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넘치는 일본 시골 찾아가서 무계획 힐링 여행하기 | 🇯🇵 후쿠오카, 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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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0 ноя 2024
- 후쿠오카 근교 소도시인 히타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계획 없는 자유여행을 즐기는 편이라
이번 여행은 좀 더 여유롭게 보내보고자 시골 마을을 찾았습니다.
평소에도 일본 여행에 관심이 많아
많은 곳을 찾아보곤 했는데요,
항상 정형화된 여행지와 맛집들이 소개되어
남들이 많이 가보지 않은 인적 드문 곳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공항에서 바로 갈 수 있는 후쿠오카 근교 히타를 방문했네요.
히타는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어 주변 시골마을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일본 감성에 대한 동경이 시골 풍경 그대로 녹아든 느낌이네요.
일본을 만끽하며 힐링하고 싶다면 이만한 여행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멀지만, 가장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시골이 아닐까 싶네요.
앞으로 매력적인 무계획 후쿠오카 여행기를 그려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일본 여행 🇯🇵] 고즈넉한 시골 감성🌱 우키하 & 히타 당일치기🙌🏻 (ft. 일본에 이런 데가 있었어?)](http://i.ytimg.com/vi/Jx0gRBrAZGE/mqdefault.jpg)
![[일본 여행 🇯🇵] 고즈넉한 시골 감성🌱 우키하 & 히타 당일치기🙌🏻 (ft. 일본에 이런 데가 있었어?)](/img/tr.png)
자막도 너무 재미지고 촬영영상도 간거같은 느낌이 드네요^^ 재밌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 업로드 될 영상들도 기대해주세요~
잘보고갑니다. 😊 저도 한번 무계획 여행한번 도전해봐야 겠네요.
ㅎㅎ 여유를 즐기기엔 무계획 만한 게 없는 것 같아요 ㅎ 일본은 접근성도 좋으니 꼭 도전해 보세요~
평화롭네요 ㅎㅎ 자전거 타면서도 카메라가 흔들리지 않네요? 어떤 카메라쓰셨어요? ㅎㅎ 시몬스침대급 편안함이라 놀랐어요 ㅋㅋㅋㅋ
정말 즐겁고 좋은 일본 여행되셨다니 기분이 뿌듯하셨겠네요. 전 가고 싶은데 하도 바쁜 업무로 인해 가지도 못하구 잠도 푹 못잤는데 영양제(딥슬립보조제)를 꼬박 먹어봤더니 은근 편하게 자게 되었어요
이 제품을 먹고 나서 여행 내내 피로하지 않고 컨디션이 좋아졌습니다.
좌석없는데 사람계속탐. 뮈지 ? 팔걸이가 의자로 변화죠...
저두 2월 하순에 무계획으로. 일본 여행하려합니다
발길 닿는 시골마을 다녀보려구요
혹시 히타가시는 버스는 공항에서 타신거예요
네! 바로 가는 버스 있어요!
왕복권으로 발권하면 더 저렴하니(약 34000원) 추천드립니다! 돌아오는 차편 시간 잘 알아보고 가세요! 저녁쯤일 거에요 ㅎㅎ
@@P-gx9sv 네. 감사합니다
꼭 잘알아볼께요
시험 얼마 안남아서 여행 못가는데ㅠ대리만족하고 갑니당
ㅎㅎ 만족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조만간 새로운 영상이 올라오니 기대해주세요~
혹시 숙소예약은 뭐로 하셨나요? 해외도 한국에 여기어때 같이 당일예약이 가능한가요?
저는 여기어때랑 호텔스닷컴 주로 이용했어요 ㅎㅎ
방만 있다면 당일 예약도 가능해요!!
P여행 구경하는것도 재밌네요
캐리어 락커보관룸은 얼마였나요?
가장 큰 락커룸이 700~800엔이었습니다 ㅎㅎ
한국시골 좋아.
한국 시골도 감성 좋은 곳들이 많죠 ㅎㅎ 국내 여행도 찍어봐야겠어요 ! ㅎㅎ
왠지~~ 짠하네.
혹시 썸네일 장소가 어디쯤일까요🥹
제가 자전거 타고 건넌 다리에서 왼쪽으로 쭉 들어가면 논밭이 펼쳐지는 부분이 있는데 그 시작점이에요! 지도로 설명드리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요 ㅎ
@@P-gx9sv 썸네일보고 너무 예뻐서 지도 로드맵보고 찾았어요🤭 히타 다녀와서 저기를 알았다면 아쉬울뻔했는데 감사합니다🤩👍🏻
@@윤유빈-w4kㅎㅎ 비교적 방문하기 쉬운 시골이니, 도전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항상 아름다운 여행 되시길 ㅎㅎ
총 비용 얼마 드셨나욤??
후쿠오카 일주일 일정으로 비행기, 숙소 포함 110~120만원 정도요 ㅎㅎ 나중에 렌트도 하고 기념품도 사고 이것저것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적게 들었네요 ㅎ
전 J이지만 즉흥적인 기분이 좋을때가 있어요. 그래서인지 "J는 공감 못해도 돼" 이거 좀 거슬리더군요. 모든 J가 다 같은게 아닙니다. 자막에 좀 더 신경 써주세요😊
지나가던 J 공감하고 갑니다.
별 지랄 ㅋㅋ
일본여행의 단점은,
2일 지나면 적응된다는것.
전 그래서 더 편안하고 좋더라구요~ ㅎㅎ
항상 해외에 나가면 어느정도 불안감과 긴장감을 유지한 채 여행을 다녀야 하는데, 일본은 “이정도면 살아도 되겠다”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편안하고 평화롭더군요 ㅎㅎ
(실제로 편안해져서 운전까지 도전하게 됩니다! 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