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숙 '임꺽정-길 위에서 펼쳐지는 마이너리그의 향연' 저자와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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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ноя 2024
- '임꺽정 - 길 위에서 펼쳐지는 마이너리그의 향연'을 쓴 고전평론가 고미숙씨가 22일 저녁 오마이TV 생중계 '저자와의 대화'에 출연해 임꺽정으로 본 우리의 삶에 대해 강연했다.
고미숙씨는 '임꺽정' 출간 기념 '저자와의 대화'에서 소설 '임꺽정'의 면면을 작가 특유의 화법으로 정리해 재해석해 풀어냈다.
이날 강연회는 인터넷서점 알라딘과 사계절 출판사가 공동주최했으며, 오마이TV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 동영상은 저자와의 대화를 담고 있다.
9년전 강연임에도
엄청난 현실적 통찰력에 놀랍니다
뒤늗게 님의 강의를 듣게 되엇는데
시절인연이 지금에야 이루어진게
안타깝기도 하고요
감사하기도 합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현사회에서 보기힘든 명약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고미숙,선생님 을통해서 지식에 재산을 없었읍니다
감사드립니다 💖🙌
화이팅입니다🌱💖
아
요즘 고미숙님을 알게되어 참 행복합니다
자신잇고 당당한 목소리
솔직하고 진솔한 얘기
살아잇는 언어!
너무나 공감되는 말씀이라 제 귀에 콕콕 박히네요. 열하일기 관련 강의도 대박이었구요. 몇번이라도 듣고 또 들을겁니다.
늦게 발견한 배움의 신세계입니다.
감사합니다.
삶의 방식, 진정한 자유 등에 대하여 사람들이 다시 생각하는 좋은 주제를 제시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명쾌한 명강의입니다.
재밌습니다.많이 배웁니다.
벽초 홍명희 선생님 작품 "임꺽정"꼭 읽도록 해 보겠습니다.
말씀중 몇구절 어록으로 메모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전이 삶을 이해하고 성숙하게 하는
인생의 자산임을 재확인 했습니다.
이 강연을 듣는 분들도 반짝이고 강연해주시는 저자님도 멋지고 참 부러운 강연장에 저도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도 하면서 내 사랑하는 이들에게도 이 강연을 함께 들어야 겠다 생각되었습니다.
제가 유튜브.... 길위ㆍ사랑방에서 교수님
입을 통하여 여러케릭터를
리얼하게 만나서 행복 합니다^^
감사합니다 ^^
건강 하세요^.^
맞습니다. 자신감/힘은 신장에서 나오고 신장이 건강하면 왠간해선 감정이나 충격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몸을 많이 움직이거나 적당한 운동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그전에 섭생, 즉 내체질에 맞는 음식을 잘 알아차려 골라 먹어야합니다. "모든 음식을 골고루 다 먹어라" 란 말보다 더한 사기가 없습니다. 채식이 좋다고 따라하다 몸 망가지는 사람 많습니다. 오장육부의 크기 비례가 사람마다 다 틀리니 그것이 타고난 체질이며, 상대적으로 약한 장부를 도와주는 음식을 먹는것이 바른 섭생입니다. 4상8체질을 공부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정말 재미있게 강의 들었어요 이제 자주 만나고 싶어지는 분입니다
고미숙샘의 강의는 귀에 쏙쏙 .
음~~멋져부러요~~♡♡
공부로 인생역전, 존재에 대한 탐구 좋은말씀 잘 적고 알아들었습니다
선생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8년전 강의인데 완전 어리시다는.. 크크 하지만 .. 전 지금의 선생님 모습이 더 멋지십니다. 건강하게 오래 오래 ~~
조선시대 실록에는 단지 몇줄의 기록만 전재해 있다.
울나라 정신문화가 대단한지는 잊혀질래야 없는 사랑방에서 나에게 들려주었던 관머리 양반이셨던 고모부의
어린 조카를 감싸안으며 들려주신 애조림과 기억하는 모든 것이 고미숙 교수님을 통해서라도 재조명되야 하지 싶다.
고향이 서울시 서초구 우면동이지만 EBS가 제가 인문학의 고향이라고 여기기 전까지는 점령군일 따름이었습니다.
마이너리그의 향연! 또다른 기대와 희망을 안고 고미숙 교수님의 강연을 기대합니다. 열망을 품고....
수술후 회복중 강의듣고 있습니다. 회복이 촉진되어 금방 퇴원할 것 같네요. 몸의 양식 같은 내용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에 기분까지 행복해집니다^^
감사합니다 🙏👍🌻🍀🌈
최고~~~^^
친구님의 소개로 살짝 발을 들여놓게 되었읍니다.
어제인 9월29일 2020
밤에 잘때 틀어놓고 듣다 자다 그랬읍니다.
일단은 재미있었구요.
야! 명강의이시다 라는 느낌을 받아서 앞으로도 자주 찾을것 같습니다.
그냥 이야기를 한 것에서 아직도 가슴이 먹먹 합니다.
감사합니다!!!
멋있는 분
고미숙쌤 최고입니다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는 멋진 이야기입니다👍👍
ㅔㅂㅐ90ㅡㅡㅑㅡㅜ0ㅟㅣㅜㅢ
ㅔㅔ사용자문서
생각의 심연이 느껴지네요
찾아서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미숙선생님강의 열심히 듣고있어요.수원에 오시면 백반 한 그릇 사드릴수 있는데
귀여우신데 에너제틱하네요 ^^
좋은강의 잘보았습니다
제 소견으로,
명 강사 이십니다.
존경합니다 벽초 홍명희님.
대단하신 님입니다
선조들을 뒤따라가는필부로서의 삶이지만 그래도 의미를 느껴봅니다
몸으로 산다 몸이 열린다
정신과 육신이 하나로 연결되어서 삶을 표현할 수 있는 유형적 틀이 생긴다
요때만 해도 많이 젊네요^^
봄은 황토길위에 멀리 아지랑이가 보인다. 여름은 매력적인 여인의 가슴에 뜨거운 태양이 작렬하는 바다이다.
가을은 버려진 낙옆을 주워담은 추억의 페이지를 만드는 낙옆이다.
겨울은 버려진 나를 칼바람 추위에 떠는 벗겨진 나를 발견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래 고미숙박사님을 을 보라..나는 추위에서 넘어나올수 있을 것이다.
낙옆 아니고 낙엽입니다 ㅎ
맞습니다. 국민들 의식과 정치,사회를 바꿀려면...의료개혁부터 해야 하는겁니다. 엉터리같은 양한방의학이 국민들 건강과 몸에 대해서 무지하게 만드니..인간이 어리석어지게 되는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제대로 될려면 참의료로 국민이 건강해져야.. 국민 정신이 건강해져서 사회 부조리를 제대로 보고 바꿀수 있는 것입니다.
수재 교수님 이뻐지셨어요^^
임꺽정 10권 구입!!
엄청 잼나넹~~^^
운명에 대해서 긍정할수 있는 힘
고선생님
요즘 뉴스에 젊은 엄마들이 애를 학대해서 죽이는 뉴스에 상심하여 몇일씩 우울할때가 있읍니다. 고선생님 께서 동의보감적? 인 육아교육 책을 내서 중고등 대학교에서 필독 교양서로 채택할수 있었으면 참~ 좋을것 같읍니다. 세대가 교체되도 신세대의 필수과목으로 했으면 좋겠읍니다. 육아교육용
@ 1: 18 : 08 이거 진짜임..... 살아 있으면, 판세를 뒤집을 수 있어.
ㅇ
봄으로서 번뇌로부터 자유로워진다
젊으시네 ㅋ
목소리 ..음.~강사 목소리치곤 상급이에요 .
움직일때 뇌가 존재한다
다른 철학의 길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나가 중요하죠.
좋은 말이다. 좋은 사람이다. 근데 오래 볼 시간이 없네 ㅎㅎ,,, 몸이 근질근질해서 나가보아야 겠어,,,
좋아요
글은 상처를 주는 법이 없더라구요.
왜냐하면 말과 달리 주워 담을수 없으니까요. 구업이 가장 큰 죄라고 여깁니다.
임꺽정 박유복
이봉학
3명의 목표의식이 뚜렷했는데 몸으로만 살았다니요?
언어가 길을 열면 많은 사람들이 뛰어 놀고 난장판이 벌어지게됩니다.
강의 내용 중 글쓰기에 관한 것은 과연 탁견입니다.
글이 무엇이며 어떻게 쓰여지는가 글을 왜 쓰는가
글은 왜 정교해야하는가를 적확하게 드러내셨습니다.
갑자기 글쓰기를 배우려고 노선변경하려고 합니다. 부전공으로 할까 전공으로 할까 고민입니다.
이런글들을 어떠 게 연결고리를 만들지/ 누가 연결해주면 하는 단계
몇권짜릴까요?
가능하담 빌려봐야겟네요. 문제가 도서대여하는곳이 잘 없어요. 큰도서실까지 안가도 책을 빌릴수 있는시스템 만들어 주세요.저도 명리학 배우고 팔자를 알고부터 원망이 없어지고 세상을 보는게 달라져서 진작 알앗더라면 하는데 똑 같으시네요. ^^알아야 애들 교육도 잘시키고 세상 살면서 덜 괴로울거 같아요.
제가 갖고있는 벽초 홍명희 임꺽정은 9권짜리.
출판사마다 약간 차이 있을 듯요
강의 초반에 벽초의 '입말'이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정말 따로 어휘사전이 필요할 정도라고들 합니다
그렇지만 벽초는 대단한 스토리 텔러이신만큼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듭니다
열심히 하십시오 응원!
여유가 된다면 제생각은 사서보시는게 글쓰이에 대한 보답일것 같아요
틈새를이용해서
참자유를얻다
아재들 댓글들 칭찬을 가장한 속물속내 다 보입니다 에휴
홍명희..
내 몸을 믿고 쓰세요.
학대하지는 말구요. ㅋ
조광조 기묘사화
귀신이왜무섭냐?하시는데 그건자신의마음속에있구그것을죽이려면 나를죽여야 하기때문에그런거지요33:00
호랑이시아버짘
이외수.
멋진 아줌마넹..^^ 연예도 멋지게 하려나 싶긴 하지만 아주 매력있어요^^ 참 잘 들었습니다 ~!
몸이 의사인데.. ㅠㅠ
2020. 12.
1: 31:55
저할머니는 질문 핑계대고 딸셋자랑 병원레지
대기업
대학교수
잘키웠다고 으시대는게 눈에보인다
이제좀 적개 사용하셨으면
질문자 정말 무례하네
임꺽정.읽음...... 또 봐야징 ~~~~~ 왜구척살,
우선, 왜 영어로 minority란 단어를 ㅆ십니까?.또 장음인 단어를 짧게 발음 잘못 발음하신 예를지적하려해ㅆ읍니다만 그만 두게씁니다. 자도 임꺽정 전질을 통독한 사람입니다. 선생의 강의는 이 이상 듣고싶지 않,습니다..
북으로 간 임꺽정 작가 홍씨를 흠모하고 싶어 안달이냐
이런 평론 좀 하지 마라
나는 고미숙선생을 사랑한다
1. 남남북녀 속담을 믿기 때문(나는 남쪽, 고선생은 북쪽 출생 )
2. 나는 지적인 여자를 좋아하는 타입이기 때문
3. 무엇보다 고선생의 강의 을 좋아하기 때문
4. 이정도 얼굴과 몸매이면 내 눈엔 훌륭하기 때문
이순간 비로소 나는 스토커 심정을 이해한다
혹시 결혼 하셨습니까?
ㅎㅎ...
혹시 결혼
왜 그러세요. 우리 언니세요.
고미숙에 대해 기본 자료 조사라도 해보시고 글을 쓰시지요.
1.북쪽이라 함은 북한? 강원도 정선 함백이 고향이라오.
2. 척보면 기혼, 미혼인지 판단이 안되나요? 얼굴이 미혼처럼 보이나요?
누가 봐도 멋지신분!
놀구 있네. 누가 너더러 저 분 얼굴 몸매 품평하라더냐? 열들감에 쪄든 그지같은게 ㅋㅋ
,
인제,인제,인제,근데 인제
듣기 거북합니다.
다북한가서 살아.
좌파.끼리 파티하네...
불쌍한 생각..
좌파의 뜻이 뭐여유?
우익 따까리 열폭
명색이 국문소설을 말하는자리 방송에서 후까시라는 말을 서슴없이쓴다는것이 놀라울뿐이다 정신상태가 글러먹었다
ㅉㅉㅉ÷ㅉㅉㅉ
ㅉㅉㅉ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