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한타때 페이커가 제우스를 구하러 가고.. 마구유시랑 오너는 그런 둘을 다시 구하러 망설임 없이 달리고.. 케리아는 끝까지 나이트를 마킹해서 텔포 끊어주는거 보면서.. 이게 3년이란 시간이 만들어준 하나의 팀인거구나.. 싶었다. 누구 하나라도 잠깐이라도 망설였으면 절대 나오지 않았을 그림..
10 년이 넘는 세월동안 고이고 고여서 극도로 상향평준화된 롤판에서 아직도 이런 하이퍼 원맨케리가 가능하다고? 페이커는 이미 예전 고전파를 능가했음... 처음부터 남들보다 최소 5년 이상은 앞선 플레이를 보여줬던 17살의 고전파는, 당시에 그 능력이 천부적인 재능이라는 말로 납득이 갔지만, 그 후로 11년이 지난 지금은 단지 그를 설명할때 재능이라는 단어만으론 부족하다. 11년간 부침을 겪으며 다시 일어난 페이커는 마치 현실에 실존하는 슈리마의 초월체같다. 단지 재능, 노력 이런걸로 설명할 수없는 뭔가가 있다.
젠장 또 대상혁이야.이 게시글만보고 자려고 했는데, 또 대상혁을 보고말았어.이제 나는 외쳐야만 해... 외치면 잠이 확 깨버릴걸 알면서도, 나는 외쳐. 그것이 대상혁을 목도한 자의 사명이다. 오늘부로 대상혁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대상혁과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대상혁에 대한 공격은 나에대한 공격으로간주한다 세상에 70억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또한 그 들중 한명일것이다. 세상에 10억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또한 그들 중 한명일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또한 그들중 한명일것이다. 세상에 천만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나는 또한 그들 중 한명일것이다. 세상에 만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또한 그들 중 한명일것이다. 세상에 천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또한 그들중 한명일것이다. 세상에 백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또한 그들 중 한명일것이다. 세상에 열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또한 그들 중 한명일것이다. 세상에 한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아마도 그것은 나일것이다. 세상에 단 한명의 대상혁 팬이 없다면, 그것은 이세 상에 내가 존재하지 않다는것이다. 대상혁, 나의 사랑. 대상혁, 나의 빛. 대상혁, 나의 어둠. 대상혁, 나의 기쁨. 대상혁, 나의 삶. 대상혁, 나의 슬픔. 대상혁, 나의 안식. 대상혁, 나의 영혼. 대상혁, 나의 행복. 대상혁, 나 Who is faker? For the blind, He is the vision. For the hungry, He is the chef. For the thirsty, He is the water. If faker thinks, l agree. If faker speaks, l'm listening. If faker has one fan, It's me. If faker has no fans, I don't exist. 대상혁은 누구인가? 맹인에게, 그는 눈이다. 배고픈 자에게, 그는 요리사이다. 목마른 자에게, 그는 물이다. 대상혁이 주장하면, 나는 동의한다 대상혁이 말하면, 나는 듣는다. 대상혁에게 하나의 팬이 있다면, 그건 나일것이다. 대상혁에게 팬이 하나도 없다면 나는 이세상에 없을 것이다. Faker, me Faker, my happy Faker, my angry Faker, my everything 어제 대상혁 카페 다녀왔습니다. 대상혁 카페가 열린 건 아니고요. 그냥 카페에서 대상혁 생각했습니다. 카페에 간 건 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사실 커피도 안마셨습니다. 그냥 대상혁인 것입니다. 꽃은 물을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합니다 새는 나뭇가지를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합니다 달은 지구를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합니다 나는 페이커를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합니다 의사선생님, 저 수술 끝났나요? 마취가 안 풀린것 같아서요. 네, 수술 무사히 마쳤습니다. 마취도 곧 풀리실 겁니다. 하지만 전 태어날때부터 알러뷰 이상혁 쏘 마취였는데 이건 언제 풀리죠? 환자분, 안타깝게도 그건 티원 팬이라면 누구나 계속 풀리지 않을 마취입니다. 아기 :ㅍ... 아빠 : 어머 우리 아이가 말을 하려나 봐요! 아기 : ㅍ...ㅍ! 아빠 : 해봐 파파! 아기 : 페이커 사랑해 사람들이 의외로 모르는 무례한 말 TOP3 1. 안녕하세요 - 페이커가 내 옆에 없는데 안녕하겠냐 2. 밥은 드셨나요? - 페이커가 내 곁에 없는데 밥이 넘어가겠냐 3. 잘 자요 - 페이커가 내 곁에 없는데 잠에 들 수 있겠냐 어제 할머니께 오랫만에 전화해서 안녕하세요 밥 잘 챙겨드시고 잘 주무세요 라고 했다가 그냥 페이커 하시라고 하면 되지 왜 말을 그렇게 길게 하냐고 기분 좋은 꾸지람을 들었습니다.. 누군가 내게 "페이커를 얼마나 사랑했나요" 하고 묻는다면, 나는 외면하며 "손톱만큼이요" 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돌아서서는, 잘라내도 잘라내도 평생 자라나고야 마는 내 손톱을 보고 마음이 저려 펑펑 울지도 모른다 "미국은 어디있지?" "북위 24-48, 경도 67-125도, 북아메리카에." "대한민국은?" "동경 127도, 북위 37도, 동북아시아에." "페이커는-" ".여기, 내 심장에." 너무 멋있는 플레이를 봐서 기분이 좋아지면 단기 기억상실증이 걸린대요ㅋㅋㅋ 어이 없지 않아요? 뭔 기억을 잃어ㅋㅋㅋ 너무 멋있는 플레이를 봐서 기분이 좋아지면 단기 기억상실증이 걸린대요ㅋㅋㅋ 어이 없지 않아요? 뭔 기억을 잃어ㅋㅋㅋ 너무 멋있는 플레이를 봐서 기분이 좋아지면 단기 기억상실증이 걸린대요ㅋㅋㅋ 어이 없지 않아요? 뭔 기억을 잃어ㅋㅋㅋ 롤의 신은 불공평하다. 롤의 신은 징동에 룰러를 내려주셨다. 그리고 직접 내려오셨다. 버스를 탔을 때, 기사님이 의아한 표정으로 물었다. "학생, 1명인데 왜 2명찍어?" "제 마음속에는 언제나 대상혁, 페이커가 살고있기 때문이죠." 그러자 기사님이 웃으며 말했다. "학생, 신에게는 요금을 받지 않는단다." 일곱 개의 바다를 항해하기엔 너무 늦게 태어났고, 별에서 모험하기엔 너무 일찍 태어났다. 하지만 나는 역대 최고의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라이너의 전성기를 목격하기 딱 알맞은 때에 태어났다. “페이커 좋아하지마..” “그게 뭔데?” “이상혁 좋아하지말라고..”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해외해설은 언제나 맛있다 진짜
ㄹㅇ목소맄ㅋㅋㅋㅈㄴ웅쟝해짐
서사적이라서 웅장해짐 ㅋㅋ
이상하게 중국이나 미국 해설을 들으면 단어선택이나 설명하는 내용이 너무 알차다고 느끼면서 한편으로 내가 책을 너무 멀리하고 sns에서 단순한 말만 듣고 살았나 하는 생각이 듬
???: 비사아아아앙~~~!!!~!~!~!!!
@@junsukim351삐이상!!!!!띠이이이잌~!!!!!
이 장면은 해설도 정말 대단한 것 같은게 웬만해서는 저런 장면 보면 벙 쪄서 아무말도 못할 것 같은데 이런 순간에도 멘트를 쉴새없이 쏟아내는게 대단한것 같음....
마지막 한타때 페이커가 제우스를 구하러 가고..
마구유시랑 오너는 그런 둘을 다시 구하러 망설임 없이 달리고..
케리아는 끝까지 나이트를 마킹해서 텔포 끊어주는거 보면서..
이게 3년이란 시간이 만들어준 하나의 팀인거구나.. 싶었다.
누구 하나라도 잠깐이라도 망설였으면 절대 나오지 않았을 그림..
그리고 모든 것이 끝나고 와드를 지울까 말까 망설임... 멋진팀..
궁만 안탔어도 텔만 안끊었어도 합류가 1초만 늦었어도 질수 있는 한타였는데
페이커뒤에는 항상 제오구캐가 있었다.
마지막 한타때 케리아가 아리 날린거랑 페이커 데켑 안올렸으면 몰랐겠다..데캡이 진짜 신의 한수였네
인게임 보이스 보면 제우스가 상대방에 둘러쌓인거 보자마자 도와주러 간다고함
페이커가 궁으로 젤 먼저 합류는 했지만
미니맵보면 한치의 망설임 없이 탑으로달림
팀원을 구할려고 간거니 더 서사가 있지.. 거기있어 형이 간다
갈리어 궁극기도 영웅출현 ㅋㅋㅋㅋ 서사미침
결국 구하지는 못하고 자기만 살음 ㅋㅋㅋ
@@jeff-eg3gt대신 팀을 구했잖아 한잔해ㅋㅋㅋ
페이커는 신이다..그냥
“뭔가를 해야할 사람이 필요할때”
마지막 갈리오 궁타는 판단은 억빠 거르고
페이커 말고 할 사람 없다
실제로 프레이도 버려야겠는데? 하자마자 궁 떨어짐
이번 결승 ㄹㅇ 메이킹 해줘 솔킬따줘 진짜 다 해줬다
우스가 콜한거긴한대 ㅋㅋ 팀합은 ㄹㅇ지림
@@박준-z7r ㄹㅇ ㅋㅋ 다른팀 미드였으면 탑이 콜해도 안 갔음 ㅋㅋㅋ "그거 못 구해줘" 이러면서 안 갔겠지 ㅋㅋ 프로들은 콜 해도 자기 생각에 진짜 아니라고 생각하면 콜을 안 따르기도 해서
전 궁떨어지고 승리의 환호질렀습니다
그저 영웅출현..
신의출현,신의강림 ㄷㄷ
서로 한사람 한사람을 살리려는 마음이 팀원을 다 살린 마지막 한타였다..
왕관 무게 견디라니까 벗어서 상대방 대가리 내려 쳐버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마지막 갈리오 궁전에 제우스 버릴 줄 알았는데 궁타고 아… ㅈ됐네 하면서 봤는데 저거를 저렇게 만들 줄이야… 감히 신의 플레이에 의문을 가지다니… 아직도 여운이 가시질 않네
지금의 롤판을 만든 페이커에 대한 리스펙
데캡 판단은 진짜 ㅋㅋ 저 카이사도 q생각 못한건 아닌데 딜을 생각못한듯
갈리오 데캡갈줄 꿈에도몰랐을듯 죽고나서 알았을듯ㅋㅋㅋ
q존야하고 잭스 피 갈갈갈ㅋㅋㅋㅋㅋ
@@CHICHIchannel0 체력 퍼뎀까지 개꿀
데켑가고나서도 저 불구둥이에서 살아나는 불사대마왕!❤❤
우승직전 서사까지 완벽하네
이거 보고 새벽 5시 넘었는디 아직 못자고 있다. 도파민 팡팡 대상혁
ㅇㅈ
ㅆㅇㅈ
진짜 도파민 폭발해서 밤새 하이라이트 보는중
ㄹㅇ 도파밍 풀충전이라 못 자는 중
너무 신나서 혼술 하면서 영상 돌려보고 있다......
마지막 갈리오 궁탔을땐 대부분 리액션들이 응??응?? 이랬었는데 엘크잡고 패시브평타랑 Q 우겨넣고 존야쓰고 자르반 EQ를 갈리오 E로 피하는건 진짜 저 급박한 상황에서 저걸 했다는건 진짜 좀 무서울정도긴하네
갈리오가 마지막에 죽었으면 경기 못끝냈을거같기도한데
진짜 리딸에 리딸을해도 볼수록 더 대단함 말이 안된다,,
BLG가 못한것도 아닌데 동시대에 같은 게임을 하고 있던게 그들한테 운이 없다거 뿐이 설명할 방법이 없네
메날두시대에 사는 수지, 벤제마, 레반느낌... 개개인실력은 아묻따로 월베드는애들인데 위에 2놈이 공격수자리 다가져감ㅋㅋ
이길 수 없을 땐 한팀이 되는 수밖에...
神에게 원하는것이 있다면
내가 神의 편에 서면 되는것
동시대(11년)
@@OMinGyu+네이마르
제우스 둘러 쌓였을때
페이커:넌 혼자가 아니다!
페이커 죽을 위기에
페이커:난 혼자가 아니다!!!
진짜 대단한 팀이네. 저길 무슨 견적으로 구하러 들어갔을까. 만약 졌다면 미스판단이고 패배의 원흉이 될뻔한 리스크가 큰 판단이었는데, 하긴 저런걸 해내니 스타가 된거겠지
미움받을용기 패시브
신 그자체 대상혁..
10 년이 넘는 세월동안 고이고 고여서 극도로 상향평준화된 롤판에서 아직도 이런 하이퍼 원맨케리가 가능하다고?
페이커는 이미 예전 고전파를 능가했음... 처음부터 남들보다 최소 5년 이상은 앞선 플레이를 보여줬던 17살의 고전파는, 당시에 그 능력이 천부적인 재능이라는 말로 납득이 갔지만, 그 후로 11년이 지난 지금은 단지 그를 설명할때 재능이라는 단어만으론 부족하다.
11년간 부침을 겪으며 다시 일어난 페이커는 마치 현실에 실존하는 슈리마의 초월체같다. 단지 재능, 노력 이런걸로 설명할 수없는 뭔가가 있다.
소설을 써라 아주
@@gohwanahn1067머 배아픈거아니면 한잔해
@@gohwanahn1067 귀여워ㅋㅋ
@@gohwanahn1067
이건 소설이 아닌 팩트라고 하는거야~
티원우승이 너무좋다 한편으론 걱정되. 나90년 아잰데.. 사실티원경기만봐..
근데 페이커은퇴하면 안볼것같아.. 공허함만남을듯..
페이커우승축하..🎉🎉🎉 ㅠㅠ
82년생 노땅인데 완전 공감 ㅋ 페이커 👍
90년대생이 아재야? 아조씨는 78년생인데 아직도 친구들이랑 월즈봐
90년생이 아재?......
나 77인데,내가 아재라고는 생각해봤지만....90이 아재라는 표현이 적용될 줄은 몰랐음..ㅠ
@@michaelchang259 페이커떠나면 롤을안볼거같단소리에유
@@vanityinyou1415 형님 90도 35살입니다..ㅠㅠ..
해외해설은 영화같이 해설함 북미 캬❤ 페이커는 영원한 여전히 At the end 고트임
롤이 정체기에 주춤하는 시기에
다시 멱살잡고 끌어내는 페이커
이거 티원에 페이커 아닌 그 어떤 미드였어도 무조건 blg가 우승이었다. 너희는 잘했어 진짜. 하지만 갑자기 예전 원맨케리하던 고전파 모드 발동한 페이커가 나왔을뿐... 진짜 신을 보았다.
아니아니.... 이젠 페이커가 고전파를 뛰어넘은것 같다. 페이커의 실력은 지금까지중 최고점인듯.. 앞으로 더 잘할것 같고
뭔가 첫 문장이 너무너무 어색한데 어떻게 바꿔야 하지 ..
티원에 페이커 아니었으면 무조건 blg가 이겼다 로 해야하나
@@문기성-n8y그냥 강조한느낌인디?
@@롤붕이-z6c문해력 심각하네 ㅋ
@@user-qi7ob6np9g구라안치고 이게 맞다 ㄹㅇ 역대 페이커 커리어중에 젤 고점 플레이 본거같음
상대도 존나 잘해서 더 빛난거같음
진짜 맛깔나고 웅장해지는 해설이다 ㄷㄷㄷ
이렇게 말을 잘 하는것도 다 능력 ㄷㄷㄷ
아직도 못자고 있습니다...
신은 존재했다
과거
농구 잘 모르는 사람이
마이클 조던보고 저기 23번 너무 잘 한다고!!
그 느낌 받었다.
한해 최고의 퍼포먼스를 월즈4,5세트에 찍음
이 서사로 24뮤비 같은거 만들면
그땐 정말 깡패가 되는거야
해설 첫 마디 순간 랩인줄
진짜 레전드다
싹다 정리하고 딸피남아서 넥서스 출발할때 우리의 페이커님은 명언을 날리셨지...살려죠오~
첫번째 장면에서 엘크가 뻘점멸 안썼으면 두번째 장면에서 페이커한테 안죽고 계속 딜해서 페이커랑 제우스 빠르게 마무리할 수 있었음. T1은 어떤 순간에도 멘탈이 털리지 않고 침착했지만 BLG는 한순간 흔들렸고 그게 패배로 이어짐.
"The unkillable demon king"
마지막 한타가 진짜 팀플의 정석. 한타의 정석은 아니지만, 끊길 것 같은 탑 구하러 가는 미드, 상대 합류 못하게 끊어주는 서폿, 고립 된 탑미그 구하러 가는 원딜정글.
젠장 또...
대---상---혁
이때 페이커 갈리오 템을 보면 균열생성기를 갔는데 2코어로 올린거임
이 때 균열생성기가 갈리오에게 잘 어울리나? 미심쩍은 상황이었는데 마지막 한타때 균열생성기의 피흡으로 저 체력이 될 때까지 살아남음
대상혁
광휘-균열-존야(얼심)이 지금 정석 템트리긴 함
@@베어로즈 제가 미드유저가 아니고 갈리오도 안하다보니까 처음 알았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롤드컵 다 보신건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갈리오 나온판 대부분이 광휘-균열 판 입니다.
원래 가는데요,,
균열보단 데캡이 크랙인 듯. 다른 탱템이 버티기는 좀 더 좋았을지 몰라도 딜이 부족해서 결국엔 몇 대 더 맞고 죽었을 것 같은데, 데캡으로 인한 주문력 뻥튀기로 상대를 죽여서 산 것 같음. 확실한건 마지막 장면 데캡 말고 탱템이었으면 카이사 안죽었음...
우리티원 화이팅
또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있는 나 😅
K 스타일~~~
항상 위기때마다 누군가 구세주가 나온다...❤❤❤
아직도! 서있습니다! 진짜 해설 맛있네ㅋㅋㅋ
존야쓴애 노리는척 E한템포 빠르게 써서 뒤에있는 카이사한테 맞추느ㄴ게 개지리네
페이커가 대한민국 사람이라는게 자랑스럽다
겜은 아예 모르지만 페이커는 존경한다❤❤❤❤❤❤❤
이거보고 출근하기전에 롤킨사람
"우리 지는거에요?"
"이겨"
술식반전 [혁]
축구로 따지면 역사상 세계 1위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그렇고
미래에도 페이커를 능가 할 수 있는
선수는 없다.😊
사람은 없다.
형! 구하러 와줬구나
페이커: 그래 구하러왔어
페이커는 그런존재........그냥 롤 그자체
롤 안 하는 내가 봐도 잘한다.
어우.. 차오른다.
본인도 프로선수인데 그 분야에 저정도로 찬란한 존재가 있으면 좀 안됐기도 하다...
소름 돋네요 ㅎㅎ
와 진짜 갈리오 궁극기 자체네 "영웅출현"
대.상.혁!
영.웅.출.현! 😮
와우! 👍
해설:페이커! 여전히! 서 있고!!!!!!!
??:살려조~
단어 그대로의 [히어로 랜딩]
함성 같이들리는거 진짜 개맛있네
1 두들겨 맞음
2 두들겨 팸
3 두들겨 맞음
4 페이커
5 페이커
이게 제일 찰지네 ㅋㅋㅋ
옆동네 형이 친구들 불러서 다구리 치니까 우제는 신을 소환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 상혁🙏
불사대마왕 페이커 ! 전율
그는 모든것의 위에 서있다.
역대 멤버구성 중에 가장 페이커랑 잘 맞는 느낌
그 전엔 저런 자연스러운 연계가 안되니 페이커가 모 아니면 도 느낌이었는데 제오페구케는 페이커가 저지르면 잘 받쳐줌
심지어 저번 월즈보다 연계가 훨씬 잘 되었음
머리 커진 애들이랑 하는 게 아니라 유스들이라서 페이커의 플레이 스타일을 오히려 더 잘 받아들이고 한 몸처럼 움직이는듯
대대대의 하얀 도화지 드립이 생각나네..
@@mingming2ing 이형 좀 배운사람
저지르다뇨
신의 움직임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이게 진짜 팀이네
"Unkillable Demon King"
중요한 순간입니까?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세요.
하늘에서 갓리오가 강림할 겁니다!
와 씨 😢😢😢
갈리오 실피로 살아가는 장면은 마치 적에게 등을 보이고 너흰 아직 멀었다며 위풍당당하게 걸어가는 장면같았음.
하지만 당사자는 '살려줘'
확실히 같은 로스터로 오래한 장점이 많이 보인거같음 팀합이 척척맞아
" THE Unkillable Demon King "
미드 한타할 때 페이커 잭스 노리는 척 하면서 카이사한테 e쓰는거 보고 감탄했다
궁타는게 뭔가요? 텔레포트 같은건가?
별이 다섯개
아직도 잠을 못자서 며칠째 밤을 새ㄱ
아 생방으로 볼때 진짜 어휴 그래도 갓 T1
해설도 해설인데 관중소리도 소름이다
마치 박지성 그함성
우와 4대1 지역을 망설임없이 돌격하네 3대1 에서 그걸또 사네
진짜 매년 롤드컵 볼때마다 해설 비교된다
으아아~ 페이커 으아아~ 오너
젠장 또 대상혁이야.이 게시글만보고 자려고 했는데, 또 대상혁을 보고말았어.이제 나는 외쳐야만 해...
외치면 잠이 확 깨버릴걸 알면서도, 나는 외쳐.
그것이 대상혁을 목도한 자의 사명이다.
오늘부로 대상혁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대상혁과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대상혁에 대한 공격은 나에대한 공격으로간주한다 세상에 70억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또한 그 들중 한명일것이다.
세상에 10억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또한 그들 중 한명일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또한 그들중 한명일것이다.
세상에 천만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나는 또한 그들 중 한명일것이다.
세상에 만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또한 그들 중 한명일것이다.
세상에 천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또한 그들중 한명일것이다.
세상에 백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또한 그들 중 한명일것이다.
세상에 열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또한 그들 중 한명일것이다.
세상에 한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아마도 그것은 나일것이다.
세상에 단 한명의 대상혁 팬이 없다면, 그것은 이세 상에 내가 존재하지 않다는것이다.
대상혁, 나의 사랑.
대상혁, 나의 빛.
대상혁, 나의 어둠.
대상혁, 나의 기쁨.
대상혁, 나의 삶.
대상혁, 나의 슬픔.
대상혁, 나의 안식.
대상혁, 나의 영혼.
대상혁, 나의 행복.
대상혁, 나
Who is faker?
For the blind, He is the vision.
For the hungry, He is the chef.
For the thirsty, He is the water.
If faker thinks, l agree.
If faker speaks, l'm listening.
If faker has one fan, It's me.
If faker has no fans, I don't exist.
대상혁은 누구인가?
맹인에게, 그는 눈이다.
배고픈 자에게, 그는 요리사이다.
목마른 자에게, 그는 물이다.
대상혁이 주장하면, 나는 동의한다
대상혁이 말하면, 나는 듣는다.
대상혁에게 하나의 팬이 있다면, 그건 나일것이다.
대상혁에게 팬이 하나도 없다면 나는 이세상에 없을 것이다.
Faker, me
Faker, my happy
Faker, my angry
Faker, my everything
어제 대상혁 카페 다녀왔습니다.
대상혁 카페가 열린 건 아니고요.
그냥 카페에서 대상혁 생각했습니다.
카페에 간 건 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사실 커피도 안마셨습니다.
그냥 대상혁인 것입니다.
꽃은 물을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합니다
새는 나뭇가지를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합니다
달은 지구를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합니다
나는 페이커를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합니다
의사선생님, 저 수술 끝났나요? 마취가 안 풀린것 같아서요.
네, 수술 무사히 마쳤습니다. 마취도 곧 풀리실 겁니다.
하지만 전 태어날때부터 알러뷰 이상혁 쏘 마취였는데 이건 언제 풀리죠?
환자분, 안타깝게도 그건 티원 팬이라면 누구나 계속 풀리지 않을 마취입니다.
아기 :ㅍ...
아빠 : 어머 우리 아이가 말을 하려나 봐요!
아기 : ㅍ...ㅍ!
아빠 : 해봐 파파!
아기 : 페이커 사랑해
사람들이 의외로 모르는 무례한 말 TOP3
1. 안녕하세요 - 페이커가 내 옆에 없는데 안녕하겠냐
2. 밥은 드셨나요? - 페이커가 내 곁에 없는데 밥이 넘어가겠냐
3. 잘 자요 - 페이커가 내 곁에 없는데 잠에 들 수 있겠냐
어제 할머니께 오랫만에 전화해서 안녕하세요 밥 잘 챙겨드시고 잘 주무세요 라고 했다가
그냥 페이커 하시라고 하면 되지 왜 말을 그렇게 길게 하냐고 기분 좋은 꾸지람을 들었습니다..
누군가 내게
"페이커를 얼마나 사랑했나요" 하고 묻는다면,
나는 외면하며 "손톱만큼이요" 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돌아서서는,
잘라내도 잘라내도 평생 자라나고야 마는
내 손톱을 보고 마음이 저려 펑펑 울지도 모른다
"미국은 어디있지?"
"북위 24-48, 경도 67-125도,
북아메리카에."
"대한민국은?"
"동경 127도, 북위 37도,
동북아시아에."
"페이커는-"
".여기, 내 심장에."
너무 멋있는 플레이를 봐서 기분이 좋아지면 단기 기억상실증이 걸린대요ㅋㅋㅋ 어이 없지 않아요? 뭔 기억을 잃어ㅋㅋㅋ
너무 멋있는 플레이를 봐서 기분이 좋아지면 단기 기억상실증이 걸린대요ㅋㅋㅋ 어이 없지 않아요? 뭔 기억을 잃어ㅋㅋㅋ
너무 멋있는 플레이를 봐서 기분이 좋아지면 단기 기억상실증이 걸린대요ㅋㅋㅋ 어이 없지 않아요? 뭔 기억을 잃어ㅋㅋㅋ
롤의 신은 불공평하다.
롤의 신은 징동에 룰러를 내려주셨다.
그리고 직접 내려오셨다.
버스를 탔을 때,
기사님이 의아한 표정으로 물었다.
"학생, 1명인데 왜 2명찍어?"
"제 마음속에는 언제나 대상혁, 페이커가 살고있기 때문이죠."
그러자 기사님이 웃으며 말했다.
"학생, 신에게는 요금을 받지 않는단다."
일곱 개의 바다를 항해하기엔 너무 늦게 태어났고, 별에서 모험하기엔 너무 일찍 태어났다. 하지만 나는 역대 최고의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라이너의 전성기를 목격하기 딱 알맞은 때에 태어났다.
“페이커 좋아하지마..”
“그게 뭔데?”
“이상혁 좋아하지말라고..”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저 게임 안해서 잘 모르는데 어떤 상황이에요?
저 마지막에 자르반 깃창 갈리오 e로 피하는것도 지림;
정신없는 와중에 원딜 골라서 정리하고 다구리 맞을때도 무빙하면서 최대한 피해서 존야 끝나고 딸피로 살아남은 닭살돋음
??? : 왕관은 무겁습니다.
??? : 왕관으로 맞아볼래?
이런 페이커를 은퇴시키려 했던 소소소ㄷㄷ
존.나 멋있다
하필 5라 챔프도 신앙심(?) 가득한 느낌의 갈리오 챔프라. 그저 ㅋㅋ숭배
4일러스 갈리5
롤은 페이커로 시작해서
페이커로 끝이다.
메시가 혼자 수비수 3명 따돌리고 월드컵 결승골 넣은 느낌.
언킬러블 데몬킹.... 또는 천마...신으로 승천
UNKILLABLE DEMON KING
페이커가 팀원에 아리 텔 봐달라고 말하고 있었다는것
'영웅출현'
월즈 페이커 갈리오는 전설이야
프로들도 감히 의심했던 제우스포지션 궁 합류...
중계 살벌하네
still stand!!!!!!
이로써 롤에는 더이상 나이제한이 없어지게 되었다.20대후반이여도 여전히 트로피를 들어올릴수 있으며 40대라도 다이아까지 가는건 아무런 문제 없다.
소리만 지르는 국내 해설만 듣다가(ex. 전용준)
해외 해설 들으면 멘트하나하나가 뽕차긴 하네
또 한명 묻으려고 역시 슥평
25년 월즈 벌써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