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감동적인 공간의 집을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개천 교수님의 디자인 정말 한국의 아파트 공간을 지적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칸이란 단어에 계속적인 질문이 던져졌었는데 아홉칸의 공간과 하나의 공간이 천재적 공간으로 평안함과 쉼의 공간이 위치를 이동하며 연속적으로 공간을 변형하며 살아가는 삶의 공간입니다. 시간이 많다면 이런 집의 공간에서 살고싶네요.앞서가시는 분들이 어려운 결정으로 공개하여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음율이 공간 사이사이에 흘러가며 정원의 모습과 향도 자연의 바람에 따라 향도 느낄듯 합니다.
김개천 교수님의 너무도 철학적인 ㅡ 집 주인님의 이르른 집 김개천님 미술 사학자 집주인님 그리고 나툰 집 자신과 대상과 쓰임의 생을 관조하는 빈 자리 중립적인 집 곧 중도의 집 아름답습니다 제가 찾던 집입니다 답을 찾습니다 큰 한 칸을 필요로 했는데 쓰임에서 아홉칸은 아니더라도 몇 개의 나뉨이 필요했는데 ~ 혜안을 어깨너머로 볼 수 있게 되는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Sophia Yoo 음... 그런가요 ㅎㅎ 의자랑 테이블같은 가구나 다른부분에 대한 수납공간은 많아서 미니멀리스트라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양평이라는 위치적 특성상 매끼니 시켜먹을만한곳도 마땅치 않고 그래서 생활하고 살 집이라는 생각이 안들었는데 애초에 식사를 간단히 하거나 보통 요리를 하지 않고 사먹고 들어오는 분이라면 그럴수도 있겠군요 ㅎㅎ 저는 직업이 요리사라 생각지 못한 부분이네요. 주방부분은 집에 어린 가족이 없고 외식할 재력이 있는 은퇴할 나이의 노부부 단 둘이 사는 집이라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ㅎㅅ 아 요리사 ㅋ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네요 ~ 저라면 저 집에 다른 공간 줄이고 주방을 더 넓게 했을 수 있긴 해요. 저도 요리를 무척 좋아해서 .. 아마 제가 저기 산다면 장독대를 많이 둘 것 같아요. 내가 먹기보다는 만들어서 누군가에게 주고 싶거든요. ㅋ 물론 텃밭도 있겠죠 ㅋ 상상만 해도 즐겁네요 ㅋ 좋은 요리 많이 만드시고 번창하시길 바라요 ~
잘 질리는 사람들한테도 좋은 집인 것 같네요.~ 한 번 만들어지면 더 이상 바꿀 수 없는 전형적인 집 구조에서 원한다면 언제든 바꿀 수 있다는게 큰 매리트인 것 같아요. 그리고 왠지 한옥의 문을 연상케하는 집이네요🤔. 사극 같은 곳에 보면 임금이 있고 문을 여러개 열어야 보이는 ㅋㅋㅋㅋ 파티션 같기도하고 퍼즐같기도한 재미난 집이네요 !!ㅋㅋㅋㅋ
소박하고 간소하다고 하기엔 평수가 좀 크다 생각합니다만..? 우스게 소리고 입구쪽 통로빼면 20평 정도 나온다는 가정하에 각 방이 2.2평 정도 나오니까 각 칸이 정말 작은 방 정도만 나오게 만드신 것 같네요. 사용자 니즈에 맞게 필수공간으로 침실, 화장실, 주방, 거실 (+서재)만 만들었으면 4칸이면 충분했겠지만, 화장실 같은 경우에는 벽을 움직일 수 없으니 유동적 가벽구조가 너무 단조롭거나 의미가 없어지지 않게 덩치가 좀 커져도 3x3 으로 해서 가벽의 기능을 확실히 수행하게 만들어 주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확실히 재미있고 변화 무쌍한 집이 되어진 것 같네요. 그래서 집이 정말 안식처이고 놀이터가 되어지니 나가고 싶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여러해전에 벽도 없고 커튼도 없고 창문과 미닫이 문으로만 된 쏘파도 없고 가구도 없는 집을 상상해 보면서 원했었는데 여기 정말 있네요. 상상을 행동으로 옮기면 기적이 일어나네요. 저도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결혼전 40까지 혼자 살면서 나만 생각하고 나만 돌보면서 최소한의 것만 가지고 이사 다닐때는 2개의 큰 트렁크만 들고 다니다가 결혼해서 가정이 있으니 집에 물건이 너무 많아서 그야말로 집에서 도망가고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ㅋㅋㅋㅋ... .... 그러니까 아이 방학때면 휴가 갈 생각만 합니다. 남편도 훌륭한 인격의 사람이고 아이도 건강하게 잘 자라는데 나는 왜 집에서 도망가고싶을때가 있을가? 생각해보니 나에게는 결혼전의 삶처럼 집안에 아무 가구도 없는 공간이 필요했습니다. 이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코로나 시작되면서부터 남편이 집에서 일을 하는 바람에 남편의 오피스도 필요하고, 아이의 공부방도 필요하고 큰 주방도 필요하고해서 집을 늘리는 설계를 하고 있는데, 와! 이 영상에 나오느 집의 특징을 활용해보겠습니다. 김영옥님의 내레에션 사랑합니다. 드라마에서는 악역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김영옥님을 증오하기까지 했는데, ㅋㅋㅋ ... 파친코에서의 연기도 그야말로 대단하셨습니다. 퇴직하셔야 할 년세에도 계속 일을 하시는 모습을 보고 용기를 가지고 힘을 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문훈님도 건축가님도 수고하셨습니다.
7톤의 짐을 정리하고 남은 것으로만 채운 은퇴후의 보금자리. 다 필요없음을 깨닫고 참평안을 얻기 위해 선택한 그런 집. 멋진 메시지의 울림이 있습니다. 잘 보았고 감사해요.
김영옥 선생님 나래이션이 참 좋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구점숙 진짜 너무 좋아요.
@@Buruma2011 -
헤어스타일,패션이 연세에 맞게 코디하며 멋지게 노년을 보내는 김영옥 탤랜트어르신 건행하세요.
맞아요 목소리가 너무 포근하고 좋아요 ^^
와 진짜 신기해
진짜 창의적인듯
채우기보다는 비우기를 잘 해야된다고들 하는데 쉽지않은 일이더군요.많은것을 느끼게 하는 집인 것 같습니다.마음의 평안함을 느끼고 갑니다.
뭐라 뭐라 훈수 두시는 분들 계시는데 어차피 자기가 사는 건데 뭐 어때요. 본인이 만족하면 끝이지.
자기들 집줄꺼 아닌데 김칫국 ㅋㅋ
그러니까요 남집에 난방비 걱정은 오지게들 하고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으
@@이귤-n5z 오픈되어 있으면 난방비가 오지게 나올수도 있는 거네요...좋은 조언 이네요.
@xr j 오지파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듄
인정받는 건축가한테 집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지어보고 살다보니 시도하고싶은 모양이 있어서 지었겠지
와ㅡ, 감탄밖에 안나오는 완전 창의적인 집구조네요 ! 그날 그날에 따라 공간을 맘대로 나눠서 잇으니 늘 다른공간에 잇는 기분이겠어요 너무 부러워요
아파트는 주말이면 나가고 싶게 만드는 집이라는 교수님 말씀이 와닿네요. 머물고 싶은 집이 갖고 싶습니다.
? 난 아파트에 사는데 밖에 나가기 싫은데 ??
이인애 나두
이인애 저두요
아니 저분이 자기 자신에게 와닿는다라는 데 지들이 왜 저래 아닌데요?!아파트가 웅앵웅 난리 ㅋㅋㄱㅋㄱ개웃기네ㅋㅋㄹㅇ안물안궁
@@토일-k3s 아직 어려서 그런걸지도...?ㅋㅋ
아주 넓은 원룸같아요. 진짜 재밌고도 철학적인 집이네요. 살고싶다~
단순하며 활용적이다
깔끔하고 건축비도 아낄수있고
우와~이렇게 넓은집이
23평이라니
놀랍네요~^^
주택들이 같은 평수 아파트보다 훨씬 넓더라고요! 아파트는 공용면적까지 집평수로 들어가서 같은 50평이여도 주택가보면 헐 왜이렇게 넓어? 이렇게 되더라고요 ㅋㅋㅋㅋ
여지껏 본 집중에 정말 기발한 창조력이 눈과 마음을 호강시켜주는 특별한 디자인의 집입니다.
Simple is better then too many concept. ~!!
진짜 좋은 아이디어인것 같아요! 이런 집이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건축은 단순히 건물만 짓고 마는것이 아니라 이런게 철학이 담긴 작품이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신 건축가십니다.
쓰임과 기분에 따라 얼마든지 변경이 가능한 집, 좋네요
참 창의적이며 멋진 집입니다. ♡
23평이 아니라 40평처럼 느껴짐. 오히려 혼자 살면 외로울 수도..
전 딸이랑 엄마랑 같이 살고 싶은 집이네요. 부럽습니다.
와우!~아파트의 노예로 살아가는 현시대의 한줄기 빛을 본 느낌!~~~음악이 있고,책을 가까이 ,,,
아파트가 아닌 시골에서의 23평이면 꽤 넓은편이죠~아주 멋지고 기발한데요~내집 하고싶어요~~
정말 멋진집이네요~ 정형화되어있지않다는게 매력적이에요.봄여름가을겨울 자연의 변화에 따라 집안 구조도 바꿀수 있고~ 손님들 오시면 개인방도 내어주고 짱!
일본집이 아니라 우리나라 궁궐이 이렇잖아요 암살자를 막기 위한 문이 벽이 되는 집이요 나는 한옥이 먼저 생각나는데
일본집을 아시나요?
우리 궁궐과는 다릅니다
@쪽빛홍시감 다른나라민초들도 흙바닥에서 살았구요 우리는 온돌에서나 살았지 그리고 중국영향받았다고 누가 그랬나요 집터의 우물정자는 무속에서 먼저 나왔구요 조상님들의 두뇌를 얕보지 마세요 중국사대주의자같아요
전 전통 일본집처럼 느껴지네요~ 멋져요~
멋지네요. 이런집에서 살고싶어요
우리나라 궁궐 어디가 혹시 저런 구존가요? 진짜 몰라서 ㅠㅠ
예전에 만화방 슬라이딩 책장 보고 집벽도 이랬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딱 원하던.. 타입이네요
와 설계 진짜 독특하네
솔직히 이런집에서 살고 싶다.. 층간소음 걱정없이 뛰면서 술래잡기하면 개 재밌겠는데?
술래잡기 개꿀잼인데 문짝 파괴될듯ㅋ
아이들에게 끊임없이 상상력을 갖게 해줄거예요
이런 집에서 살고싶네요.
벽없이 문으로만 공간활용이 가능할수 있는 집이란게 신기하고 깔끔 간결하고 자연을 느낄수 있는 집이네요.
김개천 건축가.
자연과 하나가 되는 집.
공간의 역동성.
정말 살아 있는 집이고 살고 싶은 집🌳🌳🎅
내 꿈. 미래의 현실임ㅋ 건축의삶보면 삶의 의욕이 생김 진짜 좋음 ㅜㅜ
문으로, 문이... 자유로운 집이라...
공간쓰임의 트임으로
예술과 철학이 공존하는 집이군요^^
기회가 된다면 향유하고 싶어지는 집이라 생각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BS컬렉션님^^
너무 감동적인 공간의 집을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개천 교수님의 디자인 정말 한국의 아파트 공간을 지적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칸이란 단어에 계속적인 질문이 던져졌었는데 아홉칸의 공간과 하나의 공간이 천재적 공간으로 평안함과 쉼의 공간이 위치를 이동하며 연속적으로 공간을 변형하며 살아가는 삶의 공간입니다. 시간이 많다면 이런 집의 공간에서 살고싶네요.앞서가시는 분들이 어려운 결정으로 공개하여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음율이 공간 사이사이에 흘러가며 정원의 모습과 향도 자연의 바람에 따라 향도 느낄듯 합니다.
창으로 이어지는 길
하나의 길이다 보니
영원한 사랑을 간직한 소중한 공간
전체적인 분위기는 정말 멋진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혼자 살기 좋은집이네요. 고양이 2마리 정도는 덤
김영옥님 나래이션이 반은 하는 프로. 너무 좋아해요. 공간과 삶의 이야기. 너무 재밌고 가볍지만도 않고 담백하고. 여성건축가님도 좀 호스팅해줘요.
김개천 교수님의 너무도 철학적인 ㅡ
집 주인님의
이르른 집
김개천님 미술 사학자 집주인님 그리고
나툰 집
자신과 대상과 쓰임의
생을 관조하는 빈 자리
중립적인 집
곧
중도의 집
아름답습니다
제가 찾던 집입니다
답을 찾습니다
큰 한 칸을 필요로 했는데
쓰임에서 아홉칸은 아니더라도
몇 개의 나뉨이 필요했는데 ~
혜안을 어깨너머로 볼 수 있게
되는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봄부터 가을까진 다 열어 놓으면 자연속에 그대로 노출되어 앉아 있는 느낌일듯...독특하고 매력적인 공간이네요.
너무너무 재밌는집이에요!!! 꽉 닫히고 고정된 벽과 문보다 상황에 따른 공간구성을 자유롭게 할수있다는게 매력으로 느껴집니다.
일본에 가니 현대식 집들이 거의 저런 방식으로 작은 공간을 이용해 문들만 열면 공간을 충분히 넓힐 수 있도록 지었어요. 실속도 있지만, 최대한 공간을 이용 할 수도 있고, 단순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이라고 봅니다. 취향이 고급스럽고 앞을보는 훌륭한 건축가입니다.
이 생각이 넘 멋지다
와~ 솔직히 나도 이거 생각해본적 있는데... 나중에 내가 내 집을 짓는다면 벽대신 이렇게 미닫이로 섹션을 나누는 집은 어떨까 했다가 결국엔 독신이면 몰라도 가족이 사는 집안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소음을 벽없이 미닫이로만 커버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서 아이디어 접었음
님 아이디어 천재이신것 같은데 계속 아이디어 내보심이..😁
@@naeomcity 넵! 누나
집구조를 마음대로 바꿀수있어서 좋을지도
신기한 ㅣ칸집이네요
문열면 구조가변해서
9칸 정말 시기합니다
혼자 호젓하게 살면 멋질거 같은데요 좋네요
와 개신기해 숨바꼭질하면 재밌을듯
네, 저도 동감입니다. 김영옥 선생님 나레이션나직하고 정감이 있는 목소리 참 좋습니다~.
우와^^건축에 문외한인데 이분 천재!!라는 느낌이에요^^멋져요!! 바쁘게 사는 도시인들의 결핍을 충족 시켜주는 공간 입니다!!
아 정말 큐브 같은..신기하고 멋진 집이에요.멋져요👍
어이구~ 로맨틱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빵터지네요.
목소리가 너무 듣기좋아 항상 힐링하고 있습니다^ ^ 건강하세요~
단점이라면 집안 에서의 방음은 안 되고 혼자 살거나 아니면 부부 까지만!#^^*
가장 큰 단점은 여름에 에어컨 겨울에 난방비 많이 나옴.. 즉 비 경제적..
저도 김영옥님 목소리에 계속 듣고 있어요
참 정겹습니다
오늘 " 집 "처음 알았습니다
집이 재미있으면서 효율적이다
정형화 되지 않은 유연함의 아이디어가 한국의 전통방식인 미닫이문에서 나왔다는 점이 멋진 발상인것 같습니다. 온고이지신을 제대로 보여주는 백미 같은 집이네요.
이런거보면… 아파트 갑갑해서 살기싫기도함..
혼자나 둘이 살아야겠닼ㅋㅋㅋㅋ 방음이안되겠군ㅠㅠ 멋있다 어떻게 저런생각을 할까
엄청 특이하고 기발하네요 필요할때마다 분리도되고 너무 신선함
네 오래도록 이런 포근한 편안한 나레이션 들려 주세요
정말 굉장히 멋있어요 👍👏😘🥰🤩
누가 자기들한테 살라고 했나? 딱봐도 은퇴한 후에 혼자 사는 집이니 저렇게 설계했지;; 그리고 건물 짓는 과정에서 난방비나 이런건 생각을 안해봤겠어요? 저분이 저렇게 사신다고 하시면 그런가보다 하면 되는건데 댓글들은 왜저러는걸까요
재밌는 집이예요.
멋져요.
싫증나지 않고 아름다워요. 살고 싶어요.
나가고 싶지 않은집... 주말이면 있고 있는 집.
손자, 손녀가 놀러오고 싶은집.
한칸집 김계천 건축가님의 작품을 항상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언젠간 살고 싶습니다.
신기한집 잘 보고갑니다. 한칸집. 집 구조를 바꿔서 지낼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다른 느낌으로 구조변경해서 지낼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소음이나 사생활 보호는 없으니 혼자 또는 둘이 살기 좋은집이라고 생각이드네요.
싱크대랑 인덕션이 작고 냉장고도 작은칸짜리 수납형인걸 보니 아예 생활로 사는 집은 아니고 별장인가봐요.
요리를 평소 간편하게 먹는 사람이라면 아일랜드 식탁하나만으로도 충분한데.. 별장은 아닌것같은뎈
ㅎㅅ 미니멀 라이프로 살면 뭐든 큰 거 절대 필요 없어요. 물건이 작아 보이는게 아니라 결국 인간의 욕심이 많은 거에요.
Sophia Yoo 음... 그런가요 ㅎㅎ 의자랑 테이블같은 가구나 다른부분에 대한 수납공간은 많아서 미니멀리스트라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양평이라는 위치적 특성상 매끼니 시켜먹을만한곳도 마땅치 않고 그래서 생활하고 살 집이라는 생각이 안들었는데 애초에 식사를 간단히 하거나 보통 요리를 하지 않고 사먹고 들어오는 분이라면 그럴수도 있겠군요 ㅎㅎ 저는 직업이 요리사라 생각지 못한 부분이네요. 주방부분은 집에 어린 가족이 없고 외식할 재력이 있는 은퇴할 나이의 노부부 단 둘이 사는 집이라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ㅎㅅ 아 요리사 ㅋ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네요 ~
저라면 저 집에 다른 공간 줄이고 주방을 더 넓게 했을 수 있긴 해요.
저도 요리를 무척 좋아해서 ..
아마 제가 저기 산다면 장독대를 많이 둘 것 같아요.
내가 먹기보다는 만들어서 누군가에게 주고 싶거든요. ㅋ 물론 텃밭도 있겠죠 ㅋ
상상만 해도 즐겁네요 ㅋ
좋은 요리 많이 만드시고 번창하시길 바라요 ~
@@Buruma2011 말씀 하시는게 깊이가 있으신듯 보이는게 작은게 아니라 보는 사람이 작은것이다라..
매번 작은 공간 변화에 재밌게 반응하는 냥이들이 생각나는 변화무쌍한 집이군요, 냥이들 키우는 집에 잘 맞는 집이 될 것 같습니다
재밌고, 멋있네... 개인적으로 2층구조로 만들어 침실은 2층에 두었으면 좋을 듯하다.
ㅇㅈ 복층으로!
노노노노 단층이최고임 2층집 불펀해서 팔라고 내놔도 잘안팔림
잘 질리는 사람들한테도 좋은 집인 것 같네요.~ 한 번 만들어지면 더 이상 바꿀 수 없는 전형적인 집 구조에서 원한다면 언제든 바꿀 수 있다는게 큰 매리트인 것 같아요. 그리고 왠지 한옥의 문을 연상케하는 집이네요🤔. 사극 같은 곳에 보면 임금이 있고 문을 여러개 열어야 보이는 ㅋㅋㅋㅋ 파티션 같기도하고 퍼즐같기도한 재미난 집이네요 !!ㅋㅋㅋㅋ
작게 가질수록 더 큰 자유를 누릴수 있다. 캬~
김영옥 샘 목소리가 참 구수하고 정이갑니다. 귀하신 분~
6:25 일곱칸부터 여덞~아홉칸까지 뷰가 진짜가 굉장하네.... 멋있다.... 저런곳에서 요리하면 요리도 잘 될 듯
나중에이런집에서 살고싶네요
12월의 크리스마스.
소원은요?
저는 하늘에서 하얗게 내려오는 하얀말을 보는 것.
소복소복 쌓이기도 전에 녹아 없어질 하얀말.
올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아이디어 좋네 개방감은 최고인듯
오~ 독특한 집. 경복궁의 침전 구조 같네요.
오~~~~ 너무 신박한대요
여름엔 다 열어놓고
겨울엔 난방을 위해 닫고
맘에 들어요
어디라도 꿈보다 해몽이라는 말도 있듯이 독특하지만 각자 생각하고 마음먹기 아닐까요 아파트지만 널브러지고 편안하게 쉴수도 있고 필요시 밖으로 나갔다 얼릉 들어와 널브러지고 싶은 나만의 공간이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지요
집에 덕지덕지 쌓아놓는건 정말 무의미 ᆢ공간을 느끼지 못하고 부족했던 삶의 반항
왜식 다다미 방 같은 느낌.. 우리집도 원래 한칸으로 바꿀 수 있는 구조지요.. 초가집은 안되지만.. 큰 기와집은 문을 들어내면 한칸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 넘 멋져용!!
철학적 건축 설계!#~~*
심플하고
실용위주 참~~좋다.
너무 멋진집 구경 잘했네요
나는 이렇게 빈플한 삶에
매료ㅡ되네요
화가의 꿈도 이런집 짓고사는것
도둑이 들어왔다가 길잃어버리겠다ㅋㅋㅋㅋ
와우 독특하고 가슴이 확 트입니다 👍👍👍👍👍
소박하고 간소하다고 하기엔 평수가 좀 크다 생각합니다만..? 우스게 소리고 입구쪽 통로빼면 20평 정도 나온다는 가정하에 각 방이 2.2평 정도 나오니까 각 칸이 정말 작은 방 정도만 나오게 만드신 것 같네요. 사용자 니즈에 맞게 필수공간으로 침실, 화장실, 주방, 거실 (+서재)만 만들었으면 4칸이면 충분했겠지만, 화장실 같은 경우에는 벽을 움직일 수 없으니 유동적 가벽구조가 너무 단조롭거나 의미가 없어지지 않게 덩치가 좀 커져도 3x3 으로 해서 가벽의 기능을 확실히 수행하게 만들어 주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확실히 재미있고 변화 무쌍한 집이 되어진 것 같네요. 그래서 집이 정말 안식처이고 놀이터가 되어지니 나가고 싶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협소주택보다가 이거보니까마음이뻥뚫리네야
진짜 멋진 집
김개천교수님 존경합니다 역시 최고입니다.
짐많고 복잡한 우리집이 내삶인것 같아 반성이 되네요
저쪽 끝에서 방구 끼면 이쪽 끝에서 들리는 정겨운 집
문 다 열면 탁 트인 느낌이 나겠네요!
다 가진 집이네요~~^^
구체적인 제 꿈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넘 좋네요.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살아갔으면 해요. 저도 살아보고 싶네요
와... 신기한 집이네요.
미니멀하우스.....
정말 멋진집입니다
애니멀하우스
주택은 잔디밖에 없다생각했는데 저러면 관리가 편하겠네요. 많이배우고갑니다. 미니멀하면서 정말 고급지네요.
내가 본 최고의 집..👍
처음엔 뭔 허황된소린가 했는데 막상 보니까 감탄하게되네 애기들있으면 창의력이 엄청 좋아질듯 진짜 재미있는집이네
가장 멋지네요.천재적인 창의성입니다.
최고네욤...👍
덕분에잘봤습니다 신박한집이에요 거기다 건축철학에 깨달음도 영상도넘잼있구 명품다큐♥
특이해서 좋아요 독특하고 재미있고 개성있는 공간이네요
철학이 있는집이네요 작게 가졌을때 더 자유로워 진다,
집에 대한 고정관념을 확~깨게 많드네요, 우리의 삷 전체도 틀을 가지고 있을때
자유로울수 없다는 것을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생활 속에서 일회성 포장지 포장용기 쓰레기줄이기 미니멀리즘 나름 노력 중이지만. 우연히 이 영상에서 집주인의 철학을 듣고 나니 더 많은 생각거리가 생긴 듯해요
집도 최고 철학도 최고 멋진 삶을 축복합니다
레일이 있는 바닥부분 틈새 청소가 힘들긴 한데 되게 재미있는 집이네요ㅎㅎ
여러해전에 벽도 없고 커튼도 없고 창문과 미닫이 문으로만 된 쏘파도 없고 가구도 없는 집을 상상해 보면서 원했었는데 여기 정말 있네요. 상상을 행동으로 옮기면 기적이 일어나네요. 저도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결혼전 40까지 혼자 살면서 나만 생각하고 나만 돌보면서 최소한의 것만 가지고 이사 다닐때는 2개의 큰 트렁크만 들고 다니다가 결혼해서 가정이 있으니 집에 물건이 너무 많아서 그야말로 집에서 도망가고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ㅋㅋㅋㅋ... .... 그러니까 아이 방학때면 휴가 갈 생각만 합니다. 남편도 훌륭한 인격의 사람이고 아이도 건강하게 잘 자라는데 나는 왜 집에서 도망가고싶을때가 있을가? 생각해보니 나에게는 결혼전의 삶처럼 집안에 아무 가구도 없는 공간이 필요했습니다. 이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코로나 시작되면서부터 남편이 집에서 일을 하는 바람에 남편의 오피스도 필요하고, 아이의 공부방도 필요하고 큰 주방도 필요하고해서 집을 늘리는 설계를 하고 있는데, 와! 이 영상에 나오느 집의 특징을 활용해보겠습니다. 김영옥님의 내레에션 사랑합니다. 드라마에서는 악역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김영옥님을 증오하기까지 했는데, ㅋㅋㅋ ... 파친코에서의 연기도 그야말로 대단하셨습니다. 퇴직하셔야 할 년세에도 계속 일을 하시는 모습을 보고 용기를 가지고 힘을 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문훈님도 건축가님도 수고하셨습니다.
현실적으로 저런집에 살고싶다면 돈에 여유가 있어야 가능하죠.
컨셉은 확실하고 재밌는데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더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