가 없내요? 3. 숙차의 왜 음다 하면 안되는지요? 음다 가능한 숙차는 없는지요? 선생님~~ 한 수 가르쳐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선생님 강의듣고 단지에 모아둔 보이차를 꺼내보니 거의가 검은색 숙차고 생차는 하나밖에 없네요. 기억을 더듬어 보니 생차병차도 뜯어서 먹었던 기억도 있구요. 혹시 우리가 흔히 보는 보이차 숙차를 선생님처럼 많이 마시면 몸에 해로울까요? 선생님 강의듣고난 뒤로 흙냄새나는 숙차는 좀 꺼림직해서 손이 안갑니다. 보이차는 흙냄새가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확실히 생차는 우롱차같은 맛이 나네요.
저기요 야생 오리지널 숙차는 흙냄새 짚냄새 안나구요 차옆도 대엽이 70 이고 5 등급정도가 2ㆍ30 이고 2002 년 후 구입했다면 재배종 입니다요 글구 내 생각이지만 사창에서 찍은 차 일것 으로 추측 ᆢ 맹해나 곤명 같은 4대 명차 생산지 서 나온차는 아무리 숙차 반생반숙 이라도 깨끗하게 나옵니다 일반 사창 ㆍ개인 ㆍ에서는 차 엽도 의심 ᆢ 정관장 이 있고 고려홍삼이 있고 금산 홍삼이 있듯이 정관장은 공식 국가급 고려는 조금 중소기업급 금산은 개인이 만드는 홍삼 이렇게 정리하고 요
88청병이 몇십년 더 흘러 잘 발효되면 진홍색이 나겠지요...호급차들은 대개 진홍색이 나는데, 잘 발효된 것이지 변질된 것이 아니지요...아는 스님들 덕에 동흥호 경창호 동창호 조기홍인 등 귀한 차들을 마셔봤는데, 맛은 기막히고 탕색은 진홍색이지요...선생님 말씀의 그 부분은 수긍할 수가 없네요
답답해서 댓글 하나 더 답니다. 공정이 생차인데도 진홍색의 탕색이 나는것을 변질이 아닌 발효가 잘 된것이라 했는데 생차는 미생물에 의한 발효가 아닙니다. 생차에 미생물이 자생한다는것은 차가 변질되기 시작한다는것이며 병면에 백태가 형성되면서 탕색은 흔히 중국에서 가짜보이차를 표현하는 红汤 홍탕 혹은 진홍색의 탕색이 나타납니다. 중국 현지 정품 노차 거래시 홍탕의 경우 정상적인 대형 감정소에서는 거래자체가 안됩니다. 시중에 돌아다니는 대부분의 진홍색빛을 띄는 노차들은 보관상의 문제로 변질된것들도 있으나 대부분의 진홍색의 탕색을 지닌 노차라 불리우는 차들은 인위적으로 오래된것처럼 보이게끔 작업한 차들입니다. 80년대 이전, 그리고 8~90년대, 심지어 2000년 중 후반까지도 오래된 보이차만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다보니 이런 작업차들이 중국 보이차시장에 엄청나게 돌아다니며 진짜인마냥 소비자들은 현혹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소비자들은 그런 차들이 진짜 오래된 차인줄 알고 마셨었죠. 시간이 흘러 2024년인 지금은 그때의 작업차들이 수십년묵은 진품 보이차처럼 포장되어 일반인들 사이에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중국에는 中期茶 거래 시스템이 잘 되어있어요. 감정팀들 다 있습니다. 한국과는 다르게 체계적입니다. 인급, 호급차 진품은 없다고 보시면되며 실제 거래되는 노차는 90년대후반 이후가 거래가 되며 88청병(89~92년사이에 생산된 건창 7542)의 경우 진품이 거의 없어서 실제 거래는 거의 잘 안 이루어집니다. 저정도 년수의 차도 거의 없고 가격도 편에 수천만원상당입니다. 그리고 상식선에서 생각해보면 인급, 호급의 차들이 진품일 경우 차 한편한편 가격이 상상초월인데 그런차들을 한국에서는 차 오래하신분들과 차를 마시다보면 다들 많이 갖고 있습니다. 그런 차들이 정상적인 차라면 대체 차 가격은 얼마이며 그렇게 비싼 차들을 왜 감정도 안받고 안파는겁니까. 중국은 정품이라 판정되면 바로바로 거래가 가능한 나라인데 왜 그렇게 오래되었다는 차를 다들 한치의 망설임 없이 손쉽게 차를 해괴하여 서로 나누기도 하고 손쉽게 우려주기도 하는 걸까요? 红汤빛을 내는 수십년된 노차를 갖고 계신분들은 보이차에 대해 다시한번 진지하게 고민 좀 해보셨으면 좋겠네요. 못믿으시겠으면 가지고 계신 노차들 중국에 들고가서 감정해보세요. 영상에서 강의해주시는 선생님이 제대로 된 보이차를 알려주시는데도 잘못된 정보로 댓글을 다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깜짝놀랐습니다. 보이차 오래하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정상적인 생차가 정상적인 환경에서 수십년 보관한다고해서 탕색이 절대 진홍색이 안나온다는 사실을요. 90년 중반부터 중국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햇차를 만들어 보관해오고 계신분들이 있습니다. 잘못된 댓글들 정보에 현혹되지 마시고 직접 보관하면서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80년대 90년대 말까지 구입한 보이차 좀 있지만 아저씨 스피칭 에는 문제가 있네 난 70년대 후반부터 보이차 콜랙션 했는데 ㅋ ㅋ 처음엔 그냥 하나 한통 씩 사다보니 제법먹었고 그래도 아직 좀 ᆢ ᆢ 홍인 녹인 황인 남인 타차 산차 기타 야생 대엽종 으로 탄탄하게 모아두고서 즐김 ᆢ참고로 중국 2002 년 올림픽 후 에는 절대 구입 안함 ᆢ 야생 노차 아실런가 ㅋ ㅋ
인급 호급차에 오리지날은 없어도 아직 중국현지에 88청병정도는 편당 수천만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중국 노차 거래시장 규모 만만치 않습니다. 한국의 진홍빛나는 노차라 불리는 차들은 감정소 입구컷입니다. 강의하신분은 진짜 보이차에 시장에 대해 정확히 아시는분이네요. 답답해서 댓글보다 답글 좀 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중차보이차.정.말몸에쪼아요고지혈혈압효과보앗내요~~쪼아요~~쪼아유쪼아유~~~~
차가 몸에좋은건 입아프죠
하지만 가격은 말장난에 사기가 많습니다 ㅎㅎ
귀한 88청병 강의 감사 합니다.^.^
눈 호강 합니다.
와우~!!
가격이 높고 희귀한 차일뿐~-
귀한 보이차 소개 감사합니다.
귀호강 눈호강 하고 갑니다
좋은 강의 잘듣고 가요^^
와우 저한테 한통 있는데 .... 잘 보관 중입니다 ㅎㅎ
선생님 강의 신청 잘 했습니다.
몇 가지 의문이 있어 여쭈어 봅니다.
1. 7542 : 같은 경우 75 ~92년도에 만든 차를 88청병 조금 이상 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청병 (靑餠)즉 생차(生茶)를 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75년도의 개발된 법제로 만든 3등급 엽으로 맹해차창에서 만든 것이데.
7542가 가장 오래된차는 75년도에 만들어 진 차겠지요.
그럼 75년도에 만들어진것 도 88청병 이라고 해야하는지요? 75청병이라 안하고?
무슨 의미에서 88청병이라고 하지는지요?
2. 보이차는 무슨 차인가요 ? 탕색이 일정 하다는 말의 이상 합니다.
보이차는 후 발효차입니다.
후 발효하는 김장김치, 된장, 간장도 오래되면 색과 맛이 다르듯
보이차도 발효가 되면 될수록 맛과 탕색이 변하지 않을까요?
그럼 90년도에 생산된 7542와 75년도에 생산된 7542의 가격이 똑같은지요?
선생님의 말슴 되로 라면 굳이 오래된차를 구입할 필요가 없내요?
3. 숙차의 왜 음다 하면 안되는지요? 음다 가능한 숙차는 없는지요?
선생님~~ 한 수 가르쳐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것에대해 다음방송에 참조해서 설명드릴테니 88청병방송다시 한번 자세히 들어보시면 잘못들어시고혼동되는부분이 해소될것입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듣고 단지에 모아둔 보이차를 꺼내보니 거의가 검은색 숙차고 생차는 하나밖에 없네요. 기억을 더듬어 보니 생차병차도 뜯어서 먹었던 기억도 있구요.
혹시 우리가 흔히 보는 보이차 숙차를 선생님처럼 많이 마시면 몸에 해로울까요?
선생님 강의듣고난 뒤로 흙냄새나는 숙차는 좀 꺼림직해서 손이 안갑니다. 보이차는 흙냄새가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확실히 생차는 우롱차같은 맛이 나네요.
저기요
야생 오리지널
숙차는 흙냄새 짚냄새
안나구요
차옆도 대엽이 70 이고
5 등급정도가 2ㆍ30 이고
2002 년 후 구입했다면
재배종 입니다요
글구 내 생각이지만
사창에서 찍은 차 일것
으로 추측 ᆢ
맹해나 곤명 같은 4대
명차 생산지 서 나온차는
아무리 숙차 반생반숙 이라도 깨끗하게 나옵니다
일반 사창 ㆍ개인 ㆍ에서는
차 엽도 의심 ᆢ
정관장 이 있고
고려홍삼이 있고
금산 홍삼이 있듯이
정관장은 공식 국가급
고려는 조금 중소기업급
금산은 개인이 만드는
홍삼 이렇게 정리하고 요
참. 한숨이 절로나네요.
수천만원짜리 차마시면 신선이되는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2003년도 물가 다시 생각하세요
봉급이 그보다는 훨씬 많았죠
안녕하세요 제가 보이차을 가지고 있는데 가격즘 알수있을까요
88청병이 몇십년 더 흘러 잘 발효되면 진홍색이 나겠지요...호급차들은 대개 진홍색이 나는데, 잘 발효된 것이지 변질된 것이 아니지요...아는 스님들 덕에 동흥호 경창호 동창호 조기홍인 등 귀한 차들을 마셔봤는데, 맛은 기막히고 탕색은 진홍색이지요...선생님 말씀의 그 부분은 수긍할 수가 없네요
한국에 인급 호급 보이차들이 돌아다니는것을 보면 답답합니다. 진품은 50년이 지나도 등황색이며 진홍색 안나옵니다. 중국에 노차 감정하는곳 많으니 드시고 계신 노차 한번 들고가 보세요. 직접 중국가서 공부하고 오시면 그동안 마신 진홍색나는 차들이 마시면 안되는 차들이였다는것을 깨닫게 될겁니다.
답답해서 댓글 하나 더 답니다. 공정이 생차인데도 진홍색의 탕색이 나는것을 변질이 아닌 발효가 잘 된것이라 했는데 생차는 미생물에 의한 발효가 아닙니다. 생차에 미생물이 자생한다는것은 차가 변질되기 시작한다는것이며 병면에 백태가 형성되면서 탕색은 흔히 중국에서 가짜보이차를 표현하는 红汤 홍탕 혹은 진홍색의 탕색이 나타납니다. 중국 현지 정품 노차 거래시 홍탕의 경우 정상적인 대형 감정소에서는 거래자체가 안됩니다. 시중에 돌아다니는 대부분의 진홍색빛을 띄는 노차들은 보관상의 문제로 변질된것들도 있으나 대부분의 진홍색의 탕색을 지닌 노차라 불리우는 차들은 인위적으로 오래된것처럼 보이게끔 작업한 차들입니다.
80년대 이전, 그리고 8~90년대, 심지어 2000년 중 후반까지도 오래된 보이차만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다보니 이런 작업차들이 중국 보이차시장에 엄청나게 돌아다니며 진짜인마냥 소비자들은 현혹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소비자들은 그런 차들이 진짜 오래된 차인줄 알고 마셨었죠. 시간이 흘러 2024년인 지금은 그때의 작업차들이 수십년묵은 진품 보이차처럼 포장되어 일반인들 사이에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중국에는 中期茶 거래 시스템이 잘 되어있어요. 감정팀들 다 있습니다. 한국과는 다르게 체계적입니다. 인급, 호급차 진품은 없다고 보시면되며 실제 거래되는 노차는 90년대후반 이후가 거래가 되며 88청병(89~92년사이에 생산된 건창 7542)의 경우 진품이 거의 없어서 실제 거래는 거의 잘 안 이루어집니다. 저정도 년수의 차도 거의 없고 가격도 편에 수천만원상당입니다.
그리고 상식선에서 생각해보면 인급, 호급의 차들이 진품일 경우 차 한편한편 가격이 상상초월인데 그런차들을 한국에서는 차 오래하신분들과 차를 마시다보면 다들 많이 갖고 있습니다. 그런 차들이 정상적인 차라면 대체 차 가격은 얼마이며 그렇게 비싼 차들을 왜 감정도 안받고 안파는겁니까. 중국은 정품이라 판정되면 바로바로 거래가 가능한 나라인데 왜 그렇게 오래되었다는 차를 다들 한치의 망설임 없이 손쉽게 차를 해괴하여 서로 나누기도 하고 손쉽게 우려주기도 하는 걸까요? 红汤빛을 내는 수십년된 노차를 갖고 계신분들은 보이차에 대해 다시한번 진지하게 고민 좀 해보셨으면 좋겠네요.
못믿으시겠으면 가지고 계신 노차들 중국에 들고가서 감정해보세요.
영상에서 강의해주시는 선생님이 제대로 된 보이차를 알려주시는데도 잘못된 정보로 댓글을 다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깜짝놀랐습니다.
보이차 오래하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정상적인 생차가 정상적인 환경에서 수십년 보관한다고해서 탕색이 절대 진홍색이 안나온다는 사실을요. 90년 중반부터 중국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햇차를 만들어 보관해오고 계신분들이 있습니다.
잘못된 댓글들 정보에 현혹되지 마시고 직접 보관하면서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licen8706 맛은 속일수가 없습니다 ᆢ 보이차는 후발효차고 미생물에 의한 발효차입니다ᆢ
속지말자
아이고... 잘 모르심서 이런걸 당당하게
단지 다 쭝국놈들 상술이지뭐
80년대
90년대 말까지
구입한 보이차 좀 있지만
아저씨 스피칭 에는
문제가 있네
난 70년대 후반부터
보이차 콜랙션 했는데 ㅋ ㅋ
처음엔 그냥 하나 한통
씩 사다보니 제법먹었고
그래도 아직 좀 ᆢ ᆢ
홍인 녹인 황인 남인
타차 산차 기타 야생 대엽종
으로 탄탄하게 모아두고서
즐김 ᆢ참고로 중국
2002 년 올림픽 후 에는
절대 구입 안함 ᆢ
야생 노차 아실런가 ㅋ ㅋ
이렇게말 하시는분 실제 시음 감정해모았더니 90%이상이가짜.
각갑한세상
8~90년대에 구입한 보이차가 정품이라고 자신하시면 중국 노차 감정소가서 감정 받아보세요.
한국보이차 시장에는 중국에서도 없는 인급 호급차 얘기가 돌아다니는거 볼때마다 답답하네요.
매니아가 아니고
장사 꾼이네
그럼 오리지널은 없다
인급 호급차에 오리지날은 없어도 아직 중국현지에 88청병정도는 편당 수천만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중국 노차 거래시장 규모 만만치 않습니다. 한국의 진홍빛나는 노차라 불리는 차들은 감정소 입구컷입니다.
강의하신분은 진짜 보이차에 시장에 대해 정확히 아시는분이네요.
답답해서 댓글보다 답글 좀 답니다.
어이없네 진짜 ㅋ
조금 사자가 들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