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리아주입니다~^^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이번 영상에서 밥양때문에 많은 분들의 의견이 있으셔서 제가 느낀점을 말씀드리려고 해요 보통의 스시집에서 10피스 이상의 스시가 준비되는데요, 여성손님분들 중 많은분들이 밥양을 줄여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스시오마카세를 운영하는 업장에서는 여성손님과 남성손님, 그리고 점심과 저녁식사에 따라서도 밥양을 조절하신다고해요 이런 부분도 사실 손님에 대한 배려라 할수있죠 그리고 보통 밥양이 괜찮으신지 여쭤보시거나 다른 부재료의 양까지 한사람한사람에 맞춰서 준비해주십니다~ 제가 보기에는 스시인의 이진욱 셰프님도 오랜기간 스시집에서 많은손님분들을 보시며 여성분들이 좋아하시는 밥양과 상태를 맞춰주신듯 합니다~ 그리고 어느 스시집이든 밥양 뿐아니라, 간장 와사비양을 조절해달라고 맞춰주시구요, 절대 손님들을 편애하거나 차별해서가 아닌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배려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도가 어찌되었든 여자 성별로 방문한 사람들은 자신의 개성과 상관없이 남자보다 적은 양을 먹을거라고 함부로 가정되고, 같은 양을 받으려면 따로 요청해야 하는 불편이 자동으로 추가되는 것인데.. 정말 배려하고 싶다면 성별에 상관없이 평소 양이 어떠한지 물어보고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 돈 주고 먹는 음식에 있어서 질 뿐만 아니라 양이 중요하고 민감한 요소일 수 밖에 없는데 말도없이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차등을 두는 건 차별이라 느낄 수밖에. 차별이 뭐 여자라고 레스토랑에서 내쫓는 정도는 되어야만 차별인 것이 아님. 백번 양보해서 고급 업장이니만큼 정말 개개인을 조용히 배려하려는 태도로 그랬다고 해도, 급식실에서 음식점에서 똑같은 돈 주고 적은 양을 받는 거 여자들은 숱하게 겪으며 살아왔으니 여성 소비자들이 기시감을 느끼는 것. 그리고 아쉬움이 있다면 업장에 있는 것이지 유투버 님께 있는 것이 아니니 본인 잘못이 아닌 것에 너무 미안해 하시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영상과 유투버님 댓글만 보고 글을 달았었는데, 다른 댓글을 읽다보니 일행분의 양이 보통보다 많게 맞춰져 있어 차등이 생긴 걸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게 맞을 수도 있고 그 자리에 있었던 것도 아니니 스시인에 대해 더 이상 단정지어 생각하진 않을 듯합니다. 다만 여자 고객이라고 양에 차등을 두는 식당들은 무엇이 정말 여자 고객을 위한 배려인지 생각해봤으면 좋겠네요
샤리양 성별마다 차이 둔 건 마지막 한점까지 너무 배부르지 않은 상태에서 맛있게 드셨으면 하는 작은 배려셨겠지만 손님한테 먼저 물어보지 않고 독단으로 양에 차이를 둔건 섬세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약간 백반집 갔을때 여자라고 밥 덜주고 반찬 덜주고 이런거 기분나쁘잖아요ㅎㅎ.. 제값주고 먹는건뎅
라이언 여성들이 적게 먹는다는 가정하에 샤리를 주는 것 자체가 잘못된 쪽이 아닐까요. 왜 무조건 적게먹을거라 판단하나요. 만약 배려를 했다면 위에 말했듯 미리 말씀을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또 결과적으로 마리아주님은 샤리의 양을 늘린 스시를 더 만족해했습니다. 만약 샤리양 차이를 알지 못했다면 그냥 지나쳤겠죠. 만약 늘린 샤리의 양에 만족감을 더 느낄 수 없었다 할지라도 같은 돈을 내고 먹는 음식에 성별이 다르다고 더주고 덜주다니요...
@@김하타-p4v 무슨 말을 하시는지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만,,,ㅠ 아마 오마카세 특성상 손님 한 분 한 분에 맞게 최고의 경험을 드리려는 생각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닐까 싶어요,, 물론 많이 드시는 여성 분들도 있지만, 보통 여사친들이랑 스시 오마카세에 가면 뒤로 갈수록 배불러서 음식을 무르는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맛있는 경험을 주려고 저렇게 하시나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의도는 좋은데 쉐프님이 사전에 물어보셨다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남네요 저도,,^^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오마카세는 결국 첫 츠마미부터 마지막 아나고까지가 한 식사의 완성이라는 생각을 하니 중간에 배불러서 코스를 중단하게 되거나 입맛이 떨어지는 상황때문에 저런 방식을 선택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여성과 남성이 위장 크기 차이가 있는건 당연한거고, 네타 양을 줄일수는 없으니 결국 샤리 양을 조절해야하니까요. 다음부터는 손님에게 사전에 언질을 주는게 어떤가하는 아쉬움은 남지만요.
@@bluewha1e 위장 차이가 있는건 맞지만 그것도 예외가 있을 수 있는거고 오마카세를 배터질때까지 먹으러 가는데도 아니고 부르면 얼마나 부를까요.. 배가 불렀으면 손님이 사리양 줄여달라고 부탁하는게 차라리 낫지 첨부터 너 배부를것같아서 미리 밥 좀 덜었어 하는건 기분나쁠수도 있을것가탕염
먼저 물어보고 밥 양을 다르게 해 주셔도 좋았을텐데, 같은 돈 내고 먹는데 성별에 따라 밥 양이 달랐다니요...🤷🏻 첫방문도 아닌데 그동안도 그랬다는거니까 저라면 더 이상 업장에 좋은 이미지를 가지기는 힘들것 같네요. 사람마다 식사양이 다르고 좋아하는 밥 양이 다른건데ㅠㅠ 기왕 밥 양 다르게 해 오셨으니 이젠 시작 전에 먼저 각자에게 밥 양을 선택하도록 하는게 낫겠습니다.
고객 입장에서 아무 비교대상도 주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그런 질문에 답하기가 쉬울 거라 생각하나요? 판초밥처럼 한번에 나오는 것도 아니고, 첫 니기리 먹어보고 거기에서 뭘 어떻게 조절해달라 요구하면 될 일 아닌가요? 그리고 셰프는 첫 니기리부터 최대한 각 고객이 원하는 형태에 근접하기 위해 본인의 경험을 사용하는거고요. 성별에 따른 평균적인 식사량 차이는 분명하고 확연하게 존재하고 그 사실에 따라 판단한게 왜 차별이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단순히 스시에 밥 양이 적어서, 적게 먹이는게 기분나쁘다는 생각을 하시는건 아니죠? 하긴 급식실도 아니고 설마 네타랑 샤리 밸런스가 중요한 스시에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없겠죠 피해망상에 미친 사람 아니고서야..
Vengeful Yasai 이곳저곳 왤케 화내고 다님? ㅋㅋㅋ 뭔 이 일로 예민하다느니 거지라느네 떠들고 다니는데 말만 많지 어쨌든 대부분의 여성들이 샤리를 적게 해달라 요청했다고 해서 모든 여성손님한텐 물어보지도 않고 샤리를 적게 줬다는 거 아님 ㅋㅋㅋㅋㅋ 이거 꽤 말 많은 문젠데 왤케 박박 우겨대고 질알인지 그럼 남자들도 샤리 적게 처먹지 그러냐 ㅋㅋㅋ 여자한테만 그런다는데
위는 많이 먹으면 늘어나요. 그러니 여성분이든 남성분이든 성별에 따라 양이 달라질 이유가 없죠.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길, 디폴트값이 여성은 적게 먹는다는 거잖아요. 예를 들어 남자니까 운동을 어느 정도 할 거라든가, 기계를 만질 줄 알거라고 여겨버리듯이요. 고의는 아니겠지만, 사회가 요구한 성별상에 가둬두는 건 그 성별의 입장에서 충분히 기분나쁠 수 있어요. 사실 당해보지 않으면 모르니 배려인데 굳이..? 싶으실 수도 있겠지만, 배려는 그 대상이 원하는 것일 때 배려고 그게 아니라면 결국 섣부른 추측이겠죠. 사리를 다르게 주시는 셰프님들이 셰프님의 생각만으로 배려하시기보다, 오마카세 시작 전에 미리 물어봐주시면 셰프님의 배려도 눈에 띄고 혹시나 손님이 기분 나쁠 일도 없지 않을까요? 셰프님들 경험상 여성분들이 적게 드셨다면, 안 그런 분이 있을 수도 있으니 모든 손님이 아니더라도 여성 손님에게 여쭤보시는게 아주 많이 어려운 일은 아닐 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남자들이 음식나오면 진짜 빨리먹고 많이먹는건 제눈에도 보이고 당연한걸로 받아들이기까지하는데 갑자기 거기다 사회가 어쩌구 성별에 가두는 저쩌구 하시는게 뭔소린가요? 취미랑 생물학적 생리현상이랑 왜 비교를 하시는건지.. 남자들이 밥 빨리 쳐먹고 많이 먹는것도 다 사회구조탓인가요? ㅋㅋ
스시 한 턴 마치면 와사비 그릇을 엎어놓으시는걸까요? 와사비 향이 덜 빠져나가게 하시려는 뜻인지 궁금해집니다. 저런 고급 스시야는 어떤 와사비를 쓰실까요. 질 좋은 와사비를 뿌리만 상어가죽에 갈면 부드럽고 상큼한 향이 나거든요. 그걸 사시미 한 점에 티스푼 하나 가득 얹어 먹어도 맵지않고 맛있던게 떠오르네요. 마리아님 덕분에 눈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저도 직접 간 생와사비를 무척좋아하는데요~^^ 말씀하신것처럼 고급스시집에서는 질좋은 와사비를 상어가죽에 갈아서 준비해주시는데 이 또한 스시맛을 무척 좌지우지하죠~ 와사비를 엎어놓는건 향이 날라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도 있고 마르지 않게 하기 위해서도 있고 맛을 보존하기 위함도 있을수 있겠네요~
남성과 여성의 양을 달리하면서 사전에 동의도 없고, 가격도 동일하게 받는 이런 곳은 맛을 떠나서 손님에 대한 배려가 없는 것 같네요. (수정) (마리아주님 댓글보고 다시 남깁니다.) 여성들의 요청이 많았기때문에 “배려”의 차원에서 밥 양을 적게 주는건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미리 이러이러한 의견이 많았어서 여성분들은 양을 적게 드리는데 괜찮겠냐는 배려의 질문을 먼저 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요즘 넘 바쁘고 힘들어서 마리아주님 영상을 잘 못봤었는데 오늘은 참 너무 지쳐서 다른걸 다 제쳐두고 영상보러 왔네요. 역시 마리아주님 조근한 목소리 들으며 먹음직스러운 음식 보니 힐링이 제대로 돼요. 찬찬히 시작해서 말씀하실수록 살짝 흥분한 듯 들뜬 목소리에 이 날 식사가 정말 만족스러우셨던 것 같아요^^* 이 행복해보이는 영상으로 저도 행복해지고 있어요~
요즘 일이 많으신가봐요, 저도 사실 요즘 새로운 일을 진행하고 있는데 주말에도 밤낮없이 일하고 신경쓸일이 많아서 많이 지쳐 있는날이 많아요, 그래도 시작한 유튜브채널도 틈틈히 시간맞춰 업로드하고 있는데 댓글로 다른분들이 이런저런 사는 얘기도 말씀 해주시고 응원메세지도 보내주셔서 많은분들의 도움으로 힘을 내고있습니다~ HACHIHACHY님 제가 응원할께요^^ 지치고 힘들지만 이또한 지나가고, 더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 진짜 스시인 안 가본 것들이 샤리 양 가지고 댓글로 싸우고 있네 ㅋㅋㅋㅋㅋ 1) 스시인 가는 사람들은 상당수가 스시만 먹는 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비싼 와인 까다 보니 술+츠마미+스시까지 먹음. 그래서 그걸 고려해 여성 분들은 조금 작게 잡는 경향이 있긴 함. 2) 근데 이진욱 쉐프님은 첫 점 준 다음 샤리 간 맞는지와 밥 양 물어보심. 더 크게 해 달라면 더 크게 해주고 작게 해 달라면 작게 해주심. 말하면 밥 양 다 조절해주심. 3) 어느 오마카세에서 쉐프가 시작 전부터 14g으로 맞춰드릴까요? 20g으로 맞춰드릴까요? 그러냐? 가네끼처럼 기본 다마가 작은 곳이 있고 이토처럼 큰 곳도 있는데... 다마 크기 잡는 자체가 쉐프 기본 스타일이다 보니 첫 점 먹고 샤리 양 말씀드리면 되는거지... 와 댓글 보니 진짜 답답해서 환장하겠음 ㅡ.ㅡ
안녕하세요 마리아주입니다~^^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이번 영상에서 밥양때문에 많은 분들의 의견이 있으셔서 제가 느낀점을 말씀드리려고 해요
보통의 스시집에서 10피스 이상의 스시가 준비되는데요, 여성손님분들 중 많은분들이 밥양을 줄여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스시오마카세를 운영하는 업장에서는 여성손님과 남성손님, 그리고 점심과 저녁식사에 따라서도 밥양을 조절하신다고해요
이런 부분도 사실 손님에 대한 배려라 할수있죠 그리고 보통 밥양이 괜찮으신지 여쭤보시거나 다른 부재료의 양까지 한사람한사람에 맞춰서 준비해주십니다~
제가 보기에는 스시인의 이진욱 셰프님도 오랜기간 스시집에서 많은손님분들을 보시며 여성분들이 좋아하시는 밥양과 상태를 맞춰주신듯 합니다~ 그리고 어느 스시집이든 밥양 뿐아니라, 간장 와사비양을 조절해달라고 맞춰주시구요,
절대 손님들을 편애하거나 차별해서가 아닌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배려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리아주 [스시 Lover] 그럼 여자가 가서 밥 더 달라고 하면 더 주시나요..???
@@tstststs17 당연히 더 주죠 ^^;; 첫 점 먹고 작으면 바로 말씀드리면 됩니다.
이렇게라도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고프네요
의도가 어찌되었든 여자 성별로 방문한 사람들은 자신의 개성과 상관없이 남자보다 적은 양을 먹을거라고 함부로 가정되고, 같은 양을 받으려면 따로 요청해야 하는 불편이 자동으로 추가되는 것인데.. 정말 배려하고 싶다면 성별에 상관없이 평소 양이 어떠한지 물어보고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 돈 주고 먹는 음식에 있어서 질 뿐만 아니라 양이 중요하고 민감한 요소일 수 밖에 없는데 말도없이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차등을 두는 건 차별이라 느낄 수밖에. 차별이 뭐 여자라고 레스토랑에서 내쫓는 정도는 되어야만 차별인 것이 아님. 백번 양보해서 고급 업장이니만큼 정말 개개인을 조용히 배려하려는 태도로 그랬다고 해도, 급식실에서 음식점에서 똑같은 돈 주고 적은 양을 받는 거 여자들은 숱하게 겪으며 살아왔으니 여성 소비자들이 기시감을 느끼는 것. 그리고 아쉬움이 있다면 업장에 있는 것이지 유투버 님께 있는 것이 아니니 본인 잘못이 아닌 것에 너무 미안해 하시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영상과 유투버님 댓글만 보고 글을 달았었는데, 다른 댓글을 읽다보니 일행분의 양이 보통보다 많게 맞춰져 있어 차등이 생긴 걸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게 맞을 수도 있고 그 자리에 있었던 것도 아니니 스시인에 대해 더 이상 단정지어 생각하진 않을 듯합니다. 다만 여자 고객이라고 양에 차등을 두는 식당들은 무엇이 정말 여자 고객을 위한 배려인지 생각해봤으면 좋겠네요
한국인 특: 먹는 걸로 차별하는 걸 참을 수 없음
다시는 한국인의 밥심을 무시하지 마라
10만되면 기념으로 쿠우쿠우가죠
ㅋㅋㅋㅋ 고통 그 자체네요
으악 ㅋㅋㅋㅋㅋ ㅜㅠㅜ
고문..
아니 고문시키려는게아니라 대중적인 사람들이 가는 쿠우쿠우 가보는걸 보고싶다 그말입니다
zzzzㅋㅋㅋㅋㅋㅋㅋㅋ 대댓이 더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왼손으로 계속 드시는데도 불구하고 셰프님이 오른손잡이 기준으로 꾸준하게 내어주시네요
마리아주님은 다른업장에서는 그걸 많이 지적하셨던거 같은데 여기서는 지적이 없으시네요ㅎㅎ
제가 이번에 할말이 많아서 영상이 길게 편집이 되었더라구요~^^;; 사실 그부분은 스시인에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인데 다음번에 영상촬영시 언급해야할거 같네요~~
스시를 먹을때도 오른손잡이와 왠손잡이가 나뉘는군요... 처음알았내요
그만큼 감정적이였다는거지~
@@유-s6d1v ?? 무한도전에서 시작된걸로 아는데요??
@@TV-zm3oc 앗 죄송합니다 제가 다른 밈이랑 착각했나보네요
샤리양 성별마다 차이 둔 건 마지막 한점까지 너무 배부르지 않은 상태에서 맛있게 드셨으면 하는 작은 배려셨겠지만 손님한테 먼저 물어보지 않고 독단으로 양에 차이를 둔건 섬세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약간 백반집 갔을때 여자라고 밥 덜주고 반찬 덜주고 이런거 기분나쁘잖아요ㅎㅎ.. 제값주고 먹는건뎅
맞아요 공감..
@@문수머리개큼 얼마나 먹을 수 있는지 개인이 알지 셰프님이 아시나요? 당연히 본인에게 물어보고 조절해야죠
@@문수머리개큼 평균값이라는게 있겠지만 꽤 비싼 값을 내고 식사를 하고 힘들게 가는 곳인데 샤리양 조절여부는 당연히 여쭈셔야하는거 아닌가요?
@@문수머리개큼 양에 차이가 있는데 똑같은 값어치라는게 무슨 소리신지 모르겠어용ㅎㅎ;; 배부름이라는 기분만 같으면 양에 차이가 얼마나 있던 똑같은 값어치인가요?
@@문수머리개큼 그니깐 먼저 샤리조절 여부를 물어보셔야 했던거라고요.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시는건가요?
솔직후기라 먼가 다른후기일줄알았는데 스시인이대단하기는 한가보네요
대부분의 후기에 아쉬운점이 없는듯
사실 저는 저녁 사시미코스에서는 스시에 대해 이렇게 큰 감동을 받지는 못했었는데 이날은 오로지 스시에 반했던 날이였거든요~^^;
마리아주 님은 맛있게 드셨던 곳 녹음 하실 때 목소리부터 하이톤 되시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용 ㅋㅋㅋㅋ 진짜 가보고 싶은 곳인데 기회가 만약 생긴다면 꼭 가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나중에 좋은 자리가 있으면 꼭 도전해보세요~^^
여기 찐덕이다
여자한테는 샤리양이 적다니.. 이런부분은 말없이하는게 아니라 먼저 사전에 물어보는게 더 나았을 텐데요. 말없이 저렇게 알아버리니 기분이 썩 좋진 않았을 것 같아요. 영상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전에 마리아주님 영상에서도 언급 됐는데 저도 와이프랑 가끔 가다보면 저랑 샤리양을 약간 다르게 주는 곳들이 있더군요. 아무래도 셰프들 입장에선 여성들이 적게 먹는다 생각하고 배려를 하는거 같아요. 혹시 그런일 있을때 바로 말하세요 늘려달라고요. 기분 상하지 마시구요 ㅎ
라이언 배려가 아니라 차별이죠 많이 먹는 여성들이 얼마나 많은데ㅋㅋ 기분 나쁜게 당연함
라이언 여성들이 적게 먹는다는 가정하에 샤리를 주는 것 자체가 잘못된 쪽이 아닐까요. 왜 무조건 적게먹을거라 판단하나요. 만약 배려를 했다면 위에 말했듯 미리 말씀을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또 결과적으로 마리아주님은 샤리의 양을 늘린 스시를 더 만족해했습니다. 만약 샤리양 차이를 알지 못했다면 그냥 지나쳤겠죠. 만약 늘린 샤리의 양에 만족감을 더 느낄 수 없었다 할지라도 같은 돈을 내고 먹는 음식에 성별이 다르다고 더주고 덜주다니요...
@@김하타-p4v 무슨 말을 하시는지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만,,,ㅠ 아마 오마카세 특성상 손님 한 분 한 분에 맞게 최고의 경험을 드리려는 생각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닐까 싶어요,, 물론 많이 드시는 여성 분들도 있지만, 보통 여사친들이랑 스시 오마카세에 가면 뒤로 갈수록 배불러서 음식을 무르는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맛있는 경험을 주려고 저렇게 하시나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의도는 좋은데 쉐프님이 사전에 물어보셨다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남네요 저도,,^^
@@메타몽-e5d 넵넵 그렇죵 ㅋㅋㅋ ㅠ 사전에 말씀해주시면 정말로 적게 드시는 분들은 배려 받는다는 생각에 기분 좋고, 적당히 드시는 분들은 기분 나쁠 일 없이 원래 양대로 먹을 수 있으니까요!
영상에서 와인을 짧게 소개해주시는데 그게 너무 재미가 있어요! 기회가 된다면 와인 특집 영상 한편 부탁 드려요🙏
저두여!!!
안그래도 많은분들이 궁금해하셔서 조만간 쉽고 재밌는 와인영상도 준비해볼까 합니다~^^
물어보지도 않고 일행이랑 밥 양 다른거 되게 무례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같은 돈 내고 마리아주님은 직접 요청해야 한다니ㅋㅋ 저런 서비스때문이라도 피하고 싶어지는 곳이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오마카세는 결국 첫 츠마미부터 마지막 아나고까지가 한 식사의 완성이라는 생각을 하니 중간에 배불러서 코스를 중단하게 되거나 입맛이 떨어지는 상황때문에 저런 방식을 선택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여성과 남성이 위장 크기 차이가 있는건 당연한거고, 네타 양을 줄일수는 없으니 결국 샤리 양을 조절해야하니까요. 다음부터는 손님에게 사전에 언질을 주는게 어떤가하는 아쉬움은 남지만요.
@@bluewha1e 위장 차이가 있는건 맞지만 그것도 예외가 있을 수 있는거고 오마카세를 배터질때까지 먹으러 가는데도 아니고 부르면 얼마나 부를까요.. 배가 불렀으면 손님이 사리양 줄여달라고 부탁하는게 차라리 낫지 첨부터 너 배부를것같아서 미리 밥 좀 덜었어 하는건 기분나쁠수도 있을것가탕염
@@냠냠-x1c 몇분동안 몇점이 나올지 모르는거니 내가 도중에 배가 부를지 안부를지 코스 시작할때 알긴 아무래도 힘들긴 하죠. 좀 번거롭더라도 셰프님이 밥양은 어떻게 해드릴까요? 하고 물어봐주는게 제일 좋지 않나 싶습니다.
어차피 님은 가고싶어도 못가요ㅋㅋ
배려와 차별을 구분 못하네용
얼마나 맛있었으면 녹음하면서 이렇게 텐션이 높아.....
그 맛이 저한테도 느껴질라고 하네요 ㅎㅎ
아 마리아주님한테 쿠우쿠우 가돌라고 하는 거 개웃기네 ㅋㅌㅋㅋㅌㅋㅋㅌㅋㅋㅋㅋ 예수님이랑 부처님한테 세인트영맨 리뷰 해돌라는 거 같음
*동치미러버 악 비유가너무웃겨요ㅠㅠ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난왜 동치미님이 더 웃기짘ㅋㅋㅋ 가돌라고 해돌라곸ㅋㅋㅋ 애기같음 ㅋㅋㅋ 내 애기사촌동생이 저렇게 말하는뎈ㅋㅋㅋㅋ
@@Coolguy__q-_-p ㅋㅌㅋㅋㅌㅋㅋㅋ띠용 제가 대구사람이라 그런가 그럼 보통 뭐라고하나요!? ㅋㅌㅋㅋㅌㅋㅋㅌㅋ
@@Dongchimi_lover 가달라고 해달라고 저는 이렇게말해영! 저는 경기도에서만 살앗어영! ㅋㅋㅋㅋ 너무 기여우셔영!
@@Dongchimi_lover ~해도! 이게 사투리잖아요 저도 그부분이 웃겼어요ㅋㅋ
손님이 직접 요청한것도 아닌데 밥양을 적게 하다니...😠😠😠
먼저 물어보고 밥 양을 다르게 해 주셔도 좋았을텐데, 같은 돈 내고 먹는데 성별에 따라 밥 양이 달랐다니요...🤷🏻 첫방문도 아닌데 그동안도 그랬다는거니까 저라면 더 이상 업장에 좋은 이미지를 가지기는 힘들것 같네요. 사람마다 식사양이 다르고 좋아하는 밥 양이 다른건데ㅠㅠ 기왕 밥 양 다르게 해 오셨으니 이젠 시작 전에 먼저 각자에게 밥 양을 선택하도록 하는게 낫겠습니다.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 그럼 샤리 뿐만이 아니라 간장이랑 와사비 양도 사람마다 선호하는 정도가 다르니까 시작 전에 물어보고 해야겠네요? 근데 물어보면 뭐라고 답하시게요? 샤리 15g 간장 0.6g 와사비 0.8g 이렇게요?ㅋㅋ
고객 입장에서 아무 비교대상도 주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그런 질문에 답하기가 쉬울 거라 생각하나요? 판초밥처럼 한번에 나오는 것도 아니고, 첫 니기리 먹어보고 거기에서 뭘 어떻게 조절해달라 요구하면 될 일 아닌가요? 그리고 셰프는 첫 니기리부터 최대한 각 고객이 원하는 형태에 근접하기 위해 본인의 경험을 사용하는거고요. 성별에 따른 평균적인 식사량 차이는 분명하고 확연하게 존재하고 그 사실에 따라 판단한게 왜 차별이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단순히 스시에 밥 양이 적어서, 적게 먹이는게 기분나쁘다는 생각을 하시는건 아니죠? 하긴 급식실도 아니고 설마 네타랑 샤리 밸런스가 중요한 스시에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없겠죠 피해망상에 미친 사람 아니고서야..
Vengeful Yasai 처음에 제공은 똑같이 된 후에 기호에 맞춰서 개인에 맞게 바꾸면 되는 거 아니에요? ㅋㅋ 간장과 와사비 이야기는 좀 논점에 벗어난 이야기 같아요
Vengeful Yasai 이곳저곳 왤케 화내고 다님? ㅋㅋㅋ 뭔 이 일로 예민하다느니 거지라느네 떠들고 다니는데 말만 많지 어쨌든 대부분의 여성들이 샤리를 적게 해달라 요청했다고 해서 모든 여성손님한텐 물어보지도 않고 샤리를 적게 줬다는 거 아님 ㅋㅋㅋㅋㅋ 이거 꽤 말 많은 문젠데 왤케 박박 우겨대고 질알인지 그럼 남자들도 샤리 적게 처먹지 그러냐 ㅋㅋㅋ 여자한테만 그런다는데
따뜻한아이스아메리카노 주세요 처음에 제공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얘기는 원 댓에도 말했고요. 간장과 와사비는 전혀 논점에서 벗어나지 않은 얘기인데요? 스시에 밥 많이 넣는게 좋은 것처럼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참 이해가 안가네요 ㅋㅋ
알림뜨자마자 달려옴🏃♀️🏃♂️ 여긴 신규손님은 안받는군요ㅠㅠㅠ 그렇다면 기존에 가본 분에게 초대받는 방법 밖에 없군용 ㅜㅜㅜ 도마 위 얼음같은 디테일이 고급업장은 다르구나 싶습니당ㅋㅋ
저도 다른분의 초대로 방문했다가 다시 제예약을 하고 왔는데 지금까지 방문했던 날중에 가장 스시를 맛있게 먹은거 같아요~^^
카페에서 구하면 쉽게 갈수잇어요̆̈ ⫬ㅋ⫬ㅋ⫬ㅋ
@@Oooo-lj9wt 어떤카페서 말씀이실까요?
위는 많이 먹으면 늘어나요. 그러니 여성분이든 남성분이든 성별에 따라 양이 달라질 이유가 없죠.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길, 디폴트값이 여성은 적게 먹는다는 거잖아요. 예를 들어 남자니까 운동을 어느 정도 할 거라든가, 기계를 만질 줄 알거라고 여겨버리듯이요. 고의는 아니겠지만, 사회가 요구한 성별상에 가둬두는 건 그 성별의 입장에서 충분히 기분나쁠 수 있어요. 사실 당해보지 않으면 모르니 배려인데 굳이..? 싶으실 수도 있겠지만, 배려는 그 대상이 원하는 것일 때 배려고 그게 아니라면 결국 섣부른 추측이겠죠. 사리를 다르게 주시는 셰프님들이 셰프님의 생각만으로 배려하시기보다, 오마카세 시작 전에 미리 물어봐주시면 셰프님의 배려도 눈에 띄고 혹시나 손님이 기분 나쁠 일도 없지 않을까요? 셰프님들 경험상 여성분들이 적게 드셨다면, 안 그런 분이 있을 수도 있으니 모든 손님이 아니더라도 여성 손님에게 여쭤보시는게 아주 많이 어려운 일은 아닐 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남자들이 음식나오면 진짜 빨리먹고 많이먹는건 제눈에도 보이고 당연한걸로 받아들이기까지하는데 갑자기 거기다 사회가 어쩌구 성별에 가두는 저쩌구 하시는게 뭔소린가요? 취미랑 생물학적 생리현상이랑 왜 비교를 하시는건지.. 남자들이 밥 빨리 쳐먹고 많이 먹는것도 다 사회구조탓인가요? ㅋㅋ
마리아주님의 잔잔한 음성과 깔끔한 편집, 흥미로운 소재와 정갈한 후기가 항상 좋아 영상이 뜰 때마다 찾아오게 됩니다ㅎㅎ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봤어요!
제 영상을 찾아주신다면 제가 이렇게 준비한 마음이 보답받는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가고싶어도 갈 수 없지만 가게된다면 샤리양 늘려달라 해야겠다
미리 드셔보시고 말씀주셔도 되요~^^
제목보고 아..그 곳인가..
영상 시작하자마자 아.. 그 곳이네..
잘 보겠습니다!
제목보고 눈치 채셨다니~^^
스시인은 그냥 평생 못가는 건가요 ㅠㅠ ... 풀북킹비용내고 가고싶은데 ㅠㅠ
앗 ㅜㅜ 제가 한번 고민해보겠습니다~~
마리아주님은 왼손으로 드시는데, 셰프님들은 항상 오른손 방향으로 주시네요. 늘 얘기하고 싶었어요.
저도 스시인에서 그부분은 항상 아쉬운거 같아요~^^;;
난 이분 영상볼때마다. 진짜 기계같은 목소리에 자주 당황한다.
뭐랄까? 시리에요 하는 그런느낌 ㅋㅋㅋ
마리아주님의 뭔가
어설픈? 손인사가~~매력적입니다~중독됐습니다~자꾸만 생각이납니다~^^
중간중간에 윙크도 아주 마음에듭니다~^^감사합니다~^^보이스도 좋으시고 미모도 퍼펙트합니다~^^
어쩜 말하시는게 이리 고급스럽고 조목조목... 본받고싶은 사람ㅜㅜ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라면 먹으면서 보고있는 내 인생이 레전드
주님영상은 항상 배부른상태에서 ㅋㅋ
대리만족~
한점 한점 다 극찬하시는걸 보면서 제가 더 행복하네요 진짜!! 근데 여자는 밥 양이 적다니 전 서운할거 같아영 ㅜㅜ
사실 그부분도 셰프님의 배려중 하나인데 언제든 밥양은 올려달라고 하면 되요~^^
셰프님께는 죄송하지만 약간 여자 알지도 못하면서 배려랍시고 이상한짓하는 남자복학생들하고 결이 비슷한것같아요 여자라고 밥덜주면 진짜 서운한디...
@@aaaa-jb9ln 마자..여자남자 밥 양이 달라보이는건 겉치례일 뿐..여자들도 장난아닌 식욕을 자랑한다는 말씀.
배려가아니죠 그건..
@@nolaca1948 일반적으로 여자가 양이 작다는거슨 일종의 편견입니다 ^-^ 여자가 소식하는것 처럼 보이는 이유는 그러는 '척'을 하기 때문이죠. 소식하는 여자가 조신할 것이라는 옜날 사회적 편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
스시 한 턴 마치면 와사비 그릇을 엎어놓으시는걸까요? 와사비 향이 덜 빠져나가게 하시려는 뜻인지 궁금해집니다. 저런 고급 스시야는 어떤 와사비를 쓰실까요. 질 좋은 와사비를 뿌리만 상어가죽에 갈면 부드럽고 상큼한 향이 나거든요. 그걸 사시미 한 점에 티스푼 하나 가득 얹어 먹어도 맵지않고 맛있던게 떠오르네요. 마리아님 덕분에 눈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저도 직접 간 생와사비를 무척좋아하는데요~^^ 말씀하신것처럼 고급스시집에서는 질좋은 와사비를 상어가죽에 갈아서
준비해주시는데 이 또한 스시맛을 무척 좌지우지하죠~ 와사비를 엎어놓는건 향이 날라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도 있고 마르지 않게 하기 위해서도 있고 맛을 보존하기 위함도 있을수 있겠네요~
와 마리아주님 처음 부터 끝까지 칭찬 일색이시네요..... 진짜 가고 싶다 라는 맘이 굴뚝이었슴다... ㅠㅠ
사실 스시인을 가면서 이날만큼 스시를 맛있게 먹은적이 없는거 같더라구요~^^;;
역시는 역시인가~~ 칭찬일색이네요ㅎㅎ
사실 지금까지 스시인갔을때 이정도까지 스시에서는 감동을 못받았었는데 이날 처음으로 이렇게 맛있게 먹은거 같아요~^^
정말 맛있음이 멘트에서 흘러나와요 ㅎㅎㅎ
스시인방문했던 날중 가장 맛있었던 날이예요~^^
목소리도 너무 예쁘시고 설명도 듣기 너무 좋아요 영상보면 기분이 좋아지네요 잘 보고갑니다 !
말씀 감사합니다~^^
마리아주님 진짜 맛있을 때는 텐션이 높아져서 넘 좋아요 ㅋㅋ
ㅎㅎ 제가 정말 맛있게 먹었을때는 그맛이 전달이 되나봅니다~^^
맛표현을 참 아름답고 풍부하게 잘하시네요 제가 먹는거같은 느낌이에요😁 재료의 맛과 조화를 섬세하게 분석하는 마리아주님같은 미식가들이 정말 잘만든 음식을 먹었을 때 얼마나 행복할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리뷰를 볼때마다 신선하고 재밌어요
댓글에 이렇게 상세하게 좋았던 부분을 설명해주시니 글을 읽는 저도 너무 뿌듯하고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영상 재밌게 봐주신다니 감사합니다~
밥양을 안 물어보고 성별에 따라서 그냥 한 게... 셰프님의 의도는 배려였겠지만 저였다면 좀 약오르고 화났을 것 같네요...
야호 별게다ㅋㅋㅋㅋ
아니 ㅋㅋㅋ마리아주님 굉장히 신나셨네요 마리아주님 신나신 목소리 들으면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요 언젠간 꼭 스시인.. 가볼거예요
이번영상에 제가 신남이 다들 느껴지시나봐요~^^
성별에 따라 샤리 양이 다르다니... 음 😅 그럴 거면 차라리 샤리 양 선호도를 여쭤 보시지 여자라고 다 먹는 양이 적은 것도, 샤리 적은 걸 좋아하는 것도 아닐 텐데 그런 점은 아쉽네요 ••• 그래도 맛있어 보여요 ㅠㅠ 영상 잘 봤습니다 💕
많은 여성분들은 샤리양을 적게 해달라고 하는걸 많이 봤습니다~ 그만큼 저보다 오랜기간 음식을 만드는 셰프님이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을 더 잘아시겠죠~^^
제가 샤리양을 많이 먹는편이긴 해요~
이진욱셰프 조차도 왼손잡이 손님을 배려 안해주다니 충격이다ㄷㄷ
알고리즘으로 뜬 영상이라 아무생각없이 보는데..
아니 왜...지금이 더 어려보이신거죠???
!?!?!? 신기하신분😊😊😊😊😊😊😊
맛있게 잘 봤습니당
저도 내일 재취업 기념으로 미들급 오마카세 디너로 먹으러 가는데 정말 너무 기대되네요 항상 영상볼 때마다 침이 고여서 힘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취업하셨다니 축하드려요~~^^ 오마카세는 처음이신가요? 첫인상이 좋았으면 좋겠네요~~ 기회되시면 나중에 다녀오시고 후기도 부탁드려요~♡
@@mariage_in 같은 곳만 5번째 방문중인데 점점 먹을 때 마다 맛을 알아가게되서 즐겁습니다ㅋㅋ
오늘도 하이텐션 이시네요 ㅎㅎ. 즐거움과 만족감이 엿보이네요 ^^
이번 영상에 기분이 너무 업되었나봅니다~^^;;
디테일한 리뷰와 표정에서 느껴지는 맛!
갑자기 배고파졌습니다ㅎㅎ
저녁에는 영상보면 힘들더라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리아 주님 표현력이 정말 좋으시네요! 맛이 연상이돼요ㅎㅎ
그리고 목소리 정말 좋으세요~~^^ 다음영상 기다리고있을게요!!
다음 영상기다려주신다니 더 신경써서 준비해야겠네요^^
마리아주님 말이 디게 빨라지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엄청 맛있으셨나봐용,,,
아 그런가요~^^ 주의할께용~ㅎㅎ
6:12 정말 맛있을 때 나오는 팔자주름ㅋㅋ
자세하고 즐거운 설명 항상 감사합니다! 마리아주님 덕분에 저도 배부른 느낌이 들고 지식이 늘어가는 것 같아요ㅎㅎ 근데 오늘따라 설명이 약간 급한 느낌이 드는데 혹시 녹음하시고 속도를 높이신건가요??
이번 영상이 할말이 많았는지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녹음과, 편집을 좀 빠르게 하게 되더라구요~^^;;
얼마전에 유튜브 영상 뜬걸로 유입하게 되었는데.. 나레이션 목소리도 좋긴 하지만 카메라로 마이크 들고 얘기하실때 너무 멋지시네요~ 저도 스시나 일식 좋아하는데 덕분에 오마카세라는걸 처음 알았네요~ 오마카세먹고도 오마카세가 뭔지 몰랐다니
일식을 좋아하신다니 반갑습니다~^^ 음식은 알고먹으면 더 맛있는거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준비할테니 잘 부탁드려요~~
선댓글 후감상!!!♡♡♡
선댓 감사해요~^^
알고리즘에 이끌려들어왔다가 어느새 마리아주님 영상 올라오기만을 기다리게 되어버렸어요ㅎㅎ
제 영상을 기다려주시는 분이 계시다니 앞으로 더 신경써서 좋은 영상준비해야겠네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 음식 드실 때 표정이 너무 맛있어보이는 표정이네요ㅋ
표정에서 진심이 묻어나나봅니다~^^
역시 스시인은 칭찬밖에 없군요 ㄷㄷㄷ 꼭 가보고 싶은 스시야입니다
사실 영상에서 말씀드렸듯이 예전 식사때 이날만큼 스시에 감동을 받지는 못했어요~^^;;
일상의 즐거움 이라니... 무릎을 탁 쳤네요.
마리아주 언니 정말 우아하시고 품격이 넘치셔요..이영애님 같은 느낌이랄까 ☺️ 제가 스시를 정말 좋아하는데 오마카세 한번 가보고싶어서 영상 여러개 보고 참고 했어요~! 스시인은 국내에서 정말 유명한 곳인가봐요.. 예약이 어렵다 들었는데 꼭 가보고 싶어요~~
말씀 감사합니다~^^ 스시를 좋아하신다니 나중에 오마카세를 도전하게 되면 첫인상이 어떨지 벌써궁금해지네요~ 나중에 혹시 기회가 된다면 후기도 알려주세요~♡
마리아주님의 녹음된 목소리에서 신남과 흥분이 느껴지는 걸 보이 이곳은 찐입니다.
제 마음이 거기까지 전달되었나봅니다~^^
그동안 사정때문에 마리아주님 영상을 못봐서 너무 힘들었네요 ㅠㅠ
다시 또 찾아와주시니 기쁘네요~^^
남성과 여성의 양을 달리하면서 사전에 동의도 없고, 가격도 동일하게 받는 이런 곳은 맛을 떠나서 손님에 대한 배려가 없는 것 같네요.
(수정) (마리아주님 댓글보고 다시 남깁니다.) 여성들의 요청이 많았기때문에 “배려”의 차원에서 밥 양을 적게 주는건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미리 이러이러한 의견이 많았어서 여성분들은 양을 적게 드리는데 괜찮겠냐는 배려의 질문을 먼저 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스시인 뿐만 아니라 많은 오마카세 업장들이 실제로 저렇게 운영하고 있어요
@@kyunghunjeon3096 많은 오마카세 업장들이 저렇게 운영한다고해서 올바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런 방식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의치 않으시는 분들은 계속 방문하셔도 되겠지요..
@@냥이죠아-u3m 상대방을 향한 댓글에 예의를 갖춰주세요.
@박요한 ..🤷🏻
잘못하면 고치면 되는거 아닌가요.... 성차별을 의도한건 아닌거같아요 그리고 마리아주님은 맛에 대해 칭찬을 하시는건데요...
요즘 넘 바쁘고 힘들어서 마리아주님 영상을 잘 못봤었는데 오늘은 참 너무 지쳐서 다른걸 다 제쳐두고 영상보러 왔네요. 역시 마리아주님 조근한 목소리 들으며 먹음직스러운 음식 보니 힐링이 제대로 돼요. 찬찬히 시작해서 말씀하실수록 살짝 흥분한 듯 들뜬 목소리에 이 날 식사가 정말 만족스러우셨던 것 같아요^^* 이 행복해보이는 영상으로 저도 행복해지고 있어요~
요즘 일이 많으신가봐요, 저도 사실 요즘 새로운 일을 진행하고 있는데 주말에도 밤낮없이 일하고 신경쓸일이 많아서 많이 지쳐 있는날이 많아요, 그래도 시작한 유튜브채널도 틈틈히 시간맞춰 업로드하고 있는데 댓글로 다른분들이 이런저런 사는 얘기도 말씀 해주시고 응원메세지도 보내주셔서 많은분들의 도움으로 힘을 내고있습니다~ HACHIHACHY님 제가 응원할께요^^ 지치고 힘들지만 이또한 지나가고, 더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 진짜 스시인 안 가본 것들이 샤리 양 가지고 댓글로 싸우고 있네 ㅋㅋㅋㅋㅋ
1) 스시인 가는 사람들은 상당수가 스시만 먹는 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비싼 와인 까다 보니 술+츠마미+스시까지 먹음. 그래서 그걸 고려해 여성 분들은 조금 작게 잡는 경향이 있긴 함.
2) 근데 이진욱 쉐프님은 첫 점 준 다음 샤리 간 맞는지와 밥 양 물어보심. 더 크게 해 달라면 더 크게 해주고 작게 해 달라면 작게 해주심. 말하면 밥 양 다 조절해주심.
3) 어느 오마카세에서 쉐프가 시작 전부터 14g으로 맞춰드릴까요? 20g으로 맞춰드릴까요? 그러냐? 가네끼처럼 기본 다마가 작은 곳이 있고 이토처럼 큰 곳도 있는데... 다마 크기 잡는 자체가 쉐프 기본 스타일이다 보니 첫 점 먹고 샤리 양 말씀드리면 되는거지...
와 댓글 보니 진짜 답답해서 환장하겠음 ㅡ.ㅡ
누가 보면 이진욱 쉐프가 쌀 아까워하는 쫌생이인 줄 알겠음 ㅡ.ㅡ
밥양이 왜 다른지 의문스럽네요.. 가격이 다른가요?
와 저도 마리아주 님이랑 스시 먹으러 가 보고 싶네요 ㅜㅜ 톤이랑 스피드가 정말 맛있으셨나 봐요
다음번 구독자이벤트에 꼭 참여해주세요~^^
마리아주님 영상들도 잘 보고 스시먹으러다니는 학생인데 아루히랑 스시장종현도 다녀왔는데, 스시인은 정말 가보고싶은데 기회가 절대없네요 ㅠㅠㅠ
스시를 자주 먹으러다니시나봐요~^^ 요즘 합리적인 가격대의 스시집들이 정말 많아져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어요~ 나중에 스시인을 초대받는날이 오길 바래요~~
언니 목소리며 설명하나하나 너무 매력있어요ㅜㅜㅜ바로 구독눌랐어여!!!!
구독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부탁해요~
ㄹ헐ㄹㄹㄹ류ㅜㅜㅜㅜㅜ답글받았서ㅜㅜㅜㅜ🥰🥰🥰🥰
오늘따라 무지 신나보여요 ㅋㅋㅋㅋㅋㅋㅋ
스시인 온것중에 가장 신났던 날이예요~^^
말을 참 우아하고 이뿌게 하셔서 영상이 더 이쁘게 느껴지네요. 잘 보구갑니다 ^^
말씀 감사합니다^^ 김경백님의 댓글이 더 이쁘게 느껴지네요~
지난번 마리아주님 스시인 영상도 봤지만 이진욱쉐프님이 왼손잡이 배려는 없으신가봐요ㅠ
그부분은 항상 아쉬운거 같네요~^^;;
저는 마리아주 언니가 해주는 오마카세 리뷰에서 가장 좋아하는것중에 하나가 와인 소개해주시는건데 혹시 가장 좋아하는 와인은 어떤건가요??🙂
저는 그날의 음식이나 날씨에 따라 좋아하는 와인이 달라져요~^^ 와인설명이 마음에 드신다니 앞으로도 잊지않고 꼭 영상준비하도록 할께요~
@@mariage_in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제가 진짜 요즘 언니때문에 유튜브 프리미엄 신청하길 잘했다고 밤마다 울잖아요ㅠㅠㅠㅠ
마리아주님 좋아
개조아
뭔가...맥주한잔하며 고민상담하면
경청잘해주고 답 잘해주실것같은 느낌의 사람..ㅋㅋ
고민할일있으면 언제든 해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요즘 마리아주님 조언 덕분에 업장에서 식시시간마다 와인 공부하는 생각으로 한잔씩 직원들이랑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뭐 깊게 알수는 없겠지만 공부 하려고 합니다 ㅎㅎ 오늘 리뷰는 목소리에 신나는게 느껴집니다 ㅋㅋ 역시 스시인인가요?
오~^^ 와인공부를 하신다니 축하드리고 응원합니다~~ 화이트쪽으로 마시나요? 전체적인 공부를 하시려면 일단 크게 레드와 화이트, 샴페인으로 나눠서 대표지역과 품종정도 알아가시면 좋을거 같아요~
@@mariage_in 일단 레드부터 시작중이예요. 아는 이성친구가 와인 많이 마셔봐서 하나씩 가볍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근데 많이 어렵네요 마리아주님이 말하는 그런 느낌을 느끼려면 한참 걸릴거 같아요 ㅋㅋ
역시 맛잇는 음식 먹을때는 웃음이 절로 나지요 ㅇㅅㅇ
숨길수없지요~^^
진짜 마리아주님 너무너무 재밌어요ㅜㅜ
진짜 고마워요~^^
9:55 ㅋㅋㅋㅋㅋ이때까지 못보던 귀여움이세요 ㅋㅋㅋㅋㅋㅋ
ㅎㅎ 저렇게 보니 재밌네요^^;;
맛있는 음식 드실때 나타나는 진실의 미간 너무 귀여우세요 ㅋㅋㅋ☺🥰
제가 맛있는 음식앞에서는 표정을 숨길수없나봅니다~^^;;
오늘은 동네에 생긴 스시집갔다오려고 해요!마리아주님 영상보면서 스시에 관심이 많아져서 스시집에 스시 먹으러가는건데..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오마카세도 먹어볼 기회가 있으면 좋겠어요!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스시에 관심이 많으신데 동네에 스시집이 생기셨다니 반가우시겠어요~^^ 나중에 오마카세를 가게된다면 첫인상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마리아주님 진짜 최고👍👍
설명 들으니 군침도네요ㅠㅠㅠ 하나도 빠짐없이 다 맛있을 거 같아서 더 궁금해지네요 ㅎㅎ
저도 이날 스시는 정말 하나도 실망없이 다 너무 맛있더라구요~^^
하아.. 살면서 한 번이라도 가볼 수 있을까 카드빚내서라도 저기있는 요리 되는 거 다해달라고 하고싶다
마리아주님 드시면서 행복해하는 표정이 넘넘 좋네용💕 제가 다 힐링되는거같아요ㅎㅎ사시는 동안 맛있는거 많이많이 드세용🙈
박율님도 항상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드시길 바래요~^^
스시인..
진짜 꼭 가보고 싶어집니다!
선추천 후감상!!
늘 언니 영상은 유산소타면서 보네요 ㅎㅎㅎ 잔잔하니 유익하고 즐거운 영상이에요 거의 비슷한 댓글만 남기지만 언니영상이 힘이 됩니당!! 그럼 이번주도 화이팅하세용☺️
저도 이제 항상 기억할꺼같아요^^ 자전거타신다고 한거 같은데 운동을 좋아하시나봐요~ 저도 해야지해야지 하면서 잘안되네요~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여니님~♡
감사합니당 좋은 하루 보내세요😊😊
마리아주님의 들뜬 목소리를 들으니,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방문해 보고 싶어요ㅎㅎㅎ
영상으로 봐도 너무 좋아보이네요 오늘도 좋은영상으로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ㅎㅎ
제 마음이 거기까지 전달되었나보네요~^^ 오늘도 굿밤되세요 이은주님~♡
마리아주님 평소는 뭐드시는지도 궁금해요!
평소엔 회사에서 일반식사를 하는데 요즘은 바빠서 김밥이나 간단하게 먹을때도 많아요~^^;;
오늘 영상 뭔가 텐션이 높으시네여 ㅋㅋㅋ
맛있는 음식앞에선 제마음을 숨길수없나봅니다~^^;;
맛있었다는게 목소리에서 느껴진다..
반음 올라가있으심 ㅋㅋㅋ
너무 티났나요~^^;;
마리아주님 목소리까지 정말 신나보이세요 ㅋㅋㅋㅋ ㅠㅠㅠㅠ 하 꼭 가보고 싶네요...
제 신남이 거기까지 전달되었나보네요~^^
좋아요!!
정말 많이 보게 되요 ㅜㅠ 아직 중학생이라서 저런데를 못가지만 정말 시간 가는줄도 모르거 보게되요 ㅜㅠㅠㅠ구독할게요 ..!😋😍
구독 감사해요 경효은님~^^ 영상보시다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주세요~
역시 스시인은 목소리를 업시키는 맛이군요. 저두 나중에 먹어보는게 꿈이에요
사실 스시인와서 스시를 이렇게 맛있게 먹었던적도 없는거 같아요~^^;; 항상 사시미코스때문에 스시에는 아주 큰 임팩트는 없었는데 이날은 정말 좋았어요~~
다음주 시험잘치시고 좋은 결과있으시길 바래요~!!
먹적형이랑 가셨나요??
똑같은 가격내고 샤리양이 다르다니.... 아직도 저런.. 먹다가 배부르면 알아서 밥양 조절을 할텐데 말이죠 처음부터 말 없이 줄이는 건 좀 그렇네요 ㅠㅠ
한시간반에서 두시간을 먹는데 천천히 먹다보면 남자들도 배가 너무 많이 불러서 여성분들 샤리를 살짝 줄여주는겁니다.. 10-15프로정도 줄여주는 세심한 배려인데 너무 모르면서 댓을...
멋있으셔요... ㅎㅎ
신규예약 안 받는다해서 그냥 마음 접고 스시조 다니고 있습니다. 스시조도 매번 가면 질려가지고 3개월 텀 두고 다닐려고 하고 있고 이번에도 아리아께 모리타상 예약도 실패하고 ...언제쯤 버킷리스트 달성할련지 원
스시를 무척 좋아하시나봐요^^ 혹시 나중에 또 좋은 기회가 올수도 있죠~ 기대해보세요~
Hㅏ,,,, 스시인ㅜㅡㅜ 전 언제쯤 가볼 수 있을까요,,, 죽기 전에는 갈 수 있을까요,,,? 솊님 제발 신규 예약 잠깐만 풀어주세요 엉엉ㅜㅡㅜ 저도 진욱 셰프님 니기리 영접 해보고 싶어요,,, 오늘은 마리아주님이 제일 부러워요 힝
나중에 혹시 제가 스시인을 대관할일이 있으면 꼭 쭈님들 초대해드릴께요~^^
마리아주 [스시 Lover] 헉 저 설레서 주거여,,,, 으윽 몇년이라도 기다릴게요,,,,,💗💗💗
스시인이라그런지 목소리에 신남이 가득하네요 ㅋㅋㅋ
사실 스시인에서 이날만큼 스시를 맛잇게 먹은적은 처음인거 같네요^^
스시인 실장님 대박 센스굿 ~^^
하나하나 신경쓰고 음식에 정성 제가봤을때 별 열개 주고싶다 ~^^
ㅋㅋㅋ 행복해 보입니다 누님
저 궁금한게 있는데 만드시는분도 드시는분도 맨손으로 만들고, 맨손으로 먹는 이유가 있나요?
일식은 아무래도 날음식이 많다보니 장갑을 끼고 음식을 다루는일이 아주 드물어요~^^ 스시를 손으로 먹는건 일본문화이긴 하지만 개인취향에 맞게 젓가락이든 사용하시면 될거 같아요~
스시인 !
한국 최고의 오마카세에서
한국 최고의 마리아주님과 함께 !😁❤️
항상 칭찬만 해주시니~^^;; 그래도 기분은 항상 좋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