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승자가 쓰는 것입니다. 그래서 역사는 오늘의 승자에게 언제나 왜곡 되어왔습니다. 언제나 우원재씨의 영상을 보고 많이 배우는 사람으로서 우원재씨가 쓰는 단어, "일제강점기"는 들을 때마다 불편합니다. 제가 어려서는 한일합방이라고 했었습니다. 한자로 그렇게 썼던 모양입니다. 한일합방 이 후를 "일제시대"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일제강점기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래야 좀 더 일제에게 "당했다"라는 뜻을 전하기 쉽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우리는 일제의 식민지였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100% 믿는 이 말도 요즘은 의문입니다. 인도가 영국의 식민지였을 때 인도인이 영국에 살면 참정권이 있었나요? 베트남이 프랑스의 식민지였을 때 베트남인이 프랑스에 살면 참정권이 있었나요? 정리 하자면 일본은 우리에게 논리적인 사고로 문제를 보는 능력을 빼앗아 갔습니다. "일본은 무조건 나빴고, 우리는 선 했다"에서 "우리와 다르게 생각하는 저 것들은 나쁘고, 우리만 선하다"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우원재님 영상은 정말 느끼는게 많습니다. 우리나라가 많은 발전을 이루고 선진국이 되었다하나 많은 국민들이 진실을 호도하는 세력에 놀아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정도의 선진의식이 있어야 되는데 영화적 감성에 넘어가 진실로 알고 있고 민주진영이 무조건 선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이 제 주변가족 지인들이 많아 답답할 노릇입니다.문화사상이 정말 무섭다는 생각이듭니다.
사실이 아니라는 증거는. 노무현 주장 대로라면. 발톱이 새카맣게 죽어 있었다면. 몇일 사이에 안 없어지지. 발톱이 자라 뿌리 쪽이 끝으로 와서 깍여야 가능 하다. 그정도면 몇개월 걸리고. 재판정에서 증거 제출됐을 것이다. 그럼 검사가 고문 절대 없었다고 펄펄 뛸 수 없는거지.
1995년도에 부산대를 입학했던 사람입니다. 이미 민주화가 이루어지고 안정적인 민주주의 국가로 나아가던 당시에도 학생회 활동을 하던 간부들 중에는 사회주의, 공산주의 이념을 공부하던 세력이 있었고 신입생을 대상으로 북한체제에 긍정적으로 설명하려던 시도가 있었습니다. 그런 걸 겪어본 세대로서 80년대 초반 간첩들이 판을 치고 운동권으로 대학가를 물들이던 시절에 부림사건은 생기지 않을 수 없는 사건이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영화나 드라마상에서 왜곡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변호인이라는 영화를 안봐서..ㅎㅎㅎ 86세대는 진정 기득권이 됐죠.. 현 대한민국에서 절대 권력자들이 86세대들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항상 약자라고 하고있죠.. 있지도않은 기득권타령 하면서요..그들 자체가 기득권인데.. 그러니 항상 자기자신과 싸워야하는 모순이 생기는겁니다. 그걸 우리는 내로남불이라고 하는거구요.. 영상 잘 봤습니다.
소프트 파워라는게 이렇게 무섭습니다.. 자라면서 흔히 접했던 각종 영화, 드라마, 티비 다큐의 소재들이 거의 다 좌파사상 주입 이었다는걸 성인 되고 알았어요. 심지어 시사 예능에서도 은근슬쩍 정치색 드러내는 프로들 많습니다... 이런걸 보고 자란 저같은 사람들은 정치가 뭔지 알기도 전에 자연스럽게 혐일친북 사회주의 사상이 머리에 맴도는거죠. 좌파에서 정말 잘한다고 인정해줘야 되는 부분이 바로 이 소프트 파워..
사회주의의 뿌리는 🇩🇪 독일 낭만주의 입니다. 전사.영웅.투사.민족.나눔,평등,감성,공감,감수성, 등 좌파의 낭만워딩. ㅡ투쟁하는 민중이 세상을 바꾼다ㅡ깨어있는 민주시민은 광장으로 나와라ㅡ대중선동정치. 집단중심 민주주의, 민중인민직접(참여)민주,인민재판, 민중(인민)민주주의 , 자유(=개인,천부인권)없는 집단군집체 민중의 뜻? 인민의 의지?? 전체주의 "소비에트(=위원회, 평민?의 평의회) "련합 소련 자유주의, 법치주의, 공화주의 3권분립 공화제 시스템국가 사실상 부정 민중(인민)의 정치, 국민의 정치라며..... 대의(자유)민주주의인 시스템 부정 "당"주도 각종 일반인?? 위원회 정치 세금주도 각종위원회, 시민단체등은 좌파 홍위병역할
대한민국이 급성장함에 따라 인권적으로 지켜지지못한 부분이 많다는 사실도 존재하며 특정정치색을 강하게 띄는 집단이 있던것또한 강조하신점 인상깊게 들었습니다. 오늘날 특정 여론으로 판결이 뒤집어 지는 모습을 보고 사건과 문제를 조명해 시청자들에게 메세지와 질문을 던져주어 감사합니다.
언론을 믿을 수가 없는 현실이 되었다는 게 너무 무섭습니다. 일반인들이 진실을 파헤치기란 사실상 불가능 하니, 언론을 통해 접하는게 대부분일 텐데, 지금 대한민국의 언론은 사실을 보도하기 보다는 사실이었으면 하는 내용을 보도하는 것 같습니다. 이 또한 자유민주주의가 지닌 한계이려나요? ㅠㅠ
저 영화를 봤을 때 당시 제가 고2 였고 부산 사람이고 또 꼭 가고 싶었던 대학교가 부산대학교였기에 정말로 변호인을 보면서 깊은 감명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변호인이 사실을 기반으로 만들어 졌다고 알고 있어서 당연히 전 저 내용들이 역사적 사실들이었다고 믿고 있었는데 아니었네요 뭔가 허탈하면서 많이 깨닫고 갑니다
사료가 부족했던 고려시대, 신라시대보다 우리의 현대사는 더 모르는게 많습니다..... 게다가 현대사는 정권이 바뀔때마다 조금씩 변하다보니 이제는 공공의 자리에서 근현대사를 논한다는거 자체가 금기시되곤 하네요.... 제발 역사를 역사 그대로 바라보고 논쟁하여, 여러가지 의견을 자유롭게 피력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이 퀄리티도 좋고, 흡입력이 정말 최고입니다.....
저도 문학 공부하면서 산업화의 부정적 측면을 강조한다는 느낌을 받긴 하는데, 실은 어쩔 수 없습니다. 갈등이 필요한 서사 갈래의 배경이 무조건 밝고 긍정적이면 문학적으로 좋은 작품성을 가졌다고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좋은 작품들에선 부정적인 상황이 꼭 들어갑니다. 그래서 교육과정에 실린 6~70년대 작품들이 산업화에 비판적인거죠. 근데 실은 크게 걱정할 이유는 없습니다. 일단 사람들이 그렇게까지 역사에 몰두하지 않을뿐더러, 산업화를 아무리 부정적으로 가르쳐도(문학작품들이 그렇지 역사시간에는 이걸 나쁘게 가르치진 않습니다) 의외로 학생들이 그렇게 나쁘게 인식하지 않습니다.
"역사를 이시대에 맞게 편집하는거 같습니다" 라는 영상 마지막 코멘트는 우리나라 현 상황을 보여주고 그로 인해 얼마나 아픈 국가가 되고 있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역사를 단순 선악의 구도로 보는것이 아닌, 실제 사건들의 입체성들을 다양한 개인들이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건강한 사회가 되길 바라봅니다
영화감상 동아리 회장님의 추천으로 이 영상을 다시 보았습니다. 저도 영화감상을 좋아하지만, 영화에서의 사실관계 왜곡을 '사실'로 받아들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화가 원래 어느 정도 과장이나 왜곡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이 정도일 줄은 몰랐기에 이 영상을 처음 보았을 때 많이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절대선/절대악이 명확히 나뉘어 있는 영화보다는 등장인물들의 성격이 입체적인 영화가 좋습니다. 호밀밭의 우원재 채널 구독자 14.8만 달성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호밀밭의 우원재 채널, 그리고 호밀밭의 사람들 단체가 앞으로 거치는 과정을 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비록 변호인 영화를 보지는 않았지만 굉장히 흥미롭게 봤습니다. 진실이 소거된 역사는 언제나 논리적으로 앞 뒤가 맞지않는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5.18과 같은 사례를 보며 훗날 이런 사건이 또 성역화되어 의문을 품는 것 조차 금기시되지는 않을지 걱정이네요. 영상을 보며 다양한 생각이 듭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부림 사건을 재조명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를 지금 이 시대의 권력이 원하는 서사대로 편집하고 있는 걸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라는 뼈때리는 말씀을 들으며 헤게모니의 전환과 이 시대, 87체제의 헤게모니(그렇게 권위주의를 비판하던 그들이)가 갖고 있는 성역화의 한계점을 직시하고 우리 모두 나아가 역사를 최대한 가감없이 공부하여 당시의 한계를 인정하고 잘한 부분과 개선해야 할 부분을 정확하게 인식해서 이 한계를 극복해 보다 성숙한 사회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이 영상이 보다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좋아요와 댓글을 다는 것을 시작으로, 주변에 이 영상을 알림과 동시에 저 스스로도 시간을 내어 잘 모르던 부분을 더 공부하며 정진해야겠습니다.
영화 '변호인' 저도 굉장히 재미있게 봤던 영화입니다. 그런데 이런 숨겨진 내용이 있다는 것을 보고 상당히 놀랐습니다. 원재님이 하고자하는 말은 부림사건의 피해자들이 전부 빨갱이었고, 그들이 정당한 처벌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 중 일부는 분명히 국가를 전복하려는 의도가 있었고, 영화는 지나치게 그 부분을 축소/은폐하고 미화했다는 점을 지적한 것입니다. 아웃트로에 나오는 '민주화의 신화'라는 워딩이 상당히 인상 깊었습니다. 신화는 영단어로 myth입니다. Myth는 다른 뜻으로 '잘못된 믿음'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원재님께서 한국어/영어 둘다 능통하셔서 이것을 의도하고 사용하신 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학교/영화에서 학습한 역사가 어쩌면 '잘못된 믿음'은 아닌지 한번 곱씹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통찰력 있는 영상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재님!
노무현은 당시 부림사건을 무료 변호한 여러 변호사들 중에 한 명에 불과했으며 변론에 성실하지도 못 했으며 짬밥이 안 돼서 변론할 기회 자체도 별로 없었음. 여러 변호사들이 모인 변호인단에 겨우 이름만 걸쳐놓은 수준. 나중에 변호해 줬는데 그놈들 별로 고마워 하지도 않는다고 불평함. 노무현은 사회적 이슈가 된 사건을 변론해 인권변호사 탈을 쓰고 정치에 입문하려는 욕심을 가지고 평소 안 하던 공짜 변호를 했음.
팩트 영화의 모티브인 부림 사건은 무려 우파인 박근혜 정부 시절에 완벽한 무죄로 나왔으며 전두환 정권에서 보여준 간첩 증거들은 현재까지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원재는 아무리 독재 정권이라도 증거도 없이 간첩을 잡았겠냐면서 비논리적인 옹호를 하지만 독재 정권이 그런 방식으로 무고한 국민들을 선감원, 형제복지원에 대규모로 잡아갔단다.
이쯤되면 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던 한국의 모든 근현대사가 사실이 아니고 조작되고, 특정인들의 전복체제을 위한 미화에 불과했던 것은 아닌지 심히 의심됩니다. 너무 무섭고 소름돋네요. 지금이라도 진실이 밝혀지고, 그 선두에서 연구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영화로 역사를 배우는나라
참… 언론 문화계 지형이 이토록 불균형하다니ㅠㅠ
어릴땐 그들이 서민을 위하는 사람들인줄 알았다 이제는 그냥 간첩말고는 설명 할 수 없을듯
진실에 다가서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균형잡힌 역사 의식을 위해 반드시 구독해야 하는 채널임.
진짜 너무너무너무 중요한 영상이네요!!!!! 변호인 영화도 안 봤냐면서 열폭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생물학적 사람은 그저 짐승입니다. 저는 바로 필터링 칩니다.
이래서 한국영화 절대 안봅니다
영화 를 역사로 받아들이는 무지성 이라면 손절 하세요
@@박원준-b8k영화보고 원전없애려 결심했다는사람이 대통령이되는 나라인데요
그들의 입맛에 맞춘 역사군요. 정말 저급하기 짝이 없습니다. 진실을 밝혀 주셔서 감사합니다!
빨갱이를 빨갱이라고 하지 그럼 뭐라고 불러야되나 ㅋㅋㅋㅋ
부아르개으이
빨갱이로 부족하지
뻘갱이 어때?
빨갱이가 아닌사람을 `자기 멋대로` 빨갱이로 부르면 안되죠. ㅋㅋㅋ.
@@요술램프-k5m뭔소리림
좌빨들이라고 해야죠잉 ㅎ
민주화의 신화라는 표현이 섬뜩하네요..
앞으로 사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모든 영화는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해야겠어요..
진실을 밝히시느라 고생이 정말 많으십니다. 우원재님 화이팅!
역사를 영화로 배우는 애들이 존재하는데 나라가 정상일리가 없죠.
이런 사실이 영화로 미화되고 왜곡된게 알려지지 않았다는 점이 화가 나네요 ㄷㄷ
이건 그냥 추측과 주장이니 안알려지지 니가 왜 화가 나놐ㅋㅋㅋㅋ
이것 마저도 왜곡이 존재했다니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정말 공감합니다. 명과암을 직시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영화는 재미있어야하니까 원래 과장이 있습니다. 그걸 감안하고 봐야죠.
아들이 이영화를 보고 이야기 했습니다
노무현 은 영웅이고 그당시 정권은 잔인했다고
그런데 아들은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러한 사실을 알면 어떤 생각을
할지 모르겠군요
@@유사인간-k5x 닉값대로 유사인간이네ㅋㅋ
인간같지도 않으면서 인간인척
@@유사인간-k5x "영화는 재미있어야하니까 원래 과장이 있습니다. 그걸 감안하고 봐야죠."
맞습니다.
그런데 영화보고 찔찔짜고 탈원전 계획했다는 소문이 있는 대통령도 있습니다.
역사는 승자가 쓰는 것입니다.
그래서 역사는 오늘의 승자에게 언제나 왜곡 되어왔습니다.
언제나 우원재씨의 영상을 보고 많이 배우는 사람으로서 우원재씨가 쓰는 단어, "일제강점기"는 들을 때마다 불편합니다.
제가 어려서는 한일합방이라고 했었습니다. 한자로 그렇게 썼던 모양입니다. 한일합방 이 후를 "일제시대"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일제강점기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래야 좀 더 일제에게 "당했다"라는 뜻을 전하기 쉽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우리는 일제의 식민지였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100% 믿는 이 말도 요즘은 의문입니다.
인도가 영국의 식민지였을 때 인도인이 영국에 살면 참정권이 있었나요?
베트남이 프랑스의 식민지였을 때 베트남인이 프랑스에 살면 참정권이 있었나요?
정리 하자면 일본은 우리에게 논리적인 사고로 문제를 보는 능력을 빼앗아 갔습니다.
"일본은 무조건 나빴고, 우리는 선 했다"에서
"우리와 다르게 생각하는 저 것들은 나쁘고, 우리만 선하다"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우원재님 영상은 정말 느끼는게 많습니다. 우리나라가 많은 발전을 이루고 선진국이 되었다하나 많은 국민들이 진실을 호도하는 세력에 놀아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정도의 선진의식이 있어야 되는데
영화적 감성에 넘어가 진실로 알고 있고
민주진영이 무조건 선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이 제 주변가족 지인들이 많아 답답할 노릇입니다.문화사상이 정말 무섭다는 생각이듭니다.
두렵다는것은 돌다리를 두드려 위험을 대비할수있다는 뜻이니 좋은 소식이네요!
언제나 잘못된 역사를 바로 잡아 주시는 우원재님 고맙습니다🙏
영상보고 너도 3.1절에 욱일기 걸었냐
썩은 곰팡이들아(우익)
좌익애들 부들부들거리는거....ㅎㅎㅎ
@@williamsonga 너가 세뇌당했다고 알려주는데
그래도 이해가 안되?
지금 친일이 무슨 의미냐?
아무 의미 없어. 한미일은 혈맹관계다
근데 공산주의는 현재진행형이고
지금 공산주의를 주장하면 주적이고 매국노인거다
알겠니?
@@williamsonga그놈의 일본타령 지겹네
그래서 좌파가 차지한 엔터테이먼트를 바꿔야합니다. 영화의 영향력은 막대하며 사실이 왜곡이 있어도 이미 조성된 언론은 좌파입맛에 맞게 바뀌니 … 보수도 이분야에 많은 투자와 관심을 보여야 역사가 왜곡이 안됩니다!
영화 등 문화를 통한 기억 투쟁에 좀 더 깨어있어야겠습니다 영화가 현실인 줄 아는 사람들을 위해 더더욱이요
영화 자체는 나쁘지 않게 보았지만 이런게 있을줄은 몰랐네요.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의 뜻 : 거짓말로 만든 영화임
“이 영화에서 나오는 실제 이름 지역 상표 등등은 실제와 유사할수 있을수 있으나 우연의 결과일수 있습니다“ 진짜임
영화감독과 제작자들이 좌빨이들
많은듯
사실이 아니라는 증거는.
노무현 주장 대로라면.
발톱이 새카맣게 죽어 있었다면.
몇일 사이에 안 없어지지.
발톱이 자라 뿌리 쪽이 끝으로 와서 깍여야 가능 하다.
그정도면 몇개월 걸리고. 재판정에서 증거 제출됐을 것이다.
그럼 검사가 고문 절대 없었다고 펄펄 뛸 수 없는거지.
@@paulsong6903예:아수라
@@paulsong6903찢수라??
1995년도에 부산대를 입학했던 사람입니다. 이미 민주화가 이루어지고 안정적인 민주주의 국가로 나아가던 당시에도 학생회 활동을 하던 간부들 중에는 사회주의, 공산주의 이념을 공부하던 세력이 있었고 신입생을 대상으로 북한체제에 긍정적으로 설명하려던 시도가 있었습니다. 그런 걸 겪어본 세대로서 80년대 초반 간첩들이 판을 치고 운동권으로 대학가를 물들이던 시절에 부림사건은 생기지 않을 수 없는 사건이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영화나 드라마상에서 왜곡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늘 진실과 팩트로! 올바른 역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어릴 때 부터 알았죠ㅋㅋ 택시기사하며 맨날 검사는 악 변호사는 선 영화가 다 똑같음 ㄹㅇ
민주화의 신화 라는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들의 신성성 그 자체 뒤로는 얼마나 구릴지 상상도 가지 않네요
4.3 사건도 똑같이 세탁중이죠 역사를 잊은 국민에게 미래는 없다 정말 맞는 말입니다
암살영화도 마찬가지죠
그러니까요 좌파들이 만들어 낸 말이긴 한데 진짜 명언인거 같아요 그들의 의도와는 다르게 말입니다.
역사를 왜곡하는 것이 잊는것보다 더 심각합니다. 저 변호인영화처럼요
세탁일까요? 과연?
미래는 없어요 이젠... 소중국 공화국 시작됫어요
유튜브 시청한지 거의 10년 되갑니다.
제게 있어 짧은 시간 내 매료 된 채널이 아직도 제 다섯손가락 중 세 손가락을 못 채우는데 그 중 한 채널입니다.
오래오래 중립 관철로 사실적시의 근현대사 많이많이 해주세요.
인정합니다 지칼 호밀밭우원재 빼고는 손에꼽을게없네요
@@맛좀보여야겟지 슬프다..겨우 보수가 이정도..ㅠ
제 주변엔 이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 많은데 실제 역사적 사실에대해 아는사람은 커녕 영화 내용의 진위에 대해 의심조차하지 않는 분들이 대다수인것 같습니다..그렇기에 이영상을 공유하길 잘한것 같습니다.
변호인이라는 영화를 안봐서..ㅎㅎㅎ 86세대는 진정 기득권이 됐죠.. 현 대한민국에서 절대 권력자들이 86세대들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항상 약자라고 하고있죠.. 있지도않은 기득권타령 하면서요..그들 자체가 기득권인데..
그러니 항상 자기자신과 싸워야하는 모순이 생기는겁니다. 그걸 우리는 내로남불이라고 하는거구요..
영상 잘 봤습니다.
경상도에서마저 저런 편향되고 왜곡된 교육을 시키면 어떻게 해야할지 ㅠㅠㅜ
좌익들이 왜 그렇게 문화계의 독점에 목숨을 거는지 잘 알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문화계 독점ㅋㅋㅋㅋ신박한 단어네ㅋㅋㅋㅋ
@@williamsonga맞는말임 국어교과서만봐도 반일,민주화운동가들이 쓴 문학작품이 대부분임
그것도 그거고 우파쪽 사람들은 선전선동 쪽에 아예 재능이 없는 수준임 좌파들은 감성팔이 같은 거 진짜 잘하는데
애초에 좌파회로가 예술쪽 뇌임
@@williamsonga문화계 장악임.
경상도 사람인데요 어릴때 학교에서 변호인 보여주면서 군사독재 나쁘고 노무현 좋은 사람이다 그런 풍조가 돌았습니다, 변호인 영화에대해 실체를 풀어주어서 감사합니다
그전까지는 이모든게 놈현때문이다라는 밈이있었음
노구린 비리 공산대통령일 뿐😂
좋아요를 하나 밖에 드릴 수 없는 게 참 아쉽습니다. 우리사회에 이런 목소리가 더 높아져야 한다고 전 생각합니다.👍👍👍👍👍👍👍
문화예술 언론출판 도
모두 외곡하거나 선동한다면
반드시 엄벌처벌해야 합니다
교육 언론을 통해 세뇌 되었고 당연시 되었던 우리의 지난 과거를 제3자의 입장에서 냉철하게 보는 시각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감사합니다 .
소프트 파워라는게 이렇게 무섭습니다.. 자라면서 흔히 접했던 각종 영화, 드라마, 티비 다큐의 소재들이 거의 다 좌파사상 주입 이었다는걸 성인 되고 알았어요. 심지어 시사 예능에서도 은근슬쩍 정치색 드러내는 프로들 많습니다... 이런걸 보고 자란 저같은 사람들은 정치가 뭔지 알기도 전에 자연스럽게 혐일친북 사회주의 사상이 머리에 맴도는거죠. 좌파에서 정말 잘한다고 인정해줘야 되는 부분이 바로 이 소프트 파워..
사회주의의 뿌리는 🇩🇪 독일 낭만주의 입니다.
전사.영웅.투사.민족.나눔,평등,감성,공감,감수성, 등 좌파의 낭만워딩. ㅡ투쟁하는 민중이 세상을 바꾼다ㅡ깨어있는 민주시민은 광장으로 나와라ㅡ대중선동정치. 집단중심 민주주의, 민중인민직접(참여)민주,인민재판,
민중(인민)민주주의 ,
자유(=개인,천부인권)없는 집단군집체
민중의 뜻? 인민의 의지?? 전체주의
"소비에트(=위원회, 평민?의 평의회) "련합
소련
자유주의, 법치주의, 공화주의 3권분립 공화제 시스템국가 사실상 부정
민중(인민)의 정치, 국민의 정치라며.....
대의(자유)민주주의인 시스템 부정
"당"주도 각종 일반인?? 위원회 정치
세금주도 각종위원회, 시민단체등은 좌파 홍위병역할
그쵸 특히 예능에서 자막넣기 "에구 재석아 ㅉㅉㅉ 왜그러고 사니..., 오~역시 유느님, ㅉㅉㅉ 언제 철들래, 우리 재석애기 우쭈쭈쭈, 오 우리 재석이 누나들 앞에서 매력발산 뿜뿜뿜" 개극혐 합니다, MBC.
이놈의 나라는 뭐가 진실이고 뭐가 거짓인지 모르는 개판인 나라야!
절대 직접 보고나 참여하지 않은 것은 믿지 않기로 했어.
대한민국이 급성장함에 따라 인권적으로 지켜지지못한 부분이 많다는 사실도 존재하며 특정정치색을 강하게 띄는 집단이 있던것또한 강조하신점 인상깊게 들었습니다. 오늘날 특정 여론으로 판결이 뒤집어 지는 모습을 보고 사건과 문제를 조명해 시청자들에게 메세지와 질문을 던져주어 감사합니다.
요즘도 이런영화 아직 많이나오는게 안타까움,,
실제로 영화보러갔다가 중간에 나온적도 많음 참
영화를 역사적 사실로 받아들이는거 큰 문제입니다.
영화 한편으로 진실을 가릴 수 있음에 소름 끼치도록 무섭다는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늘 밝은 눈으로 역사를 볼 수 있도록 도와 주시는 우원재님께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영화한편에 대책없이 탈원전을 실행하던 무리들이죠
... 그럼 재심판결은 판사가 영화보고 눈물나서 무죄를 줬을까? 생각을 좀 하세요.. 애초에 국가와 싸우는 일인데 증거가 퍽이나 사실대로 온전히 잘 남아있었겠다;; 그당시 삼청교육대.로 아무나 잡아가서 없던 죄든 만들어 먹이는 시대구만ㅋㅋㅋㅋㅋㅋㅋ
진실에 가까워지고 싶다면 스스로 공부하시고 관련사료 찾아보세요, 우원재가 새로운 시각을 주긴 하겠지만 편향되었을 뿐더러 이 영상처럼 억지 주장을 할 때도 있습니다. 당신들이 뉴스공장보고 음모론 설파하는 좌파랑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네요
@@seok00009신체검증신청을 하면 자기 몸 자체가 증거물인데 뭔소리하는거?
@@seok00009아무나 잡아가면 우리 엄마 아빠는 왜 안잡혀갔냐?
아무나 잡아간다는거 자체가 일방적 주장인데
늘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진짜 궁금했던 것들... 아무리 봐도 이상했던 일들이지만 아무도 설명해주지 않은 것들 잘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영화 변호인이 나올때도 사실 모티브 인물은 노무현이 아니고 김광일 변호사인데 스리슬쩍 노무현이 이토록 인권변호사였다는걸 미화시킨다고 말이 많았었죠.
김광일 변호사님은
김상필 변호사 ( 배우 정원중) 님이십니다.
실제 노무현 변호사는
극중 송우석변호사 (배우 송강호)
가 맞습니다
이 글을 보니 선동은 좌파나 우파나 똑같에 ㅋㅋㅋ
이런 인간에게 인권이 있다는 건 슬픈 현실
실제로 노무현이 활약이 없다는 주장이 있는데. 관련자 대부분이 증언하기를 노무현의 변호가 영향을 많이 주었다 증언합니다.
노무현맞지않나요
민주운동이라 외치는자들. 그래봤자 사회주의자일뿐.
언론을 믿을 수가 없는 현실이 되었다는 게 너무 무섭습니다. 일반인들이 진실을 파헤치기란 사실상 불가능 하니, 언론을 통해 접하는게 대부분일 텐데, 지금 대한민국의 언론은 사실을 보도하기 보다는 사실이었으면 하는 내용을 보도하는 것 같습니다. 이 또한 자유민주주의가 지닌 한계이려나요? ㅠㅠ
굳이 이런 거 몰라도 틀린 거 알 수 있는게
그래서 노무현 지금 어떻게 됨? 어떻게 죽었음?
이거 하나로 그냥 다 구라에 상대방 나쁜놈 만들면서 나는 숭고한 정의의 사도인양 말하는건데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나라가 앞으로 어찌 될지 걱정입니다. 늘 정리해주시는 영상 감사합니다.
저 영화를 봤을 때 당시 제가 고2 였고 부산 사람이고 또 꼭 가고 싶었던 대학교가 부산대학교였기에
정말로 변호인을 보면서 깊은 감명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변호인이 사실을 기반으로 만들어 졌다고 알고 있어서
당연히 전 저 내용들이 역사적 사실들이었다고 믿고 있었는데 아니었네요
뭔가 허탈하면서 많이 깨닫고 갑니다
정말 지상파를 통해 방영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훌륭한 퀄리티의 영상입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 영상이 노출되면 좋겠네요.
늘 응원합니다!
언제나 모두가 알아야 하는 사실에 대해 목소리를 내주어서 고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어제 이태원 현장 라이브에서 짧게 예고하셨던 영상이군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호밀밭의 우원재 채널 구독자 14.7만 달성을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료가 부족했던 고려시대, 신라시대보다 우리의 현대사는 더 모르는게 많습니다.....
게다가 현대사는 정권이 바뀔때마다 조금씩 변하다보니 이제는 공공의 자리에서 근현대사를 논한다는거 자체가 금기시되곤 하네요....
제발 역사를 역사 그대로 바라보고 논쟁하여, 여러가지 의견을 자유롭게 피력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이 퀄리티도 좋고, 흡입력이 정말 최고입니다.....
지금 국어 문학을 공부해보면 산업화의 부정적 측면만 강조하고 군사정권은 절대악이고 운동권은 절대선이라는 인식을 학생들에게 계속 심고 있고 심지어 시험에서 조차 문학의 다양한 해석을 부정하고 오로지 운동권의 도그마만이 정답이란 듯이 시험문제로 내는 것 보면 속 터집니다.
저도 2000년대 학창시절에 그렇게 느꼈습니다. 그당시에 아무 비판도, 아무 의심하지 않으며 받아들였는데 옮고 그름에 대해 판단하지 않게 살았는데 지금의 영상을 보면서 정리되는 것을 통해 알았습니다.
저도 문학 공부하면서 산업화의 부정적 측면을 강조한다는 느낌을 받긴 하는데, 실은 어쩔 수 없습니다. 갈등이 필요한 서사 갈래의 배경이 무조건 밝고 긍정적이면 문학적으로 좋은 작품성을 가졌다고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좋은 작품들에선 부정적인 상황이 꼭 들어갑니다. 그래서 교육과정에 실린 6~70년대 작품들이 산업화에 비판적인거죠. 근데 실은 크게 걱정할 이유는 없습니다. 일단 사람들이 그렇게까지 역사에 몰두하지 않을뿐더러, 산업화를 아무리 부정적으로 가르쳐도(문학작품들이 그렇지 역사시간에는 이걸 나쁘게 가르치진 않습니다) 의외로 학생들이 그렇게 나쁘게 인식하지 않습니다.
박정희 시절 누계 무역수지 찾아보고 말하세요
대한민국이 무역흑자 기록한건 전두환 말기 잠깐, 김대중시절이 처음입니다.
누가 경제를 진정 살렸을까요
헤게모니를 쥔 자들이 펜을 놀리는 법이죠 개탄스럽네요
이거 얘기하면 586들 "너 몇살이니? 겪어봤니? 우리의 아픔을 알아???" 그러면서 양희은 아침이슬 무한떼창 ㅎ 참이슬만도 못한것들 :)
괴벨스가 영화를 통해 하던 나찌 프로파간다 선전선동 방식과 너무 유사하군요... 가랑비에 옷 젖듯이
"역사를 이시대에 맞게 편집하는거 같습니다" 라는 영상 마지막 코멘트는 우리나라 현 상황을 보여주고 그로 인해 얼마나 아픈 국가가 되고 있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역사를 단순 선악의 구도로 보는것이 아닌, 실제 사건들의 입체성들을 다양한 개인들이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건강한 사회가 되길 바라봅니다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민주화세력은 자기들이 시대의 영웅으로 기억되기 원하겠지만 다음 세대는 민주화세력을 그들이 싸웠던 군사정권과 비슷한 공과를 가진 군상들의 집합으로 평가할 것이다
진짜 아는사람은 다 아는 사실인데 영화 흥행과 함께 왜곡된사실을 너무 많은 사람들이 받아들였다는게 문제다
아직도 조국패밀리 쉴드치는거 봐라..제정신이 아니다..김어준 개소리 좋다고 채널연지 몇일만에 100만 모은거 봐라..진짜 개소름이다..정신병자가 소수면 비웃을일이지만 수백만이면 나라를 걱정해야할만큼 심각한거다..
친북은 돈 이된다
ㄱ63ㅎ❤ㄱ 5:10 ㅊ😅4@a23dcool1470 😐
😊😊😅😊😅ㄷ 3:49 😊😅😅😂 4:36 😊 4:45 😅😅 4:54 😂3ㅁㄹ6
4😂
🎉3😂나 😊3😊😊
그만큼 한국에 간첩들이많다는증거아닐까요.. 황장엽선생이한말이생각납니다.
자유민주주의 체제하에서 반국가 간첩단체나 반체제 시민단체 그리고 산업 스파이들을 색출하고 처벌하는 것은 정말 어렵지요
인권 사상의 자유 집회의 자유 등등 보편적 가치를 자기 방어 수단으로 이용하니까요 ㅠㅠ
그래서 자유민주주의체제는 간첩ㆍ스파이 등에 상당이 취약합니다. 그래도 진짜 선진 자유민주주의국가에 공산주의자들은 철저이 퇴출되었죠 선동이 안통하니까요
대중에 잘 알려지지 않은 부림사건에 대해, 그리고 그 사건들 모티브로 만들어진 영화가 매체적 수단을 통해 덮고간 무시무시한 간첩들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한 점이 한둘이 아니군요. ㅠ
진짜 자유의 변호인 우원재 님!!!
영화는 영화일 뿐 주연도 여러 구설수에 쉬쉬한다죠
잘 지적해 주셨습니다. 역시나 최고입니다
잘 봤습니다 😊
제가 80년대 후반에 대학다닐 때 교양과목교재로 '맑시즘'을 배우곤 했으니 세월이 흘러 지금 사회 곳곳에 얼마나 많은 좌익사상이 뿌리를 내려 퍼져 있을 지 상상이 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전혀 몰랐던 사실이네요. 영화는 영화일뿐인데 영화때문에 무죄로 풀려나다니.... 참 ㅠ저도 예전에는 아무생각없이 영화내용들을 다 믿고 했었지만 진짜 이제는 현실과 구분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편향된 프로파간다을 깨부수는 우원재
감탄사가 나옵니다.... 좌파 문화계를 깨야 희망이 있습니다
전 못 본 영화인데 이런 내용이 있었네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역사를 다룬 영화, 드라마, 소설을 그냥 진실이라 믿는 경우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영화감상 동아리 회장님의 추천으로 이 영상을 다시 보았습니다. 저도 영화감상을 좋아하지만, 영화에서의 사실관계 왜곡을 '사실'로 받아들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화가 원래 어느 정도 과장이나 왜곡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이 정도일 줄은 몰랐기에 이 영상을 처음 보았을 때 많이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절대선/절대악이 명확히 나뉘어 있는 영화보다는 등장인물들의 성격이 입체적인 영화가 좋습니다.
호밀밭의 우원재 채널 구독자 14.8만 달성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호밀밭의 우원재 채널, 그리고 호밀밭의 사람들 단체가 앞으로 거치는 과정을 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현재에도 간첩이 잡히는 세상인데 과연 저 시대에 간첩이 없었다는게 말이되나? 영화와 현실을 구분 못하는 인간들로 인해 나라가 점점 병들고 망해가는구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변호인 영화에서 많은 부분이 왜곡 되었지만 관람자들 대부분이 부정 하지 않았죠..안타깝게도;;
이 영상이 널리 공유되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좋은 영상 올리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왜곡되건 조작이건 상관없죠. 한국인들은 영화.드라마.미디어등으로 역사공부를 합니다ㅋ스스로 찾아보고 알아보려고 하는 사람들은 드물죠. 그런 쪽으론 게을러서ㅎ 그렇기땜에 선동을 영화계쪽으로 잘 이용하죠.
전 그 시대 대학생이라
저런 쓰레기 영화는 볼 생각도 안했어요
택시드라이버 있죠 송강호가 택시기사인 광주영화 저는 그런따위 영화는 볼생각 안했지만 그때40대초반이던 우리가게 같이 일하던 초등생엄마는 아들딸들과 같이 그영화를 보고 사실이라고 진짜로 믿더이다
영화의극적인부분은각색이나작가의창의성이가미되는게당연한거지 무슨뉴스나다큐멘터리줄알았나봐ㅋ
@@user-rusy 아.... 천만이 봤다는게... 정말 영화에힘은 무섭네요...
비록 변호인 영화를 보지는 않았지만 굉장히 흥미롭게 봤습니다. 진실이 소거된 역사는 언제나 논리적으로 앞 뒤가 맞지않는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5.18과 같은 사례를 보며 훗날 이런 사건이 또 성역화되어 의문을 품는 것 조차 금기시되지는 않을지 걱정이네요. 영상을 보며 다양한 생각이 듭니다
늘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부림 사건을 재조명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를 지금 이 시대의 권력이 원하는 서사대로 편집하고 있는 걸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라는 뼈때리는 말씀을 들으며 헤게모니의 전환과 이 시대, 87체제의 헤게모니(그렇게 권위주의를 비판하던 그들이)가 갖고 있는 성역화의 한계점을 직시하고 우리 모두 나아가 역사를 최대한 가감없이 공부하여 당시의 한계를 인정하고 잘한 부분과 개선해야 할 부분을 정확하게 인식해서 이 한계를 극복해 보다 성숙한 사회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이 영상이 보다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좋아요와 댓글을 다는 것을 시작으로, 주변에 이 영상을 알림과 동시에 저 스스로도 시간을 내어 잘 모르던 부분을 더 공부하며 정진해야겠습니다.
사건을 담당했던 검사도 확신이 없다고 한 부분을 저렇게까지 왜곡했을 줄은 몰랐네요. 역사적 이야기를 해석이 아니라 자기 입맛대로 꾸며놓고 사실이라고 했다는 게 유사과학으로 물건을 팔려는 사람들의 태도가 보일 정도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화 '변호인' 저도 굉장히 재미있게 봤던 영화입니다. 그런데 이런 숨겨진 내용이 있다는 것을 보고 상당히 놀랐습니다.
원재님이 하고자하는 말은 부림사건의 피해자들이 전부 빨갱이었고, 그들이 정당한 처벌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 중 일부는 분명히 국가를 전복하려는 의도가 있었고, 영화는 지나치게 그 부분을 축소/은폐하고 미화했다는 점을 지적한 것입니다.
아웃트로에 나오는 '민주화의 신화'라는 워딩이 상당히 인상 깊었습니다. 신화는 영단어로 myth입니다. Myth는 다른 뜻으로 '잘못된 믿음'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원재님께서 한국어/영어 둘다 능통하셔서 이것을 의도하고 사용하신 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학교/영화에서 학습한 역사가 어쩌면 '잘못된 믿음'은 아닌지 한번 곱씹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통찰력 있는 영상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재님!
노무현은 당시 부림사건을 무료 변호한 여러 변호사들 중에
한 명에 불과했으며 변론에 성실하지도 못 했으며 짬밥이 안 돼서
변론할 기회 자체도 별로 없었음.
여러 변호사들이 모인 변호인단에 겨우 이름만 걸쳐놓은 수준.
나중에 변호해 줬는데 그놈들 별로 고마워 하지도 않는다고 불평함.
노무현은 사회적 이슈가 된 사건을 변론해 인권변호사 탈을 쓰고
정치에 입문하려는 욕심을 가지고 평소 안 하던 공짜 변호를 했음.
역사 왜곡은 멈춰야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왜곡이 아니지 뉴스나 기사도 아닌데 영화는 재미를 위해 만드는건데 진실을 따지면 모든 영화는 사라져야됨 부림사건이 배경이 되었다는거지 완전히 똑같진 않지
@@Edward__Elricㅋㅋ 진짜 멍청한새끼.. 영상매체가 활성화된 시기에 왜곡된 역사를 영화를 통해 전달한건데 재미는 지랄
@@Edward__Elric일제강점기 미화하면 득달같이 달려들것들이 영화일뿐 드라마일뿐 이러더라 ㅋㅋㅋㅋ
진실을 과감히 파해쳐주시는 용기에 찬사를 드립니다.
“15분 도시” 에 대해서도 다뤄주시길 기대합니다.
천만영화 변호인은 반감이 들어 보지 않았는데, 이런 왜곡이 있었네요.
문화계에 뿌리깊은 좌편향이 원재님의 영상으로 조금씩 바뀌길 기원합니다.
잘하셨습니다 😊
문화계 좌파 척결은 시급한 문제입니다.
특히 영화계, 그리고 TV에 호남출신 연예인들 세상, 지역은 온통 호남 미화.
지긋 지긋합니다.
영화 한편으로 원전폐기 찬성한 국민수준 또한 문제지만요.
이제는 속이는 놈들이 나쁜게 아니라, 속는 것들이 나쁜겁니다.
에휴 그저 단순히 맘에안들면 무조건 종북몰이
팩트 영화의 모티브인 부림 사건은 무려 우파인 박근혜 정부 시절에 완벽한 무죄로 나왔으며 전두환 정권에서 보여준 간첩 증거들은 현재까지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원재는 아무리 독재 정권이라도 증거도 없이 간첩을 잡았겠냐면서 비논리적인 옹호를 하지만 독재 정권이 그런 방식으로 무고한 국민들을 선감원, 형제복지원에 대규모로 잡아갔단다.
MZ세대는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다시 역사를 건조하게 이익을 위한 왜곡없이 배웠으면 좋겠어요.
MZ세대 고등교육 받아서 못배운 너처럼 이런 영상에 안휘둘리고 훠얼씬 똑똑함. 그런 도움도 안되는 나라 걱정은 1도 안해도됨.
제발 본인부터 제대로 알고 오세요...
여기서 90프르 역사학자들 의견을 10프로부정하는 놈들한테 선동당하지말고 ㅋㅋ
@@williamsonga 너 MZ새대?? ㅋㅋㅋ 즌라도에서도 MZ세대라는 말을 쓰는구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네. ㅋㅋㅋㅋ
진보진영 보수진영 둘다 역사를 자기 맘대로 주무르려고 하는게 참 웃프네요...
고영주 변호사님이 이사건의 검사였다고 하죠. 왜곡은 빨간애들의 문화투쟁이죠. 감독부터 배우들까지 모두 빨간애들....
최고의 영상이네요! 항상 방대한 양의 자료조사에 놀랍니다.
이래서 영화로 역사공부하면 안됨ㅋ 반드시 디렉터의 생각, 창작및 허구의 표현이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인권을 앞에 내세우고 권력을 잡은것들중에 진짜 인권을 위해 일하는인간..단 한명도 못봤다..
동감
대의를 앞세우는 모든 권력자들이 진정한 독재자였죠...
인권운동안하고호위호식하는것이최고인가봅니다
븅신같은게대통령까지되었네요~
진짜 제가 이야기 하고싶었던 말입니다..... 영화로 역사를 배우는 나라.....
서울의 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걸 단체로 그것도 공무원들이..... 정말 이나라가 잘못돌아가고 있습니다.
전혀 몰랐던 사실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사실을 계속 알려주시길바랍니다.
그렇게 북한이 좋고 공산주의가 좋으면 우리나라에서 이러지 말고 제발 북한에 가서 살았으면 좋겠다.
지금도 사회 곳곳에 숨어있는 간첩을 소멸해야됩니다
속이다 시원하네 감사합니다 🙏
항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쯤되면 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던 한국의 모든 근현대사가 사실이 아니고 조작되고, 특정인들의 전복체제을 위한 미화에 불과했던 것은 아닌지 심히 의심됩니다. 너무 무섭고 소름돋네요. 지금이라도 진실이 밝혀지고, 그 선두에서 연구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이거 보고 추종하는 니가 소름 끼친다.
유튜브로 역사배우네.. 진심 한심
@@Sky-jp9pk 아.그래서 님은 어디서 역사배우셨는데요? 공유해주세요😊
애초에역사는 승자가쓰는거임.. 조금씩 편집이들어감 조선후기 무능의 끝이엿는데 미화시킨거보셈
단순히 특정 인물을 미화하는 영화인줄 알았는데, 심각한 역사 왜곡이 포함되어 있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생각이 성숙하신데 알고보니 후원하신분이네.
그 튜버에 그 독자.
영화는 영화일뿐 절대 실제 역사를 판단하는 잣대가 되어서는 안되는데 한국은 그게 안되는거 같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운동권 세력의 폐단이 매우 심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