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 민감하게 반응하는것도 하나의 중요한 자세임... 길게봐야하는 분야에서는 독이 될수도 있지만 정말 반도체같은 산업은 시장성 있는 기술쪽으로 변화를 추진하는게 우리가 일본을 제칠수있었던 동력임.. 외부의 변화에 유동적으로 원칙도 변할수있다는 자세가 가장 중요한거임.. 길게 봐야하는것도 짧게 봐야하는것도 유기적으로 적용시켜나갈수있었으면 좋겠음..
이런 사태만 없었다면 한국이 잘하고 있는거지. 애초에 일본은 지식인들이 많았고 기반이 이미 1900년대 초부터 있었고 그때부터 대졸자 연구소 이런게 있었는데. 한국은 그당시 사람들 대부분이 초졸 중졸임. 돈되는거라도 이정도 따라잡은것도 대단한거고 시간과 연구가 상당히 필요한 분야임.
정부 지원은 하죠. 올해 R&D 예산이 20조 입니다. 문제는 전체 예산이 일본보다 작은데, R&D 예산이 일본보다 클 수는 없잖아요. 그러면 반대로 안 중요한 분야는 뭐냐? 라는 거죠. 탄소섬유만 키우려고 하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근데, 그러려면 다른 거는 빼야죠. 아마 저 때는 다른 게 중요해서 탄소섬유 지원을 뺐을 겁니다. 이번 기회에 국산화를 위해 노력하는 건 좋은데, 모든 걸 다 일본만큼 국산화 할 수도, 모든 분야를 다 이길 수도 없습니다. 이번 일을 교훈 삼아서 수입선 다각화를 해야죠.
정책이 우선? 그말 믿는사람은 순진한 사람 대기업 또는 국가기관에서 개발 의뢰가 들어오면 개발 하기도전에 돈. 요구부터 먼저 70년대와80년대 특허청 언저리 다방에가면 흔히듣던 예기 일본은 완벽할정도되고 돈 될만하다면 특허OK 한국은 기다려라좋은결과 나올것이다 .기다리다지쳐 나가자빠지도록 유도하는것 양국간의 관리의 의식구조 차이
일본도 선택과 집중 합니다 지구상의 모든 기업이 다 그래요 물론 국가도 마찬가집니다 누구의 예측이 맞느냐의 싸움이고 누가 더 폭넓게 투자할 수 있냐의 싸움이죠 전자는 통찰력과 정보력이 필요하고 후자는 자본 및 연구인력풀이 필요한거죠 과거 램규격 선택할 때는 우리가 옳고 일본이 틀렸었죠
@@On-kj2nx ㅇㅇ 맞아요 그런데 자본규모가 달라서 선택의 종류가 더 많죠 1억밖에 없는 사람은 자영업을 할 때 치킨집 피자집 커피 편의점 중 하나 밖에 할 수 없지만 100억을 가닌 사람은 보다 다양하게 할 수 있죠 물론 예를 들어서 말한거라서 자영업 대표업종으로 한정 지었습니다
이기연 이번 문재인 정부 들어서 과학 기술계에 들어가는 예산을 대거 끌어 가버려서 더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덕분에 작년엔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의 국제 공학대학 랭킹이 동시에 3~5등씩 추락하기도 했고 우리도 연구플젝 상당히 많이 줄었고 참 답답합니다. 4차 산업혁명 초동이라 더 전폭지원해도 모자랄 판에 반대로 기술개발 예산을 쳐내서 효용도 없는 일자리 정책에 수십조 갖다박고, 더 문제는 이러고 있는 정부를 아직도 지지하는 사람들이 저리 많으니 그냥 우리나라 기술은 가망이 없네요.
향후 유인기, 무인기 가릴것 없이 우리나라도 항공산업을 키울 것이고 거기서 소비되는 탄소섬유의 양은 점점 더 막대하게 불어날 것이라 봅니다. 그런 면에서 봤을 때 일본에 의존하지 않고도 대량의 고성능의 탄소섬유를 확보하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있어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봅니다.
우리 나라 산업 수준이 일본 보다 낮아서 탄소 섬유의 리용 가치를 몰랐던 거지요. 일본은 이 탄소 섬유로 골프 클럽 샤프트, 테니스 라케트, 낚시대, 안전모, 항공기, 무기, 의복 등등에 활용합니다. 이렇게 일본의 생각을 못 따라 간 거죠. 이런 부분에 투자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효성이 더욱 련구하시기 바람이요.
시작은 비슷했다, 고. 일본 도레이는 1958년 영국에서 탄소섬유 원천기술이 개발되자 재빨리 방문해서 기술 라이센스를 얻고 상업화에 나섰다. 한국은 1990년대에야 태광산업이 시작했다. 100미터 경주에서 30년 앞서서 달렸다. 그 30년 차이를 2020년이면 완전히 극복한다
이런건 일본을 본받자. 일본은 그래도 돈이 없으면 엄청나게 노력을 해서 산업을 육성시키는데 우리나라는 돈이 없으면 무조건 포기다. 물론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무책임한 행태를 보고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은 계속해야 하지만 이렇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서 성공하는 건 진짜 보고 배워야 마땅하다.
국개위원 이나 청와대 주인 바뀔때 마다 오락가락... 기준도 없고, 그냥 그때그때 빨리 성과내서 자기임기내에 보여주기식 정책들... 계속 되풀이 되는 현상... 그러니 노벨상 수상자를 1명도 배출 못하지... 다른 선진국 들은 한가지에 100년을 연구해서 끝을 본다는데 우리나라는 길어야 5년..3년...
연구뿐 아니라 영업쪽도 입사하자마자 오더 따오래. 진짜 웃기지도 않아요. 해외바이어 잡을려면 수년이 필요한 데 그냥 무작정. 외국인 노동자도 봐보셈. 그냥 부족하다고 앞뒤 안재고 전과자던 뭐던 막 받아들이지. 나중에 누가 책임지나 ? 한국은 대부분 다 이런식이다. 무대포
소재기술은 시간과 돈이 필수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당장 수익을 내기를 바란 기업과 국가의 투자가 부족했던 것입니다. 우리가 늦은게 맞습니다만 지금부터라도 꾸준한 투자로 기술력을 확보 했으면 합니다. 항상 늦은 출발에도 따라잡고 역전해왔던 우리이기에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전혀 틀리진 않지만 조금 틀립니다. 일본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는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면 일본이 더하면 더했지 절대 못하지 않아요. 다만 일본은 중속기업,기술중시기업의 전통이 워낙 길어서 이런 종류의 기업들은 꾸준하게 엔지니어들을 밀어주는 경향이 있죠. 다만 일반적인 기업,그리고 대다수 기업들은 엔지니어 경시,단기적 시야....어마어마 합니다. 괜히 일본기업들이 최근몇년사이에 한국에 되치기 당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당췌 변화를 싫어해요. 이쪽 경영자들은...그리고 절대 아랫사람 말 안듣고요.
탄소섬유로 여러 제품을 성형할 수 있는 시루개발과 기술자들을 배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 이를 성형할 수 있는 금형 등이 매우 중요하겠지요? 또, 정부에서 요트 등과 같은 고부가산업에 대한 여러가지 정책적 지원과 특소세 폐지 등과 같은 정책적인 지원이 절실합니다. 많은 기술자가 배출되고 정책지원이 따른다면 빠른 시간내에 일본을 따라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베가 우리나라에 교훈 많이 준다.
한편으론 고맙다.. 지금부터 소재 산업 내실을 기하자
힘들지..국민성이 안받쳐줌..
일본이 잘하는게 있고, 우리가 잘하는게 있어서 서로 협력해야 하는데 토착왜구니 뭐니 하면서 반일감정 만들기 바쁘죠.
J.M KO 맞아 토착왜구씨...
항상 그래왔음 연구비를 받는데 과학자가 왜 시장성과 경제성에 목을 매야하는지... 그게 공무원들이 보는 평가 기준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니까 이런일이 비일비재하게 생기는거임
시장이 더 늦게 열렸으면?
안열렸으면?
미래를 어찌 완벽히 예측하나요
수만가지가 넘는 아이템 중에서 선별해서 연구 하는거죠 어떻게 다 투자를 해요
그중에 도레이가 탄소섬유 걸린거고
옛날 램규격 고를 때는 우리가 옳았고 일본이 틀렸죠
여가부 없애면 됨
????? 근데 탄소섬유는 진짜 한참전부터 철강을 대체할 신소재로 주목받았는데 시장성이 없다고 예측한건 무슨짓이지????? 시장성을 기준으로 봤다고해도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데 ?? 일본이랑 경쟁할 자신이 없었던건가?
시장에 민감하게 반응하는것도 하나의 중요한 자세임...
길게봐야하는 분야에서는 독이 될수도 있지만 정말 반도체같은 산업은 시장성 있는 기술쪽으로 변화를 추진하는게 우리가 일본을 제칠수있었던 동력임..
외부의 변화에 유동적으로 원칙도 변할수있다는 자세가 가장 중요한거임..
길게 봐야하는것도 짧게 봐야하는것도 유기적으로 적용시켜나갈수있었으면 좋겠음..
공무원이 최고지
우리나라=돈이되야 지원,적자가 없어야
일본=일단 연구하자
연구의 차이는 후원인데 우리나라는 근본이 돈이되는것만 찾아서 연구도 맘대로 못해요ㅠㅠ
맨날 어떤게 어떻게 쓰이는것만 찾아서 돈이 되는거면 지원....
안타까운 현실 이네요ㅜㅜ
우리나라 현실이 그렇잖아요. 전쟁후에 볼모지가 됐는데 일단 돈을 좇을수밖에 없었지요. 일본은 전반적으로 사회가 안정되어 있었고 그만큼 여유있게 할수있었던거고..
이런 사태만 없었다면 한국이 잘하고 있는거지. 애초에 일본은 지식인들이 많았고 기반이 이미 1900년대 초부터 있었고 그때부터 대졸자 연구소 이런게 있었는데. 한국은 그당시 사람들 대부분이 초졸 중졸임. 돈되는거라도 이정도 따라잡은것도 대단한거고 시간과 연구가 상당히 필요한 분야임.
돈이 안될거 같아서 지원을 안한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개발을 못할 거 같아서 지원을 안한거임
그냥 일본 기업들이 미래를 보고 투자한것임. 정부가 무슨 역할을 해달라 말라 할게 아님.
이게 우리나라의 현주소다
좀 돈안되면 포기하는나라
당연히 시장이열렸을때 늦음
MJ J 정권이바뀔때마다 모든게 바뀐다 이게 문제다
연구자 기술자 위에서 굴림하려는 관료부터 사라져야 제대로 될 것으로 보인다.
연구소의 박사들는 연구보다 다른업무에 더 신경을 써야하는 현실.
세금으로 연구한 그 결과를 [회수>재투자] 순환하지 못하는 능력.
동감합니다!
굴리는건 굴리는거구요 군림
@@자명종-y1r ! 오타... 감사합니다.
큰틀에서 보면 빨리 빨리 ㅎ
탄소섬유보다 더 형님이 아라미드섬유랍니다
기술은 고여있으면 그자리일뿐일걸요?
더 좋은 기술을 개척하는 우리나라를
믿어 봅니다~~
정부 지원은 하죠. 올해 R&D 예산이 20조 입니다. 문제는 전체 예산이 일본보다 작은데, R&D 예산이 일본보다 클 수는 없잖아요. 그러면 반대로 안 중요한 분야는 뭐냐? 라는 거죠. 탄소섬유만 키우려고 하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근데, 그러려면 다른 거는 빼야죠. 아마 저 때는 다른 게 중요해서 탄소섬유 지원을 뺐을 겁니다. 이번 기회에 국산화를 위해 노력하는 건 좋은데, 모든 걸 다 일본만큼 국산화 할 수도, 모든 분야를 다 이길 수도 없습니다. 이번 일을 교훈 삼아서 수입선 다각화를 해야죠.
예산 비중을 봐야하는데 예산 비중도 턱없이 적을걸요. 일본은 메이지유신때 엄청난 돈을 대학에 투자했음.
정책이 우선? 그말 믿는사람은 순진한 사람 대기업 또는 국가기관에서 개발 의뢰가 들어오면 개발 하기도전에 돈. 요구부터 먼저 70년대와80년대 특허청 언저리 다방에가면 흔히듣던 예기 일본은 완벽할정도되고 돈 될만하다면 특허OK 한국은 기다려라좋은결과 나올것이다 .기다리다지쳐 나가자빠지도록 유도하는것 양국간의 관리의 의식구조 차이
삶에 힘이되는 근본적 해결책이 아닌 걍 푼돈역활이나 해대는 금액 56조,
모이면 큰 금액 56을 R&D로 써, 경쟁력 있는 제품 생산, 일자리 창출 이 선순환 구조를 이룰 56조?
빨개이 재앙이 패거리들이 이곳 저곳 푼돈으로 싹 털어 너뿌럿제!
이젠 멀리보는 눈도 가지도록 노력하는 대한민국 됩시다. 대한민국 아자...
연구진들도 문제임.....
고질적인 상하관계, 연구비 횡령, 유흥비로 다 날리는관행...
맞읍니다.더러운.습성입니다.이런것이사라저야하는데.종자들이쉽게변하지.앟으니.답답합니다
글쎄요 유흥비 탕진? 이건아닌듯 횡령 즉 영수증처리할때추가하는경우는 있어도 유흥비를 연구비로 날리는 연구소는 요즘없음
멀없어 유흥비많아
모든 과학기술이 일시적인 수익성으로 진단되면 안되는 것, 그것을 이제야 알았다는 듯... 헐...
자본의 규모가 달라 한국이 취해왔던 전락은 선택과 집중입니다...
일본도 선택과 집중 합니다
지구상의 모든 기업이 다 그래요
물론 국가도 마찬가집니다
누구의 예측이 맞느냐의 싸움이고
누가 더 폭넓게 투자할 수 있냐의 싸움이죠
전자는 통찰력과 정보력이 필요하고
후자는 자본 및 연구인력풀이 필요한거죠
과거 램규격 선택할 때는 우리가 옳고 일본이 틀렸었죠
@@On-kj2nx ㅇㅇ 맞아요
그런데 자본규모가 달라서 선택의 종류가 더 많죠
1억밖에 없는 사람은 자영업을 할 때 치킨집 피자집 커피 편의점 중 하나 밖에 할 수 없지만
100억을 가닌 사람은 보다 다양하게 할 수 있죠
물론 예를 들어서 말한거라서 자영업 대표업종으로 한정 지었습니다
일자리 없다고 한탄하지 말고 정부가 일자리를 줄수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을 했었야지...기슬이 곧 일자리다.
댓글 보니까 역시 돈이 문제네요...
연구 결과를 기다려주기엔 넉넉치 않은 한국의 현실...
기초과학도 마찬가지고...
안타깝습니다
개쓸모 여가부만 없애도 지원될듯
이기연 이번 문재인 정부 들어서 과학 기술계에 들어가는 예산을 대거 끌어 가버려서 더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덕분에 작년엔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의 국제 공학대학 랭킹이 동시에 3~5등씩 추락하기도 했고 우리도 연구플젝 상당히 많이 줄었고 참 답답합니다. 4차 산업혁명 초동이라 더 전폭지원해도 모자랄 판에 반대로 기술개발 예산을 쳐내서 효용도 없는 일자리 정책에 수십조 갖다박고, 더 문제는 이러고 있는 정부를 아직도 지지하는 사람들이 저리 많으니 그냥 우리나라 기술은 가망이 없네요.
이기연 ㅇㅇ 연구원들도 문제임 연구비주면 딴곳에 사용하고 조수들돈도 착취해 쳐먹음
연구비가 호주머니 쌈지돈으로 생각하는 연구원들이 너무많아서 탈이다
@@자명종-y1r하필 끌어가도 과학기술쪽 예산을 가져간거에요? 미쳤네
일본한테 정말 고맙다라고 말하고 싶내요
기초과학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기술자들 대우받는 날을 앞당겨주내
@@태정태세비욘세-r6z 앞당길수는 있겠죠
일본 장인정신의 승리인가 이제라도 알았으면 적극적으로 투자해서 일본을 뛰어넘는 소재개발국가가 되었으면한다!
장인 정신 유무의 문제라기보다 5년단기 정권의 결과중심적인 연구지원 행태가 가장 큰문제라 봅니다. 연구를 지원하는 기관을 과기부 산하에 두지말고 국무총리 산하에 둬 정권에 상관없이 장기적인 연구가 가능하게 지원하는 방법을 과학계에서 원한다는 의견을 들었습나다.
사대강 파고 싸구려 연료 비싸게 사오며 뒷돈 챙기기 등등 명바기 + 아몰랑 그네의 힘이죠
@@태정태세비욘세-r6z 그땐 IMF직후라 당장 경제회복도 빠듯했어요
향후 유인기, 무인기 가릴것 없이 우리나라도 항공산업을 키울 것이고 거기서 소비되는 탄소섬유의 양은 점점 더 막대하게 불어날 것이라 봅니다. 그런 면에서 봤을 때 일본에 의존하지 않고도 대량의 고성능의 탄소섬유를 확보하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있어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봅니다.
누구는 기술개발에 힘스는데,누구는 땅투기에 혈안이 되서리~~~~~~~~~~~~~~
같이 연구개발 했는데 왜 안되겠어요.지금이라도 지원해서 하면 늦지 않아요.우리나라는 엄청 빠르잖아요.코리아 할수있어~~
현대 수소차 연구를 전기차에 밀릴거라고 뭐라 할게 아니네요. 수소 시장이 열리면 우린 최고기술을 가진셈이니
음 수소전기차 인데 mbc 좀 그르네요
못하니까 안한게 아니라 안하니까 못한거네
이런 뉴스 좋다...잘했어요.
우리를 알고 우리 문제를 바로잡고 일본을 알고 일본을 강점과 약점을 배워 일본을 이겨야겠죠....
우리 나라 산업 수준이 일본 보다 낮아서 탄소 섬유의 리용 가치를 몰랐던 거지요. 일본은 이 탄소 섬유로 골프 클럽 샤프트, 테니스 라케트, 낚시대, 안전모, 항공기, 무기, 의복 등등에 활용합니다. 이렇게 일본의 생각을 못 따라 간 거죠. 이런 부분에 투자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효성이 더욱 련구하시기 바람이요.
북한말투 컨셉 웃기네요ㅋㅋ
시장성이 없어서 추가연구가 안됐다면
이제
날개단거 아니냐????
뭐가 걱정이냐?????
왜제 수입 하지 말고
국산쓰면 된다
시작은 비슷했다, 고. 일본 도레이는 1958년 영국에서 탄소섬유 원천기술이 개발되자 재빨리 방문해서 기술 라이센스를 얻고 상업화에 나섰다. 한국은 1990년대에야 태광산업이 시작했다. 100미터 경주에서 30년 앞서서 달렸다. 그 30년 차이를 2020년이면 완전히 극복한다
괜찬아 75%수준이면 따라잡을수있어
기초과학에 지원을 안해주니까 이런일이 일어나죠.. 물리학과 재학생으로서 공대 연구시설 빵빵한거 보면 부럽습니다
앞으로 한국 이라는 나라는
경제가 발전 성장 시켜 놓으면
정치권가 법조계가 말아 쳐 드신다
라고 쓰고 읽는다!!
이상!!
정치인들이 서포트를 해줘야하는데 더 말아먹음 ㅋㅋㅋ 개판...
삼성,현대 없었으면 태국처럼살았다
그래핀은 탄소섬유중에 전류와 전하까지 흐르는 최첨단 탄소 소재 이다
조금만 지원이 되면 싼거격에 많은 품목에 적응 될것이다
탄소섬유는 하나도 안부러움
하.... 그래핀이 탄소 소재입니다....
한국 대기업이 중소기업을 동반자로 생각 해야지. 서로 상호 의존 할수 있다. 이기회에 서로 보완하는 협력관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국제사회에 영원한 승자도 영원한 패자도 없으니 돌고도는 인생
한국도 소재분야에 눈을 뜰때가 온것입니다
조립은 배우면 어느기업이나 할수있기에 이제는
소재분야로 가야합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대기업에 몰두해있다.. 중소기업과 경제성 시장성은 적더라도 유망한 최신기술 과학에는 지원을 해줘야지... 그런거없다고 대기업한테만 해주냐...
이런 객관적이고도 뼈아픈 자평은 분명 필요합니다 기술독립 진심 응원합니다
절대 기술을 싸게 넘기지 마라..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싸면 싸구려 취급하는 못된 버릇이 있음~~
기술에 걸맞게 댓가를 요구해야함..
공무원들 제발 과학기술 전문가들 앞에서 거드름 피우지 마세요.
당신들에게 주어진 권한은 현장 전문가들을 도와주라고 있는 겁니다
그게 월급주는 국가에 이바지하는 길입니다
일자리를 이런데좀 세금투자해만들어라 공무원 그만 늘리고
우리나라의 문제 단기적 이익에 집중, 타 선진국 좀더 먼 미래의 가능성에 집중 투자 정말 이런건 배워야 한다.
20년 30년전의 우리 시장 상황과 경제력, 경쟁력을 생각하면 그럴수 밖에 없었다.
지금수준으로 모든걸 평가하면 안된다. 당시 일본의 경제력과 한국의 경제력은 비교 할 수 없었다.
이런건 일본을 본받자. 일본은 그래도 돈이 없으면 엄청나게 노력을 해서 산업을 육성시키는데 우리나라는 돈이 없으면 무조건 포기다. 물론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무책임한 행태를 보고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은 계속해야 하지만 이렇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서 성공하는 건 진짜 보고 배워야 마땅하다.
국개위원 이나 청와대 주인 바뀔때 마다 오락가락... 기준도 없고, 그냥 그때그때 빨리 성과내서 자기임기내에 보여주기식 정책들... 계속 되풀이 되는 현상... 그러니 노벨상 수상자를 1명도 배출 못하지... 다른 선진국 들은 한가지에 100년을 연구해서 끝을 본다는데 우리나라는 길어야 5년..3년...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을 살려야지
세계최고 연골신약 인보사 살려라
일본이 OLED 성공가능성 없다고 포기했던 것과 비슷한 경우네.
오랜만에 MBC뉴스에서 좋은소식!
부족하고 보완해야 하는건 인정합니다.
대한민국의 힘을 믿고 지지합니다!
연구뿐 아니라 영업쪽도 입사하자마자 오더 따오래.
진짜 웃기지도 않아요.
해외바이어 잡을려면 수년이 필요한 데 그냥 무작정.
외국인 노동자도 봐보셈.
그냥 부족하다고 앞뒤 안재고 전과자던 뭐던 막 받아들이지.
나중에 누가 책임지나 ?
한국은 대부분 다 이런식이다.
무대포
시장성이 없다고 포기를 했다기 보다는 그냥 윗선들이 연구비 횡령하고 그런것이 큼.
어차피 다들 알지 않음?
나라에 도둑놈이 엄청 많다라는 것.
아베처럼 돈을 마구 찍어내 중소기업을 돕는게 두려워 마라. 그렇게 성장한 중소기업이 하나라도 성공하면 찍어낸 돈 다 돌려 받는다.
장인정신이없으면저렇게못하지 저런정신이 대단한거다
탄소섬유 개발업체분들 힘내세요 열심히 개발하셔서 세계최고의 제품을 내놓으세요
정부의 무관신 때문이다.
중소기업을 홀대함의 결과이다.
우리나라는 돈되지 않는것은 지원이 잘 안된다는것 그래서 노벨상타기가 힘들다는 과학자 인터뷰가 있었죠.
돈이 되든 안되는 지원을 해줘야하는데 말이죠...이제 이 모든것을 다시 정비할시기가 왔네요...
가슴이 아프네요. 정부의 기획.정책부에서는 무엇을 하는지요? 세금걷어 엄한데 낭비하지 말고 차세대기술에 과감한 장기투자와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기술한국의 미래에 희망을 주세요~
소재기술은 시간과 돈이 필수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당장 수익을 내기를 바란 기업과 국가의 투자가 부족했던 것입니다.
우리가 늦은게 맞습니다만 지금부터라도 꾸준한 투자로 기술력을 확보 했으면 합니다. 항상 늦은 출발에도 따라잡고 역전해왔던 우리이기에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공부 잘하면 의대를가지~
아, 덕분에 성형수술은 세계최고 ㅋㅋ
그래서 유령의사들도 많지.
기술은 세계최고인데~~!! 정부에서는 알아주는 이가 없네요~~ 안타깝습니다....
연구원들 보호하고 지원하고 정보-기술 유출을 완벽하게 하면 된다
우리도 할수 있습니다....경제독립 응원합니다
이번 일본의 대 한국 수출규제로 우리는 뼈저린 교훈을 여럿 얻고 있다... 고맙다~ 아베 신조 두목!~ 일본 무역역조 시정하고, 대기업 정신차리고, 국민들 각성하고, 기초소재산업 육성하고... 이런 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다!
음... 근데 CNT계 섬유가 아니라 PAN계 섬유를 생각해보면... 고분자 연구를 해온 역사까지 합쳐야 해서 우리랑 출발 시기가 비슷했다고 말하기 어려울듯요
투자대비 실적은 우리나라가 진짜 예상외로 잘나옴
교육청은 대학보고 취업률 취업률 !!!
대기업은 연구자에게 당장 돈되는거 돈 돈 돈 !!!!
진짜 우리나라는 장기 프로젝트가 전무함 일반회사는 바지사장들 실적내느라 3년이하만 추진함 5년 10년 해야되는건 꿈도 못꿈 정부도 마찬가지임 5년내에 결과가 나와야함
노벨상 왜 안나오는지와 같은문제임
탄소섬유연구를 중도에 포기를 한 몇사람의무능한 결정으로 국가에 얼마나 많은 손실을 입혔는지 알아야 한다.또한 연구원들의 연구성과에대한 대우를 개선해야 한다
이 보도의 분석엔 오류가 있습니다. 항상 같은 결과가 나온다는 가정이 성립해야 수렴되는 비결입니다.
탄소섬유가 대세가 될 거란 결과는 지금에서야 확인된 진행형일 뿐입니다.
꼭 탄소섬유일 필요는 없었습니다. 이보다 더 나은 대체 영역을 개척할 수도 있었던 것입니다.
한국내문제부터 빨리해결을 해야 국외적인 활동을 하겠죠..?
빨리해 뭐해
장기적 시각말고 장인적 정신으로 개발합시다
우리가 모든분야를 다 연구하고 다 잘할순 없지만 일단 시작하면 최고 혹은 그에 준하는 분야를 리드했고 앞으로도 리드할수 있습니다. 앞으론 주요분야를 더 개발하고 또 지원하고 타종목도 다양하게 준비하면 좋겠네요
지금이라도노력해서 연구발전 시켜야합니다.
대기업과정부에서 적극 지원해야 합니다.
이걸 보면 고 정주영 회장이
대단하다는게 새삼 느껴집니다!
부품 국산화에 힘을 쏟아 현대차를 만드셨으니까요!
지금 해왔던 것처럼 잘 해주길 빕니다.
너무 분하다 이런건 미래 먹거리인데.정부차원에서 지원했어야지.진짜루 박사분들 모셔와서 제대로 대우해주면 바로 따라잡는다..
슬프다 대한이여 나라에 충성한 선인들이여 그리고 현제에 있는 우리들이여 미래를 위해 더욱우리 전지하자
현제(x) 현재(o), 전지(x) 전진(o)
60년대 시작했다고 함...
그래도 55000배나63000배나 거기서거기 열심히해서 출하하면서 판매하세요 더 싼값으로 일본보다는 가격다운하면 잘팔릴것같읍니다 그리고연구에연구
성과중심이 연구원들 생각도 바꾸게 만들어버림.
연구비를 많이주면 어떻게 해먹을까? 고민하게되고
반대로 적게주면 어떻게 알뜰하게 쓸까 고민하는듯.
늦지 않았다. 한국인은 일단 이렇게 닥쳐에 뭘 한다. 오히려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렇게 된 이상 자력갱생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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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전의 치욕을 다시는 반복할 수 없다! 우리도 강하게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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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는 없다" - 단재 신채호
과학자분들께 돈과 명예가 돌아가길 바란다.
시장성이 없어서 포기 한건 아니지 얼마나 큰 가치라고 떠들었는데.. 그냥 능력에서 차이가 난건 이정할 수 밖에 없는거야 연구 방법에서든 기타 다른 기술들에서도 밀리는 부분이 있으니 어쩔 수 없지.. 그래핀도 비슷한 상황이 아닐까 생각든다.
우리나라가 일본을 따라갈수가 없는이유는 돈도 아니고 국민성과 정책이 맞물려있다.국민성은 직업에 귀천을 따지고 정책은 미래를 내다보지못하는 투자다..
??? : 왜 개발함 사오면 되지
그렇게 우리나나 KFX 사업이 뒤로 밀렸던것이랑 같은 이유겠죠
맨날 시장성이 없데 ㅋㅋㅋ 뭘 제대로 해보지도 않고 맨날 시장성이 없데 저러니까 맨날 추월당하지..
일본은 엔지니어들이 말하는 바를 경영자가 이해해주니 젤 쉬운 예가 지하철 종이티켓 한국은 힘들어요 능력이 안되는게 아니라 엔진니어 애기를 개좆으로 아니 우리는 힘들어요
전혀 틀리진 않지만 조금 틀립니다.
일본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는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면
일본이 더하면 더했지 절대 못하지 않아요.
다만 일본은 중속기업,기술중시기업의 전통이 워낙 길어서
이런 종류의 기업들은 꾸준하게 엔지니어들을 밀어주는
경향이 있죠.
다만 일반적인 기업,그리고 대다수 기업들은
엔지니어 경시,단기적 시야....어마어마 합니다.
괜히 일본기업들이 최근몇년사이에
한국에 되치기 당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당췌 변화를 싫어해요.
이쪽 경영자들은...그리고 절대 아랫사람 말 안듣고요.
내직업이 탄소섬유나 아라미드 등 신소재 다루고 가공하는건데 카본원사도 일본이 최고가 아니고 가공품도 일본이 최고가 아닌데........?
정부가지원해줘도 중간에 공무원들과 협착해서 지원금타내고 째는 도둑들이 들끓고잏어요.
중소기업부 산업부 지식경제부 장관들 있긴한거냐??
기술자들은 하려고 하는데
항상 바보같은 정치권에서 개판을 치지
근데 저게 소재에서 장점발휘해서 좋게 발전한건데 반대로 안좋게 작용한게 가전제품이나 반도체 같은거으 돈낭비하고 최적화 못해서 폭삭망함 일장일단임
물론 애초에 예산이 여유롭지 못하다는게 문제겠지만 그래도 투자할때는 투자를 해야 하는데
너무 실적이 나오는것만 고르다보니 이런일이 생기는것 같다.
정부는 전문직을 공직집단으로 진입시켜서 국가의 미래 산업을 파악하여 장려해야 한다.
공대를 장려하라 엔지니어들을 사회적으로 우대하는 풍토를 만들어야 한다.(월급많이 줘라)
일본은 장래에 우주 엘리베이터를 만들어내겠다는 의지와 관심이 있으니까
탄소섬유로 여러 제품을 성형할 수 있는 시루개발과 기술자들을 배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 이를 성형할 수 있는 금형 등이 매우 중요하겠지요?
또, 정부에서 요트 등과 같은 고부가산업에 대한 여러가지 정책적 지원과 특소세 폐지 등과 같은 정책적인 지원이 절실합니다.
많은 기술자가 배출되고 정책지원이 따른다면 빠른 시간내에 일본을 따라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항상 그래왔지 연구를하면 꼭 빨리빨리 성과를 내야하고 성과가 안보이면 자금 끊어 버리고 에혀
난 시각이 좀 다른데.... 연구자들의 역량과 도덕성은 어떨까? 우리나라의 유치원 원장들 어때? 우리나라의 연구자들도 한번은 훑고 지나가 단단히 다질필요는 있다고 본다.
삼성이 반도체 처음했을 때도 적자였고 기술도 뒤처졌지만.
꾸준한 투자.최고기술이 지금 삼성을 만들었다.
미래를 내다보고 해야지...
일본은 할게 없어서 시간이 많았나부지 뭐...
고강도 탄소섬유개발에 정부가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해 보입니다.
갈이시작햇는데
기술력이 일본이 뛰어난다면
힌국놈 이 그만큼 어리석다는뜻
뭔소리지 효성이 개발했고 현기차 모델로 만들었는데 전북 창조경제센터 기타도 만들고..
저놈의 돈안된다는 이유의 고질병은 언제쯤 고쳐질라나.
대한민국은 중소기업 지원이나 청년 창업지원 하면 먹방이나 음식점 개설에 열을 올리고 치중했었지? 이런 신소재 개발에 열을 올려야 청년 실업과 고용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까?
기초과학을 대하는 정부의 시각이 달라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