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가지 설명이 부족한 것 같아서 추기해봅니다. 메르님이 설명해 주신 메커니즘에서 대전제는 미국이 단기국채를 도대체 왜 자꾸 발행하느냐 입니다. 재무부가 단기국채를 발행하지 않으면 돈풀기도 불가능하겠죠. 이유는 크게 2개인데, 첫번째는 미국 정부 지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겁니다. 탈세계화에 따라 온쇼어링이 지속되면서 엄청난 지원금을 각국 기업에 쏟아내고 있는데요. 국가가 나서서 직접 산업에 투자하겠다 이겁니다. 이게 한가지 이유이구요. 두번째는 장기금리가 높아지면서 쿠폰 발행 부담이 생기니 단기국채로 리파이낸싱 하여 장기적인 리스크를 줄이고자 하는 것입니다. 현재 30년 장기 국채 수익률이 4.635%, 10년 물이 4.49%인데요. 장기 국채 발행했다가는 몇 년 뒤에 금리가 2 ~ 3% 대로 하락해도 4% 중반에 이르는 쿠폰을 발행해야하니 심히 부담이 되겠죠. 그리고 미 연준이 QT하는 프로세스에 대해서도 조금 추기해봅니다. 1. 연준은 만기가 도래한 채권과 MBS를 재투자 하지 않고 만기 상환 받습니다. 2. 그러면 채권 발행 대상인 재무부는 고스란히 만기 원금을 돌려주어야 하겠죠. 3. 연준은 돌려 받은 채권 원금을 재투자 하지 않고 발행한 본원통화에서 상각을 해버립니다. 4. 그러면 연준 재무재표의 자산 항목에 포함되는 채권 자산액이 감소하고 그만큼 부채에 잡혀있는 본원통화도 감소하여 전반적인 자산 감소가 이루어집니다. 5. 또한, 재무부는 만기원금 자금을 마련할 때 기존에 보유한 자금에서 주면 참 좋겠지만 만년 재정적자인 정부는 돈이 없죠. 그러니 단기채를 발행해서 돈을 마련합니다(장기채가 아닌 단기채 발행 이유는 위에서 설명했습니다). 6. 메르님 영상에서 설명하신대로 단기채 수익률이 RRP보다 높으니 상업은행 및 햇지펀드들은 RRP나 지급준비금(Reserved)에 있는 자금을 빼서 단기채를 구매합니다. 7. 그 결과 연준 재무재표에서 RRP와 지급준비금이 감소하고 재무부 계정인 TGA가 늘어나는 결과가 나타나게됩니다. 재무부가 단기채를 발행해서 화폐 유통속도를 높이는 정책이 인플레이션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언급하였는데요. 미국 정부 지출 상황을 보면 그렇지 않아보입니다. 최근 유수의 반도체 기업들이 IRA 지원 받아 미국 국내에 대규모의 FAB을 건설하고 있는데, 이러한 공사에 투입되는 인건비 물류비 자재비 등 모두 물가를 끌어올리는 원인입니다. 반도체 Fab이 유명한 사례라 그나마 알려진거지, 베터리 공장, 풍력발전 프로젝트 등 따지고 보면 미정부가 푸는 돈이 진짜 엄청 납니다. 텍사스 화물 운전수 연봉 2.5억이 괜히 나오는 현상이 아닙니다. 연준의 재무제표를 유심히 살펴보면 메크로의 큰 흐름을 잡을 수 있습니다. 한화투자증권에서 매주 발행하는 "연준 대차대조표 뜯어보기" 레포트를 잘 보시기바랍니다.
6 ..상업은행및 헷지펀드가 아니라 정확히는 MMF자금 입니다 .....이러한 공사에 투입되는 인건비 물류비 자재비 등 모두 물가를 끌어올리는 원인이라고 하셨는데요 물론 완전 틀린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돈이 갈곳이 많이지고 일할곳이 많이지면 꼭 그렇치도 않습니다 돈이 갈곳이 없거나 어딘가에 머무른다면 님말씀이 맞는거고요 ..미국이 대규모 인프라투자법을 만든 여러가지 이유중에 하나였조,,,,,,,,,,그리고 결정적으로 미국은 리쇼어링 정책과 친이민자 정책을 동시에 시행하면서 수요와 공급곡선을 동시에 늘리게된거조 ..GDP가 잠재GDP를 넘어서지 않는한 고 인플레는 일어날 확률이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이건마치 어떤 학생이 방학동안 10센티 키가 자란학생에게 몸무게가 10킬로 늘었다해서 비만 이라고 할수 없는 이야기랑 같습니다 몸무게가 GDP 라면 키는 잠재GDP가 되겠조; 이젠 미대선을 앞두고 남쪽국경을 다시 하드하게 관리할겁니다 ......얼마전 각종 고용보고서가 서로 상반되게 나왔는데요 그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파트타임 일자리가 예상치보다 크게 나온거고 풀타임 일자리는 크게 줄었습니다 ....고용의질이 많이 떨어진거조 한마디로 국경을 넘어온 저임금 노동자 일자리만 늘어난겁니다 이러니 미국 국민들이 불많이 많아질수 밖에 없조 ...그걸 트럼프는 파고 드는거고요
맞습니다. 그래서 재무부는 저런 식으로 마련한 자금을 빅테크 중심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기업 간 격차가 커지면서 인플레를 그나마 덜 맞게 되거든요. 동시에 ai혁신의 주도권을 미국이 잡도록하고 생산성도 늘리면서 기업의 이익이 증가하니 세수까지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늘어난 세수는 미국정부의 부채문제 완화에 도움을 줄테고 그럼 또 돈을 찍어낼 수 있는거죠.
@@히읏-p2d 중국이 달러 의존도는 낮추더라도 곡물식량 곡물사료에서 의존도를 줄이지 못한다면 미국의 손바닥 안입니다. 미국은 중국의 공산품을 관세로 막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미국의 곡물을 막을수 없죠. 콘밸트 하나만으로도 미국의 신용도는 최상위급입니다. 미국국채? 못받으면 곡물로 받으면 됩니다. 돼지고기 소고기도 곡물사료가 없으면 안되지요.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이 식량입니다. 배고파 뒤지겠는데 전기차고 반도체고 다 소용 없습니다.
제가 알기 쉽게 설명 해 보죠 마약중독자를 치료(마약을 끊게 하려고)하는데 갑작스럽게 마약을 중단 하면 금단 현상으로 부작용이 너무 커서 중독자(미국 시장)이 죽을 수도 있다 한 사람은 환자가 죽을 수 있어도 마약을 단기에 투약을 중단 하자고 하고 다른 한 사람은 부작용을 적게 하기 위해 천천히 중독을 치료하자고 한다(tapering) 그런데 환자에게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조금씩 건네던 마약이 곧 (미 대선이 끝나면) 소진돼 없어진다
너무 어려워요. 2:52 연준의 자산인 국채가 줄어드니까 부채에 있는 지급 준비금도 같이 줄어든다 이 부분이 이해가 안가요 ㅠㅠ 국채가 줄어드는데 상업은행이 맡긴 지급 준비금은 왜 줄어들어요? 둘이 무슨 상관관계에요? 3:14 역레포가 줄어드는데 지급 준비율은 왜 늘어요? 둘이 무슨 관계에요? 이 영상의 모든 맥락을 아울러주는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자세한 내용이 없으니 영상 전체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겠어요
대차대조표 대변에 국채가 있다고 적으신건 실수로 잘못 적으신거죠? 어쨌거나 의도하신 말씀이 맞고 영상의 설명이 좀 틀렸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재무부의 국채 만기상환 말고, 연준이 그냥 국채를 시중은행에 매각할 경우 지급준비금(초과지급준비금)이 상각되어 줄어들겠지만요.
@@bcca2284 아 제가 대충보고 연준 대차대조표의 항목 종류를 실수로 잘못 적으신줄 알았네요 ㅎㅎ 거래 기록하는 입장에서는 말씀하신대로일테고 저는 연준이 공개하는 대차대조표를 생각하고 말씀드렸어요. 어쨌든 결과적으로 대차대조표가 어떻게 변동되었는지를 생각하면 원 댓글에서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중요한 내용인데 설명 잘 하시네요. 모두가 이 영상을 꼭 보길 바랍니다. 다만 과연 인플레 영향을 크게 안주고 유동성을 공급한다는 것이 가능한가에 대해선 의문입니다. 그렇게 보일 뿐 인플레가 여전히 잡히지 않는 가운데 이런 선택을 한 연준은 크게 후회할거라 봅니다. 엘런도 그건 마찬가지라고 봐요.
쉽게 설명해 주시는데도.. 저는 너무 어렵네요. 2:51 "연준의 자산인 국채가 줄어들면, 부채인 지급준비금도 같이 줄어 든다????" 이 부분이 정말 이해가 안 돼요. 연준이 QT로 국채 보유량이 줄어 들면, 상업은행에 담보로 맡길 국채가 없어서 지급준비금도 같이 줄어 든다는 뜻인가요?
일반적인 경우와 달리 중앙은행의 경우 현금이 자산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지급준비제도는 시중은행이 지급준비금을 중앙은행에 예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연준이 국채를 매도하는 경우 시중은행은 중앙은행에 예치한 지급준비금으로 국채를 매수하게 됩니다. 이는 곧 연준 입장에서 부채에 해당하는 지급준비금이 줄어든다는 의미입니다. (저도 이해가 안돼서 한참 찾아봤네요 틀릴수도 있습니다! ㅎㅎ)
지금 미국의 최우선 순위는 중국과의 GDP경쟁에서 이기는겁니다. 그래서 정파상관없이 국채마구 발행해서 부자들 은행예금으로 잠자고 있는돈을 정부신용으로 빌려서 서민들한테 풀어서 내수활성화 하는겁니다. 그럼 부작용으로 물가급등하는데 그래도 명목 GDP는 (실질경제성장률+물가상승률)는 올라서 중국과의 GDP격차는 벌어집니다. 지난 3년간 미국 물가 20% 오르고 실질경제성장률 8%=28% 중국은 물가 10% 오르고 실질경제성장률 15%=25% 여기에 미국고금리로 인한 위안화가치하락으로 양국의 명목 GDP 차이는 더 벌어졌습니다. (미국의 75%까지 따라갔던 중국의 명목 GDP는 66%로 더 벌어졌음) 미국은 실질경제성장률에서 중국에 이길수 없기 때문에 돈풀어서 물가급등으로 명목 GDP에서 이기는 방법을 선택했고 물가급등해서 서민힘들다? 그건 중국과의 패권전쟁에서 이기기위해 희생해야하는 것임 그럼 미국 물가급등하면 해외에서 수입하려는 압력이 커지는데 중국제품에 관세 더 높여 그걸 차단하는것 그럼 중국은 멕시코 동남아에 부품수출해서 현지에서 조립해서 미국으로 수출하는데 거기도 관세때리고 그럼 미국이 수입할 곳은 인도 밖에 없음. 그럼 인도가 중국 대체 가능하냐? 인도 영토(자원)은 중국의 3분의 1에 불과해 힘듬 전력도 중국의 3분의 1 석유, 알루미늄, 희토류, 금등 자원도 중국의 3분의 1밖에 안됨 미국 백인들의 중국혐오증은 너무 심해서(종교, 인종, 체제도 다른 중국에 세계패권이 넘어가는건 상상도 못함) 어떻게든 이길려고 국채발행 계속 할거고 국채안팔리면 연준이 돈찍어서 국채사는 양적완화 또 할거고 그 끝은 하이퍼 인플레이션으로 흑인폭동으로 망할 것 (이미 흑인들의 상점약탈이 2배 늘었음)
이건 일부는 마치만 일부는 과장된 내용입니다. MMF는 규정에 맞게 단기채에 투자하고 남은 돈을 레포시장에 빌려주는 겁니다. 레포시장에서 돈을 빌려주는 곳은 MMF 뿐 아니라 상업은행 등 어디든 남은 돈을 빌려줄 수 있죠. 헤지펀드도 레포로 돈을 빌려서 레버리지 투자를 할 수 있지만 여기엔 각종 비용이 들기 때문에 1-2bp로는 수익이 나질 않죠. 그리고 이런 레포시장을 이용한 메카니즘은 대부분 국가들에서 다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채권발행이 줄어든다고 없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유통시장에서 그 동안 누적발행된 채권이 다 투자대상이니까요.
MMF에 돈을 예치한 투자자들이 언제든 돈을 빼갈 수 있으므로 MMF는 중간중간 발생할 인출 요구도 고려해서 투자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단기국채는 아무리 단기물이라고 해도 일정 기간 돈을 묶어둬야 하기 때문에 수익률이 좋다는 이유로 이쪽에 몰빵을 할 수가 없습니다. 대신 매일 돈을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는 오버나잇(하루짜리 초단기물) 상품에도 병행하여 투자를 하게 되고, 오버나잇의 대표주자가 ON RRP(역레포)이죠. 그리고 헤지펀드가 RRP와 같은 하루짜리 담보대출을 해가는데 이자도 RRP보다 살짝 더 내겠다고 하니 MMF 입장에서는 헤지펀드에 돈을 꿔주는 것도 매력적인 투자처가 됩니다. 물론 MMF 포트폴리오도 상당 부분 단기국채로 구성되어 있고, 단지 비중 몰빵을 하지 않고 초단기시장에도 분산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근데 제목만 봐서는 하반기에 유동성이 더 생긴다는 내용(긴축이 뒤집히는 것이니)인데, 실제 동영상 내용은 단기국채가 줄어드니, 헤지펀드가 단기국채를 이용해 유동 속도를 높이는 일을 못하게 되어서 유동성이 줄어든다잖아요? 그럼 긴축이 더 긴축이 되는건데. 뭐가 뒤집힌다는건지요?
장기채 발행을 많이 하면 장기 금리가 치솟겠죠? 금리가 높아지면 경제에 타격을 주겠죠? 주가도 타격을 받겠죠? 선거가 코 앞이죠? 그렇게 하지 않겠죠? 그러니 하반기에 기준금리를 낮추면서 단기채 발행 줄이고 장기채 발행을 하면 장기금리가 안정되겠죠? . 분기말에 QRA 라고 해서 장단기채 발행 계획을 발표 합니다.
메르 포트폴리오 근황 (멤버십 영상)👉 ruclips.net/video/O2u5pwXItj0/видео.html
몇 가지 설명이 부족한 것 같아서 추기해봅니다.
메르님이 설명해 주신 메커니즘에서 대전제는 미국이 단기국채를 도대체 왜 자꾸 발행하느냐 입니다. 재무부가 단기국채를 발행하지 않으면 돈풀기도 불가능하겠죠.
이유는 크게 2개인데, 첫번째는 미국 정부 지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겁니다. 탈세계화에 따라 온쇼어링이 지속되면서 엄청난 지원금을 각국 기업에 쏟아내고 있는데요. 국가가 나서서 직접 산업에 투자하겠다 이겁니다. 이게 한가지 이유이구요. 두번째는 장기금리가 높아지면서 쿠폰 발행 부담이 생기니 단기국채로 리파이낸싱 하여 장기적인 리스크를 줄이고자 하는 것입니다. 현재 30년 장기 국채 수익률이 4.635%, 10년 물이 4.49%인데요. 장기 국채 발행했다가는 몇 년 뒤에 금리가 2 ~ 3% 대로 하락해도 4% 중반에 이르는 쿠폰을 발행해야하니 심히 부담이 되겠죠.
그리고 미 연준이 QT하는 프로세스에 대해서도 조금 추기해봅니다.
1. 연준은 만기가 도래한 채권과 MBS를 재투자 하지 않고 만기 상환 받습니다.
2. 그러면 채권 발행 대상인 재무부는 고스란히 만기 원금을 돌려주어야 하겠죠.
3. 연준은 돌려 받은 채권 원금을 재투자 하지 않고 발행한 본원통화에서 상각을 해버립니다.
4. 그러면 연준 재무재표의 자산 항목에 포함되는 채권 자산액이 감소하고 그만큼 부채에 잡혀있는 본원통화도 감소하여 전반적인 자산 감소가 이루어집니다.
5. 또한, 재무부는 만기원금 자금을 마련할 때 기존에 보유한 자금에서 주면 참 좋겠지만 만년 재정적자인 정부는 돈이 없죠. 그러니 단기채를 발행해서 돈을 마련합니다(장기채가 아닌 단기채 발행 이유는 위에서 설명했습니다).
6. 메르님 영상에서 설명하신대로 단기채 수익률이 RRP보다 높으니 상업은행 및 햇지펀드들은 RRP나 지급준비금(Reserved)에 있는 자금을 빼서 단기채를 구매합니다.
7. 그 결과 연준 재무재표에서 RRP와 지급준비금이 감소하고 재무부 계정인 TGA가 늘어나는 결과가 나타나게됩니다.
재무부가 단기채를 발행해서 화폐 유통속도를 높이는 정책이 인플레이션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언급하였는데요. 미국 정부 지출 상황을 보면 그렇지 않아보입니다. 최근 유수의 반도체 기업들이 IRA 지원 받아 미국 국내에 대규모의 FAB을 건설하고 있는데, 이러한 공사에 투입되는 인건비 물류비 자재비 등 모두 물가를 끌어올리는 원인입니다. 반도체 Fab이 유명한 사례라 그나마 알려진거지, 베터리 공장, 풍력발전 프로젝트 등 따지고 보면 미정부가 푸는 돈이 진짜 엄청 납니다. 텍사스 화물 운전수 연봉 2.5억이 괜히 나오는 현상이 아닙니다.
연준의 재무제표를 유심히 살펴보면 메크로의 큰 흐름을 잡을 수 있습니다. 한화투자증권에서 매주 발행하는 "연준 대차대조표 뜯어보기" 레포트를 잘 보시기바랍니다.
와.…😮😮😮
고맙습니다.
6 ..상업은행및 헷지펀드가 아니라 정확히는 MMF자금 입니다 .....이러한 공사에 투입되는 인건비 물류비 자재비 등 모두 물가를 끌어올리는 원인이라고 하셨는데요 물론 완전 틀린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돈이 갈곳이 많이지고 일할곳이 많이지면 꼭 그렇치도 않습니다 돈이 갈곳이 없거나 어딘가에 머무른다면 님말씀이 맞는거고요 ..미국이 대규모 인프라투자법을 만든 여러가지 이유중에 하나였조,,,,,,,,,,그리고 결정적으로 미국은 리쇼어링 정책과 친이민자 정책을 동시에 시행하면서 수요와 공급곡선을 동시에 늘리게된거조 ..GDP가 잠재GDP를 넘어서지 않는한 고 인플레는 일어날 확률이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이건마치 어떤 학생이 방학동안 10센티 키가 자란학생에게 몸무게가 10킬로 늘었다해서 비만 이라고 할수 없는 이야기랑 같습니다
몸무게가 GDP 라면 키는 잠재GDP가 되겠조; 이젠 미대선을 앞두고 남쪽국경을 다시 하드하게 관리할겁니다 ......얼마전 각종 고용보고서가 서로 상반되게 나왔는데요 그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파트타임 일자리가 예상치보다 크게 나온거고 풀타임 일자리는 크게 줄었습니다 ....고용의질이 많이 떨어진거조 한마디로 국경을 넘어온 저임금 노동자 일자리만 늘어난겁니다
이러니 미국 국민들이 불많이 많아질수 밖에 없조 ...그걸 트럼프는 파고 드는거고요
지리는 설명.. 고수
감사합니다
옐런의 꼼수가 궁금했는데 이걸 설명해주는 채널이 없더군요. 감사합니다.
돈의 회전속도가 빨라져도 동일하게 인플레이션이 됩니다. 본원 통화가 아니어도 시중에 통화량이 늘어나는 결과가 나오니까요;;
맞습니다.
그래서 재무부는 저런 식으로 마련한 자금을 빅테크 중심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기업 간 격차가 커지면서 인플레를 그나마 덜 맞게 되거든요. 동시에 ai혁신의 주도권을 미국이 잡도록하고 생산성도 늘리면서 기업의 이익이 증가하니 세수까지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늘어난 세수는 미국정부의 부채문제 완화에 도움을 줄테고 그럼 또 돈을 찍어낼 수 있는거죠.
금융에서 유동성 공급을 가장 쉽게 잘 설명해준 영상이네요~~ 쵝오
새로운 방식의 통정거래군요.. ㄷㄷㄷ; 대단한X들....
적절한 단어를 바로 대단합니다!
이 부분을 두리뭉실하게 설명하는 유툽분들이 대다수라 엄청 찾고 있었는데 확실하게 알게됐네요 감사합니다!
어렵다.. 그래도 공부에 끝은 없으니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이분도 지식이 미쳤네요;; 큰흐름(꿀통)을 그냥 공개하시네요
누구보다 영상 퀄리티가 진짜 좋네요… 좋은 영상 지식 감사합니다ㅎㅎ
영상 퀄리티에 놀라서 구독박고 갑니다.
잘 설명해주시네요. 폰지 사기와 비슷한 형태입니다. 돈이 아니라 국채라는것만 다를뿐이죠. 폭탄은 10년간 돌리다가 임계점이 오면 누구하나 총대메고 터지는거죠. 그게 중국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중국은 계속해서 달러 의존도를 줄이고 있으니 영향을 덜 받게 되지 않을까요?
@@히읏-p2d 중국이 달러 의존도는 낮추더라도 곡물식량 곡물사료에서 의존도를 줄이지 못한다면 미국의 손바닥 안입니다. 미국은 중국의 공산품을 관세로 막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미국의 곡물을 막을수 없죠. 콘밸트 하나만으로도 미국의 신용도는 최상위급입니다. 미국국채? 못받으면 곡물로 받으면 됩니다. 돼지고기 소고기도 곡물사료가 없으면 안되지요.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이 식량입니다. 배고파 뒤지겠는데 전기차고 반도체고 다 소용 없습니다.
@@보구미정육점 너무나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이래나 저래나 한국은 타격을 받겠네요
@@보구미정육점 지나가다가 댓글을 읽게되어 여쭤봅니다
그럼 원자재? 중에 곡물 옥수수 같은거는 미리 사두면 안전자산이 될까요?
본문도 여러번 읽었지만 이해가 어려웠는데 영상으로 보니 감이 잡히네요. 지급준비금 혹은 역레포 비율에 관한 뉴스를 관심있게 봐야겠습니다.
와.. 설명 뒤지게 깔끔하네.. 어디계셨던거죠? 이런 보물같은 채널이
통찰력이 높아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세계경제에 있어서 연준과 미국 재무부의 역할은 엄청중요하네요
10년도 전에 연준과 미국 정부와 빚의 상관관계에대해 처음 알았을때 머리가 띵 했는데
오늘또한 그런 감격을 느끼네요
감사한 영상입니다
제가 알기 쉽게 설명 해 보죠
마약중독자를 치료(마약을 끊게 하려고)하는데
갑작스럽게 마약을 중단 하면 금단 현상으로 부작용이 너무 커서 중독자(미국 시장)이 죽을 수도 있다
한 사람은 환자가 죽을 수 있어도 마약을 단기에 투약을 중단 하자고 하고
다른 한 사람은 부작용을 적게 하기 위해 천천히 중독을 치료하자고 한다(tapering)
그런데 환자에게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조금씩 건네던 마약이 곧 (미 대선이 끝나면) 소진돼 없어진다
힝...진짜 넘 어려워여ㅠㅠ 역래포부터 포기했어요ㅜㅜㅜ 조금만 더 쉽게 해주세용
시베랄. 뇌가 늙어서 3번씩 돌려봐야 이해가 되네 ㅠㅠ
이해했다는게 중요합니다 이해하지못하면 10번이고 100번이고 보는것 그게 유일한 성공방법
역레포 레포 만기일1~70일따리인 초단기 채권입니다 조건부채권으로서 만기때 자동연장된댑니다
너무 어려워요.
2:52 연준의 자산인 국채가 줄어드니까 부채에 있는 지급 준비금도 같이 줄어든다
이 부분이 이해가 안가요 ㅠㅠ
국채가 줄어드는데 상업은행이 맡긴 지급 준비금은 왜 줄어들어요? 둘이 무슨 상관관계에요?
3:14 역레포가 줄어드는데 지급 준비율은 왜 늘어요?
둘이 무슨 관계에요?
이 영상의 모든 맥락을 아울러주는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자세한 내용이 없으니 영상 전체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겠어요
이분이 짚어주신 저 부분들 저도 이해가 안갑니다. 영상을 짧게 만들려다보니 너무 설명이 축약된것같아요.. 일반인들은 소화가 안됩니다.
메르님 글을 이 정도까지 영상으로 만드시다니, 대단하십니다.
TMF,TQQQ,XXXX 레버리지담보대출증거금풀매수
Tmf는 장기채잖아
진짜 하나도 모르는데 시각자료와 함께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잘되네요.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거 아시나요. 거시,미시경제 ,연준의 스탠스 등 당연히 상식적으로 알면 좋지만.
투자의 수익률과는 전혀~~상관없다는걸.
요번에 금 , 채권, 주식,비트코인. 고점은 아무조 모르지만. 최고점이 나오고 개미들 엄청 물릴겁니다. 팔지도 못한채로 없어지는 자산으로 남겠죠. 나이가 60대 넘어서 이상한 투자 하지마시고. 미국시장지수 투자 하세요 그냥.
이런건 재미로만 보시고. 롱,숏 투기하지말라는겁니다^^
재테크 글로벌 동향 - 미국 경제 정책의 이중성(겉과 속) = 고금리 이자(겉, 긴축) +국채발행(속, 유동성 공급) --> 인플레이션 잡을수 있을까?! 70년대 고 인플레이션 발생의 가능성!
이야~ 이거 돈주고 들어야할 내용인데 구독하고갑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와... 이런 좋은 채널을 이제 발견하다니!!!
앞으로 매일 보겠습니다!!
퇴근길 정신 교육 감사 합니다
2:51
회계처리적으로 생각하면, 연준이 보유한 국채(=자산)가 만기상환으로 인해 현금으로 바뀌어 줄어든 만큼, 연준의 대차대조표상의 현금(=국채의 상환대금)은 늘어나니 전체 자산이 줄어든건 아닐텐데요??;;
분개로 적으면,
(미국 재무부의 국채상환시의 연준의 회계처리)
차변: 현금(=달러) $XXX / 대변: 국채 $XXX
이렇게 국채가 대변으로 계상되서 사라지는 만큼 현금(=달러)이 차변으로 계상되서 증가하기때문에 대차대조표상의 자산의 총액(“국채”도“현금”도 대차대조표상 “자산”에 속하는 계정과목이기때문)은 변함없는거 아닌가요?
다시말해서, “국채”라는 자산이, 만기상환으로인해“현금”이라는 자산으로 바뀐것 뿐이기 때문에, 연준의 자산총액은 증가하지도 감소하지도 않고 그대로인 상태 아닌가요? 자산총액이 변하지 않으니 당연히 부채총액도 변하지 않을테구요. 왜 부채의 지급준비금이 재무부의 국채의 만기상환으로 인해 줄어드는지 회계처리적으로 생각했을때 이해가 안가요 ㅠㅠ
대차대조표 대변에 국채가 있다고 적으신건 실수로 잘못 적으신거죠?
어쨌거나 의도하신 말씀이 맞고 영상의 설명이 좀 틀렸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재무부의 국채 만기상환 말고, 연준이 그냥 국채를 시중은행에 매각할 경우 지급준비금(초과지급준비금)이 상각되어 줄어들겠지만요.
@@starriet 만기상환시에, 종래에(즉,상환직전까지)차변에 계상되어져왔던 국채라는 자산勘定이, 대변에 계상됨으로서 off-balance되고, 그에따른 相手勘定인 Cash가 차변으로 On-balance되기때문에, 만기상환시에 국채감정이 대변으로 계상되는것은 잘못쓴게 아닙니다만, 어떻게 되야한다고 생각하시길래 잘못 적었다고 생각하신건가요?
@@bcca2284 아 제가 대충보고 연준 대차대조표의 항목 종류를 실수로 잘못 적으신줄 알았네요 ㅎㅎ 거래 기록하는 입장에서는 말씀하신대로일테고 저는 연준이 공개하는 대차대조표를 생각하고 말씀드렸어요. 어쨌든 결과적으로 대차대조표가 어떻게 변동되었는지를 생각하면 원 댓글에서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문홍철 팀장이 계속 말하는걸 그림으로 설명하니 더 확실히 이해가 되네유
오호라 흐름 분석 감사요
5:49 이 그림 한장을 보면 정말 헤지펀드는 돈을 무한 증식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네..
돌리고 돌리면 돈이 계속 늘어나는 구조...
와....초고수시네요
와.... 구독합니다 앞으로 영상도 잘부탁드려요
영상 보고 바로 구독 박았다 내가 비스무리 생각해보던 시나리오를 그대로 말씀해주셔서 너무 소름돋았다😮
캬 갓메르
중요한 내용인데 설명 잘 하시네요.
모두가 이 영상을 꼭 보길 바랍니다.
다만 과연 인플레 영향을 크게 안주고 유동성을 공급한다는 것이 가능한가에 대해선 의문입니다.
그렇게 보일 뿐 인플레가 여전히 잡히지 않는 가운데 이런 선택을 한 연준은 크게 후회할거라 봅니다. 엘런도 그건 마찬가지라고 봐요.
근데 좀 잘 이해가 안되는게 통화 승수가 상승한다는 원리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돈이 가정 경제로 흘러 가는게 아니고 금융권에서만 돌고 있는데 그래도 경제가 괜찮은건가요?
알빠아님 표면적숫자만뜨면 됨
옐런은 잔머리를 너무 굴려서 머리가 하얘진듯...미국의 미래와 국가부채를 가지고 장난질하는 느낌이 들고 미국이라는 경제대국이 광장히 근시안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생각이 듬...
와 ...정말 대단한 강의
금리가 주는 양향과 구분해야하고 총m2도 확인해야죠
MMF는 연준에도 역레포자금을 맡기고, 헤지펀드에도 무한 대출을 해줄 여유가 어디서 나오는 건가요? 순환과정을 모르니 MMF규모가 커서 그렇다라는 해석말곤 다른 해답이 안 나오네요.
개고수
크으 친절한 설명으로 이해가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하고 잘 봤습니다!!
영상 좋네요 감사합니다
성종현 과장이 한달전에 했던 이야기...ㅎㅎ
국채 바이백이 유동성공급으로 연결되는 매커니즘이 이거네요.
모 유투버 가 하는 말하고 비슷하네유. 근데 초보가 이해하기엔 좀 어렵네요 ..
😢
쉽게 설명해 주시는데도.. 저는 너무 어렵네요.
2:51 "연준의 자산인 국채가 줄어들면, 부채인 지급준비금도 같이 줄어 든다????"
이 부분이 정말 이해가 안 돼요.
연준이 QT로 국채 보유량이 줄어 들면,
상업은행에 담보로 맡길 국채가 없어서 지급준비금도 같이 줄어 든다는 뜻인가요?
2:58 매각되는 국채를 상업은행이 매입 하면, 연준이 가진 지급준비금을 상업은행에 줘야 하나요?.... 생각 할수록 모르겠습니다. ㅠ
연준이 보유한 국채를 판만큼 금액은
연준 대차대조표에서 자산항목(국채)과 부채항목에서 TGA(미재무부가 연준에 개설한계좌)
자산과 부채 모두 감소해 대차대조표가 축소됩니다
미재무부 대차대조표에도 자산항목(TGA)에서 감소
'TGA계좌=미국의 모든 세입 및 지출계좌 (국채이자,군인,공무원월급)
세금 시중 상업은행 매입 > 매입한 금액에 따른 지준만큼 연준 대차대조표에 지준 감소
2.재무부 신규발행> MMF나 민간자본 매입시> 은행예금감소 > 연준 RRP(역레포, 시중은행이 연준한테 빌려준돈) 계정 감소> 지준 증가 혹은 변화없음
1번 예시로 가게되면 부채항목에서 지준 감소로 이어지게 됩니다
일반적인 경우와 달리 중앙은행의 경우 현금이 자산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지급준비제도는 시중은행이 지급준비금을 중앙은행에 예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연준이 국채를 매도하는 경우 시중은행은 중앙은행에 예치한 지급준비금으로 국채를 매수하게 됩니다. 이는 곧 연준 입장에서 부채에 해당하는 지급준비금이 줄어든다는 의미입니다. (저도 이해가 안돼서 한참 찾아봤네요 틀릴수도 있습니다! ㅎㅎ)
역레포가 무엇인지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유동성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좋은 내용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은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단기채 이용 폭탄 돌리기 중소기업 관계자분이 예전에 설명해 줬는데 이 영상 보니 더 잘 이해가 되네요.
진짜 똑똑하다 대단하네 다른세상사는거같다
연준이 가진 국채가 줄어드는데 , 상업은행들이 연준에 적립해논 지급준비금이 왜 주는건가요? 지금준비금이 국채로만 되어있나요? 그리고 지급준비금이 상업은행이 돈을 연준에 예치하는거면 유동성을 늘리는게 아니라 줄이는거 아닌가요? 뭐가뭔지 잘모르겠네요;
9월이전 까지는 유동성 공급으로 증시는 유지된다!
그래서 결국 불태환지폐인 달러는 하이퍼인플레이션을 맞이할수밖에 없어요 ㅎㅎ 끝없이 찍어내지않으면 안되는 고리로 접어들었죠
와 멋진 인사이트입니다
지금 미국의 최우선 순위는 중국과의 GDP경쟁에서 이기는겁니다.
그래서 정파상관없이 국채마구 발행해서 부자들 은행예금으로 잠자고 있는돈을 정부신용으로 빌려서 서민들한테 풀어서 내수활성화 하는겁니다.
그럼 부작용으로 물가급등하는데 그래도 명목 GDP는 (실질경제성장률+물가상승률)는 올라서 중국과의 GDP격차는 벌어집니다.
지난 3년간 미국 물가 20% 오르고 실질경제성장률 8%=28%
중국은 물가 10% 오르고 실질경제성장률 15%=25%
여기에 미국고금리로 인한 위안화가치하락으로 양국의 명목 GDP 차이는 더 벌어졌습니다.
(미국의 75%까지 따라갔던 중국의 명목 GDP는 66%로 더 벌어졌음)
미국은 실질경제성장률에서 중국에 이길수 없기 때문에 돈풀어서 물가급등으로 명목 GDP에서 이기는 방법을 선택했고 물가급등해서 서민힘들다?
그건 중국과의 패권전쟁에서 이기기위해 희생해야하는 것임
그럼 미국 물가급등하면 해외에서 수입하려는 압력이 커지는데 중국제품에 관세 더 높여 그걸 차단하는것
그럼 중국은 멕시코 동남아에 부품수출해서 현지에서 조립해서 미국으로 수출하는데 거기도 관세때리고
그럼 미국이 수입할 곳은 인도 밖에 없음. 그럼 인도가 중국 대체 가능하냐? 인도 영토(자원)은 중국의 3분의 1에 불과해 힘듬
전력도 중국의 3분의 1 석유, 알루미늄, 희토류, 금등 자원도 중국의 3분의 1밖에 안됨
미국 백인들의 중국혐오증은 너무 심해서(종교, 인종, 체제도 다른 중국에 세계패권이 넘어가는건 상상도 못함)
어떻게든 이길려고 국채발행 계속 할거고 국채안팔리면 연준이 돈찍어서 국채사는 양적완화 또 할거고 그 끝은 하이퍼 인플레이션으로 흑인폭동으로 망할 것
(이미 흑인들의 상점약탈이 2배 늘었음)
감사합니다.
퀄리티 높은 설명 감사합니다
이건 일부는 마치만 일부는 과장된 내용입니다. MMF는 규정에 맞게 단기채에 투자하고 남은 돈을 레포시장에 빌려주는 겁니다. 레포시장에서 돈을 빌려주는 곳은 MMF 뿐 아니라 상업은행 등 어디든 남은 돈을 빌려줄 수 있죠. 헤지펀드도 레포로 돈을 빌려서 레버리지 투자를 할 수 있지만 여기엔 각종 비용이 들기 때문에 1-2bp로는 수익이 나질 않죠. 그리고 이런 레포시장을 이용한 메카니즘은 대부분 국가들에서 다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채권발행이 줄어든다고 없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유통시장에서 그 동안 누적발행된 채권이 다 투자대상이니까요.
25년말에서 특히 26년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리밸런싱
한때 기축통화란게 너무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대체제로 코인이 들어왔을때 투자해봤는데 러우전쟁보고 결국 달러가 최고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음.
근데 mmf에서 나온 저 유동성은 금융시장으로 가고 실물경기는 긴축의 압박을 그대로 받고 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윈윈이란거 아닌가요?
말씀하신 요소로 인해 주가는 오르고 인플레 자극도 덜하니
3:10 ~ 3:30 질문 하나만 드립니다😢 역레포가 지급준비금(상업은행이 연준에 맡기는 돋) 이 줄어드는 걸 막는다고 하셨고 역레포가 줄어들면 지급준비금이 늘어나는 버프가 발생한다고 하셨습니다!
비례하는 게 아니라 반비례라면
역레포로 대출해주는 돈과 지급쥰비금, 맡기는 돈이 다른 개념일까요? 메르님!?ㅠㅠ
헤지펀드가 중간에서 금리차이로 이익을 먹고 있는데, 그냥 MMF가 미국채를 직접적으로 매입하면 안되나요??
그럼 MMF는 역레포5.3이 아닌 국채금리5.25~5.41을 취할 수 있잖아요
오늘의 키워드 . 재무부가 대실로 유통속도를 늘렀다
문홍철 팀장, 성상현과장이. 얘기햇던 내용😊
성상현 과장님이랑 내용이 똑같네요 ㅋㅋ시장 보실줄 아시는분들은 뷰가 같나봐요. 옐런 무서운 사람,,
원래 서로 돌리고 만들고 하는게 유튜브야 전문가가어디읶을까 ai로 돌려서 해석하고 영상만드는데 알아서 들으시길
네 머리가 아픈데 재미있어요!
어떻게 내마음을 먼저 읽었지
잘보고 갑니다 ^^!!
요약정리❤
연준을 가지고 움직이는건 결국 중앙 은행들. 중앙은행들이 미국을 넘어 세상을 지배하고 조종하고 있는거죠 결국.
어렵네요. 그냥 나스닥100 적립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존나 최대한 정확하고 자세하고 쉽게 설명해줬다. 이 영상만 보면 된다.
아.... 이번 영상은 너무 어렵다 ㅠㅠ...
5:44 MMF가 재무부로부터 직접 단기국채를 매입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직접 매입하면 저 관계가 형성되지 않읗 것 같아서요
MMF에 돈을 예치한 투자자들이 언제든 돈을 빼갈 수 있으므로 MMF는 중간중간 발생할 인출 요구도 고려해서 투자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단기국채는 아무리 단기물이라고 해도 일정 기간 돈을 묶어둬야 하기 때문에 수익률이 좋다는 이유로 이쪽에 몰빵을 할 수가 없습니다.
대신 매일 돈을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는 오버나잇(하루짜리 초단기물) 상품에도 병행하여 투자를 하게 되고, 오버나잇의 대표주자가 ON RRP(역레포)이죠. 그리고 헤지펀드가 RRP와 같은 하루짜리 담보대출을 해가는데 이자도 RRP보다 살짝 더 내겠다고 하니 MMF 입장에서는 헤지펀드에 돈을 꿔주는 것도 매력적인 투자처가 됩니다.
물론 MMF 포트폴리오도 상당 부분 단기국채로 구성되어 있고, 단지 비중 몰빵을 하지 않고 초단기시장에도 분산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상세한 설명에 감사합니다! 이해가 잘되었습니다
흥미진진합니다
2:53 국채 재투자 안하고 재무부가 부채를 상환하면 현금이 더 많아질텐데 왜 지금준비금이 줄어드는건가요?
어렵긴 한데 그래도 어느 정도는 이해된다...
단기 국채를 매개로 화폐 공급을 늘리지 않고 시중의 유동성을 빨아들이는 방법이네요.
2:56 연준이 가지고있는 국채가 줄어들면 지급준비금이 왜 줄어드는 건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잘못된 정보입니다. 연준에게 국채는 자산이고 지급준비금(bank reserve)은 부채입니다. 아무런 상관도 없는 전혀다른 두개입니다. 그리고 국채를 팔면 그걸 현금으로 받죠? 자산도 줄어드는게 아니라 그대로입니다. 뭔 강아지같은 소리를 씨부려놨네요
대선전까지 유동성이 늘어 난다는이야기네요
근데 제목만 봐서는 하반기에 유동성이 더 생긴다는 내용(긴축이 뒤집히는 것이니)인데, 실제 동영상 내용은 단기국채가 줄어드니, 헤지펀드가 단기국채를 이용해 유동 속도를 높이는 일을 못하게 되어서 유동성이 줄어든다잖아요? 그럼 긴축이 더 긴축이 되는건데. 뭐가 뒤집힌다는건지요?
그 로직이 인플레이션 자극없이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하셨는데 그 로직으로 공급된 유동성이 주가를 부양 할수 있다는 것은 어떤 관계일까요? 인플레이션을 자극하지 않는 유동성이란 그 로직 내에서만 유동성이 이동하면서 헤지펀드가 이자차익을 얻는 구도 아닌가요?
mmf 에서 바로 재무부 단기 국채를 매입하면 더 많은 수익을 가져올 수 있는데 왜 헤지펀드를 끼고 돈을 빌려 줄까요?
오버나잇 때문이죠
이해가 쉽게 되네요..
결국 세금으로 헤지펀드가 돈버는구조
그러면 장기채는 어찌될려나.. 다들 장기채 etf 많이사는데 사면 안되는거 아녀요? 정말 길게 들고갈거 아니면
👍 굿
안녕하세요 영상잘봤습니다
혹시 MMF가 직접 미국채를 안사고 더 낮은 금리를 주는 해지펀트에게 돈을 빌려주는 이유가 있나요?
원래 대선전에 팔아야지. 대선이 얼마나 불안정한요소인데. 도박아니면. 글고 투자하려면 6월 금리 결정기다렸다가 다시해야지.
티큐 풀매수하면 됨?
와... 기립박수
얼마나 잘 맞는지 퍼가고 하반기 안에 다시 댓글 달겠습니다ㅋㅋㅋ
메르님 목소리인줄ㅎ 겁나 젊으신분이셧구나하고😂😂
맞는 말
수익에 대한 세금은 감안하지 않나요?
긴축이라더니...? 하반기부터 모든게 거꾸로 뒤집힐 겁니다. (ft.미국국채)
올해 하반기에 단기국채 발행이 줄어드는 이유 설명 부탁드려요. 단기 국채를 너무 많이 발행해서 인가요? 그럼 단기 국채 갯수는 정해져 있는 건가요?
장기채 발행을 많이 하면 장기 금리가 치솟겠죠? 금리가 높아지면 경제에 타격을 주겠죠? 주가도 타격을 받겠죠? 선거가 코 앞이죠? 그렇게 하지 않겠죠? 그러니 하반기에 기준금리를 낮추면서 단기채 발행 줄이고 장기채 발행을 하면 장기금리가 안정되겠죠? . 분기말에 QRA 라고 해서 장단기채 발행 계획을 발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