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코지마에서 렌트카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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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

  • @WHYNOTDIVE
    @WHYNOTDIV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행복했던 미야코지마 답사에서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렌트카“였습니다
    결과적으로 3만엔 넘게 벌금으로 냈습니다🥹
    한국 운전에 익숙하신 분들은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렌트를 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체크하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1️⃣ 너무 오래된 렌트카
    렌터카 대부분 오래된 차들입니다🤨
    처음 빌린 렌트카는 에어컨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미야코지마는 열대지역 날씨인데 에어컨 없는 렌트카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꼭 처음 수령하실 때 에어컨, 와이퍼(찢어져있었음)등 기본적인 차량장치들을 체크하고 출발하세요❗️
    2️⃣ 1시간만에 방전될 수 있는 배터리와 비싼 출장요금
    저녁식사 시간에 라이트를 켜놓고 1시간 주차해놓았는데 방전이 되었습니다(오토라이트가 없어서 수동으로 꺼야합니다)
    그래서 1시간만에 방전이되고, 출동 서비스를 불렀는데 야간이라서 2만엔(기본요금 5000엔 + 야간 할증 15000엔)이 나왔습니다😨
    주차하실 때 유의하시고, 보험약관에 관련사항이 포함되는지 확인해보시는 걸 권고드립니다❗️
    3️⃣ 돈을 내지 않는 주차장은 없다❕
    저희가 주차한 공간은 일반공영주차장처럼 생긴 곳이였습니다.
    그런데 차를 빼려고 가니까 과태료 종이가 차에 붙어있더라구요😑
    현지친구 말로는 돈을 내지 않은 주차구역은 다 지정구역이라고 하더라구요
    과태료는 10000엔이였고 지정석 주인분께 드렸습니다
    그런데 사실... 2️⃣,3️⃣이 한 번에 일어난 일이였어요😹
    하룻밤에 2️⃣+3️⃣ = 3만엔(약26만원) 날렸습니다🥲
    미야코지마에서 렌트카 계획 있으신 분들은 위의 사항 체크하셔서 즐거운 기억만 가지고 여행에서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 @크레이지덤
    @크레이지덤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음... 운이 나쁘셨나봐여 ㅠ 저는 토요타렌트카에서 야리스 빌려서 여행했는데 5일동안 불편함은 없었고 이동네는 주차요금소 자체가 없어서(못봐서) 어딜가든 그냥 시골마냥 가게앞에 대충 주차하는 분위기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