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을 믿은건가요 세상이 그 빛을 잃어갈 때 기적을 바란건가요 어딘가에 서로의 꿈이 있을거라고 스치는 바람처럼 이제 나를 감싸줘요 힘겨웠던 지난 날들 나의 눈물로 잊혀지게 믿을 수 없어요 지금 우리가 함께라는 걸 잡은 두손 놓치지 않기를 이제 우리 기도해요 (be with your love)눈부신 저 햇빛 속으로 들어가던 날 (my heart to you)펼쳐진 하늘아래 우리 함께 있음을 느끼나요 모든게 아름답게 변하는 날에 우리에겐 다른 내일이 있음을... 이제는 알 수 있어요 또 다른 바람이 불어올 때 시간마져 잊은채 기다려온 계절 그 속에 우린 하나에요 믿을 수 없어요 지금 우리가 함께라는 걸 잡은 두손 놓치지 않기를 이제 우리 기도해요 (Be with your love)눈부신 저 햇빛 속으로 들어가던 날 (My heart to you)펼쳐진 하늘아래 우리 함께 있음을 느끼나요 모든게 아름답게 변하는 날에 우리에겐 다른 내일이 있음을...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고 그동안 많이 들었던 OST.. 당시 중1때 창세기전 사겠다고 예식장에서 일일 서빙 아르바이트 하던게 생각나네요.. 3만원 받아서 부모님께 용돈 받은거 보태서 샀었는데.. 당시로써는 정말 큰돈이었음.. 아직도 패키지 버리지 않고 간직하고 있습니다.. 추천
대한민국 최고의 남녀 듀엣곡
추억의 힘일까요. 저 시절의 낭만이 느껴지네요.
시간이 갈수록 바래지는게 아니고 더 빛나는 것 같습니다.
요즘 노래나 트렌드에선 잘 생각나지 않는..사랑, 영원, 헌신 이런 것들을 떠올리게 하네요.
전주만 들어도 눈물날것 같은데 이런게 추억이구나 싶다...
흐엉엉 존내 시작부터 눈물남
이 노래 들으면서 게임했을땐 게임 스토리가 슬퍼서 눈물이 났는데 지금은 노래를 들으니 그 시절의 내가 생각나서 눈물이 나네
02수능 보고 날새기 게임하고 들었던 노래 당시 19년 인생 중에 가장 여운이 남는 노래였음 지금도 그렇고...
곡도 정말 좋지만 여성분 목소리가 너무 아름다우셔서 항상 기분좋은밤, 술에 취해 그리운 밤이면 듣는 노래입니다. 저보다 누나시겠지만 저에게 위안과 기쁨을 주셔서 고마워요. 이 노래를 부르셨을때도 그렇듯 항상 행복하시길
젊은 시절 눈물 흘리면서 본 마지막 엔딩을 잊을수가
우연을 믿은건가요 세상이 그 빛을 잃어갈 때
기적을 바란건가요 어딘가에 서로의 꿈이 있을거라고
스치는 바람처럼 이제 나를 감싸줘요
힘겨웠던 지난 날들 나의 눈물로 잊혀지게
믿을 수 없어요 지금 우리가 함께라는 걸
잡은 두손 놓치지 않기를 이제 우리 기도해요
(be with your love)눈부신 저 햇빛 속으로 들어가던 날
(my heart to you)펼쳐진 하늘아래 우리 함께 있음을
느끼나요 모든게 아름답게 변하는 날에
우리에겐 다른 내일이 있음을...
이제는 알 수 있어요 또 다른 바람이 불어올 때
시간마져 잊은채 기다려온 계절 그 속에 우린 하나에요
믿을 수 없어요 지금 우리가 함께라는 걸
잡은 두손 놓치지 않기를 이제 우리 기도해요
(Be with your love)눈부신 저 햇빛 속으로 들어가던 날
(My heart to you)펼쳐진 하늘아래 우리 함께 있음을
느끼나요 모든게 아름답게 변하는 날에
우리에겐 다른 내일이 있음을...
결혼식 축가로 써도 손색이 없네요 크으…
정진환님은 드라마 ost로 활동 열심히 하시던데 박민아님은 뭐하시나요ㅠㅠ 노래 너무 잘하시는데
노래 너무 좋아요
아름답게 변하는 날이 왔음 좋겠네용
다시 한 번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고 그동안 많이 들었던 OST.. 당시 중1때 창세기전 사겠다고 예식장에서 일일 서빙 아르바이트 하던게 생각나네요.. 3만원 받아서 부모님께 용돈 받은거 보태서 샀었는데.. 당시로써는 정말 큰돈이었음.. 아직도 패키지 버리지 않고 간직하고 있습니다.. 추천
나만 닭살 올라오는거 아니죠?ㅠ
정말 오랜만에 들어도 너무 좋다 ..
듣기만 해도 눈물이 난다.
스치는 바람처럼 이젠 나를 감싸줘요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창세기전3 파트2 엔딩송 : 우연을 믿은건가요 세상이 그빛을 잃어갈때 기적을 바란건가요 어딘가에 서로의 꿈이 있을거라고 스치는 바람처럼 이제 나를 감싸줘요~힘겨웠던 지난날들 나의 눈물로 잊혀지게~
스치는 바람처럼... 이 부분을 요새 자꾸 듣고있읍니다... 어릴때는 몰랐던 감성이 느껴짐
이 노래는 스토리를 그대로 따라온 사람에겐 따뜻한 감성을. 게임 시스템 그대로의 엔딩을 본 사람에겐 형용할수없는 그 이상의 감동을 준다
언젠간 다시 만날 거라는 걸.......
제로의 레드드래곤....... 판타지소설 한창일때 2000년 초반에 흘러나오던 곡 ㅠㅠㅠㅠㅠㅠ 이곡 찾았는데 맞아.. 이거였었죠. 유튜브 활성화되서 옛날 곡들 찾아보고 넘좋다 ㅠㅠㅠ
여기까지 계속 듣다보니 깨닫는데 음악 bgm량이 요즘 게임들 2-3배임. 그만큼 노력이 들어갔어요. 그래서 게임 장면마다 적절한 bgm이 들어가 있고요. 장면과 음악이 정확히 매칭되네요. 이번 회색의 잔영 리메이크 욕먹어도 음악은 여전히 좋습니다.
진짜 ㅜㅜ 눈물날 것 같음
내 소년시절 함께했던, 내게 희로애락을 전부 느끼게해준 게임
너무 좋습니다. 노래만 들어도 그시절로 돌아가는 느낌...
지금 들어도 좋은 명곡
아.... 내 추억.
ㅠㅠ 창세기전 엔딩 보면서 엄청 울었었는데
스토리가 너무 슬프죠..
눈물이 난다 ㅠ
오늘 또 들으러 왔다....
좋다....좋아...
지금 5번째 다시 듣고 있는중..노래가 정말 그시절 추억에 감정까지 기억이 나게 하네요
아 진짜 창세기전 브금 너무좋네요.. 리메이크버전으로 다시한번 만들어주면 좋을텐데
리메이크는 아니고 커버곡은 있어요 ] ruclips.net/video/9de1fpnVADo/видео.html 2022년 버젼입니다.
이노래들으면서 참 많이 울었었눈대ㅠㅠㅠ 추억이당
진짜 명작 of 명작 스토리가 너무 좋앗음 게임이
처음 이게임 클리어하고 나서 여운이 엄청 오래갔는데.. 다 추억이네요
잘듣고갑니다
진심 노래방에 이 노래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아련한 추억이구려..
심금을 울리는 명곡 좋습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ㅜㅜ
ㅠㅠ
눈물난다..
생각해보면 오프닝곡은 살라딘과 세라자드, 엔딩곡은 크리스티앙과 죠안을 위한 곡으로 뱌치한게 아닐까요?
@@DirectorSangHoonLim 추억여행 중인데 님이 이 채널에서 다신 댓글들 공감되는게 많아요 표현력도 통찰력도 좋으신듯
@@베로니카 감사합니다.
영화로 나왔으면.........................
그립다
과연 창세기전3 리메이크는 나올 수 있을련지 창세기전2 선에서부터 미끄러지는거 같은데ㅠㅠ
돈독오른 소맥벌레들하고 라인겜즈의 합작이 희대의 괴작으로 만든 그냥 그래픽 버그 픽스가 그렇게 어려웠냐
소프트맥스는 어디로?
공중분해 ㅠ. 판권 넘어가서 닌텐도스위치로 창세기전 새로나오려고 준비중
창세기전은 주인공급 캐릭터는 전부다 죽음. 주인공조차도 최종적으로는 죽음... 다 그냥 죽음....
현 창세기전 IP만 빌린겜들에선 느끼지못할 감수성 대체 먼 차이가 잇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