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저도 초등 학교 때부터 캐나다에서 학교를 다녔는데 이렇게 엘사에게 적합한 좋은 특수 학교에서 좋은 선생님과 친구들과 적응을 하고 있다니 너무 기쁜 소식이에요!! 부모님도 힘든일도 많이 있겠지만 정말 너무 멋진 엄마 아빠에요! 이런 좋은 정보 공유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불편해 하시는 분들까지 배려해주시다니 마음이 정말 깊으시네요. 캐나다 이민 찾아보다가 우연히 엘사네를 보게되었는데, 이렇게 평화롭고 예쁜 엘사 모습을 보면서 유학이라는 이유로 불편해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 마음탓이지 엘사 어머님 잘못이 아니지요.. 엘사가 웃음도 많고, ‘사랑해’나 ‘메리크리스마스’에 눈물 터뜨릴만큼 감성적인 성격이던데, 사랑이 많고 현명하신 부모님을 만나 정말 좋은 어른으로 성장할것 같습니다. 응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캐나다에서 언어치료사로 일하고있습니다 ^^ 저번에 우연히 엘사 영상을 본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알고리즘에 이끌리어 캐나다 유학 소식까지 알게되니 반갑네요. 아이가 처음엔 언어장벽으로 소통을 어려워 할 수도있으니, 학교에 communication board가 있다면 사용하게 해주는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엘사 새로운 학교에서 적응 잘하길 응원할게요~~
소중한 정보 아낌없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캐나다 학교시스템이 너무나도 부럽네요 ㅠ 아이 둘 데리고 엘사어머니 혼자 훌쩍 가서 생활하는 게 정말 힘들 거 같은데 너무 대단하십니다. 용기있는 엄마와 함께 지내서 엘사엘리가 캐나다에서 더 적응을 잘 하고 지내는가봐요 그리고 동영상 볼 때마다 엘사어머니 정말 도식화 최상자이신 거 같아요 (학창시절에 PT 정말 잘하셨을 거 같은 느낌이 ㅎㅎ)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
다양성이 존중되는 나라와 비슷한 사람안에 비교가 일상인 인구밀집도가 높은 대한민국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영어가 너무 안되서 외국 특수교육에 대한 공부는 잘 못 하고 있지만., 이렇게 정리해주신걸 보면서 한국에서 지내야 하는 아이들을 위해 저의 학급에서 좀 더 아이들의 행복에 초점을 맞추는 교사가 되고자 합니다. 아직 대한민국은 시스템적인 개선은 많이 필요하지만 특수학급 특수학교 담임을 잘 만난다면., 그래도 아이들의 강점과 행복 아래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거예요~~ 한국에 계신 많은 특수교육 학생 학부모님들도 화이팅이요!
어디서도 접하기 어려운 귀한 정보 나눠주셔서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의 큰 결정과 이런 노력들이 훗날 엘사의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 같네요 10살엔 꼭 생각해두신 학교로 엘사가 입학해서 더 행복하고 발전하고 즐거운 모습 볼 수 있게 되길 저도 기도할게요^^
꿈의 학교네요... 침이 질질 흐릅니다.... 한국에는 적용하기 어려운가... ? 누군가 뜻을 가지고 만들어주지 않으면 힘들겠고... 단 하나의 기관 가지고는 택도 없을 일이라.... 정말 먼 훗날에나 기대해볼 수 있겠어요... 그래서 다들 떠나는 모양입니다....ㅜㅜ 아... 엘사 다니는 학교가 한국에 있으면 좋겠다....^^
캐나다까지 가셨군요.....자스 아들을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시키는 것에 큰 두려움과 걱정을 안고 있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다양한 선택권과 장애에 대한 인식이 선진적인 곳으로 훌쩍 가버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ㅜㅜ 아이를 2년동안 숲유치원에 보냈습니다. 일종의 대안유치원인 셈이죠. 확실히 아이가 밝아지고 즐거운 생활을 함을 느낄 수 있었지만, 저희 부부의 벌이 수준으로는 유치원비에 치료센터 비용 대는 것이 상당한 무리였어요 ㅜㅜ 각 가정의 상황은 모두 다른 것이지만, 현실적인 부분을 어떻게 절충하셨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사실 무례하고 실례인 질문인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불편하셨다면 답변 안주셔도 괜찮아요. 아이의 치료가 한두해만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시간이 갈수록 현실의 벽이 더더욱 크게 느껴지네요. 솔직히 아이들아버지의 수입이 좋습니다!! 하시면 그래, 그게 정답이다~ 하고픈 마음입니다^^;;;;;;;;;;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냥 너무 막막하여.... 큰아이에게 올인하다보니, 둘째에게는 요만큼의 지원도 신경도 못쓰는 무능한 제 자신이 답답해서요...
장애 아이 키우는 게 시간도 수고도 많이 드는데 돈까지 너무 많이 들죠. 저도 딜레마였어요. 돈도 많이 벌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또 아이와 있을 시간이 줄어들고 말이죠. 전 일단 센터를 끊었고, 올인 할 기한을 정하고, 모든 자원을 끌어왔어요. 어느정도 키워놓고 또 열심히 벌어야지요. 사실 치료비라는 게 다 인건비인데요, 혼자 벌어서 네 가족 생활비와 그 인건비를 대는 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니지요. 그 인건비만큼 호전이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예요. 자세한 상황도 모르면서 더 이상의 말씀을 드리는 건 좀 주제넘는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잘 계획하여 나아가시기만 바랄게요.
@@user-fc7wv5rq1h 그러게요 엘사 학비만해도 연에 2천에서 7천 가량인데(1:1이니 맥스로 내고 있겠죠?) 거기에 각종 생활비 엘리 학비 등등 더하면 보통의 집에서 아빠 혼자 기러기로 벌어서 가능한 금액은 아니다 싶죠... 가장 필요한 현실적인 질문이지만 서로 묻기도 답변하기도 어려운 부분인거 같네요 엘사어머님도 질문 의도 알지만 적당히 말 돌려가며 넘기신거 같은데 그냥 제 3자 입장에서 추측해보면 서울숲 힐스테이트로 볼 때 직업이나 수저가 어느정도 넉넉한 집이라 감당 가능한거 아닐까 싶어요
Aba 치료사입니다. 동영상 잘 보고있어요. 제가 치료하는 아이들에게도 참고가 될까싶어 관련어를 검색하다 여기까지왔네요. 어떤 영상에서 ABA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도 표력하셨던 데, 기관에 따라 치료사나 분석가들에 따라 다르니 너무 싸잡아서 나쁘게 보지 말아주세요. 아이들이 너무 이쁘고 발랄하게 잘 크는 거 같아 보기좋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순간 캐나다로 날아가고 싶어져서 남편한테 떼를 잠시 썻네요 ㅎㅎ 가장좋은건 우리나라에서 저런 교육을 받는거지요 좋은곳에서 좋은 경험하시고 거기서 끝내지마시고 나중에 다른이들을 위한 일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당장은 내아이를 위한 일이지만 내아이가 크고나면 다른 아이들에게도 해택을 줄수 있으실 능력을 충분히 갖고 계신 것 같아요 그 능력 나누어 주실줄로 믿어요^^
엘사어머니~ 언제나 처럼 반가운 맘으로 영상 시청을 했습니다^^ 저희 아이도 올해 7세가되서 내년 초등입학을 두고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정보를 접할 길이 많지 않은데 엘사교육의 경험담을 알려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요즘 식단은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언제 기회되시면 저번처럼 식단편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 ㅎ
캐나다 1대 1교육은 한공간에 다양한 치료사가 있음으로 공간활용 비용 절감이 큰 것 같네요~~ 캐나다 교실 환경이 대한민국 교실 환경에 익숙한 저에겐 약간은 산만해 보이지만.,. 오히려 저런 환경이라 아이의 특별함이 덜 드러나고ㅡ 부모도 좀 더 유연하게 아이를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란..(한국의 교육에선 40분씩 무조건 착석을 해야한다는 거 자체가 일반학생들도 힘들자나요)
부모님이 얼마나 고심하고 결정하셨을지요..전 캐나다교포인데 조기유학생들을 참 많이 보았어요. 아이들이 무척이나 행복해 하고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어하질 않더군요. 유학은 비용이 많이듭니다. 캐나다는 아이들이 성장했을때도 한국보다 많은 배려가 있는나라예요. 유학이 아니라 이민으로 영구정착하심 좋겠단 생각이듭니다. 유학비용으로 이민을 준비해 보시면 어떠실지요..
올려주신 영상보고 외국의 특수교육에 마냥 부럽고 현실에 안타깝지만 아이의 세상을 넓게 볼 수 있게 된 거 같아요. 엘사는 한국에서 영어를 어느 정도 했나요? 아이가 말이 트이면서 이중언어에 대해 생각했었는데 치료사들의 반대로 영어에 관심을 보이는 걸 막았거든요. 외국에 갈 생각을 하면 여러 가지 걱정이 많지만 사실 언어가 제일 걱정되고 궁금해요... 아, 그리고 이런 영상이 정보가 필요한 부모들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보고 관심을 가져서 우리나라 특수교육에 영향을 끼쳤으면 좋겠어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평가절하 이야기 들으니 생각나네요. 저도 2004년에 호주에서 1년간 초등학교를 다녔는데 후진국에서 온 컴맹(매킨토쉬 첨써봐서^^;) 취급을 받았네요.. ㅎㅎ 당시 영어도 못해서 해명도 못하구 ... ㅎㅎ 학교가 참 좋아보여요. 대단한 선진국이네요.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아이는 일반학교 안에 있는 스페셜 클래스 다니 는데 남편은 특수 학교보내자고 합니다 ! 지금 공립학교인데 공립은 IEP 에서 아이를 관리해 주고 또 일반아이들과 교류를 할수 있어서 앞으로 평생 일반 아이들과 생활하려면 저는 이쪽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남편은 특수 학교에서 아이에게 맞는 교육을 해서 보다 많은걸 배우는게 좋다고 하는데 고민이 돼요 …. 지금 선생님은 아이를 잘 리드할줄 몰라요.. 소리에 민감해 음악시간에교실을 이동하지 않는데 그걸 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해결하지 못해요… 그렇다고 학교에 아이를 가르치고 아이행동을 잘 파악하는 ABA BCBA 를 보내서 고쳐보자고 했는데 학교에 학교직원 외에는 안된다고 그러면서 자기들이 해결해 본다고 하는데… 아이는 여전이 음악수업에 참여하지 않아요
저도 같은 고민으로 매일 잠못이루고 있는 6세 아이의 엄마입니다 저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는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영상을 보다보니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혹시나 실례가 안된다면... 이민이 아닌 유학으로 가신거면 몇년을 예상 하시는지.. 그리고 복귀하시면 엘사는 다시 어느방향으로 진학을 할지 궁금하네요 ^^ 아... 정말 우리 아이들 손을 잡고 어디로 인도해 주어야 맞는것일지 고민이 떠나질 않아요 ㅠㅠ
감사합니다^^ 오늘 올라온 학교 인가봐요 아이 혹시 학교가 노출되면 안되는거면 댓글 지우셔도 좋아요^^ 엘사맘님처럼 저도 되고 싶고 너무너무 멋지고 한데 형편이 안되고 또 성향도 달라서 우울한마음도 들었지만 의지를 들여 지우고 지우고^^ 지금 여기 제가 할 수 있는것을 해봐야겠다고 마음 굳게 해봅니다 오늘 학교 공개수업다녀왔는데 친구들이 발표를 안한다고 저희아이에게 요즘 화를 내나봐요 그친구들 마음도 이해가되고 아이에게 연습해보라고 틀려도 괜찮아라고말했지만 강요 한것 같아 마음이 안좋네요 아이는 제가 자신을 이해해주고 위로해 주길 바라는 마음에 말했을텐데 친구들 편에서서 다그쳐버렸네요 오늘 영상 글귀에서 아이들을 환경에 맞추기보다 그자리에 있어도 돼(다시 보고 엘사님 글귀 쓰고 싶은데 못한점 이해해주세요^^ 머리로 가슴으로 이해는 했는데요약이 안되네요^^)라는 뜻의 문구가 요즘제가 3학년부터 아이를 다그치고 평범함의 틀에 맞추려고 조바심냈던 저를 돌아보고 반성하게 되었어요 정말 소중하고 귀한 정보 감사드려요
엘사 어머니 안녕하세요 저는 36 개월 자스 의심 발달지연 딸을 키우는 캐나다 국적이지만 한국 거주를 오래한 한국엄마에요~ 우선 올려주시는 컨텐츠들 감사히 잘 구독 하고 있어요. 이번에 세돌이 되면서 아이를 장애등록 할지 말지 고민중에 있는데 여쭐곳이 없어 부득이 여기 댓글로 여쭤보아요 보여주신 캐나다 특수 학교나 특수학급 있는 국공립을 갈때는 국내에서 장애진단을 먼저 받고 가는 것인지, 캐나다 내에서 소아정신과 선생님을 만나고 진단 받고 가야하는지 궁금해요. 아이는 현재 병원 들 마다 조금씩 의견이 갈리기는 하나 엄마는 스펙트럼 상에 있는 아이 라고 생각 되어져요. 많이 바쁘실텐데, 이 부분에 대해 저 보다 더 잘 알고계실 듯 하여 도움 요청을 드려 보아요. 또 하나는 학령기 전까지 국내에서 많은 치료를 받고 가는 것이 좋지않을까 하는데 (아직 삼어문 사용만 가능 해서 모국어 가 올라와야 할것 같다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엘사 어머니께서 보시기엔 언제가 적기 일거 같으실까요~? 아이만 좋아한다면 아이는 현재 캐나다 시민권도 나온 상태라 그냥 평생 거주도 고려 중입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답이 너무 늦었습니다. 엘사는 현재 사립을 다니고 있어서 제가 퍼블릭 시스템은 잘 모르겠는데, 한국에서 진단서를 영어로 받아오면 여기서도 다 적용이 되는 걸로 알아요. 부모님이 영어가 자유롭고 아이가 굳이 한국말을 배워야하는 게 아니라면 일찍 올 수록 좋을 것 같아요.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여러 가지 상황을 다 고려해서 결정을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뾰족한 답을 못드려 송구합니다. ㅠ
@@Elsalog 정말 바쁘실 텐데 지나치지 않고 댓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진단서를 영어로 받아 오게 되면 적용이 된다는 점 알려주셔 감사합니다. 아이 아빠가 영어를 잘 못해 모국어 소통이 나을거 같아서 아무래도 조금 기다렸다 생각 해봄 이 좋겠네요~ 엘사엘리네 한주간도 평안 하길 바래요 🙏
국공립 학교인지요? 1:4 프로그램 같은건 추가 비용이든건가요? 지나가는 특수교사입니다 아직은 법정특수교사 비율조차 안 지켜져서 솔직히 불가능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아마 곧 법정인원이 차고 나면 질적고민이 시작될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또 현장에서 그런 부분에 고민을 하고 있는 특수교사들이 관리자급으로 올라가시기 시작했기 때문에 한국도 변화가 시작될 거리고 생각합니다
저도 같은 장애를 가진 부모입니다. 교육때문에 캐나다 이주를 심각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정보도 많이 없지만 님의 영상보면서 왠지 가슴이 뭉클해 지네요. 캐나다의 어느지역에 어느학교를 어디로 보내야 될지도 모르겠지만 아이의 위해서라도 캐나다에 가려고 하는데 혹시 상담 같은것도 하시나요?
이 영상을 얼마나 보고 또 봤는지 모릅니다 엘사어머니 덕분에 계속 미국, 캐나다의 특수학교에 대해 관심이 있었는데 더 구체적으로 알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도 이 학교에 컨택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혹시 이 학교의 입학허가를 받기 위해서 이 학교를 미리 방문하셨을까요? 컨택메일을 보니 학교입학 전에 미팅을 가지고 아이를 살펴보는 것 같더라구요~ 아니면 한국에 있으니까 그냥 방문없이 메일로만 유학준비를 하셨을까요? 감사합니다
와~~ 저도 초등 학교 때부터 캐나다에서 학교를 다녔는데 이렇게 엘사에게 적합한 좋은 특수 학교에서 좋은 선생님과 친구들과 적응을 하고 있다니 너무 기쁜 소식이에요!! 부모님도 힘든일도 많이 있겠지만 정말 너무 멋진 엄마 아빠에요! 이런 좋은 정보 공유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불편해 하시는 분들까지 배려해주시다니 마음이 정말 깊으시네요. 캐나다 이민 찾아보다가 우연히 엘사네를 보게되었는데, 이렇게 평화롭고 예쁜 엘사 모습을 보면서 유학이라는 이유로 불편해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 마음탓이지 엘사 어머님 잘못이 아니지요.. 엘사가 웃음도 많고, ‘사랑해’나 ‘메리크리스마스’에 눈물 터뜨릴만큼 감성적인 성격이던데, 사랑이 많고 현명하신 부모님을 만나 정말 좋은 어른으로 성장할것 같습니다. 응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순기능의 표본이세요, 정말 좋은일 하십니다.
가정에 행복한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이런 종류의 학교를 한국어로 소개한 영상은 처음 봤는데, 막연하게 캐나다가 장애학생에게 친화적이라는 것만 알고 있었는데 신기하네요. 관련 정보 찾는 분들께 큰 도움될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
너무 대단하세요. 엄마의 열정과 지혜로움이 느껴져요. 어머니가 삶을 대하는 방식에 많은 영감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캐나다에서 언어치료사로 일하고있습니다 ^^ 저번에 우연히 엘사 영상을 본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알고리즘에 이끌리어 캐나다 유학 소식까지 알게되니 반갑네요. 아이가 처음엔 언어장벽으로 소통을 어려워 할 수도있으니, 학교에 communication board가 있다면 사용하게 해주는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엘사 새로운 학교에서 적응 잘하길 응원할게요~~
혹시 어느주에 계신가요?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보고싶어요 ㅠ.ㅠ
직접 공부하고 경험하며 힘들게 얻으셨을 정보를 이렇게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외에도 정말 많은 분들이 소중하고 감사한 정보들이라고 느낄것같아요! 혹여 안 좋은 말이 있더라도 응원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다는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네 그럴게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알아보기 힘든 정보들을 이렇게 정리를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엘사가 적응을 잘하는 모습 보고 저도 모르게 울컥 했네요..우리 엘사랑 엘리 모두 행복만 가득한 케나다 생활이 되길 바랍니당♥️
저 초등 3학년때 반에 장애학생이 있었는데 그때를 회상하면 확실히 한국은 아직 장애아들이 일반 공립학교에서 지내는건 어려운듯 합니다
문학적인데 물리적이며 수학적인데 철학적이며 감성적이나 분석적이고 통합적이면서 인간적인 엄마의 지성과 인격 지극한 사랑에 탄복합니다
아이둘을 누구보다 사랑으로 키운다는 자부심있는 아빠로써 백가지책과 만가지 글귀들보다 큰 가르침과 귀감을 받습니다
자폐원인에 대한 영상은 세계관의 크기와 질감을 느낄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런 멋진 칭찬은 첨 들어봅니다.
저야말로 턴복하였습니다!
이렇게 멋지게 칭찬해주는 아빠가 계셔 자제분들은 정말 용기있고 자신있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넘 감사해요!!
학생 한 명에 담당 선생님 한 명이라니… 정말 좋습니다!
아이가 그룹활동을 어느정도 독립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때까진 사실 그게 맞죠~
엘사부모님의 애씀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캐나다까지 유학을 가기까지
얼마나 고민하고 준비하셨을지...
너무나 부러운 교육환경이네요ㅜ
부디 그곳에서 엘사가 편안해지고 잘 성장하길 바래봅니다~~!!
늘 영상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늘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소중한 정보 아낌없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캐나다 학교시스템이 너무나도 부럽네요 ㅠ 아이 둘 데리고 엘사어머니 혼자 훌쩍 가서 생활하는 게 정말 힘들 거 같은데 너무 대단하십니다. 용기있는 엄마와 함께 지내서 엘사엘리가 캐나다에서 더 적응을 잘 하고 지내는가봐요
그리고 동영상 볼 때마다 엘사어머니 정말 도식화 최상자이신 거 같아요 (학창시절에 PT 정말 잘하셨을 거 같은 느낌이 ㅎㅎ)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
좀 힘들다 싶을 때 남편이 와줘서 지금은 훨씬 낫네요~^^
저정도를 도식화라 하시니 부끄럽습니다. 😅
잘 봐 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정보감사해요 우리아이도 만7세 9개월이고 마일드한 오티즘이에요 엄마목소리가 너무 예쁘시고 아이들한테 전해지는 정서가 너무 좋으시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장애아들에게도 이렇게 촘촘하게 교육의 기회가 제공된다면,
공부를 못 하는 아이들, 특별한 성향을 가진 아이들 역시 얼마나 존중되고 있을까요?
아이들이 각자 속도대로 방향대로 받아들여지는 사회 분위기가
장애아 부모가 아니더라도 참 부럽네요.
네~ 정말 촘촘하단 표현이 딱 맞는 것 같아요.
성장최우선 국가에서 살다와서 그런지,
국가가 다양성 존중을 이렇게 중요한 가치로 삼는 것이 조금은 낯설기도 멋지고 부럽단 생각도 듭니다.
다양성이 존중되는 나라와 비슷한 사람안에 비교가 일상인 인구밀집도가 높은 대한민국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영어가 너무 안되서 외국 특수교육에 대한 공부는 잘 못 하고 있지만., 이렇게 정리해주신걸 보면서 한국에서 지내야 하는 아이들을 위해 저의 학급에서 좀 더 아이들의 행복에 초점을 맞추는 교사가 되고자 합니다. 아직 대한민국은 시스템적인 개선은 많이 필요하지만 특수학급 특수학교 담임을 잘 만난다면., 그래도 아이들의 강점과 행복 아래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거예요~~ 한국에 계신 많은 특수교육 학생 학부모님들도 화이팅이요!
어디서도 접하기 어려운 귀한 정보 나눠주셔서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의 큰 결정과 이런 노력들이 훗날 엘사의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 같네요 10살엔 꼭 생각해두신 학교로 엘사가 입학해서 더 행복하고 발전하고 즐거운 모습 볼 수 있게 되길 저도 기도할게요^^
축복의 말씀 감사해요~~❤️❤️
세상에... 일대일 전문치료사분이 선생님인데다 감각에대한 문제를 엘사가 많이 극복했다는거 자체가 확실한 효과네요. 한국에서는 중고등학생때도 극복못할 확률이 높을텐데ㅠㅠ 정말 현명한 선택같습니다... 좋은정보 많은분들에게 도움될거같아요
그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해요!!^^
불편할 이유 절대 없어요. 소중한 정보 공유 고맙습니다. *^^*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해요.
소중한 정보, 힘들게 공부하시고 알아보시고 그 많은 시간 투자하셨을건데… 공유 해주시는 마음이 정말 따듯하게 느껴지네요.
감각과 언어가 어려운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올해 6살이되서 불안한 마음에 일찍이 학교를 알아보고있다 절망만 느끼는 요즘인데.... 이렇게 캐나다의 환경을보니 정말 가고싶네요ㅠ 엘사맘님의 올려주신 정보가 생각을 넓힐수 있게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이런 고급 정보를 어디서 들을 수 있을까요? 진솔한 설명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정보 기대할게요~^^
비장애 아이지만, 아이들을 위해 캐나다 유학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얼마나 많은 고민과 걱정끝에 결정하셨을지 . 그 결정의 과정을 꾿꾿히 견뎌내시고 해내신거에 큰 존경과 응원을 보냅니다.
캐나다 사는 친구가 적극 추천했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한국에서 일반학교에 보내고있는데
특수학급이 있지만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네요!
이런 유용한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는 다음주에 4살 아들과 미국 캘리로 가요.
엘사 많이 응원할께요!
저도 응원할게요!!
la 인데, 좋은동네로 가세요 부촌과 희스패닠 동네 차이 많이 납니다
부촌 아니면 한국이 교육 더 좋아요
불편하지 않아요 엘사 엘리 어머님 항상 응원합니다
❤️❤️ 감사해요 ❤️❤️
꿈의 학교네요... 침이 질질 흐릅니다....
한국에는 적용하기 어려운가... ? 누군가 뜻을 가지고 만들어주지 않으면 힘들겠고... 단 하나의 기관 가지고는 택도 없을 일이라....
정말 먼 훗날에나 기대해볼 수 있겠어요...
그래서 다들 떠나는 모양입니다....ㅜㅜ
아... 엘사 다니는 학교가 한국에 있으면 좋겠다....^^
그러게요.. 저도 한국에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캐나다라는 곳에서 고생도 많으실텐데, 엘사가 잘 적응하고 지내는 모습이 정말 좋아보입니다.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우연히 보게 되어 댓글 남겨요.
부모님 두분 모두 정말 대단하시네요. 가족분 모두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엄마의 사랑이 여기까지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엘사로그 기다리게 되네요! 반가워요, 저는 미국에 살고 3 아이의 엄마이자 언어치료사 입니다. 엘사 응원합니다!!
반갑습니다. 기다려주시는 마음, 응원해주시는 마음 감사해요!^^
엘사 어머니에 정보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일반아이들 키운 부모인 저도 관심있게 잘 보았습니다
가족모두 건강유의하시고요 ❣❣
감사합니다.
캐나다까지 가셨군요.....자스 아들을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시키는 것에 큰 두려움과 걱정을 안고 있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다양한 선택권과 장애에 대한 인식이 선진적인 곳으로 훌쩍 가버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ㅜㅜ 아이를 2년동안 숲유치원에 보냈습니다. 일종의 대안유치원인 셈이죠. 확실히 아이가 밝아지고 즐거운 생활을 함을 느낄 수 있었지만, 저희 부부의 벌이 수준으로는 유치원비에 치료센터 비용 대는 것이 상당한 무리였어요 ㅜㅜ 각 가정의 상황은 모두 다른 것이지만, 현실적인 부분을 어떻게 절충하셨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사실 무례하고 실례인 질문인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불편하셨다면 답변 안주셔도 괜찮아요. 아이의 치료가 한두해만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시간이 갈수록 현실의 벽이 더더욱 크게 느껴지네요. 솔직히 아이들아버지의 수입이 좋습니다!! 하시면 그래, 그게 정답이다~ 하고픈 마음입니다^^;;;;;;;;;;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냥 너무 막막하여.... 큰아이에게 올인하다보니, 둘째에게는 요만큼의 지원도 신경도 못쓰는 무능한 제 자신이 답답해서요...
장애 아이 키우는 게 시간도 수고도 많이 드는데 돈까지 너무 많이 들죠.
저도 딜레마였어요. 돈도 많이 벌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또 아이와 있을 시간이 줄어들고 말이죠.
전 일단 센터를 끊었고, 올인 할 기한을 정하고, 모든 자원을 끌어왔어요.
어느정도 키워놓고 또 열심히 벌어야지요.
사실 치료비라는 게 다 인건비인데요,
혼자 벌어서 네 가족 생활비와 그 인건비를 대는 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니지요.
그 인건비만큼 호전이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예요.
자세한 상황도 모르면서 더 이상의 말씀을 드리는 건 좀 주제넘는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잘 계획하여 나아가시기만 바랄게요.
어머니 힘내십시오.. 응원합니다
경제적으로 받쳐주지않으면 결단만으로 유학은 어려우니 휴직을 하신건지 생활비 등을 포함하여 얼마나 자금이 핗요한지 궁금해하시는거같아요
@@user-fc7wv5rq1h 그러게요 엘사 학비만해도 연에 2천에서 7천 가량인데(1:1이니 맥스로 내고 있겠죠?)
거기에 각종 생활비 엘리 학비 등등 더하면
보통의 집에서 아빠 혼자 기러기로 벌어서 가능한 금액은 아니다 싶죠...
가장 필요한 현실적인 질문이지만 서로 묻기도 답변하기도 어려운 부분인거 같네요
엘사어머님도 질문 의도 알지만 적당히 말 돌려가며 넘기신거 같은데
그냥 제 3자 입장에서 추측해보면 서울숲 힐스테이트로 볼 때 직업이나 수저가 어느정도 넉넉한 집이라 감당 가능한거 아닐까 싶어요
엘사는 분명 멋진 어른이될꺼예요
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큰도움 되고 있습니다.
Aba 치료사입니다. 동영상 잘 보고있어요. 제가 치료하는 아이들에게도 참고가 될까싶어 관련어를 검색하다 여기까지왔네요.
어떤 영상에서 ABA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도 표력하셨던 데, 기관에 따라 치료사나 분석가들에 따라 다르니 너무 싸잡아서 나쁘게 보지 말아주세요.
아이들이 너무 이쁘고 발랄하게 잘 크는 거 같아 보기좋네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많은 정보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아이를 위해 새로운 도전으로 캐나다에 가게 되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와 캐나다 오시는군요!!
잘 적응하여 지낼 수 있길 응원할게요!!
캐나다는 인구도 많지 않은데 어떻게 이런 시스템을 갖출수 있었을까요? 장애 아이들한테 필요성이 높기는 하지만 이상적으로는 모든 아동에 대한 교육이 이와같은 개별 맞춤형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나눔 감사합니다. 엘사도 엘사 어머님도 화이팅입니다!!^^
캐나다는 세금제도가 어마어마 합니다. 수입에 따라 30- 50% 를 세금으로 공제해서 교육 , 의료 ,연금 으로 나라의복지 시스템은 국민의 노력입니다
복지는 짱입니다 제가 18년째 캐나다 토론토에서
살면서 느낀점입니다
애들은 18세까지 우유값 나와요 한애당 600불 한국돈으로 매달 50만원정도
@@user-wu3ol2li9h
부모의 수입에 따라 액수가 달라지고요.
수입이 많으면 주지 않습니다.
물론 캐나다의 복지가 좋은건 사실이나 그만큼 중상층에 세금을 많이 부여해서 30- 50%까지 수입 세금을 냄니다. 공짜는 아니지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순간 캐나다로 날아가고 싶어져서
남편한테 떼를 잠시 썻네요 ㅎㅎ
가장좋은건 우리나라에서 저런 교육을 받는거지요
좋은곳에서 좋은 경험하시고 거기서 끝내지마시고
나중에 다른이들을 위한 일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당장은 내아이를 위한 일이지만 내아이가 크고나면
다른 아이들에게도 해택을 줄수 있으실 능력을 충분히 갖고 계신 것 같아요 그 능력 나누어 주실줄로 믿어요^^
같은 캐나다이지만 인프라가 참 달라 부럽습니다. 아마도 대도시 인프라가 잘되어 있는 지역이어야만 가능할 것같습니다. 저는 퀘벡주라 그런 다양한 학교가 없네요.. 그래서 엘사가 참 부럽네요.. 그렇다고 작은애만 데리고 토론토로 갈수도 없고.. 참.. ㅜㅜ
아름다운 곳에 사시네요~
퀘백도 인프라가 꽤 괜찮지 않나요?
토론토만큼 선택의 폭이 넓진 않더라두
퀘벡도 잘 찾아보면 좋은 학교가 있을 것 같아요~
캐나다 유학에 대한 정보가 정말 부족한데 정보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를 위해 수많은 시간을 정보찾고 실행하시는데에 할애했을 모습이 떠올라 존경스럽스럽니다.
정말 멋집니다 부모님들의마인드
엘사에겐 지금이 배움과 성장에 최고 소중한 시기이니 부모로써 영끌이라도 해서 가르치는 것은 어느부모나 다 같은 마음일거예요. 이 영상으로 인해 지금 나의 현실에서 최고와 최선의 교육을 찾아보고 생각해 볼 수있는 의지를 주셔서 감사해요♥ 모두 행복하시길🥰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이런 환경도 있군요 시야가 넓어지는 느낌이네요 늘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선한영향력의 표본
유익합니다. 함내십쇼
감사합니다. 힘 낼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엘사어머님 목소리가 넘 좋으세요 정보가 쏙쏙 들어오네요^^
감사해요~❤️
유용한정보 감사합니다
영상에 엘사가 호비 치료해주는 장면이 너무 귀엽네요ㅎㅎ
좋은 정보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아이의 미래가 항상 밝기를 기도합니다.
캐나다에서 두아이 키우고 있어요.
낯선 곳에서도 잘 해내시는거 같아서 응원하게 되네요. 건강히 잘 자라길 응원합니다!!
진짜 존경합니다...너무 멋있으세요
엘사어머니~ 언제나 처럼 반가운 맘으로 영상 시청을 했습니다^^
저희 아이도 올해 7세가되서 내년 초등입학을 두고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정보를 접할 길이 많지 않은데 엘사교육의 경험담을 알려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요즘 식단은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언제 기회되시면 저번처럼 식단편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 ㅎ
반갑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식단도 조각조각이라도 올려볼게요!!^^
캐나다 1대 1교육은 한공간에 다양한 치료사가 있음으로 공간활용 비용 절감이 큰 것 같네요~~ 캐나다 교실 환경이 대한민국 교실 환경에 익숙한 저에겐 약간은 산만해 보이지만.,. 오히려 저런 환경이라 아이의 특별함이 덜 드러나고ㅡ 부모도 좀 더 유연하게 아이를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란..(한국의 교육에선 40분씩 무조건 착석을 해야한다는 거 자체가 일반학생들도 힘들자나요)
그룹 인터랙션이 목표일 활동들은 저렇게 하고, 또 다른 과목들은 다른 형태로 하고 그랬어요. 캐나다가 다 저렇게 하지는 않고요, 저런 프로그램이 있는 건 또 저 학교의 특성이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아이를 향한 부모님의 사랑이 랜선 넘어까지 느껴집니다. 정말 복받은 아이들이라고 밖에... 그나저나 유학은 유학이지만 의료보험은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주변 보면 유학 비용은 어떻게든 해결한다고 해도 병원비가 너무 걱정인 분들이 많더라구요.
여기서 의료보험을 살 수 있어요~^^
부모님이 얼마나 고심하고 결정하셨을지요..전 캐나다교포인데 조기유학생들을 참 많이 보았어요. 아이들이 무척이나 행복해 하고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어하질 않더군요.
유학은 비용이 많이듭니다. 캐나다는 아이들이 성장했을때도 한국보다 많은 배려가 있는나라예요. 유학이 아니라 이민으로 영구정착하심 좋겠단 생각이듭니다. 유학비용으로 이민을 준비해 보시면 어떠실지요..
학비가 이정도로 비쌀줄은 몰랐네요~ 하긴 센터다니면서 연간 3천씩 지출하는거랑 비교하면.. 딱히 차이는 없을것 같기도 한데 말이죠..
캐나다의 후덜덜한 세금이 장애교육에 미치는 긍정적인 역할을 느끼게 되네요~.
올려주신 영상보고 외국의 특수교육에 마냥 부럽고 현실에 안타깝지만 아이의 세상을 넓게 볼 수 있게 된 거 같아요. 엘사는 한국에서 영어를 어느 정도 했나요? 아이가 말이 트이면서 이중언어에 대해 생각했었는데 치료사들의 반대로 영어에 관심을 보이는 걸 막았거든요. 외국에 갈 생각을 하면 여러 가지 걱정이 많지만 사실 언어가 제일 걱정되고 궁금해요... 아, 그리고 이런 영상이 정보가 필요한 부모들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보고 관심을 가져서 우리나라 특수교육에 영향을 끼쳤으면 좋겠어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정말로요,,캐나다 교육스펙트럼에 깜짝놀랐네요
영어에 관심은 많았는데 단어들만 좀 아는 정도였어요.
그래도 학교 생활이 많이 힘들진 않고 영어도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치료사들 말이 다 정답이라 볼 순 없을 것 같아요.
네~ 우리나라도 장애교육에 개선이 좀 이루어지길요!!
평가절하 이야기 들으니 생각나네요. 저도 2004년에 호주에서 1년간 초등학교를 다녔는데 후진국에서 온 컴맹(매킨토쉬 첨써봐서^^;) 취급을 받았네요.. ㅎㅎ 당시 영어도 못해서 해명도 못하구 ... ㅎㅎ 학교가 참 좋아보여요. 대단한 선진국이네요.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죠~ 그냥 말만 못하는 건데, 더 떨어지는 사람으로 취급 받는 게 없지 않죠~
OO님도 행복하시길 바래요~ 라고 쓰고 싶은데 아이디가 넘 어렵네요.😅
저희 아이는 일반학교 안에 있는 스페셜 클래스 다니 는데 남편은 특수 학교보내자고 합니다 ! 지금 공립학교인데 공립은 IEP 에서 아이를 관리해 주고 또 일반아이들과 교류를 할수 있어서 앞으로 평생 일반 아이들과 생활하려면 저는 이쪽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남편은 특수 학교에서 아이에게 맞는 교육을 해서 보다 많은걸 배우는게 좋다고 하는데 고민이 돼요 …. 지금 선생님은 아이를 잘 리드할줄 몰라요.. 소리에 민감해 음악시간에교실을 이동하지 않는데 그걸 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해결하지 못해요… 그렇다고 학교에 아이를 가르치고 아이행동을 잘 파악하는 ABA BCBA 를 보내서 고쳐보자고 했는데 학교에 학교직원 외에는 안된다고 그러면서 자기들이 해결해 본다고 하는데… 아이는 여전이 음악수업에 참여하지 않아요
머나먼땅까지 가셨을땐 어마어마한 고민을 하셨을텐데 결단력 부럽습니다.
혹시 엘사는 어떤 타입의 유치원을 다녔었나요? 저희 아이도 예민한 아이라 유치원부터 고민이 되서 여쭤봅니다..예전 영상에선 단체생활도 잘 했던것 같은데 청각이 크면서 예민해진걸까요?
엘사는 일반유치원 다니다 통합으로 옮겼는데 일반유치원에서 행복했고 통합에선 불행했어요. 케바케인 것 같읍니다. 네~ 청각 방어는 6세 후반 경부터 생긴 거 같습니닼
우와 여기는 미국인데 캐나다 학교가 프로그램이 좋네요 ~~~여기는 별로인데
엘사가 다니는 학교와 비슷한 학교가 미국에도 있어요~~
미국도 찾아보면 많이 있는 걸로 알아요!^^
캐나다 학교에선 폭력성 있는 아이는 어떻게 대우하나요? 최중증 자폐가 아니라 adhd나 마일드 자폐인데 선생이나 친구를 자주 때리거나 욕을 하는 학생들이요.
폭력성에는 한국보다 엄격한 거 같아요. 나머지 아이들의 보호 문제가 있으니까요.
용기 있는 선택에 응원합니다!
한가지.. 엘사가 캐나다에 지속적으로 살수 있다면 훨신 좋지 않을까요..
너무나 다른 사고방식과 사회 시스템을 구별하고 적응하는 건 고충이 클텐데요...
이민을 고려 해보시면 어떨까요.. 벌써 하식고 계신지도..
이민을하세요 영주권 받으시면 엘사같은 경우
나라에서 특수학교 보내는
비용 다 나라에서주더라구요 만불이상도 주더라고요
준다면야 받겠지만 준다는 데가 없네요 ㅠㅠㅠ
저도 같은 고민으로 매일 잠못이루고 있는 6세 아이의 엄마입니다 저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는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영상을 보다보니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혹시나 실례가 안된다면... 이민이 아닌 유학으로 가신거면 몇년을 예상 하시는지.. 그리고 복귀하시면 엘사는 다시 어느방향으로 진학을 할지 궁금하네요 ^^ 아... 정말 우리 아이들 손을 잡고 어디로 인도해 주어야 맞는것일지 고민이 떠나질 않아요 ㅠㅠ
일단 1년만 해보자 하고 왔어요. 1년 더 연장할 계획인데 얼마나 더 연장하게 될지는 모르겠어요. 한국에 돌아가면 보낼 학교가 없어서 돌아갈 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오늘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한국 새벽인데 아이걱정에 이것저것 검색해보다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찬찬히 볼 예정입니다 아이가 4학년인데 혹시 그다음학교 어딘지 여쭤봐도 될까요
학비도 궁금합니다
엄마가 부지런하시고 차분하시고 현명하시고 아이에게 너무 죄스럽네요
응원드려요
감사합니다^^ 오늘 올라온 학교 인가봐요
아이 혹시 학교가 노출되면 안되는거면 댓글 지우셔도 좋아요^^
엘사맘님처럼 저도 되고 싶고 너무너무 멋지고 한데 형편이 안되고 또 성향도 달라서 우울한마음도 들었지만 의지를 들여 지우고 지우고^^ 지금 여기 제가 할 수 있는것을 해봐야겠다고 마음 굳게 해봅니다
오늘 학교 공개수업다녀왔는데 친구들이 발표를 안한다고 저희아이에게 요즘 화를 내나봐요 그친구들 마음도 이해가되고 아이에게 연습해보라고 틀려도 괜찮아라고말했지만 강요 한것 같아 마음이 안좋네요 아이는 제가 자신을 이해해주고 위로해 주길 바라는 마음에 말했을텐데 친구들 편에서서 다그쳐버렸네요
오늘 영상 글귀에서 아이들을 환경에 맞추기보다 그자리에 있어도 돼(다시 보고 엘사님 글귀 쓰고 싶은데 못한점 이해해주세요^^ 머리로 가슴으로 이해는 했는데요약이 안되네요^^)라는 뜻의 문구가 요즘제가 3학년부터 아이를 다그치고 평범함의 틀에 맞추려고 조바심냈던 저를 돌아보고 반성하게 되었어요
정말 소중하고 귀한 정보 감사드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캐나다가고 싶을정도로 좋은학교네요
비용도 비용인데
언어, 주거환경, 시민권, 벌이 등 여러문제가
있는데
결단하고 가신게 너무멋지십니다
일을 캐나다가서도 하고계신지궁금해요
일은 쉬고 있어요~ ^^
저도 바로 내년이 걱정이네요? 😅😅
@@Elsalog 일까지하시면 슈퍼맘!입죠
캐나다가면 돈벌이가능할까? 저도잠시 상상에 젖었네요 ㅎㅎ
혹시 엘사가 다니는 학교가 st.jude academy 옆 학교인가요 ? 제가 다니던 학교랑 너무 비슷해서요 !
네 맞아요. 샌쥬드 나오셨어요? 거기 한국 학생들 많이 없던데~~
네 유학갔을때 다녔었어요 ㅎ
와. 정말 좋은환경이에요. 엘사랑 동갑인 친구입니다.통합학교 보내는중. 좋지않은 일로 ....고민중입니다 혹시 엘시옆집아직도 비어있나요?ㅎㅎ 당장가고 싶지만. 준비를 하고 가는게 좋을것같네요 혹시 엘사학교이름하고 알수 있을까요 ?마을도 ? ㅎㅎ
@@Elsalog 감사합니다 ^^😀
제가 늦게 영상을 보게되어서요.. 저희 아이도 식습관의 문제인것도인것 같은데 지금 먹지말아야할 리스트에 거의 주로 먹고 있는데..
그럼 엘사가 학교에서 나오는 급식중에 밀가루음식을 전혀 섭취를 안하고 있나요?..
아 그리고 감기가걸렸을땐 항생제있는
감기약은 먹이나요?
엘사는 간식과 점심 모두 도시락으로 싸가지고 다녀요.
외출할 때도 항상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구요.
생의학치료 시작하고는 항생제는 먹지 않았어요~
@@Elsalog 답변너무 감사합니다
엘사가 먹는 비타민제품이랑 브랜드를 알수 있을까요?
영상 너무 고맙습니다~~ 혹시…. 학교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엘사와 요안나와 너무 비슷해서요… 가장 어려운 부분은 감각문제이거든요 ㅠㅠ
Oakwood Academy 입니다~
엘사 어머니 안녕하세요 저는 36 개월 자스 의심 발달지연 딸을 키우는 캐나다 국적이지만 한국 거주를 오래한 한국엄마에요~ 우선 올려주시는 컨텐츠들 감사히 잘 구독 하고 있어요.
이번에 세돌이 되면서 아이를 장애등록 할지 말지 고민중에 있는데 여쭐곳이 없어 부득이 여기 댓글로 여쭤보아요
보여주신 캐나다 특수 학교나 특수학급 있는 국공립을 갈때는 국내에서 장애진단을 먼저 받고 가는 것인지, 캐나다 내에서 소아정신과 선생님을 만나고 진단 받고 가야하는지 궁금해요.
아이는 현재 병원 들 마다 조금씩 의견이 갈리기는 하나 엄마는 스펙트럼 상에 있는 아이 라고 생각 되어져요. 많이 바쁘실텐데, 이 부분에 대해 저 보다 더 잘 알고계실 듯 하여 도움 요청을 드려 보아요. 또 하나는 학령기 전까지 국내에서 많은 치료를 받고 가는 것이 좋지않을까 하는데 (아직 삼어문 사용만 가능 해서 모국어 가 올라와야 할것 같다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엘사 어머니께서 보시기엔 언제가 적기 일거 같으실까요~? 아이만 좋아한다면 아이는 현재 캐나다 시민권도 나온 상태라 그냥 평생 거주도 고려 중입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답이 너무 늦었습니다.
엘사는 현재 사립을 다니고 있어서
제가 퍼블릭 시스템은 잘 모르겠는데,
한국에서 진단서를 영어로 받아오면 여기서도 다 적용이 되는 걸로 알아요.
부모님이 영어가 자유롭고 아이가 굳이 한국말을 배워야하는 게 아니라면 일찍 올 수록 좋을 것 같아요.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여러 가지 상황을 다 고려해서 결정을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뾰족한 답을 못드려 송구합니다. ㅠ
@@Elsalog 정말 바쁘실 텐데 지나치지 않고 댓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진단서를 영어로 받아 오게 되면 적용이 된다는 점 알려주셔 감사합니다. 아이 아빠가 영어를 잘 못해 모국어 소통이 나을거 같아서 아무래도 조금 기다렸다 생각 해봄 이 좋겠네요~ 엘사엘리네 한주간도 평안 하길 바래요 🙏
국공립 학교인지요? 1:4 프로그램 같은건 추가 비용이든건가요? 지나가는 특수교사입니다 아직은 법정특수교사 비율조차 안 지켜져서 솔직히 불가능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아마 곧 법정인원이 차고 나면 질적고민이 시작될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또 현장에서 그런 부분에 고민을 하고 있는 특수교사들이 관리자급으로 올라가시기 시작했기 때문에 한국도 변화가 시작될 거리고 생각합니다
사립학교입니다. 한국도 개선이 되겠지요~
다른 영역에서 그랬듯, 장애교육도 머잖아 선진 시스템을 갖추리라 기대해 봅니다.
저도 같은 장애를 가진 부모입니다. 교육때문에 캐나다 이주를 심각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정보도 많이 없지만 님의 영상보면서 왠지 가슴이 뭉클해 지네요. 캐나다의 어느지역에 어느학교를 어디로 보내야 될지도 모르겠지만 아이의 위해서라도 캐나다에 가려고 하는데 혹시 상담 같은것도 하시나요?
특별히 상담을 하고있진 않지만, 궁금한 거 물어보시면 아는 한도 내에서 답 드릴게요! :)
이 영상을 얼마나 보고 또 봤는지 모릅니다 엘사어머니 덕분에 계속 미국, 캐나다의 특수학교에 대해 관심이 있었는데 더 구체적으로 알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도 이 학교에 컨택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혹시 이 학교의 입학허가를 받기 위해서 이 학교를 미리 방문하셨을까요? 컨택메일을 보니 학교입학 전에 미팅을 가지고 아이를 살펴보는 것 같더라구요~ 아니면 한국에 있으니까 그냥 방문없이 메일로만 유학준비를 하셨을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 한국에서 메일과 줌으로 하고 허가서를 받아 나왔습니다~
@@Elsalog 엘사와 저희 아이도 동갑이라 감정이입하면서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시간이 나신다면 디엠도 봐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luvtmtj8815 디엠 확인하고 답장 드렸습니다!!❤️
아참 과일도 아예 안좋은걸까요~
과일이 알고보면 좋을 게 별로 없더라구요~
당 때문에 해기 더 많은 것 같아요.
특히 쥬스로 갈아먹는 건 더더욱요~
우리나라 문제 장애인 ♿️ 치료 센터 없어 우리들 안타까운 학생들
그래서 앨사는 지금 어느 학교룯 다니고 있나요?
국립 사립 공립
전학을 너무 자주가길래 여쭙니당
엘리는 엘사와 다른 학교를 다니고 있나요? 일반 캐나다 학교인가요??
네 엘리는 다른 캐나다 사립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비교하지마요 한국이랑
정말 대단하세요ㅠㅠ
뒤늦게보고 궁금해서 글 남겨요..
정상적인 아이들도 탄수화물이나 유제품 등등
항생제 먹고 난후에 ,
이런걸 먹으면 안좋아질수있을까요?!
아니면 정상이라면 아무상관없을까요~
정상 발달하다가 자폐로 퇴행하는 아이들도 아주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