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뽁남님 평소 수인이 눈높이에 맞는 독서습관을 길러줘 보세요 책을 읽고 자기가 느꼈던 소감을 말로 하거나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소감문을 작성해서 제출하면 책 1권당 아이 용돈 정도의 작은 인센티브를 준다거나 혹 5권, 10권 단위로 읽어 내면 본인이 원하는 걸 들어 주거나 혹은 사준다거나 이런 식으로 얼마간 책 읽는 재미를 붙여주며 본인 스스로 하는 주도적 책 읽기를 하도록 동기 부여를 하다 보면 학습 의욕과 성취욕이 자라나 어느 순간부터 스스로 자기주도 학습을 해나가는 아이로 충분히 만드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실제로 제 조카들이 이런 방법으로 모두 과외 교육은커녕 그 흔한 학습지 교육 한번 없이 모두 공교육만 해서 평범한 일반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얼마 전 첫 조카는 수시로 넣었던 5개 대학을 모두 합격하고 그중 K대로 과 수석 진학까지 했습니다. 그 댁 내외분도 모두 밤늦게 귀가하는 맞벌이 부부로 평일에 따로 아이들을 학습 관리할 여력이 전혀 없던 가정이었으나 아이들 스스로 위와 같은 책 읽기 습관을 들인 후 얻은 나름의 성과였습니다. 물론 조카들이 처음부터 책 읽기를 잘했던 건 아닙니다. 여느 또래 아이들처럼 TV,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과 그 또래 유행을 따르던 아이들인데 첫 조카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방과 후 올바른 책 읽기 수업을 듣더니 위와 같은 변화가 먼저 찾아왔고 그 밑에 3살 어린 작은 조카도 자기 언니 따라 책 읽기 흉내 내기를 하다 어느 순간 같이 동화되어 버렸습니다. 수인이도 초등학교 방과 후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길러줄 바른 책 읽기 수업 같은 프로그램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책 읽기 수업을 마치고 돌아온 수인이가 부모님 퇴근을 기다리는 무료한 시간 동안 스스로 책을 읽거나 학교 관련 학습을 자기 주도로 하고 있지 않게 될까 싶네요 물론 아이가 책 읽기를 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도 어느 정도 환경을 조성해 주셔야 합니다. 자세한 방법들은 유튜브에 흔하게 올라와 있으니 이것저것 강론을 찾아 들어 보시고 극뽁남님 상황에 맞는 방법과 수인이를 꾸준히 리드해 줄 수 있는 전략을 세워 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조카들은 평일엔 스스로 책을 읽거나 공부하도록 해주고 쉬는 날엔 가까운 거리로 가벼운 등산 및 산책하러 다니거나 자전거 타기(안전한 전용 도로 및 공원 이용)를 통해 너무 책에만 빠져 있지 않게 어느 정도 활동성 있는 생활을 시켰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사춘기 무렵 큰 혼란 없이 비교적 조용히 있는 듯 없는 듯 두 아이 모두 각자의 사춘기를 보냈으며 그 이후부턴 조카들 스스로 스케줄을 짜고 본인들이 스스로 만들어낸 루틴대로 학업을 수행했더랍니다. 다시 한번 더 말하지만, 조카들 모두 지극히 평범한 아이들이었으나 독서습관 하나로 위와 같은 변화를 얻었습니다. 또래보다 생각 깊고 차분한 수인이도 충분히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부디 두서없고 주제넘은 제 글이 수인이가 올바르고 정의로운 사람으로 성장하는데 작은 영감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ps. 나중에 수인이가 책을 한편씩 읽고 나면 꼭 내용을 주제로 가족 모두 동참하는 토론을 자주 해보도록 하세요... 실은 이게 정말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
고단한 일상속에서도 부부가 서로 협력하며 극복해내시는 모습을 보니 참.... 존경스럽습니다.
남편이 대단 하네요
저도 같은 경상도 남자지만 저렇게 부드럽지 못하는데...아내분도 남편분과 함께 의논을 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보기가 좋네요...잘됐음 좋겠네요!
화이팅하세요
화이팅하십시오. 성실히 노력하시는 만큼 반드시 웃으며 지금의 날들을 이야기 하실 수 있는 좋은 날들이 올 것 입니다. 그날까지 응원 하겠습니다.
극뽁~~~하실겁니다. 항상 화이팅 입니다.
저도 맞벌이 합니다 딸래미 초딩이고요 돌봐주는사람도 없어요 다 그렇게 삽니다 전 저녁에 투잡까지합니다 아이한테 항상 미안한마음이지만 그대신 내가족에게 새집을 선물하기위해 이래 살고있습니다
다 그리 사니 너무 걱정마세요~
가족이 협력할 수 있다는 게 엄청나게 큰 자산을 가지고 계신것 같아요.
지금 당장은 어려울 수 있겠지만, 현명하게 극복해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주변 맞벌이 부부 보면 참 안타까움.
거의 겉으로만 부부지. 애정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듬.. 아닌 사람들도 많겠지만..
아침에 퇴근하고 씻고 이제야 영상보네요.
음........항상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우리애 보는 것 같아 안쓰럽네요 참고 지내시다보면 좋은 시절이 오실겁니다 그래서 보통 맞벌이가정은 애들을 학원을 돌려요
귀여운 수인이가 많이 힘들겠어요,,,취업 합격했다고 좋아하시는 모습이 기억나는데, 세상은 전부를 주지는 않는거 같아요 그래도 돈버는 목적은 가족이 잘살기 위함이니, 이것만 기억하시면 되지않을까요 암튼 화이팅입니다~!
능력안되면 혼자 사는게 답인거같아요
극뽁남님 평소 수인이 눈높이에 맞는 독서습관을 길러줘 보세요
책을 읽고 자기가 느꼈던 소감을 말로 하거나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소감문을 작성해서 제출하면
책 1권당 아이 용돈 정도의 작은 인센티브를 준다거나
혹 5권, 10권 단위로 읽어 내면 본인이 원하는 걸 들어 주거나 혹은 사준다거나
이런 식으로 얼마간 책 읽는 재미를 붙여주며 본인 스스로 하는 주도적 책 읽기를 하도록 동기 부여를 하다 보면
학습 의욕과 성취욕이 자라나 어느 순간부터 스스로 자기주도 학습을 해나가는 아이로 충분히 만드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실제로 제 조카들이 이런 방법으로 모두 과외 교육은커녕 그 흔한 학습지 교육 한번 없이 모두 공교육만 해서
평범한 일반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얼마 전 첫 조카는 수시로 넣었던 5개 대학을 모두 합격하고
그중 K대로 과 수석 진학까지 했습니다.
그 댁 내외분도 모두 밤늦게 귀가하는 맞벌이 부부로 평일에 따로 아이들을 학습 관리할 여력이 전혀 없던 가정이었으나
아이들 스스로 위와 같은 책 읽기 습관을 들인 후 얻은 나름의 성과였습니다.
물론 조카들이 처음부터 책 읽기를 잘했던 건 아닙니다.
여느 또래 아이들처럼 TV,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과 그 또래 유행을 따르던 아이들인데
첫 조카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방과 후 올바른 책 읽기 수업을 듣더니 위와 같은 변화가 먼저 찾아왔고
그 밑에 3살 어린 작은 조카도 자기 언니 따라 책 읽기 흉내 내기를 하다 어느 순간 같이 동화되어 버렸습니다.
수인이도 초등학교 방과 후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길러줄 바른 책 읽기 수업 같은 프로그램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책 읽기 수업을 마치고 돌아온 수인이가 부모님 퇴근을 기다리는 무료한 시간 동안 스스로 책을 읽거나 학교 관련 학습을 자기 주도로 하고 있지 않게 될까 싶네요
물론 아이가 책 읽기를 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도 어느 정도 환경을 조성해 주셔야 합니다.
자세한 방법들은 유튜브에 흔하게 올라와 있으니 이것저것 강론을 찾아 들어 보시고
극뽁남님 상황에 맞는 방법과 수인이를 꾸준히 리드해 줄 수 있는 전략을 세워 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조카들은 평일엔 스스로 책을 읽거나 공부하도록 해주고 쉬는 날엔 가까운 거리로 가벼운 등산 및 산책하러 다니거나
자전거 타기(안전한 전용 도로 및 공원 이용)를 통해 너무 책에만 빠져 있지 않게 어느 정도 활동성 있는 생활을 시켰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사춘기 무렵 큰 혼란 없이 비교적 조용히 있는 듯 없는 듯 두 아이 모두 각자의 사춘기를 보냈으며
그 이후부턴 조카들 스스로 스케줄을 짜고 본인들이 스스로 만들어낸 루틴대로 학업을 수행했더랍니다.
다시 한번 더 말하지만, 조카들 모두 지극히 평범한 아이들이었으나 독서습관 하나로 위와 같은 변화를 얻었습니다.
또래보다 생각 깊고 차분한 수인이도 충분히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부디 두서없고 주제넘은 제 글이 수인이가 올바르고 정의로운 사람으로 성장하는데 작은 영감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ps. 나중에 수인이가 책을 한편씩 읽고 나면 꼭 내용을 주제로 가족 모두 동참하는 토론을 자주 해보도록 하세요... 실은 이게 정말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
저도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줄곧 혼자 있었는데 2, 3시간 정도는 집에만 있는거면 괜찮습니다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먹는것 줄인다는 말~에고
맞벌이 부부는 아이 문제가 젤걱정이죠~
힘내세요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지역아동센터 알아보시는게 어떨지요.사회복무할때 아동센터에서 근무하였는데 참으로 시스템 잘되어있습니다. 공부지도 부터 여러가지 예체능지도까지 질 높은 케어를 받으실수있어요
당연히 부모님이 결정하는거지만, 저 나이때 애들 혼자있어도 됩니다. 옛날에는 더 심했고, 지금도 맞벌이로 바쁘게 살아가는 부모 밑에 집에 혼자 있는니 아이들 많습니다.
중요한건 같이 있는 시간에 부모들이 어떤모습을 보여주고 어떤 생각을 심어주느냐 인것이죠.
뭔가좋와하거나,할수있는취미를가지면 부재중에도 좀낳지않을까요
205만원 정도 빚값으시고 100만원 생활비 쓰고 60만원 저축하신다니 놀랍네요
와이프가 보살이다 보살 ㅠ
정말 현실적인 문제에요~ 그래도 차분히 해결하시려는 모습이 대단하십니다~!!^^
개인회생이나 파산 신청하면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