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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성실만 했던 사람입니다. 그렇게 20-30대를 회사에서 바보처럼 일했어요. 그러다가 워라벨열풍이 오고 요령부리며 나보다 몇배는 빨리 나아가는 사람들을 보며 자괴감도 오고 체력소진도 되고 내 정체성과 자존감도 잃어버리면서 우울증이 와서 점차 그 성실함에서 하나씩 손을 놓기 시작했어요. 나를 위함이라 생각하며, 이렇게 안해도 괜찮아 나를 위로하며. 그런데 우울증을 한참 겪으며 시작만 일단하면 문제없이 할수 있는일을 쇼파에서 엉덩이 띄는게 너무 힘들어서 시작도 못하고 그일을 하루, 이툴 일주일을 해야지 해야지 생각만 하는 나를 보며 자존감이 더더욱 떨어졌죠.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선 뭔가 일을 해내야겠다는 마음이 아니라 그냥 생각없이 몸을 먼저 한번 움직여야겠구나를 깨닫게되며 정말 기본적인 하찮을 행동들을 시작하기 시작했고 매일 그러다보니 어느덧 우울증도 많이 치유되고 이제는 일상생활이 어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과정을 겪으며 성실하다는게 얼마나 중요한것인지, 적당히 타협한다고 적당히 머무를수 있는게 아니라는것도, 예전엔 뭣모르고 무작정 성실했었는데 요즘은 그의미를 깨달으며 회사에서도 성실하게, 하기싫은일도 그냥 일단 시작하고 잘하려는것보다 일단하자는 마음으로, 이제는 옆에서 요령부리는 친구들을 보고도 억울해 하지 않으며, 그저 일할수 있음에 감사하고 만족하며 살게 되었습니다. 성실함은 정말 중요합니다.
같은 영화를 봐도. 책을 읽어도. 한 문장의 명언을 새겨도. 부정적인 사람과 긍정적인 사람은 분명 차이가 납니다. 그 해석의 차이가 에너지 방향을 나누고 그것이 현실에 영향을 미쳐 삶을 다르게 걷게합니다. 두 인생이 뭐가 더 좋다 라고 말할순없지만 후자는 가치와 의미가 따라오는 인생이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모두 빛나는 인생이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면 된다. 하는 순간 이미 되었다. 저는 이와 비슷한 글귀들을 마음속에 항상 새겨 지냅니다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게 '잘못을 솔직히 말하라'는 건 '솔직하게 말하면 불이익이 안 올 거다'는 얘기가 절대로 아니라는 것. 내 잘못을 인정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패널티가 올 것을 각오하고 받아들이라는 얘기임. 쉽게 말해 잘릴 짓 했으면 잘리고 끝날 건 반드시 각오해야 됨. 그렇게 안 끝나고 그냥 개털리고 끝나면 용서해줘서 감사하다고 하고, 자존심이 도저히 허락치 않는다면 그냥 개털리고 나중에 퇴근해서 혼자 있을 때 또는 자식과 놀아주기나 하면서 안도감을 즐기면 됨. 그리고 능력이 딸린다면 무시당하는 것도 당연한 거고, 능력을 키우면 무시하고 싶어도 못함. 물론 처세술도 중요한데 그래봤자 응급처치이자 잔재주임. 오래 일해야 할 사람들한테는 끝까지 통할 수가 없음.
한 해 한 해 나이가 쌓여가면서 느낀 거 하나는 성실 이 성품을 갖추는 건 진짜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렸을 땐 성실하다는 건 바보같이 느껴졌었는데 지금은 성실함을 갖춘 사람을 보면 너무 대단하단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전 뒷심이 부족한 사람이라 시작은 힘차게 하나 항상 결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하나 인생 살면서 배우자복은 있었는지 제 배우자의 가장 큰 장점과 무기 그리고 배울 점을 꼽으라면 무조건 성실함이라 자신있게 답할 수 있을 정도로 제 배우자는 꾸준한 성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건 헬스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진짜 몸이 피곤하고 아픈 날 아니면 귀찮은 마음을 무릅쓰고 이기고 나가서 운동하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런 배우자 곁에서 1년, 2년, 3년 쭉 생활을 해보니 제게도 꾸준함이라는 게 생기더군요. 올 해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는데 불합격했습니다. 하지만 그리 쓰라리지 않더라구요. 왜일까 생각했는데, 꾸준히 최선을 다해 노력하여 공부했기에 미련이 안 남더라구요. 비록 불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었지만 어쨌든 공부를 포기하지 않고 시험을 봤으니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끈덕지게 공부할 수 있게 변화된 제 성품에 뭔가 저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니 내년 시험 준비도 다시 시작할 마음이 생겼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느끼는 건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은 언변이 화려한 사람이 아니라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키고 성실히 하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성실하게 근무하는 사람을 더 신뢰하고 일을 맡기는 모습을 지금도 보고 있습니다. 성실이란 성품이 갖추기 쉬워보여도 막상 도전하면 제일 얻기 어려운 성품인 것 같습니다. 전 지금도 이 성품을 얻기 위해 매일 제 루틴을 정해 귀찮아도 노력하는 중입니다. 이런 제 모습을 칭찬하고 싶네요. 오늘의 영상에서 제 모습을 돌아볼 수 있게 되어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기업 상무들을 5,6명 만나봤지만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예의 바르고 똑똑한 사람도 있지만 어떻게 이런 사람이 이 자리까지 올라갔을까 란 생각이 들기도 하지요. 부자, 상위0.1 프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람 됨됨이가 중요합니다. 사람은 성공할수록 고개를 숙이지 못하게 될 확률이 큽니다. 한국의 정치인들을 보면 답이 나오지 않나요?
직원인지 영업사원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본인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 들어서 그래 보이는 거지, 애초에 상무라는 직위가 사원들이나 어중간한 거래처들 평가로 좌지우지 되는 자리부터가 아님. 상무면 임원 계급이고 최소 경영진인데 경영진은 투자자(대주주)들한테만 잘 보이면 됨. 그렇게 하기 위해서 취하는 액션이 님에게는 마음에 안 들었지만 누군가에게는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그 자리에 있는 거임.
한석준 아나운서님~오늘 보는 영상에 자신감이 뿜뿜~넘치시는거 같아요. 지난번 영상에서 보던거와는 또다른 느낌입니다. 아우라가~빛나요~^^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힘이 넘치시는거 같습니다! 칭찬의 힘이 어마어마 하네요~ 저도 스스로 칭찬 하기를 시작해봐야 겠습니다.성실함~ 참 쉽지 않지만, 결국 나에게 큰 보물이 되어 돌아오네요~ 성실이 성공을 만든다. 느려도 하나하나 해보는 성실함을 갖도록 해보겠습니다. 전요즘 유튜브에 선한 댓글을 써서 선함을 전파하자! 라는 마음이 들어 열심히 실행중이예요~악플도 감동시킬^^/ 선한댓글의 힘을 키워보려고 합니다! 열정적인 성공으로 가는길~ 성실! 그비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한석준 아나운서를 TV에서 오랫동안 봤지만 이 모습이 가장 멋있고 신뢰감이 느껴지고 달리 보입니다. 아나운서로의 직업적으로 터득한 뭔가를 알려줄 것 같은 편견을 영상보기전에 가졌는데 저의 잘못된 생각이었네요. 유투브에 유명한 강사들 성공한 사람들 아니면 그들을 소개하는 책의 내용이나 동기부여 영상들이 많지만 이영상 또한 그에 못지 않고 어쩌면 그동안 봐왔던 영상들에게서 느끼지 못한 배움을 얻는 좋은 시간이 되었네요. 특별해 보이는 한석준님 영상 감사합니다.
미친 듯이 노력하고 잘하게 되는 것과 well- being 즉 행복은 조금 거리가 있는 듯하더라고요. 그냥 자신의 일을 자연스럽게 재미를 조금 느껴가면서 하는 것이 좋았어요. 열심히... 성실하게... 미친듯이 이런말이 이젠 싫어졌어요. 삶을 팍팍하게 하는 말인 것 같고 설혹 잘하게 되더라도 끝없이 자신을 조여서 뭔가 doing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에 반하는 것 같아요. 시키지도 않았는데 노예같은 삶을 추구하는것 같으니까요. 자기 능력껏 조금 일하고 잘 놀다 가는 인간이 위너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에서 성공한 사람들 정재계에 있는 사람들중에 소시오패스들이 많아요 정치인들만 봐도 보이는데 돈 이권이 직접적으로 걸려있는 경제계인사들이 어떻겠음? 사회지배층으로 갈수록 비밀도 많고 죄도많고 그러니까 말 함부로 안하는거 포장은 그거 부러워하는 우리같은 사람들이 좋게 보는거지
@@drg8646뭔 소리인지ㅋㅋ 님이 대단하다는 경영하는 사업규모가 커지면서 생기는 게 임원 계급의 이사진인데ㅋㅋㅋㅋ 단순히 알랑방구나 잘 뀌려고 밑에 내리갈궈서 올라갈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함?ㅋㅋ 님같이 일반적인 사람들은 일생을 다 바쳐도 올라갈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니까 그렇게 함부로 말들을 하시는 게 아닌 게 아닌가 싶습니다ㅋㅋ 님같은 사람들이 하도 많다 보니, 지능적으로라도 엿을 먹이려는 게 아닐까요? 그렇게 지능적인 사람 앞에서 뒷담을 까고 다니시는 거 보면ㅋㅋ 왜 임원이 못 되시는지 알 만 하네요 누가 자기 욕하는 사람한테 그 중요한 자리를 내줄 거라고 생각할까요?ㅋㅋ
@@drg8646발끈하시는 거 보니까 참 많이도 찔리시나 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닌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뭘 근거로 하는 걸까요? 뭐 뻔하죠ㅋㅋ 님 친구와 지인들 즉, 딱 님이 가진 수준 내외의 고만고만한 직위 가진 사람들끼리 공감대형성하면서 알게 된 얘기들이겠죠ㅋㅋㅋㅋ 이쯤되면 누가 편협한 건지요?ㅋㅋㅋ 상식적으로 임원진을 꾸릴 정도로 규모있는 기업이 단순히 사람을 잘 보이는 거 하나만 보고 중책을 줄거라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많이 이상하다는 생각 안 드십니까?ㅋㅋㅋㅋㅋ 일반인은 평생을 바쳐도 도달할 수 없는 계급이라는 거엔 솔직히 할 말도 없으시죠?ㅋㅋㅋ 솔직히 어차피 내가 못 갈 자리니까 막말하는 거 그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까 진짜 찌질해보이니까 적당히 좀 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다리를 다쳐서 3개월 동안 집에 있으면서 할 수 있는 사소한 일인 피부관리를 시작했습니다. 그 시작으로 자세교정, 책 읽기 등 다양한 습관을 만들어 갔고 3개월 지난 시점도 매일 책 읽기와 피부관리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아나운서님 말대로 실천이 모든 사람에게 어려우니 진짜 사소한 것 하나로 시작하고 성공해 뿌듯해 하며 연쇄적으로 늘려나가시길 바랍니다.
2021년 고2시절 겨울방학 전까지 해내지 못했던 자격증시험들을 겨울방학때 3개 중 2개를 합격했었어요. 그 전까지는 성실함과 담쌓고 살았는데 겨울방학 때 단 하루도 안쉬고 공부했더니 ‘이거 계속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거예요. 그때부터 난 속독스킬을 늘리겠어! 하고 무작정 속독 연습책을 사서 매일 봤어요. 심지어는 친구집가서도 봤었는데 9개월동안 2일 쉬고 나머지는 정말 다 했다고 자신해요. 근데 솔직히 말해서 속독스킬이 늘지는 않았어요. 방법이 잘못된거겠죠. 속독책만보고 진짜 책으로 연습하진 않았으니… 그런데 몇가지 내게 성장을 가져온건 내가 9개월동안 거의 하루도 안쉬고 한가지를 해낸 사람이다! 라는거예요. 그리고 내 생활도 바꿀 수 있을거란 자신감이 생겼죠. 그 뒤로 공부와 담쌓고 살던 내가 학교에서 3개월동안 실습을 가서 영단어 책 한권을 10번 넘게 독파해서 나오고 고3 2학기 내내 세벽4시에 일어나 잘때까지 규칙적인 패턴을 가지며 저 자신을 성장 시켰죠. 공부를 안한탓인지 효율을 최악을 달렸지만 점점 효율도 늘어나고 있다는게 느껴져요. 무엇보다 마인드나 삶에 대한 시각?이 많이 성장했어요. 무언가를 할 때 일단 한가지를 정해서 해보세요. 어느정도 악바리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봐요. 하기싫을 때는 정신력을 기르는 훈련이라 생각하고 해보세요. 바로 이 순간을 이겨내야 내가 성장하리…
부정적인 사람은 본인이 스스로 고치려고 하지 않는 이상 죽을 때까지 못고침 예를 들어 볼꽃놀이 하는 행사장 에서 긍정적인 사람은 이쁘다 그러는데 부정적인 사람은 하늘에서 돈이 날라가네 저 쓰레기 언제 치우냐 이러고있음 본인돈으로 하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쓰레기 치우는것도 아닌데 그런 쓸데없는 말로 옆에 사람들 동심을 파괴함 그냥 그런 사람은 내옆에 안두는게 상책임
성실함이 유일한 재능은 아니죠. 내가 매일 12시간씩 공을 던진다고 해도 류현진처럼 던질 수는 없습니다. 성실만을 강조하면 노력충이라고 욕먹습니다. 겸손에는 동의합니다. 알면 알수록 모르는 것이 많다는 것을 알기에 겸손해지기는 합니다. 이건 확실해 이렇게 말을 할 수가 없는 때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 항상 좋은 이미지로 칭찬의 미덕으로 가르쳐 주시고 댓글에 칭찬의답도 주셔서 배우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눈물을 흘리면 몸 속의 유혜 물질이 나오듯 저에게는 의사 선생님 같이 다른 말씀을 읽으며 너무도 마음고생 한 것이 생각 나 ㆍ울고 나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감사해요 늘 소녀같이 살고 싶어요ㆍ오빠 ㅋ 스피치~~ 잘 할께요ㆍ열공 한석준 아나운서 님 감사합니다
오늘말씀 참좋습니다. 익은벼 이야기도 좋구요. 성공한 사람들은 일단 되는방향으로 생각한다 맞습니다. 카페가 붐빌때 7~8 명이들어가면 자리없다고 하는데 매니저가 달려와서 어떻게든 자리를 만드는 경우가 많구요. 이건 분명히 아무 문제가 없는 일인데 일선에서 안된다고하면 그의 상사를 찾아 다시 시도하면 될때가 많더군요
1. 성공한 사람일 수록 겸손한 말을 하고 다니더라. 타인 성공 뒤에 숨겨진 시간과 노력에 대해서 인정하기에 내가 겸손해진다. 2. 매일 자주하는게 최고다. 3. 일잘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컴플레인에 대해 즉시 대답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있다. 그렇게 평소에 숙지하고있다는 것. 4. 1년에 몇십 권읽든 한 권을 열번 읽든 글을 많이 보는 사람 중 성공한 사람이 많더라. 끊임없이 외부에서 자극을 받고 배워야하나보다.
한 아나운서님 맞는말 하시네요..저도 가족들에게서 이말 많이 들어왔어요....너는 왜 모든 다른사람이 니가 아는 것을 다 안다고 생각하니 사람마다 다른데...라고...저는 많이 아는게 아니라 이정도는 다른 사람들은 기본으로 알고 더 많이 아는 사람이 많고 다른 사람은 나보다 더 알고 더 잘난사람 많다라고요
지식인사이드와 함께한 네 번의 시간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다른 분들의 댓글을 보면서 또 다른 많은 사정을 이해하고 배우게 되어 더 좋았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책과 강연으로 스피치와 인간관계, 자기계발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스피치와 함께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일잘하는사람으로 설명하시긴했지만 정말 안되는것도 지시가 오면 다시한번 확인해보자 하는 마인드로 '해보겠습니다' 대답하고 추후 방법을 결국 못찾더라도 안되는 이유 다른 대처방안까지 정리해서 주면 상사들은 더이상 그일로 두번다시 말안합니다 얼핏보면 일이 많아지는거같지만 오히려 이런 절차로 가면 더이상 같은걸로 물고 늘어지지 않아 더 시간절약됩니다 무엇보다 무조건 안된다고 대답하는 직원보다 어떻게든 해볼려고 하는 직원에게 추후 인사평가때 긍정적 평가로 무조건 옵니다 윗사람들도 안되는걸 지시하는거 다 알고있고 더윗선에서 요구하니 어쩔수없이 요청하는건데 본인들 말을 듣고 한번더 노력해주는거에 좋게보며 추후 자기와 같이 따라가줄수있는 사람을 옆에 두고싶기에 이런 직원들을 인사평가에서 결과로 보상받게 해줍니다 이게 현 시대에 올바른 직장인의 길인지는 알수없지만 관리직 세대에는 먹히기에 진급의 목표가 있으신분들은 노력하면 좋겠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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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성실만 했던 사람입니다. 그렇게 20-30대를 회사에서 바보처럼 일했어요. 그러다가 워라벨열풍이 오고 요령부리며 나보다 몇배는 빨리 나아가는 사람들을 보며 자괴감도 오고 체력소진도 되고 내 정체성과 자존감도 잃어버리면서 우울증이 와서 점차 그 성실함에서 하나씩 손을 놓기 시작했어요. 나를 위함이라 생각하며, 이렇게 안해도 괜찮아 나를 위로하며. 그런데 우울증을 한참 겪으며 시작만 일단하면 문제없이 할수 있는일을 쇼파에서 엉덩이 띄는게 너무 힘들어서 시작도 못하고 그일을 하루, 이툴 일주일을 해야지 해야지 생각만 하는 나를 보며 자존감이 더더욱 떨어졌죠.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선 뭔가 일을 해내야겠다는 마음이 아니라 그냥 생각없이 몸을 먼저 한번 움직여야겠구나를 깨닫게되며 정말 기본적인 하찮을 행동들을 시작하기 시작했고 매일 그러다보니 어느덧 우울증도 많이 치유되고 이제는 일상생활이 어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과정을 겪으며 성실하다는게 얼마나 중요한것인지, 적당히 타협한다고 적당히 머무를수 있는게 아니라는것도, 예전엔 뭣모르고 무작정 성실했었는데 요즘은 그의미를 깨달으며 회사에서도 성실하게, 하기싫은일도 그냥 일단 시작하고 잘하려는것보다 일단하자는 마음으로, 이제는 옆에서 요령부리는 친구들을 보고도 억울해 하지 않으며, 그저 일할수 있음에 감사하고 만족하며 살게 되었습니다. 성실함은 정말 중요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좋은일만 있을꺼라 믿어요
엄청난 걸 깨달으셨군요
멋있으세요.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같은 영화를 봐도. 책을 읽어도. 한 문장의 명언을 새겨도. 부정적인 사람과 긍정적인 사람은 분명 차이가 납니다. 그 해석의 차이가 에너지 방향을 나누고 그것이 현실에 영향을 미쳐 삶을 다르게 걷게합니다. 두 인생이 뭐가 더 좋다 라고 말할순없지만 후자는 가치와 의미가 따라오는 인생이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모두 빛나는 인생이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면 된다. 하는 순간 이미 되었다. 저는 이와 비슷한 글귀들을 마음속에 항상 새겨 지냅니다
이거 진짜 맞는말임
낙관론자- 비관론자 둘다
사회에 필요하고 중요한 존재
데카르트: "모든것을 의심하고
의문을 가져라"
비판적인 사고, 책읽기
[낙관론자는 비행기를 만들고
비관론자는 낙하산을 만든다] 는
말이 있지요
- - -요지에서 좀 벗어났나요?
@@used-sd5gx7m3k 하아..정말 굉장한 말씀이네요
가슴에 간직하고 살아가야겠습니다
@@책읽어주는부엉이-z6g 과분한 찬사--감사드리고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앞으로 긍정적인 정신의 근육을 좀더 키워가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
말을 굉장히 잘 듣는다는 겁니다.
단순히 상대말을 듣기만 하는 게 아니라 잘 이해하고 잘 공감해주더군요.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게 '잘못을 솔직히 말하라'는 건 '솔직하게 말하면 불이익이 안 올 거다'는 얘기가 절대로 아니라는 것.
내 잘못을 인정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패널티가 올 것을 각오하고 받아들이라는 얘기임.
쉽게 말해 잘릴 짓 했으면 잘리고 끝날 건 반드시 각오해야 됨. 그렇게 안 끝나고 그냥 개털리고 끝나면 용서해줘서 감사하다고 하고, 자존심이 도저히 허락치 않는다면 그냥 개털리고 나중에 퇴근해서 혼자 있을 때 또는 자식과 놀아주기나 하면서 안도감을 즐기면 됨.
그리고 능력이 딸린다면 무시당하는 것도 당연한 거고, 능력을 키우면 무시하고 싶어도 못함.
물론 처세술도 중요한데 그래봤자 응급처치이자 잔재주임. 오래 일해야 할 사람들한테는 끝까지 통할 수가 없음.
이말씀이 맞는게 무언가 결정할때 성공하신 분들은 확실히 장단점이나 이런 부분들을 다 알고 계시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더 이름난 분들일수록 다른분들보다 더 겸손하시긴 합니다. 다들 알아줘서 그런건지 모르겠으나, 제가 부끄러울 만큼.
1:28 실력이 깡패다
1:34 일잘하는 사람 = 일과 물아일체가 됨
거짓말하지마라 겸손해라 긍정적이어라
어쨌든 성공한 사람들은 스스로를 갈아넣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 숙인다는 인사이트에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이걸 아는 한석준 아나운서는 진짜 성공자시네요~
저의경우 나이 51살에 가장 소중한걸 잃었을때 고개가 숙여지더라구요..ㅠ.ㅠ
@@로또당첨-t8b ㅠㅠㅠㅠ
@@로또당첨-t8b자지 짤렸어?
@@해피아워-o3v 아뇨..동생을 잃었어요.
저도 공감이요. 무언가에 대해 알면 알수록.. 나의 부족함에 대해서도 더 잘 알게 돼서.. 성장할수록 오히려 더 겸손해지게 되는것 같더라구요.
한 해 한 해 나이가 쌓여가면서 느낀 거 하나는 성실 이 성품을 갖추는 건 진짜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렸을 땐 성실하다는 건 바보같이 느껴졌었는데 지금은 성실함을 갖춘 사람을 보면 너무 대단하단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전 뒷심이 부족한 사람이라 시작은 힘차게 하나 항상 결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하나 인생 살면서 배우자복은 있었는지 제 배우자의 가장 큰 장점과 무기 그리고 배울 점을 꼽으라면 무조건 성실함이라 자신있게 답할 수 있을 정도로 제 배우자는 꾸준한 성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건 헬스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진짜 몸이 피곤하고 아픈 날 아니면 귀찮은 마음을 무릅쓰고 이기고 나가서 운동하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런 배우자 곁에서 1년, 2년, 3년 쭉 생활을 해보니 제게도 꾸준함이라는 게 생기더군요. 올 해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는데 불합격했습니다. 하지만 그리 쓰라리지 않더라구요. 왜일까 생각했는데, 꾸준히 최선을 다해 노력하여 공부했기에 미련이 안 남더라구요. 비록 불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었지만 어쨌든 공부를 포기하지 않고 시험을 봤으니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끈덕지게 공부할 수 있게 변화된 제 성품에 뭔가 저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니 내년 시험 준비도 다시 시작할 마음이 생겼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느끼는 건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은 언변이 화려한 사람이 아니라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키고 성실히 하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성실하게 근무하는 사람을 더 신뢰하고 일을 맡기는 모습을 지금도 보고 있습니다.
성실이란 성품이 갖추기 쉬워보여도 막상 도전하면 제일 얻기 어려운 성품인 것 같습니다. 전 지금도 이 성품을 얻기 위해 매일 제 루틴을 정해 귀찮아도 노력하는 중입니다. 이런 제 모습을 칭찬하고 싶네요.
오늘의 영상에서 제 모습을 돌아볼 수 있게 되어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준함 어느 순간 자존감을 상승시키는거 같습니다. 운동, 취미, 공부, 건강식습관등 꾸준히 해보면 걷는 자세부터 달라지는거 같고, 다른 것도 다르지 않으리라 봅니다(제경험상). 화이팅하세요!
저도 나이가 들고보니 성실함이 얼마나 어렵고 위대한지 알았어요 맞는 말씀이세요😊
대기업 상무들을 5,6명 만나봤지만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예의 바르고 똑똑한 사람도 있지만 어떻게 이런 사람이 이 자리까지 올라갔을까 란 생각이 들기도 하지요.
부자, 상위0.1 프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람 됨됨이가 중요합니다. 사람은 성공할수록 고개를 숙이지 못하게 될 확률이 큽니다. 한국의 정치인들을 보면 답이 나오지 않나요?
직원인지 영업사원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본인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 들어서 그래 보이는 거지, 애초에 상무라는 직위가 사원들이나 어중간한 거래처들 평가로 좌지우지 되는 자리부터가 아님.
상무면 임원 계급이고 최소 경영진인데 경영진은 투자자(대주주)들한테만 잘 보이면 됨.
그렇게 하기 위해서 취하는 액션이 님에게는 마음에 안 들었지만 누군가에게는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그 자리에 있는 거임.
한국 사회에 정치질이 오지게 만연한다는 걸 알게 될겁니다. 아니 이미 알고 계실듯
@@정찬호-j5w 방구석ㅈ문가ㄷㄷ
한석준 아나운서님~오늘 보는 영상에 자신감이 뿜뿜~넘치시는거 같아요. 지난번 영상에서 보던거와는 또다른 느낌입니다. 아우라가~빛나요~^^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힘이 넘치시는거 같습니다! 칭찬의 힘이 어마어마 하네요~ 저도 스스로 칭찬 하기를 시작해봐야 겠습니다.성실함~ 참 쉽지 않지만, 결국 나에게 큰 보물이 되어 돌아오네요~ 성실이 성공을 만든다. 느려도 하나하나 해보는 성실함을 갖도록 해보겠습니다.
전요즘 유튜브에 선한 댓글을 써서 선함을 전파하자! 라는 마음이 들어 열심히 실행중이예요~악플도 감동시킬^^/ 선한댓글의 힘을 키워보려고 합니다! 열정적인 성공으로 가는길~ 성실! 그비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00% 동의 합니다.
좋은 말씀 고마워요!!!
맞아요. 정말! 성실함이 제일 대단한 것 같아요. 스몰스텝으로 스텝 바이 스텝!!
한 번에 한 걸음씩!! 성실함 다시 챙겨가야겠어요. 요새 새벽에 일어나기 성실하지 않았는데! 다시 성실한 나로 돌아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오십 중반부터
육십 오세인데요
주 오일 팔굽혀펴기 백 개
스퀴터 삼 백회와 요가
한 시간씩 같이했더니
나이들면서 몸무게 피부
헤어 다 좋아졌고 약한 알
안먹고 건강지키고 살아요
참 좋은영상이네요
왜 이렇게 나이를 밝힐까 ㅉ
@@freedom-fn3qf 이런 정보는 나이를 밝히는 방향이 타인에게 더 도움이 되겠지? 그것도 모르고 ㅉ 이런거면 생각이란 걸 하고 살길 바란다. 이상.
재삼백회육십몸무게사람들담배그사람함부로마스크큰일만큼크고큰삼춘노총각남큰집맛없재
한석준 아나운서 다시보이네요
눈빛이 살아있는 모습에 진정성이보입니다^^
한석준 아나운서 다시보게 되었습니다. 깊이가 느껴지는 인터뷰였습니다. 덕분에 다른 인터뷰들도 보게 되었는데 정말 훌륭하시네요
한석준 아나운서도 행복하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와... 성공으로 얼마 벌었다고
얘기하는 것보다 이분 말씀이
진짜 가슴으로 와닿습니다.
설득력이 엄청나시네요
맞아요 시간과 노력을 퍼부어서 성실해보니까 합격한 사람 전문가 위대해 보이고
불합격한 사람도 대단해 보여요
그동안 한석준 아나운서를 TV에서 오랫동안 봤지만 이 모습이 가장 멋있고 신뢰감이 느껴지고 달리 보입니다. 아나운서로의 직업적으로 터득한 뭔가를 알려줄 것 같은 편견을 영상보기전에 가졌는데 저의 잘못된 생각이었네요. 유투브에 유명한 강사들 성공한 사람들 아니면 그들을 소개하는 책의 내용이나 동기부여 영상들이 많지만 이영상 또한 그에 못지 않고 어쩌면 그동안 봐왔던 영상들에게서 느끼지 못한 배움을 얻는 좋은 시간이 되었네요. 특별해 보이는 한석준님 영상 감사합니다.
미친 듯이 노력하고 잘하게 되는 것과 well- being 즉 행복은 조금 거리가 있는 듯하더라고요. 그냥 자신의 일을 자연스럽게 재미를 조금 느껴가면서 하는 것이 좋았어요. 열심히... 성실하게... 미친듯이 이런말이 이젠 싫어졌어요. 삶을 팍팍하게 하는 말인 것 같고 설혹 잘하게 되더라도 끝없이 자신을 조여서 뭔가 doing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에 반하는 것 같아요. 시키지도 않았는데 노예같은 삶을 추구하는것 같으니까요. 자기 능력껏 조금 일하고 잘 놀다 가는 인간이 위너라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열심보다 즐기기! 공감합니다 ☺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영상을 보니 저도 열심히 살고싶고..노력하고싶은 마음이 들어요!! 긍정적인 생각을 할수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기업임원 높은양반들 속내는 무섭더라구요 너무 똑똑해서 역이용할줄안다는생각이들었고요 사람대하는법은 알지모르지만 역시 사람은 진심인게 순수한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기업 임원 정도되면 얼마나 남 괴롭히며 그자리에 올라갔을지는 생각 안함? 대단한것 도 아님, 작은 사업을 하더라도 대표가 없더라도 돌아가는 시스템을 만든 사업가가 대기업 임원보다 대단한거임
사회에서 성공한 사람들 정재계에 있는 사람들중에 소시오패스들이 많아요
정치인들만 봐도 보이는데 돈 이권이 직접적으로 걸려있는 경제계인사들이 어떻겠음? 사회지배층으로 갈수록 비밀도 많고 죄도많고 그러니까 말 함부로 안하는거
포장은 그거 부러워하는 우리같은 사람들이 좋게 보는거지
@@drg8646뭔 소리인지ㅋㅋ 님이 대단하다는 경영하는 사업규모가 커지면서 생기는 게 임원 계급의 이사진인데ㅋㅋㅋㅋ
단순히 알랑방구나 잘 뀌려고 밑에 내리갈궈서 올라갈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함?ㅋㅋ
님같이 일반적인 사람들은 일생을 다 바쳐도 올라갈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니까 그렇게 함부로 말들을 하시는 게 아닌 게 아닌가 싶습니다ㅋㅋ
님같은 사람들이 하도 많다 보니, 지능적으로라도 엿을 먹이려는 게 아닐까요?
그렇게 지능적인 사람 앞에서 뒷담을 까고 다니시는 거 보면ㅋㅋ 왜 임원이 못 되시는지 알 만 하네요
누가 자기 욕하는 사람한테 그 중요한 자리를 내줄 거라고 생각할까요?ㅋㅋ
@@정찬호-j5w 임원이 못 된 사람이 댓글을 달았을것이라고 생각하는 당신의 생각이 편협하군요 ㅎㅎ, 물론 실력있는 사람이 올라가는 경우도 있겠지요, 그런 경우라면 박수를 쳐드립니다. 하지만 세상 사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아요..
@@drg8646발끈하시는 거 보니까 참 많이도 찔리시나 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닌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뭘 근거로 하는 걸까요? 뭐 뻔하죠ㅋㅋ
님 친구와 지인들 즉, 딱 님이 가진 수준 내외의 고만고만한 직위 가진 사람들끼리 공감대형성하면서 알게 된 얘기들이겠죠ㅋㅋㅋㅋ
이쯤되면 누가 편협한 건지요?ㅋㅋㅋ
상식적으로 임원진을 꾸릴 정도로 규모있는 기업이 단순히 사람을 잘 보이는 거 하나만 보고 중책을 줄거라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많이 이상하다는 생각 안 드십니까?ㅋㅋㅋㅋㅋ
일반인은 평생을 바쳐도 도달할 수 없는 계급이라는 거엔 솔직히 할 말도 없으시죠?ㅋㅋㅋ
솔직히 어차피 내가 못 갈 자리니까 막말하는 거 그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까
진짜 찌질해보이니까 적당히 좀 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말씀이세요 .살아보니 말과 인간과계가 가장중요한것같습니다 . 사람은 사람속에서 살아가는게 맞기도하고요 .
일이 힘들고 맘이 지쳐서
슬럼프에 빠져 있었는데
몇번 반복해서 듣고
이제 다시 시작할 힘이
생겼습니다.
좋을 이야기
감사합니다.
흥하세요.
힘내세요❤
멋진 아나운서 입니다. 나 자신을 다시보게끔하시는군요. 감사합니다. ❤
저는 다리를 다쳐서 3개월 동안 집에 있으면서 할 수 있는 사소한 일인 피부관리를 시작했습니다. 그 시작으로 자세교정, 책 읽기 등 다양한 습관을 만들어 갔고 3개월 지난 시점도 매일 책 읽기와 피부관리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아나운서님 말대로 실천이 모든 사람에게 어려우니 진짜 사소한 것 하나로 시작하고 성공해 뿌듯해 하며 연쇄적으로 늘려나가시길 바랍니다.
참으로 내 인생의 앞날을 다시 설계하게 되네요~~~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이 채널 알고나서부터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지식인사이드 채널관계자 분들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동기부여가 되는 동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성공하고 싶다면 가져야 할 한가지
성실
성실은 매일 매일 꾸준히 무언가를 할수 있는 능력
방법을 찾지 않고 긍적적으로만 사태를 보고 고민없이 실행은 아래시키는 리더가 더 많습니다 실무자는 그 긍정적인 리더의 목표를 맞추느라 퇴근도 못하고 스트레스에 시달립니다. 사회생활을 제대로 해보신 분인지 모르겠네요.
일 잘하는 사람들은 이미 남들이 해볼만한 실수를 다 해보고 그것을 극복해낸 사람들중에 성공한 사람들이 많다. 자기 잘못 인정.. 그 잘못을 극복해내기 위해서 이러이러하게 처리했습니다. 밑줄 쫙~
2021년 고2시절 겨울방학 전까지 해내지 못했던 자격증시험들을 겨울방학때 3개 중 2개를 합격했었어요. 그 전까지는 성실함과 담쌓고 살았는데 겨울방학 때 단 하루도 안쉬고 공부했더니 ‘이거 계속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거예요. 그때부터 난 속독스킬을 늘리겠어! 하고 무작정 속독 연습책을 사서 매일 봤어요. 심지어는 친구집가서도 봤었는데 9개월동안 2일 쉬고 나머지는 정말 다 했다고 자신해요.
근데 솔직히 말해서 속독스킬이 늘지는 않았어요. 방법이 잘못된거겠죠. 속독책만보고 진짜 책으로 연습하진 않았으니…
그런데 몇가지 내게 성장을 가져온건 내가 9개월동안 거의 하루도 안쉬고 한가지를 해낸 사람이다! 라는거예요. 그리고 내 생활도 바꿀 수 있을거란 자신감이 생겼죠. 그 뒤로 공부와 담쌓고 살던 내가 학교에서 3개월동안 실습을 가서 영단어 책 한권을 10번 넘게 독파해서 나오고 고3 2학기 내내 세벽4시에 일어나 잘때까지 규칙적인 패턴을 가지며 저 자신을 성장 시켰죠. 공부를 안한탓인지 효율을 최악을 달렸지만 점점 효율도 늘어나고 있다는게 느껴져요. 무엇보다 마인드나 삶에 대한 시각?이 많이 성장했어요.
무언가를 할 때 일단 한가지를 정해서 해보세요. 어느정도 악바리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봐요. 하기싫을 때는 정신력을 기르는 훈련이라 생각하고 해보세요. 바로 이 순간을 이겨내야 내가 성장하리…
한석준 아나님
잘 생기시기만 한 것이
아니라
말씀까지 참 잘 하시네요
멋진 내용 감사합니다♡
부정적인 사람은 본인이 스스로 고치려고 하지 않는 이상 죽을 때까지 못고침 예를 들어 볼꽃놀이 하는 행사장 에서 긍정적인 사람은 이쁘다 그러는데 부정적인 사람은 하늘에서 돈이 날라가네 저 쓰레기 언제 치우냐 이러고있음 본인돈으로 하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쓰레기 치우는것도 아닌데 그런 쓸데없는 말로 옆에 사람들 동심을 파괴함 그냥 그런 사람은 내옆에 안두는게 상책임
이분 시리즈 모두 보고 있는데 거를게 없는 한마디 한마디가 다 도움되는 내용입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고 유익했습니다 !!
매일 하겠습니다.
좋은 인싸인트 감사합니다
꾸준한 게 최고예요
감사합니다🙂
한석준 님
평소 참 좋은 아나운서라고 생각했었는데
너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한석준 아나운서님 멋지신데...
더 존경하게 됐네요~~~😊
한석준 아나운서 멋져요👍 음성도 멋지고, 인물도 출중하시네요.^^ 긍정적인 사람은,상대를 편하게 해줍니다. 불평,불만쟁이,부정적인 사람들은, 몹시 피곤해요,
다 맞는말이고 너무 사람들을 생각해서 진심으로 말씀해주시는게 좋았습니다 스피치도 엄청 중요한 스킬이지만 반대로 경청 잘 듣는 것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입은 하나지만 귀는 두개인 이유가 더 잘 들으러고 그렇다고 한다네요😊
성실함이 유일한 재능은 아니죠. 내가 매일 12시간씩 공을 던진다고 해도 류현진처럼 던질 수는 없습니다. 성실만을 강조하면 노력충이라고 욕먹습니다.
겸손에는 동의합니다. 알면 알수록 모르는 것이 많다는 것을 알기에 겸손해지기는 합니다. 이건 확실해 이렇게 말을 할 수가 없는 때가 많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
내가본 컨텐츠중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최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일 하는 거 킹왕짱.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성실함이 중요하죠.
저는 실무형으로 너무 바쁘게 일하고 있는데, 업무는 없이 정치만 하는 사람이 팀장으로 들어와서 너무 힘드네요.
한 아나운서님 건.행 손자보는할머니입니다 요즘 말하는걸 공부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항상 좋은 이미지로 칭찬의 미덕으로
가르쳐 주시고
댓글에 칭찬의답도 주셔서
배우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눈물을 흘리면 몸 속의
유혜 물질이 나오듯
저에게는 의사 선생님
같이 다른 말씀을 읽으며
너무도 마음고생 한 것이
생각 나 ㆍ울고 나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감사해요
늘 소녀같이
살고 싶어요ㆍ오빠 ㅋ
스피치~~ 잘 할께요ㆍ열공
한석준
아나운서 님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진정 어른이시고 너무 멋지십니다. 제게 필요한건 성실이였는데 그걸 매일 되뇌이며 살겠습니다.
2:28 👏👏👏👏👏 통찰력있으시네.🙏
진짜 유용한 말씀 꼭 세겨듣고 실천하겠습니다😊
너무 멋진 인터뷰 네요 ㅠㅠㅠㅠ
저는 끈기가 없는것이 아니라 성실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았네요. 감사해요^^
그게 그거 아닌가요?
@@jj-sl9vf ㅋㅋㅋㅋ 그니까요. 그 말을 한거에요. 누구나. 저는 끈기가 좀 없어요,라고 하지 전 성실하지 않아요 하진 않죠. 그래도 굳이 따지자면 끈기와 성실이 좀 다른 면이 있기는 하죠.
모든 사람이 행복해 지면 좋겠어요
정말 좋은말씀 입니다..👍👍
결국. 똑똑해야하는군요ㅠ
절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벼.부분에서 크게 배웠습니다 ❤저도 배운대로 살아보겠습니다😊
한석준님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저에 대해 되돌아보게 되네요
영상으로나마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존감이 높기때문에 어디서든 겸손하게 고개숙이는걸 당연시 한다.
일년에 책 200권 읽는 사람들은 일은 언제 하나 궁금....
오늘말씀 참좋습니다. 익은벼 이야기도 좋구요. 성공한 사람들은 일단 되는방향으로 생각한다 맞습니다. 카페가 붐빌때 7~8 명이들어가면 자리없다고 하는데 매니저가 달려와서 어떻게든 자리를 만드는 경우가 많구요. 이건 분명히 아무 문제가 없는 일인데 일선에서 안된다고하면 그의 상사를 찾아 다시 시도하면 될때가 많더군요
인간관계를 풍요롭고 행복한 순간이라는게 나의 말 스피치 라는 소리가 와닿으네요 스피치를 잘하려면 ? 어터케 해야할까요? 제가 절실하게 필요한 말의 스피치 인것 같습니다
아. 그 영상보고 100일 칭찬한 사람이 없다니요. 저 있어요. 그거할 때는 몰랐는데 하고나서 다른 것들도 시도하더니 단절된 커리어를 쌓게 되었네요. 감사인사 여기에 남겨봅니다.
정말 멋지고 귀한 인사이트에요 태도를 더 다듬어 가며 배워가고 싶습니다🙏🏻
한석준님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1. 성공한 사람일 수록 겸손한 말을 하고 다니더라. 타인 성공 뒤에 숨겨진 시간과 노력에 대해서 인정하기에 내가 겸손해진다.
2. 매일 자주하는게 최고다.
3. 일잘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컴플레인에 대해 즉시 대답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있다. 그렇게 평소에 숙지하고있다는 것.
4. 1년에 몇십 권읽든 한 권을 열번 읽든 글을 많이 보는 사람 중 성공한 사람이 많더라. 끊임없이 외부에서 자극을 받고 배워야하나보다.
한석준님! 고맙습니다.
젊은이들이 참고하면 참고 많이될것같습니다!!
재참고하면참고많이될거같습맛없재
저도 나이들수록 '성실'의 가치를 깨닫고 있는데 맞는 거네요. 뭐든 꾸준히 끝까지 해 보고 얘기 하기^^ 몇 번하고 그만두고선 투덜투덜 하지 않기.
듣다보니 내게 모두 있는 것 같은..
😊
진짜 책 많이 읽고 똑똑한 사람 아니면 말할 때마다 몇 할은 실언을 하게 되어있음 그걸 줄이도록, 안 하도록 하는 것도 일종의 성장이고 수련이라고 봄. 해서 안 되는 거에 브레이크를 걸 수 있는 건 일종의 높은 수준임.
와... . 대단한 강연자들이 얘기하는것보다 더 와닿는말씀이네요.
한 아나운서님 맞는말 하시네요..저도 가족들에게서 이말 많이 들어왔어요....너는 왜 모든 다른사람이 니가 아는 것을 다 안다고 생각하니 사람마다 다른데...라고...저는 많이 아는게 아니라 이정도는 다른 사람들은 기본으로 알고 더 많이 아는 사람이 많고 다른 사람은 나보다 더 알고 더 잘난사람 많다라고요
한석준씨!
칠십중반~
아나운서!
모두가 존경하는 직업인데 한선생님처럼 가까이서 좋은 영향력을 전해주시니 더욱 가깝게 느껴지구요.나이들어도 경청할 말씀이 가슴에 와닫네요.감사.♡
에이 아무리 그래도 저 나이가 칠십중반은 아니죠 ㅋㅋ
@@뚜두뚜두뚜둔뚜둔
저분은 본인 나이를 말씀하신듯요
70년대 중반생이란 뜻인듯 해요
나름 성실하게 살아봤습니다. 주변의 질투 시기로 어려움도 많았고요, 노력 덕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부에서 주는 상(산업훈장)도 받았네요. 하지만 꼭 이게 성공으로 가는길은 아닌거 같아서 요즘엔 혼란 스럽습니다. 그래도 답을 찾기 위해서 노력해볼까해요
운이 따라야죠
힘내세요😊
지식인사이드와 함께한 네 번의 시간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다른 분들의 댓글을 보면서 또 다른 많은 사정을 이해하고 배우게 되어 더 좋았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책과 강연으로 스피치와 인간관계, 자기계발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스피치와 함께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ㅎㅇㅎㅇㅎㅁㅅㅁㅅㅇㅅㅇㅅㅇㅎㅁㅅㅇㅎㅇㅅㅁㅆ
슼
❤❤❤❤
영상 마지막에 나온 스피치 연습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솔직하다기 보다는 직설적으로 결론적으로 해결할수 있는 순서대로 접근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나 자신을 칭찬하고
성실함의 가치를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되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멋있네요~
평범하게 지내온 20대초~30대 중반 나이 정도까지는 듣기 좋은 말씀 같습니다.
상위 0.1% 아닌 상위 11.01%정도까지 만나 보신듯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일잘하는사람으로 설명하시긴했지만
정말 안되는것도 지시가 오면
다시한번 확인해보자 하는 마인드로 '해보겠습니다' 대답하고
추후 방법을 결국 못찾더라도 안되는 이유 다른 대처방안까지 정리해서 주면 상사들은 더이상 그일로 두번다시 말안합니다
얼핏보면 일이 많아지는거같지만 오히려 이런 절차로 가면 더이상 같은걸로 물고 늘어지지 않아 더 시간절약됩니다
무엇보다 무조건 안된다고 대답하는 직원보다
어떻게든 해볼려고 하는 직원에게 추후 인사평가때 긍정적 평가로 무조건 옵니다
윗사람들도 안되는걸 지시하는거 다 알고있고 더윗선에서 요구하니 어쩔수없이 요청하는건데
본인들 말을 듣고 한번더 노력해주는거에 좋게보며
추후 자기와 같이 따라가줄수있는 사람을 옆에 두고싶기에 이런 직원들을 인사평가에서 결과로 보상받게 해줍니다
이게 현 시대에 올바른 직장인의 길인지는 알수없지만
관리직 세대에는 먹히기에 진급의 목표가 있으신분들은 노력하면 좋겠죵
석준님 책 주문했어요
영상보고나서 하시는 이야기가 더 궁금해졌어요
잘 읽을게요
보통회사에서는 바보취급 받더라구요! 이용당하기쉬운.솔직함.고집이라고 생각 하더라구요! 왜? 다른 사람과 확연히 틀리기때문!일반적이지가 않다라는 이유만으로..
너무 귀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저 아나운서도 그저 말뿐임, 성공이 노력만으로 되는건 아니다, 이 세상일은 운으로 돌아가는거고 노력이 받쳐쥤을 때 지속되는거다. 마치 성공했으면 뭘 하든 대단해 보인다는 착각은 금물이다
좋은 강의네요
한석주님
너무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인정 합니다, 공감합니다, ....
듣다보면,,,, 일반적인 내용인듯 한데... 결론은 ! 기본!!!!
멋진 내용입니다,
멋진 설명입니다.
카페 가입 완. 오늘부터 칭찬클럽에 100일 칭찬하기 시작합니다!!! 상 받을래요.
맞지맞지~~~!!!
미련한 우두머리는 안된다고 할줄아는 직원에 맞춰서 달래고 해보겠다하는 직원은 이용을 하죠
현명한 우두머리와 현명한 직원이 공생하는게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