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넘기는 계속 하는 겁니다. 첫날부터 스탭 가르쳐줘요. 그 다음 부터는 잽, 원투, 훅, 어퍼, 웨이빙(위빙) 등등... 뭐 이런 순서입니다. 3개월이면 이미 배울거 다 배우고 스파링 시작하고도 남습니다. 진짜 복싱은 스파링을 하고 부터가 진짜 복싱을 배우는 것 같습니다.^^
@@user-zo9du3zo9k ㅘ! 두시간이요?!?! 전 아무리 많이 해도 1시간반넘기기 힘들던데ㅠ 거울보고 스탭뛰는건 별로 안해도 될까요? 제가 스파링 뛴지도 얼마안되서요ㅎㅎ 그리고 줄넘기 10셋뛰고 샌드백으로 손푸시고 스파링 하시는거면... 줄넘기 10셋이 쉬는 시간까지 해서 35분 정도일텐데... 2시간이 어떻게 가나요...?
@@user-uv1cf1ob4b 저희 체육관은 1시간 복싱, 1시간 웨이트 이런식으로 반복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웨이트 시작할때쯤 가서 웨이트 같이 20~30분 정도 하구 10분정도 쿨타임 가졌다가 줄넘기 10셋하고 그정도면 복싱 타이밍 시작해서 형들 오면 그때 형들이랑 번갈아가면서 스파링 하고 그러면 30분지나가고 그후에 샌드백 좀 치다가 스트레칭 하고 끝내면 딱 두시간정도 가더라구요 저는 아마추어 대회 몇번 나간거밖에 없어서 엄청 잘하는편은 아니지만 감히 조언해드리자면 솔직히 복싱도 몸쓰는 스포츠라 복싱 첨 시작할때는 샌드백 도움되지만 어느정도하면 샌드백이 도움이 많이 안되구 체력이랑 힘기르는게 더 중요하다 봐요 백날 샌드백 쳐서 콤비네이션 익히고 뭐 해봤자 일반인분들은 스파링 올라가면 1세트만에 헉헉하고 머리 새하얘지고, 샌드백이랑 스파링은 완전 다를느낌이라 콤비도 아예 못쓰거든요(본인 옛날경험담, 관원들 얘기) 그래서 체력기르는거(풀스파링 최소 연속2세트 버틸정도) 랑 기본 자세잡는것(거울보면서 연습하는것 좋아요, 거울보면서 쉐도우복싱도 좋음), 웨이트 열심히 해서 힘기르는것(백날 기술해봤자 일반인 수준에선 힘쎈사람이 밀고들어가면 못피하고 헤롱하는게 대다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후에 샌드백이나 거울보면서 콤비네이션 연습해보고 그날 연습한것 스파링 올라가서 사용해서 몸에 익히고 이런식으로 해보세요!
진짜로 줄넘기 한 1인입니다.줄넘기 3라운드 하고 그냥 자세잡는거 연습하구 또 줄넘기 했습니다.지금은 너무 감사합니다.인대 붓고, 촛대뼈 가루나고 등등 했지만,그게 다 5라운드로 달려도 괜찮은 체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후후...근데 줄넘기만 하면 진짜 안될거같아요. 부상이 너무 심해서 ㅋㅋ
복싱 3년째하면서 아직까지 정말 좋아하는 학생인데 관장님께서 조곤조곤 너무 말씀을 잘 해주시네요 ㅎㅎ 처음 복싱장갈땐 솔직히 좀 겁났는데 신기하게도 복싱 잘 하시는분일 수록 더 겸손하고 상냥하시고 아무리 격하게 스파링을해도 기분이 상하긴 커녕 서로 힘든시간을 함께한 전우애가 생겨서 친해지는거같아요 복싱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ㅎㅎ
와우~ 존경하는 박O준 (혹시나해서 풀네임 못적습니다.^^)지점장님과 같이 일하며 수년간 성함만 전해들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뵙게 되니 반갑습니다. 저도 복싱매니아요^^ 오래 꾸준히 하진 않았지만 가끔씩 줄넘기는 하고 있어요..복싱을 시작하려분 분들에게 정말 좋은 조언이 될 듯 합니다. 복싱은 자신감 상승 기초체력, 체중조절, 집중력을 항상 시키기에 최고라고 생각해요. 그라고 2평 남짖 공간만 있어도 운동이 가능하니까 어디서나 할 수 있구요.. 구독과 좋아요 눌렀습니다. 자주 들러서 시청하겠습니다. 로드로맨스는 김연집관장님을 응원합니다.♡
30년 전에 체대진학 때문에 복싱 했었는데 사범형이 진짜 매일 3분 15라운드 석달동안 줄넘기만 시키고 가드 올리고 스탭 제자리 뛰기 또 12라운드 시키고 ㅋㅋ 석달동안 잽 한번 못 쳐봤고 샌드백은 손도 못대게 했었는데...그때는 그냥 다 그렇게 배우는 줄 알았음 ㅎㅎㅎ 그 사범형이 밴텀급 이었는데 샌드백을 치면 반으로 접힐 정도로 강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신인왕전 나가서 1라운드 KO로 지는거 보고 정말 세상에는 강한 사람이 많구나 라는걸 깨닫고 모든 비행을 중단했었던 ㅋㅋㅋ 30년이 지난 지금도 2단뛰기 100개 정도는 하니까 그거 하나는 남음 ㅎㅎㅎ
안녕하세요 복싱 6개월차 학생입니다 보통 하루에 줄넘기8라운드 정도 하고. 런닝머신 7~8km(50~55분) 정도로 뜁니다 근대 요즘에는 그렇게 해도. 스파링때 3라 마지막 가면 지치더라고여 그래서 제가 정말 힘들 정도의 스피드로 1~2km 정도 뛰고 다시 천천히 하다가 다시 빠르게 하고 있습니다 괜찮은 준비운동인가요? 확실히 성장판 자극 많이 되서인지 키는 180가까이 컸습니다.
예전에 정말 복싱이 배우고 싶어서 복싱장에 등록해봤는데 관장이 돈만 밝히고 가르쳐 주지도 않고 아줌마들 운동시키듯이 노래틀어놓고 춤추듯 가르치려고 해서 흥미가 떨어져서 그만뒀었습니다 기초부터 너무 배우고싶습니다 줄넘기 3개월 시키셔도 좋아요 기초부터 배울수 있을까요? 아직도 너무 배우고싶지만 마땅한 체육관이 없습니다 천안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어서 체육관 가까운곳으로 이사도 갈 의향이 있습니다 ㅜㅠ 차근차근 배워보고싶은데 가능할까요?
저희 관장님이 자주 하시는 말씀이, 운동은 제대로 해야하고 항상 힘들어야한다 입니다. 그래서 하루도 빠짐없이 1:1로 지도해주시고 모르는거 질문하면 정말 신나서 하루종일 알려주세요ㅎㅎ 저도 그런 점 때문에 4년동안 체육관 관원으로 있다가 잔재주라도 살려서 체육관에 도움이 될것은 없을까 해서 유튜브를 시작했으니까요 아나도 한동훈씨께서 딱 원하시는 분위기의 체육관일것 같네요ㅎㅎㅎ
복싱을 할거다 생각하고마음먹기는 비교적 쉽다고 생각합니다.할거라고 생각하고 할거다라고 말하는것은 누구나 할 수 있으니까요그러나체육관에 복싱을 시작하로 발을 디디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큰 용기와 결심을 필요로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발을 디딛고 현재 그만 두셨더라도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복싱을 시작하는 것보다 더 힘든것은 복싱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운동이든 공부든 모든것이 마찬가지이듯 관장님 말씀대로 처음부터 열정이라는 불을 활활 태워버리지말고 불꽃의 크기를 잘 조절해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깔끔한 영상 잘보고 갑니당
우리 아버지 친구분도 88년도쯤에 플라이급 전 동양챔피언 분이 있었다. 국내 유명 복서 유명우 님하고도 스파링파트너로 자주 활약했다는데, 90년대 들어와서 택시기사 하고 계셨더라.. 지금은 건장한 체육관차려서 그 지역 최고체육관이라는 간판이 있지만, 챔피언을 그냥 묵살시키는 복싱협회에도 좀 문제가 있다는건 사실..
관장님은 잘 아실텐데, 대학원생이라고 요즘 자주 못나가다 보니까 여쭤볼 시간이 많이 없네요...ㅠ 그래도 인터넷에서 잘 정리 해놓은 블로그 찾았는데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odyguard24&logNo=220170282651&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초~중학생떄 아마튜어 복싱선수로 운동하다가 고등학교 가면서 그만뒀습니다. 한국 프로복싱은 망했다고 알고있어요 아마튜어 선수할떄 아트복싱 체육관에서 한국 플라이급 챔피언이 항상 스파링을 해주셔서 몇번 찾아가면서 스파링하고 20~30초 만에 ko경험해보고 그러던 기억이 납니다. 시청 선수분들 월 500~800벌어갈때 한국은 프로복싱 챔피언분들이 200~300벌어간다 주워들은 기억이 있는데 어트게 생각하시는지요? 지금은 포기하고 다른 길을 걷고있지만 프로복싱 상황이 궁금합니다.
와 아트복싱 이라니..흘륭한 체육관에서 배우셨었네요! 네, 저도 마찬가지고, 많은 분들도 한국 프로복싱이 예전의 빛나던 시기와는 많이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실겁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죠. 사실 전 세계 어딜 보던지 복싱의 인기를 이끌어가는건 프로복싱 이니까요. 투지넘치는 모습으로 주먹을 맞대고, 링 위에서뿐만 아니라 링 밖에서도 이야기를 만들어가며 사람들의 환호를 이끌어 내는건 프로복싱만이 가능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가까운 일본만 봐도 대부분의 아마추어 선수들은 프로복싱으로 전향한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한국 프로복싱계가 이렇게 된 건 너무나 많은 이유가 있지 않나 싶어요. 시대가 변해서, 안타까운 일들이 일어나서 등등...제 짧은 소견으로는 쉽게 말 할수도 없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행인건, 사람들이 조금씩 다시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있고, 선수들의 실력이 부족한것도 아니고, 결정적으로 복싱은 여전히 보는것도, 하는것도 전부 재미있다는 것입니다. 아직 사람들이 안해보고 안봐서 잘 모르는거죠ㅎㅎ 그리고 링 밖에서 재밌는 컨텐츠를 제작해서 사람들에게 복싱이 이렇게 재밌는 스포츠 라는걸 보여주는게 바로 제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만들고 인기를 끌다보면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프로복싱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컨텐츠를 만들고 그걸 사람들이 또 보고... 그렇겠죠?ㅎㅎ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Спорт
![[안보현] 정찬성 관장 눈에 꿀 떨어지게 하는 복싱 선출 관원 l GO TO THE ZOMBIE GYM](http://i.ytimg.com/vi/bJnyTU493aM/mqdefault.jpg)
복싱장점
1. 건강해짐
2. 말그대로 자기방어가 되니까 남들이 무력으로 나를 깔보지 못함
3. 자신감이 상승됨
배워야겠다
단점: 합의금이 많이 깨짐
단점이라고 하면 자신감땜에 넘 나댈 수도 있고 과하면 늙어서 치매같은 거 생길 수도 있음 물론 장점이 단점을 커버해주지
근데 남들이 쉽게 깔보지 않게 하려면 차라리 헬스장 가서 쇠질 하는게 백만번 낫다고 생각하네요 ㅋㅋ
1.3번은 인정 ㅋ
@@user-rh9vz1if5m 복싱 + 헬스 병행하면 ㄺㄴ 몸됨
ㄹㅇ 줄넘기만 몇개월 시킨다는 인식이 제일 큰 진입장벽인듯
가보지도 않고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서 시작도 못하는 사람 태반인듯… 복싱은 기초가 중요하고 리듬감이 중요함. 10년을 해도 줄넘기는 해야하고 줄넘기처럼 밸런스 잘 잡아주는 운동도 없음.
@@user-jf5wb8yq8t줄넘기는 밸런스운동이아님, 스텝,종아리근지구력,카디오약간
그정도임.넌 운동을 해본적도 없고 체육관 근처도 안가본 인터넷에서 보고배운게전부인 듯
근데 어차피 몸 만들어야 부상이 없어서 줄넘기 해야함
줄넘기는 계속하는거 아닌가요? ㅋㅋ
관장이 수더분하니 차분하게 말잘하시네
관장님이 덧글 보시고 상당히 좋아하셨습니다ㅋㅋㅋ
좋아요와 구독버튼 눌러주시면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예전에 가르쳐 주셨던 관장님인데 좋으신분입니다. 항상 미트도 직접 잡아주십니다.
조금 느려서 배속돌려서 보는중ㅜㅜ그래도 저도 복싱 배워보고싶네용ㅋㅋ
아,,,,욕심 부리지 말고 조금 부족하게...진짜 중요한 이야기.
??? : 프로가 되고 싶다고요 관장님!
??? : 넌 주먹에 감정이 들어있어, 프로가 되고 싶다면 주먹에 감정을 빼
그때까지 글러브 낄 생각 하지마
외지주????
아아...주먹에 감정이들어간다아...
socnw1035 진성이같은경우는 완성형 즉 아무대도 손볼대가없는대 딱한가지 아웃복서의 단점이며 진성이의 단점인 파괴력이 외지주캐릭터들의 비해서 떨어져서 하체를 존나단련시켜줘서 펀치력을 증가시킨거고
@@user-sc6xx7pw9b 근데 외지주 설붕에 작화도 좀 이상한데 이상하게 재밌음 ㅋㅋㅋ
만화 설정도 다 까먹은 거 같긴해도 다른 장르라고 생각해보면 재밌음
게임도 형석 궁극기에서 원래 형석은 자빠지는데 잘생긴 형석이 발차기 하는 거라
@@silver.gun. 앗..아아...
옛날에는 한국이 복싱 강국이었는데, 복싱 협회 때문에 망함;
아시아 챔피언에게 1년에 천만원 정도 지급해서 생활고에 트럭 운전하면서 부업으로 복싱을 하게 만들지를 않나, 경기를 못잡아서 챔피언 밸트 자동 반납하지 않나... 진짜 무능하고 썩은 집단임ㄷㄷㄷ
최용수 마을버스운전 했었죠
우리나라 체육 협회 다 왜 그럼...... ㅠㅠ
포스터에 선수보다 협회 윗대가리들 얼굴 집어넣고 조잡한 쓰레기 만드는거보면 답나오지 ㅋㅋㅋㅋ
@@user-ys9zz4sj5u 양궁빼구...
일본도 마찬가디인데 일본에허도 아시아챔피언 정도로는 생활 안ㄷ서 별도로 일함
줄넘기는 계속 하는 겁니다. 첫날부터 스탭 가르쳐줘요. 그 다음 부터는 잽, 원투, 훅, 어퍼, 웨이빙(위빙) 등등... 뭐 이런 순서입니다. 3개월이면 이미 배울거 다 배우고 스파링 시작하고도 남습니다. 진짜 복싱은 스파링을 하고 부터가 진짜 복싱을 배우는 것 같습니다.^^
3개월동안 줄넘기만 시키지는 않지만 복싱하는 내내 줄넘기는 해야 됩니다.......ㅋㅋ
맞습니다ㅋㅋ 적당한 줄넘기는 준비운동으로 필수죠!
축구로 치면 달리기죠. 당연한 운동임 줄넘기는 기초중기초.
ㄹㅇ ㅇㅈ..
줄넘기로 몸을 예열시키는건가요? 워밍업???
@@plzsubscribecalmdownman 네
저렇게 차분하고 친절한 멋진 복싱 관장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옛날 복싱 황금시기에 정말 피땀나고 힘든 훈련 버티고 선수생활 하신 분들인데 수더분하니 스포츠맨쉽을 잊지않고 제자들 가르치는 관장님들 모두에게 복싱인으로서 감사드립니다.
줄넘기는 복싱하다보면 내 스스로가
체력올리기위해서 더 하게됨ㅋㅋㅋ
ㅇㅈㅋㅋㅋㅋㅋ
맨처음엔 줄넘기3셋만해도 그만하고 샌드백이나 치고싶었는데
좀 경험쌓이니까 체력올리려고 10셋이 기본이됐음 ㅋㅋ
@@user-zo9du3zo9k 10셋이요? 안힘드나요;;? 전 오늘도 3~4셋 뛰었는데... 줄넘기에 쓸 체력을 샌드백치는데 쓰는게 좋지 않나요?
@@user-uv1cf1ob4b
줄넘기에 10셋 쓰고 샌드백으로 손풀고 기술 연습하고 그후에 형들이랑 스파링하고 마무리하는 식으로 하면 깔끔하던데요
총 두시간정도면 해요
@@user-zo9du3zo9k ㅘ! 두시간이요?!?! 전 아무리 많이 해도 1시간반넘기기 힘들던데ㅠ 거울보고 스탭뛰는건 별로 안해도 될까요? 제가 스파링 뛴지도 얼마안되서요ㅎㅎ 그리고 줄넘기 10셋뛰고 샌드백으로 손푸시고 스파링 하시는거면... 줄넘기 10셋이 쉬는 시간까지 해서 35분 정도일텐데... 2시간이 어떻게 가나요...?
@@user-uv1cf1ob4b 저희 체육관은 1시간 복싱, 1시간 웨이트 이런식으로 반복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웨이트 시작할때쯤 가서 웨이트 같이 20~30분 정도 하구 10분정도 쿨타임 가졌다가 줄넘기 10셋하고
그정도면 복싱 타이밍 시작해서 형들 오면 그때 형들이랑 번갈아가면서 스파링 하고 그러면 30분지나가고 그후에 샌드백 좀 치다가 스트레칭 하고 끝내면 딱 두시간정도 가더라구요
저는 아마추어 대회 몇번 나간거밖에 없어서 엄청 잘하는편은 아니지만 감히 조언해드리자면
솔직히 복싱도 몸쓰는 스포츠라 복싱 첨 시작할때는 샌드백 도움되지만 어느정도하면 샌드백이 도움이 많이 안되구 체력이랑 힘기르는게 더 중요하다 봐요
백날 샌드백 쳐서 콤비네이션 익히고 뭐 해봤자 일반인분들은 스파링 올라가면 1세트만에 헉헉하고 머리 새하얘지고, 샌드백이랑 스파링은 완전 다를느낌이라 콤비도 아예 못쓰거든요(본인 옛날경험담, 관원들 얘기)
그래서 체력기르는거(풀스파링 최소 연속2세트 버틸정도) 랑 기본 자세잡는것(거울보면서 연습하는것 좋아요, 거울보면서 쉐도우복싱도 좋음), 웨이트 열심히 해서 힘기르는것(백날 기술해봤자 일반인 수준에선 힘쎈사람이 밀고들어가면 못피하고 헤롱하는게 대다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후에 샌드백이나 거울보면서 콤비네이션 연습해보고 그날 연습한것 스파링 올라가서 사용해서 몸에 익히고 이런식으로 해보세요!
진짜로 줄넘기 한 1인입니다.줄넘기 3라운드 하고 그냥 자세잡는거 연습하구 또 줄넘기 했습니다.지금은 너무 감사합니다.인대 붓고, 촛대뼈 가루나고 등등 했지만,그게 다 5라운드로 달려도 괜찮은 체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후후...근데 줄넘기만 하면 진짜 안될거같아요. 부상이 너무 심해서 ㅋㅋ
저도 줄넘기하다가 아킬레스건이랑 무릎이 너무 아파서 복싱 그만두게됐어요ㅠㅜㅋ
관장님 말씀되게 잘하시네요..
경청하게되네요 ㅋㅋㅋㅋ
사실데로 얘기하는겁니다ㆍ
보다 성실하게 가르치고 성실하게 답변하는겁니다ㆍ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운동은 조금 부족하게" 진짜 명언인듯
그래야 내일도 운동함
복싱이 좋은점 이야기 할때 표정이 편하는게 진심이 .........
좋은 영상 계속 부탁드립니다. 구독합니다~
최고의 복싱장인것같습니다. 다른곳도 다녀봤는데 그래서 더 비교가 되네요. 하루 하루 성장하는게 느껴질 정도로 정석대로 정성을 다해 알려주십니다.
조금 부족하게. 그래야 다음 날 더 해야되겠다 그런 마음이 들지… 아… 모든 운동의 진리네요.
난 운동할때 힘들수록 기분이 좋아짐 이유는 모르는데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 상쾌해지는 느낌이나서 2년 반 배우다 공부학원때문에 그만둠...
도파민이 나와서 그래
이상한 사람 보면 짖는 개 나도 그럼... 좀 심하게 해야지 운동한 것 같고 몸에 느낌 안오면 운동한 것 같지가 않음
복싱 3년째하면서 아직까지 정말 좋아하는 학생인데 관장님께서 조곤조곤 너무 말씀을 잘 해주시네요 ㅎㅎ 처음 복싱장갈땐 솔직히 좀 겁났는데 신기하게도 복싱 잘 하시는분일 수록 더 겸손하고 상냥하시고 아무리 격하게 스파링을해도 기분이 상하긴 커녕 서로 힘든시간을 함께한 전우애가 생겨서 친해지는거같아요 복싱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ㅎㅎ
좀 복싱에 대한 걱정? 그런게 있었는데 이분 보고 결심했습니다 당장 연락해보고 다녀야겠네요!! 감사합니당🥰
복싱이 배워지고 싶어지는 영상이군요... 제 버킷리스트에 복싱도 추가...
정말 좋은 인터뷰네요.
관장님 너무 말씀 잘하셔서 경청하게 됍니다~! 잘 보았습니다
도움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줄넘기 3개월ㅋ 20년 전에 동네 권투 다녔었는데요. 그때만 해도 나이 많으신 관장님들이 원칙대로 운영하셔서 그런지 한 2달은 제자리 뛰기 줄넘기 한 거 같네요ㅋ 그래서 한달 안에 그만 두는 사람들도 많이 봤구요 3개월만 줄넘기 시킨다는 인식이 생긴거 같아요ㅋ
ㅋㅋㅋ그런 시절도 있었군요ㅠㅠ
기초 체력이 안되면 가드 자세 유지하는 것도 힘들고 글러브도 무거워요.
기초 체력 훈련은 필수 입니다.
4:51 이 누구시죠...... ㅠㅜ ♥
와우~ 존경하는 박O준 (혹시나해서 풀네임 못적습니다.^^)지점장님과 같이 일하며
수년간 성함만 전해들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뵙게 되니 반갑습니다.
저도 복싱매니아요^^ 오래 꾸준히 하진 않았지만 가끔씩 줄넘기는 하고 있어요..복싱을 시작하려분 분들에게
정말 좋은 조언이 될 듯 합니다.
복싱은 자신감 상승
기초체력, 체중조절, 집중력을 항상 시키기에 최고라고 생각해요.
그라고 2평 남짖 공간만
있어도 운동이 가능하니까
어디서나 할 수 있구요..
구독과 좋아요 눌렀습니다.
자주 들러서 시청하겠습니다.
로드로맨스는 김연집관장님을
응원합니다.♡
덧들 감사합니다! 관장님께 꼭 말씀드릴게요~
@@up2873 고맙습니다.^^
3:14 썸네일
복 받으세요
ㄱㅅ__~
저도 3개월정도 복싱 다녔는데 한달정도는 줄넘기랑 체력관리하고 두달에서 세 달 넘어가는 시기에는
링 위에서 결투를 합니다. 저도 다른 남자들과 대결을 해봤습니다! 복싱 해서 3개월만에 10키로 빼고 진짜 독하게 했어요!
진짜 근데 복싱 다니면 줄넘기가 제일 중요하긴함 스텝이 확실하게 잘 뛰어지고 체력도 잘 키워짐
체력은 줄넘기보단 산타기가 최고임
@@user-tw5fl9os3n ㅋㅋ
@@user-tw5fl9os3n 산을 어떻게 타야 체력이 길러지나요 뛰어야하나요?
관장님 스타되셨네요!!♥👍👍
7번째 질문의 답이 엄청 공감되네요ㅋㅋ
직장생활을 하면서 복싱을 하다보니
야근하는 날은 운동을 안가게 되는데
어제 못한만큼 더 해야지 하고 체력 다 빼버리면 다음날 운동 무지 가기 싫어집니다
맞습니다ㅠㅠ 저도 오버페이스로 달리다가 지쳐서 운동 안간 날 정말 많아요..하..
복싱 1년했는데 너무 토나오게 힘듬...체력많이늘었슴...
힘들어서 다시 할 엄두가 안남 헬스장가서 기구 몇개 깔짝깔짝 하고 집에감
헬스도 막상 피티 하면 개같이 힘들다는거
거기 관장님이 그렇게 시켜주는거임 아니면 님이 알아서 그렇게하는거임
@@user-kr1tq5iy8z 대부분 자기혼자 많이해요 관장님이 계속붙들고 해주는경우는 거의드물어요!
요맨 TV 관장님이 계속 붙들고 해주는데 운동하기 좋은 곳임ㅋㄱㅋㄱㅋㅋㅋ 의지박약인 사람들한텐 더 좋고
중학교때 친구가 복싱배우러 갔더니 2~3개월동안 줄넘기랑 기본 원투 잽만 시킨다고 재미없다며 그만뒀었는데 지금은 어떤가요? 초반에 어떤걸 배우는지 궁금합니다
관장님 회이팅!!!
이런 분이 관장님으로 있는 권투체육관이 없어서 권투를 못배우고 있습니다.
주먹에 감정을 빼야함^^
그렇죠ㅋㅋ 화나서 때리면 더 맞기만 하는거 같아요ㅋㅋ
@@up2873 그래서 내가 진거였구나 ㅋㅋㅋㅋ
이진성이죠
와 멍언이다
이게 웹툰에 나온 말이기는 한데 어떤 운동을하던 너무 감정 싣고 하면 과할정도로 힘들어가서 잘 안되는듯
말씀도 차분하게 잘하시네요
권투 배우고 싶습니다!!!
우리 동네 권투장 찾는중
1년 정도 다녔습니다. 좋은 체육관입니다. 관장님도 연세가 있으신데도 불구하고 국내 챔프도 하셨던 분이고 관장님한테는 많이 못배우고 강코치님? 성이 제대로 기억 안나는데 사우스포이신 코치님 이 분한테 많이 배웠었습니다. 친절하고 기본기 중심으로 제대로 가르칩니다.
관장님 인상이 좋으시네
분노와 냉정함 밸런스
흥분과 냉정함의 경계선을 유지하기 위해
뭐든 시행착오를 격어봐야 알듯
복싱도 오랜시간 공들여
초심을 잊지말고 열심히 하여 뒷심이라는
결과물이 나오는 멋있는 운동입니다
복싱인들 화이팅 하십시요
감사 합니다 ~~^^
관장님 말에 뼈가있네요
일곱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이마음에 와닿네요 저거는 복싱만이 아니더라도 어떤 분야든 해당되는 말일수도 있을거같아요
샌드백을 치는거와 사람을 치는 것은 느낌이 다르다고 기본 자세(원투) 스텝만 6일 동안 4시간 씩 시키다가.. 샌드백 약 5일 2시간 30분 그리고 바로 링에서 보호구 차고 상대가 받아주기식 스파링 시작 몇대 때리고 맞다보니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는 마술..
4시간이요? ㄷㄷ
예전에 운동할때 대회 나가서 몇번봤었는데 안늙고 그대로시네
마지막에 열심히 배우는분들 나왔을데 멋있습니다
자기가 무슨 운동을하든 노력을한다면 사회 나가서도 성공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복싱 시작한지 3개월차인 고등학생입니다 영상 재밌고 알차게 잘보고 갑니다^^ 구독 하고 앞으로 챙겨보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꾸준히 좋은 영상 올리겠습니다ㅎㅎ
와 천안중학교 앞에 있는 up복싱 관장님 이렇게 보니까 엄청 반갑냅
줄넘기를 하는이유가 체력을 늘리고 스텝을 자연스럽게 하게끔 하는걸로 알고있어요
관장님 ㅋㅋㅋㅋㅋ오랜만이네요ㅋㅋ 건강하시죠? 3분40초에 상훈이형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센놈tv배꽌장
시력이 안 좋은데 할 수 있나요? 마이너스대에 난시도 있는데... 눈 안 좋은 사람들이 없는것 같더라고요.
안경은 당연히 벗어야하고 렌즈도 스파링하려면 빼야해서 솔까 라식,라섹아니면 힘듦..
위험으로 따지면 조기축구가 더많이 위험함ㅋㅋㅋ
복싱하다 몸 어디 못쓰게 되는 경우는 별로 못봤는데 사람들은 복싱이 더 위험하다 생각하죠..
관심 감사합니다~ 다른 좋은 영상으로 또 뵙겠습니다! 구독버튼 눌러주세요!ㅎㅎ
천안 명문 아닙니까 업복싱장ㅋㅋㅋ
맞습니다ㅎㅎ 천안 최고의 복싱장이죠
@@user-ol4fs7mq6r 두꺼운 장비 갖추고 상호간에 안전하게 한다면 사람들 생각처럼 엄청나게 위험하고 허구헌날 다치기만 하는 스포츠는 아니라는걸 말 하고 싶었습니다ㅠㅠ 안전한 운동생활 되세요!
@@user-ol4fs7mq6r 축구경기하다 정강이깨지고 찢어지고 하는 사고도 다분해요 ㅠㅠ
특히 찰과상은 매경기마다 달고다녀야해서..
뭐 운동을 하는것 자체가 언제나 다칠위험이 있으니깐요
관장님 표정이나 말씀 중에 정말 복싱 좋아 하시는게 느껴지네요
네 너무 좋고 저는 개인적으로 복싱은 예술이라 생각합니다.
남자라면 한번쯤 해볼만 운도인것같습니다.
이주정도 줄넘기랑 런닝머신등 기초체력만 죽어라 했고 그 담부터 주먹 조금씩 휘두르게 해줬어요.
한달반쯤 지나고 글러브끼고 샌드백 좀 치게해줬어요 ㅋㅋ 생각보다 살은 안빠져요. 운동 믿고 엄청 먹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30년 전에 체대진학 때문에 복싱 했었는데 사범형이 진짜 매일 3분 15라운드 석달동안 줄넘기만 시키고 가드 올리고 스탭 제자리 뛰기 또 12라운드 시키고 ㅋㅋ 석달동안 잽 한번 못 쳐봤고 샌드백은 손도 못대게 했었는데...그때는 그냥 다 그렇게 배우는 줄 알았음 ㅎㅎㅎ 그 사범형이 밴텀급 이었는데 샌드백을 치면 반으로 접힐 정도로 강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신인왕전 나가서 1라운드 KO로 지는거 보고 정말 세상에는 강한 사람이 많구나 라는걸 깨닫고 모든 비행을 중단했었던 ㅋㅋㅋ 30년이 지난 지금도 2단뛰기 100개 정도는 하니까 그거 하나는 남음 ㅎㅎㅎ
스파링해보면 안다
스텝밟으면서
30초에서 1분이면 서로치다가
지쳐서 슬슬 헥헥헥 거린다
근데 이걸 3분 12라운드까지 하는 선수들보면 기가찬다 진짜
1분까진 버티지 않나요?
@@pudiding494 스텝밟으면 30초도 못버팀
@@user-lo2zv5ir2e 내가 이상한건갑
인정합니다.
@@pudiding494 보통 처음배우신 분들은 무호흡으로 타격해서 근방 지쳐요
궁금햇던거 다 나오넹 개꿀
감사합니다! 다른 더 좋은 영상으로 또 돌아오겠습니다ㅎㅎ
복싱할때 관장님이 시키신운동ㅇㅣ 있느데 스탭박스깔고 엎드려서다리올리기 옆으로올리기 무릎피칭 발모아뛰기 번갈아뛰기 팔벌려높이뛰기있는데 꼭 해야하는건가요?
복싱 이라고 하면그 예전 천안 의 충의대학이라는 소년 교도소 에있는 분들이 실전 전국 최강 이라고들 하는대... 사실인가요?
복싱 육개월정도 배웠었는데, 넘 힘들어서 야식 챙겨먹어도 살 빠짐..ㅋㅋㅋㅋ
마른 사람이 살찌우고 싶은데 복싱 하면 안되나요?
그리고 복싱 다니면 무조건 대회 나가야 되나요?
안녕하세요 복싱 6개월차 학생입니다
보통 하루에 줄넘기8라운드 정도 하고. 런닝머신 7~8km(50~55분) 정도로 뜁니다 근대 요즘에는 그렇게 해도. 스파링때 3라 마지막 가면 지치더라고여
그래서 제가 정말 힘들 정도의 스피드로 1~2km 정도 뛰고 다시 천천히 하다가 다시 빠르게 하고 있습니다 괜찮은 준비운동인가요?
확실히 성장판 자극 많이 되서인지 키는 180가까이 컸습니다.
중학교때 할머니네집에ㅓ 살때 2달정도 배웠었는데 2달정도 스탭이랑 원투만 거울보면서 하다가 아 슬슬 링올라가도 될거같은데 하면서 깝죽거리다가 아침에 관장님이 손님도 없고 심심한데 한번 올라와봐 해서 스파링했는데 스탭30초밟고 발에 불나고 손발은 꼬이고 호흡도 안되며 아주 개빡신 운동이란걸 깨닮
저도 복싱 배우고 싶네요..
전라남도에 복싱이 몇개 되나요?
전라도에 복싱장이 몇갠지 천안사람이 어떻게 아냐
줄넘기만 시킨다는 건 복싱에 대한 선입견이지 혹은 힘들것같은 막연함때문이지
관장님 제가 체중관리를 못해서 살이 다시쪄서 키 177에 몸무게 100키로가량 나가는데 줄넘기할때마다 발목이 아픈데 어느정도 살빼고 해야하나요?
네 그게 더 좋긴하죠
예전에 정말 복싱이 배우고 싶어서 복싱장에 등록해봤는데 관장이 돈만 밝히고 가르쳐 주지도 않고 아줌마들 운동시키듯이 노래틀어놓고 춤추듯 가르치려고 해서 흥미가 떨어져서 그만뒀었습니다 기초부터 너무 배우고싶습니다 줄넘기 3개월 시키셔도 좋아요 기초부터 배울수 있을까요? 아직도 너무 배우고싶지만 마땅한 체육관이 없습니다 천안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어서 체육관 가까운곳으로 이사도 갈 의향이 있습니다 ㅜㅠ 차근차근 배워보고싶은데 가능할까요?
저희 관장님이 자주 하시는 말씀이, 운동은 제대로 해야하고 항상 힘들어야한다 입니다.
그래서 하루도 빠짐없이 1:1로 지도해주시고 모르는거 질문하면 정말 신나서 하루종일 알려주세요ㅎㅎ
저도 그런 점 때문에 4년동안 체육관 관원으로 있다가 잔재주라도 살려서 체육관에 도움이 될것은 없을까 해서 유튜브를 시작했으니까요
아나도 한동훈씨께서 딱 원하시는 분위기의 체육관일것 같네요ㅎㅎㅎ
줄넘기는 매일 해야되는거 아닌가 우리체육관은 3라운드는 꼭 줄넘기하고 시작하는데
준비운동을 위한 줄넘기는 항상 필요하죠ㅎㅎ
대략 3개월동안 줄넘기만 15라운드 하다가 때려치웠는데
@@Life__Is__Beautiful. ㅋㅋㅋㅋㅋㅋㅋ사이다 그런데 15라운드줄넘기면 그걸하는게 더신기하네요 15라 줄넘기배운분 국가대표 ㄱㄱ
pegasi2 15라운드면45분인데말이되냐
체력좋은사람들은 줄넘기45분 충분히함
복싱을 할거다 생각하고마음먹기는 비교적 쉽다고 생각합니다.할거라고 생각하고 할거다라고 말하는것은 누구나 할 수 있으니까요그러나체육관에 복싱을 시작하로 발을 디디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큰 용기와 결심을 필요로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발을 디딛고 현재 그만 두셨더라도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복싱을 시작하는 것보다 더 힘든것은 복싱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운동이든 공부든 모든것이 마찬가지이듯 관장님 말씀대로 처음부터 열정이라는 불을 활활 태워버리지말고 불꽃의 크기를 잘 조절해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깔끔한 영상 잘보고 갑니당
좋은 덧글 감사합니다
체육관 입관할때 느꼈던 두려움들, 떨림들은 아직도 생생하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무엇이든 시작이 가장 어려운 법이죠!
그쵸 복싱이 젤 힘든것 같습니다
2라운드만 뛰면 심장이 터질것 같아요 ㅋㅋㅋㅋ
진짜 궁금한 것만 뽑으셨다
관장님 얼굴에서 마이크 타이슨이 잠깐 잠깐 보이는데 나만 그런가..ㅋㅋㅋ
인정요
기본이
주먹을 아이에 주지 않고 하시눈 분들이 많아요
물론 저는 어중간하죠
전 달걀 하나를 잡고있다
힘은 적당히 께지지않게
잡기는 적당히 이렇게만헤도 굴러브 낄떼 운근 좋아요복싱하신누 분들
거의 ㅇㅈ? ㅇ ㅇㅈ
스텝을 밟을때 한발은 앞으로 나가있고 한발은 뒤로 가있잖아요. 그럼 혹시 골반 틀어짐이 일어날 수도 있나요???
의학적인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체육관 3년 넘게 다니면서 골반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은 못봤지만 혹시라도 운동 하시다 아프시면 바로바로 병원 들여주세요ㅠㅠ
맞아요 탁구나 배드민턴같이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해도 상관없는데 너무 무거운 스포츠인식이라서 거부감 가지는 사람이 많은듯...
제가 다니던 복싱장은 1년 내내 줄넘기와 스텝은 한번도 안하고 맨처음에만 잽,훅,어퍼 위빙 가르쳐주시고 하루에 이거 가지고만 1시간씩 샌드백만 치는데 이게 이상한건가요?
줄넘기 하면서 하체 단련하는게 좋고 스텝을 안갈켜 줬다는건.. 라면 먹는데 젓가락질 안가르켜주고 먹으라는거네요 그냥
@@user-zs7ng1zc2y 그렇군요..
기본기가 중요한데
진도가 빠르내요ㆍ
이상한건 아니지만 순서라는게 있다고생각하는데 좀빠르내요
6:32 오타
고등학교 때 권투 1년 다니면서 스파링하면서 긴 쨉 재대로 맞으면 아프다기보다는 뻥~ 하는 소리가 귀를 울리고 눈앞이 파랗게 되었었는데 해드기어와 높은 온스 글러브 때문이었구나 생각나네요..
27년전에 뚝섬역에 있던 대아체육관 다녔었습니다..
오버트래이닝 하다보면 몸도 피곤하고 몸이피곤해지다 보니 자세도 흐트러지고 흐트러지니깐 마음대로 잘안되서 의욕도 떨어지는 감이 있더군요....처음에 무에타이 입문할때 그렇게 운동했는데 쉬엄쉬엄 매일해주는게 확실한거 같네요 ㅎㅎ
우리 아버지 친구분도 88년도쯤에 플라이급 전 동양챔피언 분이 있었다. 국내 유명 복서 유명우 님하고도 스파링파트너로 자주 활약했다는데, 90년대 들어와서 택시기사 하고 계셨더라.. 지금은 건장한 체육관차려서 그 지역 최고체육관이라는 간판이 있지만, 챔피언을 그냥 묵살시키는 복싱협회에도 좀 문제가 있다는건 사실..
복식장 첫날부터 줄넘기만 레알! 3개월 한사람임니다.. 첨이라 전뭐 ..다들 그런줄 알았음니다. 첨에는 줄넘기 갯수를 셋죠 ..그러다 분단위로 ..3개월쯤에는 시간단위로하게되더군요.
체력? 대박 좋아짐니다. 12층 아파트계단 올라가는데 몸이 붕떠서 올라가는 느낌임니다. 열심이 해보신분이라면 공감하실듯~ 줄넘기 가성비 짱임니다 ^^
@@user-qe3jb6bh5t ㄴㄴ돈내고라도 가서 줄넘기해야함ㅋㅋㅋ혼자하니카 진짜 안하게됨
말씀을 조곤조곤 잘하시네요 포스가 상당히 느껴지십니다
감사 합니다
저도 줄넘기만 죽도록 시키는 줄 알았어요^&^
"욕심만 안 부리면 됩니다"
조목 조목 궁금해 하던 질문답으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까우면 관장님 도장으로 가고 싶다는...
최근에 취미생활로 복싱 배워볼까 하는데요, 안경 쓴 사람도 무난하게 배울 수 있나요...?ㅠㅠ
안녕하세요 복싱을 배우고 싶은데 무릎하고 허리가 안좋은데 배워도 괜찮은지 알고 싶습니다
무릎하고 허리 안좋은대 복싱체육관 다니시다
입원 할정도 데미지 오면 체육관 고소 안할거면 괜찮을듯요
질문있습니다 운동은 처음은 아니고 유도선수생활 했는데요
지금나이가 32살인데 선수반은 무리겠죠?ㅠㅠ
프로복싱 보시면 생각보다 다양한 나이대에 선수들이 출전합니다. 30대 선수 분들도 꽤 많이 봤었네요
운동 해보셨으니 분명 감각도 있으실테고 근처 체육관 가서 상담 한번 받아보시는게 큰 도움 될것 같습니다^^
관장님이 정말 차분하시고 좋은분 같에요^^
감사 합니다.
줄넘기 120개까지하다가 현타와서 화장실갔다온다고하고 안갔음
줄넘기 고작 120개하고 현타올정도면
넌 뭘해도 안될거임
@@user-yi4cp2th3e 시원하게 말해주네 👍
@@user-yi4cp2th3e 120개면 초등학생도 가뿐히하는 횟수 아님?
120개가 많냐 ㅋㅋㅋㅋㅋ
모든 운동의기초는 줄넘기다
ㅇㅈ그런듯 태권도도 줄넘기 했던거같은데
복싱은 10년전에 1년정도 배웠었는데... 지금은 30대입니다.생활체육지도교사 2급을 딸려고 하는데... 실기에 쉐도우, 샌드백, 미트받기등이 있는데.6개월정도면 실기를 칠수 있는 자격이 주어질까요?
관장님은 잘 아실텐데, 대학원생이라고 요즘 자주 못나가다 보니까 여쭤볼 시간이 많이 없네요...ㅠ 그래도 인터넷에서 잘 정리 해놓은 블로그 찾았는데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odyguard24&logNo=220170282651&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잘 봤어요! 그런데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줄넘기 몇 회를 추천하시나요?? 20대 여자예요
몇회 몇개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보통 체육관에서는 3분 3회전 하는데도있고 3분 5회하는데도있고 2분 5회하는데도있고 다 틀리긴한데 본인이 할수있을만큼 정해놓고 하시면 됩니다. 혼자 하실경우에는요.
체육관에 가시게된다면 관장님이나 사범님들이 알려드릴꺼에요.
얼마전 동네서 배웠는데 줄넘기30분 런닝60분 원투스탭 30분 이걸 3개월했다 노잼이라 포기
5:13 '절대 포기하지'않고 '할수있다'가 아니라 꼭 '해야만 한다.'
고박현성 관장님.
체력도 키우고 스트레스도 풀겸 복싱을 고민하고있었는데 이영상을보네요 ㅎㅎ 손목이좀약해서 주먹날리다가 손나갈까바 좀 걱정됨..글러브끼면 안그러겟죠?
줄넘기..확실히 다른 격투 스포츠 보단 많이하고 요즘도 일주일 정도는 줄넘기 위주로 시키는 곳 꽤 있는 편이니 그럴지도 그리고 살 빠지는 운동으로 복싱이 탁월하긴 함 같은 시간대로 봤을 때 가장 숨이 빨리차오르는 운동 중 하나임 그 만큼 살도 잘 빠지겠지요
오... 집중적으로 줄넘기만 가르치는 체육관도 있었군요
관심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관장님 되게 뭔가 부드러운 느낌이네요 ㅋ
스탠딩에선 복싱 그라운드는 주짓수
앞니2개를 임플란트해서 씌웟는데 복싱배우기어려겠죠? 헤드기어써도 의치라서 쉽게나갈까바 정말배우고싶은데 망설이고잇습니다 ㅠㅠ
두번째 인터뷰 영상에서 관장님께서 답변해 놓으신게 있습니다! 꼭 한번 시청해보세용!
ruclips.net/video/j6kPE9TmBT4/видео.html
초~중학생떄 아마튜어 복싱선수로 운동하다가 고등학교 가면서 그만뒀습니다.
한국 프로복싱은 망했다고 알고있어요
아마튜어 선수할떄
아트복싱 체육관에서 한국 플라이급 챔피언이 항상 스파링을 해주셔서
몇번 찾아가면서 스파링하고 20~30초 만에 ko경험해보고 그러던 기억이 납니다.
시청 선수분들 월 500~800벌어갈때
한국은 프로복싱 챔피언분들이 200~300벌어간다 주워들은 기억이 있는데
어트게 생각하시는지요?
지금은 포기하고 다른 길을 걷고있지만
프로복싱 상황이 궁금합니다.
와 아트복싱 이라니..흘륭한 체육관에서 배우셨었네요!
네, 저도 마찬가지고, 많은 분들도 한국 프로복싱이 예전의 빛나던 시기와는 많이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실겁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죠. 사실 전 세계 어딜 보던지 복싱의 인기를 이끌어가는건 프로복싱 이니까요. 투지넘치는 모습으로 주먹을 맞대고, 링 위에서뿐만 아니라 링 밖에서도 이야기를 만들어가며 사람들의 환호를 이끌어 내는건 프로복싱만이 가능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가까운 일본만 봐도 대부분의 아마추어 선수들은 프로복싱으로 전향한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한국 프로복싱계가 이렇게 된 건 너무나 많은 이유가 있지 않나 싶어요. 시대가 변해서, 안타까운 일들이 일어나서 등등...제 짧은 소견으로는 쉽게 말 할수도 없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행인건, 사람들이 조금씩 다시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있고, 선수들의 실력이 부족한것도 아니고, 결정적으로 복싱은 여전히 보는것도, 하는것도 전부 재미있다는 것입니다. 아직 사람들이 안해보고 안봐서 잘 모르는거죠ㅎㅎ
그리고 링 밖에서 재밌는 컨텐츠를 제작해서 사람들에게 복싱이 이렇게 재밌는 스포츠 라는걸 보여주는게 바로 제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만들고 인기를 끌다보면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프로복싱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컨텐츠를 만들고 그걸 사람들이 또 보고... 그렇겠죠?ㅎㅎ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